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이 호주에 시집을 가셔서 사랑하는 따님과 손자들을 보지 못해 그립다고 말씀하신 어르신의 리액션이 정말 인상깊네요.노래를 부르는 사람과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은 서로의 지나온 시간들과 그 안에 담긴 추억을 알지 못하지만 사연 모를 각자의 ‘그리움‘ 이라는 공통된 감정으로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로 인해 감정이 짙게 공유 되는것이 다시금 진정성 있는 음악이란 참으로 아름다운것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가사 그대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빛났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소중한 추억이 가득 있던 그때가 그립고 또 그립네요 요즘들어 많이 많이 보고싶네요 좋았던 추억을 다시 한번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더욱 행복해질게요! 같이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love you!
지나간 수많은 아름다운 기억들은 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겠죠~~~? 시간 약속 없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진흙탕에서 신나게 뛰어놀던 때가 생각나는 밤이에요. 집 앞 논두렁에서 쥐불놀이를 하다가 불내던 때도요…😂 그러고선 밤엔 이불지도를,,, 😮ㅋㅋㅋㅋㅋㅋ 비로소 지나가야만 그리워지는 것들을 깨닫고 오늘을 예쁘게 살아볼게요. 그리고 이것은 진심인데요. 감사해요.
주황색옷을 입으신 정건범 할아버님보다 저희아버지가 나이가 어리시지만 친형이 조카를 낳아서 손녀를 보실때마다 행복해하시고 매일 사진, 영상을 보내드리면 휴대폰으로 흐뭇해하시면서 좋아하시는데 직접 못보고 영상으로만 보신다는말씀이 너무 크게 와닿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꼭 따님분이 손녀와 손잡고 한국으로 오시면 너무 행복해하실거같네요
영상을 보기 전에는 너를 부르는 바람이 단순히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 사람과 함께 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노래였네요. 음원을 보니 5분 정도의 노래던데 5분동안 시간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그때의 향수가 먹먹하기도하고, 슬며시 미소짓게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는 노래였어요. 한 음, 한 글자 소중하게 마음을 담은 마크툽의 노래에 또 한번 감동받았어요. 외로움에 휩싸인 누군가에게 다시 한 번 더 내일을 살아갈 수 있게 좋은 노래를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이 노래 속 '너'의 의미는 과거의 나일 수도 있고 사랑했던 사람일 수도 있고 지난 과거의 총체일 수도 있습니다. 너부바를 들으면 지난날을 반추하게 되며 숙연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누구나 지나온 과거에 대한 아련함과 그리움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너부바를 70대이신 저희 엄마께도 들려드리니 참 좋다하고 하시네요. 이제 세대를 아울러 공감할 수 있는 깊이있는 음악을 만들어 주신 툽님께 또 감사합니다♡♡
아...정말 시작하면서부터 왜이렇게 하염없이 눈물이 나나요 ㅠㅠ 비록 어른분들께서 느끼시는 감정을 제가 온전히 느낄수는 없겠지만 왠지 영상을 보고 있는 순간만큼은 한분한분의 마음이 느껴지고 제가슴에 와닿는거 같아요... 하루 하루 모든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싶어요
아름답고 빛나던 순간은 아직 지나가지 않았음을.. 매일이 소중한 하루하루라는 걸.. 빠른 속도에 지쳐가는 요즘, 천천히 음미하며 끄적여볼 수 있는 음악이 있다는 것에 소중함을 느끼며 마크툽님께 감사드립니다~🙏🙏이번 노래는 더 많이 끄적이며 잊고 있던, 잊고 싶었던 것들을(힘든 기억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노래영상보다 대성통곡하고 울기는 또 처음이네요.. 마음이 진정이 안되요.. 몇번이고 더 보고싶은데 겁이나서 재생을 못누르겠네요.. 각각 다른 표정으로 노래를 담아내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너무 아릅답고 고우시고 안아드리고싶기도했네요.. 그 노래가 마크툽님의 목소리라 더할나위없었구요.. 너무 진한감동의 영상 감사합니다..^^
어두운 밤엔 감성을 극대화 시킨다 생각합니다. 마크툽님이 새로운 신곡을 발표한 뒤로 너를 부르는 바람이란 곡을 듣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러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가사에 들어있는 것처럼 인생에 가장 아름답던 순간, 애인 그리고 소중했던 이들과 소중한 순간, 눈을감으며 하나하나가 영화에 한장면처럼 행복하고, 소중하고, 아름답던 순간이 머리속을 지나치는데 그리워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실수했던것들과 잘못을 저지른것들이 후회 또한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가며 또 한번 반성하고 마음이 후련해 졌습니다. 마크툽님께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음악을 듣고 다시 한번 인생에 행복을 다시 일깨워주시고 듣는 이들의 행복과 힘을 되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사람들에게 힘이되어주고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 많이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마크툽님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하시는 분이십니다. 더욱 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는데 힘써주세요!
너무나 감정이 깊게 생각나는 곡이네요.처음으로 진성의 팬을 가지게 된 마크툽님의 팬인 것에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곡을 어르신들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소중한분을 보내드렸을 때 생각하니 감정이 올라오네요. 세상은 아직 행복한 일들도 많은 것 같아요. 마크툽님도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한 나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퇴근하면 집에서 수없이 돌려보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소리없이 영상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목소리에 빠져 분위기에 빠져 수없이 되뇌이다 소리 없이 보고있으니 어르신들 표정하나하나 감정하나하나가 고스란이 눈에 그대로 담아지니 또다른 감동이었습니다 손 꼭잡고 노래하시는 모습이 여지껏 본 툽님의 어떠한 영상보다 아름다웠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도 제게 이런 따뜻한 눈물이 남아있다는걸 알게해주셨어요
22.09.14 친구가 외롭게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선연한 바람이 불 때 만난 친구인데 드라이브하면서 형님의 찰나가 영원이 될 때를 듣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친구도 같이 이 노래를 들었으면 너무 좋아했을텐데… 처음 혼자서 이 노래를 들었을때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어요. 사실 아직까지도 저한테는 듣기 힘든 노래지만 가장 슬픈건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진다는 점인거 같아요. 항상 이 노래 들으면서 잊지 않도록, 추억하며 위로하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밉지만 고맙습니다.
진짜 이번 두유노 마크툽은 울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노래를 듣고 같은 감정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와닿습니다 저도 콘서트때 바로 눈 앞에서 라이브로 듣고 울컥해서 혼자 눈물 찔찔했거든요 🥲 그리움이란 감정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이 노래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들려주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진~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의 12살이 생각나요. 🫂💜🦋 우리 할머니~ 예고도 없이 이별(離別) 을 가르쳐 주시고 별(빛色)이 되신 그날~ 그리고 나 생사 😢😢😢🌈🫂💜 아무리 기다려도 일어나지 않으시던 그날 밤~ 마지막 모습은 기억이 나는데 목소리가 기억 나지 않는 ' ' ' 😢🫂💜 ' 사랑한다 ' 말해드리지 못한 기억 ⌛ 시간이 멈춘 기억 노래 들을때 마다 12살로 돌아가는 나~ 가슴아파요~😢🦋
이노래는 하루에 몇번을 듣고 또 듣고 들어도 매번 다른 느낌이 들어서 자꾸 듣게되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가도 머리가 멍해지는 노래.. 목소리와 음악이 어쩜 이리도 사람마음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는지 정말 최고에요 툽님..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에 항상 들을수있어서 행복해요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또 한번 반하게되는 우리 툽왕자님👏🏻👏🏻
인터뷰 내용부터 스토리텔링이 있어 몰입도가 너무 좋았어요 🥹 그래서인지 노래의 전주가 시작되면서 부터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툽님은 여전히 멋있고 빛났지만, 이번 만큼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어요. 한분 한분의 감정을 제가 다 알수는 없겠지만, 이 알수없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제 마음을 뚫고 지나가네요. 오늘은 그리움에 울었지만 내일은 그 아름다운 기억 때문에 웃을 수 있기를.. 사소하지만 소중한 오늘이 또 오늘이 될 내일이 행복하기를 🤍
아티스트 "마크툽" 형을 알게되고나서, 음악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을 조금이나마 느끼는거 같아요. 어르신들 말씀을 감히 절대로 절반도 공감못하는 나이지만, 젊음은 주어짐 자체에 감사해야한다는걸 배웁니다. 현재 내가 '해야할'보다는 '할 수 있는'에 더 집중하면서 살아야겠어요ㅜㅜ어르신들,진모형 감사해요.
보는데 진짜 울컥하네요.. 노래의 가사 , 분위기 , 표정을 같이 듣고 보게 되니까 그리움의 이유는 각자 다르지만 누구도 그리움의 크기는 비교할 수 없이 항상 가득히 차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당..😭 항상 라이브가 다채롭고 분위기에 맞게 부르셔서 너무 좋아요..!! 마크툽님 항상 좋은 노래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
Hearing their stories made me so sad because of all the things they missed in life. They listened to your song and you could tell they really enjoyed it and it makes them forget all the sad things in their lives ❤️ Have a good weekend👍🎵🌟❤️🦋🦋
9/22 음원으로도 발매 됩니다.^^ (A Wind Pining For You)
멜론 하트 딱 대^^ ㄷㄱㄷㄱ
덕분에 매일매일 잘 듣고 있어요!!
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네요 너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크툽이형 사랑해
이 버전으로 따로 나오는건가요??
중간부분부터 오열하시는 어르신..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마음껏 소리내 울어보시는게 힘드셨을텐데 가슴 속 짐을 덜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으로 오빠의 노래는 세대를 초월해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준 다는걸 알려주겠죠!!??
어휴휴휴 이 새벽 두근거림에 어찌 잠이 들까요🙊🤍
따님이 호주에 시집을 가셔서 사랑하는 따님과 손자들을 보지 못해 그립다고 말씀하신 어르신의 리액션이 정말 인상깊네요.노래를 부르는 사람과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은 서로의 지나온 시간들과 그 안에 담긴 추억을 알지 못하지만 사연 모를 각자의 ‘그리움‘ 이라는 공통된 감정으로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로 인해 감정이 짙게 공유 되는것이 다시금 진정성 있는 음악이란 참으로 아름다운것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한사람의 인생을 아무리 상세히 표현해도 늘 부족하듯이, 그 사람 인생의 가장 행복한 부분을 떠올리게 하는것도 어려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이 드네요. 그때 행복했던 저이기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항상 우리 곁을 지나가며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따스하게 부는,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진 않지만 새로운 바람이 분다. 추억과 인연은 찰나의 지나가는 바람같은 소중함인것 같다.
가사 그대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빛났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소중한 추억이 가득 있던 그때가 그립고 또 그립네요 요즘들어 많이 많이 보고싶네요 좋았던 추억을 다시 한번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더욱 행복해질게요! 같이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love you!
절 키워주신 할머니가 올해 1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고 지쳤습니다
이제는 기운 차리고 살아가는 와중에 이영상을 보았습니다. 다시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사랑했고 사랑합니다. 할머니
위에선 편하게 살아 아프지말고 사랑해
할머님은 영영못뵈는게 아니라 잠시 여행을 떠나신거에요 여행 마치시고 돌아오시면 동건님 옆으로 오실꺼에요
여행이란 단어 자체가 눈물나는건 처음이네
지나간 수많은 아름다운 기억들은 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겠죠~~~? 시간 약속 없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진흙탕에서 신나게 뛰어놀던 때가 생각나는 밤이에요. 집 앞 논두렁에서 쥐불놀이를 하다가 불내던 때도요…😂 그러고선 밤엔 이불지도를,,, 😮ㅋㅋㅋㅋㅋㅋ 비로소 지나가야만 그리워지는 것들을 깨닫고 오늘을 예쁘게 살아볼게요. 그리고 이것은 진심인데요. 감사해요.
쏘 엘렌스럽쏘
@@user-ck3qk7hc9d 🤍🙏 so much
진짜 주황색 옷 입은신 어르신 보고 감정이 너무 슬퍼져서 계속 울었네요..
주황색옷을 입으신 정건범 할아버님보다 저희아버지가 나이가 어리시지만 친형이 조카를 낳아서 손녀를 보실때마다 행복해하시고 매일 사진, 영상을 보내드리면 휴대폰으로 흐뭇해하시면서 좋아하시는데
직접 못보고 영상으로만 보신다는말씀이 너무 크게 와닿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꼭 따님분이 손녀와 손잡고 한국으로 오시면 너무 행복해하실거같네요
와 이번에는 어르신들이라니 👍👍👍👍👍👍👍👍👍👍👍👍👍👍👍👍
괴물형 형님 마크툽님한테 운동 영상도 올려달라고 해주세요 ㅎㅎ🙇♂️👍👍👍👍
담편은 애기들 이라고 추측해봄
영상을 보기 전에는 너를 부르는 바람이 단순히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 사람과 함께 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노래였네요.
음원을 보니 5분 정도의 노래던데 5분동안 시간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그때의 향수가 먹먹하기도하고, 슬며시 미소짓게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는 노래였어요.
한 음, 한 글자 소중하게 마음을 담은 마크툽의 노래에 또 한번 감동받았어요.
외로움에 휩싸인 누군가에게 다시 한 번 더 내일을 살아갈 수 있게 좋은 노래를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너와 함께 걷고싶다’ 이 다음 가사는 아마도 어르신들이 살면서 가장 그리웠던 기억을 각자 떠올리도록 비운 것 같다.. 그저 좋은 노래인 줄만 알았는데 사연을 갖고 들으니 더더욱 감동,,,
저마다 살아온 흔적을 되새김하듯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
자신의 맘속에 품고있던 소중한 순간들 ...이 노래를 들으며 추억속 기억을 예쁘게 그려봅니다.
어른들은 눈물이 없는 줄 알았지만
애써 참고 있다는 걸 느끼는 영상이네요...
이 노래를 들으신 모든 분들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고 보고 싶어도 못 보는 사람들이 있으실텐테 힘내세요
두유노 마크툽 넘 좋아 이 컨셉 넘 좋아 😀
우리가 말했던 컨셉!!
역시 오빠는 믓쪄 ♥️
06:58 이 장면에서 진짜 울 뻔 했습니다 ㅠㅠ
노래로 사람 울리는게 진짜 쉽지 않는데
ㅠㅠ 하ㅠ
5년동안 같이 살았던 첫사랑이 있었습니다
매일 밤 마크툽 노래 들으며 같이 즐기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두번다시 안올 정말 행복했던 시간인것 같아요
돌아갈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자신이 없네요 추억으로 남기렵니다 그게 그리움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마크툽님
가수가 진심으로 노래를할때 그 모든 인종과 나이를 허물고 그들의 마음을 울리고 행복으로 채운다
고양이 강아지 사슴 멧돼지 모아놓고 노래 하셔도 감동 받을듯... 눈물납니다. 잘듣고가요.
이컨텐츠괜찮네요...
나만 눈물이 나는게 아니였구나. 왠지 모르게 마크툽 형 노래를 들으면 자꾸 눈물이 나와요. 너무 아름다워요
이 노래 속 '너'의 의미는 과거의 나일 수도 있고 사랑했던 사람일 수도 있고 지난 과거의 총체일 수도 있습니다.
너부바를 들으면 지난날을 반추하게 되며 숙연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누구나 지나온 과거에 대한 아련함과 그리움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너부바를 70대이신 저희 엄마께도 들려드리니 참 좋다하고 하시네요.
이제 세대를 아울러 공감할 수 있는 깊이있는 음악을 만들어 주신 툽님께 또 감사합니다♡♡
아...정말 시작하면서부터 왜이렇게 하염없이 눈물이 나나요 ㅠㅠ 비록 어른분들께서 느끼시는 감정을 제가 온전히 느낄수는 없겠지만 왠지 영상을 보고 있는 순간만큼은 한분한분의 마음이 느껴지고 제가슴에 와닿는거 같아요...
하루 하루 모든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싶어요
각자의 마음속 추억이, 지나온 긴 시간이 자아낸 울음이라 그런지 눈물의 깊이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마크툽 진짜 대단합니다!
와아ㅜ 이거다이거ㅜㅜ 오빠 최고!!👍 진짜 기대돼요!❤
지금까지 들었던 두유노우 시리즈 중에서 감동의 깊이가 제일 깊었습니다.. 배우자나 부모님이 살아계시는 사람이 들어도 눈물 날 것 같은데, 가족을 여의신 분들은 얼마나 눈물이 차오르셨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마크툽님. 오래오래 감동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와 도입부 진심 미치겠다 저음부분 너무 좋다 2022년 최고의 명곡이고 절대 질릴 수도 잊을 수도 없는 곡인 거 같다
ㅆㅇㅈ 들을때마다 황홀스러움... 우리 크툽이형 노래하나하나 정말 정성들여 잘 만들시죠 한 단어로 'Masterpiece'
아름답고 빛나던 순간은 아직 지나가지 않았음을.. 매일이 소중한 하루하루라는 걸.. 빠른 속도에 지쳐가는 요즘, 천천히 음미하며 끄적여볼 수 있는 음악이 있다는 것에 소중함을 느끼며 마크툽님께 감사드립니다~🙏🙏이번 노래는 더 많이 끄적이며 잊고 있던, 잊고 싶었던 것들을(힘든 기억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어르신들의 연륜이 묻어나는 영상이네요
ep2를보아도 가수를 지속 쳐다보는데
어르신들은 노래만을 경청하며 추억에 젖어계시는게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너무잘봤어요
이렇게 노래영상보다 대성통곡하고 울기는 또 처음이네요.. 마음이 진정이 안되요.. 몇번이고 더 보고싶은데 겁이나서 재생을 못누르겠네요.. 각각 다른 표정으로 노래를 담아내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너무 아릅답고 고우시고 안아드리고싶기도했네요..
그 노래가 마크툽님의 목소리라 더할나위없었구요..
너무 진한감동의 영상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의 예전에 항상 맘깊숙이 그리웠던 곳을 잠시나마 가볼수있도록 안내해준 노래내요 어르신들의 완전한마음은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느껴져 같이 찡해지네요ㅜ
어두운 밤엔 감성을 극대화 시킨다 생각합니다. 마크툽님이 새로운 신곡을 발표한 뒤로 너를 부르는 바람이란 곡을
듣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러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가사에 들어있는 것처럼 인생에 가장 아름답던 순간, 애인 그리고
소중했던 이들과 소중한 순간, 눈을감으며 하나하나가 영화에 한장면처럼 행복하고, 소중하고, 아름답던 순간이 머리속을
지나치는데 그리워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실수했던것들과 잘못을 저지른것들이 후회 또한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가며 또 한번
반성하고 마음이 후련해 졌습니다.
마크툽님께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음악을 듣고
다시 한번 인생에 행복을 다시 일깨워주시고
듣는 이들의 행복과 힘을 되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사람들에게 힘이되어주고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 많이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마크툽님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하시는 분이십니다. 더욱 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는데 힘써주세요!
이 곡에 맞는 연출과 캐스팅이였어요.
8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갔는지
모를정도로 몰입감부터 감정이입까지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두유노 마크툽입니다.
오늘 느낀 이 감정과 여운이 맘속에 길게 자리잡고 있을 것 같아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너무나 감정이 깊게 생각나는 곡이네요.처음으로 진성의 팬을 가지게 된 마크툽님의 팬인 것에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곡을 어르신들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소중한분을 보내드렸을 때 생각하니 감정이 올라오네요.
세상은 아직 행복한 일들도 많은 것 같아요.
마크툽님도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한 나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곡 부르는 분들중에는 인생을 노래하고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MAKTUB 님의 노래는 내가 가장 빛났던 과거의 아름답던 추억을 많이 떠오르게 만드십니다..
항상 좋은곡들 갑사합니다.
진짜.. 그리움 이라는 감정을 예쁘게 잘 표현한 뮤지컬 한 편을 본 것 같다....
퇴근하면 집에서 수없이 돌려보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소리없이 영상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목소리에 빠져 분위기에 빠져 수없이 되뇌이다 소리 없이 보고있으니 어르신들 표정하나하나 감정하나하나가 고스란이 눈에 그대로 담아지니 또다른 감동이었습니다
손 꼭잡고 노래하시는 모습이 여지껏 본 툽님의 어떠한 영상보다 아름다웠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도 제게 이런 따뜻한 눈물이 남아있다는걸 알게해주셨어요
주황색 옷 입으신 어르신 너무 서럽게 우셔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저음과 초고음의 아름다운 조화
울부짖듯이 터져내는 감정
아름다운 가사
마크툽님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번 신곡 '너를 부르는 바람'은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
괜히 부모님 생각나서 더더욱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BFG-uv4ht 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 다니는거 보고 바람도 좀 쐬면서 힘내라
@@BFG-uv4ht 느금 좌우로 찢김
@@BFG-uv4ht ㅎㅇㅌ
@@BFG-uv4ht 힘내라... 살다보면 좋을일도 있을거라 생각해
얼마나,, 뭉클할까요 ㅠㅠㅠㅠㅠㅠ
22.09.14 친구가 외롭게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선연한 바람이 불 때 만난 친구인데 드라이브하면서 형님의 찰나가 영원이 될 때를 듣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친구도 같이 이 노래를 들었으면 너무 좋아했을텐데… 처음 혼자서 이 노래를 들었을때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어요. 사실 아직까지도 저한테는 듣기 힘든 노래지만 가장 슬픈건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진다는 점인거 같아요. 항상 이 노래 들으면서 잊지 않도록, 추억하며 위로하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밉지만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친구분도 좋은곳에서 님의 마음처럼 좋은노래를 같이 듣고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친구분도 듣고계실거에요
힘내세요...!!!툽님 노래들으시면서 마음의 안정찾으시길 바랍니다..친구분도 듣고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좋은곳으로 가셨을테니까요.
슬픈얘기 꺼내주어서 고맙읍니다.
우리네 인생 화이팅!
@@Light-ic1cu 친구 운지햇음?
울컥해야 눈물이 나는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흘리는 눈물이 있구나 느꼈습니다.
좋은노래 늘 감사드려요!
어르신마다 다르시겠지만 어르신들의 “너를 부르는 바람”은 지나가버린 청춘을 그리워하는 느낌일거 같아요!
어르신들 앞에서 부르는모습 자체가 뭉클하고 진짜 가수입니다.
와~ 안좋아 할수가없네
설정이든 아니던 너무 멋있네요
진짜 이번 두유노 마크툽은 울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노래를 듣고 같은 감정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와닿습니다
저도 콘서트때 바로 눈 앞에서 라이브로 듣고 울컥해서 혼자 눈물 찔찔했거든요 🥲
그리움이란 감정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이 노래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들려주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형 최고에요. 얼마나 부모님을 생각하시는지 보이는 영상입니다. 최고👍🏻
역시 마크툽님은 사랑입니다 🥰😍🤩
늘 감동적인 노래 감사합니다. 국적 연령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느끼는 감동은 같을겁니다.
좋은노래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콘서트 꼭 가보고싶습니다.
드뎌 곧 공개!! 😘 떨리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 후하후하.. 워워~~
드디어!!!기달렸다ㅋ어르신들 리액션도궁금하네요
다른가사보다
"너와함께걷고싶다"
가슴에 꽂힌다. 별거아니지만 돌이켜보면 그때는 왜 그사소한거조차 잊고지내고 귀찮아했는지....
지금은 그 그리운사람과 아무말없이 함께 걷기만해도 행복할텐데
기다리고 있어요!! 😍
눈물나는 거 참으면서 듣고있는데...어르신들 눈물훔치시는 모습에 펑펑 울었네...
좋은 노래에 눈물을 흘렸더니...뭔가 후련하네요...*^^*
이 정도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그 노래를 담은 영상을 그냥 유튜브로 집에 앉아서 들어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번에도 이토록 아름다운 예술을 저희에게 선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들을때마다 여러 추억이 떠오르네요.. 노래 한곡을 통해 그 때마다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노래 만드려고 노력하는 멋진 가수!! 늘 응원 할께요😊😍
헤어진지 한달째 입니다. 이노래 들을때마다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흐르지만, 한편으론 후련하게 감정을 쏟아낼수있게하는 이노래에 고마움을 느껴요.
미안해 익숙함에속아 너무편하게 대했던 실수 두번다시 반복하지않을게. 나 이렇게 바꿔줘서 고마워. 너무보고싶어도 볼수없다는게 마음아프지만 앞으로 너의삶에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게. 정말많이 사랑했어.
언제나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크툽님!
30년에서 5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도 팬들을 위해 변함없이 노래를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때 '가요무대'에서 만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 나오나 기다렸어요~ㅎㅎ
이번엔 어떤 감동과 행복을 주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안전이 최고 입니다!!!
많이 아끼고 좋아합니다😍
진~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의 12살이 생각나요. 🫂💜🦋
우리 할머니~ 예고도 없이 이별(離別) 을 가르쳐 주시고 별(빛色)이 되신 그날~ 그리고 나 생사
😢😢😢🌈🫂💜
아무리 기다려도 일어나지 않으시던 그날 밤~ 마지막 모습은 기억이 나는데 목소리가 기억 나지 않는 ' ' ' 😢🫂💜
' 사랑한다 ' 말해드리지 못한 기억 ⌛ 시간이 멈춘 기억 노래 들을때 마다 12살로 돌아가는 나~ 가슴아파요~😢🦋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는 많지만, 이만큼 감동과 여운을 주는 가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함
감정엔 나이가 없습니다. 인생이담긴 복합적인 어르신들의 반응에 숙연해지네요. 왜 눈물이 날까요? 우린 저들보다 인생의 곡경에서 잘해낼수있을까요?
요즘 가수들 중 노래로 어르신들을 저렇게 감동시킬 수 있는 가수가 몇이나 있을까
가사가 정말 와닿는 노래
어르신 눈물 흘리시는데..
나도 모르게 같이 울게 되네
진짜 마크툽 자체가 감동이다...
진짜 이번 너부바 두 유 노 마크툽 듣고 오열했습니다ㅠㅠ
살아계신 할머니가 생각나고 지금도 고생하시는 부모님도 생각나고 너무 눈물이나네요ㅜㅜ
오늘은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려야겠습니다. 툽님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노래는 하루에 몇번을 듣고 또 듣고 들어도 매번 다른 느낌이 들어서 자꾸 듣게되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가도 머리가 멍해지는 노래.. 목소리와 음악이 어쩜 이리도 사람마음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는지 정말 최고에요 툽님..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에 항상 들을수있어서 행복해요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또 한번 반하게되는 우리 툽왕자님👏🏻👏🏻
노래를 듣고 운다는게 저한테는 조금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이번에 마크툽님 콘서트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이해했어요 진짜 노래를 듣는 내내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사람을 진심으로 위로하는 노래를 하는 가수는 세상에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툽님의 곡은 어느 사람이던, 어느 곳이던 마음과 추억을 울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슬픈일,기쁜일 모두 함께 같이 걷고 싶어요
이번엔 소중한 기억들은 간직하고 계신 어르신분들에게 노래를 감상하게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인터뷰 내용부터 스토리텔링이 있어 몰입도가 너무 좋았어요 🥹 그래서인지 노래의 전주가 시작되면서 부터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툽님은 여전히 멋있고 빛났지만, 이번 만큼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어요. 한분 한분의 감정을 제가 다 알수는 없겠지만, 이 알수없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제 마음을 뚫고 지나가네요.
오늘은 그리움에 울었지만
내일은 그 아름다운 기억 때문에 웃을 수 있기를.. 사소하지만 소중한 오늘이
또 오늘이 될 내일이
행복하기를 🤍
👍👍👍👍👍
근래 들어 가장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단순히 가창력, 작사작곡능력을 넘어 한 아티스트로서 사랑합니다😊
대중적으로 사랑받았으면 하는 가수 겸 프로듀서❤️❤️❤️❤️❤️😍😍🥰
마크툽 이라는 하나의 음악적 장르가 존재하는 지금의 시공간에 함께 할수있어 영광일뿐입니다.
이노래가 어르신들의 마음속의 묵혀왔던 생각과 감정을 꺼낸거같아요 이노래로 인해 어르신들의 마음의 위로가 되었을거같아요 ! 앞으로도 신이 내린 목소리로 사람들의 귀와 맘속을 달래주세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서야 듣습니다. 죽을 때까지 마르지 않을 자리, 그 눈물자리에 동생을 묻었는데 노래를 듣는동안 행복을 느꼈네요.감사합니다
어른신들에게도 뜻 깊고 감명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마크툽은우리에게없어져선 안되는존재입니다
제가힘들때위로가많이됬네요....
옛추억도생각해보고 마크툽님아니였음
제가힘나지못했겠네요
항상응원하고 더욱좋은노래내주십시요!!
저도노래좋아해서 가수나 보컬트레이너꿈꾸고 있는데 마크툽님처럼
못되도 열심히 하는사람이되겠습니다
매일곡이히트라서행복하네요^^
화이팅입니다~~
혹시댓글보신다면
답글은아니어도...하트받는게소원인데가능
할까요? 기적이일어날수있는지모르겠네요...
우왕~~~ 기적 ❤🎉
진짜 멋진오빠!!👍💙
마크툽님 재능 플러스 노력파신듯해서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본받게되네요 ㅎ
@@allenkim0728 기적이네용!!!!
@@iinghong751 네저도열심히살고 본받을려고요!!
아주머니 눈물 흘리실때 저도 눈물 간신히 참았습니다.. 정말.. 친구만 옆에없었더라면 오열했을것같아요..
남자샛기가
돈받고 연기하는건대 뭘 ㅋㅋ
I can't wait for tomorrow 🤗 ❤️🦋🦋
아티스트 "마크툽" 형을 알게되고나서, 음악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을 조금이나마 느끼는거 같아요. 어르신들 말씀을 감히 절대로 절반도 공감못하는 나이지만, 젊음은 주어짐 자체에 감사해야한다는걸 배웁니다. 현재 내가 '해야할'보다는 '할 수 있는'에 더 집중하면서 살아야겠어요ㅜㅜ어르신들,진모형 감사해요.
정말 오랜만에 눈물 흘려요..내 안에 감정을 다시금 꺼내주신 마크툽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언제나 기대중!
항상 느끼지만 가삿말이
참으로 시같고 아름답고
거기에 마크툽님의 감정,음색,가창력
더해지니 이런게 마크툽님만의
스타일이며 듣는이에게 주는 커다란
감동... 항상 잘듣고
응원합니다!
보는데 진짜 울컥하네요.. 노래의 가사 , 분위기 , 표정을 같이 듣고 보게 되니까 그리움의 이유는 각자 다르지만 누구도 그리움의 크기는 비교할 수 없이 항상 가득히 차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당..😭 항상 라이브가 다채롭고 분위기에 맞게 부르셔서 너무 좋아요..!! 마크툽님 항상 좋은 노래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
눈물없인볼수없는영상이네요 ....오빠진짜고마워요 힝 ㅠㅠㅠㅠㅠㅠㅠ
오예에에에에 진짜 기다렸다구요 !!!! ♥️
딱히 그리운 대상이 생각이 안났는데 전주 듣자마자부터 펑펑 울었네요. 아직 살아계시는 부모님도 더 잘해드리고 훗날 그리워했을때 좋은 추억으로 남도록 후회없게 최선을 다 해야겠어요.. 늘 좋은 곡 만들고 노래 불러주셔서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성있는 마음과 진심이 만나면.. 이런 모습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 가사가 어르신들한테는 어렸을적 느끼던 낭만이나 그 시절의 감정들을 다시 떠오르게 해주는 느낌이었나봐요 우시는거 보고 조금 뭉클 했내요
가사중에 "가장 아름답던 그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그 하루로" 이 가사가 아마 제일 크게 와 닿지 않았을까 합니다
Hearing their stories made me so sad because of all the things they missed in life. They listened to your song and you could tell they really enjoyed it and it makes them forget all the sad things in their lives ❤️
Have a good weekend👍🎵🌟❤️🦋🦋
가수중에 노래로 추억을 회상하게하고
마음을 뭉클하고 벅차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항상 노래들으며 새롭게 놀라고 많은 감정을 느끼게해주는 분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얼마전에 남편덕에 알게되었는데 이노래듣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저에게 처음으로 감동과 눈물선사해준 가수에여ㅠㅠㅠ 지난날의 슬픈 사연이 생각나네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희정쌤?
썸네일 만으로도 이미 감동인걸??!🥹🤍
마크툽이란 가수는 노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예술이라 칭 함이 맞는 것 같다.
진심을 노래해 감동을 주는 사람...브라보!!!
선배님들의 그리움과사랑이 느껴집니다.
공감이 눈시울을 젖시네요..! 사랑합니다. 💕 💜
보는내내 정말 감동이엿고 어떤마음인지 알꺼같아서 더 맘에 와닿앗습니다😢
신선하다.
우리내 부모님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감정을 느낀다는걸 자각한거같다
이번 노래도 넘 좋아요ㅠ
사랑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어르신….퓨 ㅠㅠㅠ 벌써부터 감동이
내 눈물버튼영상 추가🥹
감동적인 드라마 한편 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