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업로드한 60프레임 고품질 리마스터(?) 영상 ua-cam.com/video/eZZIFsq_6sc/v-deo.html 보너스로 60프레임 고품질 대전 엑스포 시설 소개 비디오테이프 풀 영상 ua-cam.com/video/_OjoEb6lJns/v-deo.html 새롭게 업로드한 영상은 하이엔드 S-VHS 하이파이 스테레오 VCR와 고품질의 캡처카드을 통하여 리마스터(?)하여 조금 더 나은 화질과 음질로 변환했습니다. 여담 - 지금 보고있는 영상은 집에 있던 가정용 보급형 모노 VCR와 초기 중국산 이지캡으로 변환했던 영상입니다. 그래서 브라운관 TV로 보던 VHS 영상 화질보다 조금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 불행중 다행이라면 stk1160 칩셋을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중국산 칩셋을 사용하는 요즘 이지캡보다 성능이 좋다보니 큰 무리없이 시청할 수 있다는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이지캡 캡처카드는 정말 성능이 나빠서 이것보다 화질이 나쁘게 나옵니다. 그냥 간이 화면캡처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면서 비디오테이프 변환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zzok-zzok-yaong-project.tistory.com/6 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나 10살때… 참 넓고 사람 엄청 많았던 기억 전국에서 모인 우리 사촌들 데리고 온종일 다니신 우리 엄마 얼마나 힘드셨을까..^^ 난 애 한명 보기도 힘든데 ㅠ 이땐 푸드코드고 카페고 뭣도 없었을텐데 식사는 어떻게 했을까? 노래 들으니까 그냥 그 시절이 뭉게뭉게 떠오른다 과학관 우주 이런게 생각난다. 지금으로치면 과학관같은 느낌
알다시피 엑스포 기간이 학교의 방학기간과 겹쳤는데요 이 때문에 개학이후의 대화주제가 '엑스포에 다녀왔느냐?'였습니다. 그리고 엑스포가 열렸던 장소는 그 이후에 과학공원이 되어서 현장학습으로 많이 갔는데 엑스포를 다녀왔던 사람들은 경험치가 있어서 시큰둥하거나 큰 감흥이 없었는데 아니였던 사람들은 신기해 하니깐 전자가 후자보고 핀잔을 줬던 기억이 납니다!
저때 터치스크린 기술을 사람들에게 선보였고 몇년 후에 은행atm기로 상용화됐었어요. 기내 승무원급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안내 도우미도 기억나네요. '도우미'라는 말이 여기서 처음 생겼죠. 엑스포 안내도우미 언니들이 교대근무하러 갈때 군인들처럼 여럿이 줄맞춰 걷는거 신기했었죠.
83년생 대전출신. 집에서 도보10분거리라 정기간통용입장권(당시 3만원) 사서 거의 살았던 추억이 있네요. 매일 밤 9시30분부터는 불꽃축제가 펼쳐지고 엑스포장 자체가 저에겐 환상이었고 꿈이었네요😂 엘지 테크노피아관, 삼성 우주탐험관, 기아 자동차관 당시 인기관 top3였는데 지금타면 기분이 어떨지..
저도 93년도 대전 엑스포 가서 구경도 하고 신기한것도 많이 보고 그랬어요 그때 청주에 살어요 초4학년 이었는데 지금은 30대 후반 이거보면 느끼는 건 세월이 무상 하구나 느낌이다 그때는 동심으로 보았다면 지금 다 커서 보는 느낌은 그때 많이 그립네요 ^^+ 그때는 어른이 빨리 되고 싶었는데 막상 되고 나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네요
대전엑스포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국제규모 박람회였죠~ 대전시민들 자긍심도 대단했고, 대전도 이 행사를 준비하는 시기에 더 갖춰진 도시의 모습으로 많이 업그레이드 됐지요~엑스포 당시 미래의 모습 미래의 기술이라며 소개하던 것들이 지금 이미 현실이 됐어요^^ 지금 엑스포 현장은 몇군데 전시장 건물을 빼고는 다른 곳으로 많이 탈바꿈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대전시민들에게 엑스포는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새롭게 업로드한 60프레임 고품질 리마스터(?) 영상 ua-cam.com/video/eZZIFsq_6sc/v-deo.html
보너스로 60프레임 고품질 대전 엑스포 시설 소개 비디오테이프 풀 영상 ua-cam.com/video/_OjoEb6lJns/v-deo.html
새롭게 업로드한 영상은 하이엔드 S-VHS 하이파이 스테레오 VCR와 고품질의 캡처카드을 통하여 리마스터(?)하여 조금 더 나은 화질과 음질로 변환했습니다.
여담 - 지금 보고있는 영상은 집에 있던 가정용 보급형 모노 VCR와 초기 중국산 이지캡으로 변환했던 영상입니다. 그래서 브라운관 TV로 보던 VHS 영상 화질보다 조금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 불행중 다행이라면 stk1160 칩셋을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중국산 칩셋을 사용하는 요즘 이지캡보다 성능이 좋다보니 큰 무리없이 시청할 수 있다는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이지캡 캡처카드는 정말 성능이 나빠서 이것보다 화질이 나쁘게 나옵니다. 그냥 간이 화면캡처기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면서 비디오테이프 변환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zzok-zzok-yaong-project.tistory.com/6 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90년대 초반이 그립다..하루하루 즐겁게 친구집에서 비디오보고 게임하고 이웃형들이랑 오락실가고 했던...
그땐 뭔가 하루하루 발전한다는 뭔 희망적인 사회분위기였는데 IMF이후에는 그런 분위기가 안느껴지네요 확실히 경제도 성장하고 보이는것도 성장햇는데... 뭔가 희망적인 분위기는 없어진듯... 어렸을때 이웃집에서 오락하고 치킨먹던 그런 즐거움도 사라진거같고요....
저도 그때가 그립네요...
매우 극 공감
공감하고 갑니다.
그래서 공돌이됐네?ㅋㅋ
국민학교 4학년때 엑스포 소풍갔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기억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대전은 엑스포로 100년 놀거리 다 땡겨쓰고 지금은 성심당이 하드캐리ㅋㅋㅋ 크.. 꿈돌이 자기부상열차 추억 돋는다
저 당시 잘 쓰지 않았던 16비트 리듬 위에 한국의 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운 서정성을 녹여낸 갓리아나...그들은..대체...
6학년때 수학여행 대전엑스포~~~!!! 81년생 화이팅!!!! 인생짧다
반갑다 동갑 친구야! 수학여행 엑스포 갔었는데 담임쌤이 자꾸 인기없는 외국 전시장으로만 인솔하셨지
@@K레드먼드 빠른82인데 껴도 되나요? ㅋㅋㅋ
@@루프스레기나베타 굿! 컴 히얼~
저때 갔었는데 폐장 조금전에 보고싶은게 있어서 줄 서는데 못볼거 같아서 우니까 양보해준 당시 대학생 형 누나들 건강하시죠?
그때 7살 이었던 아이가 어느새 37살 아저씨가 되었네요 ㅎㅎ
저희어머니 여기서 봉사활동 하셨었는데 찍히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해서 50번은 돌려본듯ㅋㅋㅋㅋㅋ
힘내자 80년대생들아🫂
대전토박이 50이 다 되어가는데 고등학교때
대전엑스포가 열렸는데 은행동 커피숖에서
아지트랍시고 담배나 피고 홍명상가뒤에서
술이나 마시고 엑스포는 가 보지도 못하고
지금 이 노래도 처음 듣고 제 자신이 안타깝네요
저때 엑스포 도우미들 지금 아이돌 뺨칠 정도로 진짜 예뻤는데.
80년대생들아 특히 81년생들아 힘내라!!!!
나 81인데 ㅠㅠ
@@koareangang11 힘내자 친구야!
친구야~~ 6학년때 엑스포 수학여행갔었지ㅎㅎ
형 난 83이야 같이 늙어가는데 나도 껴줘
정말 아련하네요..30년이나 되었나니
6학년때 현정학습가서 꿈돌이 한빛탑 엑스포로고 목걸이 3개세트 천원인가 샀던기억이 ㅎ
엄마 아빠손잡고 엑스포가던그때
신탄진여관방에서 여동생까지 넷이서 같이자고 김치찌게 넷이 도란도란먹엇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코리아나 노래는 중독성ㅎ
난 엑스포가 당연히 저 정도로 성대한 행사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대전엑스포가 역대급 흥행이었던것
이 노래를 들으니 93 년도가 생각 나네요 이 때가 국민 학교 6 학년 때였는데 참 그 시절이 그립네요 참 좋았던 시절이었는데... 물론 그 곳에도 갔다 왔지만... 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옛날이여~
노래 잘부르십니다..
대한민국 발전에 공헌하신분들중에 한분 한분이십니다..
중딩때 엑스포 갔다왔습니다..
나 10살때… 참 넓고 사람 엄청 많았던 기억
전국에서 모인 우리 사촌들 데리고 온종일 다니신 우리 엄마 얼마나 힘드셨을까..^^ 난 애 한명 보기도 힘든데 ㅠ
이땐 푸드코드고 카페고 뭣도 없었을텐데 식사는 어떻게 했을까?
노래 들으니까 그냥 그 시절이 뭉게뭉게 떠오른다
과학관 우주 이런게 생각난다. 지금으로치면 과학관같은 느낌
알다시피 엑스포 기간이 학교의 방학기간과 겹쳤는데요
이 때문에 개학이후의 대화주제가
'엑스포에 다녀왔느냐?'였습니다.
그리고 엑스포가 열렸던 장소는
그 이후에 과학공원이 되어서 현장학습으로 많이 갔는데
엑스포를 다녀왔던 사람들은
경험치가 있어서 시큰둥하거나 큰 감흥이 없었는데
아니였던 사람들은 신기해 하니깐
전자가 후자보고
핀잔을 줬던 기억이 납니다!
곡도몇개없는데 곡마다 소름돋는 작품에실력이 ㅠㅠ엄청나신데
갓리아나 곡 엄청많아요.ㅋㅋ잘찾아보세요 앨범엄청많음
'Dark eyes 라는 곡 들어보세요
저때 터치스크린 기술을 사람들에게 선보였고
몇년 후에 은행atm기로 상용화됐었어요.
기내 승무원급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안내 도우미도 기억나네요.
'도우미'라는 말이 여기서 처음 생겼죠.
엑스포 안내도우미 언니들이 교대근무하러 갈때
군인들처럼 여럿이 줄맞춰 걷는거 신기했었죠.
도우미 누나들 하나같이 이뻤었는데...
MZ세대로 90년~2000년대 그 당시 모든 문화를 학창시절 20대때 다 보내고 40대가 되었지만 내 추억이 술한잔에 좋은 안주가 되니 이 보다 좋은것이 없네
92년도 국딩6때 대전엑스포93 나라가 거의 올림픽 분위기였음. 티셔츠, 신발, 모자 전부 꿈돌이고 뉴스는 매일 엑스포소식, 가요순위 1위가 코리아나의 그날은 이었음 ㅋㅋㅋ
큰아버지 하얀 프라이드 타고 가는데 뒤지게 오래 걸려서 개고생 했던기억이...기억나는건 로봇으로 변하던 자동차 ㅎㅎ 벌써 30년 전이라니 ㅎㅎㅎ
저희 아버지가 부장으로 진급하셔서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왔는데요 대전이란 곳을 이사왔었음 근데 저거 덕분에 21세기의 정보화사회가 오고 정보가 중요하게되고 컴퓨터의 발전한다고 알고있었지 저때 3D랑4D 체험관 있었구요 저는 어렸을때 그 경험이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태어나기도 전인데 향수가 느껴지고 그리운거가튼 느낌은 뭘까 ㅜㅜ
대전엑스포 완전추억돋네4학년때 현장학습으로 갔는데 사람 엄청많구 그립다
헐 이게 코리아나 느래였구나ㅠ 국민학교 5 학년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구나 ㅠ 자기부상 열차보고 20년뒤엔 차가 날아 다닐줄 알았는데 아직은...전기차와 자율주행 정도의 수준이구나ㅋ
오늘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당시 제 나이 13살의 추억을 찾아서 왔습니다~^^
대전 엑스포 열렸던 해엔
국민학교 6학년 이었는데
... 저는 그 때 대전엑스포
관람하러 두 번 다녀 왔습니다
저거 오픈하고 잘나갈때 한참 미취학아동이였고 할아버지 대전사셔서 자주갔었음ㅋㅋ아직도 오빠랑 남긴 사진도 많구..
저땐 진짜 엄청났는데...
사람들은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엄청나게 많이 돌아다니고
밤에는 불꽃놀이랑 레이저쇼가 멀리에서도 다 보였고
그랬는데...
그때의 엑스포 공원과 꿈돌이동산은 이제 완전히 사라져 흔적조차 변변하게 안 남았다니...
93년도 6살에 부산에서 아부지 차 콩코드 타고 한 차에 오바리해서 대전 큰집과 만나서 함께 사진찍고 엑스포구경하고 저녁에 유성온천에서 목욕하고 다 같이 저녁먹고 놀고 즐거웠던 기억이 ㅠㅠ
저 초등학교 1학년때였죠ㅎㅎ
대전 갑천에서 매일 불꽃놀이하고
대전 그리운 추억
83년생 대전출신. 집에서 도보10분거리라 정기간통용입장권(당시 3만원) 사서 거의 살았던 추억이 있네요. 매일 밤 9시30분부터는 불꽃축제가 펼쳐지고 엑스포장 자체가 저에겐 환상이었고 꿈이었네요😂 엘지 테크노피아관, 삼성 우주탐험관, 기아 자동차관 당시 인기관 top3였는데 지금타면 기분이 어떨지..
93년생 중국인인데 어렸을때 밥을도 못먹었는데 3만원 나 1년생활비
꿈, 미래, 과학 93 엑스포 ㅎㅎㅎ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들을 30년 전에 알려 줬는데도 이루지 못 했네요
88년생. 집에서 이거 비디오테이프로 봤는데... 아련하다ㅠㅠ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11살때 학원에서 단체로 갔다왔는데 정말 아련하네요 ㅠ😢
자동차관앞에서 줄서다 저희부모님과 친해지신 부부분이 생각나네요 화장실 갈때 줄도 지켜주시고 정말감사했는데 잘지내고계실지 궁금하네요
3개월전 대전맥주 축제갔을때 93년 첫 엑스포 구경이후 30년만에 방문했는데 주변은 몰라보게 변했고.. 당시 서울에서 대전갈려면 새마을.무궁화.통일호 버스.자차로 갔었도 1시간반~2시간은 걸렸는데 ktx하나로 1시간이내니 많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ㅎㅎ
저기서 강호동이 12시간인가 쉬지않고 악수해서 기네스북 기록세웠다고 들었는데…
이 노래도 명곡입니다
8~90년생들아 다들 잘 지내니?
보고싶다 꿈돌아 잘지내고 있니?
90은 빼자 개들은 해당사항 없음~
웅 난 잘지내 너는 어때?
응 잘지내 넌 잘지내니?
반갑습니다 😁
한빛탑 들어가려면 4시간 줄서야했던 기억이 나네
대전엑스포 홍보때부터 많이 듣던 노래죠~
실제로 대전엑스포 정문 통과할때 듣기도 했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와 대전엑스포가서 꿈돌이도 보고 금강휴게소에 들려서 우동도 먹고 그랬지
저땐 진짜 대한민국의 황금기의 끝자락
저때부터 imf 전까지 전국민의 50%가 우리 정도면 중산층이라고 생각한 시절
그당시 5살... 어린이집에서 소풍으로 갔었다ㅜㅜ 오늘 30주년 되는 날
저는 그당시 3살이었는데 동생 태어나기전 부모님과 같이 엑스포 방문했는데 아버지 품에 안겨서 사진찍은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한빛탑에서 꿈돌이 인형들고 서있기도했고. 그 안에서 국산슈퍼카들 (?) 전시되어있는곳도 가보기도했네요.ㅎㅎ
이거 비디오로 있었는데 어릴때 노래 좋아서 무한으로 돌려보고 그랬다 ㅠㅠ 멜로디 아직도 기억나서 유튜브 있을까 했는데 진짜 있네 ㅋㅋ
90년대에 학창시절보낸 세대들은
진심 복받은 세대임
IMF 빼고 ㅠㅠ
그때 학폭이 만연했죠 그래서 꼭 복 받은 세대라고만 볼 수 없죠
작은 일에도 싸대기는 예사였고 가끔 고막이 터지는 애들도 있었다. 그 아이들이 자라 학부모가 되었지. 지금의 교권추락은 80~90년대 선생들이 씨앗을 뿌려놓은 거라고 봐도 무방함
지금이 복받은거지 급식있자나 예전에 맛있는반찬 가져오면 같은반 힘센 친구가 와서 빼서 먹었지
대전 토박이 인데 초딩때 소풍가고 가족끼리도 가고 추억이 참 많았던곳
이때 학교에서 꿈돌이 많이 만들었는데 캐릭터 잘 만들었어 꿈돌이 꿈순이
너무 귀여웠어
저도 93년도 대전 엑스포 가서 구경도 하고 신기한것도 많이 보고 그랬어요 그때 청주에 살어요 초4학년 이었는데 지금은 30대 후반 이거보면 느끼는 건 세월이 무상 하구나 느낌이다 그때는 동심으로 보았다면 지금 다 커서 보는 느낌은 그때 많이 그립네요 ^^+ 그때는 어른이 빨리 되고 싶었는데 막상 되고 나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네요
저도 같은 나이라서인지 느끼는 감정이 같은게 신기하네요. 아련한 추억입니다.
국민학교 6학년때 였는데 2시간 기다려서 우주 과학관(?)인가 들어 갔던게 생각나네요. 기다리면서 도우미 누나들 진짜 이쁘다고 생각 했는데...암튼 코리아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매력있네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명곡중에 명곡입니다~영원히 지우지 마세요~
최고,여수보다 이 엑스포가 난 개인적으로 더좋았음
역대 대한민국에서 가장흥행한 엑스포였음. 그럴수밖에 없는게 저때 우리나라경제성장률이 역대 최고수준에 다달을 때였고 정치도 안정기에 접어들때라 내수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성숙할때였음 .
여수보다 대전이 접근성이 좋았죠
여수전라도라고 무시하는 건가요?
@skylark 지역비하 발언 하지 마세요. 이 지역차별주의자야. 여수밤바다 노래도 나왔는데 알지도 못하면 좀 조용히 하세요
@skylark 볼거 많은데 볼거 없다고 하는게 여수 욕입니다. 돌산공원, 케이블카, 향일함, 흥국사 볼거리 천지인데 왜 그러시죠? 뭔가 의심스럽네여 정체가.
세월 참...벌써 20년도 전이네....
25년이에요 이제
이제 26년전
⛔엑스포 처음 개장하는날 친구들이랑 놀러갔었음 이때는 국민학생이었는데도 잘 돌아다녔고 / 라면도 혼자서 끓여먹고
ㅋㅋㅋㅋㅋㅋ
영상감사합니다.
저때 당진에서 천안을 거쳐 대전으로 다시 동부터미널(지금의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엑스포정문까지
장장 네시간 반을 걸려 갔던곳..
한국관 미국관 영국관 일본관 중국관
등 등 되어있었는데..
엑스포복권도 있었고..
어릴적 대전엑스포에서 제일기억에 남았던거 ~ 자동차 로보트 변신 ㄷ ㄷ ㄷ
중학교때 엑스포 다녀 온 기억 ㅎㅎ
파나마관이 제일 인상적였네요
저는 대전 엑스포가 열리기 전인 93년 7월에 대전 대덕구에서 태어났는데 당시에 갓 태어난 저를 데리고 대전 엑스포 데려갔었다고 하네요.
꿈돌이 인형 그때12,000원인가 사서 한빛탑 앞에서 찍었네요 침대 머리 밑에두고 자고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서 왔네요
역시 추억의 명곡이네요
국민학교4학년때네 저기 학교 단체로 보러갔었는데 ㅜㅜ저긴대전이고 나의집은 진해 밤열시쯤 단체버스가 도착하여 부모님이 나 데리러온기억이ㅜㅜ 추억이다 옛날살던 여좌동집도 돌아가신 아버지도ㅠ
대한민국 성장기를 청년으로서 누린 분들이 부럽당
27년전 우리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그날에 살고있구나..
2003년에 무슨일이 있었던가요?
@@GAS_Afterglow_town 아 실수 ㅠㅠ 27년전 요 ㅋㅋㅋ
대전사람이라 아빠랑 같이 놀러간 기억나네요..초중고.때는 소풍때 갔고. 친구들이랑 놀러도 많이 갔구 성인돼선 남자친구랑 갔구...사진도 많이 찍고 정말 추억이 넘치는 곳인데..지금은 돗자리. 피고 맥주마시러 가요 ㅋㅋ
벌써30년전....
1993년, 이거 내가 7살때다
동갑이다
코리아나가 88올림픽뿐만이 아니라 대전엑스포 노래도 불렀었네요~~ 몰랐어요~~
대전...이땐 날렸다면서요..
꿈돌이가 펭수급인기였다고
장난 아니였죠.
저두 굿즈 샀었죠... ㅎ
난 울적할 때 여길 와. 내 리즈시절 보러... 에효 이젠 나도 순식간에 애가 넷이고 끙..
중학교 소풍때 갔었는데 놀이공원이 제일 재밌었던 기억이...😅
나 5살때 처음 엑스포간기억이..ㅋ 꿈돌이가 둘리다음으로 좋아했지..27년전이네
저희집 근처네요 ㅎㅎ
저도중학교때대전엑스포간적있어요
대한민국 리즈 시절. 내가 어렸던 저시절 내 맘속 세상은 엑스포 전시물처럼 지금보다 더 미래였는데.. 컴,폰 빼고는 그대로 세상
이때만 해도 대전엑스포가 서울올림픽급 행사인줄 알았음. 등록엑스포랑 인정엑스포 차이도 몰랐으니
존나 어렸을때 엑스포에서 내가 젤 좋아했었던 머리핀잃어버렸었는데ㅋㅋ, 추억이다
대전엑스포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국제규모 박람회였죠~ 대전시민들 자긍심도 대단했고, 대전도 이 행사를 준비하는 시기에 더 갖춰진 도시의 모습으로 많이 업그레이드 됐지요~엑스포 당시 미래의 모습 미래의 기술이라며 소개하던 것들이 지금 이미 현실이 됐어요^^ 지금 엑스포 현장은 몇군데 전시장 건물을 빼고는 다른 곳으로 많이 탈바꿈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대전시민들에게 엑스포는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대전엑스포, 전 7살때네요 꿈돌이와 꿈순이 ㅋ
이때 국민학생때 노래네 ㅠ
옛날 그립구나
대전엑스포는 레전드였음...
저때만 해도 문민정부 들어서고 국가적으로 모든게 희망적이었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때였죠. 얼마안있어서 IMF 맞고 고꾸라질줄은 상상도 못했겠죠
Min Sung
김영삼의 버르장머리 발언 덕분에...
ㅋㅋㅋ
@@내가니형이다 외환위기때 일본이 안도와줌..
@@ISTP9061KIM 그러니깐요.
조선 총독부 건물 때려 부시고 일본 버르장머리 고쳐주겠다고 했다가 IMF 체제로 국부 조온나게 유출되었죠.
자업자득..
@@내가니형이다 일본 보다는, 미국한테 잘못보인거죠! 중국하고 수교하면서...근데 지금 다시 중국 라인 탈려고하고 있는데, 심히 걱정됩니다!!!
국민학교때
무슨광장에 모여서 도시락먹은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80년 초반생들은 엑스포로 소풍 많이 갔죠
손에손잡고에 이은 쌉 명곡 , 성심당의 도시 대전을 무시하지 마라
오랜만에들어보네.
우왕~꿈돌이~~~♡
추억돋네....ㅜ
미래에는 없어질줄 누가알았나
90년대 초반 아날로그 사회. 아직 디지털이 인류의 문명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모르던 시기. 기술진보에 대한 희망과 인간애가 진하게 남아있던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50년대 출생한 분들은 태어났을땐 찣어지게 가난했어도 점점 발전하는 나라를 경험하며 청년,중년기를 보냈네요...
띵곡❤
자원 봉사단 합창단 분들 모시고.....기타 친 추억이 나는 곳 ...저한텐 잊을 수 없는 곳입니다
눈물난다...
테크노피아관이 진리!
19년 지금도, 한빛탑과 함께 건물이 남아있다!
그립다.......나중에 다시 갈려고 했는데 이미 사라진지 오래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