@@천하풍류 그건 나라마다 다르죠.. 본인이 돈을 더 벌고싶으면 해외로 떠나면 됩니다. 아니면 박터지게 공부해서 돈많이받는 의사나 대기업 임원이 되면 됩니다. 그사람들도 노동자입니다. 그리고 해외 잘사는 나라도 고급인력이 아니고서야 일반사람은 투자를 하지않으면 중산층으로 못올라갑니다. 말씀은 참 좋으나, 대충살아도 중산층으로 가고싶다고 말씀하시는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데 사회탓은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천하풍류 저분은 개인사업자인거는 아시죠? 노동자 아닙니다. 어떤 노동문화가 좋은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대충산다는건 배움을 게을리하고 더 발전할마음도 생각도 없으니 당연 저급인력이 되는 것이지요. 기술이 있으면 대우받고 일하죠.. 그리고 택배기사분들 300~500정도 버는걸로 알고있는데 몸은 힘들지만 잘 버셔요. 사회탓 안하신다니 다행이군요.
한달에 12시간씩 6~700번다고 절대 많은돈 아닌데..뭣모르고 택배하시는분들 없길..아는지인 20대때 트레이너하고 30대 초반에 헬스장 폐업후 4년동안 택배하고 허리디스크 받고 아직까지도 일 못하고 누워있습니다(물론,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건 당연함)확실하게 자기 몸 관리잘해야함..
택배기사의 힘든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택배사에 대한 문제는 논의가 안돼는것이 문제입니다 택배기사의 여락한 상황에서 사주의 책임을 더욱 강화 해야 합니다 코19로 관리소에 쏘다넣고 찾아가라는 택배사나 기사의 행동은 당연한것처럼 행동하는것이 정당한것인지에대한 문제도 다루어야 할것입니다 화면에 나오는것처럼 행동하는 기사들은 일부이고 모두 관리소나 정해진한곳에 몰아 찾아가라는 행동은 나는 병에 걸리기 싫고 찾아가는 사람은 걸리든 말든 상관 안갯다는 책임 회피
저는 CJ대한통운에서 택배분류작업하는 사람으로써 택배기사님들을 매일같이 보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무리 힘쎈 사람이라도 무거운거를 하루종일 들고왔다갔다하는데 생각보다 엄청 힘들어요 정말 하다가 사망하는 사람 이해가갑니다 그 놈의 돈이 몬지 택배기사라고 우습게보지말고 정말 그분들 정직하게 돈버는 사람들이니까 고마움으로해서 종이 한장이라도 씁시다
주6일 12시간 기준으로 다 때고 400~500쯤 나오면 주6일 12시간이란 걸 감안해도 많이 버는게 맞긴함. 근데 문제는 이게 택배란거지. 같은 주6일 12시간 근무여도 사람 없을땐 설렁설렁 돌아가는 매장 판매업같은거랑 12시간 내내 쭉 달리는 배송업이랑은 노동강도가 차원이 다름. 둘다 노동시간이 길어서 힘든건 똑같지만 전자는 하다보면 버틸만한데 후자는 하다보면 버티다 죽을듯;;
음식자영업도 마찬가지임 하루도쉴수없고 진상고객 진상알바 진상 사장들 매일 개업하는 가게들. 그렇게 14시간 이상 일하면서 다떼고 500범.게다가 기복있음. 바로 옆에서 술집하다 때려치고 택배하는 사장이랑 자주연락하는데 택배가 더 낫다네요. 오늘은 어떤 진상이 나타날까 기대가됩니다.
저희 아버지는 20년차 택배기사이십니다. 기사님들별로 다르겠지만 저희 아버지는 평소 주 6일 중에 2일정도는 350개 정도이구요, 나머지 요일은 500개-600개를 배달하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추석 물량으로 인해 주 6일 중 4일 정도가 하루에 700-800개까지 나와요. 한개라도 빨리 배송하기 위해서 점심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화장실 가는 것 조차 참아가며 하고 계세요. 연휴가 길면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물량이 밀릴 것 부터 걱정되다보니 연휴가 긴 것이 택배기사님들에겐 공포입니다. 기사님들이 아침 6시-7시에 출근해서 오후 1시나 2시까지 본인 구역 물건을 배달할 순서대로 차에 싣는 무보수 1차 노동을 한 후에 오후 2시쯤부터, 늦는날에는 오후 3시부터 (회사마다 다릅니다) 본격적인 배달을 시작합니다. 밤 9시까지 일한다고 쳤을때 700개의 물건을 7시간 안에 배달해야만 하는 셈입니다. 이전에는 아무리 못해도 10시 안에는 집에 오셨는데 이번 추석 지나고부터는 기본 10시를 훌쩍 넘어서 들어오세요. 매년 명절마다 겪는 일이지만 이번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물량이 많아서 체력의 한계를 매일 겪으며 일하고 계십니다. 거기다 배달 관련 전화는 기본이고 갖은 모욕적인 말들도 자주 들으시다보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셨습니다. 택배는 아파도 쉴 수가 없기에 매일 나가야하는데 미처 정신과 몸을 다스릴 시간도 없이 다시 일하러 가셔야하는 상황이라 과로사가 저희 가족에겐 남의 일이 아니게 된지 오래입니다. 물건을 주문하신 고객분들이 빨리 받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누구보다 조급한건 기사님입니다. 오늘 배달을 다 못 끝내면 내일 물량에 더해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내려온만큼 다 해내려 하고 빨리 배송해드리려고 노력 하고 계십니다. 배달이 조금 늦은 시간에 와도, 시간이 걸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jj.8645 항상 7,800개라는게 아니라 많이 나올때면 그렇다는거죠. 댓글 작성한때가 추석이었잖아요. 가장 적게는 300개, 보통 400개-500개이구요. 추석같은 대목이 아니더라도 말씀하시는 비정상인 상황이 저희 아버지께선 자주 겪으시는 현실입니다. 택배 회사마다, 구역마다 상황이 다르니까 기사님들마다 배달하는 물건 갯수가 다 달라요. 그리고 물건은 누가 주려고 해서 주는게 아니죠. 누군가 물량을 배분해주는 것이 아니라 택배 기사님이 배달하시는 구역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 그만큼 물건을 주문하셔서 나오는 개수인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면서 온라인 쇼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한집에 2개-3개씩 배달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하루에 500개도 나와요.
@@---bb8xu 하루 500개 가능한거 보니 서울은 아닌거 같고 수도권 분당 일산같은 수도권인듯 500개 가능합니다 굉장히 구역이 좋아야하고 배달만하면 가능합니다 의외로 배송시간도 오래 안걸릴겁니다 평소 12시간이상 일안할거고 힘도안드실겁니다 원래 구역좋으면 힘안듭니다 7~8백은벌겠네요. 집하도 아마 안하실거 같네요 집하하면 400을벌어도 기본 월요일포함13시간이상해야합니다 부럽습니다.
@@신짱-k5e 수도권은 아니고 지방이예요. 집하도 없이 순수 물량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집하있어보는게 꿈이예요.. 구역은 좋지만 그만큼 회사 내에서 탐내는 사람이 많아 여러 말이 나오고 해당 구역의 주민분들이나 경비원분들이 힘들게 하는 경우도 꽤 있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시구요, 500개 또는 그 이상의 물건을 배달하시느라 신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어하세요. 구역 좋다고 힘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침 6시나 7시까지 출근하시는 경우가 많았고 퇴근하시는 시간이 평균 9시 였으니 따지고보자면 12시간이 넘죠. 하지만 이것도 이제 옛날 일입니다. 택배비가 오르면서 업체들이 거래를 많이 끊다보니 자연스레 물량이 줄었고, 대리점에서는 구역을 잘라가서 이전보다 수입이 꽤 줄었어요. 회사에서 그저 형식적인 대처만 했을 뿐, 변화도 없고 오히려 더 택배기사님들을 옥죄고 있는게 현 상황입니다.
이 감정을 뭐라고 해야 할까.... 택배 기사님의 고생이 특별하게 느껴지지만 정부가 생각하는 3D업종의 기준이 이정도의 일이구나.... 하며 마음이 무거워진다. 지역소멸이다 농촌인구의 고령화가 막바지에 이르러도 여전히 최하 기준선에서 농어촌은 기준에도 잡히지 않는구나 느껴지네요....
전 택배는 아니고 같은업계 마트배송기사인데 아파트나 일반적은 주택가 배송은 할만한 편이고 구시가지 배송이 진짜진짜 극악의 난이도입니다.. 말로는 차마 반의반도 설명이 안되지만 30도이상의 경사진 길에 차량 한대도 들어가기 힘든 길에 길막하고 배송해야 하고 뒤에 차가 오면 빵빵대면서 비키라고하면 택배기사들 마음이 급해서 뛰어다니다가 계단에서 넘어지고 다치는 경우가 허다해서 구시가지 일하는 기사님들 다리 정강이 보면 이거 뭐,, 안타까워서 말이안나옴 여기저기 까져서 상처투성이에 반창고가 덕지덕지 붙어있음. 아예 차량 한대도 지나갈수없는 좁은 골목에 심지어 계단식 길목도 있는데 그런데서 생수2리터 여러개 주문하면 어쩔수없이 욕나올정도로 힘듦. 심지어 한번에 들고 배송이 안되면 두세번 옴겨야 함. 그런데 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이런부분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배송비는 동일하다는거. 좀 더 무겁고 배송하기 힘든지역이라 해서 돈 더 받는것도 아님. 배송기사만 골병들어서 죽어나갈 뿐이라는 점..
부가세포함되서 들어오는 돈이기 때문에 순수익 계산할때는 10프로 떼고 계산해야되고 유류비는 유가보조 지원받습니다 현재 저도 일하고있지만 누구나 할수 있지만 버티는건 극소숩니다 그리고 혹시 택배하실 생각있으신분들은 제발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서 광고하는 알선업체 전화하지마시고 동네마다 택배영업소 대리점이 다 있으니 다이렉트로 전화하셔서 기사 구하냐고 물어보시고 차량도 직접 구매하시는게 제일 좋은방법입니다 지입사기 절대 당하지마세요
세금 말고는 전부다 회사가 제공해줘야한다. 일하는 사람보고 점심값 본인돈 내고 먹으라니?? 노가다 현장도 점심은 고용한 업체에서 제공해준다. 차량도 물론이고 차량은 회사거 아니냐? 그런데 왜 할부금을 택배기사한테 내라고하냐 차량 수리비도 고의로 망가트린게 아니라면 회사에서 수리해야지 왜 모든걸 일하는 기사에게 다 청구하냐 이거 문제 있다.
야간에 300~350개 정도합니다. 세금 안빼면 900이상 나오죠. 단점은 아이들과 시간을 전혀 못 보낸다는거죠. 사업한다고 아이들과 못 놀아주고... 망해서 택배한다고 못 놀아주고... 소중한 시간들이 지나가는게 너무 아쉽고 아쉽습니다. 이런 아빠가 그래도 좋다고 세 남매가 출근하면 모두 나와 인사하는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회사가 50%이상 먹는 이런 수익구조속에서는 택비 올려봤자 기사에겐 얼마 돌아가지 못합니다~ 기사에게 수익의 80%는 돌아가게 수익구조를 바꾸지 않는이상 택비 올리는것도 소용없는 짓이고 택배사만 불로소득 더쌓고 돈버는짓입니다~분류작업인원 따로 구하고 택배배달시 2인1조로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애초 택배존재의 이유는 무거운 물건을 배송배달하고 받기 위해서입니다~우편물같은 작은물건 배송배달하려고 마련한 게 아닙니다~무건물건 주문한 고객잘못아닙니다~그러니 1인 혼자 무거운 짐들을 감당하게 하지말고2인1조로 근무하는 게 맞습니다
택배비중 기사 가져가는돈 제외 전부 회사가 먹는다? 택배가 무슨 기사한테 바로 맞기면 다이렉트로 가는 퀵이라 생각하십니까 택배비는 도급비 간선비 기사배송비 기사집화비 다 녹아 있고 그중 압도적으로 큰비율 차지하는게 건당 배송비임다 회사 당기순이익율은 매출액 대비 1퍼센트 간신히 맞추며 택배 한상자당 26원정도 영업이익 생깁니다 안올려주는게 아니라 못올려 주는거에요 택배 판가를 올리지 않는이상 배송비 인상? 불가능합니다 회사가 50%먹는다는말에 너무 답답해서 써봅니다 이게 책한권팔릴때마다 작가한테 10%만 주니 90%수익 챙기는 출판사들은 다 적폐다 이말이랑 다를게 멉니까?
저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이 일 안해본 사람이고.. 10년전에 배송 할때 220개도 와 뒤질거 같아서 관두고 다른데 취직했는데.. 진심.. 택배는 정말 최후이자 마지막 보루로 선택할 직업이다.. 정말이지 끔찍하다.. 매일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분류작업하고 송장 정리하고 특히.. 명절 시즌 되면.. 야배는 기본이고.. 지금이야 통신비라는게 뭐 통화 무제한이지만 10년전에는 무제한? 그런거 없어서 통신비도 수십만원씩 나왔는데.. 절대 많이 버는거 아니다..
택배비 문제가 아닙니다~ 택배비수익의 50% 이상을 회사가 가져가고~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 한들 한계이상의 일감을 견뎌낼 순 없습니다~ 그게 과로사로 나타나 거고~ 택배비를 인상할 이유는 없습니다~ 택배하나받는데 2500~7000까지 충분히 택배비는 내고 있고 ~ 택비가 저렴하다해도 과거보다 물량이 많아졌으니 택배사들이 엄청난 수익을 벌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제는 수익의 50%이상을 회사가 먹고 기사에겐 거의 수익이 떨어지는 게 없으니 문제인 거죠~ 한마디로 기사월급 쥐어짜서 자기들 배불리는 거죠~
!["나도 먹고 살아야죠" "나 잘려요" 택배는 좋은데 차는 싫다?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t49Lq2oc-Ew/mqdefault.jpg)
!["나도 먹고 살아야죠" "나 잘려요" 택배는 좋은데 차는 싫다? [뉴스.zip/MBC뉴스]](/img/tr.png)
열심히 하는 기사님 멋 지십니다. 힘내십시요
노동자가 없으면 우리가 누리는 편리한 혜택을 못 받습니다. 노동 하시는 분이 수입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자가 존중 받고 노동자도 부자되는 행복한 한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운영하는 엘리트들이 없으면 노동도 못합니다 ㅠ 노동자 기업가 모두 힘을 합해서 좋은나라 됐으면 좋겠네요!
부자가 되려면 공부를 해서 투자를하든 사업을 해야죠.
노동만하면 부자 못됩니다 ㅠ
@@브덜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산층은 갈수 있게 만들어야죠 국가가 제도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보호를 해줘야죠 그래서 우리들이 세금 내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선진국들 보면 기술직 뿐만 아니라 택배업 즉 운송업 하시는분들이 부자는 많치 않아도 중산층까지 가는 분들은 많아요
@@천하풍류 그건 나라마다 다르죠.. 본인이 돈을 더 벌고싶으면 해외로 떠나면 됩니다.
아니면 박터지게 공부해서 돈많이받는 의사나 대기업 임원이 되면 됩니다. 그사람들도 노동자입니다.
그리고 해외 잘사는 나라도 고급인력이 아니고서야 일반사람은 투자를 하지않으면 중산층으로 못올라갑니다.
말씀은 참 좋으나, 대충살아도 중산층으로 가고싶다고 말씀하시는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데 사회탓은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브덜 대충살아도라는 말은 좀 잘못쓰신거 같네요 대충산다는게 머 백수로 놀고 먹거나 노숙자가 아니라 기술이 있거나 저런 힘든일에 관련한분들한테 대충이라는 말이 어감이.. 그리구 전 사회탓한적 없어요 그리고 잘못된 노동문화는 바뀌는게 맞는거구요
@@천하풍류 저분은 개인사업자인거는 아시죠? 노동자 아닙니다. 어떤 노동문화가 좋은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대충산다는건 배움을 게을리하고 더 발전할마음도 생각도 없으니 당연 저급인력이 되는 것이지요. 기술이 있으면 대우받고 일하죠.. 그리고 택배기사분들 300~500정도 버는걸로 알고있는데 몸은 힘들지만 잘 버셔요.
사회탓 안하신다니 다행이군요.
내가 유일하게 도로에서 갓길주차 통로방해 해도 이해하는게 택배기사임. 다 이해함
반품 송장을 왜 기사님이 사셔야 하는지..어이가 없네요. 고강도의 노동과 긴 근무시간에 비해 비용도 만만찮네요.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반품할때 님이 반품송장비용도 함께 내시면 저분이 안내도 되겠지요
@@chicagoai1991 님처럼 대책없이 '누가 내라'라 아니라 반품의 귀책사유가 있는 쪽이 부담해야지 왜 배송기사님이 내시냐는 뜻이지요.
@@이은주-e1w1x 그래요 그럼 구상권 청구하면 되지요
ㅜㅜ 슬프지만 택배하시는분들 개인사업이시구 비품은사서쓰셔야죠.. 송장한장에 30원꼴이에요
싸보이지만 엄청비쌉니다 ㅜㅜ
산재 못들게 방해 하던 뉴스 봤는데 기업경영규제 좀 합시다..미국만 봐도 기업규제 과태료 어마어마 합니다..진짜 기업하게 좋은 나라 대한민국 일본
택배기사님들 화이팅입니다!!^^💕🙏👍
힘든 노동 만큼 산재도 보장
돼야 하고 일정한 수입이 돼야
안정된 생활 할 수 있겠지요.
힘든 만큼 생활이 보장 돼야
나라의 경제도 좋아 진다 생각
합니다.힘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뭔 산재 택배나 쳐하는데ㅋㅋ
택배기사님의 수고로 우리가 편하게 물건을 받는거죠. 늘 감사합니다~~
월급에서 공제 할거 한가지 빠졌네요.. 죽을때까지 들어가야 할 병원비.. 극한의 육체적 정신적 노동이기때문에 다른직업군에 비해 데미지가 엄청납니다... 결코 많이 버는게 아니에요
맞아요 제다리도 고장났어요...
차할부금+차수리비+차기름값+차보험료+지입료+부가세+소득세+송장비+식대+제철유니폼비+
신발.양말도3달마다사야하고+볼펜.싸인펜.매직.메모지.집게.커터칼.3M장갑+블루투스도1년못가고
평균근무시간은 12~16시간인데 월마다 150~200은 빠짐.
200빼고 월 500 가져갑니다
@@야채토마토 굿~
ㅋㅋ
기사님 항상 감사드리고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그리고 국가는 택배사의 횡포 해결해 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한달에 12시간씩 6~700번다고 절대 많은돈 아닌데..뭣모르고 택배하시는분들 없길..아는지인 20대때 트레이너하고 30대 초반에 헬스장 폐업후 4년동안 택배하고 허리디스크 받고 아직까지도 일 못하고 누워있습니다(물론,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건 당연함)확실하게 자기 몸 관리잘해야함..
택배 추석 지나도 엄청 늦게 옵니다 그래도 괜찮으니 제발 건강 생각해서 천천히 해요 늦어도 뭐라할 사람 없어요 다시는 안타까운 소식 뉴스에서 안보길 간절히 바랍니다..택배는 사랑이에요
늦으면 뭐라할사람많지않나요?...
택배기사의 힘든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택배사에 대한 문제는 논의가
안돼는것이 문제입니다
택배기사의 여락한 상황에서 사주의
책임을 더욱 강화 해야 합니다
코19로 관리소에 쏘다넣고 찾아가라는
택배사나 기사의 행동은 당연한것처럼
행동하는것이 정당한것인지에대한 문제도
다루어야 할것입니다
화면에 나오는것처럼 행동하는 기사들은
일부이고 모두 관리소나 정해진한곳에
몰아 찾아가라는 행동은 나는 병에 걸리기
싫고 찾아가는 사람은 걸리든 말든 상관
안갯다는 책임 회피
저는 CJ대한통운에서 택배분류작업하는 사람으로써 택배기사님들을 매일같이 보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무리 힘쎈 사람이라도 무거운거를 하루종일 들고왔다갔다하는데
생각보다 엄청 힘들어요 정말 하다가 사망하는 사람 이해가갑니다
그 놈의 돈이 몬지
택배기사라고 우습게보지말고 정말 그분들 정직하게 돈버는 사람들이니까
고마움으로해서 종이 한장이라도 씁시다
사람들이 기대하고 좋아하는 물건들을 안전하게 배송해주시는 택배기사님들 감사드립니다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기를
택도아닌 금액으로 높은 층' 집구석 문앞까지 서비스해주시는~배송 기사님들이, 이 시국에 최고로 고마운~분들이시구믄ᆢ🍵🌰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가장 약자가 맨 먼저 고통을 받는다.
주6일 12시간 기준으로 다 때고 400~500쯤 나오면 주6일 12시간이란 걸 감안해도 많이 버는게 맞긴함. 근데 문제는 이게 택배란거지. 같은 주6일 12시간 근무여도 사람 없을땐 설렁설렁 돌아가는 매장 판매업같은거랑 12시간 내내 쭉 달리는 배송업이랑은 노동강도가 차원이 다름. 둘다 노동시간이 길어서 힘든건 똑같지만 전자는 하다보면 버틸만한데 후자는 하다보면 버티다 죽을듯;;
고생 많으십니다.
빨리 일하는것만큼에 부응하는 댓가가 따르길 바랍니다.
택배비 현실화되길 바랍니다. 직접다녀오는 왕복버스비도 안되는건 말이 안됩니다 처후개선과 일하는 시간 단축을 바랍니다.
통장에 600~700 들어오고 거기서 부가세10%+소득세 최소 15%이상+대리점 수수료에 거기다가 기타비용(송장구매비용,차량유지비,기름값,보험료 등) 다제외하면 실제 남는거 순이익은 350~400만원임~~.
음식자영업도 마찬가지임 하루도쉴수없고 진상고객 진상알바 진상 사장들 매일 개업하는 가게들. 그렇게 14시간 이상 일하면서 다떼고 500범.게다가 기복있음. 바로 옆에서 술집하다 때려치고 택배하는 사장이랑 자주연락하는데 택배가 더 낫다네요. 오늘은 어떤 진상이 나타날까 기대가됩니다.
일단 통장에 꽂친 상황이면 그때까지 세금은 완납 된 것이고 말씀하신 나머지 비용을 빼야겠죠😮
저희 아버지는 20년차 택배기사이십니다. 기사님들별로 다르겠지만 저희 아버지는 평소 주 6일 중에 2일정도는 350개 정도이구요, 나머지 요일은 500개-600개를 배달하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추석 물량으로 인해 주 6일 중 4일 정도가 하루에 700-800개까지 나와요. 한개라도 빨리 배송하기 위해서 점심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화장실 가는 것 조차 참아가며 하고 계세요. 연휴가 길면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물량이 밀릴 것 부터 걱정되다보니 연휴가 긴 것이 택배기사님들에겐 공포입니다.
기사님들이 아침 6시-7시에 출근해서 오후 1시나 2시까지 본인 구역 물건을 배달할 순서대로 차에 싣는 무보수 1차 노동을 한 후에 오후 2시쯤부터, 늦는날에는 오후 3시부터 (회사마다 다릅니다) 본격적인 배달을 시작합니다. 밤 9시까지 일한다고 쳤을때 700개의 물건을 7시간 안에 배달해야만 하는 셈입니다.
이전에는 아무리 못해도 10시 안에는 집에 오셨는데 이번 추석 지나고부터는 기본 10시를 훌쩍 넘어서 들어오세요. 매년 명절마다 겪는 일이지만 이번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물량이 많아서 체력의 한계를 매일 겪으며 일하고 계십니다. 거기다 배달 관련 전화는 기본이고 갖은 모욕적인 말들도 자주 들으시다보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셨습니다. 택배는 아파도 쉴 수가 없기에 매일 나가야하는데 미처 정신과 몸을 다스릴 시간도 없이 다시 일하러 가셔야하는 상황이라 과로사가 저희 가족에겐 남의 일이 아니게 된지 오래입니다.
물건을 주문하신 고객분들이 빨리 받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누구보다 조급한건 기사님입니다. 오늘 배달을 다 못 끝내면 내일 물량에 더해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내려온만큼 다 해내려 하고 빨리 배송해드리려고 노력 하고 계십니다. 배달이 조금 늦은 시간에 와도, 시간이 걸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jj.8645 항상 7,800개라는게 아니라 많이 나올때면 그렇다는거죠. 댓글 작성한때가 추석이었잖아요. 가장 적게는 300개, 보통 400개-500개이구요. 추석같은 대목이 아니더라도 말씀하시는 비정상인 상황이 저희 아버지께선 자주 겪으시는 현실입니다. 택배 회사마다, 구역마다 상황이 다르니까 기사님들마다 배달하는 물건 갯수가 다 달라요. 그리고 물건은 누가 주려고 해서 주는게 아니죠. 누군가 물량을 배분해주는 것이 아니라 택배 기사님이 배달하시는 구역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 그만큼 물건을 주문하셔서 나오는 개수인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면서 온라인 쇼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한집에 2개-3개씩 배달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하루에 500개도 나와요.
@@---bb8xu 하루 500개 가능한거 보니 서울은 아닌거 같고 수도권 분당 일산같은 수도권인듯 500개 가능합니다 굉장히 구역이 좋아야하고 배달만하면 가능합니다 의외로 배송시간도 오래 안걸릴겁니다 평소 12시간이상 일안할거고 힘도안드실겁니다 원래 구역좋으면 힘안듭니다 7~8백은벌겠네요. 집하도 아마 안하실거 같네요 집하하면 400을벌어도 기본 월요일포함13시간이상해야합니다 부럽습니다.
@@신짱-k5e 수도권은 아니고 지방이예요. 집하도 없이 순수 물량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집하있어보는게 꿈이예요.. 구역은 좋지만 그만큼 회사 내에서 탐내는 사람이 많아 여러 말이 나오고 해당 구역의 주민분들이나 경비원분들이 힘들게 하는 경우도 꽤 있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시구요, 500개 또는 그 이상의 물건을 배달하시느라 신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어하세요. 구역 좋다고 힘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침 6시나 7시까지 출근하시는 경우가 많았고 퇴근하시는 시간이 평균 9시 였으니 따지고보자면 12시간이 넘죠. 하지만 이것도 이제 옛날 일입니다. 택배비가 오르면서 업체들이 거래를 많이 끊다보니 자연스레 물량이 줄었고, 대리점에서는 구역을 잘라가서 이전보다 수입이 꽤 줄었어요. 회사에서 그저 형식적인 대처만 했을 뿐, 변화도 없고 오히려 더 택배기사님들을 옥죄고 있는게 현 상황입니다.
아파트전혀없는 산동네..빌라 다세대촌. 심지어 빌라에 엘베도없고..
산동네라서 내리막길 내려가다가 불법주정차로 차못빼면 후진해야되는데 차가밀려서 후진안되면 짐빼고 차빼고 다시 짐싣고 이런곳도있음..하루12시간 뛰어 다녀도 500개힘든구역도 있음..아버지는 편하게 일하는거니 고민안해도될듯..
여기저기서 수입600~700백 이라니
순수 수입이 그런줄아네..
배보다 배꼽으로 더나가는건 말안하니..휴
그건아닌대?
택배 기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지역을 잘 배정받아야 할만하지 주차할곳없는 구 시가지가면 개고생합니다
제 친구는 자영업하는데 하루도 안쉬고 일주일간 14시간 일하고 400가져갑니다. 힘내십쇼
택배 기사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와 함께 더 좋은 나라 같이 만들어 갑시다
요즘은 시원해져서 괜찮은데 여름에는 마스크껴야하고 코로나때문에 물량도 4~500개 오니까.. 택배기사인 아버지가 힘들어보이시는게 너무 안쓰럽게 느껴질때가 많네요..
택배 기사님들이 힘든만큼 웃을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길 기대합니다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진짜 택배해야겠다.6~700벌면 나가는돈 그리많지않음 친구보면 차수리할것도없고 잘고장않남 소모품교체 기름유류보조해주고 차량2천초반 나중에 중고차로 팔아도됨.어느노동직 회사들도 12시간가량일함.
말만하지말고 하셔요~하루하고 관둘듯?
@@꼬미-x4q좋은 동네는 자리가없음 허접한동네 시골등지에나 지입자리있지.하루꾸준히 350개 있고 도심이면 입닫고 열심히하는게 좋을듯.
@@꼬미-x4q지입자리가없음.있어도 시골 물량얼마않되는동네.350개꾸준하고아니 300개만 꾸준하고 도심이라면 벌때같이 몰려들것임.징징댈거면 택배기사님들 지발좀 그만두시면 감사얼른좋은자리 꾀차게 요즘엔 돈받고판다던데.
평생 하세요
감가상각까지 생각하면 300정도네요 그러니까 그 노동에 비해서 300이면 자꾸 딴 생각하게 되죠 근데 이 일이라도 없으면 가족이 굶는다고 생각하고 다른 기술 없으면 그냥 해야죠
ㅋㅋ감가상각은 대체 어떤 기준임?
@@chocokwn406 뭘 쪼개 병시나 차량 마모 되면서 들어가는 정비비 내가 임의로 책정한 거다
@@귀영-l7p 네네 열심히 하십쇼~
그냥 개인 차량이고 할부금만 다 내면 차 망가질때까지 순수입 더 버는거니까 좀 빼자ㅋㅋ 그럼 보통 차가지고 있는 일반 회사원들 300버는 사람들은 월 200정도냐?ㅋㅋ
별말같지도않은ㅋㅋ넌 월50은벌고있냐?ㅋ
하는만큼 버는게 메리트가 있는거죠. 일반 직장인 백날 야근해도 야근비 안챙겨주는 회사 많습니다.
이 감정을 뭐라고 해야 할까.... 택배 기사님의 고생이 특별하게 느껴지지만 정부가 생각하는 3D업종의 기준이 이정도의 일이구나.... 하며 마음이 무거워진다. 지역소멸이다 농촌인구의 고령화가 막바지에 이르러도 여전히 최하 기준선에서 농어촌은 기준에도 잡히지 않는구나 느껴지네요....
고마워용😁
전 택배는 아니고 같은업계 마트배송기사인데 아파트나 일반적은 주택가 배송은 할만한 편이고 구시가지 배송이 진짜진짜 극악의 난이도입니다.. 말로는 차마 반의반도 설명이 안되지만 30도이상의 경사진 길에 차량 한대도 들어가기 힘든 길에 길막하고 배송해야 하고 뒤에 차가 오면 빵빵대면서 비키라고하면 택배기사들 마음이 급해서 뛰어다니다가 계단에서 넘어지고 다치는 경우가 허다해서 구시가지 일하는 기사님들 다리 정강이 보면 이거 뭐,, 안타까워서 말이안나옴 여기저기 까져서 상처투성이에 반창고가 덕지덕지 붙어있음. 아예 차량 한대도 지나갈수없는 좁은 골목에 심지어 계단식 길목도 있는데 그런데서 생수2리터 여러개 주문하면 어쩔수없이 욕나올정도로 힘듦. 심지어 한번에 들고 배송이 안되면 두세번 옴겨야 함. 그런데 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이런부분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배송비는 동일하다는거. 좀 더 무겁고 배송하기 힘든지역이라 해서 돈 더 받는것도 아님. 배송기사만 골병들어서 죽어나갈 뿐이라는 점..
생수배송은 금지시켜야 됨
아니면 배송비를 올려 받던지
직접하시면 600-700이지만
월급쟁이늘 월급300
택배해보세요., ㅠ그리고 순수입600~700백이아니라
저기서 나가는게 더많아요,.,
저도 대기업 다니가 사정으로 택배하게되었지만
@@moonh4229 나가는게 더 많다면 700이상 나간다는 말입니까? 그럼 적자인데...
위험이 있죠~ 운전하다가 사고 내면 몇일 일당 날라가는거고~ 물건 분실하면 그것도 손해고 ~ 택배기사님들 고생하십니다~
택배일 현실적으로 몇살까지 가능할까요?
시급으로 따지면 이것저것 떼도 1.5이상이라 나름 괜찮은듯
@@jj.8645 대체 어느나라 계산을 해야 600만원을 312~324로 나눠서 3천원이 나옴?
오늘 lh 주민이 엘리베이터 늦는다고 배송을 계단으로다니라면서 갑질하던데 어찌나열받던지...
진짜꼴사나워죽겠습니다ㅡㅡ
전 거기서 소리쳐요 ㅋㅋㅋ 어쩌라고요 라며 ㅋㅋ 저도 택배기사입니다.
연골 다 나가요~단기간 하면 뭐 살빼고 좋은데 ㅠ 나이먹어서 고생합니다 ~
그럼요 ,
가늘고 , 길게 건강하게 사는게 제 인생 좌우명 입니다
최후까지 살아남는게 이기는거라고 ,,,, ㅜㅜ
종사자입니다.
돈 많이 버는거 같으면 해보세요... ㅋㅋㅋㅋ
모두들 수고하세요!!!
부가세포함되서 들어오는 돈이기 때문에 순수익 계산할때는 10프로 떼고 계산해야되고 유류비는 유가보조 지원받습니다 현재 저도 일하고있지만 누구나 할수 있지만 버티는건 극소숩니다 그리고 혹시 택배하실 생각있으신분들은 제발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에서 광고하는 알선업체 전화하지마시고 동네마다 택배영업소 대리점이 다 있으니 다이렉트로 전화하셔서 기사 구하냐고 물어보시고 차량도 직접 구매하시는게 제일 좋은방법입니다 지입사기 절대 당하지마세요
택배기사 년봉이 1억이라는 얘기가 나와서 올린 영상같은데...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
개인사업자니까 당연하죠.
세금 말고는 전부다 회사가 제공해줘야한다.
일하는 사람보고 점심값 본인돈 내고 먹으라니??
노가다 현장도 점심은 고용한 업체에서 제공해준다.
차량도 물론이고 차량은 회사거 아니냐?
그런데 왜 할부금을 택배기사한테 내라고하냐
차량 수리비도 고의로 망가트린게 아니라면 회사에서 수리해야지
왜 모든걸 일하는 기사에게 다 청구하냐 이거 문제 있다.
야간에 300~350개 정도합니다.
세금 안빼면 900이상 나오죠.
단점은 아이들과 시간을 전혀 못 보낸다는거죠.
사업한다고 아이들과 못 놀아주고...
망해서 택배한다고 못 놀아주고...
소중한 시간들이 지나가는게 너무 아쉽고
아쉽습니다.
이런 아빠가 그래도 좋다고 세 남매가 출근하면 모두 나와 인사하는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미국 택배기사들은 화사소속으로 연봉이 1억5천이다 물건도 이리많이하지않음
누구나 할수있지만 아무나 할수없는일
한달에 6.7백 적은돈
아니고, 고생한 댓가입니다!
더많으면 좋겠지만,
일할수있는 건강과
출근하는 직장있다는거
감사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쉬운일 편한일 찾아서 과연
일자리 있을까요?
내가 땀흘리고 노력한만큼 댓가를
기대하는 "스콧 니어링"
삶을 되짚어보는 아침
입니다!
식당에서 설걷이 12시간 알바한적 있는데 9만원 주던대요
매일하는분들은 정말
고생하시는구나 알게
되었죠!
직장생활만했던고로
주방일이 서툴러서
힘들수도있지만,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는거죠!
힘듦을 즐기며 월급
받으니 감사한일이죠!
택배기사 월급 분류작업 배제시키고 깎는게 가장 최선인거 같습니다. 상하차보다도 훨씬 쉬운게 택배기사일인데 왜 상하차가 택배기사들보다도 더 조금 받나요? 택배기사 월급줄이고 상하차 월급을 더 올려주는게 맞습니다. 택배기사는 꿀보직임
투자없는장사가어디있나요
일톤차로 매일 두차는 배송해야 겠네요 아침9시-10시 사이에 홈쇼핑회사에서 매일전화와서 고객 클레임 걸었다고 전화와서 가보면 거짓말로 과장되게 말해서 혼자 열받아서 일손 안잡히는게 다반사 입니다 안하는게 좋아요 홈쇼핑회사엔 일방전화라 항의도 못하고 매일 당합니다
시간당 10개 ~15개 지역 따라 차이 는 있겟지만 이 방송 은 평균 방송 은 아니다
지입이잖아요. 지입은 월급이아니라 개인사업입니다
그럼 근로자로 근무케합시다.
지금은 하청 사업자입니다.
가져가는 돈 반 줄이면
일도 반 줄어질텐데 ㅡ
토요일 배달만 ㅡ
일요일 휴무 ㅡ
월요일 3시까지 근무 ㅡ
6~8백 가져가는 사람도 ㅡ
1키로 택배요금도 ㅡ5천원 부터 시작
왜 죽을일인지 ?
회사가 50%이상 먹는 이런 수익구조속에서는 택비 올려봤자 기사에겐 얼마 돌아가지 못합니다~ 기사에게 수익의 80%는 돌아가게 수익구조를 바꾸지 않는이상 택비 올리는것도 소용없는 짓이고 택배사만 불로소득 더쌓고 돈버는짓입니다~분류작업인원 따로 구하고 택배배달시 2인1조로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애초 택배존재의 이유는 무거운 물건을 배송배달하고 받기 위해서입니다~우편물같은 작은물건 배송배달하려고 마련한 게 아닙니다~무건물건 주문한 고객잘못아닙니다~그러니 1인 혼자 무거운 짐들을 감당하게 하지말고2인1조로 근무하는 게 맞습니다
택배비중 기사 가져가는돈 제외 전부 회사가 먹는다?
택배가 무슨 기사한테 바로 맞기면 다이렉트로 가는 퀵이라 생각하십니까
택배비는 도급비 간선비 기사배송비 기사집화비 다 녹아 있고 그중 압도적으로 큰비율 차지하는게 건당 배송비임다
회사 당기순이익율은 매출액 대비 1퍼센트 간신히 맞추며 택배 한상자당 26원정도 영업이익 생깁니다
안올려주는게 아니라 못올려 주는거에요
택배 판가를 올리지 않는이상 배송비 인상?
불가능합니다
회사가 50%먹는다는말에 너무 답답해서 써봅니다
이게 책한권팔릴때마다 작가한테 10%만 주니
90%수익 챙기는 출판사들은 다 적폐다 이말이랑 다를게 멉니까?
택배기사보다 상하차하는 애들이 못해도 3배는 힘들듯 걔들 월급은 안올려주냐? 14시간한다 밥먹을때빼고 쉬는 시간도 없음 근데 최저시급임 ㅅㅣ팔 ㅋㅋㅋ
택배는 까딱잘못하면 하루일당 다날라가고 멘탈털리고 집에가고싶어도 못가고 쌩까고 출근안하면 용차비 나가고
택배상하차는 추노하면 끝아녀
@@고양이들-p7s 네다름 택배기사 ㅋㅋㅋㅋ 추노 할만큼 ㅈ같은게 정상임? 택배기사는 건당 수수료고 개인사업자인데? ㅌ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p7s 상하차 안해본놈이 이런말하네 ㅉㅉ 입만살아가지고
상하차랑비교하네 ㅋㅋ상하차+죧계단오르락내리락 들고날르는노동 플라스네?
이쯤되면 소비자가 더 가해자인것 같다...택배기사님 고생 시키고...
저분택배기사1프로다350ㅎㄷㄷ
노예노동.입사와 동시에 자동 산재보험 가입 법제화 하라 국회는 . 6일 12 시간씩 일하면 사람 죽는다. 일터에서 죽는 사람 없도록 기업살인죄 법제화 하라. 헬노동환경에서 누가 아이를 낳겠는가 ! 노동자 본인도 매일 죽어가는데
배송단가 올려서라도 더 줘야 함
아무나못하더라 진짜 몸을 갈아넣는직업 대단한사람들
월요일은 아닌데요ㅋ
12시간 근무.. 살인적이네요.. 택배회사는 배송인원을 더 충원하고 분류작업 전용 인원 투입해야합니다. 문재인정부 적극 지지합니다. 노동자도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어주세요..
그럼 받는 돈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저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이 일 안해본 사람이고.. 10년전에 배송 할때 220개도 와 뒤질거 같아서 관두고 다른데 취직했는데..
진심.. 택배는 정말 최후이자 마지막 보루로 선택할 직업이다.. 정말이지 끔찍하다.. 매일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분류작업하고 송장 정리하고 특히.. 명절 시즌 되면.. 야배는 기본이고..
지금이야 통신비라는게 뭐 통화 무제한이지만 10년전에는 무제한? 그런거 없어서 통신비도 수십만원씩 나왔는데.. 절대 많이 버는거 아니다..
해봐야됨ㅋㅋ 그러면 또 그러겠지 누가택배하라고 칼들이밀었냐고 ㅋㅋ
부자다야
택배비 문제가 아닙니다~ 택배비수익의 50% 이상을 회사가 가져가고~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 한들 한계이상의 일감을 견뎌낼 순 없습니다~ 그게 과로사로 나타나 거고~ 택배비를 인상할 이유는 없습니다~ 택배하나받는데 2500~7000까지 충분히 택배비는 내고 있고 ~ 택비가 저렴하다해도 과거보다 물량이 많아졌으니 택배사들이 엄청난 수익을 벌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제는 수익의 50%이상을 회사가 먹고 기사에겐 거의 수익이 떨어지는 게 없으니 문제인 거죠~ 한마디로 기사월급 쥐어짜서 자기들 배불리는 거죠~
회사가 50% 가져간다구요?? 영업이익이 매출액에 1% 정도밖에 안되는데..?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500원 짜리 집하해서 배송까지 이루어지면 평균 30원 남습니다.. 충분히 알아보시고 댓글 달아주셨으면합니다.
똑같은말 쓰려다가 댓글 달려있는거 보네요ㅋㅋ
약간의 정보다 알아보려하지도 않고 기업 적폐몰이 하는 댓글 너무 지겹습니다
택배비는 배송비 빼면 전부 영업이익 이렇게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50%가 아니라 5%
주자다
무슨 직업이든 주 6일 진짜 하지마세요..몸 망가지면 정신도 망가짐..
주택가 배송하는게 진짜 최악인데
저런분들은 최소 월급 천만원 이상은 줘도된다 그리고 택배 가격 제발 올려도 되니까 인권 챙겨라 기업 윗대가리놈들아
그리고 택배기사는 자기가 하는만큼 벌음 게으르거나 체력안되면 못함ㅋㅋ..
이거저거빼면 삼사백 버는 간데
거의 최저시급
때고때고.. 없음 사업자라....
남는돈은 3백조금넘지 ㅋ
내가아는사람은 월900벌덛데
자영업자보다낫다 징징대지말어라
공무원화 대기업화
노동대비 고소득이 아니네 자기시간은 아예 포기해야 하고
투자없는장사가있나요
졸라빡시당
5일근무
햐, 차 할부금 수리비 연료비등을 빼면 3~4백만원 정도 되겠다.
하루 12시간 주 6일 근무하고 더구나 차량 운전등의 위험부담까지 더하면 에효...
거기에 물건 없어지면 다물어줘야해요 고가의 물건은 ㅎㄷㄷ
수고 많으세요 택배비 3500 올려야죠 울산시민
엘리베이터나 잡지마라
고생하는건 알지만 진짜 불편한 거...
한번씩 엘베 내려오질않아
ㅇㅈ 그래서 나는 뭐라한다 엘베 전세냈냐고 시발 지금 이게 몇번을 멈추는거냐고 싸움난적있네요 ㅋ
와 인성 진짜 쓰레기다 ㅋㅋ
더 오래 일하는 개입 사업자들 저만큼 못 버는 사람이 태반이다..
복에 겨운지 알아라..
세금, 할부,기름값? 누구는 그런거 안내고 하는지 아냐..
얼마나 뺄게 없으면 자기 일하는 도구 반송용지가 돈든다고 징징거리냐..
그럼 당신도 택배쳐하세요^^
누가 징징거리고 있는지 모르긋네 ㅋㅋ 남이 잘되면 그저 배가 아픈거지 불쌍한인생 ㅉㅉ
@@jj.8645 뭐라는거냐 ㅋㅋㅋㅋ
ㅋㅋㅋㅈ나쉽게 되도않는개인사업자쳐내가 돈벌라고하니까글지 ㅋㅋㅋ 복에겨운지알라고?못버는사람이태반이라고? 편한길만찾지말고 ㅋㅋ노력을해라
많이버네 이동 노가다 뛰는거 치고는 ㅋㅋㅋㅋㅋㅋ
제발 힘들면 때려쳐라 니 말대로 수입이 안되면 누가 하겠냐 고만좀 징징대라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인데
아무나 하는 일 아니다?,
그건 무슨 소리야? 누구나, 아무나, 다 똑같은 말이니까,
억울하면 트럭으로 사람 치세요....
? 이건 뭔 쌉소리냐
@@신우재-f9z 교도소 가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잔슴....
이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몸.정신 다 망가짐 돈이랑 건강을 바꾸는 직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