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블루라벨,블랙라벨도 생각나네요.옛날 홍콩이 영국땅이던 시절에 홍콩서 생산한 버버리도 많이 수입되었죠.홍콩반환후 그 홍콩 버버리 공장이 중국 광둥성으로 옮기면서 중국산 버버리가 나오기 시작한걸로 알아요. 뭐 요즘은 메이드 인 이태리도 중국인 사장과 직원,중국산 원단과 부자재들고 생산공장만 이태리에만 두는 무늬만 이태리 명품이 늘어나면서 이태리 명품도 한물가니 버버리의 생산지 논란도 수그러든거 같아요. 하기야 요즘은 다 메이드 인 차이나 또는 동남아산 의류이니 이젠 designed by, directed by 의 개념으로 바뀌었지만
버버리에서 일하던 시절이 생각나는 영상이었어요. 입사 직후에 교육받았던 내용들이 다 나오네요ㅋㅋ 비록 퇴사는 했지만 대학시절부터 좋아했던 브랜드라 아직도 애정이 깊어요. 여전히 노블한 느낌으로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대세를 타고 영한 디자인이 많이 나와서 밀레니얼 세대에 어필할만한 제품도 많아졌어요. 버버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버버리 어쿠스틱도 한 번 찾아보세요~ 버버리가 후원한 영국 청년들의 노래(버버리 매장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차브족 홀리건들이 명품을 입은 몇가지설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홀리건이 사회문제화되고 축구장 입장을 단속하자 명품을 입으면 덜 단속할것 같아서 입었다는 이유도 있고,서민층에서 태어난 젊은 노동자계층에서 취직은 안되고 미래를 위해 저축보다는 그냥 쓰고 보자는 풍조까지 가세해서 샴페인을 마시고 명품을 입는데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것 같네요
9월 30일에 영화 마르지엘라 개봉하는데 혹시 마르지엘라도 하실 거면 지금이 적기! 아님 같은 해체주의 계열인 꼼데도 추천합니다. 라인업이랑 디자이너도 많고 사카이의 아베 치토세나 칼라의 아베 주니치 부부처럼 성공적으로 배출한 디자이너도 있어서 얘깃거리가 많을듯. 무엇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꼼데를 플레이라인으로만 알고 있는 걸 깨뜨려 주는 효과가 상당할 것 같아요. 이 채널의 파급력을 기대해봅니다. 레이 카와쿠보의 팬으로부터..
버버리 런던 플래그십 매장에서 2년간 워홀했던 사람입니다. 버버리 옷 품질은 세계적이에요. 괜히 트렌치코트 한벌에 280만원 하는게 아닙니다. 개버딘은 일단 방수재질이고, 트렌치 코트는 영국에서 군복으로 입다가 패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버버리 스카프는 한장에 염소 한마리에서 추출가능한 캐시미어가 모두 들어가는데, 염소를 죽이지 않고 티즐 이라는 도구로 4-5월(겨울지나고)쯤 사람 손으로 직접 빗어서 캐시미어 추출합니다. 100퍼 캐시미어 코트에는 염소 25마리에서 나오는 양의 캐시미어가 쓰이죠. 매장에서 일하기 전에는 옷에 큰돈 쓰는게 낭비라고만 생각했는데, 좋은 옷 입어보면 그게 결국 투자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예전에 일할때 매장에 80넘으신 영국 할머니가 트렌치코트 수선때문에 오셨는데, 그 트렌치 코트를 40년 넘게 입으셨다고 하시더군요. 단돈 3만원 정도 받고, 새거 처럼 reproofing 해서 드렸더니 행복해 하셨습니다. 좋은 옷은 투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신 코트 살째는 아울렛 가지 말고, 꼭 공식 매장에서 다양하게 입어보고, 매장 경험도 해보고 구입하세요. 그 모든 과정이 수십년이 지나고 그 코트를 입을 때마다 생각날껍니다. 11분 10초에 나온 매장이 제가 일했던 매장입니다 ㅎㅎ 추억 돋네요.
소비더머니 볼때 특징
: 살일없는데 존나 열심히봄
진짜 ㅇㅈ ㅋㅋㅋ
ㅇㅈ..맥도날드만 먹음ㅋㅋㅋ
ㅇㅇ ㄹㅇㅋㅋ
dw
인정
버버리는 진짜 예쁜데 주인 옷걸이가 예뻐야 그 맵시가 살아서 함부러 접근했다간 진짜 낭패봄ㅠ 그냥 몇십 몇백만원짜리 장롱신세됨...
키작으면 못 입을듯
여자는 힐이라도 신으면 곧잘 사는데 남자는...
KOR AMC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Takefusa Kubo 남자분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몸매 되면 천조가리 걸쳐도 예술이고 아트죠
아 진짜 이분 너무 좋아
@@soufiegames512 ㅁㅊ 놈인가
@@soufiegames512 꺼져
이정도 하면 솔직히 채널 신설 허락 해줘야 하는거 아냐 MBC 넘들아 ㅠㅠ
채널 독립해야 됩니다 ㅋㅋㅋ
니들이뭔데 하라마라냐 ㅡㅡ 점마도 직원일뿐이야 월급쟁이
아, 놔! 왜 이 채널을 이제 발견했지?
무지 박식하시네.
구독 눌렀음.
어쩐지 구독자 수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
기자님 설명도 설명인데 편집이 일반 채널들보다 넘사벽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포인트만 잡아주는 편집... 영원해라 ㅠㅠㅠㅠ
형.. 사랑해요
매주 일요일 4시를 기다리고있어요.
ㅇㅈ 일요일 4시만되면 유튜브.튼다 이말이애
우리나라에서 톰브라운 이미지가 망가진 것이랑 비슷하네요ㅜ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겐조
@@아안-m3z 허벌문신돼지국밥충이던가... 순서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ㅋㅋ 유튜브에 쳐보시면 나옵니다.
돼지국밥 육수충이나 씹멸치 고딩이 입고다닌다? 그럼 그 브랜드 망한거임 톰브라운, 스톤 아일랜드/씨피 컴퍼니, 오프화이트 등등..
@@아안-m3z 한국에서는 양아치들이 입는다는 이미지가 꽤 강해지고 있었어요. 물론 지디나 삼성 갤럭시 콜라보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긴 했지만... 여전히 양아치 이미지가 남아있죠
브랜드 이미지 관리 중요성.. 약간 한국으로 치면 돼지일진이 톰브랑 구찌 두르는 느낌인가 ㅋㅋㅋㅋㅋ이래서 에르메스가 넘사
톰브는 모르겠지만 스톤아일랜드는 CP컴퍼니와 함께 훌리건 유니폼 브랜드로 유명했죠
@대천사는미카엘 ㄹㅇ 일단 키 커야되서
@대천사는미카엘 이ㅅㅋ 여기도 왔냐 ㅋㅋ
버버리 소화하는 여성남성들은 피지컬 얼굴 기본으로 좋다해도 무방하제 ㅋㅋ
@대천사는미카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이다
유명한 브랜드나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성공한 브랜드 이야기말고도 몰락한 브랜드나 실패한 브랜드를 해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러다간 고소 당할듯
[타임테이블]
0:00 인트로
1:12 소비더머니 - 버버리
1:16 1장 버버리의 기원 - 고무보다 가벼운
1:55 귀염포인트 - 공유는 아저씨 아니야;;
2:49 아이캐치 - 인서들이 좋아합니다
2:51 2장 버버리의 발전 - 전쟁과 트렌치코트
4:54 아이캐치 - 딘 & 최지우
4:56 3장 떨어진 브랜드가치 - 일본 버버리와 차브족
7:17 아이캐치 - 블랙핑크 지수
7:19 4장 다시 일어난 버버리 - 브라보와 아렌츠
10:11 아이캐치 - 워너블 오열(그룹이름 왜없어)
10:13 5장 새로운 시대 - 디지털 채널과 차브족
11:36 마무리
12:16 다른영상 보실 분
12:35 영상 끝
엔딩곡
WINNER - Really Really
아 중간중간 나오는 위너 사진이랑 마지막 릴리릴리까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썸네일에 강승윤보고 왔어요ㅋㅋ
다른 댓글에서 처럼 기자님만의 독립채널 개설해주세요!
뭐든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고
교양지식이 저절로 쌓이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위너 사진도 감사한데
마지막에 위너 음악이 나와서 깜놀! 넘 좋았어요~~~~~감사합니다!!!!
소비더머니 정말 재미있고 몰랐던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아요. 자료수집과 콘텐츠제작에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회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기자님은 물론 편집자님의 편집스킬까지 환상의 콜라보. 두분이서 프레젠테이션 준비하면 A+쓸어담을듯ㅋㅋ
가을이라 버버리면ㅋㅋ겨울되면 몽클레어 하겠어요 기대
혹시 가능하시면 더보기란에 참고하신 책이나 잡지 이름 써주시면 안 될까요? 소비더머니 본 이후로 자서전에 관심이 많아져서요!!😆
버버리 블루라벨,블랙라벨도 생각나네요.옛날 홍콩이 영국땅이던 시절에 홍콩서 생산한 버버리도 많이 수입되었죠.홍콩반환후 그 홍콩 버버리 공장이 중국 광둥성으로 옮기면서 중국산 버버리가 나오기 시작한걸로 알아요.
뭐 요즘은 메이드 인 이태리도 중국인 사장과 직원,중국산 원단과 부자재들고 생산공장만 이태리에만 두는 무늬만 이태리 명품이 늘어나면서 이태리 명품도 한물가니 버버리의 생산지 논란도 수그러든거 같아요.
하기야 요즘은 다 메이드 인 차이나 또는 동남아산 의류이니 이젠 designed by, directed by 의 개념으로 바뀌었지만
멋지다
조현용 기자님 MBC경제콘서트 뉴스 신설 진행해주시면 안되요? 재미있을것같아요
마카롱 TV 안되오? 해달라는거여 말라는거여
@대천사는미카엘 동의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관련 뉴스 같은 영상들을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시간가는줄 모르게 봤어요
매번잘보고 있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명품브랜드 이름은 다 사람이름이에요. 샤넬, 디올, 구찌, 에르메스..
우영미
+루이비통, 알든, 키톤, 아톨리니, 지방시
철수 영미 재용
@@Kimch_Ramen 우영미가 명품은 아닌 거 같은데... ㅋㅋ
00 00 이름이면 모르겠지만 명품브랜드들의 이름들은 성이기때문에 그렇진 않을겁니다 샤넬도 성이고 이름은 가브리엘이고 (코코 샤넬의 코코는 술집에서 일했을때의 별명임으로 이름 아님)
베일리의 버버리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취향에 맞았던
프로섬...
프로섬을 군인일때 잡지에서 봤는데 진짜 섹시해서 돈벌어서 하나는 갖고싶었어요 ㅠㅠ
지금 브랜드 로고는 그냥 딱 지금 유행하는 폰트라 이쁘지만 특색없는느낌
베일리가 진짜....프로섬 라인도 끝내줬죠
버버리 트렌치는 사회 생활 시작하고 큰맘 먹고 구입하셔도 10년 지나도 후회없고 유행 타지 않습니다.! 저 또한 26살때 큰맘먹고 백화점에서 산 버버리 트렌치 아직도 봄 가을 뽕빼고 잘 입고 다녀요 (지금 39짤..)
오 해지거나 그러진 않나요??
참고할게요~~!!
마르지엘라 해주세여 !
ㅇㅈ
ㅇㅈㅇㅈ
메zㅗㅇ!
역사가 너무 짧고 아직 대중이 그렇게 알지못해서...
맞아요!! 왜 숫자인지 또 왜 상품 분류 별로 숫자가 정해졌는지 왜 그 숫자인지!!! 지갑류 클러치류가 11번인가...??
어떻게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기만 하지
진짜 집중이 너무 잘됨••
조회수보면 독립해도 될것 같은데 어렵나? 쓸데없이 카메라 여러대 쓸필요도 없음 그냥 진행자분 정면 으로 찍고 자료화면 저렇게만 하면 됨
차브족하니깐 우리나라 구찌족 생각나네
양아치들이 브랜드 네임드 값 떨궈
M J 특히 톰브가 젤 심한듯
버버리에서 일하던 시절이 생각나는 영상이었어요. 입사 직후에 교육받았던 내용들이 다 나오네요ㅋㅋ 비록 퇴사는 했지만 대학시절부터 좋아했던 브랜드라 아직도 애정이 깊어요. 여전히 노블한 느낌으로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대세를 타고 영한 디자인이 많이 나와서 밀레니얼 세대에 어필할만한 제품도 많아졌어요.
버버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버버리 어쿠스틱도 한 번 찾아보세요~ 버버리가 후원한 영국 청년들의 노래(버버리 매장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폴로 랄프로렌 영상도 올라오길 기대하겠습니다..❤️
기업경제를 이렇게 꿀잼으로 풀어주셔서 캄사함다👍
백현이 버버리 엠버서더 된 이후로 버버리 옷 찾아봤는데, 트렌치코트가 진짜 많아서 놀랐음.. 다른 브랜드들은 거의 백에 집중하는데 트렌치코트에 집중하는 걸 보고 되게 신선했음,,
이분이 우리학교 전과목 담임이면 올백 쌉가능
매번 보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많은 정보를 찾고 알고 계시는구나..라는 생각이들어요! 단지 좋아하는 브랜드나 영화가 아니라, 많은 배경을 알게되니깐 더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몽클레어 해주세요 🙏
인서로서 마지막 음악 선정이 매우 탁월합니다~~~^^ 오늘 영상도 알차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은 또 다시 뿌리는 마케팅함 인스타 인플루언서 온만데 다 협찬하고 가치가 떨어져보이긴 함
위너 사진과 엔딩브금이라닝 ㅠㅠ... 위너 시상식에서 버버리 올착장 엄청 멋진거있는데 그거 나오길바랐는데 아쉽네용!! 승훈이와 민호는 버버리패션쇼에 초대돼서 가가지고 승훈이는 모델제안까지 받았었답니다 ~~~!
4:21 진화 할 때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지몬진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미쳤다
정말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게으른 저에게 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한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요즘 버버리 개이쁨ㅜㅜㅜㅜ
브랜드를 더 빛나게 만들어주는 채널인것같아요 소비더머니 컨텐츠 더 자주해주세요😃
오 기자아저씨 헤어 다시 돌아오셨네여👏👏👏
오늘두 잘 보고갑니당
언제나 믿고 봅니다!!!😆✨
까르띠에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버버리라는 브랜드의 시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버버리 제발 확실하게 입지가 생겼으면 좋겠다..
그 차브족 홀리건들이 명품을 입은 몇가지설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홀리건이 사회문제화되고 축구장 입장을 단속하자 명품을 입으면 덜 단속할것 같아서 입었다는 이유도 있고,서민층에서 태어난 젊은 노동자계층에서 취직은 안되고 미래를 위해 저축보다는 그냥 쓰고 보자는 풍조까지 가세해서 샴페인을 마시고 명품을 입는데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과 편집 감사두립니다 ㅎ
0:34 체크바지가 이렇게 예쁜거였나? 진짜 새롭다. 옆도 아닌 정면인데 오리려 더 잘보여서 예쁘다
일욜 4시 기다렸습니다 ㅋㅋ
이 컨텐츠만 독립하면 좋겠다 ㅠ 설명 너무 잘하심
차브족 예시할 때 나온 목도리 두르고 있는 사람... 영국에서 진짜 유명한 락스타 피트 도허티인데ㅠㅠ 불량배 청소년 아닌데ㅠㅠ 돈 짱 많고 한 때 디올의 뮤즈여서 디올 수석 디자이너가 피트 도허티 테마로 한 시즌 전체를 채운 적도 있는데... ㅠㅠㅠ
9월 30일에 영화 마르지엘라 개봉하는데 혹시 마르지엘라도 하실 거면 지금이 적기! 아님 같은 해체주의 계열인 꼼데도 추천합니다. 라인업이랑 디자이너도 많고 사카이의 아베 치토세나 칼라의 아베 주니치 부부처럼 성공적으로 배출한 디자이너도 있어서 얘깃거리가 많을듯. 무엇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꼼데를 플레이라인으로만 알고 있는 걸 깨뜨려 주는 효과가 상당할 것 같아요. 이 채널의 파급력을 기대해봅니다. 레이 카와쿠보의 팬으로부터..
항상 말도 잘하시고 진행도 조아요ㅋㅋㅋ
7:20 와 진짜 좋아하는 노래가 ㅠㅠ 편집하시는 분들 음악 센스도 너무 탁월하세여...
진짜 딕션 미쳐버린다..... 귀에 쏙쏙 들어옴
와.. 저 멋스럽다고 느껴진 장식들이 다 전쟁의 흔적이었다니.. 뭔가.. 싱숭생숭 하네요
신세계도 해주세요...!! 진짜 너무너무 재밌고 10분 순삭 쩔어요
기자님 점점 딕션이랑 표정이 생생해져요
그리고 훈훈하심ㅎ
조현용기자님도 버버리에 맞게 옷 스타일링 하신 거 같아용ㅎㅎ패알못이지만 색깔톤이 비슷하게 보여요
그리고 소비더머니는 기자님 화술도 그렇지만 편집이 진짜 짱인 거 같아요ㅜㅜ 선곡도 어쩜 찰떡
아 이채널 너무 좋아요ㅠㅠㅠ
버버리는 트렌치코트죠~ 한벌만 있어도 몇십년은 버팀👍
기자님 딕션이 진짜 좋으세요 ㄷㄷ 귀에 쏙쏙 박혀요
으악 너무 재밌어요...소비더머니만 따루 채널 만들어주셨으면 좋겟어요...제 바램..
나 중고등학교 다닐때 버버리 카라티 목도리 지갑이렇게 해서 개나 소나 하고 다녀가지고
아직도 그냥 명품처럼 안보임 ㅋㅋ
조현용 형님 자주좀 영상 찍어주세요 ㅠ,ㅠ. 현기증 나서 죽을거 같아요 ~
헐랭 미노 보고 들어왔는디 마지막에 릴리릴리 틀어주시다니,,,,,인서 감격💙
좋은 영상 고맙게 보고 갑니다~ 하지만, 작은 자막 오류가 있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전 버버리CEO '안젤라 아렌츠'는 애플에서 19년4월에 퇴임했습니다.
이번주 소비더머니 보러온사람 나말고 또있네ㅋㅋ
그로부터 3년후 ...
아!!!
이거 매주 일요일 4시에 하는군요??
맨날 기다리긴하는데 이제 시간을 알았네요
일요일만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컨텐츠 너무 좋아요
설명하시는 말씀에
박수드립니다
자주시청하고갑니다
많은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최애걸린거보고 허버버 들어왔는데 끝에 노래까지💗 넘 유익했읍네다~
버버리편 진짜 기다리고 있었어여ㅠㅠㅠ
기자님 따로 채널독립하시면 100만 기능하리라 봅니다 부탁드려요 너무좋아요
최근 유븁 통틀어 가장 재밌는 분.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기자님 영상 항상 기다립니다..올라올때마다 너무 행복!
진짜 뭐 제가 아직 명품을 살수 있는 월급을 받진 않지만 그래도 버버리 프라다 이런 명품 창시자분들을 만난다면 대박이겠다..
헐ㅠㅠㅜㅜ기다렸어요 !!!
모든 브랜드,옷에 역사가 있겠지만...
가지고있는 트렌치코트, 브랜드의 이런 역사를 알게되니 너무 뜻깊네요
꺄항항 중간에 버버리셔츠 입은 강다니엘 나와서 반갑💛💛💛 소비더머니 유튭 컨텐츠중 최애인데 여기서 보니까 넘 반가워요 ㅋㅋㅋㅋ 버버리편 잘봤습니다!
영상도 재미있는데 영상에 걸맞게 브금도 잘 선택해서 쓰시는 것 같아요 . 좋아요
가을되니까 버버리사고싶은데 비싸겠지..
채널 독립 해조라,,,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버림
명품 브랜드는 항상 고난을 겪어야 유행에 따라감
이번에 백현이 앰버서더 되어가지고 더 알고싶어서 들어왔는데 재밌게 보고갑니당 쉽게 잘 알려주시는거같아요
엔딩 really really 오늘 주제인 버버리랑 잘 어울려요!!좋은 선택이셨습니다 편집자님
진짜 이분이 소개하는것만 보게되네요 ㅋㅋ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으로 시사쪽 싫어하는 제가 다 보고있어요~
헤헿 썸네일에 위너있어서 좋당
소비더머니 내용 질도 좋고 유익하고 재밌고 너무 좋아요ㅠㅠㅠ
오늘만을 기댜렸다... 요즘 내 최애 컨텐츠♡
발표 자료준비는 이렇게.... 선생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진짜루.. 이 막대한 정보와 자료들을 어떡게 구하셨을지 ㅎㄷㄷㄷ 일개 대학생인 저는 상상도 안갑니다
저 새로운 버버리 로고 너무 이뻐...이전까지는 별로 였는데 한번 로고에 빠지니까 이젠 체크까지 이뻐보임
너무 재미써...ㅠ 나올때마다 명품 사고싶다고 생각들 정도로 너무 재밌어요...👍👍
버버리 도 좋아하지만 위너 사진~~ 감사해요
삼양그룹도 해주세요. 큐원, 상쾌환의 삼양그룹이랑 삼양라면 오인지 주제로 영상제작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둘 다 대기업인데 사람들이 한 회사인줄 알잖아요ㅜㅜ 삼양그룹 서포터즈 출신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아 ㅠㅠ 너무재밌다 ㅁ보면 뭔가 배우고싶은 느낌?
펜디랑 고야드도 해주세요!!
진화 이야기때 디지몬ㅋㅋㅋ
그런데 저 CEO들, 디자이너들 너무 대단하다
먼저 CEO도 자기가 영광을 가져가려는게 아니라 자기는 설계뿐이라고 하고 계속해서 거절해도 요청하고 해서 다음 CEO를 영입해서 또 그 CEO가 더 살리고ㄷㄷㄷ
날을 새고 봐도 귀에 쏙쏙 와닿고, 봐도봐도 정보들이 지루하지 않네요 ㅎ
버버리 런던 플래그십 매장에서 2년간 워홀했던 사람입니다. 버버리 옷 품질은 세계적이에요. 괜히 트렌치코트 한벌에 280만원 하는게 아닙니다. 개버딘은 일단 방수재질이고, 트렌치 코트는 영국에서 군복으로 입다가 패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버버리 스카프는 한장에 염소 한마리에서 추출가능한 캐시미어가 모두 들어가는데, 염소를 죽이지 않고 티즐 이라는 도구로 4-5월(겨울지나고)쯤 사람 손으로 직접 빗어서 캐시미어 추출합니다. 100퍼 캐시미어 코트에는 염소 25마리에서 나오는 양의 캐시미어가 쓰이죠. 매장에서 일하기 전에는 옷에 큰돈 쓰는게 낭비라고만 생각했는데, 좋은 옷 입어보면 그게 결국 투자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예전에 일할때 매장에 80넘으신 영국 할머니가 트렌치코트 수선때문에 오셨는데, 그 트렌치 코트를 40년 넘게 입으셨다고 하시더군요. 단돈 3만원 정도 받고, 새거 처럼 reproofing 해서 드렸더니 행복해 하셨습니다. 좋은 옷은 투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신 코트 살째는 아울렛 가지 말고, 꼭 공식 매장에서 다양하게 입어보고, 매장 경험도 해보고 구입하세요. 그 모든 과정이 수십년이 지나고 그 코트를 입을 때마다 생각날껍니다. 11분 10초에 나온 매장이 제가 일했던 매장입니다 ㅎㅎ 추억 돋네요.
저도 물건을 산 즐거운보다는 물건을 살때를 즐기려 명품매장에가요.. 커피마시면서 느긋하기 쇼핑하는것보다 좋은건없죠..
이번주 왜 안 올라와!!!!!!!!
올라왔다!! 사라졌어요~ 주제는 2002년 월드컵입니당
@@성민-q7d 왜 사라졌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