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2.0] 이주영 - 눈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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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6

  • @andrewpark4095
    @andrewpark4095 2 роки тому +8

    와씨 이주영은 못참지 오늘 밖에 29도던데 롱패딩 꺼낸다

  • @dapacemkew
    @dapacemkew 2 роки тому +13

    이 노래를 들으면 영화 ‘윤희에게’가 항상 떠올라요. 라이브 너무 좋네요.

    • @초코칩-e2m
      @초코칩-e2m 2 роки тому

      영화 윤희에게 잔잔하고 넘 좋죠

  • @이보영-t6q
    @이보영-t6q 2 роки тому +11

    이주영의 노래는 전곡 다시듣기를 끝없이 반복하게한다.

  • @toribrean
    @toribrean 10 годин тому

    요즘 매일 이주영님 노래만 들어요.
    유투브뮤직에서 펑소듣는 비슷한 음악들으며 어쩌다 들었고
    최근에 알게되어 드라이브할때도 듣고 쉬는날 눈보라치는 어두운 방안에서 난로옆에서 잠자는고양이 양쪽에 끼고 멍하니 앉아 계속 듣고 있어요.
    힐링이여요😊
    개성있고 꾸밈없는 호소력있는 음성에 가끔 먹먹해서 애타는마음이 될때가 종종 있어요..

  • @cozy5749
    @cozy5749 2 роки тому +5

    마음이 따뜻하게 녹는거 같아요… 코러스도 너무 잘 녹아들어요😌

  • @sentimental-journey
    @sentimental-journey 2 роки тому +4

    젤 좋아하는 곡🥹🫶🏻 이주영 짱🔨🔨🔨

  • @irinaclose
    @irinaclose 2 роки тому +3

    20대 초반에 이주영님이랑 시와님 노래 정말 많이 들었는데 새 앨범 내시고 옛날 노래도 들어있어서 너무 반가워요!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세요.

  • @marilyncrom
    @marilyncrom 2 роки тому +5

    어쿠스틱 기타에 이호석님이랑 베이스 정현서님 ㄷㄷ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라이브도 좋네요.

  • @official.onstage
    @official.onstage  2 роки тому +3

    정규 2집 수록곡. 게으르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과거에 썼던 문장을 한 번 더 쓴다. 눈(雪)이 내릴 때마다 '강아지가 눈송이 잡듯' 들을 수밖에 없는 노래다. 이주영이 멀어진 친구를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눈이 온다는 핑계'로 보고 싶은 친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선율 자체가 귀에 감기는 건 물론 '펑펑'이라는 운율은 발라드의 맥박을 팡팡 뛰게 한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친구의 목소리는 싱어송라이터 이아립의 것인데, 그녀의 차분함이 자고 나면 쌓여 있는 눈처럼 눈부시게 만든다. 싱어송라이터코러스 팀 '레파라시스터즈'의 화성이 마음 위로 흩날린다. - 이재훈(뉴시스 기자 /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원고 전문은 온스테이지 공식 페이지(더보기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곡싸는여환규
    @곡싸는여환규 2 роки тому +2

    가사가 울게하네요. 정말로 대단한 가사와 멜로디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많은 영감 받아갑니다.

  • @2sanghacc
    @2sanghacc 2 роки тому +4

    와, 눈이 내린다가 온스테이지에!

  • @1oooooooooooooooooo
    @1oooooooooooooooooo 2 роки тому +2

    감정이 뚝뚝 떨어지는 멋진 노래와 연주 잘 들었습니다!

  • @savina9365
    @savina9365 2 роки тому +4

    와 아립님이 과연 나오실까 싶었는데 나와주셨네요 짱짱👍👍 이 노래 가사는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가슴에서 울컥 뭔가가 올라오는 거 같아요 ㅠ

  • @sweeetrice
    @sweeetrice 2 роки тому +1

    가끔, 주영님 노래 듣다보면 소름 돋아요. 어쩜 이렇게 멋날까

  • @wsk-q7v
    @wsk-q7v 2 роки тому +1

    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 @VintageXO79
    @VintageXO79 2 роки тому +1

    봄에 겨울 노래 들으니까 기분이 또 다르네요! 약간 앳된 두 분 목소리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

  • @tongciti
    @tongciti 2 роки тому +1

    겨울에만 좋은 줄 알았는데 봄에 들어도 변함없이 좋네요. ㅠㅠ 오랜만에 아립님 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노래하실 때 중간중간 약간 찡그리시면서 하는 게 넘나 섹시... 아립님은 저음이 좋은데 이렇게 고음 내셔도 워낙 목소리가 좋으셔서 귀에 쏙 박히는 것 같아요. ㅠㅠ 이 노래는 정말 반복재생을 멈출 수 없는 주영님 명곡 중의 하나예요. 겨울에도 엄청 들으면서 뭔가 추억 회상(?)에 빠져있기 좋은 노래였는데 발라드 장인 주영님 노래는 언제 들어도 그냥 헤어나오기가 어렵네요...

  • @Bakjiji
    @Bakjiji 2 роки тому +4

    안녕 오랜만이야
    못 보던 사이에 일 년이 지났네
    그날 잡지 않은 마음 생략한 이야기
    이제 다시 너와 나누고 싶어
    소중한 것들은 묻어두고 살아
    잡을 수 있는 손이 줄어가 점점
    하지만
    밤 같은 낮들이 돌아올 때
    메마른 두 눈이 멍하니 허공을 볼 때
    작은 불빛이 하나씩 꺼질 때마다
    나는 기다리는 너를 떠올렸어
    각자의 이유가 있었다고 나도
    손 내밀 여유가 없었다고 너도
    하지만
    너의 생활에 빛이 없다면
    외롭고 추운 밤들이 계속된다면
    미워한 마음으로 뒤척인다면
    너도 남아있는 나를 떠올려줘
    펑펑 눈이 내린다
    펑펑 눈이 내린다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자국 위로 내 머리 위로
    펑펑 눈이 내린다
    펑펑 눈이 내린다
    지워버리고 미뤄두었던 마음
    너무 오래 참아온 어른의 마음을 내려놓고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안녕 오랜만이야 못 보던 사이에 일 년이 지났네
    그날 눈꽃이 날리던 그날의 이야기
    그날부터 우리 이야기하자
    잃어버린 것들이 내 머리 위로
    잊혀진 것들이 내 마음으로
    놓아버린 것들이 내 두 손으로
    떠나간 것들이 너와 나의 사이로 펑펑
    흩날리고 있어
    흩날리고 있어
    내 마음 위로 내 머리 위로 내 기억 위로
    오래 버려둔 내 강물 위로
    가사가 너무 좋아서 가져왔어요 한여름에도 코끝이 시려오는 노래네요 쓸쓸한데 자꾸 누가 떠오르는 노래네요 너무 좋아요

  • @soshowme
    @soshowme Рік тому

    요즘 하루종일 반복해서 듣는 곡이예요

  • @mochirt
    @mochirt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속수무책이네요.. 이아립♡

  • @ks-ww1rk
    @ks-ww1rk 2 місяці тому

    오늘 500회째 감상중

  • @06korea77
    @06korea77 2 роки тому

    이 분 안지 얼마 안됐는데 좀 알아보니 유재하 대회 가족이란거 알고 끄덕끄덕... 내 인생에 이런 호소력있는 뮤지션을 만나게 될줄이야 ㅠㅠ

  • @atmospherenull5427
    @atmospherenull5427 2 роки тому +1

    👌👌

  • @김희주-x6k
    @김희주-x6k 2 роки тому +1

    썸네일이 페노메코 닮으신것 같아요!ㅎㅎ
    노래 너무 좋네요~ㅎㅎ

  • @beforeyouslipinto
    @beforeyouslipinto 2 роки тому +1

    많은 사람들이 이주영의 멋짐을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