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과는 다르게 그저 어린이대공원 산책; 동물원 존폐논란 [라이트여행]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ㅋㅋ
언제나 그렇듯 자극적이지 않은 컨텐츠입니다 ㅋㅋ
(그래도 키워드는 내용으로 들어갔습니다!)
00:29 어린이대공원의 역사
01:24 세종대와 건국대의 위치와 대학생들
01:51 식물원과 분재원
02:54 동물원 입장
04:05 오늘의 주제; 동물원은 있어야 하는가?
07:20 어린이대공원 놀이기구 테마파크 토크
09:09 서울이 좋긴 좋더라
10:05 송진우 동상에서 혼자 개꿀잼
11:54 서비스영상; 화양정터(느티나무공원)
------------------------------------------------------
e-mail: tourbaguni@naver.com
instargram: @cra2ywolf
camera: sony fdr-x3000
program: adobe premiere pro 2022
화양정의 경우에는 단종이 유배갈때 마지막으로 세조가 파견한 상선에게 피로연을 받았던 곳임 ㅋㅋ 여기서 숙박을 했다기 보다는 광나루쪽에서 배에 승선하기 전에 잤다는 설이 조금 더 유력하긴 함. 왜냐하면 여긴 정말로 정자여서 사람이 잘 만한 곳은 아니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여기 왔을때 단종은 조금 힘들었을 것 같다는 느낌은 듦, 동묘앞에 있는 영통교에서 이미 부인과 강제로 이별한 다음에 넘어온거라 제정신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화양정 터 안내판에는 하룻밤 묵어갔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ㅋㅋ 설명이 아쉽군여..ㅋㅋ
@@cra2ywolf 아직은 밝혀진게 아니라서 실록에는 여기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까지만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음... 근데 찾아본지 오래되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