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유의 소시민 캐릭터라.....여러공감대가 많이 쌓이는 캐릭터.... 비중도 낮으니 죽일까 싶더라도 막상 죽이려니 왠지 손이 안가는 캐릭터인것 같다... 원래 자신과 비슷한 캐릭터는 마치 가는 실이 이어진듯 죽이지 않게되는데....그럴이유일지도... 강인하거나 완성된 캐릭터는 마음먹으면 죽이는 것도 가차 없는데....여러모로 일본 mz와 느낌이 유사한 느낌....
제정신인 데빌헌터는 금방 죽는다고 작중 자주 언급됨. 아키도 처음엔 반드시 자기 손으로 총의 악마를 죽이겠다는 일념 하나로 공안에 들어온 미친놈 소리 주변에서 들으면서 일했는데, 특이 4과가 신설되고 정신나간 가족 중 맏형 역할을 맡게되서 절대 바뀔거 같지 않던 사람이 바뀌고 총의 악마 사냥보다 동생들을 먼저 챙기는 제정신이 박혔다가 제정신이 아닌 전개에 휩쓸려 죽어버림. 코베니는 겉으로 보면 가난한 가족들을 위해 일하고 빈곤한 생활부터 걱정하는 정상인이지만, 몸을 팔거나 데빌헌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후자를 선택하는 도라이임. 정상인이면 절대 매일이 제삿날이 될지도 모르는 직장에 '그래도 먹고 살아야지...'하고 남아있지 않음; 동료들이 다 죽어서 멘붕이 오니까 사표내야지 싶다가도 보너스가 나온다고 공안에 남아있는건 나사가 한두개 빠진건 아닌게 분명함. 체인소맨 정주행할수록 덴지나 파워 마키마 등 캐릭터는 'ㅇㅇ 나는 이쪽 나사가 빠져있어'라고 말하는 느낌이 드는데, 코베니는 그냥 '이 만화에서 제정신이 아닌게 당연하잖아요'하는 냄새를 마구 풍김. 1부 끝장쯤에 키시베 따라 대피하고 덴지랑 같은 방에 둘이 앉아 얘기하는 컷에서 얘도 어지간히 도라이라서 반불사인 덴지 옆에 버젓이 살아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고 그럼. 사실 성격이 나약하고 부정적으로 묘사되서 그렇지 코베니가 마키마나 지옥에 있는 초월자, 각성 체인소맨 등 논외들 제외하고 지는 모습이 비춰진 적이 없음. 찐도라이인만큼 그냥 성격 뒤에 숨은 그냥 존나 강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불행? 일수도 불행도 살아야 겪는거니까 아이러니하게 불행이 계속 살리고 살면서 자신 포함 주위가 계속 소소한 불행으로 가득찬걸수도..? 그러니 애가 저렇게 위축되고 늘 부정적이지만 죽을 위기에는 불행이 역으로 작용하는게 아닐까..? 마치 원숭이 손 같은 느낌이지.. 행운인것같지만 불행으로가득찬 암튼 무슨악마일지 궁금하긴해
![죽기 위해서 이세계 여행을 하는 한 용사의 이야기 [애니리뷰/애니추천]](http://i.ytimg.com/vi/nxTMVXZZZJ0/mqdefault.jpg)
![[결말포함]죽인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http://i.ytimg.com/vi/8WMjilghzCc/mqdefault.jpg)
유일하게 체인소맨 세계관에서 죽지않는 인물
개소리여...?
맞긴혀 ㅋㅋㅋㅋ
덴지는 한 번 죽고 살아났으니까ㅋㅋ
작가 첫사랑이 모티브라는 썰이 있던데
천사의 악마를 살리자고 하자 코베니를 살린 작가 0:29
편집자가 천사 살리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바로 죽여버림 ㅋㅋㅋㅋ
역시 타츠키는 미친놈이야….
반대로 하네 ㅋㅋㅋㅋ
분명 "(코베니살려야징~)천사의 악마랑 코베니 중에 누구 죽일까요?" 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특유의 소시민 캐릭터라.....여러공감대가 많이 쌓이는 캐릭터....
비중도 낮으니 죽일까 싶더라도 막상 죽이려니 왠지 손이 안가는 캐릭터인것 같다...
원래 자신과 비슷한 캐릭터는 마치 가는 실이 이어진듯 죽이지 않게되는데....그럴이유일지도...
강인하거나 완성된 캐릭터는 마음먹으면 죽이는 것도 가차 없는데....여러모로 일본 mz와 느낌이 유사한 느낌....
코베니 차가 코베니보다 인기투표 순위에서 높은 게 골때림 ㅋㅋㅋㅋ
어쩌면 코베니의 유약한 성격은 만들어진게 아닌건가 싶음. 사실 전투를 할 때의 냉정하고 침착한 모습의 코베니가 진짜고, 평소의 유약하고 심지가 약한 모습을 보이는 코베니가 악마에게 받은 힘의 대가라고 한다면? 평상시에는 침착함을 유지할 수 없다는게 대가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마히토-마키마 준페이-코베니 뭔가 잘 어울림
제정신인 데빌헌터는 금방 죽는다고 작중 자주 언급됨. 아키도 처음엔 반드시 자기 손으로 총의 악마를 죽이겠다는 일념 하나로 공안에 들어온 미친놈 소리 주변에서 들으면서 일했는데, 특이 4과가 신설되고 정신나간 가족 중 맏형 역할을 맡게되서 절대 바뀔거 같지 않던 사람이 바뀌고 총의 악마 사냥보다 동생들을 먼저 챙기는 제정신이 박혔다가 제정신이 아닌 전개에 휩쓸려 죽어버림. 코베니는 겉으로 보면 가난한 가족들을 위해 일하고 빈곤한 생활부터 걱정하는 정상인이지만, 몸을 팔거나 데빌헌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후자를 선택하는 도라이임. 정상인이면 절대 매일이 제삿날이 될지도 모르는 직장에 '그래도 먹고 살아야지...'하고 남아있지 않음; 동료들이 다 죽어서 멘붕이 오니까 사표내야지 싶다가도 보너스가 나온다고 공안에 남아있는건 나사가 한두개 빠진건 아닌게 분명함. 체인소맨 정주행할수록 덴지나 파워 마키마 등 캐릭터는 'ㅇㅇ 나는 이쪽 나사가 빠져있어'라고 말하는 느낌이 드는데, 코베니는 그냥 '이 만화에서 제정신이 아닌게 당연하잖아요'하는 냄새를 마구 풍김. 1부 끝장쯤에 키시베 따라 대피하고 덴지랑 같은 방에 둘이 앉아 얘기하는 컷에서 얘도 어지간히 도라이라서 반불사인 덴지 옆에 버젓이 살아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고 그럼. 사실 성격이 나약하고 부정적으로 묘사되서 그렇지 코베니가 마키마나 지옥에 있는 초월자, 각성 체인소맨 등 논외들 제외하고 지는 모습이 비춰진 적이 없음. 찐도라이인만큼 그냥 성격 뒤에 숨은 그냥 존나 강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대가로 맨탈을 바친건가?
이기적이고 유리멘탈이지만 전투력이 호감임
애니계의 베어그릴스
보호본능 자극 원탑인 개인적으로
덴지와 엮었으면서도 죽지 않은 여캐
존윅하고 계약했나?
1부 시점 마키마 다음으로 가장 사랑함
차 소개 해주세요
불행? 일수도 불행도 살아야 겪는거니까 아이러니하게 불행이 계속 살리고 살면서 자신 포함 주위가 계속 소소한 불행으로 가득찬걸수도..? 그러니 애가 저렇게 위축되고 늘 부정적이지만 죽을 위기에는 불행이 역으로 작용하는게 아닐까..? 마치 원숭이 손 같은 느낌이지.. 행운인것같지만 불행으로가득찬 암튼 무슨악마일지 궁금하긴해
라플라스의 악마인가? 매개체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이고....
암살의 악마와 계약한것으로 추정
나대지마
@@user-gn5rt7es6qㄹㅇ
@@user-gn5rt7es6q아잉
코베니 댄스 게임이 생각나네요.
그냥 일상속 사람 우리들아님?
우리사실 저렇게 개찌질하잖아?..
느낌상 독자들=코배니 목슴느낌
차가 섹시한 여캐
코베니 차 라는 말에 왜 그희생이 기억나지?
이런 캐릭터는 안 죽이는게 캐릭터성을 살릴 수 잇는 방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