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한 행동을 인간이라면 못할행동이라고 인간이 생각한다. 인간은 논리 비약적인 존재이며 상대의 행동으로 스스로를 정의내린다. 이것은 옳은 행동인가? 아니다. 스스로의 자립심은 없이 주변의 큰 힘에 의해 컨트롤 당하며 자립할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의 행동 중 하나일 뿐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비난 하고 비평 함으로써 스스로의 양심과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찾아가는 행위는 비겁하다.
@@에녹-e4m인간의 양심이란 스스로 갈고 닦는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측은지심은 타고난 성품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취지는 좋으나 결론이 논리적이지가 않네요. 또한 본인이 지적한 오류를 본인이 스스로 범하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는 생명을 경시하는 비양심적인 행위가 맞습니다. 이는 비난 받아야 마땅한 행위이며. 원댓글에서는 이걸통해 어떤행위를 하자며 강요하는 결론을 도출하지도않았고 본인의 생각을 피력했으므로 건강한 댓글이라 볼 수있습니다. 이러한 댓글에 인간은 개체자립이 힘든 나약한 존재라는 일반적인 내용을 들이밀면서 상대에게 반대로 비난을 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되겠지요..? ㅋㅋ
슬픔을 유예하고 있다는 훈련사님 말이 무슨말인지 알것같습니다. 떠나보낸지 8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그립고 아픈마음이 그대로 남아있고 극복했다는 말을 할수없다는거 여전히 시리도록 사무치게 그립고 그리운거... 조금만 툭 건들면 눈물이 한바가지 쏱아지는거 어느것하나 극복하지 못하며 늘 그립습니다.
목욕이란 단어는 제가 키운 개들 모두 사라지게 하는 단어~ㅎㅎㅎ 어릴적 마당이 있는 집에 살았는데 ...개가 그나마 뛸 수 있고,벽이 낮은 곳에 살다가 마당이 좁은 집으로 이사가고,동네분위기가 큰개를 싫어하는 곳이라 묶어놓으래서 묶어놓고, 집에서 배변안하는 진도라 목줄해서 산책시키면 겁난다고 지나다니지 말라며...골목이 좁은 곳이고, 집이 다닥붙어있어서 더 안좋아한듯...30년전이니...묶어놔도 다른풀린개 돌아다니면 이웃들 울집부터 찾아오니 ...할아버지께서 나몰래 팔아버리셨고...아직도 그 개가 생각나고,미안하고...그 당시 중학생이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넘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농장에 묶인 레브라도 리트리버 9마리들 물 나르고,똥치워주고 간식주고 오네요.그곳이 아니면 솔직히 큰 개들은 갈 곳도 없고 대형견은 대부분 몇몇분 빼고는 해외입양이 다라서 ... 지금 주인이 사료라도 챙겨주는 거에 감사해하며 지내네요.아픈아이들도 있고,거기 모든 아이들 심장사상충에 걸렸을거라 생각해요.저도 시간도 여유도 많지 않아서 제 능력까지만 하고 있네요. 차광막도 쳐주고싶고, 바닥에 깔판도 깔아주고 싶지만 부담스러워서 못해주고...딱 대형급수기 설치해주고...간식만 챙겨주고 있네요.
유예 중인 사람입니다. 3마리 차례로 보내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일상을 보낸 지 반 년째인데 사실은 언제든 울 수 있습니다 언제든 가슴을 쥐어짜는 것처럼 슬플 수 있어요 다만 가만히 조심히 닫아서 가라앉혀둡니다. 다른 개들 보고 웃을 수도 있고 남아있는 물건들 보며 그립다 말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내 마음 속 어딘가는 건들지 않습니다. 이게 유예였군요..
진짜 맞는 말씀.....키우던 아이와의 이별은.... 10년이 지났어도 후회만 남더라구요... 한번만 더 데리고 나갈걸.... 더 맛있는거 해줄껄 하는 후회가 남더라구요... 지금 키우고 있는 아이도 우연히 저에게 왔지만 후회를 남기긴 싫어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면.... 또 후회 할꺼에요..... 조금더 잘해줄려고 노력하고 조금더 책임감 있는 반려인이 되려고 영상 보면서 다짐 했습니다.... 맘되로 되진 못하겠지만요...
애완동물 키우면 확실한게 하나 있습니다. 정말 성숙해집니다. 별로 와닿는게 없었는데 13년만에 하늘로 가버리니까 살면서 처음으로 죽음의 대한 고통을 겪었더니 생각조차 하지않던 주변사람들의 대한 소중함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뭐 이별의 아픔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그러는데 그거 다 구라였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ㅎㅎ 그런거 없고 그냥 깊게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 정도가 다 입니다.
조지아ㅡ그루지아에 사는 1인입니다. 이나라는 어디에가도 개가 많아요ㅡ그런데 온순온순하고 사람들도 개에게 혼내거나 화내지않아요. 그래서인지 개들이 사람을 따르는데 매너가 최고예요ㅡㅎㅎ 살짝 거리를 두고 겸손한 표정과 과하지 않은 꼬리놀림으로 따라걸어오다가 반응 없으면 조용히 되돌가갑니다ㅡ 조지아의 개들과 그 아이들을 대하는 사람들ㅡ. 겨울에는 가게에 들어가 누어있어도 주인도 손님도 그 아이들에게 상냥해요ㅡ~~^^ 빵주고 물주고 가게 문 열어주고 자게 해주는ㅡㅡ 이 나라는 밖에 행복할것같아요ㅡ 강통령이 없어도 되는 나라는 조지아일것같아요~~ㅎㅎ
개 키우는 분들..산책시킬때 주변에 사람 지나가는 인도에서는 리드줄 좀 짧게 잡아주세요. 개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은 견주가 개를 조심시키려는 아주 작은 행동으로도 마음 편해져요.. 세상 길게 리드줄 하고 밤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 얇은 줄을 길게 늘어뜨리고 ...그러지 말아주세요ㅜㅜ
오 맞아요... 밤에 리드줄 길게 늘어뜨리고 가는 사람들 많아요.. 제가 60대중반인데 며칠전 어스름 저녁에 길을 가다가 리드줄에 걸려서 넘어질뻔 했어요... 줄도 가늘어서 잘못하면 발목에 감겨서 대형사고 날뻔 했지요....바로 버스길옆이었거든요...개는 대형견인데 그 가느다란 줄로 리드가 되는지도 의문이고...개주인도 체격상 통제를 못하고 있던데... 돈 많이 벌어놨냐고 한마디해줄걸....그렇게라도 강하게 얘기해야 고칠까요...
저는 강쥐친구를 오랜시간 키워봣는데 한마리 키우는건 진짜 불쌍하다 생각해요. 될수있으면 두마리 키우는게 좋아요. 같은 또래면 더 좋지요. 한마리 키울땐 놀아주거나 간식주거나 산책할때 빼고는 무슨 재미로살까 늘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핸폰없이 살수가없죠? 그안엔 지루함을 달래줄것들이 많으니까요. 그것말고도 취미생활로 생활의 활력을 얻곤하죠. 근데 강쥐들은 하루종일 지루한 일상입니다. 그나마 가끔 놀아주거나 간식주면 잠깐 행복하겟죠. 산책은 2시간도 안되는 칭구들이 많아요. 하루 24시간중 그외 시간들은 잠자거나 암생각없이 멍때립니다. 우리애는 잠이 많아요. 하는분도 잇는데 재밌는 일이 있는데 잠을 잘까요. 15년 키우다 무지개다리 건낸친구 보내며 다짐햇습니다. 두마리 못키울거면 안키우리라. 지금 3살된 두아이 키우고있습니다. 같은 나이라 둘이 엄청 잘 놀아요. 사이안좋아질까 항상 조심해서 그런지 둘이 꽁냥꽁냥 하루에도 수십번씩 놉니다. 다른아이는 산책 안나가면 우울해 하는데 그런것도 없네요. 성격이 활발해지다보니 혼자서도 잘놀고 집이 시끌벅적한게 저에게도 활기를줍니다. 확실히 하나키울때랑 완전 달라요. 한 아이는 저를 유난히 잘 따르고 껌딱지인데 제가 집을비워도 분리불안이 없습니다. 전에 잇던아인 제가 올때까지 짖어서 난감한적이 많앗거든요. 둘 키워도 잘 안논다는 분도 잇던데 그건 개선시킬수잇는 방법이잇을거에요. 설사 잘 안놀아도 혼자보단 덜 심심하지 않을까싶네요. 한마리는절대 못키우겟어요. 짠하고 불쌍합니다.
이 프로의 피디가 누군지 약간 생각이 없는거 같다. 앉아 있는 의자도 불편하고 시청자 보기에도 좋아보이지 않는데, 초대손님을 가운데 앉히고 양쪽으로 사회자가 앉으면 초대손님은 한 사람에게만 말할수도 없고 고개를 계속양옆으로 돌려가며 양쪽 사회자를 배려해야만 하는 입장이라는 곤란함이 있다. 정년 피디는 이런것도 모른단 말인가? ㅉㅉ
강형욱 떠받드는 사람 대부분은 실제 반려견 안 키우고 유튜브로만 보는 사람들.. 화면 속 강아지를 귀여워하고 싶은데 강아지의 문제 행동은 견주들이 아주 완벽하게 통제하고, 강아지들은 완벽한 환경에서 오롯이 행복만을 느끼며 커야하고, 티끌만큼의 불쾌함도 못 참는 사람들이 진짜 많음. 실제로 개를 키워보면 강형욱이 만능이 아님. 애 키워보면 모든 부모가 오은영 박사처럼 애를 키우지 못하는 것과 똑같음. 근데 사람들은 기준을 다 강형욱급으로 놓고, 개가 조금만 뭔가 자기 눈에 거슬리면 견주를 무슨 범죄자마냥 몰아부침. 막 이건 학대 아닌가요? 이거 제가 보기엔 너무 불편한데요? 이러면서. 그래서 내가 절대 강아지 유튜브 댓글을 안 봄.
솔직히 강형욱 훈련사님으로 애완견 문화 자체와 인식이 바뀐건 리얼 팩트임.
밥이나 잘주고 키우면 되는걸로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 산책의 중요성을 알지도 못함..
저두 반성하는게 집에 계속 묶어두기만 하고 계속 밥만 준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ㅠ
오은영, 강형욱 두분은 우리나라의 보물이심
솔직히 두분의 얘기들로 많은 분들의 생각이 좋은 방향으로 잘 바뀌고 있음
비연예인분들중에 진짜 문화를 바꾼세분
백종원선생님
오은영박사님
그리고 강형욱훈련사님..
한문철 변호사님도 ㅎㅎ
백종원?? 어떤 문화를 바꾸셨죠?
@@강냉이-g6i??
@@kanomora4950 요식업이죠 님이 먹는 대패삼겹살 백종원님이 특허 가지고있음
@@kanomora4950 아.. 저는 백종원님이 골목식당이나 그런프로그램하시면서 어떤사람이 어떤마음가짐과 어떤자격등으로 요식업에 임해야하는지 라던가 한식이 어려운게 아니다 쉽게 맛을낼수 있다 라던가 양파농장이나 제주도농가들이 힘들때 어떻게 도울수 있는지등등 식재료문화나 요식업문화 농가들을 도울수있고 맛있게 소비할수있는문화등을 많이 바꾸셨다 생각해요
마음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우고 있지요. 울 강새이 늙어 죽을때까지 사랑하고 사랑받을 겁니다.
아무리 비싼병원비가 부담된다고해도 치료는 못해주더라도 어찌됬던 품어주는게 주인이라 생각합니다 ㅜㅜ 강아지건 고양이건 내가아픈데 치료못해준다고 주인원망하는 그런 동물은 없어요 ㅜㅜ어떻게 오랫동안 정주고 키워온 강아지(고양이)를 늙었다고 아프다고 버릴수가있나요...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가요 인간이라면 절대 못할행동이라 생각합니나
동감입니다.
경제적 사정으로 병원을 못가는
경우는 있어서 품고 앉아 아파하지
늙은 아픈 녀석을 버린다는 건
보호자의 심리와 전혀 안 맞는 행동.
인간이 한 행동을 인간이라면 못할행동이라고 인간이 생각한다. 인간은 논리 비약적인 존재이며 상대의 행동으로 스스로를 정의내린다.
이것은 옳은 행동인가?
아니다. 스스로의 자립심은 없이 주변의 큰 힘에 의해 컨트롤 당하며 자립할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의 행동 중 하나일 뿐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비난 하고 비평 함으로써 스스로의 양심과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찾아가는 행위는 비겁하다.
고로 당신은 비겁합니다.
버리는 이들을 비난하기 보단 버려지는 생명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십시오.
@@에녹-e4m인간의 양심이란 스스로 갈고 닦는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측은지심은 타고난 성품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취지는 좋으나 결론이 논리적이지가 않네요. 또한 본인이 지적한 오류를 본인이 스스로 범하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는 생명을 경시하는 비양심적인 행위가 맞습니다. 이는 비난 받아야 마땅한 행위이며. 원댓글에서는 이걸통해 어떤행위를 하자며 강요하는 결론을 도출하지도않았고 본인의 생각을 피력했으므로 건강한 댓글이라 볼 수있습니다.
이러한 댓글에 인간은 개체자립이 힘든 나약한 존재라는 일반적인 내용을 들이밀면서 상대에게 반대로 비난을 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되겠지요..? ㅋㅋ
@@에녹-e4m반대로 상대에게 어떤 행위를 하라고 강요하는 식의 댓글은 아주 비겁한 행위입니다. 원댓글은 비난은 하고있으나 강요하는 화법은 자제하고있습니다.
반대로 님은 비난끝에 남에게 어떤행위의 자제를 직접적으로 강요하므로 좀더 질이 낮은 댓글이라 볼 수있겠군요.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하는 반려인이 불과 20%밖에 안된단다.
엄마~ 아빠~ 이 지랄 발광하다가 노견되거나 병걸리면 드럽게 버려댄다.
올해 여름엔 또 얼마나 많은 반려견들이 버림을 받게될지...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 같으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마라.
미친듯 비싼 병원비가 해결 되야할거 같아요
@@김살구-b9m그럴 각오없이 키우지 말아야해요.
최근에 울집 강아지 무지개 다리 보내는데 장례지도사분이 하는 말씀이 요즘 반려견 반려묘 안락사시키려는 전화가 많이 온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키우기전에 책임감갖고 키울슈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 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초부터 그렇게 책임지지 못할거면 키우지를 말아야지.
온전한 사랑을 받으면서도 그것을 귀중한 것이라 인지 못하고
배은망덕한 심보로 한 생명을 대하는 년놈들은 사람이 아님.
우리 털래미 5개월때 저한테 와서 12년 살다가 갑자기 아파서 10일동안 이머전시다니며 $19,000썼지만 결국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그래도 마지막날 집에 와서 제 품에서 갔어요. 😢😢😢보고 싶어요 ㅜㅡㅜ
맞습니다 그건 기술로 배울 수 있는게 아니고.. 뿌리 깊게 펴져있는 문화 같은 개념인지라.. 이 문화를 바꾸자는 문제제기를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셨습니다 ^^
다올이 이리 오라니까 자기 목줄 물고 오는거 봐 🥺😍
😢😂
누군가의 전부가 된다는것 굉장히 가슴 벅차면서 아픈일인것 같다.
한번더 놀아주고 한번더 안아줘야겠다
유재석씨가 강형욱씨 소개할때 강아지 강씨 강형욱 훈련사님을 소개합니다 할때 강아지강씨란 말듣고 빵터졌어요
강압적으로 강아지를 복종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훈련사는 사람과 강아지 사이를 이해시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분👍
반려견 행복은 진짜 주인 하기 나름 내 바쁘다는 핑계로 산책도 자주 안나가다가 석달 전부터 비올 때 빼고 하루 두 번 산책가기 시작하니 강아지가 웃기 시작함 그거 보는 것 자체가 나는 또 행복이고 그동안 못해준게 많이 미안함
👏👏👏 ❤
강형욱님이 몇년만 일찍 나오셨더라면 우리 애기를 더 잘 양육했을듯해요..지금이라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슬픔을 유예하고 있다는 훈련사님 말이 무슨말인지 알것같습니다. 떠나보낸지 8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그립고 아픈마음이 그대로 남아있고 극복했다는 말을 할수없다는거 여전히 시리도록 사무치게 그립고 그리운거... 조금만 툭 건들면 눈물이 한바가지 쏱아지는거 어느것하나 극복하지 못하며 늘 그립습니다.
목욕이란 단어는 제가 키운 개들 모두 사라지게 하는 단어~ㅎㅎㅎ
어릴적 마당이 있는 집에 살았는데 ...개가 그나마 뛸 수 있고,벽이 낮은 곳에 살다가 마당이 좁은 집으로 이사가고,동네분위기가 큰개를 싫어하는 곳이라 묶어놓으래서 묶어놓고, 집에서 배변안하는 진도라 목줄해서 산책시키면 겁난다고 지나다니지 말라며...골목이 좁은 곳이고, 집이 다닥붙어있어서 더 안좋아한듯...30년전이니...묶어놔도 다른풀린개 돌아다니면 이웃들 울집부터 찾아오니 ...할아버지께서 나몰래 팔아버리셨고...아직도 그 개가 생각나고,미안하고...그 당시 중학생이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넘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농장에 묶인 레브라도 리트리버 9마리들 물 나르고,똥치워주고 간식주고 오네요.그곳이 아니면 솔직히 큰 개들은 갈 곳도 없고 대형견은 대부분 몇몇분 빼고는 해외입양이 다라서 ...
지금 주인이 사료라도 챙겨주는 거에 감사해하며 지내네요.아픈아이들도 있고,거기 모든 아이들 심장사상충에 걸렸을거라 생각해요.저도 시간도 여유도 많지 않아서 제 능력까지만 하고 있네요. 차광막도 쳐주고싶고, 바닥에 깔판도 깔아주고 싶지만 부담스러워서 못해주고...딱 대형급수기 설치해주고...간식만 챙겨주고 있네요.
우리집 강아지들 사랑해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고 재밌지게 살자 그냥 남겨보고 싶었음..........
멋지십니다😊
강선생님 존경합니다..울 슈가와 모든 강아지들..사랑해요❤
강형욱 훈련사님 나라에서 상 줘야 해요 개통령❤
해외에서도 강훈련사님 모르면 미개인 Best Best Best Best Hunter Kang ❤ 🐕
유예 중인 사람입니다. 3마리 차례로 보내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일상을 보낸 지 반 년째인데 사실은 언제든 울 수 있습니다 언제든 가슴을 쥐어짜는 것처럼 슬플 수 있어요 다만 가만히 조심히 닫아서 가라앉혀둡니다. 다른 개들 보고 웃을 수도 있고 남아있는 물건들 보며 그립다 말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내 마음 속 어딘가는 건들지 않습니다. 이게 유예였군요..
저도유예였나봐요 작년11월에 극성암으로보내고..
진짜 맞는 말씀.....키우던 아이와의 이별은.... 10년이 지났어도 후회만 남더라구요... 한번만 더 데리고 나갈걸.... 더 맛있는거 해줄껄 하는 후회가 남더라구요... 지금 키우고 있는 아이도 우연히 저에게 왔지만 후회를 남기긴 싫어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나면.... 또 후회 할꺼에요..... 조금더 잘해줄려고 노력하고 조금더 책임감 있는 반려인이 되려고 영상 보면서 다짐 했습니다.... 맘되로 되진 못하겠지만요...
강형욱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강형욱 백종원 오은영 세 분이 대한민국을 엄청 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완동물 키우면 확실한게 하나 있습니다.
정말 성숙해집니다.
별로 와닿는게 없었는데 13년만에 하늘로 가버리니까
살면서 처음으로 죽음의 대한 고통을 겪었더니
생각조차 하지않던 주변사람들의 대한 소중함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뭐 이별의 아픔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그러는데
그거 다 구라였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ㅎㅎ
그런거 없고 그냥 깊게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 정도가 다 입니다.
누군가의 전부가 되는 경험이라...😢
맞아요 출근은 편하게 봐주는데 퇴근후 외출은 난리나요~
이유없이최고그냥최고❤❤❤
강형욱 훈련사님~~~ 멋진고 매너있고 정의롭고 정말 멋진 분입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게 보여서 좋음
ㅠㅠ눈물나네요 .
강형욱님 화이팅요
내가 강아지 고양이를 못견디게 좋아하고 이뻐하면서도 키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어준 사람임... 고양이도 분리불안이 있음.
강아지 강씨..ㅋ.. 얼굴도 강아지^^천직이십니다. 고로, 우린 행복하고,감사하지용❤
저도 인식이바뀐 1인이에요 동반자인식의 반려인이 아닌 내가 개를 보호해야된다는 보호자 인식의 전환이 개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 달라지더라구요.
룽지야 내가 너의 전부이듯 너도 나에게 전부야 너무 너무 사랑해 내 목숨도 주고싶은만큼❤건강만해주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살자
다올이 ㅠㅠ 진짜 천사였어 ㅠㅠ
강아지 다 귀엽😊
진짜 어린시절 떡잎이 남달랐던게 지금의 강대통령님이죠
조지아ㅡ그루지아에 사는 1인입니다. 이나라는 어디에가도 개가 많아요ㅡ그런데 온순온순하고 사람들도 개에게 혼내거나 화내지않아요. 그래서인지 개들이 사람을 따르는데 매너가 최고예요ㅡㅎㅎ
살짝 거리를 두고 겸손한 표정과 과하지 않은 꼬리놀림으로 따라걸어오다가 반응 없으면 조용히 되돌가갑니다ㅡ
조지아의 개들과 그 아이들을 대하는 사람들ㅡ.
겨울에는 가게에 들어가 누어있어도 주인도 손님도 그 아이들에게 상냥해요ㅡ~~^^
빵주고 물주고 가게 문 열어주고 자게 해주는ㅡㅡ
이 나라는 밖에 행복할것같아요ㅡ
강통령이 없어도 되는 나라는 조지아일것같아요~~ㅎㅎ
밖에서 사는 개들도 행복한것 같아요~~^^
4:59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손오공이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의 여유가보족하시면 그냥 애견카페 아니면 저녁시간에공원같은데가서 산책나온 다른분들강아지 보는것으로만족해야함
생명을 함께한다는건 끝까지 책임질 의무도 함께 해야함.
게임 처럼 한두번 하다 질리면 다른거 하는 그런게 아님.
이런 말 해주는 분들이 점점 많아져서 유기견이 없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올이 내자식도 아닌데 보고싶누ㅜ
강아지를 키우진 않아도 개는 훌륭하다 가끔 보는데,문제아보다는 문제부모가 있듯이 문제견 보다 문제견주가
있는듯. 견주들 인식이 바껴야 할듯 하네요. 우리나라는 반려견 보다는 애완용으로 키우는듯.
입질 심한 개는 안락사가 맞는듯. 개만 불쌍하다는거 정말 이해할수 없음.
개 키우는 분들..산책시킬때 주변에 사람 지나가는 인도에서는 리드줄 좀 짧게 잡아주세요. 개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은 견주가 개를 조심시키려는 아주 작은 행동으로도 마음 편해져요.. 세상 길게 리드줄 하고 밤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 얇은 줄을 길게 늘어뜨리고 ...그러지 말아주세요ㅜㅜ
오 맞아요... 밤에 리드줄 길게 늘어뜨리고 가는 사람들 많아요..
제가 60대중반인데 며칠전 어스름 저녁에 길을 가다가 리드줄에 걸려서 넘어질뻔 했어요...
줄도 가늘어서 잘못하면 발목에 감겨서 대형사고 날뻔 했지요....바로 버스길옆이었거든요...개는 대형견인데 그 가느다란 줄로 리드가 되는지도 의문이고...개주인도 체격상 통제를 못하고 있던데...
돈 많이 벌어놨냐고 한마디해줄걸....그렇게라도 강하게 얘기해야 고칠까요...
신종 본관 성씨... 강아지 강씨...ㅋㅋ
누군가의 전부가 되는 경험.......
저희 강아지가 강형욱 훈련사님의 말대러 스치면서 수염만 닿게 하고 냄새맡으며 가버리거나 코로 닿을듯 말듯 냄새맡고 가버려용 낯선이의 손길을 허용하지를 않아용ㅎㅎ
허준 잘못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웃긴데 허준 잘못보고 똥 찍먹했다는게 젤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약과병원비는 왜이리비쌀까요. 몇칠전에 강아지 세마리
검사와주사맞고왔는데 1200불
나왔어요.
울 강아지 한마리 엑스레이만 했는데 거의 천불 나왔음 약은 별도 ㅋㅋㅋㅋ
우리나라 반려견 문화는 강형욱 전과후로 나뉜다
이쁘고 귀엽다며 입쪽에 손내미는사람들 무심코하는행동이지만 모든견주님들은 그자리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질듯
좀더 많은 강형욱님이 나왔으면 해요. 천만이 개 키우는데요.
아니 근데 왜 초점이 안맞죠??
뒷 배경에 초점맞는거 실환가요?ㅠ
강현욱훈련사님존경합니다
누군가의 전부가 된다 라...
헐 복순이 유퀴즈에 나왔었구나~ ㅋ
8:25 자는데 왜 옆에서 걸리적 거려…아함(자는거까지 개불편하넹)
졸라 슬프네 씨.
갯과....미친다 ㅜㅜ
저는 강쥐친구를 오랜시간
키워봣는데 한마리 키우는건
진짜 불쌍하다 생각해요.
될수있으면 두마리 키우는게 좋아요.
같은 또래면 더 좋지요.
한마리 키울땐 놀아주거나 간식주거나
산책할때 빼고는 무슨 재미로살까
늘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핸폰없이 살수가없죠?
그안엔 지루함을 달래줄것들이 많으니까요.
그것말고도 취미생활로 생활의
활력을 얻곤하죠.
근데 강쥐들은 하루종일
지루한 일상입니다.
그나마 가끔
놀아주거나 간식주면 잠깐 행복하겟죠.
산책은 2시간도 안되는
칭구들이 많아요.
하루 24시간중 그외 시간들은
잠자거나 암생각없이 멍때립니다.
우리애는 잠이 많아요.
하는분도 잇는데
재밌는 일이 있는데 잠을 잘까요.
15년 키우다 무지개다리
건낸친구 보내며
다짐햇습니다.
두마리 못키울거면 안키우리라.
지금 3살된 두아이 키우고있습니다.
같은 나이라 둘이 엄청 잘 놀아요.
사이안좋아질까 항상 조심해서 그런지
둘이 꽁냥꽁냥 하루에도
수십번씩 놉니다.
다른아이는 산책 안나가면 우울해
하는데 그런것도 없네요.
성격이 활발해지다보니
혼자서도 잘놀고
집이 시끌벅적한게 저에게도
활기를줍니다.
확실히 하나키울때랑 완전 달라요.
한 아이는 저를 유난히 잘 따르고
껌딱지인데 제가 집을비워도
분리불안이 없습니다.
전에 잇던아인 제가 올때까지
짖어서 난감한적이 많앗거든요.
둘 키워도 잘 안논다는 분도
잇던데 그건 개선시킬수잇는
방법이잇을거에요.
설사 잘 안놀아도
혼자보단
덜 심심하지 않을까싶네요.
한마리는절대 못키우겟어요.
짠하고 불쌍합니다.
우리나라 사회 시스템이 개나소나 개를 키우고 있다는 게 문제 아닌가? ㅎ 외국처럼 법적인 제재 없이는 유기견 같은 사회문제가 끊임없이 생길텐데; 사람이 개를 버려 놓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강아지 강씨~~,, !!
강형욱은 어떻게 얼굴도 강아지상이냐
개나 고양이 키우면 안되는 사람들은 책임감 없는 사람들입니다. 절대 이런 사람들은 귀엽다고 입양할 생각 하지마세요. 시간과 돈, 체력을 갈아넣을 각오가 되어있을때만 누군가를 가족으로 맞을 수 있어요.
5:11 나는 훈련사님 무슨 말인지 알거같은뎅 저 사나운 개를 또 내가 어떻게 바꿔놓을까 두근거린다는거 아님??? 살짝 이해안되는 변태감성스타일(st)
몇년 전인가 우리개 비숑이 산책시키는데 초딩이 자기엄마에게 물어봄...“어~~ 강아지다 만져도돼요?”
...초딩엄마 왈”응 만져도 되지~~“
나랑 우리 개한테 물어봐야 되는거 아니냐구...어이가 없어서 우리 비숑이 데리고 전력질주~~그 아이는 아무것도 만지지 못했다는~~ㅋㅋㅋㅋ
ㅡㅡ;;;;;
이 프로의 피디가 누군지 약간 생각이 없는거 같다. 앉아 있는 의자도 불편하고 시청자 보기에도 좋아보이지 않는데, 초대손님을 가운데 앉히고 양쪽으로 사회자가 앉으면 초대손님은 한 사람에게만 말할수도 없고 고개를 계속양옆으로 돌려가며 양쪽 사회자를 배려해야만 하는 입장이라는 곤란함이 있다. 정년 피디는 이런것도 모른단 말인가? ㅉㅉ
의자 좀 바꿔라. 똥싸는 자세 보기 싫다. 김성근이 나올 땐 제대로 된 의자 썼잖냐?
통일교 사위 아니신가?
강형욱 떠받드는 사람 대부분은 실제 반려견 안 키우고 유튜브로만 보는 사람들.. 화면 속 강아지를 귀여워하고 싶은데 강아지의 문제 행동은 견주들이 아주 완벽하게 통제하고, 강아지들은 완벽한 환경에서 오롯이 행복만을 느끼며 커야하고, 티끌만큼의 불쾌함도 못 참는 사람들이 진짜 많음. 실제로 개를 키워보면 강형욱이 만능이 아님. 애 키워보면 모든 부모가 오은영 박사처럼 애를 키우지 못하는 것과 똑같음. 근데 사람들은 기준을 다 강형욱급으로 놓고, 개가 조금만 뭔가 자기 눈에 거슬리면 견주를 무슨 범죄자마냥 몰아부침. 막 이건 학대 아닌가요? 이거 제가 보기엔 너무 불편한데요? 이러면서. 그래서 내가 절대 강아지 유튜브 댓글을 안 봄.
남들한테 피해나 주지마라
아는만큼만 보이는 법이죠
아니 복순이가 여기서 나오네 ㅋㅋㅋㅋ
녹화장에 강아지가 없어서 찐텐이 안나오네ㅋㅋㅋㅋ
개 입마개 안 해도 되는데 무는데 이슈가 돼서 어쩔수 없이 입마개 하는데 리드만 잘 해주고 사람과 개 간에 보호자 견주가 반대로 목줄만 리드하면 아무런 문제 없다 난폭한 무는게나 훈련이 안된 개는 입마개하자😊
유재석 왜케 잘생겨졌노..ㅡㅡ
GOD을 거꾸로하면
DOG가 된다
동물학대하지마세요
천벌받아요
에라이 X 강형욱
제발 쫌....
개 새끼 밖에 데리고 나올때.. 입 마개 쫌 하고 나온나....
그게 대형 견 이건 소형 견 이건 가네......
개념도 없는 것들이... 개 을 왜 키우는지....
개새끼라니 맞춤법이나 똑바로쓰라
너도 입마개하고
아오 점좀 그만 찍어라 맞춤법도 제발!!
말을 사람새끼같이 하네... 기본 교양도 없는 인간이 키보드를 왜 치는건지...
입마개는 개만 필요한게 아니란걸
느낀다
입마개는 개만 필요한게 아니지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사람이 내는 개소리는 ㅋㅋㅋㅋㅋㅋ 참기 힘들죠
유재석 난 봤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