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이거지..크아..원곡 초월이 아니라.. 원곡과 완전 다른 색다른 최고의 방향으로 노래를 이끌어 가시는 침대점령님!!!!!!!!!!!!!!!!!! 거기다가 원곡과 다른 새로운 스토리 까지 넣어서 훨씬 몰입이 잘 되는 거 같아요 ㅠㅠ 너무 좋습니다 ㅠㅠ 잘 듣고 갑니다!
[가사]IU-Love Poem (침대점령 ver.)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공부로 지쳐서 힘든 와중에 침점님 노래 듣고 힘내는 중......열심히 기다린 럽포엠...드디어 생방이 아니라 유튭으로 듣네요...침점님 항상 감사하고 꽃길 걸으세요 진짜....노래 너무 잘 부르고...노래 자체도 그렇지만 여린 목소리가 아니라 힘 있는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위로가 되네요...침점님 항상 화이팅! 꽃길만 걸읍시당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유난히 숨 쉬기 힘들었던 날엔 집 바로 옆에 있는 인적 드문 공원 가로등 아래 벤치에 무릎 끌어안고 앉아서 이어폰 꽂고 주변 소리 안 들리게 우는 게 나름의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이었는데 침대점령님 Love Fome을 들으니까 더 눈물 나면서도 점점 그쳐요 다정한 가사가 하나하나 귀에 꽂혀서 더 슬프고 위로돼요 엄마는 왜 그날 나를 버렸을까요? 왜 내가 아니라 동생을 안아 줬을까요 왜 나는 그날 아빠의 탈을 쓴 괴물 옆에서 자야 했고 왜 나는 열리는 문과 나를 보는 눈과 어두운 것을 무서워하게 되었을까요 밤새 옆에서 들리는 숨소리가 무서워서 당장에라도 일어나 나를 때려죽일 것 같아서 잠에 들 수가 없어서 그 새벽 조용히 베개를 적신 후로 울 때 소리 낼 수가 없게 되었어요 나는 내 생일과 어린이날에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왜 나는 찬물을 맞고 아빠한테 머리채를 잡혀서 바닥에 처박혔여야 했을까요 왜 8살의 나는 노을을 등지고 놀이공원 바닥에 내쳐진 채로 동생이랑 셋이서 걸어가는 가족의 모습의 봐야 했는지 왜 엄마는 내 머리채를 잡고 미친년이라고 했는지 왜 나는 tv에 부딪혔던 머리를 다시 한 번 벽에 부딪혔어야 했는지 엄마는 나를 기다렸다면서, 2년이나 기다려 너를 가졌을 때 그렇게 기뻤다면서. 왜 나를 사랑해 주진 않았는지. 기다린 거랑 사랑하는 거랑은 다른 거였나 봐요. 나는 나를 가졌을 때 기뻤다고 해서. 나를 사랑해 줄 줄 알았어요 나는 이 기억들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은데 평생을 이 기억에 빠져 살 것 같은데 나는 아직 8살의 그 날에 있고 몸만 자란 것 같은데 아빠랑 엄마는 어떻게 다 잊을 수 있는지 너무 불공평해요 아이는 탯줄을 끊기도 전부터 부모를 사랑하는데 부모는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나는 엄마랑 아빠를 미워하고 원망하기 위해서 내 어린 시절을 다 노력했지만 아직도 온전히 그러지 못하는데 엄마랑 아빠는 그런 노력조차 할 필요 없었겠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너무 쉬웠겠지? 부모가 처음이라 몰랐다는 말은 적어도 나를 때리고 나한테 욕을 많이 했을 때 쓰는 말은 아니잖아 그건 모를 수 없는 거였잖아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말을 하는 걸 알면 어떤 사람들은 나를 불효녀라고 하고 패륜아라고 하겠지? 어쩌면 엄마랑 아빠를 동정할지도 몰라 그래도 엄마고, 그래도 아빠고, 그래도 부모니까 용서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사랑해야 한다고 할지도 몰라. 나는 그게 무서워 나한테 너 같은 걸 낳은 적은 없다고 말한 건 엄만데. 너 같은 널 낳는 게 아니었다고 말한 건 아빤데. 먼저 내 부모의 이름을 내려 놓은 건 두 사람인데. 왜 내가 그걸 다시 잡아야 하는지. .. 나한테 왜 그렇게까지 공부하냐고 물었지 엄마. 과외 선생님도 너무 신기하대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냐고 그래. 왜겠어. 어떻게겠어. 이 집을 나갈 수만 있다면 내가 뭘 못하겠어 엄마. 나는 성인이 되자마자 1평 고시원에라도 갈 거야. 똑바로 눕지 못하고 집 같지도 않은 곳이라도 어디라도 여기보다 끔찍하겠어.
이 분은 목소리 자체가 너무 슬픈느낌.
그래서 모든 노래가 슬프게 들리는데 노래를 잘하셔서 그 조차도 너무 잘 어울림.
ㄹㅇ...❤️🙈❤️
안녕하세요, 유성우/소원/꿈/추억을 테마로 일러스트+영상 작업을 맡은 형광뽀글입니다! 얼떨결에 이번에 점령님과의 세 번째 작업이네요. 참여하신 분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점령님 신곡 짱이에요ㅜ.ㅜ
어머나 세상에 마상에 금손분이시군요!!
진짜 일러스트 볼 때 마다 너무 최고예요 ㅠㅠㅠ 눈호강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단편 영화 감사합니다 (--)(__)
와 존잘님!!!!
키야....이거지..크아..원곡 초월이 아니라..
원곡과 완전 다른 색다른 최고의 방향으로 노래를 이끌어 가시는 침대점령님!!!!!!!!!!!!!!!!!!
거기다가 원곡과 다른 새로운 스토리 까지 넣어서
훨씬 몰입이 잘 되는 거 같아요 ㅠㅠ
너무 좋습니다 ㅠㅠ
잘 듣고 갑니다!
어머나 왜 여기에 계시나요...? 설마 이것은 이 노래를 쳐 주신다는 신의 계시...!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라이브에서 듣고 이렇게도 부를 수 있다고 느꼈던 노래가 드디어 나왔다니 .... 그랜절 한 번 하고 듣겠습니다
예전부터 점령님이 부르시면 커버곡이 아니라 다른곡처럼 새롭게 느껴졌는데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love poem이라는 아련한 사랑노래에 점령님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 무비가 더해지니 노래를 듣고니서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네요.
INST 제작했슴돠!!
뮤비 일러 쩌네요....... 황홀합니다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0:00 ~ 4:15
가장 좋은 부분인듯 ㅇㅇ
근데 이 부분은 좀 아쉽더라구요...
4:16~
점령님은 사랑노래랑 너무 감성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러브 포엠이라뇨....얼마나 듣고 싶었는데... 드디어 듣게 되다니..!! 이거만 들으러 와야겠다
이번 뮤비는 스토리 탤링이 있네요 뮤비와 음악을 같이 듣는게 참 좋아요. 소름도 돋고… 눈물 줄줄,,, 잘 듣고 갑니다
침대점령님의 러브 포엠은 멀리 떨어진 당신이 누군가를 찾기 위해 거침없이 세상을 걸어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여기에 있다고. 그러니 당신도 부디 힘있게 살아달라고.
언젠가 무너질 것 같을 때에도 마지막으로 힘껏 외쳐달라고.
와 씨 요즘 love poem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점령님께서 불러주시니 너무 좋네요...
와... 진짜 미쳤다... 오빠.. 저 언니 누구에요...? 같이 낼룸 해요... 아니.. 근데 진짜 와... 영화 한편 본것같아요.. 진짜 이런식의 영상이라고 생각 못했는 데 진짜 너무 대단하세요 진짜 꽃길만 걸으세요 진짜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진짜 럽포엠은..... 새벽에 삽질할 때 짱이죠.... 크으.... 이런 ㅁr약같은 남조r....
요즘따라 좋지 않은 일들만 일어나 많이 힘들고 지쳐갔는데 노래듣다가 울게되네요ㅠㅠ 제 주변 사람들도 다 힘들어해 기댈 곳 조차 없이 홀로 버텼는데, 진짜 옆에서 위로해주는 느낌이였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잠시 기대고 있다 갈게요.
속안에서만 맴돌던 그리움과 온갖 감정들이 터져 나오는 게 진짜.. 찡해지고 멍든 가슴 치유해주는 느낌이에요ㅠㅠ 점령님.. 진짜 매 신곡마다 레전드고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ㅇ와 오늘 영상 퀄 미쳤네요
크헝ㅠㅠㅠ 러브포엠 생방송에서 들을 때마다 힐링되고 점령님 목소리랑도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았는데 올라와서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 학원 가기 전 힐링 제대로 하고 가네요ㅜ 감사합니다!!
허헛허어억흐어어ㅠㅠ 1년 존버의 성과가 드디어 나오는군요ㅠㅠ 제가 유애나라서
더더욱 기부니가 좋네요..
일러 너무 제취향에 감동적이네요.. 스토리가 있어서 더욱 몰입이 잘 된거 같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일러랑 노래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린다... 둘다 따뜻하면서 쓸쓸한 느낌
원곡이 아련한 마음으로 조용히 눌러담은 시같은 느낌이면
이 곡은 응원하는 말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로 가득채운 편지같은 느낌이네..
예전부터 봐왔지만 당신 노래 너무 좋아.. 짜릿해..
와....영상이랑 일러....ㄷㄷ
연출 역대급이네요...믹싱까지 갓벽
(보컬이야 말할 것도 없죠 음음)
아니 영상 퀄 뭐야... 노래 뭐야... 감정뭐야... 일러 뭐야...미쳤다ㅠㅜ
이게 이제서야 올라오다니...
엄청 기대했었는데...
오늘 하루가 점령님 노래 덕분에 행복하게 끝이나는 것 같아요 과제를 하고 있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번 노래 너무 짱이고 일러스트도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
뮤비 뭐에요 무ㅜㄴ가요 너무 예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저 왜 기러 못 찾았죠???반성해라 내 손꾸락...ㅠㅠㅠㅠㅠㅠㅠ침대점령님 목소리 무슨 일이에요...흐어ㅓ어엉...너무 좋아...알람 설정하고 매일 아침 마다 듣고 싶다...
이번 일러스트도 넘 좋고...ㅠㅠ 항상 목소리랑 노래도 잘어울리시고... ㅠㅠ 가성은 더 장난아니야요... ㅠㅠ 오늘도 역사를 만드셨다...
먼가먼가 애틋하네여...맘이.. 애달파... 너무너무...
요번 노래도 성공적!!ㅠㅠㅠ
진짜 캬 소리가 절로 나옴
힘든 일도 없는데 위로 받는 느낌..
홀로 남겨져서 크게 하소연 하는 느낌이랄까요
난 도대체 이걸 왜 하루 뒤에 본거지..
일러가 진짜 ㄹㅈㄷ다 와....
일러랑 뮤비그리신분 너무 잘그리셨네요..♡♡
점령님 노래랑 합치니까 너무 너무.. 좋아요!!
사랑시는
누가 뭐래도 원곡가수인
아이유 원탑!!!!!!
하지만
커버송 침대점령님의 사랑시 원탑!!
여태컷 수많은 사랑시커버송 들으면서 첨부터
소름끼친적은 없었는데
첫마디부터...
소름이 쫙~!
이분...
본인 이름으로 앨범내야해요..
유튜브에서 들을때마다
심금을 울려요
잘듣고 갑니다!
진짜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점령 님 목소리랑 완전 찰떡이라고 생각해요 니곡내곡스킬... 역시 점령 님 최고!
목소리랑 찰떡이다 진짜….
물론 다들 잘부르시지만 아이유님 그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더욱 잘 어울리는데.. 침대점령님의 아이유님 노래 커버영상은 자꾸 듣게 됩니다..♥
와... 원곡이랑 다른 느낌이여서 다르게 매력있다..
진짜 침점님은 다 잘어울리시는것 같아
[가사]IU-Love Poem (침대점령 ver.)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이거 가사 원곡하고 달라요?
공부로 지쳐서 힘든 와중에 침점님 노래 듣고 힘내는 중......열심히 기다린 럽포엠...드디어 생방이 아니라 유튭으로 듣네요...침점님 항상 감사하고 꽃길 걸으세요 진짜....노래 너무 잘 부르고...노래 자체도 그렇지만 여린 목소리가 아니라 힘 있는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위로가 되네요...침점님 항상 화이팅! 꽃길만 걸읍시당
역시 믿고듣는 목소리ㅠㅠ
점령이 정령으로 보여요
그저 빛이라서..
와 이번 일러 웹툰으로 뮤비 만들어 둔 것 같아요 일러랑 가사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노래도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걸 점령님이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라이브 보면서 이 노래가 나오길 만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왤케... 느낌이 아련하고 굳을까...뭐지....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기다렸는데 너무 좋네요 점령님 화이팅!
ㅠㅠ 영상도 미쳤다.ㅠㅠㅠㅠㅠ
완전 노래랑 찰떡..
러브 포엠!!!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점령님 커버도 너무 좋아요~
헐 드디어...... 앞으로 100번은 더 들으러 올게요...
아ㅠㅠ 노래 나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런 목소리로 노래하는걸 라이브로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 안간다ㅠㅠ
영상 좋고 노래 좋고 일러 좋고 다좋네…. 어흑…
원곡과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요ㅜㅜ
곧 울것같은 목소리라니.....후욱
침대정령님 노래를 들을때 마다 힐림 됩니다 ㅎㅎ
점령님 버전의 아이유노래도 진짜 좋네요
와... 와.... 역시 점령님🤦♀️❤
아이와 나의 바다 듣고싶습니다.
너무 좋아요..
침대점령님은 노래를 진짜 국악풍? 굉장히 한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구슬픈 감정이 스민 느낌으로 잘 부르시는 듯....너무 잘부르시네요bb
어엉어~~~ 너무 조아요~ㅠㅠㅠㅠ💞💖💕💓🎧
못 부르는 노래가 뭔가요?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다 잘 어울리고
잘 부르는지
이래서 점령님께서 헤어 나올 수가 없어ㅠㅠ♥
역시 침대 정령님 유튜버 중 노래가짱입니다
Love Poem 점령님 커버는 못참지~
와..진짜 사랑합니다...
이것도 좋다
디박디박 내최애 가수와 최애 노래라니이!!ㅠㅠ
미친 진짜로 좋다,... 긁는 목소리에.가성에..고음에....ㅠㅠㅠㅠ
와...미쳤어...
좋다...진짜 너무 좋다
뭐야 나 늦었어ㅠㅠㅠㅠㅠㅠ
학원 갔다오느라 늦었어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 일러도 이쁘고 완전 뮤비, 애니를 만들어놨어
시험 기간 내내 이것만 들을게여ㅠㅠ♡
요즘 저희에게 선물을 많이 뿌리시는거 같은데
아주 좋습니다! 더 뿌려주세요!
오ㅓㅏ.... 완벽합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 ㅠㅠ
진심 천재
너무 조타....
유난히 숨 쉬기 힘들었던 날엔 집 바로 옆에 있는 인적 드문 공원 가로등 아래 벤치에 무릎 끌어안고 앉아서 이어폰 꽂고 주변 소리 안 들리게 우는 게 나름의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이었는데 침대점령님 Love Fome을 들으니까 더 눈물 나면서도 점점 그쳐요 다정한 가사가 하나하나 귀에 꽂혀서 더 슬프고 위로돼요 엄마는 왜 그날 나를 버렸을까요? 왜 내가 아니라 동생을 안아 줬을까요 왜 나는 그날 아빠의 탈을 쓴 괴물 옆에서 자야 했고 왜 나는 열리는 문과 나를 보는 눈과 어두운 것을 무서워하게 되었을까요 밤새 옆에서 들리는 숨소리가 무서워서 당장에라도 일어나 나를 때려죽일 것 같아서 잠에 들 수가 없어서 그 새벽 조용히 베개를 적신 후로 울 때 소리 낼 수가 없게 되었어요 나는 내 생일과 어린이날에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왜 나는 찬물을 맞고 아빠한테 머리채를 잡혀서 바닥에 처박혔여야 했을까요 왜 8살의 나는 노을을 등지고 놀이공원 바닥에 내쳐진 채로 동생이랑 셋이서 걸어가는 가족의 모습의 봐야 했는지 왜 엄마는 내 머리채를 잡고 미친년이라고 했는지 왜 나는 tv에 부딪혔던 머리를 다시 한 번 벽에 부딪혔어야 했는지 엄마는 나를 기다렸다면서, 2년이나 기다려 너를 가졌을 때 그렇게 기뻤다면서. 왜 나를 사랑해 주진 않았는지. 기다린 거랑 사랑하는 거랑은 다른 거였나 봐요. 나는 나를 가졌을 때 기뻤다고 해서. 나를 사랑해 줄 줄 알았어요 나는 이 기억들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은데 평생을 이 기억에 빠져 살 것 같은데 나는 아직 8살의 그 날에 있고 몸만 자란 것 같은데 아빠랑 엄마는 어떻게 다 잊을 수 있는지 너무 불공평해요 아이는 탯줄을 끊기도 전부터 부모를 사랑하는데 부모는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나는 엄마랑 아빠를 미워하고 원망하기 위해서 내 어린 시절을 다 노력했지만 아직도 온전히 그러지 못하는데 엄마랑 아빠는 그런 노력조차 할 필요 없었겠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너무 쉬웠겠지? 부모가 처음이라 몰랐다는 말은 적어도 나를 때리고 나한테 욕을 많이 했을 때 쓰는 말은 아니잖아 그건 모를 수 없는 거였잖아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말을 하는 걸 알면 어떤 사람들은 나를 불효녀라고 하고 패륜아라고 하겠지? 어쩌면 엄마랑 아빠를 동정할지도 몰라 그래도 엄마고, 그래도 아빠고, 그래도 부모니까 용서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사랑해야 한다고 할지도 몰라. 나는 그게 무서워 나한테 너 같은 걸 낳은 적은 없다고 말한 건 엄만데. 너 같은 널 낳는 게 아니었다고 말한 건 아빤데. 먼저 내 부모의 이름을 내려 놓은 건 두 사람인데. 왜 내가 그걸 다시 잡아야 하는지. .. 나한테 왜 그렇게까지 공부하냐고 물었지 엄마. 과외 선생님도 너무 신기하대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냐고 그래. 왜겠어. 어떻게겠어. 이 집을 나갈 수만 있다면 내가 뭘 못하겠어 엄마. 나는 성인이 되자마자 1평 고시원에라도 갈 거야. 똑바로 눕지 못하고 집 같지도 않은 곳이라도 어디라도 여기보다 끔찍하겠어.
진짜.. 기다렸다 오늘도 목소리는 좋구나..
침대에 누워서 듣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믿고 듣는 침대점령님 노래
오오오오ㅗ오옹오오오 이 노래를 기다렸지 캬........ 미쳤다
알림 뜨자마자 이건 못 참지 하고 듣던거 던지고 왔습니다. 잘듣고감다
1절은 남자가 여자를 위해
2절은 여자가 남자를 위해..
서로에게 기도하는.... 하ㅜㅜㅜ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소설 같아요 진짜........
진짜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사람이 부른다?
이건 진짜 ....😭
제목보고 : 엥? 이게 뭔 노래드라...?
알아차림 : 아ㅏㅏㅏ!!! 그 노래!!
이해한 후 들음 : ㅁㅊ 개쩔어ㅠㅠ 점령님을 숭배하라!!!ㅠㅠ
ㄴㅇㄱ...진짜 최애가 최애 노래를....와..역시 잘 부르시네요....
와ㅏㅏ .. 레전드..
LOVE WINS ALL도 커버해주셨으면 좋겠어욥 ㅠㅠㅠ
뽝 긁으면 완전 시원할 것 같은데 ㅜㅜ 존버 하겠습니다
행복하다...
너무 행복하다...
와 러브포엠 점령님이 불러주시길 바랬는데 진짜 잘부르시는거 같아요 ㄷㄷ..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감격
쩐다...
구독하고 갑니다. 아이유 노래 즐겨들었었는데 이 버전도 엄청 자주 들을 것 같아요!!
노래 엄청 잘 하시네요!! :) 👍🏻
ㅋㅋㅋㅋㅋㅋㅋ 차분한 노래에서도 숨길수 없는 성량,, ㄹㅇ걍 뚫고나옴
아이유 노래를 커버해주시다니 😭🤍
찰떡이에요ㅠㅠ
이건 못참지
너무 좋아요 흑흑흑긓그구ㅠ
00:13 여기 썸넬이였으면 조회수 더 높았을것같은데..
사랑해요!
장산범은 기다리고 있고 개인적으로 뱀파이어 신청하고 싶네요! 신선할듯 그리고 샤를도 엄청 잘 어울릴꺼 같아요!
아이유님은 뭔가 헤어진 사랑시를 노래하는거 같다면 이분은 뭔가 사랑한 사람이 죽어서 부르는 사랑시 같음
와.....라는 말밖에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