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무님 이야기 들어보면 조선시대의 유명한 화가 변상벽 화백이 떠오르네요. 그가 살던 시절에 조선엔 너무나 유능한 화가들이 많았기에 그는 자신의 재주가 부족함을 깨달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다가 그가 키우던 고양이 그림으로 인하여 대중의 사랑을 얻고 훗날 명성을 얻어 벼슬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달나무님도 변화백님 처럼 고양이로 성공한 인생을 누리게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고양이는 누군가에게는 선택이겠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어느날 갑자기 만나게 되는 운명일 수 있습니다. 거부할수도, 외면할수도 없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서 뭐든지 하다보면 어느순간 이 아이들이 없었으면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될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돈이 없거나 혹은 몸이 아프거나 하면 고양이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기르면 안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길거리에서 쫄쫄 굶고 병들었거나 이빨이 모두 빠질때까지 떠돌며 산, 금방이라도 쓰러져 죽을 것 같은 아이들을 데려다가 깨끗이 씻기고 잘 먹이고 병원도 데려가다보면 그 어느순간 너무나 예쁘고 멋진 고양이가 됩니다. 새벽마다 간식을 내놓으라고 깨우고 울어대고 아무데나 쉬를 하고 일할때마다 무릎에 앉아서 방해하고, 내 밥값보다 아이들 먹이는 돈이 더 깨진다고 해도, 이 세상에서 그 녀석들의 예뻐진 모습을 보는 기쁨보다 더 한 기쁨을 나는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인간과 함께하는 그 아이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 그들은 '그냥 집에서 기르는 동물'이 아니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과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감각까지 함께 공유하는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은 다른 채널들에서도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나도 냥이 셋 집사예요 ㅎㅎ 젊은 분이 인생 달관 포스가 있네요. 그림뿐만 아니라 서사를 만드는 재주가 있으니 앞으로 큰 쓰임새가 있으시리라 생각돼요. 담대하게 앞으로 걸어나가세요😸🙏🙏
최근에 욕심으로 똘똘 뭉쳐져 나를 괴롭히며 괴로워하던 중이였는데 작가님의 유트브를 보며 펑펑 울었어요. 많은 걸 가지고 있음에도 감사할 줄 모르고 언제나 나와 함께 할거라는 막연함으로 주변을 소홀히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작가님도 더 많이 행복해지시고 고양이들과 예쁜추억을 담은 만화 만들어주세요.❤
한참을 울었어요 유기견 출신 강쥐를 작년에 하늘로 보내서 더 찡한거 같아요 그림은 다 이뻐야 하는지 어릴때 둘리도 이쁜건 아니였는데 잼있었는데 딸이 일러스트..그려요 이쁜그림은 오히려 흔해요 아이디어가 스토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유툽 영상 오늘 다 봤어요 생각이 많아지고 참 좋은 영상들이에요 😊
저는 원래 동물포비아가 있는데,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고양이의 매력에 스며들어서 요즘은 고양이 영상 보면서 힐링한답니다. 그런데 막상 키울자신은 없어요. 언젠가는 저도 제 고양이를 갖고는 싶지만 언제가 될 지 모르겠네요. 경제적인것보다도 생명을 끝까지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이 넘 커서요. 그런 저에 비하면 작가는 어느 상황에서도 고양이를 포기하지 않으니, 정말 훌륭하셔요. 돈보다도 책임감 사랑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것인듯요.
안녕하세요, 달나무님 처음 인사드려요^^ 제 인생의 또 다른 바닥을 치고 있는 요즈음 우연히 달나무님의 글과 그림을 접하게 되었네요,, 새 잎의 보송거리는 솜털처럼 어여쁘게 짠한 글과 그림들,, 제게는 알고리즘이 떨구어준 작지 않은 위로였습니다. 고양이별의 심장소리처럼요,, 작품활동의 건승을 빌며,, 늘 응원합니다~~
뭔가 만화를 그리시는 작가님이셔서 그런지, 영상의 전개가 다른 유튜버와 다르게 매우 섬세하시네요. 동화책을 읽은 기분이에요. 애니메이션 동화 보는 것처럼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 ㅋㅋ 애니메이션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는 저에게까지 작가님의 양상이 뜨는거로 봐선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셨습니다 :) 물 들어올 때 노저을 수 있게 1일 1영상 부탁드려요 ㅎㅎ 이참에 아이들이랑 같이 볼 수 있는 동화같은 영상을 만드시는건 어떠세요? 중간중간에 일러스트들도 다 그리신거 같은데.. 이거 작가님만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ㅎㅎ
현실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생각들을 유튜브를 통해서 배웁니다. 저도 반려묘에 대한 비용이 많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용만 생각하다 가치와 만족에 대한 생각이 부족했네요. 선입견 보다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다양한 사고를 가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댕댕이와 냥이가 보고싶어 막 울었어요. 그림과 스토리 너무 좋아요.
누가 타인의 삶에 관여하는가?!!
악플이 달린다고요? 실패담도 담담하게 풀어내시는 것 자체가 마음이 강인하신 분인데, 마치 약점을 발견한 하이에나처럼 악플다는 놈들은 뇌가 없는건가.......정신병자들 말에 혹여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눈물 쿳물 다 짯네요.저도 유기묘한테 간택당해서 8년째 함께하는데 제발 아프지만 말아달라고 매일 기도해요. 그건 능력없는 집사이기때문이에요. ㅠㅠ 하지만 아프다면 전재산 걸고라도 살리고 싶을것 같아요 오늘도 내일도 우리 쓰담쓰담해요~😍
이분에게 악플 다시지 말았으면 해요...
유기묘 데려와서 키운신다는뎅...😢
지구별 소풍을 마치고 별로 돌아간다는 말에 어느순간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투병하다가 떠난 반려견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생각이 너무 나서 힘든 밤이네요.. 응원합니다!!
이바가 달작가님을 구원해 줬군요.
저도 한때, 그리고 지금 고양이한테 구원받고 있어요.
고양이 만세!🎉
털친구들 만세!🎉
달나무 참 좋은사람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진솔하고 솔직한 사람이네요.
영혼이 맑으신 작가님이시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부자이십니다.
아침부터 눈물 펑펑😢😢 이바 이야기가 이런거였군요~...냥별에서 작가님을 보고 있을 이바....
달나무님의 옥상에서 함께 커피한잔 하고 싶지만 ^^ 마음으로만 합시다. 소중한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커피같이 따뜻한 댓글 힘이 납니다
커리어만 보면 수입0원작가라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커리어가 이렇게 화려한데... 작가의 삶은 참 어렵군요... 사랑합니다 누님~~~~!!!!!!!
저도 얼떨결에 집사가 됐어요- 어제는 피아노를 당근에 넘기고 ,피아노 있던
자리에 캣타워를 설치했네요. 행복한 소풍중이신 님의 나날을 응원합니다!!
좋았던만큼, 지내왔던 시간만큼, 고통 스럽습니다. 모든 관계, 행복, 즐거움은 그양만큼 고통을 줍니다. 이런게 인연이고 인생인거 같습니다.
이바얘기 듣다가 울었어요ㅜㅜㅜㅜ
고양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그냥 더불어 사는거군요 ^^*
고양이와 아름다운 삶 행복한 삶입니다
좋은 글의 조건은 역시 진솔함...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집 냥이가 절 품어주고 지켜줘요 눈물이 주르륵 나요 😢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눈물났어요 ㅠ 이바야 행복하게 살고있니?
나도 왜 울지…😢
ㅠㅠ 고양이때문에구독했는데 절 울려버리네뇨 ㅠㅠ 이바의 물통사진 ㅠㅠ 잊지못할거에요 ㅜㅜ
이야기를 잘 전개하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시나리오 작가도 괜찮을듯... 고양이 이바에 대한 이야기는 애잔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글이 재미있어서 보게되요
작가님과 냐옹이들 모두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나쁜 글들 그냥 흘려버리세요. 빠이팅 :D
여름가을님. 후원 감사해요!
너무 따듯해서 눈에서 땀이나네요ㅠ
행복한 고양이들❤
목소리가 매력적이세요 자꾸 듣고싶고 진실성이 느껴지고 순박하고 표현이 참신해서 영상이 집중력이 있어요
정말 고양이가 뮤즈네요
제가 댓글을 잘 안쓰는데 이바얘기를 듣는 순간 눈가가 어느새 그렁그렁 ㅠㅠ😂 아름답고 아픈얘기속에 달님의 깊은 사랑과 의지가 꿋꿋해 보였어요. 앞으로도 담담하고 진솔된 얘기 기대해 볼께요 잔잔한 저음이 넘 듣기 좋았어요. 늘 행복한 일들 이쁜아가들( 춘봉이,, 츄츄) 과함께 하시길 바라요~♡❤♡❤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큰 위로가 되네요. 앞으로도 츄츄 춘봉이와 함께 좋은 이야기 만들어 갈께요.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증말 이렇게 눈물 나게 해도 되는건가요 ㅠㅠ
달나무님 이야기 들어보면 조선시대의 유명한 화가 변상벽 화백이 떠오르네요. 그가 살던 시절에 조선엔 너무나 유능한 화가들이 많았기에 그는 자신의 재주가 부족함을 깨달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다가 그가 키우던 고양이 그림으로 인하여 대중의 사랑을 얻고 훗날 명성을 얻어 벼슬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달나무님도 변화백님 처럼 고양이로 성공한 인생을 누리게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후원 첨 해봐요..ㅎㅎ 냥냥이가 함께 해주는 삶이라는 거 정말 공감갑니다~
후원 감사해요! 🥰🥰
마지막으로 떠나보낸 제 아들 같던 냥.. "진"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네요. 진이 떠나보내고 우울증 씨게와서 엄청 힘들었었죠. 지금은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아무 냥도 못기르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용기에 응원과 힘드셨을 과거에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p.s 어줍잖은 악성 댓글은 웃으며 넘겨 주세요.
승기사르님도 집사님이셨군요. 진이가 우리 이바와 함께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늘 따뜻한 말씀 넘넘 힘이돼요.
😂 어린시절 키우든 강아지를 어른들이 식용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는데
45년 후 우연히 유기견 키우게 되고 트라우마도 벗고
행복한 개아빠 되어 두 번 하루에 산책으로 종아리 알이 베었습니다. 😂
강아지 산책덕에 집사님도 건강해지시겠네요 강아지랑 행복하세요❤
멋진 분이십니다❤ 진짜 인간은 당신입니다. 가짜 인간들은 당신을 닮아가야 합니다!
지금 울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 중간에 멈췄네요 나머지는 담에 혼자 있을때 볼래요 잉~~
작가님에 고양이 사랑, 만화가가 되기위한 노력, 이 유튜브 영상. 참! 감동적 입니다. 실은 ' 노빠꾸' 라는 인생관에 매료되어 조금씩 후원 했습니다. 제 인생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작가님의 지금에 모습 좋아 보입니다. 힘내세요.
우현이님. 감사해요. 어둡고 막막한 삶이라 생각했는데 보내주신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몰라요.
아름다운 소설을 보는 느낌. 감동적입니다.
"나는 오늘도 이바를 사랑합니다"
웹툰을 이제야... 늦게 보았어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다음작품 "이바와 박춘봉이야기"보다 더 감동적인 듯.....
예술은 비극을 만날때 더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군요
이바웹툰 보아주시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비극을 만날때 강렬한 여운..슬픈 진실이네요. 완전인정입니다.
이바가 떠나간 고양이 인지 몰랐네요. 우리 아이 잘 키워서 나중에 이바같은 이쁜 에그조틱 아이 하나더 입양해야 겠어요.
달나무 떡상 화이팅. 감성영상 잘 봤습니다.
눈물이 뚜욱뚝 뚜욱뚝 뚜욱뚝
2017년에 떠난 우리 강아지 생각나 눈물이 났네요~고양이 사료나 조공하시면서 악풀달던가요!!! 오지랍도 넒으세오ㅡ
💛
우리엘님. 후원 감사해요!
예수님, 부처님, 이순신장군이 유튜브를 하셔도 악플 달릴겁니다....😂
암튼 이야기꾼이신거 인정 인정!!!! 이바는 지금쯤 고양이별에서 작가님 채널 보고 있을거에요~~~😊
고양이는 누군가에게는 선택이겠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어느날 갑자기 만나게 되는 운명일 수 있습니다. 거부할수도, 외면할수도 없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서 뭐든지 하다보면 어느순간 이 아이들이 없었으면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될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돈이 없거나 혹은 몸이 아프거나 하면 고양이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기르면 안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길거리에서 쫄쫄 굶고 병들었거나 이빨이 모두 빠질때까지 떠돌며 산, 금방이라도 쓰러져 죽을 것 같은 아이들을 데려다가 깨끗이 씻기고 잘 먹이고 병원도 데려가다보면 그 어느순간 너무나 예쁘고 멋진 고양이가 됩니다. 새벽마다 간식을 내놓으라고 깨우고 울어대고 아무데나 쉬를 하고 일할때마다 무릎에 앉아서 방해하고, 내 밥값보다 아이들 먹이는 돈이 더 깨진다고 해도, 이 세상에서 그 녀석들의 예뻐진 모습을 보는 기쁨보다 더 한 기쁨을 나는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인간과 함께하는 그 아이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 그들은 '그냥 집에서 기르는 동물'이 아니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과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감각까지 함께 공유하는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커피 한잔 사드릴께요❤
우왕! 후원감사합니다. 덩실덩실~ 커피 사러갑니다.
18년을 함께한 아이랑 이별을하고 수목장을해준지 이틀째입니다.....밥도먹지못해 코에 호스를꽂은지 삼일만에 떠났어요...내가 호스를 해준것이 더 싫었던것같아요.....오늘도 아이의 체취가 남아있는 베게를 붙들고 울고있어요....그래도 이젠 안아프겠지...나도 너도 고생많았다하며 위로하고있어요.....달나무님 이야기가 많은 위로가됩니다....감사합니다..
괜찮아요. 괜찮아. 아가는 이제 아픈 몸에서 벗어나 가장 건강하고 씩씩했던 모습으로 돌아가 별에서 뛰어놀고 있을겁니다. 밤하늘을 보세요. 가장 빛나는 별이 보이죠. 사랑과 위로를 보냅니다. 토닥토닥
이바 하늘에서도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작가님 영상을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사랑할 줄 아는 분이고 마음도 따뜻한 분이신걸요.
악플다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다는 거니까 차단해 버리세요.
작가님!!!응원합니다.
꼭 떡상하실 거에요.^^❤❤❤
어머.. 나이대가 비슷하신거 같아요. 어릴적읽은 만화들 리스트가 다 똑같아요. 고단샤에서 상도 받으시고 대단하세요!! 막춤 또한 재밌습니다. 행복하세요❤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은 다른 채널들에서도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
나도 냥이 셋 집사예요 ㅎㅎ
젊은 분이 인생 달관 포스가 있네요. 그림뿐만 아니라 서사를 만드는 재주가 있으니 앞으로 큰 쓰임새가 있으시리라 생각돼요. 담대하게 앞으로 걸어나가세요😸🙏🙏
영상 하나 하나가 한 편의 글이군요. 세상을 보는 감성이나 그것을 풀어내는 방식, 재주... 영락없는 작가이십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_{}_...^^....
고양이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고
저도 고양이 집사로서 작가님 영상 보고 맘이 뭉클하고 눈물 났어요 ㅠㅠ
이바는 고양이별에서 작가님이 행복하게 계시도록 바라고 있을 거예요!
츄츄와 춘봉이도 작가님 곁에 오래 있고 건강하게 있기를 빌게요!
헉... 슬퍼...ㅜㅜ그래도 작가님 그림이 더해져서 한편의 동화속에 제가 있는것 같았어요... 기차얘기할때는 울컥했네요
최근에 욕심으로 똘똘 뭉쳐져 나를 괴롭히며 괴로워하던 중이였는데 작가님의 유트브를 보며 펑펑 울었어요.
많은 걸 가지고 있음에도 감사할 줄 모르고 언제나 나와 함께 할거라는 막연함으로 주변을 소홀히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작가님도 더 많이 행복해지시고 고양이들과 예쁜추억을 담은 만화 만들어주세요.❤
영상을 아직도 이해못한 분 많네요
고양이 이야기를 처음 쓰게되어서 그뒤로 고양이가 중요한 친구인데 돈 없는데 왜 키우냐고? 참 사고가 부족한 분 이니 이해해 주세요
오늘도 영상보며 울컥 합니다
이분 언젠가는 떡상될듯
뭉클해지네요 ㅠㅠㅠ
고양이 집사 여서 격하게 공감!!
빠져든댜 다다댜~^^
한참을 울었어요
유기견 출신 강쥐를 작년에 하늘로 보내서 더 찡한거 같아요
그림은 다 이뻐야 하는지
어릴때 둘리도 이쁜건 아니였는데 잼있었는데
딸이 일러스트..그려요
이쁜그림은 오히려 흔해요
아이디어가 스토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유툽 영상 오늘 다 봤어요
생각이 많아지고 참 좋은 영상들이에요 😊
저는 원래 동물포비아가 있는데,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고양이의 매력에 스며들어서 요즘은 고양이 영상 보면서 힐링한답니다. 그런데 막상 키울자신은 없어요. 언젠가는 저도 제 고양이를 갖고는 싶지만 언제가 될 지 모르겠네요. 경제적인것보다도 생명을 끝까지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이 넘 커서요. 그런 저에 비하면 작가는 어느 상황에서도 고양이를 포기하지 않으니, 정말 훌륭하셔요. 돈보다도 책임감 사랑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것인듯요.
편안한 작가님의 영상 눈도 안깜빡이고 집중해서 봤네용~~ 냥이집사로서의 삶을 응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달나무님 처음 인사드려요^^ 제 인생의 또 다른 바닥을 치고 있는 요즈음 우연히 달나무님의 글과 그림을 접하게 되었네요,, 새 잎의 보송거리는 솜털처럼 어여쁘게 짠한 글과 그림들,, 제게는 알고리즘이 떨구어준 작지 않은 위로였습니다. 고양이별의 심장소리처럼요,, 작품활동의 건승을 빌며,, 늘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
따뜻한 말씀과 후원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고양이별로 떠난 이바 너무 슬프네요 ㅠㅠ
저도 자식같은 2마리냥이를 키우는 집사라서 하는말인데. 전동물이라 생각하지않고 항상 나의반려 나의가족으로 생각합니다~ 수입0원인데 외키우냐고 하시는분들 본인들이 가정을 꾸려서 아이들이생긴후 수입이없쓰시면 그럼 자식을 안키우시겠네요 참어의가 없는분들이 많아요 ㅠ.ㅠ 작가님항상 응원 합니다 힘내셔요 화이팅 ^^
울 냥이도 pkd였어요.. 갈수록 신장이 돌처럼 커지고 딱딱해지고 한계가 오더라구요...너무 힘들었어요
헐 16살이에요? 3살인줄!! 육아비법 연재하셔야겠는데요ㅋㅋㅋ
이바는 아직 0 원 작가님 옆에 있어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함께 있을거에요 너무너무 소중한 추억 이야기 감사해요 ㅎㅎ ♥️💛♥️💛♥️♥️🤗🤗🐈🐈💞💞💕
만화에 실을 스토리를 유튜브에 옮기시는듯~~~행복하세요
길냥이가 저의 가장소중한 가족이 되어살아보니 이세상은 고양이를 키우는자와 안키우는자 이렇게 두 부류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안키워본 사람은 절대 모르는. 저는 고양이가 온뒤로 더 열심히 일하고 돈벌게 되었네요. 아팠던 몸도 회복되게 도와준 우리냥이는 저의 은인이죠.
그러네요🥰
ㅜㅜ 왠지 떠나간 우리 할배옹이 생각납니다. 좀 여유가 생겨 아프지 않게 이것저것 해주려 했더니 그 새를 못 참고 강아지별로 가버렸어요. 왜 사랑스런 아이들이 이리 빨리 가는 건지...
"달나무의 고양이 방" "고양이 이바" 두 권 몽땅 2024년 3월 13일에 구입했어요..
책까지 구입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고양이들 이야기 재밌게 보아주세요
2년안에 왠지 대박날것 같은데요?
뭔가 만화를 그리시는 작가님이셔서 그런지, 영상의 전개가 다른 유튜버와 다르게 매우 섬세하시네요. 동화책을 읽은 기분이에요.
애니메이션 동화 보는 것처럼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 ㅋㅋ
애니메이션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는 저에게까지 작가님의 양상이 뜨는거로 봐선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셨습니다 :) 물 들어올 때 노저을 수 있게 1일 1영상 부탁드려요 ㅎㅎ
이참에 아이들이랑 같이 볼 수 있는 동화같은 영상을 만드시는건 어떠세요? 중간중간에 일러스트들도 다 그리신거 같은데.. 이거 작가님만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ㅎㅎ
1일1영상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림들은 모두 제 만화의 일부 장면들이랍니다.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동화같은 영상. 계속 노력해볼께요!
이바가 고양이별로 돌아갔군요..😢😢 얼마전 산 '고양이 이바가 왔다옹'에서 본, 나른한 표정의 개성 강한얼굴이 매력적인 고양이였는데요.. 그래도 살면서 달나무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행복하게 돌아갔을겁니다.. 🥰🥰
꿈을 꾸는 모습도 아름답고 함께하는 존재의 소중함을 아는 고운마음씨도 아름답습니다
아.!그림도 너무 아름다워요
눈물 또르르 😂 댓글로 상처 받지 마세요~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아요~ 😊
ㅎ...나도 집사로서 달나무님 만큼 애기한테 신경은 못써주지만 ..이녀석이 내삶에 공기가 된건 확실한듯 합니다.
신부전으로 떠나 보냈던 울집 괭이 감자가 생각나 순간 울컥했어요..뜬금없이 더웠던 하지에 떠났던 일곱살 고양이.이바도 감자도 거기서 잘 있을거라 믿어요
동영상 자체가 예술성이 강한 동화처럼 보여집니다....^^ 응원해요 작가님 작가님 삶은 언제나 맑음~~~ ^^
달라무 누나 말 씀 너무 😢
이바도 행복할꺼에요 맘속에 기억해 주고 계시잖아요
자신 옆을 봐라바주고,
그런 친구가 밤하늘의
별이 되기까지 있어주었기에
저는 그 아름다운 이야기에
동승자가 되었읍니다.
달나무 작가님 알게되고 오늘 아침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이바와의 이별영상을봤는데 진짜 많이 울었어요ㅠ 그건 정말 최고의 영상툰이였어요 정말 감동적이고 슬픈 연출들..
달나무작가님 유튜브 너무 잼있게 보고있습니다. 일끝나고 힘들때 달나무님 영상보면서 힘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ㅜ0ㅜ 이바는 작가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을 것 같아요. 먼 훗날 별에서 다시 만나게 될테니까 오늘 하루도 츄츄 춘봉이와 함께 파이팅입니다 작가님~~~
이미 유투버가 되셨으니 ...❤
힘내시고💪님의 향기를 퍼트리시길,🌬🌷
포근하고 그윽한 밤되세요 🔥☕️
저도 어릴때 만화를 했었는데 대단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참 고생스러우시네요 언젠간 터질실때도 있을껍니다
너무 따뜻하고 동화같아여ㅠㅠㅜ미쵸따진짜
저도 비슷한 사연을 겪었던 사람이라 이번 에피소드는 너무나도 공감이 됐어요.
앞으로도 작가님과 고양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래요❤
악성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떡상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이바도 작가님곁에서 응원했나바여 더더욱 상승세 타셨음 좋겠네요
미타쿠예 오야신! 조금 전 고양이가 말 보다 비싸다는 튠보고 왔어요 역사적인 사실도 알고 참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나무님의 작가로서 천재성을 느낌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왠지 영화 "다빈치코드"의 오드리 토투 같다는 느낌입니다 정말입니다
작가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하실만한 스토리가 많으시네요~
게다가 다재다능함 까지 갖추신거 같으니 ㅇ원 벌이 컨셉은 오래가지 못할 거 같습니다.
인상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눈물 나요 이바야 또 오렴
현실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생각들을 유튜브를 통해서 배웁니다.
저도 반려묘에 대한 비용이 많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용만 생각하다 가치와 만족에 대한 생각이 부족했네요.
선입견 보다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다양한 사고를 가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텔링 능력자로 인정합니디
이누나가 나를 울리다니 T T 고양이 이바가 왔다옹 주문했어요~!
이바 주문 감사해요! 감동감동~~
그림체가 너무 이뻐서 넋놓고 봤네요.누가 뭐래도 본인이 원하는데로 살아봐요^^~ 응원합니다~~
우리이바..츄츄...춘봉이..이쁜녀석들..!❤❤❤
초보집사로서 이번 편 너무 뭉클하고 좋았어요 :) 냥이들도 달나무님도 건강하세요🍀❣
이바가 선물이었군요.
저도 냥이 집사라 동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이바야 잘 지내고있지??그곳에서 달나무님 잘 지켜드려😢😢
감동이여요, 말씀도 잘 하시고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