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rumental】♬항해 - 유다빈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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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

  • @_eunsol
    @_eunsol Рік тому +22

    수없이 연결된 실 속에서 사랑한 너와 나의 모습은
    헝클어진 채로 버려지고 말았지
    영원히 남을 매듭과 시간의 흐름을 기억하는 것
    바라지 않았던 눈보라 속에
    빗발치듯이 쏟아진 눈물
    얼어버린 발은 무뎌지고
    따스한 약속은 잊어버렸네
    어두운 이 밤을 스치는 바람
    숨이 막히게 조여오던 삶
    이제야 마주한 꿈의 대양
    춤을 추듯이 흘러가보자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 바다로 함께 갈 수 있다면
    새벽 속에 들려온 목소리를 들어봐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질까
    지난 시간의 흐름을 기억해 내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꿈이야
    어두운 이 밤을 스치는 바람
    숨이 막히게 조여오던 삶
    이제야 마주한 꿈의 대양
    춤을 추듯이 흘러가보자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 바다로 함께 갈 수 있다면
    새벽 속에 들려온 목소리를 들어봐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질까
    지난 시간의 흐름을 기억해 내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내일이야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