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한다'의 숨겨진 의미를 알면 '있다', '없다'의 구분에서 벗어날 수 있다-원빈스님의 금강경에 물들다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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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чер 2020
- #원빈스님 #원빈스님법문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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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탄 김탄 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 하세요^
법문 감사합니다 🙏🏻🙏🏻
💐🍀🙂🙏🙏🙏
스님, 고맙습니다
광대심 연습하며 얼차렷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법문 잘 들었습니다.
원빈스님 감사합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_
감사합니다 스님
13회방송 반복해서 들어야될것 같습니다 있다왕 없다왕 무아왕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원빈스님의 천수경에 이어 '금강경에 물들다' 너무나 참신한 강의 감동 그자체입니다.
특히 13강은 두고두고 새겨들어야 금강경이해에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혁명가이신 부처님께도 감사와 찬탄 올립니다()
잘 들립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제일 궁금해하던 제법무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무상하고 고인데 머하러 나에 집착하냐. 무아의 왕국. 진공묘유. 이런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음이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있다왕국 없다왕국...
얼마나 더 많이 들어야 무명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까요 스님....감사합니다^^
불자의 입장에서 창조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마침 보게 되었네요
원빈 스님 ()()()
스님의 법문 너무나 명쾌합니다 !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강경에 점점 물들어갑니다 스님 덕분 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있다 왕과 없다 왕, 있다도 아니고 없다도 아닌 길을 제시한 부처님의 중도. 이렇게 구분할 수도 있구나 싶어요.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인 것은
내용 중의 없다의 왕이 유물론으로 나오는데
제 생각에는 없다의 왕은 허무주의인 것 같습니다.
유물론은 있다 왕국의 한 분파가 아닐까요.
나는 있다. 그렇지만 현존하는 지금에 한정해서 있다. 이게 유물론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현세에서 불로장생을 바라죠.
없다 왕국이라고 분류할 수 있나요?
그 허무주의를 극복하려고 물질에 집착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주변에도 없는(?) 사람들이 있어보이려고 샤넬,롱패딩 같은 걸로 치장하잖아요. ㅎㅎ
그런데 "있다/없다"는 절대적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어릴때는 부모가 "있기"를 바라지만, 커서는 치매걸린 부모가 "없기"를 바랍니다.
롱패딩도 추울때는 좋지만, 여름에는 거추장스럽습니다.
"있다/없다"를 절대적으로 구분짓는 것들은 종교장사치라는 사깃꾼들입니다.
불교는 중도라 다행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아는 바대로 말씀 드리자면
허무하다 허무하지 않다라는 개념 자체가 실체가 없는 생명현상 즉 인간이 일으키는 관념이라고 봅니다
우주는 인간의 관념과 욕망에 관여하지않고 변하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그 변화에 따릅니다
변화를 인정하거나 인정하지 않거나 하는 관념자체도 인간이 일으킵니다
생명현상이 발생하기 전에도 발생한 후에도 발생이 다 마친 후에도 우주는 변화하고 움직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기에서 있다 없다라는 말은 '나'를 중심에 두고 분류한 용어라고 보면 유물론은 없다왕에 속하겠지요.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원결은 해원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