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는 커녕 너무 예뻐서 반해버린😍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매뉴얼 와인딩, 문페이즈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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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п 2024
  • 한정된 공간에 요소를 채워넣는 것이 쉬울까요? 비우는 것이 쉬울까요?
    바쉐론 콘스탄틴의 이 드레스워치를 보면,
    내공이 무르익을대로 익어 간략한 선으로만 표현한 피카소의 황소 그림이 떠오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를 제작하는 그 역량을 미니멀한 요소들에 집중하여 쏟아 넣은듯한데요.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 같이 보실까요?
    ※ 입고 예정 제품으로 부티크에 문의 바랍니다.
    #바쉐론 #vacheronconstantin #패트리모니 #patrimony #레트로그레이드 #문페이즈 #시계 #시계리뷰 #시덕 #이상우 #watch #gmtkorea #김생활
    - Chapter
    00:00 인트로
    01:10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콜렉션
    02:35 매뉴얼 와인딩 첫인상
    04:59 외형
    09:35 조작, 무브먼트, 스트랩
    11:00 문페이즈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12:44 총평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22

  • @user-xx1ko9ib3p
    @user-xx1ko9ib3p 5 днів тому +3

    아유~~~ 저를 파네라이 입문으로 이끌어주신 편집장님! 반가웠습니다 ㅎㅎ 제가 파네 입문한 날 롯데월드타워 파네라이 매장에서 이상우 편집장 님을 따악 뵈었습니다! 심지어 매장으로 향하던 길에도 GMT 코리아 영상들을 보고 있었는데, 순간 정말 연예인을 만난 기분이었어요 ㅎㅎ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편집장 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던, 시계를 구입하는 날의 “그날의 기억”, 제가 파네를 입문하는데, 찐 파네리스티인, 시계라는 장르와 파네라이라는 장느를 좋아하시는 편집장 님을 뵈어서 그런지 제가 파네와 인연인가~? 싶네요 ㅎㅎㅎ 다시 한번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고, 사진을 청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네요 ㅠ 악수라도 청해볼껄 이제와서 후회합니다 😂

    • @Gippi264
      @Gippi264 4 дні тому +2

      안녕하세요. 저도 스트랩 사러 갔다가 갑자기 매장에서 구독자 분 만나서 경황이 없었네요. 파네라이 입문 당일에 제가 뵌 거네요. ㅎ 축하 드립니다. 그런 특별한 날이었으면 제가 커피라도 사드렸어야 되는데 ㅎ 아쉽네요. 저도 그날 구입한 러버 스트랩 볼 때마다 생각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시고, 다음에 혹시라도 만나면 꼭 커피 사달라고 해주세요 :)

  • @user-yy4yl7co4r
    @user-yy4yl7co4r 3 дні тому +1

    드림 드레스워치로 항상 트레디셔널을 생각했었는데 패트리모니도 자세히 보니 만만치않은거같습니다 ㅎㅎ

  • @sovereigntylux
    @sovereigntylux 5 днів тому +3

    바쉐론 콘스탄틴의 가장 근본 시계 느낌입니다.
    다른 하이엔드의 드레스 워치와 비교해도 고리타분하거나 나이 들어보이지 않고, 살짝 융한스나 노모스같은 "바우하우스" 풍의 미니멀하고 독특한 느낌, 이게 너무나 좋습니다 😊
    그리고...
    가장 미니멀하고 가장 기본적인 시계임에도 디자인이 너무나 완벽합니다.
    그 많은 브랜드의 여러 가격대 수많은 시계 가운데 저런 시계를 거의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Gippi264
      @Gippi264 4 дні тому

      미니멀한데... 이게 독일 시계의 그 심플함과는 또 다르네요. 독일 쪽이 차가운 심플함이라면, 이쪽은 따뜻한 심플함이랄까... (컬러 때문인가...ㅎ)

  • @kidlee24
    @kidlee24 7 днів тому +7

    일등! 크 드디어 바쉐론
    이상우 편집장님 날이 갈수록 머리 스타일이 잘 어울리십니다. 그런데 초창기에 아방가르드한 헤어스타일은 본인 취향이셨나요. 왠지 그립습니다.

    • @Gippi264
      @Gippi264 7 днів тому +1

      자유롭던 영혼의 시절이었죠. 이제는 못돌아갈 것 같습니다만... ㅜ ㅜ

  • @mink8722
    @mink8722 6 днів тому +3

    드레스워치중 원픽입니다 😊

    • @Gippi264
      @Gippi264 4 дні тому +1

      제가 평소에 복장이 캐주얼해서 어지간하면 드레스 워치에 욕심 안내는데... 간만에 너무 마음에 드는 드레스 워치입니다 :)

  • @WON_ONLYO
    @WON_ONLYO 4 дні тому +1

    티쏘 슈망데뚜렐 최상위 버전이네요

  • @user-is8fp1jf9r
    @user-is8fp1jf9r 7 днів тому +2

    오묘한 색과 형태가 볼수록 빠져드는 시계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 @Gippi264
      @Gippi264 4 дні тому

      단순한 형태가 컬러를 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

  • @user-gj1ne5vk4j
    @user-gj1ne5vk4j 7 днів тому +3

    이번 생에 차볼 수 있을까.. 싶지만 꼭 올려보고 싶네요 ㅎㅎ

    • @Gippi264
      @Gippi264 7 днів тому

      저도 지금 소장하고 있는 시계들... 입문할 때는 '이걸 어떻게 사'라고 했던 것들이에요 ㅎ 이번 생은 생각보다 꽤 깁니다. 화이팅!

    • @ahmjspgt18120
      @ahmjspgt18120 7 днів тому

      10년 단위로 모아보시면...

  • @HJ-wt8cg
    @HJ-wt8cg 7 дн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두 전문가분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입문용 시계로 추천해주셨는데 바쉐론 입문용으로는 피프티식스도 있잖아요. 피프티식스 모델에 대한 전문가 견해 듣고 싶습니다.

    • @Gippi264
      @Gippi264 7 днів тому +1

      피프티식스는 개인적으로 패트리모니에 비해 디자인 자체가 조금 더 캐주얼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러그 디자인, 오토매틱 무브먼트 등등) 가격대도 그렇고 마케팅도 그렇고 조금 더 젊은 층을 고려해서 기획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엔트리 모델이라면 피프티식스 데이트 모델일텐데, 데이트 모델의 경우에는 무브먼트가 완벽한 인하우스는 아닙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피아제 폴로 데이트랑 무브먼트와 베이스가 같고, 제네바 씰 인증도 생략되어 있습니다. (물론 폴로에 비해 무브 피니싱이나 로터 소재(골드) 이런 건 훨씬 더 상급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오토매틱이라서 두께도 조금 있는 편이고요. 다이얼 질감이나 두께 등등 모든 면에서 패트리모니 쪽이 더 고급스럽긴 합니다. (일단 가격이 다릅니다) 다만 피프티식스는 바쉐론 콘스탄틴 드레스 워치에서는 흔치 않게 '스틸' 소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말테크로스를 원하지만 예산이 빠듯한 분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

  • @521Qom-gv8ke
    @521Qom-gv8ke 7 днів тому +2

    1700년대에 이미 유럽에선 복잡하고 정교한 기계식 시계가 만들어질때 당시 조선은 해시계 물시계 최고라며
    그러고 있었을테니..

  • @user-xd7xh2tu5y
    @user-xd7xh2tu5y 5 днів тому

    그냥 브랜드가 좋아서 이러는거임

  • @user-ei5xj1ly4w
    @user-ei5xj1ly4w 6 днів тому +1

    리뷰자체는 참 좋은데 뭐랄까 시계리뷰의 고질병같은게 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같은내용반복 어떻게든 멘트를만드는듯한 어색한 느낌같은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