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학과에서 연세대 치대 합격한 이야기 #1] 입시를 결심하게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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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안녕하세요? 고경연치TV의 치과의사 웅입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다니고 있을 때, 치/의학전문대학원을 가기 위해 MEET/DEET 공부를 시작하게된 계기에 대한 영상입니다.
앞으로 제가 DEET 공부할 때 이야기를 많이 영상으로 올릴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좋아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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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연치 스터디멘토] 치과의사 웅's 블로그 : dentist-woong....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연세대 치대 합격한 이야기 #2] 입시 준비 시작](http://i.ytimg.com/vi/r_2Olf6RqFQ/mqdefault.jpg)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연세대 치대 합격한 이야기 #2] 입시 준비 시작](/img/tr.png)
고경연치 멋져요~
^^ 감사합니드아~~~~~
치과의사 웅님의 과거 이력이 이러셨군요...몰랐던 사실이라 흥미롭네요!
오 시청 감사드려요~ ㅎㅎㅎ
멋지시네요...
저는 고려대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공부 열심히해서 누구나 알법한 대학 경영학과 입학했고
고경연치님 처럼 회의감도 들었지만 나름대로 극복해보려 일반 경영학 보다는 회계, 그리고 저희때는 핀테크가 유행해서 컴퓨터 공학 부전공을 하며 열심히 했네요
그러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들어와서 자재구매라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요즘따라 회의감이 너무 드네요. 솔직히 일반 회사원이라는 직업은 누구든 나를 대체할 수 있고 심지어 저는 고졸 학생들도 끈기만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든 대체될 수 있다는 생각과 나라는 사람이 정말 쓸모 없다는 생각이 엄습해서 밤마다 고민에 잠을 못이루네요..
공부를 다시 해볼까? 생각도 해보지만, 벌써 나이가 27...지금부터 바로 고경연치님 처럼 명문대 치대 들어갈 자신도 없고.. 최소 1~2년은 잡고 공부해야 할 것 같은데 집에 혼자계시는 어머니 생각하면 그럴 용기도 안생기네요..
고경연치님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부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앞으로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7살이시면 무엇을 시작하든 늦지않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경영학과 어린후배들 이야기 들어보면 컴퓨터공학을 부전공으로 많이한다고 하던데, 컴퓨터공학을 부전공하셨다니 선구안이 뛰어나셨네요.
경영학과도 다녀보고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면서 많이 느끼는 점은, 무슨 일이든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부강하게하고 경제를 뒷받침해주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해주시는 대기업 직원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치과의사는 한 사람의 치아건강을 책임지지만 최근에 있었던 일본백색국가제외나 코로나 사태에서 우리나라 경제를 책임지는 일은 하지못합니다. 최근에 기업 다니는 분들에게 많이 고마움을 느낍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어려운 상황속에서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하시면서 여러생각이 들어서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지금 erik 님이 있는 자리는 erik 님이 가장 잘하는 자리일 겁니다. 항상 힘내세요~!
등록금 어마어마 하던데...등록금에 비해 교내 장학금제도는 잘 되어있는 편인가요??
연대치대 같은 경우에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그대신 연세대는 기독교학교이기 때문에 장학금을 받기위해서는 채플(기독교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수업을 꼭 이수해야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고대경영 같은 경우에는 입학할때 장학금을 주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영학과는 학생수도 많고 성적높은사람도 많아서 성적장학금 타려면 굉장히 학점이 높아야됐어요.
치의학전문대학원과 치과대학의 등록금이 좀 다른데, 일반적으로 치의학전문대학원은 대학원이라서 그런지 등록금이 일반 치과대학보다 훨씬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치과대학은 다른 전공들에 비해서 등록금이 크게 비싸진 않습니다. 다만 교재비, 실습재료비, 연습기구비용 등이 많이 드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