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를 파고들다 보면 결국 왠만한 단점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거나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수긍이 갔는데 제일 아쉬 웠던 점은 나만의 똥캐릭터로 엔드컨텐츠를 도전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었음. 그러니까 poe에서 고여 간다는 건 시스템을 점점 파악해가며 강약과 빌드를 알아가고 각 시즌의 메타를 이해하게 되는 건데 물론 그렇게 해가며 게임을 쉬었다 했다를 반복하는게 전혀 지루하지 않지만 그냥 굳이 효율을 따지지 않고 생각나는데로 이거저것 해 가면서 과정 자체를 즐기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시나리오가 끝나는 순간 게임이 대부분 거기서 멈춰 버리게 됨. 물론 거기서부터 몸 비틀기를 시작하면 어떻게든 키워 나갈 수 있겠지만 게임의 시스템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면 그냥 눈앞에 목표에 집중하게되기 때문에 고인물이 써놓은 공략을 따라가며 고인물의 길에 들어서게 됨. 그런데 그냥 되는 대로 하면서 나만의 똥캐릭을 만드는 것도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엄청 즐거운 경험인데 그 부분이 항상 아쉬었음. 과연 새로나온 poe가 그 부분을 해결 했을지 궁금한 부분임. 전작을 그래픽만 개선했어도 성공일 건데 더 재미있는 거 같다니 기대가 되내.
ㅋㅋㅋㅋ 왠 토기공듀들이 몰려와서 똥빌드를 운운함? 여기 댓단 사람들이 말한 똥빌드는 머릿속에 찬 똥빌드를 깎는거고 내가 말하는 똥빌드는 뉴비가 아이템 하나하나 주울때마다 이거 좋아보이는데? 이 스킬만 키워 볼까? 이거랑 저거랑 시너지 낼 수 있을까? 이러면서 하나하나 얽기설기 짜낳아가는 빌드를 말하는 건데요? ㅋㅋㅋ 안그래도 윗 댓들 같은 이미 고인 상태에서 똥빌드 짜는 것도 나름 재미요소긴 하다라고 쓰려고 하다가 말았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poe의 현 주소를 알려주는 댓들인 거임.
poe1이 뼈대에 살을 너무 붙이다보니 심하게 비대해져서 지나치게 빠르고 적 공격은 보이지도않고 갑자기 터져죽을정도로 몹 인플레도 심하고 이런부분을 ggg가 인지하고 만들었다고 했음. 사실 디아2 모드에 불과한 작은 프로젝트에서 시작했다보니 근본뼈대가 너무 조악했다는게 큰 약점이었는데 그래서 새출발이 더더욱 의미있음
국내 출시 전부터 지금까지 플레이중인데 너무 설렙니다ㅎㅎ 생각보다 공개가 많이되서 어제 스타터랑 대충 빌드방향 정하고 행복회로 돌리는중이네요ㅎㅎㅎㅎ 영상본문에 12월6일 출시라고 하셨는데 항상 그렇듯이 시차때문에 국내로는 12월7일 오전4시입니다. poe2의 경우 오픈직후 서버상태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1과 비교하면 진입장벽이 접근성 편의성 뭐 이런건 엄청나게 좋아졌다고 하는데 겜플레이 자체의 난이도가 1과 비교도 안될만큼 어렵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1은 뇌지컬 겜지능이 중요했다고 하면 2에서는 피지컬 자체가 많이 중요해진 겜이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2틀전에 액트1만 해보고 온 유저들 얘기입니다.
미리 해보고 온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겜 겁나 어렵다고 함. 1은 불친절하고 알아야 할게 많아서 어렵다고 하면 2는 다른 이유로 많이 죽어서 어렵다고 함. 그냥 보스들 만나면 거의 1번이상 죽는다고 함. 물론 다크소울 처럼 몇십번씩 죽어가면서 하는건 아니고 몇번이상 죽고나면 다 파악 가능할 정도라고는 함. 기존 핵앤슬러시류의 겜을 많이 해봤던 사람들은 이런게 어렵다고 느껴질것이고 아예 이런 겜을 안해봤다면 원래 이런겜인가보다 하고 어려운지도 모르고 할것임. 근데 중요한건 잼있냐? 아니냐? 이거 아님? 해본사람들은 다 잼있다고 함.
한가지 알아야될것은 poe1과 전투 스타일이 많이 다름. 오히려 디아4와 비슷한 느낌. 스킬 많고 쿨이 빠르고, 구르기 막기로 피해야 되고 보스전이 어려운 디아4 라고 보면 비슷할듯. 그래서 막 핵앤슬 몹 왕창 나오고 쓸고 지나가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호불호 갈리지도
poe하게 되면서 다른 게임을 다 접었던 내 입장에서는 반가운 게임이지만 시작부터 비판적인 여론이 댓글들에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오는 건 걱정이네요 솔직히 저는 개발진의 태도를 결과물보다 중시하는 사람이기에 언제나 GGG를 지지했지만 D4의 유저들이 굳이 POE를 멀리하게 만들정도로 열기가 과열된 지금의 상황은 GGG가 의도했건 아니건 게임사에게 일부 책임이 있으며 게임의 흥행에 악영향이 갈 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봤자 디아4 시즌7 나오면 잠시 poe2 찍먹하러 왔던 유저들 다 디아4 복귀하고 poe2 유령섭 됨. 기본적으로 한국에선 어려운 겜은 대중성 확보가 안됨. poe2도 poe1처럼 소수의 하드유저만 즐기는 매니아한 겜이 될듯.. 한국에선 라이트유저를 배려하지 않는 겜이 대중화 되는데는 한계가 있음..
그냥 새 이슈가 많지 않은 타이밍에 게임언론들끼리 wwe 근들갑잔치하고 있는거지 실제 유저들 기대값은 그냥 딱 poe개선판이고 예상 유입유저도 원래 poe랑 디아하던 유저풀임. 최적화가지고 엔진탓이네 개발자탓이네 이러는거보다가 poe2갓겜임! 똥겜임! 이러는거 보면 재밌으니까 다들 와서 지지고 볶고 있는거지 사실 매번 신작나오기전에 하던 소리 반복하고 있음ㅋㅋ
왜 이리 뿔난 사람들 많지. 그냥 똥 3 4 의 경쟁작이 잇는 것만으로도 우리한테 좋은건데. 그리고 블쟈의 똥볼 너무 심함. 과금모델로 까는 사람들 잇는데 선택사항이고 프리투플레이에서 과금으로 까는건 좀 짜침. 풀프라이스게임에서 과금팔아먹는걸 욕해야지… 얼엑이긴 하지만 3만원수준에서 할수잇는것도 혜자임. 일단 해볼 생각.
페오엑1은 애초에 조악했던 게임을 여러가지 마개조 거치고 개선해 나가면서 이것저것 섞이느라 매니악해진 부분이 좀 있는데 페오엑2는 그런 부분들 정리하고 개편해서 처음 접해도 재미있는 게임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솔직히 페오엑1 한두시즌만 접었다가 돌아오면 게임 적응하고 재미붙이는대에만 시즌 절반 소요해서 너무 피로했음 ㅠ
다 좋습니다. 다 좋아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 게임 피로감 " 이것이 지금 제일 걱정입니다. 안그래도 매니악하고 대중성 없다고 평가되고 있는 데 1편보다 더 컨트롤이 요구된다면 얼마나 대중들이 남아줄까요. 어쩌면 1편보다 더 빠르게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게임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진도 아마 이게 제일 걱정이고 고민스런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편같은 운영으로는 안될거같고 다수의 일반 대중들을 잡기위한 맞춤운영이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게임의 유명새가 거의 무한확장하는 스킬트리였던것처럼 사실 스토리보다는 게임의 육성시스템이나 결국 캐릭터키우기에 집중된 게임이라 스토리는 크게 언급된적 거의 없긴함. 디아조차 파밍게임이지만 출시즈음해서 그래도 스토리적 담론이 나오는거에 비하면 이게임은 그점은 현저하게 좀 떨어지긴함 . 컨셉은 디아랑 유사함 ..인간들이 사는 별도의 영역이 존재하고 여기 간섭하는 절대적인 존재들이 껴들어있었던 역사도있고. 생각보다 깊이는 있는편인데 스토리는 윗분들 말처럼 그리 신경쓰면서 하는 분위기가 아닌 느낌.
poe를 파고들다 보면 결국 왠만한 단점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거나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수긍이 갔는데 제일 아쉬 웠던 점은 나만의 똥캐릭터로 엔드컨텐츠를 도전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었음. 그러니까 poe에서 고여 간다는 건 시스템을 점점 파악해가며 강약과 빌드를 알아가고 각 시즌의 메타를 이해하게 되는 건데 물론 그렇게 해가며 게임을 쉬었다 했다를 반복하는게 전혀 지루하지 않지만 그냥 굳이 효율을 따지지 않고 생각나는데로 이거저것 해 가면서 과정 자체를 즐기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시나리오가 끝나는 순간 게임이 대부분 거기서 멈춰 버리게 됨. 물론 거기서부터 몸 비틀기를 시작하면 어떻게든 키워 나갈 수 있겠지만 게임의 시스템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면 그냥 눈앞에 목표에 집중하게되기 때문에 고인물이 써놓은 공략을 따라가며 고인물의 길에 들어서게 됨. 그런데 그냥 되는 대로 하면서 나만의 똥캐릭을 만드는 것도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엄청 즐거운 경험인데 그 부분이 항상 아쉬었음. 과연 새로나온 poe가 그 부분을 해결 했을지 궁금한 부분임. 전작을 그래픽만 개선했어도 성공일 건데 더 재미있는 거 같다니 기대가 되내.
난 똥빌드로 엔드컨텐츠를 도전가능한게 좋았는데.. 물론 17t의 옵션 범벅은 몇몇 스킬로는 좀힘들긴했지만 그전 엔드컨텐츠는 거의 모든 빌드로 잡을만은 했었음. 물론 그 똥빌드가 반격같은거면 방법이 없긴하지!
똥빌드로 엔드컨텐츠를 왜 못즐김
다 하는데
@@qwqwqwqwqw458 진짜 개똥내나는 빌드 말고는 대체로 커런씨 쏟아부으면 우버보스 시리즈도 다 따고 17t도 옵션 좀만 따지면 다 깸
이분이 말하는건 최종컨텐츠까지 너무 힘들게 진입된다는거 같음.
개인적으로 토치라이트 저번 시즌 생각해보면 지금의 poe정도가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왠 토기공듀들이 몰려와서 똥빌드를 운운함? 여기 댓단 사람들이 말한 똥빌드는 머릿속에 찬 똥빌드를 깎는거고 내가 말하는 똥빌드는 뉴비가 아이템 하나하나 주울때마다 이거 좋아보이는데? 이 스킬만 키워 볼까? 이거랑 저거랑 시너지 낼 수 있을까? 이러면서 하나하나 얽기설기 짜낳아가는 빌드를 말하는 건데요? ㅋㅋㅋ 안그래도 윗 댓들 같은 이미 고인 상태에서 똥빌드 짜는 것도 나름 재미요소긴 하다라고 쓰려고 하다가 말았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poe의 현 주소를 알려주는 댓들인 거임.
드디어 올 것이 왔꾼!
poe1이 뼈대에 살을 너무 붙이다보니 심하게 비대해져서 지나치게 빠르고 적 공격은 보이지도않고 갑자기 터져죽을정도로 몹 인플레도 심하고 이런부분을 ggg가 인지하고 만들었다고 했음. 사실 디아2 모드에 불과한 작은 프로젝트에서 시작했다보니 근본뼈대가 너무 조악했다는게 큰 약점이었는데 그래서 새출발이 더더욱 의미있음
오늘의 웹진 주요 머릿기사 살펴봅시다
그부분 녹음일듯
오늘의 웹진 (ㅎ) 주요 머릿기사 살펴봅시다
뇌리 재생;... 이게되네
국내 출시 전부터 지금까지 플레이중인데 너무 설렙니다ㅎㅎ
생각보다 공개가 많이되서 어제 스타터랑 대충 빌드방향 정하고 행복회로 돌리는중이네요ㅎㅎㅎㅎ
영상본문에 12월6일 출시라고 하셨는데 항상 그렇듯이 시차때문에 국내로는 12월7일 오전4시입니다. poe2의 경우 오픈직후 서버상태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고인물들이 빌드 최적화할 때까지 존버...
그럼 템이 비싸질텐데
ssf 드가자
스킬이 저리 많은데 최적화한다고 따라하기 쉬울까 싶은데
미디어에 노출된 개발자들중에 독개구리가 없다? 일단 합격
ㄹㅇㅋㅋ
@@백기대-y2j 맞긴 함 ㅋㅋ
한 가지 아쉬운 점은 DnD 좋아하는 서양 너드류 개발자라 PC조까 까지는 괜찮지만 예쁜 아바타나 스킨을 좀 꺼리는 편임
그래도 스킬 이팩트는 기깔나게 뽑음
POE1의 경우 반복되는 사냥의 지루함을 스킬 이팩트 구입으로 많이 해결함
@@catanad88 예쁜 건 없어도 멋진건 많지
@@catanad88 옛날 서양 여전사캐릭들 비키니아머가 예뻐보임?
아니지 존나 섹시하고 쿨했지 그차이임
기대한 수준대로 나오더라도 진입장벽은 여전할 것 같아서 뉴비를 끌어들일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1과 비교하면 진입장벽이 접근성 편의성 뭐 이런건 엄청나게 좋아졌다고 하는데 겜플레이 자체의 난이도가 1과 비교도 안될만큼 어렵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1은 뇌지컬 겜지능이 중요했다고 하면 2에서는 피지컬 자체가 많이 중요해진 겜이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2틀전에 액트1만 해보고 온 유저들 얘기입니다.
미리 해보고 온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겜 겁나 어렵다고 함. 1은 불친절하고 알아야 할게 많아서 어렵다고 하면 2는 다른 이유로 많이 죽어서 어렵다고 함. 그냥 보스들 만나면 거의 1번이상 죽는다고 함. 물론 다크소울 처럼 몇십번씩 죽어가면서 하는건 아니고 몇번이상 죽고나면 다 파악 가능할 정도라고는 함. 기존 핵앤슬러시류의 겜을 많이 해봤던 사람들은 이런게 어렵다고 느껴질것이고 아예 이런 겜을 안해봤다면 원래 이런겜인가보다 하고 어려운지도 모르고 할것임. 근데 중요한건 잼있냐? 아니냐? 이거 아님? 해본사람들은 다 잼있다고 함.
한가지 알아야될것은 poe1과 전투 스타일이 많이 다름. 오히려 디아4와 비슷한 느낌. 스킬 많고 쿨이 빠르고, 구르기 막기로 피해야 되고 보스전이 어려운 디아4 라고 보면 비슷할듯. 그래서 막 핵앤슬 몹 왕창 나오고 쓸고 지나가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호불호 갈리지도
오늘의 머리 주요 웹진기사 살펴봅시다.
공개된 대로면 핵앤슬의 정점에 서겠군요 ㅋㅋ
코티를 받는 경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POE가 잘 만든 게임이기는 하지만 저정도로 열광할만한 게임은 아니지않나? 특정 팬층에겐 열광일지 몰라도 대다수 게이머들에겐 그냥 매우 복잡하고 하드코어한 디아블로 같은 게임이였는데
10년 전 초창기 때부터 하다 접었지만 개인적으론 디아보다 나았었음
초창기엔 디아2 처럼 파트4가 끝이어서 끝 보고 잊고 있었는데
7년 후 다시 접속하니 파트도 엄청 늘었고 훨 나아졌드만 요즘은 이런 껨 잘 안하지만 이 껨은 응원함.
poe하게 되면서 다른 게임을 다 접었던 내 입장에서는 반가운 게임이지만
시작부터 비판적인 여론이 댓글들에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오는 건 걱정이네요
솔직히 저는 개발진의 태도를 결과물보다 중시하는 사람이기에 언제나 GGG를 지지했지만
D4의 유저들이 굳이 POE를 멀리하게 만들정도로 열기가 과열된 지금의 상황은 GGG가 의도했건 아니건 게임사에게 일부 책임이 있으며 게임의 흥행에 악영향이 갈 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퍼거슨이 자처한거라 뭐
늘 출시전에는 다들 호평이지....
근데 솔직히 poe는 그 스킬트리인가 엄청 복잡한거 찍는게 넘 어려워서 공략 나오기 전엔 일반인들은 손대기도 힘듬...
대충 찍다 스펙 안되서 막히는 순간 뭐찍어야되요만 게시판에서 하루종일 물어보다 끝날듯...
2는 쉽데
안그래도 2에선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들을 최대한 쳐내고 싶어하는것 같더라고요
poe 패시브트리 특) 복잡해보이는데 그냥 생명력이랑 딜만 찍으면 끝남
곱셈 나눗셈 어렵다고 더하기 빼기로만 수학문제 푼다는 꼴인데 이건...
@@Beckdoor208 특) 아님
ㅈㄴ웃긴게 피오이고인물은 오히려 그냥 낫베드느낌인데 안해본사람들이 더 갓겜이라고 찬양하네..
구르기 모션이 상당히 부드럽네요
poe팬이라면 저럴만하다봄 나도기대중. 그만큼 poe의 스킬 빌딩 재미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서..
그런데 뭐든 과한 기대는 결국 실망으로 연결 됨 ㅋㅋㅋ 그냥 할만한 게임이고 좋은방향으로 건강해졌으면 좋겠름
엘든링 Dlc 이 후에 겜 안 하고있음.. 그나마 기다리고 있는 건 poe2 몬헌와일즈 gta6 정도 있는데 빨리 좀 나왔으면😂
갠적으로 발더게3 코옵겜으론 스마2 괜찮습니다..
팩토리오 우주시대 디엘씨 하면서 기다리는중
엄청 기다리고 있는 게임이지만 리뷰어 말은 믿지 않는다.
역시 게임은 성정체성이 모호한 장사꾼이 만드는게 아니라 게이머가 만들어야 제대로 만들어진다.
Poe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아닌가?
얼른 빌드를 생산해내라...
디아4는 어렵다고 징징대서 쉽게 만들었는데 poe2는 얼마나 쉽게 될까 기대된다.
그래봤자 디아4 시즌7 나오면 잠시 poe2 찍먹하러 왔던 유저들 다 디아4 복귀하고 poe2 유령섭 됨. 기본적으로 한국에선 어려운 겜은 대중성 확보가 안됨. poe2도 poe1처럼 소수의 하드유저만 즐기는 매니아한 겜이 될듯.. 한국에선 라이트유저를 배려하지 않는 겜이 대중화 되는데는 한계가 있음..
그래서 피오이충 쌀먹들 발작하면서 홍보하더라 ㅈㅁ할까봐 ㅋㅋㅋ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2 기사인줄...
근데 이거 다음에서 다운받아야하나요? 스팀에는 안보이네요
언디셈버한 입장에서 보스빡센거 기대중
디4유저들 불쌍하놐ㅋ 하도 욕먹어서 여기서 한풀이중ㅜ 패오엑2는 여러분을 언제나 환영 합니다. 디2 계승작이니 부담 없이 즐기세요~
poe 군단때부터 한 유전데 지금 디아4랑 대비되서 너무 과할정도로 기대가 모여있는 느낌은 듬
애초에 핵슬 장르가 요즘 인기가 많은 장르도 아니고... poe2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전부 봤지만 1에 비해 좀 나아졌다 뿐이지 진입장벽이 여전히 오지게 높음.
그냥 새 이슈가 많지 않은 타이밍에 게임언론들끼리 wwe 근들갑잔치하고 있는거지 실제 유저들 기대값은 그냥 딱 poe개선판이고
예상 유입유저도 원래 poe랑 디아하던 유저풀임. 최적화가지고 엔진탓이네 개발자탓이네 이러는거보다가 poe2갓겜임! 똥겜임! 이러는거 보면 재밌으니까
다들 와서 지지고 볶고 있는거지 사실 매번 신작나오기전에 하던 소리 반복하고 있음ㅋㅋ
초기에는 디아블로 팬 모드로 만들었다가 1황이 되어버린
이 요리사들은 적어도 자기 요리 맛을 보고 내놓습니다
Ggg면 그래도 블리자드처럼 큰 회사는 아니니까 적어도 poe해본 사람들을 뽑거나 안해봐도 뽑아놓고 해보게는 시켰을듯.
일단 디렉터부터 개호감이자너..
맥북에서도 게임 할수 있나요
노레스트 포 윅 하고 비슷할듯
걱정되는건 다들 핵슬겜을 기대하고 있는거 같은데 피오이2는 엄밀히 말하면 핵슬겜 아니에요ㅋㅋㅋ 로스트아크같은 보스헌팅 액션게임임
보스전이 ㄹㅇ 재밌을듯
디아3 드디어 나왔군
근접클 재밌어보이네요
그냥 한글화 됫냐 안 되냐가 중요함
한글화? 그거 안했으면 카카오가 이렇게 나한테 카톡 안보내겠지..
한글화는 이미 1부터 다 됐는데 뭔솔? 2는 풀더빙까지됨
@@thevoid7389 더빙은 아직임 정출때 될꺼임
카카오에서 정식으로 서비스함.
과연 잘 나올것인가
근데 왜 난 볼수록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가 생각나냐...
똥4가 poe2에게 너무 기대를 하게 만드는데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씨펑 라오어2 스타필드 스토커2의 계보를 잇는 근들갑게임에 선정될 예정 ㅋㅋㅋㅋ😂😂
다크소울류라던데 호블호 심할 수도 있을수도
뚱티부 드루이드 가능함?
기대작
갓 겜
2는 사냥 피로도 좀 있을듯
여기 poe반대세력있음? 디4도 이정도 반응은 아니었는디
왜 이리 뿔난 사람들 많지. 그냥 똥 3 4 의 경쟁작이 잇는 것만으로도 우리한테 좋은건데.
그리고 블쟈의 똥볼 너무 심함. 과금모델로 까는 사람들 잇는데 선택사항이고 프리투플레이에서 과금으로 까는건 좀 짜침.
풀프라이스게임에서 과금팔아먹는걸 욕해야지…
얼엑이긴 하지만 3만원수준에서 할수잇는것도 혜자임.
일단 해볼 생각.
호들갑이긴 해도 얘넨 a/s나 장인정신이 투철해서, 얼엑은 진짜 시작에 불과함....
출시 전 개호들갑은 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한국은 대부분 마블라이벌즈를 즐길거같은데?? 아님 소녀전선2거나
사펑2077 이후 미출시 게임은 못 믿겠어😅
드디어 디아블로2 레저렉션 후속작 나왔네
스타필드네 근들갑이네 하는 사람들
제발 디4보다 호들갑만 ㅈ박은 망겜이라고 소문좀 내주세요 대기열 무서워요
대기열 같은 소리하네 국내는 ㅈㅁ확정
@@TV-cj8hq제발 여기서만 그러지 말고 소문좀 빡세게 내줘
오래된 스튜디오들 몰락하고 새로운 회사들 부흥하는 물갈이 시즌인거 같네요 ㅋㅋ
올해 최고의 설레발이 온다 ㅋㅋ
올해 최고의 그리고 마지막 설레발. ㅎㅎㅎ
디아4 확팩을 뛰어 넘는 설레발이 나올까 한국 스트리머들 디아4 확팩 나올 때 존나 기대하게 만들어 놓고
뚜껑 열어 보니 최악의 확팩 그걸 5만원에 팔아 먹었으니 성공했다고 해야 되나? ㅋㅋ 얼티밋은 11만원 ㅋㅋ
똥4보단 100배 나을거임. 똥4는 확팩 사기도 아깝다.
디아4가 죽 쑤고있는건 맞는데 페오액2는 너무 호들갑이 심함... 그리고 출시전에 항상 호들갑 천장 뚫는 게임은 ...
어차피 1도 매니악해서 아무나 오래하진 못했음.. 게임 시스템 자체가 호불호 많이갈려서
디아 기대하면서 하면 바로 나가떨어짐 ㅋㅋ 게임 자체가 1처럼 순한맛이 아니겠지
1보다 뉴비 친화적인 것 같아 보이지만 POE는 POE니까요.
첫날 동접 100만명 확실하다~겜 못할듯 ㅋㅋ
기대는 하고 발은 나중에 담급시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기열이 줄어들겠어요.
주변분들에게 전파 좀 부탁드려요
어짜피 무료게임입니다
POE2 드가자~
너무 호들갑이라 어색한데 ;;;;
너무 호들갑이면 또 불안한데..
난 이 게임을 위해 5년된 똥컴을 업글하고 대기중이다
구르고 때리고 반복 ㅋ
똥4도 사전플레이어들이 이런 설레발 치지않았었나? 이제 나는 이런 설레발들 쉽게 못믿겠음. 일단 그래도 3만원이면 혜자 겜임은 분명함
일단 디4보다는 낫다는거 아니겠음? ㅋㅋ
사실 디아블로보다 못 하겠나 싶어서 바로 할 예정임 찍먹 가격으로도 매우 적당함
팩트는 poe2 기대하는 사람들 8할은 폐사한다는거
디아4에서 쌍욕먹던 던전에 트랩 개많네
한국 런칭 이전부터 poe 하던 유저인데 설레발 ㅈㄴ 치는거 같긴 하네;
얘들이 모르는게 poe2 는 크리스가 디렉터임.
이새기가 뭐하는 색기인지 모르면 뭐 기대가 될수도 있지...
poe1도 한국런칭 이후 지금까지 시즌 호평받은거 별로 안되고 죄다 후속패치로 연명해왔고
그나마 크리스가 poe2 만들러 꺼지고
마크가 후임디렉터 되고나서 쭉 호평이었지 ㅋㅋㅋㅋ
과연 크리스가 정신 차렸을까?
조나단이 디렉터인데?
그래픽은 뭔가 번쩍거리면서 되게 좋아보이긴한데 좀 눈아프네
석유들을 위한 게임이 나왔구나.
POE가 온다~ POE 가 온다~
pc의위협에 맞서 게임계를 구하러~
POE가 온다~ POE가 온 다.
이정도 호들갑이면 발더스3급 게임인데 ㅋㅋㅋㅋ
다크소울이잖아
12초전 ... 똥꼬에 힘주고 기대 중.. 똥일지 방귀일지. ㅋㅋㅋㅋ
보스전 투성이면은 로아마냥 피로도높아져서 유저들 이탈 많을텐데
꼭 이렇게 개 설레발 치면
스타필드 엔딩 나더라 ㅋㅋㅋㅋ
호들갑이 역대급이네😅
페오엑1은 애초에 조악했던 게임을 여러가지 마개조 거치고 개선해 나가면서
이것저것 섞이느라 매니악해진 부분이 좀 있는데
페오엑2는 그런 부분들 정리하고 개편해서 처음 접해도 재미있는 게임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솔직히 페오엑1 한두시즌만 접었다가 돌아오면 게임 적응하고 재미붙이는대에만
시즌 절반 소요해서 너무 피로했음 ㅠ
뭐지?? 그러니깐 전여친 실증 나서 새여친이랑 뒹글다
것도 지겨워서 다시 너그러운 당신이 한 번 봐 준다는 심정으로 찾아왔는데
전 여친이 좋아 하는거 기억해 내는데 몇 주 걸린다는 거죠?
@@hdmoon5760
한두시즌 지나면 빌드랑 밸런싱,시즌테마도 많이 바뀌어있고
그런 부분에서 적응해 나가고 새 빌드 찾으며 템맞추는게 많이 피로했다는걸 말하는건데요..
예시가 너무 구리네요...
요즘은 예약구매를 할수가 없다.
호들갑떠는 사람 많은거보니 기대는 안해야겠네
호들갑 on
딱 봐도 "남자들이 만든 게임"이네
너무 호들갑 떠는거 보니까 또 불안한데..
다 좋습니다. 다 좋아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 게임 피로감 " 이것이 지금 제일 걱정입니다. 안그래도 매니악하고 대중성 없다고 평가되고 있는 데 1편보다 더 컨트롤이 요구된다면 얼마나 대중들이 남아줄까요. 어쩌면 1편보다 더 빠르게 대중들로부터 외면받는 게임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진도 아마 이게 제일 걱정이고 고민스런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편같은 운영으로는 안될거같고 다수의 일반 대중들을 잡기위한 맞춤운영이 필요할거라고 봅니다.
근데 너무 따라하긴했네 ㅋㅋ
댓글 상태들이 참.....
몇 몇 댓글들은.... 내가 겜을 만들었어도 저 정도로 나대지 않을것 같네요... ㅋㅋㅋㅋ
니가?
너무 호들갑 느낌은 크긴함.. 세계적 반응은 보다는 한국시장에서 얼마나 통할지도 궁금.
똥4때문에 좀과함 ㅋ
내가 라스트에폭에 이렇게 당함
기존 개발사가 해온 철학이랑 장인정신이 있으니 기대하는거지 그냥 근들갑은 아니긴 합니다.
아 쫌
그럼 느끼시는 바를 실천하여.
얼엑 키 환불 좀 해주세요.
대기열 거린 단 말이어요
GGG는 믿는거다 임마
올해 게임이 없긴 했지
동생이 하고와서 재밌다길래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얘는 1도 재미있게 하는 녀석이라
이 게임 스토리는 어떰? 디아같은 장엄한거 기대해도됨?
1편기준 스토리 생각도 안남 그냥 디아2처럼 거의 스토리 스킵하면서 케릭키우는게 주력이었음
스토리는 거론되는걸 못본듯 그냥 아이템 줍줍하는 게임이지 않나?
스토리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읽어보고 파고들거리는 많은편인데 게임플레이 자체에 공부할거리가 많다보니 다들 거기까진 도달 못하는느낌 워낙 국내유저들이 스토리 안보기도 하고요, 처음 엑트진행하면서 대화문이랑 퀘스트문구만 읽어봐도 스토리 괜춘함 디아블로 파생게임이라 스토리에서도 비슷한면이 많음
게임의 유명새가 거의 무한확장하는 스킬트리였던것처럼 사실 스토리보다는 게임의 육성시스템이나 결국 캐릭터키우기에 집중된 게임이라 스토리는 크게 언급된적 거의 없긴함. 디아조차 파밍게임이지만 출시즈음해서 그래도 스토리적 담론이 나오는거에 비하면 이게임은 그점은 현저하게 좀 떨어지긴함 .
컨셉은 디아랑 유사함 ..인간들이 사는 별도의 영역이 존재하고 여기 간섭하는 절대적인 존재들이 껴들어있었던 역사도있고. 생각보다 깊이는 있는편인데 스토리는 윗분들 말처럼 그리 신경쓰면서 하는 분위기가 아닌 느낌.
유튭에서 스트리 틀어놓으면 20분안에 잠들어서 가끔 이용중
웃긴건 20분 내용 하나도 생각 안남 ㅋㅋㅋㅋ
재벌 게임사가 유통하니 어딜가나 찬양 일색. 국내 게임 시장이 그만큼 조악하다는 거... 유튜버들 똥꼬춤 추는 꼴, 너무 낯 부끄럽다.
여기는 똥4에 대가리 깨지고도 정신 못차려서 부들부들하는 아재들 왜케 많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