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스모킹권2 너무 기다리는 방송입니다. 김남희 배우님 목소리로 읽어주실때 굉장히 몰입도가 높아지네요 그리고 권일용 교수님의 설명과 두분이 대화 하면서 설명해주시니까 많은걸 더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악인들이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다 잡히고 두려움이 커져서 범죄를 안저질렀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두분 오래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고 슬픈 현실을 담았다 생각합니다. 성폭행 피해자는 다시는 마추치고 싶지 않고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살지 않았으면 하지만 현행 법과 판결은 전혀 그게 안돼는걸 다들 너무 잘 알고, 잠깐 살다 나와서 또 마주치고 괴롭힐걸 알기에 극한의 괴로움에 그냥 죽이고 나도 죽는 최악의 선택지를 만들게 하는게 현실이란게 무너집니다.
약간 뜬금없는 의견일수도 있는데요..보통은 피해자가 안쓰럽고 그래야 하는데 저는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그 여자분이 너무 안쓰럽고 슬프고 공감이 가네요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깊고 깊었으면 옆에서 조력 정도만 하는 차원을 넘어서 성기부분에 상흔을 그렇게 해놨을까요 도대체 얼마나 한이 깊으면 그렇게까지 .. 제발 데이트폭력 성폭력 원치않는 성적 행위 강요 이런걸 엄벌해야 합니다 왜 엄벌해야하는지 양형 왜 올려야 하는지 증거는 이제 차고 넘치잖아요
남자 유서에 나오듯 2009년 사건인데 여자는 1998년에 국어사전을 선물로 받았으니까 이제 갓 20살 남짓이고 남자는 17살차이면 30대중후반 정도의 직장인이었겠네요.. 전 남자친구가 성적으로 비정상이었다고 하니 10대후반 갓 스무살 여자가 느꼈을 감정을 헤아리기 어렵네요. 탯줄 이야기도 있는거보니 임신도 했을법하구요. 남자 유서와 여자 유서 날짜가 다른게 저는 가장 큰 의문입니다
죽은 남자는 상당히 폭력적이고 방탕한 사람이지 않았을까합니다. 전에 자신이 살던 하지만 지금은 빈집인 그 아파트를 자신의 아지트로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약들이 바닥에 있었던것도 마약등의 그런것이 아니었을까하고 폭발했던 부르스타도 빈집인 관계로 끊긴 가스나 이런 것때문에 라면 등을 끓여 먹으려고 둔게 아닌가 하네요. 아마 그래서 여자도 사귀는동안 폭력적이고 변태적인 성관계를 당해서 원한을 쌓았을테니 저렇게 공격한게 아닌가 하네요. 아마 헤어진 후 지속적으로 여자를 괴롭혔을것으로 추측되며 여자가 살해계획을 세운 후 성관계를 빌미로 유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 아침 몇시까지 아지트 가있을테니까 와라 했을거고 아파트 앞에서 만나 여자를 앞세워 들어가는 남자를 조씨가 뒤에서 가격하고 죽인게 아닐까요
상당부분 동의하고 비슷한 생각입니다. 영상에 자세한건 나오지 않지만 가학적 관계가 있었다는건 팩트니까 나온거겠죠. 성폭행도 피해자이자 살인 가해자이기도 한 여성이 죽어서 완벽히 확인할 수 없는게 너무 찝찝하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다 엉망진창이네요. 폭발물은 빈집이라 말씀대로 원래 있었을 가능성도 크지만 범인이 2명이라 방화목적으로 사온걸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구요 여자가 관계를 목적으로 유인했을 가능성도 크지만 한편으론 6시 반까지 게임하다 PC 를 끄지도 않고 잠깐 다녀온다 했던걸 보면 남자범인 조씨가 집을 보러 오겠다는걸로 유인했나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컴퓨터도 안끄고 잠깐이라고 한거지 않을까 싶다가도 근데 집보러 아침 6시 반에도 오나 싶기도 하고... 관계 목적이었으면 적어도 하던 PC는 끄고 갔을것고 같고 대체 왜갔는지 어떻게 유인해 냈는지 스토리가 궁금한데 종결로 알 수가 없는 사건이네요 참...
@@TaeOn-Kim 저도 유인한 부분은 좀 궁금하네요. 어쨋든 그 아침에 그 빈집에 오게끔 유도를 했을텐데 방법은 제가 말한것도 님이 말한 두가지뿐일거 같네요. 님 말씀처럼 집을 보러 온다고 하기엔 너무나도 아침이고 저였으면 그아침에 집보러 온다그랬음 오지마세요 했을거 같은데... 이것도 짐작이지만 간혹 변태적 성집착자들 보면 제대로된 성관계나 혹은 지속시간이 짧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혹시 지속 시간이 짧아 말그대로 빠르게 관계만 하고 돌아올 생각이 아니었나 짐작해봅니다
처음엔 방화 사건이라 불이 중요하겠다 싶었는데 불을 굳이 왜 질렀는지 어떻게 질렀는지 끝까지 전혀 안나오고 알 수도 없는 사건이란게 반전이고 허무하기도 하네요. 오버킬이고 중심부 자창이라 해서 이건 99프로 치정에 복수 원한이다 생각은 했지만 이 역시 성폭행 전력이 있다라는거 이외엔 자세한 내막은 알 수도 없고 미궁에 고구마 그 자체인 사건;; 제가 드는 생각은 컴퓨터도 안끄고 잠깐 다녀온다 한걸 보면 전 여친 김씨가 이 집에서 잠깐 보자고 했던가 김씨 남친 조씨가 집을 보러왔다는 구실로 유인해 낸건가 싶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서가 이 사건 내막을 추정은 가능하게 하는데 1. 그 모든 썩어빠진 탯줄을 참작하더라도 나라는 결핍을 기록할 수 없어 = 직설적이지 않고 은유에 알아듣기 어렵게 한건 너무 아쉽고 애써 돌려 표현하고 싶을정도로 상처이지 않나, 자신이 원치 않는 임신이 있었거나 또는 부모의 대한 원망으로 핏줄에 대한, 여러 피해에 대한 분노와 결핍으로 가득차 있었다라고 생각이 들고 2. 우리 결혼했어요 장모님 사랑해요 = 살인 저지르고 서로 자결하기 직전에 쓴건데 이걸로만 봐도 17살 연하 애인의 원한을 무조건적으로 살인이란 극단적 방법 동원해 풀게 도와주는 관계이자 심정이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살인은 너무 나쁘지만 유서랑 정황을 보면 피해자도 동시에 가해자로써의 죄는 명확해 보여 찝찝함이 극에 달하네요
방화 의도는 둘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1. 폭발이 일어난 그 시간에 사체가 발견되어야할 이유가 있었다. 2. 파렴치한에 대한 처형식의 의미로서의 방화... 저는 가해자의 알리바이 부재, 진술 등을 미루어보아 2번에 더 무게를 싣고싶은데 진실은 그들만 알겠죠. 사체를 전소해서 증거를 인멸하려는 목적이었으면 사체에 직접 불을 질렀을 것 같아서 일단 뺐습니다.
@@user-wo6iw1li6e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방화 이유를 꼽자면 말씀하신 2번의 의미가 제일 가까울꺼 같아요. 살인 가해자 이자 성폭행 피해자도 죽고 살인 피해자이자 성폭행 가해자도 죽고 남은건 빙산의 일각의 진술뿐이라 어떤것도 확신할 수 없고 추측만 가능하고 변수도 너무많은 혼돈의 카오스같은 사건이네요. 대체 거기 폭발이난 가스통은 왜있고 원래있던건지 방화의도로 가져온건지 방화 할꺼면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아파트라 주변사람들 다 깨고 난리날께 뻔한데 가스폭발은 뭐하다 일어났고 정신없어서 부주의인지 뭔 의도가 있는지, 말씀대로 화형식같은 복수의 의미면 그냥 붙이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띄엄띄엄 3군데 방화고 주변에서 금방 알텐데 증거인멸 목적도 애매하고 너무 허술하구요. 대체 뭐가뭔지 여기 방화가 왜 들어갔어야 했는지 모르겠네요
약먹고 방화자살로 꾸미려고 한것이거나 아니면 그 집에서 여자가 범행을 당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 공간자체를 남자와 함께 불태우고 싶었을수도요... 굳이 여러군데에다가 불을놓은건 시간이 애매해서 누군가 발견해 확실하게 타지 않으면 안되니까일거같고 굳이 아침시간대인 이유는 아마도 현남자친구의 알리바이를 위해서가 아닐까싶어요 혹은 너무 밤이면 그 남자외에도 다른사람들까지 불에 엮여 죽을수도 있으니 애매하게 누군가라도 깨어있는 시간대에 그랬을수도 있고요
저는 탯줄을 참작 하더라도 라고 보이더라구요. 죽음을 앞둔 사람이기에 막 생각나는대로 쓴거겠지만 글씨체도 아쉽고 내용도 너무 추론하기 힘들어서 그냥 넋두리 형식이지 이걸 보고 나의 억울함을 밝혀달라 알아달라는 아닌것도 같고 암튼 혼란스러운 유서였습니다. 참작 하더라도 라는게 맞다면 썩어빠진 탯줄 = 자신이 성폭행에 의한 원치않은 임신을 경험했다. 또는 나 자신이나 누군가의 태어나는 과정과 이 핏줄, 가족 관계는 썩어있다 그 모든 = 위의 이 경험이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거나 복합적인 것이라는것 참작 하더라도 = 그 많은 나쁜 어떤일을 참작하다. 묻어두거나 용서하거나 감안하더라고 나라는 결핍을 = 나 자신의 존재자체 또는 내가 겪은 그 좋지않은 모든 일들. 결핍이기 때문에 충분한 위로와 보상은 없었다는 반증 기록할 수 없어 = 아무도 나를 알아 주지 않고 그럴 가능성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체념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다. 정리하면 엄청난 어떤 피해를 당했고 아무 방법은 없고 그저 죽는다. 탯줄이란게 가장 큰 힌트인데 자신이 죽인 남자가 성폭행이 있었다는걸로 봐서 원치 않은 임신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살인 가해자에 서사를 부여하는것도 아니긴 하지만 살해 방법이 극도의 원한이라 성폭행이 사실이고 그 이후또한 밝혀졌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들게 만드네요. 여러의미로 안타까움만 가득한 사건입니다
탯줄에 피해자의 출생을 대입해봤는데 태어날때부터 더러운 범죄자의 dna를 갖고 태어난 너(피해자)가 창작 그러니까 아무리 새롭게 바꿔보려 변하려한들 나에게 그동안 가졌던 결핍과 집착들에 대해 차라리 죽음을 택했다면 했지 절대 채워줄 일 없을거다? 라는 의미 같기도하고,, 어렵네요ㅠㅠ
1. 국어사전이 왜 모텔에 있었을까...? 국어사전이 마지막 순간에도 있었다면, 그 국어사전은 사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어머니에게 미안함과 그리움 등의 감정이 있었고 어머니에게 받은 선물로서 유일하거나 제일 소중하다고 유추할 수 있다.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일수도 있으며 실제로 결혼을 하였다면 굳이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말을 장모님에게 남길 필요가 없으며, 결혼을 하였다면 그 결혼한 사실을 장모님은 모르거나 절대 알 수가 없는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마도 그 장모님은 안 좋은 상황에 처한 상태일 거로 예상된다. 즉, 이미 돌아가신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 2. 국어사전을 1998년에 선물받았으므로 김씨는 당시 초등학생일 것이다. 피해자와 사귀는 동안 비정상적인 성관계+성폭행이 있었음에도, 바로 헤어지지 못했다면 성관계 영상 촬영의 식으로 협박을 했을 수도 있다. 어쨌든 김씨는 청소년기때 아니면 성인이 막 되었을 때... 저런 일을 당했다는 게 마음 아프다. 3. 피의자 김씨와 조씨가 동시에 피해자와 만났다면, 피해자는 경계를 했을테니 범행을 당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피해자는 김씨에게 자신이 과거에 한 행동들이 있기 때문에 김씨의 남자친구나 삼촌으로 추측되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었다면 약속을 잡지 않았을 게 타당하다. ( 오랜 시간 동안 운동을 하여 단련된 몸이지만 과연 2대1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 4. 부동산 거래를 목적으로 피해자가 연락을 해왔다고 가정해보자. 이전에 부동산 공인중개인을 통해 연락을 한 적이 있었을 것이며 피해자가 먼저 김씨에게 본인의 집을 내놓았다며 연락을 굳이 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5. 3과 4를 통해 김씨는 피해자와 은밀하게 (단둘이) 본인의 이전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음을 알 수 있다. 성적인 Quickie을 목적으로 한다면 빨리 끝내고 피시방에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김씨가 피해자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금방 끝낼 것이며 빈집이 있으니 굳이 모텔을 잡을 이유는 없지 않은가? 더군다나 김씨가 피해자를 끌어내기 위해 약속장소를 모텔로 잡기에는 계획 살인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다... 그런 연유로 장소를 본인들만 알 수 있고 외부와 차단된 장소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 피해자가 좋아하는 성적인 요소로 유인하지 않았다면 카페나 편의점에서 보자고 했을 것임... ) 6. 조씨는 그럼 당일 사건 발생시간 전에 어디있었을까 생각해보자. 사건 당일 핸드폰을 꺼놨다는 것은 위치추적을 염려했을 것이고 이는 위치만 피해자와 가깝지 않다면, 알리바이가 성립하기에 유리하다고 사전에 짐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시체가 소훼 또는 전소되어 자신이 용의선상에 걸리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계획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인은 밝혀지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직접적 살해 도구인 가위는 따로 유기하지 않고 피상적으로 살해 도구 및 유기 도구가 될 수 있는 인화물질은 사건당일 훨씬 이전에 준비하였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했을 것이다. 7. 조씨가 평소에 자차를 타고 다녔지만 사건 당일만 버스를 탔고 같은날에 버카를 충전했다면 평소에는 전혀 대중교통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사건현장에 공구함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전자제품이나 가전제품의 방문AS를 해주시는 기사일을 했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후두부를 가격(둔기일 가능성 농후)하지만 즉사에 이르지 않는 흉기로는 망치/해머가 적절하며 자동차 없이 도보로 돌아다니는 데 공구함을 들고 걸어가도 이상하게 여기지는 않기 때문이다. 8. 조씨가 사건당일 공구함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3의 내용처럼 피해자가 조씨와 김씨가 약속상대였다면 과연 본인이 살던 집으로 약속장소를 정했을까? 김씨가 본인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인데? 그러므로 피해자는 약속장소에 김씨만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단둘이 은밀하게 빈집에서 만나는 것으로 약속을 잡았던 게 분명한 셈이다. 9. 그렇다면 조씨는 어디에 있다가 김씨와 피해자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피해자의 등뒤에서 후두부를 가격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비상계단 쪽에 숨어있었거나 비상문 뒤쪽틈에서 벽에 기대어 잠복했을 것이다. 피해자의 변태적이고 가학적인 성적 성향을 보았을 때, 김씨가 들어가도록 현관문을 열어 먼저 들여보내지 않았을 것 같고, 본인이 먼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간 뒤 김씨가 따라 들어가고 김씨가 들어가면서 비상계단/비상문 뒤에 숨어있던 조씨가 망치/해머를 들고 뒤따르는 식으로 전개되지 않았을까 싶다...
10. 경찰에게 꼬리가 잡히자 둘이 도주하였을 것이고 자살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기에 만약 장모님(어머니)이 살아계셨다면 다시는 못 보았을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직접 말로 전하는 것이 아닌 유서로서 "장모님, 우리 결혼했어요"를 굳이 남겼다는건... 장모님에게 이 말을 드릴 수가 없거나 들을 수 없는 상황을 암시한다. 김씨의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딸이 보복살인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모녀가 극단적인 방법이 아닌 엄정한 법의 심판으로 피해자(성범죄가해자)를 처벌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 않았을까...
넘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결국에 피눈물흘리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할겁니다. 나역시 결혼까지 준비하던 여친을 건들였던 그놈을 평생잊지않을것이며 내 마음에 상처입힌 그x역시 내가 이성을 잃었다면 나라도 저렇게 했을꺼임 가해자분들 꼭 기억하세요. 언제 어떤순간에 마주칠지 모르니 평생 조용히 사세요.
📌Timeline📌
00:00 오프닝
00:30 사건 개요
02:43 사건 추론
16:29 범인과 피해자의 관계는?
20:16 표재성 절창의 의미
21:25 성기 주변에 집중된 공격의 의미
23:54 유력 용의자는 전 여자친구?
27:02 또 다른 용의자?
32:14 범행 동기
33:18 클로징
2:23 부터 효과음 너무 크고 재현을 강조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범행 현장에 대한 오히려 가벼움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싫어요 ㅠ 저희가 영화보는게 아니잖아요
ㅂㅂ1ㅂ❤
❤❤
매번 느끼는 거지만 김남희 배우님 진행력이 너무 좋네요. 상황 하나하나마다 연관 질문 등으로 요약을 적절하게 잘하시네요.
영상을 보면서 요약이 되고 사건 순서대로 쭉 머리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다른데가서 엠씨하셔도 잘 하실거 같음
톤이 일단 사기...
딕션이 안정되고 좋아요 그리고 낮은 중저음 톤이라 그런지 이 프로그램이랑도 잘 맞고요 전 스모킹권땜에 김남희 배우 팬될것 같아요 ㅎㅎ
목소리두 갑이죠~
스모킹권 경험으로 남희님 연기도 더 확장될 거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그리고 확실히 캐릭터에 이입하는 연기자시다 보니 사건 해석이 남다르신 듯해요. 마지막으로 목소리는 거의 성우급이셔서 오디오북 내셨으면..
피해자가 전혀 안타깝지 않은 사건이다.
범인들을 두둔하는건 아니고, 법에서 사망한 남자에게 제대로된 처벌을 먼저 해줬더라면, 이런 복수살인과, 자살은 없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심경이 듭니다
정말 스모킹권2 너무 기다리는 방송입니다. 김남희 배우님 목소리로 읽어주실때 굉장히 몰입도가 높아지네요 그리고 권일용 교수님의 설명과 두분이 대화 하면서 설명해주시니까 많은걸 더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악인들이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다 잡히고 두려움이 커져서 범죄를 안저질렀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두분 오래해주셨으면 합니다.
성범죄자들의 형벌이 가볍기에 생기는 폐해임. 피해자가 얼마나 한에 사무치고 특정부위에 경멸감을 느꼈으면 저렇게 찔러댔을까 상상이 안됨. 성범죄는 그 사람의 영혼을 두번세번네번 평생을 죽이는 무한살인인데, 피해자의 고통에 비해 성범죄 처벌이 너무 약함.
김남희 배우님은 이런 tv show에 딱이네요. 차갑고 진지한 저음톤 같다가도 양면적으로 가끔씩 나오는 김남희님의 제스처랑 목소리에서 공감, 인간적인면까지 느껴져서 몰입도 잘되고 매우 좋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한 점까지 던져가면서 하는 진행 능력도 수준급!
MC배우맞죠 아나운서인줄알았어요
그알 MC 예약~
개인적으로 게스트 없으니까 더 몰입이 되네요
맞아요 없으니까 더욱 몰입되네요
몰입한 청년.
저두요.
좋아좋아
저두요
유서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ㅠ 범죄자들에게 너무 가벼운 형벌이 결국 피해자들이 다시 가해자가 되게 하는 구조인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우리나라 법이 언제쯤 범죄자에게 두려움을 주고, 피해자의 마음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씻어줄 수 있을까요 ㅜㅠ
정말 공감이 가고 슬픈 현실을 담았다 생각합니다. 성폭행 피해자는 다시는 마추치고 싶지 않고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살지 않았으면 하지만 현행 법과 판결은 전혀 그게 안돼는걸 다들 너무 잘 알고, 잠깐 살다 나와서 또 마주치고 괴롭힐걸 알기에
극한의 괴로움에 그냥 죽이고 나도 죽는 최악의 선택지를 만들게 하는게 현실이란게 무너집니다.
@@TaeOn-Kim❤❤
구탱이에 사랑하는 딸에게 엄마가…. 1998 어린이날 이게 너무 슬파요 ㅠㅜ 어머님은 이미 돌아가신가같은데 여기다 유서가 쓰여질지 선물줄 그 1998당시에는 꿈에도 못 꾸셧을듯 ㅠㅠ
저도 너무 슬퍼요 ㅠㅠ 여자는 원한 슬픔에 가득차있고 남자는 여자를 너무 사랑하고 구석에는 사랑하는 딸에게 엄마가 1998…… 이게 너무 슬프네요 ㅠㅠ
날짜를 보니 여성은 매우 어린 나이였네요... 성폭행 당한 것도 10대~20살 정도였겠구요......
이번 사건은 죽은 사람이 전혀 안타깝지가 않네요
유서에 적힌 여성의 엄마가 적은 글을 보니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김남희 배우의 솔직한 리액션과 질문, 거기에 권일용 교수님의 따뜻한 동의와 전문적인 설명이 붙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스모킹 '권'이라고 발음 확실하게 해주는 것도 센스있어요 ㅎㅎㅎ
권교수님 스모킹권 정규화 됐으면...! 추측성 사건 브리핑으로 의혹 키우는거 말고 정확하게 결말이 나온 사건을 프로파일러 시각으로 분석해나가는게 너무 재밌음.
스모킹권이 대부분 권일용교수님의 참여경험이있는 사건으로 구성하는거라
엄청 복잡한 사건은 손에 꼽지않을까
정말 재미있긴한데 소재가 그렇게 많진않을듯?
연인사이나 부부사이에서 성폭력, 성폭행이 존재하고 그 후유증이 평생가는데 재판을 통해 처벌하는 것이 힘드니까 직접 복수한 것 같습니다
죄 없는 사람이 죽은건 아니네요.
밀실사건을 해결해서 예방하는 것 보다 데이트폭력부터 예방하는게 더 급할듯요.
금번 시즌 보면서 느꼈는데, 김남희배우님 진짜 목소리와 톤,
그리고 진행까지 정말 자연스러우세요.. 다음 시즌도 함께 하시면 좋겠네요...
권일용 교수님과 김남희 배우님 두 분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시는 시너지가 좋은 것 같아요..
약간 뜬금없는 의견일수도 있는데요..보통은 피해자가 안쓰럽고 그래야 하는데
저는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그 여자분이 너무 안쓰럽고 슬프고 공감이 가네요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깊고 깊었으면
옆에서 조력 정도만 하는 차원을 넘어서 성기부분에 상흔을 그렇게 해놨을까요 도대체 얼마나 한이 깊으면 그렇게까지 ..
제발 데이트폭력 성폭력 원치않는 성적 행위 강요 이런걸 엄벌해야 합니다 왜 엄벌해야하는지 양형 왜 올려야 하는지 증거는 이제 차고 넘치잖아요
그건 니가 여자라서 그래요~~ 선택적 공감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성폭행을 당했다는 건 살인자의 진술일 뿐인데 ㅋㅋ
@@J_Wk 교수님이 성폭행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하셨는데 가해자 진술일 뿐이랜다ㅋㅋㅋㅋ
진술이 아니고 확인된 겁니다.. 영상 제대로 보신게 맞나요?
성폭행도 죄는맞지만..그렇다고사람을 저렇게 죽이는게 맞나...?
@@모모-b9b 가해자는 할 말 없다고 봄 누구를 아프게 했으면 자기가 당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했어야지 성폭행으로 저렇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건 살인이나 다름없음
가학적인 성관계를 했다면 빈집에서 오랜만에 하자는 식으로 꼬신뒤 살해 했을거 같아요. 밀실은 아마도 전 여친이면 사귈 당시 미리 복사를 해서 갖고 있었을수도... 아마도 그 빈집에서 그런일이 종종 있었을듯 하네요.
이게맞는듯
31:50 국어사전 오른쪽 맨밑에 사랑하는 딸에게 엄마가 어린이날에 1998.. 써있는거보고 마음이 참 아프네요..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해서는 안됐을 행동들인데... 가족들이 저 유서를 보고 느꼈을 참담함과 허무함은 말로 표현할수없군요
남자 유서에 나오듯 2009년 사건인데 여자는 1998년에 국어사전을 선물로 받았으니까 이제 갓 20살 남짓이고 남자는 17살차이면 30대중후반 정도의 직장인이었겠네요..
전 남자친구가 성적으로 비정상이었다고 하니 10대후반 갓 스무살 여자가 느꼈을 감정을 헤아리기 어렵네요.
탯줄 이야기도 있는거보니 임신도 했을법하구요.
남자 유서와 여자 유서 날짜가 다른게 저는 가장 큰 의문입니다
매의 눈 ㄷㄷ
이 사건의 범죄 예방 방법은...성폭행 당한 여성이 쉽게 신고 가능한 사회와 피해자 보호와 정신적 치료, 성폭행 가해자에 대한 엄벌이 이와 유사한 범죄에 대한 예방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게스트가 있었을 때 흐름도 끊기고 게스트 리액션도 별로.. 계속 늘어지는 느낌이였는데 두분이서 하시니까 빠르게 진행되어 너무 좋습니다. 공중파 진출하시게 되어도 게스트 없이 두분이서 진행하셨음 좋겠습니다. 솔직히 유튜브에서만 나오기엔 아깝다고봅니다. ㅎㅎ
게스트 없으니까 더집중해서 보게되고 더좋은거 같아요 이사건은 너무 아쉬운거같아요 살해동기도 안밝혀졌고 범인들이 자살을했다는게 안타깝고 의문점이 남는거같네요ㅠㅠ 유서에는 어떤내용인지 해석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넘 아쉽네요 ㅠㅠ
게스트 없는 쪽이 진지하고 더 좋네요
호상이네요. 모든 성범죄자들은 저렇게 처벌 받길!
권일용 프로파일러님은 목소리톤이 거슬림 없이 듣기 편하고 말을 조리 있게 잘하셔서 이해도 잘되고 신뢰가 가요. 대부분 이미 아는 사건들이지만 스모킹권을 통해 다시 보면 흥미로워요.
권일용 교수님 김남희 배우님 합이 너무 좋아요 ㅠㅠ 정중하고 무게감 있고 섬세한 진행이 몰입도 엄청 높여 주네요 요새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죽은 남자는 상당히 폭력적이고 방탕한 사람이지 않았을까합니다.
전에 자신이 살던 하지만 지금은 빈집인 그 아파트를 자신의 아지트로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약들이 바닥에 있었던것도 마약등의 그런것이 아니었을까하고 폭발했던 부르스타도 빈집인 관계로 끊긴 가스나 이런 것때문에 라면 등을 끓여 먹으려고 둔게 아닌가 하네요. 아마 그래서 여자도 사귀는동안 폭력적이고 변태적인 성관계를 당해서 원한을 쌓았을테니 저렇게 공격한게 아닌가 하네요.
아마 헤어진 후 지속적으로 여자를 괴롭혔을것으로 추측되며 여자가 살해계획을 세운 후 성관계를 빌미로 유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 아침 몇시까지 아지트 가있을테니까 와라 했을거고 아파트 앞에서 만나 여자를 앞세워 들어가는 남자를 조씨가 뒤에서 가격하고 죽인게 아닐까요
상당부분 동의하고 비슷한 생각입니다. 영상에 자세한건 나오지 않지만 가학적 관계가 있었다는건 팩트니까 나온거겠죠. 성폭행도 피해자이자 살인 가해자이기도 한 여성이 죽어서 완벽히 확인할 수 없는게 너무 찝찝하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다 엉망진창이네요.
폭발물은 빈집이라 말씀대로 원래 있었을 가능성도 크지만 범인이 2명이라 방화목적으로 사온걸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구요
여자가 관계를 목적으로 유인했을 가능성도 크지만 한편으론 6시 반까지 게임하다 PC 를 끄지도 않고 잠깐 다녀온다 했던걸 보면 남자범인 조씨가 집을 보러 오겠다는걸로 유인했나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컴퓨터도 안끄고 잠깐이라고 한거지 않을까 싶다가도 근데 집보러 아침 6시 반에도 오나 싶기도 하고... 관계 목적이었으면 적어도 하던 PC는 끄고 갔을것고 같고 대체 왜갔는지 어떻게 유인해 냈는지 스토리가 궁금한데 종결로 알 수가 없는 사건이네요 참...
@@TaeOn-Kim 저도 유인한 부분은 좀 궁금하네요. 어쨋든 그 아침에 그 빈집에 오게끔 유도를 했을텐데 방법은 제가 말한것도 님이 말한 두가지뿐일거 같네요. 님 말씀처럼 집을 보러 온다고 하기엔 너무나도 아침이고 저였으면 그아침에 집보러 온다그랬음 오지마세요 했을거 같은데... 이것도 짐작이지만 간혹 변태적 성집착자들 보면 제대로된 성관계나 혹은 지속시간이 짧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혹시 지속 시간이 짧아 말그대로 빠르게 관계만 하고 돌아올 생각이 아니었나 짐작해봅니다
약의 정체를 알 수 있으면 뭔가 실마리를 잡았을거같은데 가해자가 죽어서 그대로 수사가 진전 없이 종결된걸까요...
성폭행전과자...죽을 놈이 죽었네 뭐
스모킹권2
두분만잇어니 더집중이잘되는것같아요 ᆢ
게스트너무많으니 사건흐름도
끊기고안조터라구요
두분덕분에 잘듣고갑니다😊
수고많으셧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진행도 잘하시고, 교수님도 설명 잘해주시고 뭔가 여태껏 본 프로중에 제일 나아요
웬만한 스토리텔링 채널 범죄 채널 다 봤는데 이 스모킹건이 제일 재밌어용 그알처럼 정규편성해도 인기많을거 같아용😊
김남희님 목소리와 딕션, 내래이션 읽을때 강약 조절, 호흡이 정말 적절해서 듣기가 편하고 이해도 잘되니까 너무 좋네요
보통 일회성 성폭행 피해뿐아닌
연인으로 묶어두어 협박으로서 연인관계인척하며 지속적으로 괴롭힐만한 무언가를 해서 연인인척한게 안ㄴ가 싶은데… 피해 여성붐과ㅠㅠ 조씨가 너무 쓸쓸하고 맘ㅎ은 두려움이 느껴지고 많은 슬픔괴 비참함이
느껴져서 너무 안타깝다ㅠㅠ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는 안 봤지만.. 스모킹권으로 알게 된 김남희 배우님… 목소리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 제 기준으로 김남희 배우님은 목소리 좋은 배우 남바완입니다!!!
권일용교수님 나오시는 프로는 다보고있어요 최곱니다
배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네~진짜 목소리가 좋아요
저두 이 글 남기려 했어요~^^
목소리 진짜 명품이네요~😊
진짜 이건 정규편성되어야한다고 봐요! 이런 고퀄을 모두 알아야됨!
김남희배우님.진행하시는 능력.목소리.최고입니다~
유서의 내용 뿐만 아니라 글씨체 때문에 더욱 기괴한 것 같아요 지금껏 다뤘던 사건들보다 한 차원 더 미스터리하고 기괴한듯 ㄷㄷ
집중해서 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보다가 노크하면 놀라고ㅜ
빠져듭니다
정규방송 해주세요 항상 챙겨보고있습니다 범죄에 대해 이해하고 더 주의하려고 잘 보고있어요
근데 범행계획서 추가적으로 확보했다고 하셨는데… 거기에는 어떻게 피해자를 유인했는지? 밀실로 만들었는지? 등등 안 적혀있었나요? 넘 찝찝… 유서 의미도 궁금하고…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더 자세히 다뤄주셨음 좋겠는데 분량때문에 축약하신건지..?ㅠㅠ
처음엔 방화 사건이라 불이 중요하겠다 싶었는데 불을 굳이 왜 질렀는지 어떻게 질렀는지 끝까지 전혀 안나오고 알 수도 없는 사건이란게 반전이고 허무하기도 하네요. 오버킬이고 중심부 자창이라 해서 이건 99프로 치정에 복수 원한이다 생각은 했지만 이 역시 성폭행 전력이 있다라는거 이외엔 자세한 내막은 알 수도 없고 미궁에 고구마 그 자체인 사건;;
제가 드는 생각은 컴퓨터도 안끄고 잠깐 다녀온다 한걸 보면 전 여친 김씨가 이 집에서 잠깐 보자고 했던가 김씨 남친 조씨가 집을 보러왔다는 구실로 유인해 낸건가 싶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서가 이 사건 내막을 추정은 가능하게 하는데 1. 그 모든 썩어빠진 탯줄을 참작하더라도 나라는 결핍을 기록할 수 없어 = 직설적이지 않고 은유에 알아듣기 어렵게 한건 너무 아쉽고 애써 돌려 표현하고 싶을정도로 상처이지 않나, 자신이 원치 않는 임신이 있었거나 또는 부모의 대한 원망으로 핏줄에 대한, 여러 피해에 대한 분노와 결핍으로 가득차 있었다라고 생각이 들고 2. 우리 결혼했어요 장모님 사랑해요 = 살인 저지르고 서로 자결하기 직전에 쓴건데 이걸로만 봐도 17살 연하 애인의 원한을 무조건적으로 살인이란 극단적 방법 동원해 풀게 도와주는 관계이자 심정이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살인은 너무 나쁘지만 유서랑 정황을 보면 피해자도 동시에 가해자로써의 죄는 명확해 보여 찝찝함이 극에 달하네요
방화 의도는 둘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1. 폭발이 일어난 그 시간에 사체가 발견되어야할 이유가 있었다. 2. 파렴치한에 대한 처형식의 의미로서의 방화... 저는 가해자의 알리바이 부재, 진술 등을 미루어보아 2번에 더 무게를 싣고싶은데 진실은 그들만 알겠죠. 사체를 전소해서 증거를 인멸하려는 목적이었으면 사체에 직접 불을 질렀을 것 같아서 일단 뺐습니다.
@@user-wo6iw1li6e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방화 이유를 꼽자면 말씀하신 2번의 의미가 제일 가까울꺼 같아요.
살인 가해자 이자 성폭행 피해자도 죽고 살인 피해자이자 성폭행 가해자도 죽고 남은건 빙산의 일각의 진술뿐이라 어떤것도 확신할 수 없고 추측만 가능하고 변수도 너무많은 혼돈의 카오스같은 사건이네요.
대체 거기 폭발이난 가스통은 왜있고 원래있던건지 방화의도로 가져온건지
방화 할꺼면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아파트라 주변사람들 다 깨고 난리날께 뻔한데 가스폭발은 뭐하다 일어났고 정신없어서 부주의인지 뭔 의도가 있는지, 말씀대로 화형식같은 복수의 의미면 그냥 붙이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띄엄띄엄 3군데 방화고 주변에서 금방 알텐데 증거인멸 목적도 애매하고 너무 허술하구요.
대체 뭐가뭔지 여기 방화가 왜 들어갔어야 했는지 모르겠네요
@@user-wo6iw1li6e 약먹고 방화자살한 것처럼 꾸미려고 했는데 너무나도 허술해서 저렇게 된 겁니다
약먹고 방화자살로 꾸미려고 한것이거나 아니면 그 집에서 여자가 범행을 당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 공간자체를 남자와 함께 불태우고 싶었을수도요... 굳이 여러군데에다가 불을놓은건 시간이 애매해서 누군가 발견해 확실하게 타지 않으면 안되니까일거같고 굳이 아침시간대인 이유는 아마도 현남자친구의 알리바이를 위해서가 아닐까싶어요 혹은 너무 밤이면 그 남자외에도 다른사람들까지 불에 엮여 죽을수도 있으니 애매하게 누군가라도 깨어있는 시간대에 그랬을수도 있고요
김남희 배우님 여기에서 처음 보는데 진행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권 교수님과의 케미 너무 좋아서 매주 수요일 기다립니다!!!🙏🏻
마지막 유서가 너무 충격적이고 씁쓸함이 몰려온다 .... 살인해서라도 원한을 풀고싶었던 억울함의 깊이가 어느정도였기에 저런 말을 남기고 가는지..
수요일만 기다렸습니다 👏
제발 오래오래 해주세요.스모킹권만 기다려져요.
김남희배우님 목소리톤부터 안정된진행이 차세대 그알 진행자되실듯😊
권일용님은 당연히 더 말 할 것도 없이 좋고.. 김남희배우님 너무 좋아요 ㅜㅠ 목소리도 좋으시고 진행도 매끄럽게 잘하시고 이런 방송 많이 해주세요 !!!!
김남희배우님 목소리 진짜 좋아요 😊
성폭행 한 전남친에게 연인 둘이서 복수하고 자살이라...
게스트가 있을때는 생각못한걸 집어줘서 볼때마다 흥미롭고
없을때는 집중도나 몰입력을 높여줘서 좋음
권일용 프로파일러님
잘 듣겠습니다
스모킹권 2기 정말 기다렸습니다 정말 방가울정도입니다 권교수님 님남희배우님 감기항상 조심하세요 늘건강하셨으면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영상을 볼수록 점점 사라져가는 피해자에 대한 연민.. 살인을 정당화할 순 없지만 이 사건을 단지 온전한 피해자와 가해자로 나누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끝내는 죗값을 치뤘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주잠깐 ㅠ
분량도 그렇고 세트장, 내용 구성 등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무료로 유튜브에서 본다는 게 황송할 정도... 특히 김남희 배우와 권일용 교수님의 합도 너무 좋아서 한 편의 정규 편성 프로그램 보는 것 같네요
두 분 케미가 너무 좋으세요
엄지척~~^🎉🎉🎉🎉🎉
진행자분 진행 너무 잘하신다.. 시즌2때 뭔가 더 확실히 탄탄해진 느낌
진짜 범인은 살해당해 죽은놈였네
두 남녀를 자살케 하고 한. 여자를 강제유린한
제발 게임속 사람들은 절제하면서 만나시길
목소리 넘 좋아용
미스터 션샤인과 넘 다른 이미지ㅋ❤❤❤
저도 게스트 나오실때 몰입도가 별로였는데 다른분들도 그런 느낌이셨군요.지금처럼 두분 진행하시는 조합 몰입 좋아요.
연속 결방에 수요일만 기다렸어요 좋아요 누르고 시청
저는 이것만 봐도 무서워서 잠 못 자는데 교수님은 현장에서 일하시면서 어떻게 버티셨을지 상상도 안 가네요 😢
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스트레스로 멀쩡한 이빨이 막 빠지고 그래서 가족들이 걱정하신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한 일선에서 열심이신 분들...
시즌2 김남희님 합류 후 매주 업로드 기다리면서 보는데, 내용 구성도 다 흥미롭고 배우님 목소리톤이랑 적절한 리액션 때문에 몰입도 잘돼요:)
그냥 둘이 같이 감방 가서 나와서 그대로 계속 살지 그렇게 사랑했으면.. 글고 성폭행범 저런 양아치들은 역시 죽어야해
mc분 목소리 대박이네요.. 그알이랑 진짜 잘어울려요
김남희 배우님 보이스가 넘 듣기 좋네요 이전 에피소드에서 나레이션 하실때 울리는 느낌이 배우님 목소리가 묻히는것 같아 좀 별로였는데 이번엔 뚜렷하게 나와서 넘 좋은것 같아요~! 권일용 교수님과의 케미도 넘 좋아요♡
그알 진행자해도 되겠어요 몰입력 좋네요 후계자로!!추천!!
저두 그생각 했어요 동감이예요
게스트없이 두분서 진행하시는게 훨씬 몰입되고 좋아용
괜히 섭외하시느라 애쓰지마시구
쭉 두분이서 해주심안될까요 ㅋ
김남희아저씨가 김상중다음으로 그알해도될듯 ㅇㅇㅇ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알!
차분하게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진행너무 좋은거같아요
김남희 배우님 너무너무 진행 잘하시고 프로와 잘 어울리세요….
김남희님 완젼 대세배우세요~~ 권교수님과 찰떡호흡이 넘 좋네용❤
결말까지 끔찍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김남희님과 권일용 교수님의 목소리가 찰떡이에요.
참 멋진 조합의 두분이에요~~^^
교수님은 말할것도 없고 김남희배우님 무게중심 잡고 진행 참 잘하세요.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얼마나 원한이 사무쳤으면그랬을까싶네요ᆢ그래도 젊은여성의 미래를생각하면 잊고다시시작할수없었는지 안타깝네요ᆢ
유사한 사건이 안일어나는 일은 없을껍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잘못을 저지르고
우리나라 법은 너무 허술하고
나약합니다 그 법을 집행하는 이의
의지도 돈 앞에 무너졌고.
범죄를 저질러도
제대로된 죄값을 받는 이는
드물죠
일단 추론능력 정말 좋으십니다. 빠지는게 없는듯. 수사 혼선 목적까지...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
#스모킹권2 가 1보다 훨씬
재밋네요.
그어떤 방송사보다 더요.
그리고 두분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프로파일링이 범인을 잡는거에서 끝나지 않는다는게 매력적이다
유서내용에대한 추론도 궁금하네요 그모든썩어빠진 탯줄을 창작하더라도 나라는 결핍을 기록할 수 없어.
이게 뭘 의미할까요..?
남자가 여자 성폭행하고 임신했는데 낙태해서 유서를 그렇게 쓴게 아닐까요..
저는 탯줄을 참작 하더라도 라고 보이더라구요. 죽음을 앞둔 사람이기에 막 생각나는대로 쓴거겠지만 글씨체도 아쉽고 내용도 너무 추론하기 힘들어서 그냥 넋두리 형식이지 이걸 보고 나의 억울함을 밝혀달라 알아달라는 아닌것도 같고 암튼 혼란스러운 유서였습니다.
참작 하더라도 라는게 맞다면
썩어빠진 탯줄 = 자신이 성폭행에 의한 원치않은 임신을 경험했다. 또는 나 자신이나 누군가의 태어나는 과정과 이 핏줄, 가족 관계는 썩어있다
그 모든 = 위의 이 경험이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거나 복합적인 것이라는것
참작 하더라도 = 그 많은 나쁜 어떤일을 참작하다. 묻어두거나 용서하거나 감안하더라고
나라는 결핍을 = 나 자신의 존재자체 또는 내가 겪은 그 좋지않은 모든 일들. 결핍이기 때문에 충분한 위로와 보상은 없었다는 반증
기록할 수 없어 = 아무도 나를 알아 주지 않고 그럴 가능성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체념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다.
정리하면 엄청난 어떤 피해를 당했고 아무 방법은 없고 그저 죽는다. 탯줄이란게 가장 큰 힌트인데 자신이 죽인 남자가 성폭행이 있었다는걸로 봐서 원치 않은 임신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살인 가해자에 서사를 부여하는것도 아니긴 하지만 살해 방법이 극도의 원한이라 성폭행이 사실이고 그 이후또한 밝혀졌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들게 만드네요. 여러의미로 안타까움만 가득한 사건입니다
저두 궁금 ...😢
탯줄에 피해자의 출생을 대입해봤는데 태어날때부터 더러운 범죄자의 dna를 갖고 태어난 너(피해자)가 창작 그러니까 아무리 새롭게 바꿔보려 변하려한들 나에게 그동안 가졌던 결핍과 집착들에 대해 차라리 죽음을 택했다면 했지 절대 채워줄 일 없을거다? 라는 의미 같기도하고,, 어렵네요ㅠㅠ
❤교수님께항상고운말씀감사합니다❤❤
김남희 배우님.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십니다
권일용 교수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너무도 차분하게
분석하시는 건
최고입이다
감사랍니다
유서부분이 상당히 묘하네요… 노트나 종이도 아니고 무거운 국어사전을…? 무슨 의미를 두고 국어 사전에 유서를 작성한건가… 둘의 작성 날짜도 다르고.. 탯줄 저 내용은 해석도 어렵네요
국어사전은 여성이 어릴적에 그녀의 엄마로부터 어린이 날에 받은 선물인데 거기에 유서를 남겼다면 아마도 그녀가 그녀의 엄마에게 첫번째로 전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네요
와..김남희님의 차분한 목소리땜에 방송에 더 집중되고 빠져든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아침에 준비할 때는 스모킹권 지선씨네마인드 보고 퇴근 후엔 무서우니까 연참 보는게 루틴 됐다
두분 케미가 좋네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김남희?
목소리가 참 좋네요~
사람 마음을 녹이는듯...따뜻해요.
와씨 전혀 몰랐던 사건이라 더 집중해서 봤네요..
다른 데서도 이거 다뤄줬음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재밌네요~ 다음꺼 기대~~~
남희님 목소리와진행방식 너무너무좋습니다!!!
진짜 너무 기다렸던 채널이였어요
1.
국어사전이 왜 모텔에 있었을까...?
국어사전이 마지막 순간에도 있었다면, 그 국어사전은 사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어머니에게 미안함과 그리움 등의 감정이 있었고 어머니에게 받은 선물로서 유일하거나 제일 소중하다고 유추할 수 있다.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일수도 있으며 실제로 결혼을 하였다면 굳이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말을 장모님에게 남길 필요가 없으며, 결혼을 하였다면 그 결혼한 사실을 장모님은 모르거나 절대 알 수가 없는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마도 그 장모님은 안 좋은 상황에 처한 상태일 거로 예상된다. 즉, 이미 돌아가신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
2.
국어사전을 1998년에 선물받았으므로 김씨는 당시 초등학생일 것이다. 피해자와 사귀는 동안 비정상적인 성관계+성폭행이 있었음에도, 바로 헤어지지 못했다면 성관계 영상 촬영의 식으로 협박을 했을 수도 있다. 어쨌든 김씨는 청소년기때 아니면 성인이 막 되었을 때... 저런 일을 당했다는 게 마음 아프다.
3.
피의자 김씨와 조씨가 동시에 피해자와 만났다면, 피해자는 경계를 했을테니 범행을 당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피해자는 김씨에게 자신이 과거에 한 행동들이 있기 때문에 김씨의 남자친구나 삼촌으로 추측되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었다면 약속을 잡지 않았을 게 타당하다.
( 오랜 시간 동안 운동을 하여 단련된 몸이지만 과연 2대1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
4.
부동산 거래를 목적으로 피해자가 연락을 해왔다고 가정해보자.
이전에 부동산 공인중개인을 통해 연락을 한 적이 있었을 것이며 피해자가 먼저 김씨에게 본인의 집을 내놓았다며 연락을 굳이 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5.
3과 4를 통해 김씨는 피해자와 은밀하게 (단둘이) 본인의 이전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음을 알 수 있다.
성적인 Quickie을 목적으로 한다면 빨리 끝내고 피시방에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김씨가 피해자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금방 끝낼 것이며 빈집이 있으니 굳이 모텔을 잡을 이유는 없지 않은가?
더군다나 김씨가 피해자를 끌어내기 위해 약속장소를 모텔로 잡기에는 계획 살인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다...
그런 연유로 장소를 본인들만 알 수 있고 외부와 차단된 장소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 피해자가 좋아하는 성적인 요소로 유인하지 않았다면 카페나 편의점에서 보자고 했을 것임... )
6.
조씨는 그럼 당일 사건 발생시간 전에 어디있었을까 생각해보자.
사건 당일 핸드폰을 꺼놨다는 것은 위치추적을 염려했을 것이고 이는 위치만 피해자와 가깝지 않다면, 알리바이가 성립하기에 유리하다고 사전에 짐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시체가 소훼 또는 전소되어 자신이 용의선상에 걸리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계획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인은 밝혀지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직접적 살해 도구인 가위는 따로 유기하지 않고 피상적으로 살해 도구 및 유기 도구가 될 수 있는 인화물질은 사건당일 훨씬 이전에 준비하였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했을 것이다.
7.
조씨가 평소에 자차를 타고 다녔지만 사건 당일만 버스를 탔고 같은날에 버카를 충전했다면 평소에는 전혀 대중교통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사건현장에 공구함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전자제품이나 가전제품의 방문AS를 해주시는 기사일을 했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후두부를 가격(둔기일 가능성 농후)하지만 즉사에 이르지 않는 흉기로는 망치/해머가 적절하며 자동차 없이 도보로 돌아다니는 데 공구함을 들고 걸어가도 이상하게 여기지는 않기 때문이다.
8.
조씨가 사건당일 공구함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3의 내용처럼 피해자가 조씨와 김씨가 약속상대였다면 과연 본인이 살던 집으로 약속장소를 정했을까? 김씨가 본인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인데?
그러므로 피해자는 약속장소에 김씨만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단둘이 은밀하게 빈집에서 만나는 것으로 약속을 잡았던 게 분명한 셈이다.
9.
그렇다면 조씨는 어디에 있다가 김씨와 피해자가 집에 들어가자마자 피해자의 등뒤에서 후두부를 가격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비상계단 쪽에 숨어있었거나 비상문 뒤쪽틈에서 벽에 기대어 잠복했을 것이다.
피해자의 변태적이고 가학적인 성적 성향을 보았을 때, 김씨가 들어가도록 현관문을 열어 먼저 들여보내지 않았을 것 같고, 본인이 먼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간 뒤 김씨가 따라 들어가고 김씨가 들어가면서 비상계단/비상문 뒤에 숨어있던 조씨가 망치/해머를 들고 뒤따르는 식으로 전개되지 않았을까 싶다...
10.
경찰에게 꼬리가 잡히자 둘이 도주하였을 것이고
자살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기에
만약 장모님(어머니)이 살아계셨다면 다시는 못 보았을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직접 말로 전하는 것이 아닌 유서로서 "장모님, 우리 결혼했어요"를 굳이 남겼다는건...
장모님에게 이 말을 드릴 수가 없거나 들을 수 없는 상황을 암시한다.
김씨의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딸이 보복살인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모녀가 극단적인 방법이 아닌 엄정한 법의 심판으로 피해자(성범죄가해자)를 처벌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 않았을까...
응원합니다🎉🎉🎉🤲🤲
넘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결국에 피눈물흘리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할겁니다.
나역시 결혼까지 준비하던 여친을 건들였던 그놈을 평생잊지않을것이며 내 마음에 상처입힌 그x역시 내가 이성을 잃었다면 나라도 저렇게 했을꺼임
가해자분들 꼭 기억하세요. 언제 어떤순간에 마주칠지 모르니 평생 조용히 사세요.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네요.
빈집에 약통이 뭐였는지가 궁금하네요. 매매나온 집에 있기엔 굉장히 뜬금없는 물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