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호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 들어가면 꼭 기타 맡겨야지 생각이 간절한데 그 또한 여의치가 않네요 (비행기 타고 왕복하는 길이 험난하네요) 호주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셋업만 하는데도 8만 7천원 정도 (환율적용시) 들고 최소 1주일 이상입니다. 거기에 스트링 교체하면 진짜 10만원 훅갑니다. 정말이지 직접 배워서 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도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상황이 안풀릴 뿐이지요.. 블로그 때부터 이웃 신청해서 모든 포스팅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올려주셔서 팁도 얻어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많은 영상들 기다리고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크게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셋업비 비싼거 알고 있죠! 영상 제작 취지가 많은 분들께서 셋업 정도는 직접 하실 수 있도록 엄청 자세하게 기본적 원리부터 실전팁까지 전수할 예정입니다. 지금 영상은 그냥 맛배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제가 시간적인 여유만 되면 영상을 더 자주 만들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네요.. ㅜㅜ 아무튼.. 응원 감사드리며, 앞으로 궁금한 내용 댓글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동영상 보고 자가 세팅 중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그럼 넥 트로스 로드를 조정한 후 순휘어짐이 적당히 들어갔다는 걸 어떻게 체크하나요? (눈으로 체크하시는 것 같긴 하던데 그건 저에게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12번 프렛과 마지막 프렛의 줄 높이 차이가 0.3~0.4mm정도 되면 순휘어짐이 적당히 들어갔다고 보시는 건가요? 만약 그 차이가 0.1~0.2mm정도가 된다면 너무 straight하다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높이 차이 만큼을 만들때 까지 트러스 로드를 조정하면 되는건가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못 고칩니다.^^; 히팅해서 잡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나중에 다시 돌아올 확률도 있고, 더 심하게 꼬이는 경우도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S자로 휘었다 하더라도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스탠다드한 셋팅까지는 무리없이 나옵니다. 넥 형태를 보고 어떻게 셋업해야 할지 판단해야 하는데.. 일반분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매장에 한번 방문해 주세요! ^^
와 무슨기타길래 스콰이어 데칼에 락카피니쉬+웨더체크 레릭이 되어있나요ㄷㄷㄷㄷㄷ
어제 연희동으로 잘못갔던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
마침 영상 올라와서 댓글 달아봅니다. 착오가 있었지만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다음에는 한번 방문 해보고 싶네요
네! 시간되시면 꼭 한번 오세요~^^
저 멀리 호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 들어가면 꼭 기타 맡겨야지 생각이 간절한데 그 또한 여의치가 않네요 (비행기 타고 왕복하는 길이 험난하네요)
호주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셋업만 하는데도 8만 7천원 정도 (환율적용시) 들고 최소 1주일 이상입니다. 거기에 스트링 교체하면 진짜 10만원 훅갑니다.
정말이지 직접 배워서 테크니션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도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상황이 안풀릴 뿐이지요..
블로그 때부터 이웃 신청해서 모든 포스팅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올려주셔서 팁도 얻어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많은 영상들 기다리고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크게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셋업비 비싼거 알고 있죠!
영상 제작 취지가 많은 분들께서 셋업 정도는 직접 하실 수 있도록 엄청 자세하게 기본적 원리부터 실전팁까지 전수할 예정입니다.
지금 영상은 그냥 맛배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제가 시간적인 여유만 되면 영상을 더 자주 만들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네요.. ㅜㅜ
아무튼.. 응원 감사드리며,
앞으로 궁금한 내용 댓글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가급적이면 셋업은 전문가에게 맡기자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알고 맡기는 것과 모르고 맡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올려드리겠습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동영상 보고 자가 세팅 중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그럼 넥 트로스 로드를 조정한 후 순휘어짐이 적당히 들어갔다는 걸 어떻게 체크하나요? (눈으로 체크하시는 것 같긴 하던데 그건 저에게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12번 프렛과 마지막 프렛의 줄 높이 차이가 0.3~0.4mm정도 되면 순휘어짐이 적당히 들어갔다고 보시는 건가요? 만약 그 차이가 0.1~0.2mm정도가 된다면 너무 straight하다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높이 차이 만큼을 만들때 까지 트러스 로드를 조정하면 되는건가요?
영상 너무 좋은데 플렛이 윤기됐다는 말씀중 윤기란 뜻이 뭔지 궁금합니다 ^^; 혹시 달아졌다는 뜻인지..
윤기가 아니고 융기 입니다. ^^; 제가 발음이 않좋아서... 원래 포지션 보다 높아진 건데...
사실 높아진게 아니고, 넥 조인트 부분에서 꺽여진거라.. 이 부분은 나중에 프랫 레벨에 관해서 영상 찍을때 자세히 알려 드릴겁니다. ^^
@@tec9363 감사합니다~ ^^
질문 주신 분, 그리고 답변해주신 분 모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윤기가 뭐지 하고 궁금해 했거든요 ㅋㅋ
근데 뒤틀리거나 S자로 휜 넥은 어찌 고치나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못 고칩니다.^^; 히팅해서 잡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나중에 다시 돌아올 확률도 있고, 더 심하게 꼬이는 경우도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S자로 휘었다 하더라도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스탠다드한 셋팅까지는 무리없이 나옵니다. 넥 형태를 보고 어떻게 셋업해야 할지 판단해야 하는데.. 일반분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매장에 한번 방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