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염치불구하고 질문 드립니다. 소구경 갈바 파이프 용접시 미끄러워 미치겠습니다 ㅠ 용접기 컨트롤러는 없고 벽 관통 스리브 구멍으로 홀더선만 빼내서 용접 중이라 수시로 전류 조절을 못합니다. 파이프는 서스15A~80A 갈바 40~80A 카본 40~80A 정도 됩니다. 모두 맞대기 용접이구요. 써포트 하나에 5개 올라가 있구요. 전류를 수시로 조절 못하기 때문에 그냥 100A 정도 맞추고 후렌지 용접할 일이 없다. 예상되면 잠시 조절하러 다녀옵니다. 보통 파이프만 용접 할 것 같으면 80A 정도로 하고 있는데도 너무 미끄러워요.
네 교사님의 리얼한 초보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같은 초보들에겐 이런 교육이 중요합니다 잘하시는 분들 시범영상은 그냥 저희같은 초보에겐 그림의 떡이지요 평판에 그냥 연습할땐 위빙이 되면서 어느정도는 반듯하게 가는데 용접면을 쓰고 실제 용접을 해보면 반듯하게 가는 게 결코 쉽지 않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라인더로 금을 그어 그어놓고 합니다 금을 따라가니 어느정도는 되네요 또 다른 꿀팁 없을까요 다음 영상은 용접봉 밀어 넣기 좀 알려주시죠 용접봉을 언제 넣어야는지 위빙 중 텅스텐봉이 올때인지 갈때인지 중간에 올때인지 아니면 모재에 대고 끌고 가야하는지~~ 등등 초보라 위빙하랴 모재 넣으랴 참 쉽지 않네요 이런 기초적인 걸 알려 주어야 우리에게 전짜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파이프가 위빙이 진짜 더 쉬운가요 한번도 아직 안해봐서요 감사합니다
@@종전박-l3v 쉽다 어렵다는 전부 개인의 생각일 뿐이에요. 참고만 그리고 그 이유또한 개인의 생각이기에 이치에 맞는지는 각자 따져 보셔야 합니다. 질문 주신 내용을 보니 흐뭇합니다. 그 이유는 비교적 질문다운 질문을 주셔셔 입니다. 용접은 기초를 배우고자 한다면 스스로 의문점들이 생기고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정답을 말하고 있고 알려져 있는 용접법, 용접 스킬에 공감하며 같은 배를 타는 순간이 올것입니다. 용접은 감을 깨우는 작업이고 없었던 몸의 감각을 깨우는 연습 및 훈련인 것이에요. 그런 감각적인 것이 된다면 용접은 어려움 없이 숙련자와 공감대가 형성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서로 같은걸 놓고도 보면서도 서로 설명도 어려워 지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감각을 깨우는 연습 훈련을 기초라 합니다. 용접 잘하는 법은 이미 다 오픈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03] 비비기식위빙 실습](/img/n.gif)
선생님께 염치불구하고 질문 드립니다.
소구경 갈바 파이프 용접시 미끄러워 미치겠습니다 ㅠ
용접기 컨트롤러는 없고 벽 관통 스리브 구멍으로 홀더선만 빼내서 용접 중이라 수시로 전류 조절을 못합니다.
파이프는 서스15A~80A
갈바 40~80A 카본 40~80A 정도 됩니다. 모두 맞대기 용접이구요.
써포트 하나에 5개 올라가 있구요.
전류를 수시로 조절 못하기 때문에 그냥 100A 정도 맞추고 후렌지 용접할 일이 없다. 예상되면 잠시 조절하러 다녀옵니다.
보통 파이프만 용접 할 것 같으면 80A 정도로 하고 있는데도 너무 미끄러워요.
6g자세에서 5g 오른쪽부분 위빙시 빽부터 파이널까지 오버헤드 자세랑 2시에서 12시로 갈때 자주 미끄러지는데 어떤 해결 방법이 있나요?
오버헤드 자세 봉공급시 너무 흔들리고 끊기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세로운것 하나 ㅂㅐ워 씀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사님 반드하게 가기가 어려워요~~
반듯하게 가기 어려운 이유를 함께 찾아야 만이 해결할 수 있어요. 첫째는 시력, 둘째는 용접 방법, 자세 등 무엇인가 부적합 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네
교사님의 리얼한 초보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같은 초보들에겐
이런 교육이 중요합니다
잘하시는 분들 시범영상은 그냥 저희같은
초보에겐 그림의 떡이지요
평판에 그냥 연습할땐 위빙이 되면서 어느정도는 반듯하게 가는데 용접면을
쓰고 실제 용접을 해보면 반듯하게
가는 게 결코 쉽지 않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라인더로 금을 그어 그어놓고
합니다 금을 따라가니 어느정도는 되네요
또 다른 꿀팁 없을까요
다음 영상은 용접봉 밀어 넣기 좀
알려주시죠 용접봉을 언제 넣어야는지
위빙 중 텅스텐봉이 올때인지 갈때인지
중간에 올때인지 아니면 모재에 대고
끌고 가야하는지~~ 등등
초보라 위빙하랴 모재 넣으랴 참 쉽지 않네요 이런 기초적인 걸 알려 주어야
우리에게 전짜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파이프가 위빙이 진짜 더 쉬운가요
한번도 아직 안해봐서요
감사합니다
@@종전박-l3v 쉽다 어렵다는 전부 개인의 생각일 뿐이에요. 참고만 그리고 그 이유또한 개인의 생각이기에 이치에 맞는지는 각자 따져 보셔야 합니다. 질문 주신 내용을 보니 흐뭇합니다. 그 이유는 비교적 질문다운 질문을 주셔셔 입니다. 용접은 기초를 배우고자 한다면 스스로 의문점들이 생기고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정답을 말하고 있고 알려져 있는 용접법, 용접 스킬에 공감하며 같은 배를 타는 순간이 올것입니다.
용접은 감을 깨우는 작업이고 없었던 몸의 감각을 깨우는 연습 및 훈련인 것이에요. 그런 감각적인 것이 된다면 용접은 어려움 없이 숙련자와 공감대가 형성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서로 같은걸 놓고도 보면서도 서로 설명도 어려워 지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감각을 깨우는 연습 훈련을 기초라 합니다. 용접 잘하는 법은 이미 다 오픈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