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rang Special] The K-Legend: Actress Park Jung-ja, Her Monologue (더 K레전드: 배우 박정자의 모노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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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3
- Park Jung-ja is a legendary, 80-year-old stage actress who made her stage debut in 1962 with the play “Phaedra” and has since performed in countless other plays to sold-out audiences.
In this program, Park Jung-ja shares her reflections on her 60-year career, told in the form of a TV monologue from our studio that has been set up like a theater stage for this occasion.
Critics have lauded Park Jung-ja’s acting skills over the years, including this local review from a Spanish newspaper during the 3rd Malaga International Theatre Festival in 1985.
“I must acknowledge the professionalism of the artists on stage. The actress who played the mother in particular put on a brilliant performance who filled the stage with absolute beauty.”
-Review Published by Javier Garcia on July 16, 1985
Park Jung-ja demonstrated to the world that she was a global talent to be reckoned with all the way back in 1985, further evidence that the recent popularity and success of Korean actors on the global stage are not necessarily a new phenomenon. This is the life of Park Jung-ja during her 60 years in theater.
1962년 대학극 ‘페드라’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 이후 공연하는 작품마다 티켓이 매진되는 흥행신화의 주인공, 배우 박정자(80세).
그녀의 연극 인생 60년을 조명한 본 프로그램은 방송 사상 최초로 스튜디오에 연극 무대를 만들어 제작한 ‘TV 모노극’이다.
1985년 스페인에서 개최한 제3회 말라가 국제연극제 개막작 ‘피의 결혼’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 역을 연기한 배우 박정자에 대한 평을 보자.
“배우들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들의 높은 전문성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특히 어머니 역을 한 여배우의 두드러진 연기는 극을 절대적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운다.”
-스페인 일간지 하비에르 가르시아(Javier Garcia)에 실린 신문평 (1985년 7월 16일)
1985년, 20세기에 이미 월드 클래스였던 배우 박정자.
한국 배우들이 세계무대에 나가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국제 연기상을 휩쓰는 것이 단기간에 이뤄진 신드롬이 아니라는 걸 그녀의 연극 인생 60년을 통해 입증하고 있는 배우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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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박정자님🙏😊💕👍
광기 가득한 표정, 대사. 몸짓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죽어도 좋을 만큼 연극을 사랑하는 Legend of Actress 박정자 선생님.
Respect! .
for the theater ,by the theater, of the theater.
Legend!!!
사랑합니다 💜
It's awesome!
대한민국 최고의 연극배우 박정자 선생님!
울림이 큽니다!! 인생이 연극이라면 시시하게 살 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