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무비님께 협업제안을 드리면서도 이게 될까 했는데 되게 만들어주신 G무비님! 입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주실 수 있는 영상을 부탁드렸는데 저희의 의도를 정확하게 아시고 만들어주신 데에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아동 중심의 입양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도록 더 G리는 콘텐츠들을 만들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함께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함께...★ 기대할게요!!
아 지무비님 리뷰가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저는 네덜란드 사는데 이곳에는 한국인 입양아 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들은 모두 행복한 네덜란드 가정에서 자랐지만 단지 그들의 뿌리를 찾고 싶어 성인이 된후에 친부모를 찾는 여정을 대부분 시작 하더라고요....모두가 상처받지 않게...이 부분이 넘 맘에 와닿네요. 아는 사람들 몇은 부모를 찾았고 가끔 만나러 한국이 다녀오지만 또 너무 오래되고 이미 부모님이 돌아가셨거나 소식을 알수가 없어서 오랫동안 찾아도 결국 못찾은 사람도 있어요...그런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할까요...이 지구상에 또 다른 나의 가족들이 있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또 자신이 왜 머나먼 유럽까지 입양이 되어 왔는지 그 이유조차 모르고 평생 마음 한구석에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야 합니다. 저는 이곳 네덜란드에 와서 한국인 입양아들이 엄청 많아서 정말 놀랐어요. 한때 한국이 아동수출국 이라는 오명을 썼던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슬픈 역사죠 ㅜㅠ 그리고 지금은 받아 들이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게 가정을 만들어주고 예전처럼 먹고살기 힘들어 아이를 입양 보내기로 걸정하는 그런 가슴아픈 부모님들이 이젠 더이상 없기만을 바랍니다. 오늘 리뷰 너무 감동적으로 봐서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쓰네요^^ 하나더 말하자면 불임으로 입양한게 아니고 더많은 아이들에게 좋은기회를 주기 위해서 입양한 사람들이 실제로 있더라고요, 여기 네덜란드의 한가정은 입양아가 무려 6명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다 성인으로 성장해서 잘 살고 있죠, 그 부모님들 역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더많은 좋은 삶의 기회를 주기위한 거였죠. 한국사회의 입양에 대한 편견도 많이 사라지기를 바라네요. 그저 좋은일을 하는것도 엄청난 각오와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것도요....
저희 외삼촌 부부도 입양을 하셨는데, 저는 입양의 이유가 불임뿐인 줄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지무비님이 말씀하신 것들 같은 더 많은 고민거리들은 제쳐두고 저도 편협한 시각으로 입양을 바라봐 왔다는 자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화 리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행보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영화이고 잘 봤습니다. 편견이 사라지길 바라고 입양아라고 해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입양과 나쁘지 않은 새엄마 관한 동화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동화책을 보면 대부분 새엄마가 악역으로 나오는데 어린시절 그 기억이 은연중 나와서 편견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이런 영화, 콘텐츠들이 좋은의미로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때 같은 반에 입양된 친구가 있었지만 전 그 친구의 생일파티에 가기 전까지는 몰랐죠. 그치만 그 나이에 입양이란 것이 뭔지도 몰랐고 그냥 ’친엄마 친아빠는 아닌 부부가 다른 아이와 가족이 되는 거구나‘까지만 알고 있었는데(지금은 그때보다 더 다양한 가족형태를 알아서 그 뜻을 압니다) 이 리뷰를 보니 생각을 더 깊이 하게 되네요
지무비님 리뷰 덕분에 영화를 찾아보게 됐는데 인생영화가 됐네요 ㅜㅜ 실종된 아들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이사도 안가고 그 동네에 살고있던 친엄마와 동생을 만나서 오열하던 장면에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 ㅠㅠ 실화 영상중에 양어머니도 같이 인도에 가서 친엄마랑 셋이 껴안고 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서로에 대한 감사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구요
지무비님, 영화리뷰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덜란드에 살며 많은 입양아를 알고 지내는데 입양이 좋은 의도는 있으나 이전에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았어요. 다른 댓글에도 보이는 한국의 부모다 더 좋은 환경을 위해 선진국으로 보냈다? 입양아들 중에서는 자기들이 그렇게 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왜 입양을 보냈냐는 경우도 있어요. 네덜란드 같은 백인사화에서 차별을 당하고 함겹게 자라고요. 그리고 현지 부모들이 동양인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해 상처도 받아요. 아동학대나 성폭행 피해자도 있어요. 입양아들이 부모를 찾고 싶어도 못찾는 경유가 대부분입니다. 당시 입양을 담당하던 외국계 기관들이 서류를 위조하거나 아예 열람을 못하게 하거든요. 아무튼 이런 경우만 아니라면 입양은 참 좋은 제도입니다. 하지만 아이 수출국이란 누명은 여전히 상처받은 입양인들에게 남아있어요.
입양은 아이가 보호받을 권리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생부모를 찾는것은 아파할 걱정할 생부모에 대한 예의로 봐주길.. 어릴때 엄마를 잊어버렸을때 그 놀란 맘은 수십년이 흘러도 아직도 남았어요. 다행이 슈퍼아저씨가 울고 서있는 저를 발견해서 새우깡들려서 파출소에 인계해줬고 엄마는 즉시 파출소에 이야길했고 경찰아저씨는 인근 파출소마다 수소문해서 엄마가 저를 찾게해주었죠. 거의 하루가 지나기전 저를 찻아온 엄마의 수척한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때가 딱 40년 된 일인데도 아직도 생생하네요. 슈퍼아저씨 경찰아저씨 아직도 너무 고맙습니다.
엇 이 영화...! 전에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사루가 탄산음료를 너무 맛있게 마시는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아이가 너무 영민해서 미소지으며 봤던 기억이 있어요. 식사하며 간단하게 보려고 했는데 엔딩까지 주욱 봤었네요. 사루의 어머니의 입양 동기가 인상적이네요. 응원합니다
영화도 감동적이지만 지무비님 말씀이 더 감동적입니다. 저희 누나들도 입양을 해서 키우는데 처음에는 걱정을 했어요. 가족들이 친조카들과 차별을 하지는 않을런지 혹은 입양한 조카를 안쓰럽게 여겨서 더 잘대해주는것 조차도 차별대우 하는것이라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심지어 외모도 저희누나를 닮더라구요. 지금은 입양했다는것 조차 생각도 안합니다^^
10년전쯤에 미국으로 입양되온 남매의 엄마를 도와주려고 같이 그 엄마와 함께 남매를 찾아갔고 그곳에는 그들보다 나이가 좀더 많은 다른 한국인 남매가 있었어요. 입양하신 양부모님이 환대해 주셨고 같이 많이 울고 웃고 했어요. 그 와중에 먼저 입양된 남매는 생모가 찾아와 사연을 이야기 할때 같이 기뻐하면서도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고 감정에 복밪혀 꺼이꺼이 울던 모습에 가슴이 메이고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뒤로도 양부모님의 배려와 친모의 도움으로 한국을 왕복을 하면서 한국인 배우자도 만나고 코비드 동안에 한국에서 살며 재택근무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소식을 들었어요. 이제는 저의 안내도 통역도 안 필요해서 페북으로 사진을 보면서 멀리서 축복합니다. 남매는 아주 사랑많은 초등학교 교사부부에게 입양이 되어서 경제적으로 부족함없고 공부도 잘해서 좋은 학벌과 직업을 가지고 있었어요.
힘들게 힘들게 자란 저로서는.. 말꺼내기 부끄럽지만, 가족들과 모든 인연까지 끊게 되었습니다.. 지금 25의 나이로 입양의 대한 생각, 그리고 제 십대 후반 정말 죽도록 힘들때, 입양이라는 미래를 꿈을 꾸며 살아왔습니다.. 12살때부터 알바, 방학때는 공부나 즐거운 어린이 로서 생활도 모두 잊어가며 일을 했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누가 저를 구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컸던 저로선, "입양" 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따듯 하고, 정말 어느 부모/부부 가 아이를 입양해 정말 피 한방울도 안 섞인 아이에게 정말 친자식과 같은 혹은 더 큰 사랑을 주는게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요즘들어 너무 힘든게 많아 제가 잊어가던 이 "꿈" 그리고 식구/가족 이라는 그 아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큰 선물,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는 꿈 다시 힘들어지면 까먹을게 분명하지만, 이 영상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기회가 필요한 아이에게 기회를 제공하는것. . 편모 가정인 아이를 중2때 만나 목표하던 연세대 보내고 제 2의 부모가 되는 경험을 하면서 그런 친구들을 돕다보니 이제는 함께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큰 오빠, 형들이 많아서 배울점도 많고 도움도 조언도 받을 수 있고, 해준 것 이상 그 이상 받는다는것. . 온전한 타인이 가족 그 이상이 되는 귀한경험입니다.
와 뒤통수를 맞는듯한 .................뭐라 말을 이어야할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부모를 위한것이 아닌 아이를 위해 아이에게 기회를 주기위한 것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왜 그생각을 하지못했던 것일까요 가족을 이루는 방법중에 하나였다는걸 근 몇년동안 리뷰중에 너무나 감동받은 리뷰중 하나가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빙 메인에서 아역배우 남자아이 눈이 너무 예뻐서 홀려서 몰입해서 본 영화예요.. 눈이 어쩌면 얼굴에 절반이고 그안의 눈동자는 또 얼마나 까맣고 맑은지... 니콜키드먼역 지구엔 인간이 너무 많았다고....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대사였어요. 지구 반대편 아이를 진심 사랑으로 키우신 양부모님과
G무비님께 협업제안을 드리면서도 이게 될까 했는데 되게 만들어주신 G무비님! 입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주실 수 있는 영상을 부탁드렸는데 저희의 의도를 정확하게 아시고 만들어주신 데에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아동 중심의 입양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도록 더 G리는 콘텐츠들을 만들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함께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함께...★ 기대할게요!!
고정 드가자~
도덕 시간에 쌤께서 틀어주시는데 이 영화 진짜 흥미롭고 ‘입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요. 이 영화 넘 좋아요!:)
왜 진짜지?
와
화이팅 !
아 지무비님 리뷰가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저는 네덜란드 사는데 이곳에는 한국인 입양아 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들은 모두 행복한 네덜란드 가정에서 자랐지만 단지 그들의 뿌리를 찾고 싶어 성인이 된후에 친부모를 찾는 여정을 대부분 시작 하더라고요....모두가 상처받지 않게...이 부분이 넘 맘에 와닿네요. 아는 사람들 몇은 부모를 찾았고 가끔 만나러 한국이 다녀오지만 또 너무 오래되고 이미 부모님이 돌아가셨거나 소식을 알수가 없어서 오랫동안 찾아도 결국 못찾은 사람도 있어요...그런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할까요...이 지구상에 또 다른 나의 가족들이 있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또 자신이 왜 머나먼 유럽까지 입양이 되어 왔는지 그 이유조차 모르고 평생 마음 한구석에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야 합니다. 저는 이곳 네덜란드에 와서 한국인 입양아들이 엄청 많아서 정말 놀랐어요. 한때 한국이 아동수출국 이라는 오명을 썼던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슬픈 역사죠 ㅜㅠ 그리고 지금은 받아 들이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게 가정을 만들어주고 예전처럼 먹고살기 힘들어 아이를 입양 보내기로 걸정하는 그런 가슴아픈 부모님들이 이젠 더이상 없기만을 바랍니다. 오늘 리뷰 너무 감동적으로 봐서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쓰네요^^ 하나더 말하자면 불임으로 입양한게 아니고 더많은 아이들에게 좋은기회를 주기 위해서 입양한 사람들이 실제로 있더라고요, 여기 네덜란드의 한가정은 입양아가 무려 6명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다 성인으로 성장해서 잘 살고 있죠, 그 부모님들 역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더많은 좋은 삶의 기회를 주기위한 거였죠. 한국사회의 입양에 대한 편견도 많이 사라지기를 바라네요. 그저 좋은일을 하는것도 엄청난 각오와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것도요....
좋은 댓글 특: 답글 없이 조용히 좋아요만 찍힘
@@user-le3bm4ly9u부모님께 감사해라. 이런 댓글 달지말고
@@노스텔-u7q 국가기밀 저분 고정댓글에 단 댓글도 그렇고 다른글도 그렇고 조현병이나 어떤 병 있는분 같아요… 조용히 신고만 누르는게 좋을거같아요
莫道石人一只眼 你睁开眼看看她的脸 看得到?
youtubeei.com/watch?v=1i6q3MdxU4U
其實吳謹言不用選吧,肯定是選王心凌啦,自己的英文又不好,怎會選郑秀妍
🤨 문빨갱이는 ... 입양아동..... 반품?교체?교환? 어쩌고 하던거같던데요?!.....
일정기간 내 입양취소도 하라던가뭐랬더라
저희 외삼촌 부부도 입양을 하셨는데, 저는 입양의 이유가 불임뿐인 줄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지무비님이 말씀하신 것들 같은 더 많은 고민거리들은 제쳐두고 저도 편협한 시각으로 입양을 바라봐 왔다는 자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화 리뷰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행보 항상 응원합니다!!
G무비 리뷰 중 가장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눈물이 나내요, 입양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배웠고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이영화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죠.
정말 감동입니다.
영화를 못보신분들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좋겠네요.
지무비님이 맛깔스럽게 설명 잘해주셨네요.
지금껏 수많은 영화리뷰를 봤지만, 이렇게 큰 감동과 교훈을 준 영화와 리뷰는 처음이네요. 마지막 입양의 목적과 가치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꼭 다시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진짜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 👆
올 노 ㅊ 개 지림 👆 👆 검색 ㄱㄱ
👆 👆 못보던거 많음요! 👆 👆
이거.... 진짜 감동입니다.. 꼭 보세요.. 가족에대해서 정말 깊게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다른분도 댓글 다셧지만 볼때마다 저도 볼때마다 눈물이 ㅜㅜ 형들만 둘에 아들만 둘이다 보니까 감정이입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드라구요..
뭐지....뻔한내용 일줄 알았는데 너무나 눈물이 납니다. 감동적인 메세지가 담겨있는 영화이네요.
양부모가 불임이 아님을 밝힘과 동시에 자신의 굉장한 가치관을 나타내는 장면은 정말 기억의 남는 명장면이네요.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너무 좋은 영화이고 잘 봤습니다.
편견이 사라지길 바라고 입양아라고 해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입양과 나쁘지 않은 새엄마 관한 동화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동화책을 보면 대부분 새엄마가 악역으로 나오는데 어린시절 그 기억이 은연중 나와서 편견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이런 영화, 콘텐츠들이 좋은의미로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화 리뷰 지금까지의 리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지무비님이 전달하시는 메시지 참 감동적입니다.
보면서 울었습니다.
아이를 낳기보다 아이를 입양하고 기회를 주는것을 선택한 어머니가
실제 존재하신다는게 너무도 슬픕니다.
이게 진정한 요즘 사회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다시 돌아봐야할 주의가 아닐까요
너무 좋은 영화에 더 좋은 리뷰였어요 사회복지 공부중인데 입양은 불임부부를 위한게 아닌 어려운 아이들에게 한명이라도 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아동의 관점에서 본 지님의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
저희 어머니가 이런 류의 영화를 보여 주시는 걸 좋아 하셔
어릴 때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뗀 평점이니 다른 건 몰랐지만
보고 가슴이 먹먹하고 실화란 사실에 대단히 놀랐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고향의 언어로 사자라는 뜻....정말 명작입니다. 울림이 있는 영화에요
이 영화 마지막 장면 보면서 진짜 통곡했던 게 아직도 기억남.....형 환상 보면서 기차 선로 따라 걸어가던 거....그리고 사루 라는 이름의 뜻.......진짜 엄청 울었는데
형이 그날 죽었단게 정말 너무 슬픔
모든 아이에게는 가정이 필요하다.. 란 말이 넘 와닿아요. 이 영화도 보고 싶고 입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리뷰와 추천 감사합니다!
오늘은 얼마나 재밌는 드라마일까 영화일까 기대를 하고 들어왔는데
영상을 보고나서 입양에 대한 세상을 바라보는 나쁜 편견을 가진 저에게
반성의 시간을 선물해주는 지무비 및 아동권리보장원에게 감사합니다.
입양아들의 편견을 없애고 좋은 인식을 주는 좋은영상이네요
나는 입양을 하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만 생각했지 불임이구나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다들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더 놀랍네
검색해보니 유튜브에서 풀버전 한글자막으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영화 이름이 왜 라이언인지 알게 되고 소름이 돋았네요.
지무비님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무비님 영상보고 이렇게 또 눈물이 나는건 오랜만이네요..
덕분에 무의식중에라도 제가 색안경을 쓰고 있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재미, 감동, 교훈까지 다 잡은 영화와 리뷰!! 너무 좋은 리뷰입니다!!! 이런 리뷰는 언제든지 격하게 환영입니다!! 고맙습니다.
지무비 님~~ 라이언 리뷰 고맙습니다 ^^*
지무비님의 좋은 해석도 고맙습니다.^^
' 입양 ' 은 아이들에게 가정을 찾아 주는 것이 맞군요... ^^
초등학생때 같은 반에 입양된 친구가 있었지만 전 그 친구의 생일파티에 가기 전까지는 몰랐죠. 그치만 그 나이에 입양이란 것이 뭔지도 몰랐고 그냥 ’친엄마 친아빠는 아닌 부부가 다른 아이와 가족이 되는 거구나‘까지만 알고 있었는데(지금은 그때보다 더 다양한 가족형태를 알아서 그 뜻을 압니다) 이 리뷰를 보니 생각을 더 깊이 하게 되네요
내가 많은 영화리뷰 채널 중에서도 오직 이 채널을 보는 이유
재밌을땐 재밌고 웃길땐 웃기지만 이렇게 사회의 메시지 등을 잘 전달해주는 유튜버는 여기밖에 없는거 같다
가슴 뭉클..눈물나는영화🥺
나중에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리뷰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영화가 감동적인건지, 지무비님이 편집을 잘해주신걸지..ㅠㅠ
10:36 찾았다
주임공 있는 언덕 왼쪽끝 위쪽 끝에 돌무더기 있는게 그거 끝나는 지점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도시에서 나무가 좀 있는 부분, 빌딩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둘이 만나는 쪽에 있음 ㅋㅋ
8배로 확대하니까 보이네ㅋㅋㅋㅋㅋㅋ
10:39 에서 나도 찾았따!
이런 다큐나 영화에 요즘 너무 공감이 되는데
실화였다니 더 눈물나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지무비님 리뷰 덕분에 영화를 찾아보게 됐는데 인생영화가 됐네요 ㅜㅜ 실종된 아들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이사도 안가고 그 동네에 살고있던 친엄마와 동생을 만나서 오열하던 장면에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 ㅠㅠ 실화 영상중에 양어머니도 같이 인도에 가서 친엄마랑 셋이 껴안고 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서로에 대한 감사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구요
지무비님 영상 시청하고 바로 1200원 질러서 뒤쪽 이어봤는데요. 정리를 잘 해주셔서 1200원 아깝지 않게 감동적으로 본듯 합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무비 영상들 수개월에서 1년넘게 봐왔습니다. 좋았던 작품들이 많았지만 오늘 소개해주신 작품이 제일 마음에 와닿고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55 와 어린 나이에 저런 눈치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ㄷㄷ
제 개인적으로 인도만의 감성이 젖어있다는 느낌이 큰 영화 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게 주인공이 어떤 환경에 살아왔는지 참 안타까웠고 또한, 영화가 끝나고 난 뒤 가수 sia ost가 너무 좋았네요
학교 사회 시간에 저거 봤는데 눈물 나더라
과연 자신의 신념은 태어날 때 부터 가지게 되는걸까? 아니면 살아가면서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신념으로 만들어서 살아 가는 걸까? 많은 생각을 해주는 영화를 소개 해준 G무비님께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당영히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ㅋㅋㅋ 무슨 생각이지 이건
@@짱돌탐지기 제가 여기서 말하는 태어날 때 부터의 의미는 그 사람의 천성 또는 그릇을 의미 합니다 모두가 배운다고 해서 모두가 다 같은 신념을 가지는게 아닌것 처럼 말이죠. 오해 없으시길 바람니다.
다른 영화리뷰 채널보면은 재미없는데 지무비님 영상은 뭔가 질리지않고 재밌음 ㅋㅋ 영상이 더 소중하니까 빨리 올려줘
40년 넘게본 영화 인생중 손에 꼽는 명작
이거 학교에서 봤었는데 초딩때라 내용이 잘 기억나지도 않고 제목도 기억이 안났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새롭네요. 마지막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던...
젤라비가 고향을 떠올리게 했죠
10:38 화면을 7개로 나눈다고 했을 때 가장 왼쪽, 그리고 중앙에 G무비 그립톡 발견
나 징기스칸 ㅇㅈ? ㅇㅈ
새벽에정주행하고 눈물쏟고 잠못잠ㅜㅜ
극장에서 보고...마지막 씬 라이언 이름 얘기할때 눈물 주루룩...니콜키드만의 역할에도 감동 엄청 받았어요
지무비님, 영화리뷰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덜란드에 살며 많은 입양아를 알고 지내는데 입양이 좋은 의도는 있으나 이전에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았어요.
다른 댓글에도 보이는 한국의 부모다 더 좋은 환경을 위해 선진국으로 보냈다?
입양아들 중에서는 자기들이 그렇게 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왜 입양을 보냈냐는 경우도 있어요.
네덜란드 같은 백인사화에서 차별을 당하고 함겹게 자라고요. 그리고 현지 부모들이 동양인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해 상처도 받아요.
아동학대나 성폭행 피해자도 있어요.
입양아들이 부모를 찾고 싶어도 못찾는 경유가 대부분입니다.
당시 입양을 담당하던 외국계 기관들이 서류를 위조하거나 아예 열람을 못하게 하거든요.
아무튼 이런 경우만 아니라면 입양은 참 좋은 제도입니다. 하지만 아이 수출국이란 누명은 여전히 상처받은 입양인들에게 남아있어요.
실화로, 책이 먼저 나왔는데.. 책 보면서도 너무 아픈 이야기었습니다.. 꼭 영화로도 보시고 책으로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시 책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용?😢
@@chani88 라이언 입니다
@@chani88 처음 나왔을 때는 ’집으로‘라는 책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영화가 나온 이후로부터는 ‘라이언’이라는 책으로 다시 판매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자는 사루 브리얼리예요!!
@@보보봄-g2r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입양 시스템은 불임 부모를 위한게 아닌 아이에게 더 나은 삶은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준다는거에 뒤통수를 쎄게 맞은것 같습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너무 감명있게 보았네요 꼭한번 영화 전체 내용을 되생각해보며 다시 보아야 할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취지의 영상이네요… 덕분에 멋진 영화도 알게됐어요
잔잔한 스토리가 맘을 울리게 하죠...
지무비님 리뷰영화들을 다 잼있어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이거 사회시간에 나와서 영화로 봤는데 지무비님으로 인해서 구글어스가 더 잘알려지고
다시한번 생각나게 해줬네요 감사합니다 😊
외국에 살고 있는데 영어과목에서 이 영화로 저번에 시험봤어요! 되게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실화라고 해서 더 집중해서 본것 같아요
저도 호주 사는데 학교에서 이거 봅니다ㅋㅋ
10:37 왼쪽 가운데에 있다
이 영화 보니까 어릴적 기억이 되새겨 지내요 4-5세 정도 나이에 놀이동산에서 미아가 되고 작은 파출소에 누군가 바래다준 기억이 나는데 거기서 집에 전화걸고 부모님이 데릴러오심
입양은 아이가 보호받을 권리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생부모를 찾는것은 아파할 걱정할 생부모에 대한 예의로 봐주길..
어릴때 엄마를 잊어버렸을때 그 놀란 맘은 수십년이 흘러도 아직도 남았어요.
다행이 슈퍼아저씨가 울고 서있는 저를 발견해서 새우깡들려서 파출소에 인계해줬고 엄마는 즉시 파출소에 이야길했고 경찰아저씨는 인근 파출소마다 수소문해서 엄마가 저를 찾게해주었죠. 거의 하루가 지나기전 저를 찻아온 엄마의 수척한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때가 딱 40년 된 일인데도 아직도 생생하네요. 슈퍼아저씨 경찰아저씨 아직도 너무 고맙습니다.
영상만 잘 올려주시는게 아니라 훌륭하신멘트에 감동받았습니다
엇 이 영화...! 전에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사루가 탄산음료를 너무 맛있게 마시는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아이가 너무 영민해서 미소지으며 봤던 기억이 있어요. 식사하며 간단하게 보려고 했는데 엔딩까지 주욱 봤었네요. 사루의 어머니의 입양 동기가 인상적이네요. 응원합니다
아침부터 많이 울었네요
불임아닌 기회를 주기위해란 말이 참 감동적이고 존경스럽네요
이 영화를 지무비가 보여줄꺼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ㄷㄷ
영화도 감동적이지만 지무비님 말씀이 더 감동적입니다. 저희 누나들도 입양을 해서 키우는데 처음에는 걱정을 했어요. 가족들이 친조카들과 차별을 하지는 않을런지 혹은 입양한 조카를 안쓰럽게 여겨서 더 잘대해주는것 조차도 차별대우 하는것이라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심지어 외모도 저희누나를 닮더라구요. 지금은 입양했다는것 조차 생각도 안합니다^^
10:39 왼쪽 도시 중간 네모난 건물과 나무 사이에 지무비 그립톡이 있네요
10년전쯤에 미국으로 입양되온 남매의 엄마를
도와주려고 같이 그 엄마와 함께 남매를 찾아갔고 그곳에는 그들보다 나이가 좀더 많은 다른 한국인 남매가 있었어요. 입양하신 양부모님이 환대해 주셨고 같이 많이 울고 웃고 했어요. 그 와중에 먼저 입양된 남매는 생모가 찾아와 사연을 이야기 할때 같이 기뻐하면서도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고 감정에 복밪혀 꺼이꺼이 울던 모습에 가슴이 메이고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뒤로도 양부모님의 배려와 친모의 도움으로 한국을 왕복을 하면서 한국인 배우자도 만나고 코비드 동안에 한국에서 살며 재택근무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소식을 들었어요. 이제는 저의 안내도 통역도 안 필요해서 페북으로 사진을 보면서 멀리서 축복합니다. 남매는 아주 사랑많은 초등학교 교사부부에게 입양이 되어서 경제적으로 부족함없고 공부도 잘해서 좋은 학벌과 직업을 가지고 있었어요.
10:38 왼쪽 강아래지역 "징"글자에서 수직으로 올라가다보면 도심가 부분에 있음.
나 징기스칸인가바..
13:28 소름돋기 시작
10:38 왼쪽 산아래 마을 중간쯤
이거 우연히 비행기에서 봤는데 정말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특히 엔딩이 정말 최고였어요.
와 이거 영어 지문으로 봤었는데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영화로 보니까 굉장히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힘들게 힘들게 자란 저로서는.. 말꺼내기 부끄럽지만, 가족들과 모든 인연까지 끊게 되었습니다..
지금 25의 나이로 입양의 대한 생각, 그리고 제 십대 후반 정말 죽도록 힘들때, 입양이라는 미래를 꿈을 꾸며 살아왔습니다..
12살때부터 알바, 방학때는 공부나 즐거운 어린이 로서 생활도 모두 잊어가며 일을 했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누가 저를 구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컸던 저로선, "입양" 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따듯 하고, 정말 어느 부모/부부 가 아이를 입양해 정말 피 한방울도 안 섞인 아이에게 정말 친자식과 같은 혹은 더 큰 사랑을 주는게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요즘들어 너무 힘든게 많아 제가 잊어가던 이 "꿈" 그리고 식구/가족 이라는 그 아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큰 선물,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는 꿈 다시 힘들어지면 까먹을게 분명하지만, 이 영상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라이언 예전에 감명깊게 봤던 영화 인데 이렇게 지무비님 리뷰로 또 보게 되니 넘 좋네요 ㅎㅎ
17:06
화면을 좌표평면으로 x축을 16등분한 값을 1로 쳤을때
G무비 그립톡 위치는 대략 (2.7, 4)에 위치해 있네요
10:38
'징'에서 쭉 위로 올라가다보면 있음
영화 보고 왔네요. 제목의 의미를 이해하고나니 더욱 가슴이 뭉클합니다.
하...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서 아이 두 명을 학교를 보내고, 졸업 시키면서, 가족과 행복한 얼굴로 사진과 편지를 보내 오던 게 떠오르네요
지무비 그립톡 10:38초에 두 사람 머리에서 왼쪽으로 35도 각도로 올라가다 보면 건물들 사이에 있ㅇ어요
영상을 무심코 클릭했다가 앉은자리에서 정주행했습니다 모처럼 울림이 있는 영상을 본듯해요
14:13 브금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이영화 감명깊게 본 영화예요
소개해주셔서 다시한번 봤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화 학교에서 사회시간에 봤는데 G님 리뷰보니까 더 재밌네요!!ㅋㅋㅋ
개봉당시 영화관에서 보고 펑펑울고 방음 또 보고 펑펑 울었다
기회가 필요한 아이에게 기회를 제공하는것. .
편모 가정인 아이를 중2때 만나 목표하던
연세대 보내고 제 2의 부모가 되는 경험을
하면서 그런 친구들을 돕다보니 이제는 함께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큰 오빠, 형들이 많아서
배울점도 많고 도움도 조언도 받을 수 있고,
해준 것 이상 그 이상 받는다는것. .
온전한 타인이 가족 그 이상이 되는 귀한경험입니다.
감동이라는 단어는 여기에 쓰라고 만들어졌나봐요 저도 입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뒤통수를 맞는듯한 .................뭐라 말을 이어야할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부모를 위한것이 아닌 아이를 위해 아이에게 기회를 주기위한 것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왜 그생각을 하지못했던 것일까요 가족을 이루는 방법중에 하나였다는걸
근 몇년동안 리뷰중에 너무나 감동받은 리뷰중 하나가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6학년 사회책에 있었는데 선생님이 걍 넘겨버려서 슬펐는데 이렇게보게되서 기분이 좋네요
01:08 지무비 형님 미친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띵작이다..
맞아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엄청 많죠.
와 리뷰 정말 감동이네요 잘봤습니다
전 이영화를 직접 구매해서 봤는데, 영화 마지막 문구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사루라는 이름은 사루가 잘못 알고 있었고, 진짜 이름은 샤루 라는것과,
샤루의 뜻은 사자(=라이언)이라는게...
영화 제목이 왜 인지도 알게되었고요..
공감합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울었던 영화예요.... 과몰입하고 감정이입해서 본 영화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집본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ㅠㅠㅠ
10:39 지무비 그립톡 9시방향 건물들과 숲의 경계선 쪽에서 발견ㅋㅋ
티빙 메인에서 아역배우 남자아이 눈이 너무 예뻐서 홀려서 몰입해서 본 영화예요..
눈이 어쩌면 얼굴에 절반이고 그안의 눈동자는 또 얼마나 까맣고 맑은지...
니콜키드먼역 지구엔 인간이 너무 많았다고....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대사였어요.
지구 반대편 아이를 진심 사랑으로 키우신 양부모님과
15:19 "자녀를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라는 멘트를 부모와 자녀를 이어준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ㅠ
양부모님이 진짜 대단하네요 ㅜㅜ
10:39 왼쪽 중간
고맙습니다. 편견없는 세상 편견없이 바라봐 주는 그런거면 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무비 그립톡 왼쪽 중간 산 위에있네용ㅋㅋㅋㅋㅋㅋ
10:37
10:38 왼쪽마을 중간쯤에있네요
10:38 화면 왼쪽 끝부분에서 산 따라 쭉 가다가 살짝 위 보면 집쪽에 있네여
10:38 좌측 맨 끝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1~2c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음
나랑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이미 태어난 아이들 중에 불우한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 선택은 그들의 몫이지만 새로운 선택지라도 주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