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안락사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

  • @바그너-k2p
    @바그너-k2p 3 місяці тому +3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죠 순교를 하면서까지 지키는 믿음은 신성하고 가치있는 것 이지만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실현시키려고 하는 안락사는 비윤리적이고 무가치한 일이라는게 말이 안 돼요

    • @peaberry
      @peaberry  3 місяці тому +2

      순교가 대의적인 의미를 띈다고 생각한다면 내가족 내사회 이 세상을 위해
      지나친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그 마음도 대의적인 것이지요..
      안락사를 반대한다면 순교도 반대해야 하는건데 그들의 잣대는 참으로 기이한 그네들만의 기준이 있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아니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