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SeeU】낭류희가 (浪流姬歌)~물결에 흘려보내는 여인의 노래~ [50mang x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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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січ 2022
- #국악풍 #콜라보 #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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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ang쏘망 x 엘디큐 국악시유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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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은 유튜브에서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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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편곡, 믹싱, 영상
50mang 쏘망
twitter - 50mang_
mail - 50meru0710@gmail.com
bandcamp - 50mang.bandcamp.com/
■작곡,편곡
LDQ 엘디큐
UA-cam - / @ldq8485
Twitter - lastdon_quixote
■작사
Linalaon 리나라온
mail - laon911@naver.com
blog - blog.naver.com/laon911
■보컬로이드 조교, 그림
Pioteo 피오테오
UA-cam - / @pioteo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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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여 들어주오
내 님은 심지가 굳은 사람입니다
자신이 나고 자란 곳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불의에 굴복하지 못하는 심성을 두른 자입니다
그 누구도 꺾지 못한 신의는 결국 내 님을 데려갔습니다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바다 저편으로 데려갔습니다
바람이여 들어주오
저 또한 심지가 굳은 사람입니다
사랑으로 엮인 인연에 발을 내디뎠으며
내 님과 나의 신조가 같기에 그의 뜻을 지지했습니다
옳다고 생각한 길의 끝은 내 님과 멀어지게 했지만
홀로 남아 기다리며 님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물결에 흘려보낸 마음을 들어주오
나는 그대가 뿌리 내린 곳에 발을 얽혔고
나는 그대의 심성을 둘러 올곧게 서있나이다
저는 그 자리에 그대로 서있으니
그대는 살아만 주시오
내 그리움은 새가 되어 그대 곁에 머무리라
⨳┈┈┈┈┈┈┈┈┈┈・✦⁜✦・┈┈┈┈┈┈┈┈┈┈⨳
가사
그 바다 너머 가면
그 누구도 오지 못하니
모질게도 이 바람은
발목 잡아두지 못하네
매듭지은 달빛
내 님 연정 담아
물결 아래 비추어
눈물 흘러넘쳐
바다 깊어질까
울음도 굳혀내리라
바람아 거친 바람아
굳은 내 청을 들어라
어기여 감지 못해 시린 눈동자여
부디 바람아 내 님 돌려다오
그 바다 너머 가면
그 누구도 오지 못하니
모질게도 이 파도는
목소리도 모아 잠기네
떠도는 구름은
내 님 슬픔 담아
그리움을 내리며
걸음 서성이다
길이 바래질까
발걸음 굳혀내리라
파도여 거친 파도여
굳은 내 청을 들어라
어기여 조각나서 아린 가슴이여
부디 파도여 내 님 돌려다오
님이여 망연한 이여
오는 길이 험하거든
어기여 목청 찢어 부른 뱃노래라
부디 살아서 머물러 주시오
님이여 멀리 사랑아
돌아오지 못하거든
이 몸 굳어도 혼은 새로 태어나
내 님 곁에 날아가리
⨳┈┈┈┈┈┈┈┈┈┈・✦⁜✦・┈┈┈┈┈┈┈┈┈┈⨳
❖50mang쏘망 코멘트
안녕하세요! 쏘망입니다.
몇 없는 한국 국악 보컬로이드p 엘디큐님과 첫 작곡 콜라보네요! 각자 파트를 나눠서 멜로디를 쓰고 악기도 분배해서 편곡했습니다! 이렇게 한곡으로 잘 이어져서 뿌듯하네요.
망부석 설화를 애절하게 가사로 담아준 리나라온 님, 국악조교 레전드 피오테오님의 감정 가득한 시유조교까지 멋진 콜라보에 참여하게 되서 영광입니다! 잘 들어주세요~
국악은 옳다!!
❖LDQ 엘디큐 코멘트
안녕하세요 쏘망님과 함께 작곡에 참여한 엘디큐입니다!!
사실 마녀합작을 계기로 쏘망님을 알게 되어서 그 때부터 같이 작업을 하고 싶어했었는데 요청드렸을 때 흔쾌히 받아주셔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쏘망님이 과거에 다른 명의를 사용하실 때 곡 영상에 제가 댓글을 달았었더라구요...
아무튼 처음 작업을 시작할 때 정말 존경하는 분과 함께 노래를 만들다니... 하면서 기쁜 마음에 코드를 만들어왔던 기억이 있네요.
2020년 말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약 1년이 지난 드디어!! 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같이 작업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국악은 옳다!!!!
❖리나라온 코멘트
낭류희가는 ‘망부석설화’를 가지고 쓴 곡입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의 마음을 풀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겨울바다 앞 냉랭함 속에서도 사랑하는 이를 잊지못하는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피오테오 코멘트
안녕하세요, 조교러이자 일러레 피오테오입니다.
제게 조교 맡겨주시는 두 분과 믿고 보는 리나라온님의 가사까지
이렇게 합작이라니 더할 나위없는 행복함이었습니다.
엘디큐님의 곡의 특징과 쏘망님의 곡의 특징이 어우러지면
이런 느낌의 국악풍이 나올지 상상이 안됐거든요...
망부석 설화를 바탕으로 한 터라 기다리는 마음과 애절하고 한 맺힌
그런 목소리를 내고싶어, 조교를 열심히 했습니다.
일러스트는... 가사와 음악 몫이 컸던 것 같아요...
욕심이 나서 엎고 엎고 또 엎는데 , 개인 사정까지 겹쳐져
제 욕심에 제가 지쳐버려서 너무 늦어져, 죄송한 마음입니다...ㅠ
세 분과 함께 합작해 너무 행복했구요...
국악은 사랑입니다!
![【시유/유니】 해방 [Original]](http://i.ytimg.com/vi/77z9230Kn1c/mqdefault.jpg)
![【시유/유니】 해방 [Original]](/img/tr.png)
![[SeeU Original] 인간 찬가](http://i.ytimg.com/vi/zz6epG_OBHs/mqdefault.jpg)
![【시유/SeeU】 살리에리 [Original]](/img/n.gif)
쏘망님이랑 같이 낭류희가 작곡한 엘디큐입니다 제목은 제가 지었어요~~~~
아무튼 같이 작업해서 너무 즐거웠고 또 영광이었습니다!! 노래 들어주러 오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명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별밤 잘 들었어요!
일러스트랑 제목만 봐도 이미 명곡이다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가 죽어서 화석이 되었다는 전설의 돌, 또는 그 위에서 기다렸다는 돌'_출처: 지식백과
쏘망님이 망부석이라는 설화를 바탕으로 만드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듣자마자 바로 검색해보니, 너무 찰떡이더라고요..
[부디 파도여 내 님 돌려다오]에서 완전 울컥했답니다. 이번에도 좋은 곡 감사드려요❣❣
이거 첨 듣고 연오랑 세오녀 인줄 알았는데... 쨋든 노래 넘 좋아
[언제 돌아오십니까]
[보름날만 기다리면 온다고 하셨잖습니까]
[님의 생사 알기 위해 날밤을 새고
님을 기다리기 위해 항상 여기 있었습니다]
[님이 돌아오시지 않는다면 난 계속 여기 있겠습니다]
[아아 차라리 이러다 돌이 되어 죽음으로써 님에 대한 사랑을 증명해 보겠습니다]
[나의 영혼을 바다로 흘려보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나비가 한 마리 그대의 어깨에 앉거든 나인 줄 아시지요]
숨소리까지 표현되있네....악기 소리까지 너무 짱입니다 쏘망님 사랑합니다 쏘망님♡
낭류희가
그 바다 너머 가면
그 누구도 오지못하니
모질게도 이 바람은
발목 잡아두지 못하네
매듭지은 달빛
내 님 연정 담아
물결 아래 비추어
눈물 흘러넘쳐
바다 깊어질까
울음도 굳혀 내리라
바람아 거친 바람아
굳은 내 청을 들어라
어기여 감지 못해
시린 눈동자야
부디 바람아 내 님 돌려다오
그 바다 너머 가면
그 누구도 오지못하니
모질게도 이 파도는
목소리도 모아 잠기네
떠도는 구름은
내 님 슬픔 담아
그리움을 내리며
걸음 서성이다
길이 바래질까
발걸음 굳혀 내리라
파도야 거친 파도야
굳은 내 청을 들어라
어기여 조각나서
아린 가슴이야
부디 파도여 내 님 돌려다오
님이여 망연한 이여
오는 길이 험하거든
어기여 목청 찢어
부른 뱃노래라
부디 살아서 머물러 주시오
님이여 멀리 사랑아
돌아오지 못하거든
이 몸 굳어도
혹은 새로 태어나
내 님 곁에 날아가리
+따라 부르고 싶어서 노래에도 익숙해질 겸 가사를 쓰고 있었는데 너무 예뻐서 계속 감탄만 했네요.
쏘망님..진짜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만드실 수 있는 거예요..진짜 영혼까지 울리는 느낌이에요..장산범때부터 알게 되서 쏘망님 작곡 노래를 하나하나 다 들어봤는데 진짜 하나 어쩜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곡들을 만드실 수 있는지 감탄했습니다ㅠ!
진짜 곡마다 소름이 쫙 돋아서 놀랬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방 에서 꼭 부른다!!!!
진짜 이 분들 조합 너무 좋아요... 노래 뜻도 좋아요... 정말 물구나무 서서 들어도 최고네요...
가사하나 간주하나 시유의 목소리 떨림 하나마저 너무 잘어울리고 저절로 감정이입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간만에 국악풍으로 이런 완성도 높은 이별곡 듣게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엘디큐님과 쏘망님이 합작하신 시유 곡이라니...세상에ㅠㅠ 이걸 드디어 들었어요 이제이승에여한이없습니다...
일단 검색이나 뜻풀이나 그런거 아무것도 안한채로 (자랑은 아니지만요 간단하게 말하면 무지성상태로) 들었을때 이번 곡은 애절한 사극풍 드라마 OST같은 느낌이 들어요! 모 사극 드라마의 한 장면에 슬며시 흘려넣어도 절대 어색하지 않울 느낌..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이 자동으로 연상케 하는 장면과 pv가 딱 겹쳐서 진짜 사극 드라마의 클라이맥스 혹은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엔딩 언저리 쯤의 장면을 본 기분이 드네요. 특히!! 이번 pv는 일러스트도 너무 잘 뽑힌것 같아요 보는 내내 눈과 귀가 같이 즐거웠습니다ㅠㅠ
와 조교를 이정도로...? 진짜 대박이다.... 쏘망님 곡 믿고 듣습니다ㅠㅠ♡
시유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아요💙
라인업 봐바요...진짜..가슴이 웅장해진다
어차피 명곡일꺼 알기때문에 나중에 들으러 왔습미다
와 근데 피오테오님 진짜 날로 좋아지네 뭐지 진짜로 끝이 없다고 할까요?
웹툰 '녹두전' 느낌도 나네요
진짜 이번에도 갓곡,,,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소리로 귀 호강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짱
첫 소절부터 소름이 쫙!
완전 좋아요!
쏘망님 노래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너무좋아요 ㅠ
와우 콜라보 기대하겠습니당!
와 내님슬픔담아 구름은 그리움을내리내에서 소름이 쫙 표햔력 대단하십니당
곡을 어쩜 이리도 잘 뽑아내시는지😊
조금 잔잔한가? 싶다가도 급류처럼 강하게 휘몰아치면 기분이가 아주 짜릿하군요
쏘망님 항상 너무 아름답고 슬픈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오늘도 울고가요ㅠㅠ😭💖💖
헐 진짜 노래 쩔어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잘 듣고 갑니다!!
가사 보고 공무도하가가 모티브인가 했더니 망부석이랑도 찰떡이네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노래방 나왔으면!
쏘망님 노래만큼 기다려지는게 없네요, 정말.
기대만발 입니다♥
😢오늘두 좋은 노래에유... 100번 정도 돌려 들어야징
너무 좋게 들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된당
너무 멋져요ㅠㅠ 국악 최고ㅠㅠㅠㅠㅠ
수학문제 풀면서 보고있었는데...갑자기 삶이 아름다워짐..
♡잘듣겠습니다~!!
빨리 빨리
공개 해라
쏘망 시유
좋아 아주
굿
피오 테오
님도 좋아
굿
두분 모두
화이 팅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
국악 양두산맥의 협업 수준 실홥니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헐 최애님이랑 최애님 콜라보다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와 첫소절부터 뜰 것 같은 느낌이!! 최고오!!!
노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유님 노래 오늘도 잘들어요 ㅠㅠ 장산범 어둑시니가 최애곡이었는데 이것도 추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
믿고 듣는 쏘망님...!
노래 너무 좋다....ㅠㅠㅠㅠ
사랑해요❤️❤️
정말.. 정말좋아요 ㅠ
사실 이것만을 기다려왔다우!!!
항해나간 정인이 죽고난뒤 절벽에서서 한탄하고 다음생에도 이어지길 바라는이야기..이런느낌일까요 여간 이번노래도 명곡!!잘듣겠습니당!!
내님은 어떠한 연유로 바다로 나가게됩니다.
하지만 운이 나쁘게도 그날은 파도가 거세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었죠.
내님이 있던 배는 그대로 눈앞에서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여인은 내님이 사라진 방향의 바다를 매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부디 내님이 돌아오길 바라며 원망스러운 바람에게 부탁하고 파도에게 빌어보지만.
그들은 애석하게도 내님은 돌려주지않습니다.
'그 바다너머 가면 그 누구도 오지 못하니'라는 말을 들어 알 수 있듯.
여인 내님이 돌아올 수 없다는걸 이미 알고있는듯 합니다.
그렇게 얼마나 지난건지 알 수 없지만 여인은 오늘도 내님을 기다립니다.
바람을 원망하고 파도를 원망하지만 그들은 여인의 맘을 알리가 없습니다.
여인은 내님을 기다리다 돌아오지 못할것을 받아들인건지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는듯 이야기합니다.
부디 살아만 있어주길 바라며 오는길이 너무 험하거든 그곳에 머물러달라 합니다.
그리고는 말하죠 "이몸 굳어도 혼은 새로 태어나 내님 곁에 날아가리" 이 말로 이 곡은 끝이납니다.
바다가 앗아간 내님을 기다리던 여인은 이제 기다리는것을 그만두고
스스로 자신만의 힘으로 잃어버린 내님을 찾아 떠나기로 합니다.
내님이 오지 못한다면 자신이 찾아가면 되니까요 비록 내 님을 찾았을때는
육체가 없는 상태겠지만 그럼에도 여인은 내님을 찾아 여정을 떠납니다.
어쩌면 둘다 환생하여 서로를 발견했을지도 모르죠.
이번곡도 듣자마자 곡에 스토리가 애절하게 느껴져 글을 적게 되었네요.
해방과는 다르게 이번곡은 원래의 스토리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적어 더욱 개인적인 해석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도 글이 길어져버렸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쏘망님 저는 4년 구독자입니다 장산범,어둑시니 등 이런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시유 유니 같은 걸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와...진짜 잘부르세요!!!저도 이렇게 잘 부르고 싶네요...왜 저는 소망님 채널의 노래들만 좋을까요..? ((♡))저 진짜 힘들 때 들을 때 진짜 너무 힐링되요♡♡진짜 목소리 너무 예쁘다...사랑해요 >
영화 명량에서 남편을 잃은 한 여인이 떠오르는 노래네요.
와!엘디큐!
와!쏘망!
믿고 듣는다
후욱후욱 기대된다
와..이건 구독 각이다..
아.... 이게 보컬로이드라고요????
믿기지가 않네요
오오오!!!
ㅈ니짜...뭐야..너무 미쳤자너..ㅠㅠㅠ
진짜 소름돋아요...ㅎㄷㄷ
완저 슬프네요...ㅠㅠ
듣다가 울 뻔...
期待！
이번노래가 단기간만에 조회순 잘나와따 그만큼 노래가 조타
딸 실시간 다 끝나면 올게 사랑해♥ 노래 좋아요 쏘망남 ㅠㅠ
이렇게 제 플레이리스트에 한 곡이 추가되었습니다..!
진짜 역대급이다....진짜 와...밖에 안나옴....항해거나 해전을 벌이다가 배가 침몰해서 나를 두고 가버린 님을 그리워하며 '나도 그대를 따라가고 싶다'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그리움이 잘 느껴지는 곡이었어요...
우와
와 진짜 대박이네
아이 좋아라
좋다
제목이 관심끌려서 들어봤는데 진짜..인생곡이다...
감사합니다.
아 가사만 봐도 슬프네요. ㅜㅜ 이야기가 왜이리 아픈지ㅜㅜ
영상을 보고 감동 하고 영상끝나고 나온 광고에 감덩이 깨졌다
대......기......탄.....다........❤
쏘망님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 혹시 나중에 저승사자를 바탕으로 한 노래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ㅠㅠ
2022년 1분기 신곡 리스트에 포함되었습니다 >~
GJ, will you use SynthV as well? :)
저도 쏘망님과 작곡하고 싶네요.
시유 숨소리가..🙊
징챠....쏘망님....이 정도면 여자분아니신가여;;;어쩜 이리 작사를 여자측 입장을 잘 살리시는지..ㅠㅠ 늦덕은 오늘도 웁니다
다다음 곡은 꽃말해주시면 감사하겟니다
이거 진짜 시유 목소리 맞나요...
너무 좋잖아욧♡>_
옛날 먼 옛날 소희 라는 어여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좋은 남정네를 만나 결혼을 하였죠. 하지만 소희의 지아비은 뱃일을 하는 어부여서 배에올라야했죠 추운 겨울날 소희의 지아비는 배에 올라 더이상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 후 소희는 절망하며 매일매일 하얀 소복을 입고 바다가 보이는 킅 돌앞에서 멍하니 보용히 노래를 불렀답니다. 늘 마지막 가사는 "파도여 파도여 거친 파도여 굳은내 청을 들어주오 였죠.
문학교과서에 있는 시가 생각나는서 더 슬프네요...
내 국어점수...
돌아오지 못한 님?기달리다가
돌이된여인들의 이야기죠
냥~')/
일러스트가 녹두전 생각나네요
약간 이거 들으니까 그 이야기도 생각나 천일야사의 액받이 무녀 이야기!
엄청 기대가 되내요 근데 여인은 왜 울고있는걸까요?
24시간이나 남아부렸네
다 안들었는데 레전드인디?
언제시작하누
나만 금강 생각나냐...
이걸 나온지 4일이나 지나서야 들은 내인생...
절반 손해볼뻔...
이거 빨리 가수들하고 작업 않할려나?
흠
무슨음악인지
가사제작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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