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겠습니다.. 저는 정말로 유망주 선수들에게 관심이 많아요. 그 이유는 이제 한국야구가 살기 위해서는 새 얼굴들이 나와야하고, 새로운 스타선수를 만들어내는 것이 미디어가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의지, 김현수, 김광현이 모두 물러났습니다. 이제는 새 얼굴들이 해줘야합니다. 제가 거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저도 작년도 그렇고 엘지가 스카우팅 잘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문제는 이게 KBO 드래프트 특성과 팜이 작아서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엘지는 계속 애매하게 상위권에 머물고 있어서 문동주 김서현 김도영 같은 S급 하이실링 유망주들을 보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ㅠㅠ 그래서 어떻게 상위순번에서도 하이실링 선수들을 찾아내고 육성 할 수 있을지 많은 연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건 LG트윈스의 잘못이 아니죠. ㅎㅎㅎ 풀이 좁은 걸 뭐 어쩌겠습니까. 그렇다고 일부러 꼴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사실, 안우진이나 문동주급은 꼴찌를 한 번 해야 얻을 수 있는 급들이라.... 고우석 선수도 이민호 선수도 서울권 전체 1차 1번 지명권을 갖고 있을때 뽑은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김윤식, 정우영, 문보경만 해도 진짜 초대박픽입니다.
1차지명 때는 서울 세팀이 돌아가면서 1~3순위를 뽑았고 키움이 가장 득을 봤다고 봅니다. 전체지명에서는 하위팀이 지명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S급 하이실링 선수를 뽑는 것은 성적을 잘 내고 있는 LG에게는 앞으로도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기자님 말씀처럼 최근 몇 년간 2차 지명 상위픽이나 전체지명 상위픽에서 좋은 선수를 많이 뽑았다고 봅니다. 정우영 김윤식 문보경 외에도 성동현 이재원 이상영 이주형 손호영 이영빈에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김주완 최용하 이주헌 김동규 박명근 이준서 등등
@@qweqwqweqwew9284 한화 독과점 한적이 없는데요 엄밀히 따지면 독과점 하기 민망한 수준 문동주 김서현 빼고 전체 1픽 감 뽑은적이 없어요 한화 그냥 못한거지 탱킹 한것도 아니죠 실력이 문제 겉으로 보기에 독과점 이지 속으로 들여다 보면 이제 유망주 쌓이는 중 이죠 픽 잘못 해서 몇년 날려먹고 지역 1차 대부분 울며 겨자먹기 해서 방출된선수들 여럿 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꼴지 최대어 뽑아간 꼴랑 2번 입니다 꼴지만 했다고 독과점 아닌데 독과점 뜻을 모르시는 거 같네요 애초에 1차 있었는데 꼴지 딱히 혜택이랄게 있나요 타팀 1차 최대어급 나눠 뽑고 그 밑에 선수 데려간건대 김민우 범수 빼고 다 윗세대 다 망했는데 ㅋ 차라리 서울팀 독과점 탓하면 모르겠지만 애초에 우리나라 지명 구조 기행적이었죠 드래프트 취지 지금 방식이 맞습니다 야구 탱킹 해봤자 아무런 이득이 없어요
애시당초 포스트 오지환으로 이영빈을 지명한 겁니다. 그래서 빨리 군대 보냈고요. 엘팬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만, 변수가 많으니 좋은 유격수 재목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MLB처럼 유격수 자원을 2루로 돌릴 수도 있고요. MLB 30개팀 2루수중에 마이너에서부터 원래 2루였던 선수는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 유격수/3루수 자원들이죠. 강견의 좋은 야수는 많이 확보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jeonsangil 애초 오지환 유격으로 키운팀 투수 가까웠던 이영빈 정도면 ㅎ저는 기아팬이지만 강견 내야수 어떻게 든 써먹을 수 있으니 많이 뽑아놔야죠 타격 재능 좋으면 외야 3루 보내고 정 자리가 없어서 안되면 혹은 타격재능 다소 아쉬우면 투수 키워도 되니까요 내년에 좋은 내야수 많죠 3루 유격 좋은자원 즐비하던대 관심있는 3루 최윤석 추세혁 공격 수비 나쁘지 않던대 추세현 청량중 선배 목지훈 상대 홈런 칠뻔 했죠 ㅎ 우정안 유격 3루 다 가능하면 인기 이외에도 문태균 어준서도 있죠 유격 만큼 3루수 좋은 자원 많은거 같아요
@@이창로-j9f 이주형은 고교시절 2루수였고 프로에서도 1군에서 기회를 주기위해 당시 LG 1군에서 가장 자리를 주기 쉬운 포지션인 2루수로 출전을 시켰던거죠. 하지만, 고교시절부터 송구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가 있었고 수비부담을 덜기위해 외야로 포지션 변경을 권유받는 상황이라 내야수보다 외야수로 분류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여러므로 응원팀 당혹스러운 상황이라 ㅜ 제가 컨트롤 할수 없지만 ㅜ 조대현 151찍었다던대 다크호스 등장 아닌가요 아직 까지 제가 기대했던 야수들 초반 부진 이네요 ㅎ 진흥고 대반전 이라 큰기대 안하고 봤는데 광남고 진흥고 돌풍 일으켰죠 ㅋ 엘지 현재 나쁘지 않지만 미래도 나쁘지 않죠 야수들 나이 많다보니 야수쪽 세대교체 관건 같아요 투수 여유 있어보이고여 송찬의 수비 안 좋아서 그게 문제죠 이주형 외야 선택 했다고 하네요
조대현 선수는 제가 장충고 1학년 강릉고 전학 가기전에 봤던 선수입니다. 그때 영상이 아직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SSG 배에서 잘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다만, 지금 1라 이야기 나오는 선수들은 꽤 오랫동안 선을 보였던 선수들이고, 꾸준히 잘했던 선수들입니다. 1R 급이라면 바로 써야하기때문에 안정성이라는 측면도 중요합니다. 원상현, 전미르, 김택연, 육선엽 등등은 작년부터 수없이 많은 경기를 뛰었죠. 조대현 선수는 작년까지는 안정감이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정말 좋아졌나보더라고요. 이 선수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취재를 해보겠습니다. 어서 빨리 목동으로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사실 저는 몇년전 두산(2순위)이 안재석을 뽑아가고, LG(3순위)가 강효종을 뽑았을때 두산이 진짜 잘뽑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두산이 김대한(1순위)을 뽑고 LG가 이정용(3순위)을 뽑았을때도요. Lg는 1순위 지명권을 잡고 있을때 박주홍을 거르고 이민호를 잘 선택했죠. 서울팀들끼리 비교하면 최근 LG의 약진이 돋보이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뭐 키움은 안우진 하나로 게임 끝이기는 하지만이요. ^^
두산도 과거 이복근 스카우트 팀장 시절도 그렇고 무척 잘뽑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우승권이어서 지명순위가 9, 10순위라서 상대적으로 그래보이는거죠. 1차지명이야 서울권 3팀이 돌아가며 뽑았으니 그렇다 쳐도 2차 지명에서 꽤 좋은 선수들을 많이 뽑았죠. 박신지 정철원 김민규 송승환 최승용 앞으로 눈여겨 볼 이교훈 장규빈 김동주 김동준 신민철 등등 특히 2020 8R 양찬열, 10R 안권수 같은 알짜 지명도 있구요.
@@jeonsangil아무래도 팬이다보니 아쉬움이 있네요. 사실 저는 LG 육성 결과물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봐요. 그동안은 키우기 쉬운 불펜투수나 외야수만 잘 키웠지 선발투수/ 내야수 육성은 거의 실패였으니까요. 하지만 김윤식+ 강효종 +문보경이 자리잡고 여기에 이영빈, 이상영이 커준다면 육성 강자로 평가받을 수 있겠죠?
2020 3순위 김윤식 이주형 손호영 강민 2021 7순위 이영빈 김진수 조건희 이믿음 2022 7순위 김주완 최용하 이주헌 이지훈 2020은 3순위와 팀의 필요한 부분을 고려하면 2R에 이주형을 뽑은 것만으로도 정말 대박 드래프트라 생각합니다. 2021은 7순위였고 2R에 이용준을 염두에 뒀으나 바로 앞에 NC가 픽해서 대학 최고투수 김진수 픽, 3R 조건희는 구위 포텐 픽, 4R 이믿음은 정우영 성공에 영감을 받은 픽. 2022도 7순위였고 2R에 정우영을 연상케하는 무브먼트의 최용하, 3R 팀의 포수자원 필요에 의해 이주헌, 4R 하드웨어와 포텐을 본 우완 이지훈. 2021~2022 드래프트는 7순위였기에 뽑을 수 있는 풀에서 무난한 지명을 한 것 같아 어느 정도 감안하고 봐야 할 것 같네요. 2019년인가 공인구 반발계수 조정 후 차명석 단장이나 팀 내에서 신인이 리그에 적응할 때 타자보다는 투수쪽이 훨씬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1차지명, 혹은 상위라운드는 타자보다는 투수위주로 뽑겠다는 기조가 확실히 정립되어있다고 합니다. 차명석 단장은 드래프트는 투수를 뽑는 자리라고 공공연하게 말할 정도죠. 2~4라운드 선수들이 전부가 아니기때문에 기자님 말씀처럼 LG는 강력한 뎁스를 유지하면서 강팀을 유지할거라 생각합니다.
엘지가 야수 자원은 단연 탑인 팀...하지만, 투수력, 특히 선발투수력은크보리그 10팀 중 단연 꼴찌...엘지팬들은 엘지엔 켈리와 플럿코가 있다고 조랑을 하지만, 용병투수는 타팀도 다 2명 보유, 결국 가을야구 단기전에선 토종 투수들 맞대결인데...그게 경쟁이 안된다는 거다...엘지는 고작, 김윤식--이민호--임찬규--강효종...이 투수들로는 어림도 없다.....타팀들 토종 선발투수를 봐라... 키움은 국내 원탑인 안우진---최원태--장재영을 거느리고 있고, 토종 선발투수력이 가장 막강한 kt 는... 소형준--엄상백--고영표에, 김민--김민수--배재성...꺼지 보유하고 있는 팀... 하다못헤, 기아도...양현종--이의리--윤영철을 보유하고 있고...nc도, 구창모--송명기--신민혁... ssg도 김광현--문승원--박종훈--오원석... 최하위 한화도...김민우--장민재--문동주--김서현... 엘지가 우승을 하기 어려운 게...결국 가을야구 가서는 키움--kt--ssg...이런 팀들과 맞붙어야 하는데...과연 쉬울까...???, 이미 작년에 키움한테 떡실신 됐잖아...게다가 kt는 더 어렵고, 절벽같은 상대.
오늘 미디어데이에 기자님 나오시는거 잘봤습니다~ 인터넷 기사도 계속 찾아보구 있습니다~ 다른기자님들에 비해 자세히 분석해주시고 신인선수들 생각해서 기사 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서 응원하게 됩니다~ 프로야구 개막이후에도 좋은기사 많이 올려주세요~
그러겠습니다.. 저는 정말로 유망주 선수들에게 관심이 많아요. 그 이유는 이제 한국야구가 살기 위해서는 새 얼굴들이 나와야하고, 새로운 스타선수를 만들어내는 것이 미디어가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의지, 김현수, 김광현이 모두 물러났습니다. 이제는 새 얼굴들이 해줘야합니다. 제가 거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아마야구 고등학생 선수들까지 취재해주시고..진짜 열정있는 기자이신 거 같음. 응원드립니다~
솔직히 지금 신인드래프트 방식 문제 많죠 한화가 거의 독과점 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면 쥐쉐키들도 꼴지하던가 ㅋㅋ
꼴지를 해도 하위3팀이 추첨을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탱킹 방지
공부 전국1등은 서울대 야구 전국1등은 한화😅
제가 두산팬이어서 오늘 미디어데이 질문 너무 좋았습니다 기자님 언제나 파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두산은 제가 서울사람이고 서울에 회사가 있어서 취재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구단입니다.
저도 작년도 그렇고 엘지가 스카우팅 잘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문제는 이게 KBO 드래프트 특성과 팜이 작아서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엘지는 계속 애매하게 상위권에 머물고 있어서 문동주 김서현 김도영
같은 S급 하이실링 유망주들을 보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ㅠㅠ
그래서 어떻게 상위순번에서도 하이실링 선수들을 찾아내고 육성
할 수 있을지 많은 연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건 LG트윈스의 잘못이 아니죠. ㅎㅎㅎ 풀이 좁은 걸 뭐 어쩌겠습니까. 그렇다고 일부러 꼴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사실, 안우진이나 문동주급은 꼴찌를 한 번 해야 얻을 수 있는 급들이라....
고우석 선수도 이민호 선수도 서울권 전체 1차 1번 지명권을 갖고 있을때 뽑은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김윤식, 정우영, 문보경만 해도 진짜 초대박픽입니다.
1차지명 때는 서울 세팀이 돌아가면서 1~3순위를 뽑았고 키움이 가장 득을 봤다고 봅니다.
전체지명에서는 하위팀이 지명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S급 하이실링 선수를 뽑는 것은 성적을 잘 내고 있는 LG에게는 앞으로도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기자님 말씀처럼 최근 몇 년간 2차 지명 상위픽이나 전체지명 상위픽에서 좋은 선수를 많이 뽑았다고 봅니다.
정우영 김윤식 문보경 외에도
성동현 이재원 이상영 이주형 손호영 이영빈에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김주완 최용하 이주헌 김동규 박명근 이준서 등등
솔직히 지금 신인드래프트 방식 문제 많죠 한화가 거의 독과점 하는 형태입니다
@@qweqwqweqwew9284 한화 독과점 한적이 없는데요 엄밀히 따지면 독과점 하기 민망한 수준 문동주 김서현 빼고 전체 1픽 감 뽑은적이 없어요 한화 그냥 못한거지 탱킹 한것도 아니죠 실력이 문제 겉으로 보기에 독과점 이지 속으로 들여다 보면 이제 유망주 쌓이는 중 이죠 픽 잘못 해서 몇년 날려먹고 지역 1차 대부분 울며 겨자먹기 해서 방출된선수들 여럿 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꼴지 최대어 뽑아간 꼴랑 2번 입니다 꼴지만 했다고 독과점 아닌데 독과점 뜻을 모르시는 거 같네요 애초에 1차 있었는데 꼴지 딱히 혜택이랄게 있나요 타팀 1차 최대어급 나눠 뽑고 그 밑에 선수 데려간건대 김민우 범수 빼고 다 윗세대 다 망했는데 ㅋ
차라리 서울팀 독과점 탓하면 모르겠지만 애초에 우리나라 지명 구조 기행적이었죠
드래프트 취지 지금 방식이 맞습니다 야구 탱킹 해봤자 아무런 이득이 없어요
기자님이 느끼는 부분이나 이때까지 봐왔던 것들을 바탕으로 팀별로 스카우팅 전략이나 성향등도 분석해주시면 재밌을거같네요. 드래프트 볼때 그런 분석들을 참고해서보면 더 드래프트를 재밌게 볼수 있을거같아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5년차 이내의 신인 선수들 중 문동주 같은 대형 신인들 말고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드리는 것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 그런 부분을 특화시켜서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굿아이디어 😮
미디어데이 때 가장 질문다운 질문을 하신 대기자님 ㄷㄷ
아닙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올 해 제발 우승 가즈아~~!!
못한다 기대하지마라 dtd 그리고 한국야구 너무 한심하다 발전이없으니까 요번에 호주에게도 지고 일본에게 참패당하지 우물안개구리 대한민국야구
@@조종성-m4r 반말하지 마라 못하는건 니 생각이고 나이도 어린게 어른한테 반말이야
@@엘림-n7m저기서 틀린말 하나라도 대보셈 ㅈㅂ ㅋㅋ
롯팬으로써 진심 엘지는 너무 부럽네요. 롯데도 하루빨리 엘지만큼의 뎁스를 보유했으면 합니다. 가능하겠죠, 기자님?
아 전상일 기자님마저... 시즌전 엘레발은 안됩니다. 하지만 프로야구도 담당범위를 넓히고 첫 프로팀 영상이라는 점에서 전상일 기자의 축복 이라는것을 기대해보죠.
원래 시즌전은 레발의 맛이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요. 오늘 미디어데이에서 전 현역 감독님들이 다 LG가우승후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해설위원 분들도 전부다 LG가 우승후보라고 몰표가 나왔습니다.
애시당초 포스트 오지환으로 이영빈을 지명한 겁니다. 그래서 빨리 군대 보냈고요. 엘팬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만, 변수가 많으니 좋은 유격수 재목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MLB처럼 유격수 자원을 2루로 돌릴 수도 있고요. MLB 30개팀 2루수중에 마이너에서부터 원래 2루였던 선수는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 유격수/3루수 자원들이죠. 강견의 좋은 야수는 많이 확보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아!! 그렇군요.. ^^ 저는 이영빈은 3루수 자원으로 더 높은 평가를 햇었는데~ 프로에서는 또 다르게 평가를 하더라고요.
@@jeonsangil 애초 오지환 유격으로 키운팀 투수 가까웠던 이영빈 정도면 ㅎ저는 기아팬이지만 강견 내야수 어떻게 든 써먹을 수 있으니 많이 뽑아놔야죠 타격 재능 좋으면 외야 3루 보내고 정 자리가 없어서 안되면 혹은 타격재능 다소 아쉬우면 투수 키워도 되니까요 내년에 좋은 내야수 많죠 3루 유격 좋은자원 즐비하던대
관심있는 3루 최윤석 추세혁 공격 수비 나쁘지 않던대 추세현 청량중 선배 목지훈 상대 홈런 칠뻔 했죠 ㅎ 우정안 유격 3루 다 가능하면 인기 이외에도 문태균 어준서도 있죠 유격 만큼 3루수 좋은 자원 많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을요.. 제가 감사합니다.
오늘 반가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남들이 뭐라하든 엘지가 꾸준히 5강권안에들 수 있는 팀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을 듯.
우승해서 방점을 한번 찍어야 하는데, 그날을 기다려본다. 재원이 찬의 포텐 터지고 국내선발 2명 정도만 제대로 키우면 가능하다고 봄
영상 잘 봤습니다 기자님
넥스트 유격수는 김주성을 한번 보는게
엘지 선수들 사이에서도 3대 유격수로 칭했다고 하는데 팬들한테는 아직 알려진 선수가 아니니..
이 선수도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더라고요.. ^^ 이 친구 한번 취재해보고 싶습니다. 조만간 2군 경기 시작되면 이 선수 한 번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jeonsangil
기대하겠습니다 ~
요즘 서울고 전준표도 잘하고 있네요 오늘도 호투 했네요 엘지가 고려 할만 하죠? 기자님이 소개한 여동건도 좋더군요 ㅎ
저는 현장에서 직접 본 대로, 들은대로만 말씀드립니다. 여동건 선수는 아직 좀 아쉽고 전준표는 많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백성진 팀장님의 성향이라면 전준표와 이찬솔 중에 고르라면 저는 백 팀장님은 이찬솔 고를 것 같습니다. ㅎㅎ
조그조근 말씀 잘하시는데 `~되어집니다` 라는 어색한 표현 되게 듣기 힘듭니다.
포스트 오지환은 이영빈 기대합니다
오호!! 눈썰미 있으시네요. 맞습니다. 현장에서 제일 포스트 오지환에 가까운 선수가 이영빈입니다. 이건 LG 2군 경기장을 가서 취재했던 상황입니다.
이영빈은 적어도 7년 더 있어야.
오지환 장기 계약 때문에...
투수: 김윤식 이민호 강효종 고우석 정우영 이정용 이상영 조원태 손주영 박명근 임준형 성동현 김주완 김동규
포수: 김범석
내야수: 이재원 송찬의 이영빈 문보경 구본혁
외야수: 이주형 이준서 문성주 권동혁
정말 팜이 좋습니다
이정도면 몇년은 끄덕없을 것 같습니다. 좌완 투수, 포수, 우완투수 등 꼭 필요한 포지션을 많이 모아놨습니다. 김범석도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외야수에 최원영 선수도 있죠. 다만, 아직 유격수쪽이 이영빈 빼고는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이주형 내야수
우타 빅빗이 좀 있으면
@@이창로-j9f 이주형은 고교시절 2루수였고 프로에서도 1군에서 기회를 주기위해 당시 LG 1군에서 가장 자리를 주기 쉬운 포지션인 2루수로 출전을 시켰던거죠.
하지만, 고교시절부터 송구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가 있었고 수비부담을 덜기위해 외야로 포지션 변경을 권유받는 상황이라 내야수보다 외야수로 분류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twinslg353 이재원, 송찬의, 김범석 보다 더요?
젊은 타자들 중 그정도 장타력을 가진 선수도 보기 드뭅니다.
여러므로 응원팀 당혹스러운 상황이라 ㅜ
제가 컨트롤 할수 없지만 ㅜ
조대현 151찍었다던대 다크호스 등장 아닌가요 아직 까지 제가 기대했던 야수들 초반 부진 이네요 ㅎ 진흥고 대반전 이라 큰기대 안하고 봤는데 광남고 진흥고 돌풍 일으켰죠 ㅋ
엘지 현재 나쁘지 않지만 미래도 나쁘지 않죠 야수들 나이 많다보니 야수쪽 세대교체 관건 같아요 투수 여유 있어보이고여 송찬의 수비 안 좋아서 그게 문제죠 이주형 외야 선택 했다고 하네요
야수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오스틴 딘 어느정도 해줘야 우승을 할텐데 시범경기 1할 아무리 전력이조아도 외인타자 한방없이 우승하기는 어려울겁니다
엘지 올해 V3
최근 기사도 나왔던 조대현 선수 어떻게 보시나요 기자님?
조대현 선수는 제가 장충고 1학년 강릉고 전학 가기전에 봤던 선수입니다. 그때 영상이 아직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SSG 배에서 잘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다만, 지금 1라 이야기 나오는 선수들은 꽤 오랫동안 선을 보였던 선수들이고, 꾸준히 잘했던 선수들입니다. 1R 급이라면 바로 써야하기때문에 안정성이라는 측면도 중요합니다. 원상현, 전미르, 김택연, 육선엽 등등은 작년부터 수없이 많은 경기를 뛰었죠. 조대현 선수는 작년까지는 안정감이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정말 좋아졌나보더라고요.
이 선수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취재를 해보겠습니다. 어서 빨리 목동으로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오 기대되네요
매년 시즌시작때마다 올해는 우승이라고 한지가 벌써 몇년째여??
감사합니다
기자님 적응이 안되요
이젠 전면 드래프트를 하게되는데 꼭 LG가 좋은선수를 데려간다는 말씀은 틀리신거 같은데ᆢ
절대 LG가 좋은 선수를 데려간다는 말은 아니죠.. 절대... ^^ 순번이 뒤로가면 그건 어쩔 수가 없어요. 한계가 있습니다.
엘지가 잘뽑긴 합니다. 꾸준한 강팀이 될거 같습니다
김도영 안우진 문동주같은 하이실링 유망주 하나 있으면 좋은데
@@twinslg353 그건 꼴찌를 해야..
10년전엔 스카우터들 욕 엄청했는데 ㅋㅋㅋ 잘뽑긴함 요즘은
UTU를 넘 심하게 해버렸네 ㅋㅋㅋ
상일씨 2023년 삼성이 우승한다 예상외로 전력이 너무강해요 김동엽 이성규가 하위타선서 홈런뻥뻥쳐주면 모르는거예요 예전에 삼성라이온즈 사자후서 활동했죠?
이런 유형의 이야기를 5년전에도 했고, 10년 전에도 했고, 15년저..ㅠㅠ
1루수.2루수 선발 국내투수 . 4번타자.타점 해결사
해결 안되면 우승 힘들 어요.
두산팬인데 유일하게 엘지 부러운 거 스카우터..
두산 스카우터 너무 못 뽑음
사실 저는 몇년전 두산(2순위)이 안재석을 뽑아가고, LG(3순위)가 강효종을 뽑았을때 두산이 진짜 잘뽑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두산이 김대한(1순위)을 뽑고 LG가 이정용(3순위)을 뽑았을때도요. Lg는 1순위 지명권을 잡고 있을때 박주홍을 거르고 이민호를 잘 선택했죠. 서울팀들끼리 비교하면 최근 LG의 약진이 돋보이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뭐 키움은 안우진 하나로 게임 끝이기는 하지만이요. ^^
두산도 과거 이복근 스카우트 팀장 시절도 그렇고 무척 잘뽑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우승권이어서 지명순위가 9, 10순위라서 상대적으로 그래보이는거죠.
1차지명이야 서울권 3팀이 돌아가며 뽑았으니 그렇다 쳐도 2차 지명에서 꽤 좋은 선수들을 많이 뽑았죠.
박신지 정철원 김민규 송승환 최승용
앞으로 눈여겨 볼 이교훈 장규빈 김동주 김동준 신민철 등등
특히 2020 8R 양찬열, 10R 안권수 같은 알짜 지명도 있구요.
개그치는거겠죠ㅋㅋㅋㅋㅋ말이됩니까..
?
글쎄?
엘쥐는 한게임은 나오면 80%는 이기겠다 하는... 그런 투수가 없음.
한국시리즈에는 3선발이 필요한데
1명은 나오면 무조건 이기겠다 이런
삼진 꽝꽝 잡아 상대를 틀어막는 그런 투수가 필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라고?
예?
헬쥐팬들아 서울팀이라서 두산 키움과 같이 서울유망주들 로테이션으로 스카웃했으면 됐지. 지방팀 어쩌다 유망주 스카웃했다고 부럽다고 하냐? 그리고 상위픽 했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팀이 어떻게 육성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LG는 20-22 드래프트 2-4라에서 김진수 /이믿음 / 조건희 / 최용하 /이주헌 등을 뽑으며 상위픽을 낭비한 느낌이 있죠. 이들이 치고올라올 3년 뒤쯤에는 다른 팀에 뒤쳐질거같아요
하하.. 조금 더 지켜보시죠.. LG는 한동안은 계속 강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우승 여부는 별개로 하더라도요.
@@jeonsangil아무래도 팬이다보니 아쉬움이 있네요. 사실 저는 LG 육성 결과물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봐요. 그동안은 키우기 쉬운 불펜투수나 외야수만 잘 키웠지 선발투수/ 내야수 육성은 거의 실패였으니까요. 하지만 김윤식+ 강효종 +문보경이 자리잡고 여기에 이영빈, 이상영이 커준다면 육성 강자로 평가받을 수 있겠죠?
@@argenkim3013 욕심 이십니다 기아 그거도 못했어요 ㅋ ㅋ 다 잘키우면 사기급이죠 ㅎ이민호 터지면 될거 같아요
@@통키-b8v 기아는 선발투수 잘 키우는 팀이죠. 다만 포수를 못키우고요... 선발투수/ 포수/ 유격수 잘 바꾸고 있는 팀이 삼성라이온즈인데 3년 뒤쯤엔 무서워질거 같네요.
2020 3순위 김윤식 이주형 손호영 강민
2021 7순위 이영빈 김진수 조건희 이믿음
2022 7순위 김주완 최용하 이주헌 이지훈
2020은 3순위와 팀의 필요한 부분을 고려하면 2R에 이주형을 뽑은 것만으로도 정말 대박 드래프트라 생각합니다.
2021은 7순위였고 2R에 이용준을 염두에 뒀으나 바로 앞에 NC가 픽해서 대학 최고투수 김진수 픽, 3R 조건희는 구위 포텐 픽, 4R 이믿음은 정우영 성공에 영감을 받은 픽.
2022도 7순위였고 2R에 정우영을 연상케하는 무브먼트의 최용하, 3R 팀의 포수자원 필요에 의해 이주헌, 4R 하드웨어와 포텐을 본 우완 이지훈.
2021~2022 드래프트는 7순위였기에 뽑을 수 있는 풀에서 무난한 지명을 한 것 같아 어느 정도 감안하고 봐야 할 것 같네요.
2019년인가 공인구 반발계수 조정 후 차명석 단장이나 팀 내에서 신인이 리그에 적응할 때 타자보다는 투수쪽이 훨씬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1차지명, 혹은 상위라운드는 타자보다는 투수위주로 뽑겠다는 기조가 확실히 정립되어있다고 합니다.
차명석 단장은 드래프트는 투수를 뽑는 자리라고 공공연하게 말할 정도죠.
2~4라운드 선수들이 전부가 아니기때문에 기자님 말씀처럼 LG는 강력한 뎁스를 유지하면서 강팀을 유지할거라 생각합니다.
엘지팬들 : 절대 안믿음 ㅋㅋㅋ
D T D
월월~
lg는 감독때문에 영원히 우승못한다
풉
ㅎㅎㅎㅎㅎ 그런데 우승은 못해요
용병만 좀 잘뽑으면 될것 같은데~~ 용병 운이 영 없네요. 페타지니같은 용병 또 뽑힐 날이 올겁니다. ㅋㅋㅋ
엘지 롯데는 2050년 전에는 우승못합니다.
개인주의 성향 강하고 모래알 같음.
예전 삼성왕조시절 전 모습.
네?
엘지가 야수 자원은 단연 탑인 팀...하지만, 투수력, 특히 선발투수력은크보리그 10팀 중 단연 꼴찌...엘지팬들은 엘지엔 켈리와 플럿코가 있다고 조랑을 하지만, 용병투수는 타팀도 다 2명 보유,
결국 가을야구 단기전에선 토종 투수들 맞대결인데...그게 경쟁이 안된다는 거다...엘지는 고작, 김윤식--이민호--임찬규--강효종...이 투수들로는 어림도 없다.....타팀들 토종 선발투수를 봐라...
키움은 국내 원탑인 안우진---최원태--장재영을 거느리고 있고, 토종 선발투수력이 가장 막강한 kt 는... 소형준--엄상백--고영표에, 김민--김민수--배재성...꺼지 보유하고 있는 팀...
하다못헤, 기아도...양현종--이의리--윤영철을 보유하고 있고...nc도, 구창모--송명기--신민혁... ssg도 김광현--문승원--박종훈--오원석... 최하위 한화도...김민우--장민재--문동주--김서현...
엘지가 우승을 하기 어려운 게...결국 가을야구 가서는 키움--kt--ssg...이런 팀들과 맞붙어야 하는데...과연 쉬울까...???, 이미 작년에 키움한테 떡실신 됐잖아...게다가 kt는 더 어렵고, 절벽같은 상대.
외인타자 퍼즐을 못 맞췄는데 어떠케 우승을 함 .......
팀 평자 1위하고도 포스트시즌 못 간적도 있던 유일한 팀이 LG .
응 우승
WBC 대참사의 주역들이 나오네..
쥐는 두산이 끝까지 잡는다!!
팬이나 구단이나 이딴 식이니 총재 지네 사람 앉히고 황당한 편파운영도 서슴지 않았던 거지.
그래서 니들 보고 무근본 범죄두라고 하는 거야ㅎㅎㅎ
@@seigolibra 찍찍찍
회사에서 엘지팬이라하면 손절당함..
@@user-zi2pt8bi8x 회사가 두산? ㅋㅋㅋ
Kt..
매년 적기레..ㅋㅋ 못해.. 절대.ㅋ
응 우승
조만간이
10년 ㅎ
꼴쥐는부담감이최디적이네
엘지 절대우승 불가하다. 돈받고 논평하냐? 아니면 보는눈이 그것밖에 안되니?
이 세상에 100%는 없습니다 불완전한 세상이라
@@linkall9497 우승 못할껄요 정신나간 현수의 발언도 있었고 이팀은 우승 못한지 30년 되가는데 마지막 우승이 1994년 20세기입니다
ㅅ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