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힘들게 시골집 셀프리모델링, 한옥, 천장 핸디코트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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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시골집 천정을 노출하여 흙 천장에 흰색 본드를 바르고 잇습니다. 온몸이 아픕니다.
    50년된 시골집이 부분적으로 보수하며 살아왓기에 온전치가 않습니다.
    시골집 중, 천정만 옛 그대로인데 개판이라서 일하는데 환장하것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35

  • @이인호-w4i
    @이인호-w4i 2 місяці тому +1

    잘 하셨도다 천장 작업은 힘든작업 입니다 기공들이 왠만하면 헤피 하는 일 이므로 그러나 손발력과 아주 품질을 깔끔 뽑고 계십니다

    • @stingger1
      @stingger1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두 번 하기엔 두려운 작업 입니다.^^

  • @김망고-n2o
    @김망고-n2o Рік тому +2

    잘 보고 힘을 얻어..저희두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변해가는 집을 보니. 뭔가 한 티가 나고 기분이 좋아서.' 이것저것 막 하게 되네요^^

    • @stingger1
      @stingger1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참고 일하다보면 결과가 나타납니다.^^

  • @봄이네정원
    @봄이네정원 Рік тому +2

    집념이 대단하시네요, 지칠만도 하신데. 꿋꿋이 메워 나가시는거 보니. 대단하십니다,^^ 목이랑 어깨가 상당히 아프셧을듯 하네요

    • @stingger1
      @stingger1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천장 작업은 목을 가눌 수 없을만큼 힘든 일입니다.

  • @a91139996
    @a91139996 3 роки тому +1

    수고 했네요.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 @카타리나-j9r
    @카타리나-j9r 3 роки тому +3

    10년뒤 한옥사서 귀촌할생각 입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 @gonizang
    @gonizang 3 роки тому +3

    영상잘보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서까래에 마스킹테이프를 먼저 붙이시고 작업하시면 좀더 수월할듯 보입니다.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1

      아! 그런 방범이 잇엇네요.
      일하기 전에 말씀해 주셧으면 깨끗하고 깔끔한 서까래가 되엇을텐데ㅠㅠ
      한 군데도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앗네요.
      아, 빨간 문 칠 할때만 마스킹 테이프 사용햇네요.
      다른 작업할때의 노하우도 좀 알려주세요^^

    • @gonizang
      @gonizang 3 роки тому +1

      @@stingger1 외부 서까래에 핸디코트 작업할 때는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작업했는데요. 내부에는 서까래사이 황토미장후 흰색칠 작업을 해서 그냥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지 않고 했습니다.ㅠ 너무 힘들어서요 ^^;;

  • @서유미-i1k
    @서유미-i1k 3 роки тому +1

    시골집 사려고 부탁을 해 두었는데 마땅한 장소가 아직 안 나타나네요. 저도 하고 싶습니다^^/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꿈☆은 이루어 진다^^

  • @yjhan1307
    @yjhan1307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지금 핸디 작업중인데 혹시 황토 미장면에 전처리작업 등을 하지많고 바로 바르시는지요?
    아직 탈락. 갈리짐등 문제가 없는지요?

    • @stingger1
      @stingger1  4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마른 흙 천장에 핸디코트만 바로 바릅니다.
      얇게 또는 힘껏 바르면 흙부분이 노출되고, 그러다보면 마른 후 2회, 3회 발라야 합니다.
      핸디코트는 강한 재료라 갈라짐이나 탈락은 전혀 없습니다.
      부분적으로, 흙 물이 침착되는 부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유성 수성 모든 페인트를 발라도 누런 증상이 나타나는 부분이 생기니, 감안 하시고 작업하세요.
      그 증상을 못견디신다면 ,.........

  • @김동옥-o6i
    @김동옥-o6i 3 роки тому +1

    서까레만 살아있다는 이유 하나로만으로도 대단휘?!?!?!~~~^^
    비쌉니다~^^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핸디코트 바르는 작업이 하루만 해도 목 아프고 팔 아프고 허리 아프고 정신까지 아프답니다.^^

  • @유턴-r3r
    @유턴-r3r 3 роки тому

    왕~~
    진짜로 대단하십니다
    👍👍👍👍👍👍👍👍

  • @사실을알자
    @사실을알자 3 роки тому +2

    물을 섞어서 사용하나요?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물의 양에따라 칠하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1. 물을 안섞으면 빡빡하고, 진도가 안나가고, 힘이 많이 듭니다.
      결과는 흘러내리지 않고 건조도 빠릅니다.
      2. 물을 많이 섞으면 부드럽게 잘 발라지고 힘이 덜 듭니다.
      결과는 천정에서 흘러내리거나 물방울 모양으로 종유석 석순 자라듯이 생깁니다.
      - 물 한 두컵 넣고 막대로 잘 섞어주면 점성도 생기고 알맞게 됩니다.
      - 천청 구멍 메꾸는거면 물 섞지말고 바르시고, 평평한 면을 바를땐 물을 섞어서 하는게 쉽습니다.

  • @우현-o3i
    @우현-o3i 3 роки тому +1

    저희집도100년
    가까이된흙집인데
    석가래살리고
    가능할까요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2

      가능한지는 벽지를 뜯어봐야 압니다. 저는 고치려고 벽지를 뜯어보니, 3년동안 집사려고 둘러본 시골집 중 제일 썩은 집이엇습니다.
      서까래 노출하는데 업자를 사서하면 쉽지만, 직접 혼자하기에는 감당이 안될겁니다.

  • @jorgemirandaflores9987
    @jorgemirandaflores9987 3 роки тому +2

    핸디코트만 바르면 끝나나요? 저희집 서까래도 터져서 발라줘야 하는뎅 ㅎ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1

      서까래 사이의 흙이 많이 떨어져서 구멍이 크면 스트로폼이나 베니어합판 등으로 막른 후 핸티코트를 발라준다면 잘붙어잇는데요, 큰 구멍에 핸디코트만 바른다면 떨어질겁니다. 외부에는 외부용 핸디코트가 잇습니다. 일단 표면이 어떻든 간 구멍이 메꿔지는게 중요하고 막은 후 깎아내든 갈아내든 평평하게 한 후 2차로 바르면 깨끝해집니다.

    • @꽃과별
      @꽃과별 3 роки тому

      @@stingger1 아주 유용한 가르침 이었어요. ㅡ나도 그런 생각을 반신반의중에 했는데, 자꾸 메꾼 흙이 떨어져서 ㅡ 스치로폼 으로 메꾸고 칠해야 겠군요.
      고맙습니다.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저도 외부 처마 서까래 흙이 마니 떨어져 구멍이 심한데 겨울이라 내부 먼저하느라, 날씨가 풀렷으니 곧 외부 핸디코트 작업 시작하려고 합니다.

  • @박평수-r6y
    @박평수-r6y 3 роки тому +1

    회를 바른것과 퍼티바른것 무슨 차이점이 있나요 ?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업자가 아니고 회사원으로써 쉬는 날마다 셀프 집짓기를 하는 사람이라 회는 알지만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알지 못하며 핸디코트는 흰색으로 마감이 가능하고 불규칙하거나 구멍난 틈 부분도 평탄하게 메꾸는 용도로 사용한 것입니다.
      퍼티는 자동차 도장할때 찌그러진 부분에 발라 평탄하게 해주는 일명'빠데'임

  • @장태영-b4c
    @장태영-b4c 3 роки тому +2

    너무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저도 천정서까래 사이 핸디코트 칠 하려고 25KG 짜리 주문 했는데 뚜껑을 따면 굳기 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몇 시간 내에 다 써야 굳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지요?
    또 물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천정 면적은 4 X 6 미터 정도 됩니다.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핸디코트는 수성이라 수분이 잇으면 마르는 속도가 느리지요.
      휘발유나 신나를 섞지 않는 재료니까요.
      뚜껑을 따면 바로 석회화 될까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통 하나를 더 준비 하셔서 반을 덜어서 물을 두세컵 부어서 섞어서 바르면 쉽게 잘 발라집니다.
      너무 묽으면 물 양을 줄이시고, 초벌은 얇게 펴바르시고 충분히 마르면 2번째 덧바르세요.
      너무 빡빡하지 않게 물울 섞고 막대기로 잘 저어서 사용하세요.
      물을 섞지 않고 바르셔도 됩니다.
      위에 덮여진 비닐은 버리지 말고 덮어두고 사용하세요.

    • @남해랑
      @남해랑 3 роки тому +2

      한옥 리모델링중입니다 저도 잘바르면되겠지하는마음에 마스킹테이프 귀찮아서 패스했습니다 물론 나름 섬세하게 잘 발라졌고 위에 페인트칠까지 무리없이 끝냈으나 군데군데 서까래사이 묻어있는 칠을벗겨내며 귀찮더라도 마스킹테이프 꼭 해야겠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시다시피
      핸디코트는 물에타서 사용하면 쉽게 발라집니다. 사용하다보니 뚜껑연지가 한달넘어가다보니 쉰내가 나는듯 ㅡㆍㅡ;;.물론 모레알같이 찌꺼기같은게 생기기도합니다만 서까래나 외부투박한곳에 바르는건 무리없는것 같습니다.

    • @stingger1
      @stingger1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서까래 사이 흙에 바르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잘바르려해도 어느새 서까래 여기저기 뭍어있고 ㅠㅠ
      마른 후 제거하는 것도 하루 걸립니다.
      돈 주면 업자들이 아주 깔끔하게 일을 잘합니다.
      셀프로하다보니 힘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핸디코트 바르고 나면 집안에서 냄새가 납니다.
      아무튼 셀프작업은 힘든 일인데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