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모] 마장호수 출렁다리에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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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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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정해주
#다음 #까페 #시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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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시도해봐도 제자리걸음이던 시기를 버텨내고 보란듯이 성공하니 옛날 아픈 손가락이었던 캐릭터들 잊지 않고 소환시키는 빵송국 멋있다👍 추석 잘 보내!!!
창틀 회사 광고 이제 물려받으셔야죠! KCC 가자!!!!!!!!!
자극적인 유튜브 세상속 한줄기빛 시사모,,
작시 능력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시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
ㅇㄱㄷ
자극적이지않은 힐링 개그 넘 좋습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오늘은 어떤 시를 낭독해줄지 은근 기대하며 봅니다. 시가 꽤 수준이 있어요.^^
핸드폰으로 서로 찍어주고 둘이 찍을때는 삼각대 세워놓고 찍고, 다녀온 곳의 풍경도 가득 담고, 마음 담은 시도 나눠주고. 빵 사서 하나 나눠먹으면서 시덥잖은 농담 주고 받으면서 꺄르르 웃고 그러는거, 별로 특별한거 없는데 이 컨텐츠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오래해주세요 시사모
@@TheRingS_kunsan 시집 최소 10권 나올때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정든 사람들이랑 평생 함께할줄 알았는데, 결국 각자의 길을 갈 날은 오더라구요. 예전엔 그렇게 먼 관계가 된걸 하나하나 슬퍼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러운 수순이란 생각에 그냥 그때를 추억하는 것 자체로 행복해하기로 했어요 ㅎㅎ
그리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처음으로 걷는다는 생각에 불안해하던 때도 있었네요..그럴 때 곁에 누군가가 있어주면 그게 그렇게 든든하고..또 그 사람과도 나중에 각자의 길을 가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외롭지 않고 기운이 나니까요!
두분 시 너무 좋아요..이입돼서 울컥하네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해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도 그 시절을 추억하면 미소가 떠오르죠^^
길위에서, 지나쳐온 길을 자꾸 되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가을입니다ㅎㅎ
시만큼은 이런 감성을 유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시집 꼭 내주세요 ㅠㅠㅠ
ㅠㅠ 뭐죠 왜 힐링되는 기분이죠? 맘이 편해져요 시는 또 왜이리 좋아요? ㅠㅠ 진짜 뭔가 연기가 아니라 진심이 섞여있는 기분
꺄아아앙ㅜㅜㅠ귀여워요ㅜㅜㅠㅠ시사모 노래부터 저를 설레이게 합니다…ㅜㅜㅠㅠ
패션마스크쓴 풍운이~ 온통 알록달록 화려한패턴의 크레파스같은 풍운이♥︎
시사모 점점 매운맛 추가되는 거 좋음
힐링물에서 힐링 개그물로 진화한 듯
완전 공감이요!!!! 힐링물에서 힐링 개그물로.. 아주 바람직한 진화ㅎㅎㅎㅎ
사월님이랑 풍운님 엄마 차 타고 왔다는거 왤케 귀여워요ㅜ 바깥음식 먹으면 엄마한테 혼난다고 그러고 가디건에 뭐 묻으니까 엄마한테 혼나겠다고 이야기하는거 증말..ㅋㅋㅋ쿠ㅜㅜㅜ
이 사람들 귀여워..아 증맬
컨텐츠 너무 좋다 진짜 ㅠㅠ 잔잔하고 소소하게 웃기고 순수하고..... 계속 해줘요 꼭....
근데 컨텐츠 자체도 재밌고 행복하지만
작시가 너무 뛰어남.
오늘 시 주제 길의 작시들 울컥했음 ;ㅁ;
일생이 무료하고 재미없는 요즘 시사모 보면서 힐링하고 소소한 웃음 얻어가고 있습니다~
큰 웃음은 물론이고 소소한 웃음까지도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시사모 번창하십쇼 ㅎㅎ
1. 사월님 점점 성격 나와여!!ㅋㅋㅋㅋ
2. 풍운이 무서워서 형아 꼭 잡고 가는거 졸귀 ㅜㅜ
3. 나도 유당불내증에 복부팽만감있는데...왜 이런거에 몰입하는지 ㅋㅋㅋ
4. 오늘 시 좋다...진짜 시같아(?)요...
5. 이거 그냥 두분의 데이트 브이로그 같아요 ㅋㅋㅋㅋㅋ
6. 오늘도 양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주말이에여~ㅜ
처음엔 시사모 그다지 흥미 없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하루에 한번씩 쭉 돌려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카페지기님 매력적.......
오늘 시사모 왜 이렇게 귀엽죠..? 혼자 끅끅대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요즘 제일 애정하는 컨텐츠임 ㅜㅜ 개그 컨텐츠인데도 힐링 지대루
소풍가는 들뜬 마음에 사월님은 모자를 뒤집어 쓴지도 모르고...
ㅋㅋㅋㅋㅋ
알콩달콩 천진난만한 하루를 보내며 충분한 힐링이 되셨나요?
무심코 던진 돌멩이가 일으킨 파장들을 지금쯤은 잘 잠재우고...
다시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와
가던 길을 힘내어 쭉 걸어가주세요.
충분히 멋진 두 분....
응원합니다.🙏🙏🙏🙏🙏
D.P. 보고 온 풍운이와 스우파 본 사월이
의외로 트렌드 잘 아는 시사모즈
막 웃기다가 진지하고 멋진 시가 나오니까 더 멋진거 같아요. 앞으로도 시 작품 발표는 진지하게 좋은걸로 해주세요 이게 진짜 멋집니다
왜케 찌질하고 귀여워😭 시는 점점 늘어서 다음 시가 기대 돼요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마마보이들 ㅎㅎㅎ 시사모는 힐링이네요
매번 일부러 멀리까지 가서 좋은 풍경도 함께 담아주는거 너무 감동이에요💗
사월님 시가 너무 좋아 몇번이고 곱씹으며 돌려봤어요 힝ㅠ
요즘같이 힘들 때 마음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시사모🥰
8시 55분부터 채널 새로고침을 하는 나의 모습..시사모는 못참지
시사모 일요일 저녘에 잘어울려요 ㅋㅋ 마음이 따듯해지는 느낌이라서 좋아요
두분 행복한 모습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 풍운님도 사월님도 볼수록 사랑스러우세용! 예쁜 산 시원한 호수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지기님은 저번부터 자꾸 뜨거움을 좋아하시네
어쩜 이리도 멋진 시를 쓰는지...🥺
울지말라는 구절 보면서 눈물 또륵 해버렸슴다💧
3:05 회원님들한테 보여줘라고 하는 프로 유튜버 사월이와 뭔가 어색한 풍운이ㅜㅜㅠ아이고ㅜㅜㅠ귀여워ㅜㅜㅠ
참 ! 두유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빵먹는거 귀엽다 ㅋㅋㅋ
사월님이 만드신 길이라는 시를 읽고 한참 울고 엄마를 그리워했어요 감사합니다
03:01 콩 두유 왜 먹는지 알겠는..... 우리 풍운이도 뭔가를 걱정하는구나. 단백질이 모에 좋지요. 암요.
고품격 시사모의 시집 출간을 기대해봅니다♥.♥
이번편... 작정하고 귀엽네요ㅋㅋㅋㅋ
시만 아는 순수한 영혼들이네요~
넘 귀여워요😍😍😍
마스크도 풍운스러운 파란색 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제법 과감해져서 사람 많은곳도 찾아가넼ㅋㅋㅋㅋㅋㅋ
시사모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ㅠㅠㅠ
귀여운 말장난하는 모습이 옛날개그 보는 거 같고 너무 좋아요ㅜㅜ 아 편안하다-
가을 느낌이 물씬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풍운이 오늘 다채롭다,, 우와,,
와...여기진짜 내힐링플레이스인데.....ㅠㅠ너뮤좋다. 마장호수 너무좋아여
오늘도 귀염뽀짝 두분,,❤️
둘이 행복해보인다..
점점 추워지는 요즘 너무 따수운 영상 감사해요~💛💚💙💜
힐링컨텐츠 시사모 좋아요.^◡^.
1:27 한마디 그렇게 하는거 아닌뎈ㅋㅋㅋㅋㅋ 풍운님 귀여우시네요 진짜😍
한마디가 뭐예요?
저도 몰라요ㅠㅠ
@@sfof73 넷플릭스 D.P 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에요 ㅎㅎㅎㅎ
코로나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많이 우울했는데, 시사모덕에 웃으며 일요일을 마무리합니다. 일주일을 빵송국업데이트 기다리며 보냅니다. 지기님,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보름달보며 시 한 편 써야겠습니다.
1:27 너무귀여워 감안안도 이풍운😭😭😭😭😭😭😭
2:02 사월님 개그코드 노선을 이쪽으로 정하셨나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3:10 둘다 귀여워ㅠㅠㅠㅠ 아닛! 전체를 보여죠요!!
3:30 도란도란 노나먹는거 너무좋다..
4:12 4:22 모에요그게? 알려줘요 속닥속닥
4:50 진짜너무귀엽다..
4:58 오오오 ㅇ0ㅇ
5:07 짱오ON
5:56 택시를 부를까요옹?
8:17 너무귀여워ㅠㅠㅠㅠ
아자 아자 화이자!!!!!! ㅋㅋㅋㅋ
시사모를 일주일 뒤에 또 보다니.... 극락 🤤
백신 맞은지 얼마 안됐을때 촬영하셨군요ㅋㅋㅋ
아니 나이가 몇갠데 엄마가 밖에서 사온음식을 못먹게하시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귀사모 아니에요? 귀여운 사람들의 모임.. 오늘도 멋진 시 잘 들었읍니다🧡
5:49 아미쳤다ㅜㅜ풍운아...너무귀여워ㅜㅜ어떡해
-길-
그대에게 가는길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왕복이 아닌,
한번가면 돌아올 수 없는 편도가
되어버렸습니다.
날 시사모에서 탈출시켜 주세요.
잔잔하게 넘 웃깁니다 ㅋㅋㅋ
구부러진 길
이준관 시인
나는 구부러진 길이 좋다.
구부러진 길을 가면
나비의 밥그릇 같은 민들레를 만날 수 있고
감자를 심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날이 저물면 울타리 너머로 밥 먹으라고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구부러진 하천에 물고기가 많이 모여 살 듯이
들꽃도 많이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구부러진 길은 산을 품고 마을을 품고
구불구불 간다.
그 구부러진 길처럼 살아온 사람이 나는 또한 좋다.
반듯한 길 쉽게 살아온 사람보다
흙투성이 감자처럼 울퉁불퉁 살아온 사람의
구불구불 구부러진 삶이 좋다.
구부러진 주름살에 가족을 품고 이웃을 품고 가는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8:28 프로유투버의 면모가 보이는 사월이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오늘도 왜이리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당분해증이라 말해도 유당불내증이라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는 우리 해주님...ㅋㅋㅋㅋㅋㅋ
시사모 참 좋아요 시도 실력이 느네욬ㅋㅋㅋㅋ
오늘 풍운이 뭔가 자신감 넘치네^^
모르는구나?! 모르는구나!? × 2 이거 재밌네~!!
유당불내증과 고소공포증이 있는 풍운이ㅠㅠ
저 빵 저도 먹어봤어요 맛있어요^^👍👍
비 내리는 밤 시사모 보는데 참 좋다.
3:40 보면서 딱 유두성 생각났는데 바로 유두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세스코❤️풍운❤️사월
평양냉면 같은 매력의 시사모
처음엔 이게 무슨 맛인가 했는데 어느새 자꾸 생각남
오늘영상에 유독 햇살 잘들어서 그런가.. 둘이 파랑색 주황색 깔맞춤으로 입은게 굉장히 튀네요ㅋㅋㅋㅋㅋㅋ
오프화이트 신고다니는 풍운,,,, 거슬리는 택 따위는 과감하게 잘라버렸구나,,,, 금수저설이 사실이었네,,,,,
시사모로 한주 마무리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힐링 그 자체🙂
아니 시가 왜이렇게 좋아..
이번 꺼 왤케 좋나요ㅠㅠㅠㅠㅠㅠ
이 아자씨들 왜이렇게 귀여워? ㅜㅜ
아니 길은 진심 너무 좋자나요 풍운씨???
시사모 요즘 작시 능력이 왤케 좋아졋어요ㅠ 원래 하던 이상한 아재개그 같은 시도 가끔 보여주세요~~ 제 웃음포인트
아니 포몬이들 시사모는 죽어도 안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하게 자란 풍운님ㅋㅋ 밖에 음식 먹으면 큰일나나봐ㅋ
하 날이 가면 갈수록 시사모 귀여워져서 죽겐네ㅠ
개그가 되게 따뜻하다
시사모 백년만 더 해 주세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시사모!!❤️❤️
둘 다 착샷 뭐야 너무 귀여운데 ㅠㅠㅠ 풍운은 무슨 소풍 가는 유치원생이야 뭐야 ㅠㅠㅠㅠ
06:45 사월님 바지 꿔펀씨 닮은 곽솜씨가 춤출때 입었던거랑 똑같은 재질이네여. 선배.. 그 바지 입지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렁한 옷 자꾸 입으면 살찌기 딱 좋은데ㅠㅠ
마스크까지 어쩜 저렇게 ... 풍운님한테 잘어울리네요
둘이 넘 귀여워 ..
진짜 천재들 같음 ㅜㅜㅜㅜㅜㅜ
리스펙해 둘다
재밌어 재밌어어어엉어어어어어
1:01 이 부분 개조아 매영상마다 기다리고 있어욬ㅋㅋㅋㅋㅋ
시가 눈물나게 좋네요..... 흑 ㅠ
별거 아닌 소소한 대화인데 왜이리 흐뭇하고 귀여운지 ㅋㅋㅋㅋ 너무 좋다 시사모
야! 쿠르트 아줌마 야쿠르트 주세요
이거 몇십년만에 들어본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풍운님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형님들 언제쉬시는거에요
시 그만 읽고 우리 소울특별시형들 컴백 시키라고 이 빵송국놈들아!!
현기증 난단 말이야
잘때 틀어놓기 딱좋은 영상...
이창호 너무됴아요
오늘도 귀여워.
5:4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속으로 이거 부르고있었는데…. 부끄럽네요 괜히
교황님이 여러분이시냐는 풍운님의 질문에 기절 하고 말았습니다
시사모 횐님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길
이 길이 내 길인가
이 길은 옳은 길인가
내 바지의 길이는 옳은 길인가
호수
호수에 담긴 물처럼
삼다수인가
바다의 담긴 물처럼
에비잉인가
호: 호창씨...
수: 수없이 부른 이름이여... 호창... 호창... 앓다 죽을 호창씨....
시사모 붐은 온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0:40 I am on the Next level 안 되시는 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