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유비뿐만 아니라 게임 업계 전반적으로 PC로 물들어있어요.. 저희 회사 직원들과 이야기 해보면 여캐릭 비중이 높아져야한다 부터 시작해서 사내 LGBTQ 모임이 있을정도입니다... 특히나 20대 초중반일 수록 PC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시각이구요, 심지어 저번주 친한 직원들과 티타임 중에 '프랑스 올림픽은 역대급으로 아름다웠다', '다른 나라들도 본 받아야한다' 라며 아주 칭찬이 난무하는거 보고 아 정말 말 할 수 없을정도로 어질하다라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LGBTQ 커뮤를 응원하고 존중하지만 왜 자꾸 상업적 가치를 가지는 상품에 왜 자꾸 사상주입을 하려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사내 LGBTQ 모임은 사내 사원들을 지키고 차별 받지 않도록 하는것에서 끝내야하는데 그걸 그대로 상품에 반영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아요. PC는 에티켓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PC라고 하면 사상 강요라고 생각하잖아요. 본질은 소수 존중과 차별 방지였는데 말이죠.
@@penguinmonster 재미있는데 더해 교육적이기까지 하면 좋지만, 대부분의 PC들은 교육적 부분을 우선해서 재미를 내팽개치더라고요. 아니면 그냥 능력이 없고, 관심이 없으니 만들 줄 모르는 건지... 콩고기나 스타워즈에서 강조한 '평범한 사람의' 어쩌구 말인데, 사실 이거 자체가 메시지를 위해 재미를 희생할 수밖에 없는 주제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게임 속에서 특별한 무언가가 되어보고 싶어 하죠. 초능력을 쓴다던가, 혼자서 총 한 자루로 무쌍을 찍는다던가, 무술의 달인이 된다던가. 그런데 평범한 사람의 어쩌구...말이야 참 좋은 말이지만, 솔직히 살리기 힘들단 말이죠. 게임이란 게 리얼하면 무조건 재밌는 것도 아닌데 주인공의 평범함을 강조할수록 게임은 특수능력 등을 최대한 배제하고 리얼하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게임 캐릭터가 평범한 인물로 설정이 되는 이유는 불특정 다수의 청중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청중에게 어필하려고 하는 이유는 극도로 높아진 개발 비용 때문일테죠 결과적으로 그 모든 불특정 다수의 청중들이 외면하는 어정쩡한 쓰레기가 나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캐쥬얼한 게임을, 어떤 사람은 하드코어한 액션 게임을 또 어떤 사람은 대전략 게임을, 어떤 사람은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합니다 다시 말해서 모든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은 일반적으로 제작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게임이건 타겟 소비자층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게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모던 오디언스, 다시 말해 현대적인 청중들을 운운하면서 다양성을 접목시키려는 시도 역시 불특정 다수의 청중을 소비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단순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당연히 사람들은 자신의 준거 집단에 속한 등장인물이 창작물에 등장하면 호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를 어거지로 작품에 끼워 넣어야겠다는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은, 과연 그 여러가지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정말로 그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할까요? 물론 흔히 일반인의 여론을 들을 수 있다고 여겨지는 소셜미디어에서는 그런 다양성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리죠 그렇기 때문에 창작물을 만드는 회사는 그것이 일반 사람들의 여론이라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반 여론이라고 여겨지는 의견을 따라서 전략을 수립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나 이제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의 여론은 극도로 나서기 좋아하는 일부 사람의 편향된 목소리일 뿐이라는 점 그리고 그렇게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정작 게임을 플레이하는 잠재적 고객조차 아니라는 점을요 그런 와중에 자신들의 게임에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고 자기들이 뭘 만들고 있는지 분명한 정의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동성애, 양성애, 온갖 종족들이 튀어나오는 발더스게이트 3를 우리는 다양성에 절여진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게임이 재밌으니까요 라리안은 자기들이 만드는 게임을 잘 알고 있었고, 또 어떤 사람들을 핵심 타겟으로 설정할지 분명히 하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파이어워크 스튜디오는 자기들이 뛰어드는 시장이 어떤 곳인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듯 보입니다 결국 역사적인 대기록을 세우며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죠 뭐... 잡설이 길어지긴 했는데 결국은 AAA 게임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정립해나가는 과도기적인 진통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이번 어새신 크리드에는 확실한 게 하나 있죠. 인종이나 PC 이전에 고증 조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거. 야스케는 사무라이 계급이 아니었음에도 맞다고 우기질 않나, 신사 입구에 있어야 할 토리이를 마을 입구에 세워두질 않나. 과거 어새신 크리드가 배경 고증 하나는 대단했다는 게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였단 걸 생각하면, 과연 이번 어새신 크리드가 재미 있을지 어떨지....많이 의뭉스럽습니다.
유비 겜만 13년째 사고 하고 있는데 게임 나온다고 해도 기대가 안됨,, 99%는 기존 게임에 스킨만 갈아끼운 수준 거기에 PC 듬뿍 넣으면서 유저들이랑 기싸움도 퀄리티는 게임성이 어크 오리진부터 똑같은데 스킨만 갈아끼운 수준이면서 가격은 꾸역꾸역 올리려고 해서 이제 풀프라이스로는 안 삼,, 오히려 아직까지 안 망한게 신기할 수준인듯
용과같이 개발팀처럼 다작 공장식 개발체제인데(물론 제작비는 유비쪽이 더 크지만)결과는 영 좋지 못한 회사 용시리즈도 매번 리소스 재탕한다고 욕 먹지만 그래도 게임성은 점점 발전하는 중인데 얘네는 용과같이보다 훨씬 개발기간도 길고 제작비도 더 많이 투입하면서 결과물이 시원치 못한 게 이해가 안감 기존 어크 장점 잘 가져와서 용시리즈처럼 개선할거 하고 유지만 해도 최소 평타는 갈텐데...최근에는 기존에 갖고 있던 익숙한 맛마저 유지를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비운의 회사
유비 소프트의 문제는 개발진들이 노가다를 할 줄 모른다는 거야. 아니, 정확하게는 할 줄 알아도 하기 싫은 게을러 터진 상태라는 것. 다들 착각하는디, 현대 알피지의 꽃이자 핵심은 단순히 오픈 월드가 아냐. 아이템의 수많은 확률 파밍과, 레벨업에 (뭔놈의 뷰우웅신 같은 퍽 같은 시덥지 않은 스킬 말고) 수치적으로 순수하게 강함을 체감하게 해주는 수치 레벨업임. 이걸 탐험을 했을 때 딸려오는 캐릭터의 성장과 얻는 특이성의 전리품에서 희열을 느끼는 것이지 단순 탐험은 그냥 어드벤쳐 따위에 지나지 아니하다고. 유비가 그게 별로 없는 거라는 것이지. 결론은 1. ㅈ나게 많은 아이템들 2. 일일이 숫자를 캐릭터 성장에 입해서 캐릭터 그 자체의 순수 강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무기나 퍽은 그 다음 문제임) 유비는 아이템이라고 해봤자 거의 액션게임 수준의 열악한 아이템 갯수 항상 고수해왔고, 레벨업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고 대충 퍽 같은 것으로 항상 때워왔지. 뭔 소리냐면 위의 두가지를 신경 안 쓰면 굳이 밸런스 신경 크게 안 쓰고 좀 쉽게 게임 만드는 게 가능하다는 거야. 갸들 게임은 모두 그러한 꼴임.
5:40 만화들도 보면 주인공이 평범한 사람인 작품 정말 가끔가다가 있긴 함. 근데 보통은 주인공은 특별하기 때문에 주인공임. 이게 말이 좋아서 평범한 주인공이지, 반대로 말하면 개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인물 아닌가? 내가 봤던 이야기들은, 주인공이 스스로를 평범한 OOO이라고 소개할 때, 걔가 정말 평범했던건 드래곤 라자밖에 없었다. 그나마도 오우거 건틀렛이라는 특별한 조커급 아이템을 이용해서 특별한 점을 넣었지만
그리고 고오쓰같은 게임 만들고 싶었다며 왜 흑인을 굳이 주인공으로 삼음? 실제 역사에 흑인 사무라이 언급이 있었다고 해도 왜 동양 배경 테마에 흑인 주인공을 플레이해야 하냐고 얘네는 다른 걸 다 떠나서 팬들 니즈 파악을 못함 이러니 매번 게임을 만들어도 실패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왜 pc가 뭍은 게임은 재미가 없어지는지 생각해보셈 게임의 재미와 pc는 아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 pc가 사내 인사에도 영향을 줘서 능력이 아닌 누가더 pc활동가 인가로 승진이 결정되니 게임이 점점 후퇴하고 게임의 재미보다 메세지에 집중을하니 재미가 없어지는거임
영상에 야스케 얘기가 나와서 정확하게 팩트만 전달하자면(이미 펭몬님께서도 영상으로 이야기하신것도 있지만) 그 어떠한 일본 기록에서도 '야스케'가 사무라이였던적은 없습니다. 가끔 다른데서 인왕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설정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왕에 나오는 외국인은 '미우라'라고하는 성씨를 하사받고 사족층(사무라이)로 편입이 된거라서 별 논란없이 넘어간거고 더군다나 인왕은 일본 회사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반면 야스케의 경우 그 어떠한 기록(신장공기 등)을 들여다보아도 '사무라이'로 칭해진적이 없습니다. 정말 최하급에서 사무라이가 된 경우가 아예 없진 않은데 가령 다케다 4명신 중 하나인 '고사카 마사노부'의 경우 아시가루 타이쇼에서 사무라이가 되었는데 이는 마사노부가 전장에서 군공을 세웠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우리가 잘 아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경우 기요스 성의 수리 업무와 교토에서 니와 나가히데,아케치 미츠히데와 더불어서 교토에서 정무를 볼 정도였으며 '가네가사키 퇴각전'에서 후위를 자처,그 임무를 수행하는 등 공을 세웠기에 영지를 하사받고 다이묘가 된 사례이며 조선인으로써 사무라이가 된 경우도 있는데 이도 이 조선인이 와카타 가문의 양자로 입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근데 야스케의 경우 무기관리나 무기를 가져다 주는 일을 맡았을 뿐이고 야스케가 받았다는 칼도 와카자시 같은 휴대용 무기일뿐이라는게 정설입니다. 또한 게임에선 마치 야스케를 일군을 이끄는 지휘관으로 묘사를 했는데 당시 일군을 이끌면서 어디 방면의 책임 지휘관이 되는건 거의 대부분 그 가문에서 고위 가신들이 수행했던 임무인데 야스케는 그런 기록조차 없습니다. 이렇게 야스케가 사무라이가 아니었다는 기록들이 많은데 정작 유비소프트에서는 그를 사무라이로 만든데다가 중세 일본에서 일본인을 주인공으로 하지않고 흑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만들면서 상당히 말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야스케를 주인공으로 하지않고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 역할로 했으면 욕은 덜 들어먹었을겁니다.
애초에 판매상품으로 제작이 된 게임이고 대중의 호응과 사랑을 받을수 있어야만 살아남는 시장에서 , 본인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우기는건 이미 이 회사는 성장가능성이 없어졌다. 라고 판단되네요. 저런 되도 않는 본인생각 우길시간에 피드백 받은거 수렴해서 조금더 보완을 했다면 주식시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을겁니다.
PC든 페미든 그런게 아님. 페미니스트의 본질은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자는 의미였고 여성의 인권이 남자들과 동일하거나 그와 유사한 때까지 올라왔을 때 사라지거나, 아니면 그것이 인류 전체의 인권을 향상시키자는 방향으로 바뀌었어야 함. 하지만 현재는 여성의 인권을 남성보다 앞세우자는 방식으로 변질된 것이 레디컬 페미니즘, 여성 우월주의임. PC도 똑같음. 원래 PC는 성소수자들, 그리고 사회소수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인권(동성애자 사형 반대, 차별 반대, 노예제 금지)등으로 시작했지만 그가 변질되어 성소수자, 흑인 우월주의라는 끔찍한 혼종이 만들어짐으로써 욕을 먹고 있는 것임. 요약하자면 페미니즘은 여성의 인권을 남성과 동등하게 올리자. 그리고 PC는 사회의 소수자들을 위한 인권을 평범한 사람들까지 올리자는 올바른 취지였지만, 이가 변질되어 그들이 탄압되었던만큼의 악의(혹은 그보다 더)를 표출하는 악마적인 사상이 되어버림. 이건 마치 광신도나 다름이 없음. PC, 페미니즘 자체에 대한 오해는 안 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말을 달았지만. 현재, 자칭 "페미니스트, PC주의자"들은 그와 전혀 다른 언행과 우월주의적인 행동을 일삼으니 사람 가려가면서 판단하길 바람.
음악 사이트에 결제를 해뒀는데, 제 채널 등록이 어느새 해제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작권 문제가 들어왔네요 ㅠㅠ 다시 등록하고, 음악 교체 후 재업로드합니다
응 한 번 더 보면 그만이야
올렸던거 또올리길래 노딱붙었나 했네요
@@chi_cham 노딱은 아니고, 빨간딱지더라고요... 음악 저작권 문제가 들어왔는데 억울합니다 ㅠㅠ
결제했는데!!!!
@@penguinmonster빨딱…ㄷㄷ..
@@penguinmonster 뭐 그건 모르겠고 신규영상이니 한번 더 보면 그만이제
두번 까기 위한 두번 업로드 빌드
으아아아 ㅠㅠ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
아침에 본거지만 다시 올라오니 다시 다시 보는 영상
콩ㄲ..
ㅋㄲㅈㅁ
프랑스 올림픽만 봐도 느껴지듯이 나라자체가 pc에 물들어있는 느낌...
Pc못버리면 다시 일어나는 일은 없을듯 😢
올림픽 개막식은 충격이었습니다
@@penguinmonster 진짜로유 ㅠ
근데 미국에선 pc주의가 열풍인데
@@j-qg2eo열풍이다가 요즘 기업들이 쎄함을 감지했는지 슬슬 발뺄려고 하죠 트럼프가 인기인것도 pc에 대한 반감도 한몫하고 시위도 많이일어나요 초등학교에 pc교육 도입해서
@@j-qg2eo그렇다기엔 콘코드만 봐도...
PC로 그렇게 말아먹고 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거 보면
그냥 망해도 할 말 없을 듯...
멍청한 신념 하나만큼은 인정해줘야할듯 ㅋㅋ망하더라도 끝까지 발광하는거보면
경영진한테 pc미는 괴집단이 뒷구녕으로 거금지원을 해주는게 분명함 그게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됨
영화고 겜이고 피시로망하는거 보면 느끼는거 없나 저ㅏㅇ말
진짜로 엉덩이 엉덩이 안의 신념이 되버림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주모가 멀쩡히 국밥 먹던 손님들 깍두기 엎고 치킨무를 갖다놓더니 이것도 깍두기라며 존중하라고 윽박지르는 거임
아오 쏙쏙이 이해되잖아 유좍아
ㄹㅇ 이해가 쏙쏙되네
아 조은비유내용
와 비유 찰지네
식당간판은 그대론데 주모가 바뀌고, 퀄리티 개쓰레기로 내놓음
답도없는 텅빈게임만 스팸처럼 내는 회사 영상이라 그런지 음원 악재까지 일어나시네...
분명 결제했는데 말이죠 ㅠㅠ 크아아아아!!!!!!!!!!!!!!!!!!!!!!!!!!!!!!!!!!!!!!!!!!!!!!!
스팸은 냄새도 기가 막히고 밥이랑 먹으면 맛있기라도 하지 유비소프트는 먹어보려고 해도 먼저 썩은 악취가 코를 찌르는 취두부까지 간것 같아요 ㅋㅋㅋ
@@harryryu4690그 스팸을 말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 😂😂
@@호빵-v1s ㅋㅋㅋㅋ 관용구를 이해못해버렸네용!
@@호빵-v1s그 스팸이
그 스팸입니다 동일한 거에요
블리자드에 묻혔을뿐이지 유비도 조직적 성폭행 얘기나오고 문제 많던 회사임 거기에 올림픽에서도 PC범벅이던 프랑스에 있는 회사답게 PC로 곪아있던게 터져나왔을뿐 언젠가는 한번 세게 터졌을 회사임
블리자드가 너무 커서 그렇지, 유비소프트가 사실, 게임업계 미투 첫 타자긴 하죠
pc pc 거리는 놈들이 하여튼 제일 뒤가 제일 구리다니까 ㅋㅋㅋㅋ
@@hero61023맞음 ㅋㅋ 누구보다 고귀하고 깨어있으며 도덕적인척 하지만 제일 드럽고 추잡함
추천합니다
그게 과연 진짜인지, 아니면 DEI 안따르는 상식적이고 급여 높은 베테랑들 자르고 말 잘듣고 이상한 사상 가진 woke 개발자들로 갈아치우려고 무고 조작한건지..
역사 방패로 흑인 내세우다가 틀렸다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이건 픽션인뎁쇼
흠..
고릴라 닮은 흑형이 주인공인 게임에서 타이틀명이 섀도우면 흑인들도 들고 일어나야 되는거 아니냐? ㅋㅋ
게임회사보다 주주들이 더 게이머들의 심리를 더 잘 파악하고 있다는게 웃픈점이군요.
다시 업로드 ㄷㄷ
쟤네들은 영원히 정신 못차릴듯요..
오늘도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늘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pc계의 예루살렘에 다시 성지순례왔습니다 ㄷㄷ
정작 이슬람, 유대교, 개신교, 천주교 다 pc를 싫어하지만
유비 초반만해도
고증이나 배경이나 오픈월드로
한 획을 그었는데
이리 망가져버릴줄이야..
많이 팔리려면 외모가 "평범" 하면 안된다니까 tq
디렉터 이악물고 pc발랐다고 말 안해요 ㅋㅋㅋ
디자인적으로 매력적인 주인공이 확실히 세일즈포인트가 되길 할 텐데 말이죠
물론 아웃로의 경우, 주인공 디자인보단 유비소프트식 오픈월드가 또 재현되었다는데 있기는 합니다
@@penguinmonster근데 콩코드 보면 이제는 pc주의에 반감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그런 논란이 된게임은 쳐다도 안보는것 같네요 유비식 오픈월드가 다시 나와서 안샀다고 하기엔 그건 게임을 사야 알수있는 부분이니까요
사실 스타워즈 여캐는 보면 나름 매럭있나 싶기도하고 걍 혐오스럽게 생긴것도아니고 괜찮은 편이라고 봄 저것까지 pc라고 욕하는건 좀 과한처사라고 봄 물론 망한 이유에는 콩코드와 마찮가지로 캐릭 디자인보다는 게임이 뒤지게 재미없다는게 지분이 더 커보이긴합니다
@@Rtwbwy 캐릭터 자체는 그냥 평범해서 제작자 취향이 그렇구만 하고 넘어 가는데 문제는 게임성이
@@Rtwbwy논란이 생긴이유는 저 스타워스 주인공 모델의 원본얼굴이 훨씬 이쁘기때문임 굳이 예쁜모델 얼굴 스캔해가서 굳이 최대한 구겨놓은것 때문에 pc논란이 생긴거지 사람들이 그냥 관상을 보니 pc구만 이러는게 아니라는거임
우리 할머니처럼 한끼에 두끼 챙겨주시네 꺼윽 배부르다
에엨ㅋㅋㅋㅋㅋㅋㅋ
독일 게임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유비뿐만 아니라 게임 업계 전반적으로 PC로 물들어있어요..
저희 회사 직원들과 이야기 해보면 여캐릭 비중이 높아져야한다 부터 시작해서 사내 LGBTQ 모임이 있을정도입니다...
특히나 20대 초중반일 수록 PC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시각이구요, 심지어 저번주 친한 직원들과 티타임 중에 '프랑스 올림픽은 역대급으로 아름다웠다', '다른 나라들도 본 받아야한다' 라며 아주 칭찬이 난무하는거 보고 아 정말 말 할 수 없을정도로 어질하다라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LGBTQ 커뮤를 응원하고 존중하지만 왜 자꾸 상업적 가치를 가지는 상품에 왜 자꾸 사상주입을 하려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사내 LGBTQ 모임은 사내 사원들을 지키고 차별 받지 않도록 하는것에서 끝내야하는데 그걸 그대로 상품에 반영한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아요. PC는 에티켓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PC라고 하면 사상 강요라고 생각하잖아요. 본질은 소수 존중과 차별 방지였는데 말이죠.
모든 게 PC문제는 아니지만, PC가 대다수의 게이머에게 환영받지 못 한다는 사실을 게임사들이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제발 뭔가를 가르치고 싶으면 칼럼이나 SNS에서 하시길...
사실 재미만 있으면 상관 없는데
항상 그 부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penguinmonster그게 부족한 이유가 게임의 재미가 1순위가 아닌 pc가 1순위가 되어서 그렇죠 대부분의 pc주의자는 pc가 1순위 게임이 2순위입니다 우리나라의 ㅍㅁ같은 거죠 pc가
@@penguinmonster 재미있는데 더해 교육적이기까지 하면 좋지만,
대부분의 PC들은 교육적 부분을 우선해서 재미를 내팽개치더라고요.
아니면 그냥 능력이 없고, 관심이 없으니 만들 줄 모르는 건지...
콩고기나 스타워즈에서 강조한 '평범한 사람의' 어쩌구 말인데,
사실 이거 자체가 메시지를 위해 재미를 희생할 수밖에 없는 주제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게임 속에서 특별한 무언가가 되어보고 싶어 하죠.
초능력을 쓴다던가, 혼자서 총 한 자루로 무쌍을 찍는다던가, 무술의 달인이 된다던가.
그런데 평범한 사람의 어쩌구...말이야 참 좋은 말이지만, 솔직히 살리기 힘들단 말이죠.
게임이란 게 리얼하면 무조건 재밌는 것도 아닌데 주인공의 평범함을 강조할수록
게임은 특수능력 등을 최대한 배제하고 리얼하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친근하게 접근가능한 외모라는건 현실에서 그냥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여캐는 이쁘고 섹시하고 남캐는 잘생겨야 한다는걸 왜 이제와서 모르겠다는 듯이 퇴보한건지..
사회 소수계층이라고 오냐오냐 해줬더니만
되려 지네가 왜 주류가 아니냐며 발끈하다가 저사단난거죠 ㅠ
지들 편한대로 기준정해놓고선 ㅋㅋㅋ
아까 보다 말았는데 다시 볼수 있어서 개이득
게임 캐릭터가 평범한 인물로 설정이 되는 이유는
불특정 다수의 청중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청중에게 어필하려고 하는 이유는
극도로 높아진 개발 비용 때문일테죠
결과적으로 그 모든 불특정 다수의 청중들이 외면하는 어정쩡한 쓰레기가 나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캐쥬얼한 게임을, 어떤 사람은 하드코어한 액션 게임을
또 어떤 사람은 대전략 게임을, 어떤 사람은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합니다
다시 말해서 모든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은 일반적으로 제작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게임이건 타겟 소비자층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게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모던 오디언스, 다시 말해 현대적인 청중들을 운운하면서 다양성을 접목시키려는 시도 역시
불특정 다수의 청중을 소비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단순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당연히 사람들은 자신의 준거 집단에 속한 등장인물이 창작물에 등장하면 호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를 어거지로 작품에 끼워 넣어야겠다는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은,
과연 그 여러가지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정말로 그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할까요?
물론 흔히 일반인의 여론을 들을 수 있다고 여겨지는 소셜미디어에서는
그런 다양성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리죠
그렇기 때문에 창작물을 만드는 회사는 그것이 일반 사람들의 여론이라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반 여론이라고 여겨지는 의견을 따라서 전략을 수립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나 이제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의 여론은 극도로 나서기 좋아하는 일부 사람의 편향된 목소리일 뿐이라는 점
그리고 그렇게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정작 게임을 플레이하는 잠재적 고객조차 아니라는 점을요
그런 와중에 자신들의 게임에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고
자기들이 뭘 만들고 있는지 분명한 정의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동성애, 양성애, 온갖 종족들이 튀어나오는 발더스게이트 3를 우리는 다양성에 절여진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게임이 재밌으니까요
라리안은 자기들이 만드는 게임을 잘 알고 있었고, 또 어떤 사람들을 핵심 타겟으로 설정할지 분명히 하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파이어워크 스튜디오는 자기들이 뛰어드는 시장이 어떤 곳인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듯 보입니다
결국 역사적인 대기록을 세우며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죠
뭐... 잡설이 길어지긴 했는데 결국은 AAA 게임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정립해나가는 과도기적인 진통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Greg님!
일반 대중에게 어필하려다가 이도 저도 아닌 게임이 나온다...
굉장히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저층 확장
평범함이나 정치적 올바름을 계속 강조하는 게, 그런 이유라고 보는 게 맞겠네요
유비의 운명은 촉한과 같을 것인가 ㅋㅋㄹㅃㅃ
유비는 백제성에서 병으로 쓰러졌다.
자신이 죽는다는 걸 알게 된 유비는 (이하 생략)
유선소프트 ㅠ
이름대로 유황숙이의 말년이 아니고 손권의 말년을 보는듯한 기분....
손권이면... 아앗...
그 황숙의 말년도 제갈량 개무시하고 이릉대전 터트린거라 유비한테 가장 큰 힘이 돼줄 제갈량 무시하고 전쟁 테크 타다 파멸한거나 유비한테 가장 힘이 돼줄 유저들 개무시해서 pc 테크 타다 파멸한거나 걍 유황숙 그 자체임
곧 투자자들의 혁명으로 단두대에 오를 프랑스 게임사
미리 명복을 빔
재업하셨군요 ㅋㅋㅋㅋㅋ 유비가 계속 이렇게 내리막길 걸으면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전반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앞으로 나올 후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점점 사라져갑니다 ㅠㅠ
넵 음악 문제로 재업입니다 ㅠㅠ
그렇긴 합니다. 이미 어크 섀도우부터 기대감이라고 해야할지, 반발이라고 해야할지 어쨌든 관심이 뜨겁긴 한데
계속 게임성도 애매한 평가를 받으면...
감사합니다.
이젠 유비를 보내 줘야 할 때네
문제의 본질은
자신들의 무능함과 멍청함을 pc로 가리는것
그들에게 게이머는 더이상 고객이 아니라 이거지
이번 어새신 크리드에는 확실한 게 하나 있죠.
인종이나 PC 이전에 고증 조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거.
야스케는 사무라이 계급이 아니었음에도 맞다고 우기질 않나,
신사 입구에 있어야 할 토리이를 마을 입구에 세워두질 않나.
과거 어새신 크리드가 배경 고증 하나는 대단했다는 게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였단 걸 생각하면,
과연 이번 어새신 크리드가 재미 있을지 어떨지....많이 의뭉스럽습니다.
야스케를 그냥 비중 좀 있는 NPC로 만들면 되느데 굳이 주인공으로 만들었다는 게 ㅋㅋㅋ
@@user-Bibliobibuli 개웃긴건 일본의 역사를 두고 일본인들이 틀리고 프랑스인들이 맞다도 하는게 ㅈㄴ 웃김ㅋㅋㅋㅋㅋㅋ
추석 연휴 마지막날 아침 9시라니 아쉽.... 어 뭐지? 왜.. 시간이 이럴순 없어!
어크에 흑인 사무라이 보고 진짜 장 떨어짐 진짜로 하,아니 저건 진짜 아시아 차별 아니야? 역겨움 진짜
PC가 악랄한게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선과 악 구도로 짜맞춰 사내정치질한다는 점임
이러한 PC주의에 반대하는 사람이 사내에 있으면 혐오주의자로 몰아가며 악마화 시킴
그냥 게임이 아니라 사상체를 찍어내는 회사..
ㄷㄷ 결국은 재업로드라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솔직히 요즘 유튜브도 그렇고 빅테크 계열사들이 슬금슬금 무너질 조짐이 보여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추가로 이게 망할 음악사이트 결제라 해도 그놈의 유튜브 알고리즘 자체가 기업 친화적으로 바뀐지 오래여서 이런 문제는 이제는 애들장난에 불과한 판국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많은 분이 집안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테크 기업들이 이득을 많이 봤죠
지금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있으니..
얘네는 외모원툴인 블아나 니케가 왜 성공했는지 모르는듯 서양애들은 맨날 모바일 게임 수익보면서 부러워하는데 정작 따라할생각은 안함
PC사상이 아니라
흑인 우월주의임 ㄹㅇ
아시아권 사람들 다 무시하는 것이 정치적 올바름인 것 처럼 행하고 있으니..
유비 겜만 13년째 사고 하고 있는데 게임 나온다고 해도 기대가 안됨,,
99%는 기존 게임에 스킨만 갈아끼운 수준
거기에 PC 듬뿍 넣으면서 유저들이랑 기싸움도
퀄리티는 게임성이 어크 오리진부터 똑같은데 스킨만 갈아끼운 수준이면서 가격은 꾸역꾸역 올리려고 해서 이제 풀프라이스로는 안 삼,,
오히려 아직까지 안 망한게 신기할 수준인듯
게임성 부분이 정말 크리티컬한 것 같습니다
여러 이슈에도 불구하고 재미만 있으면 구매해줄텐데
그 부분이 지금 문제가 크게 되고 있으니...
@@penguinmonster 결국 플레이가 전작들이랑 똑같아서 돈을 쓸 가치를 못 느끼는거 같아요,,
크게 리부트를 해서 게임성을 바꾸든지 다음 작품들에서 대격변을 하던지 해야하는데
유비는 한 우물만 파는게 내핵까지 파버려서,, ㅜㅜ
PC 멸망의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인 어크 새도우
진짜 돈 들일대로 들여도 더 나아지기는커녕 갈수록 퇴보만 하는 AAA급 개발사는 얘네가 독보적인 것 같다
다른 AAA 개발사들은 PC 넣고 개짓거리를 하더라도 적어도 게임은 괜찮았는데 유비는 게임도 나락 사상도 나락...
용과같이 개발팀처럼 다작 공장식 개발체제인데(물론 제작비는 유비쪽이 더 크지만)결과는 영 좋지 못한 회사
용시리즈도 매번 리소스 재탕한다고 욕 먹지만 그래도 게임성은 점점 발전하는 중인데
얘네는 용과같이보다 훨씬 개발기간도 길고 제작비도 더 많이 투입하면서 결과물이 시원치 못한 게 이해가 안감
기존 어크 장점 잘 가져와서 용시리즈처럼 개선할거 하고 유지만 해도 최소 평타는 갈텐데...최근에는 기존에 갖고 있던 익숙한 맛마저 유지를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비운의 회사
AAA 게임이라고 해서 무조건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걸 잘 보여준 게임사임
차라리 그래픽같은 거 조금 떨어져도 팬들이 원하는 거 넣어주고 1년마다 새거 내주는 용과같이가 훨 나은 듯
혹시 이번 용같 해적 신작 나오고 평 좋으면 스컬 앤 본즈랑 비교하면서 유비 더 까일지도
@@dragonistlym29b 용과같이 외전보다 못하다는 게 드러나면 진짜 유비 역량은 그것밖에 안 된다는 게 증명되는거지 ㅋㅋㅋ
근데 진짜 그렇게 될 것 같아서 더 어이없음 얘네 스컬 앤 본즈 쿼드러플 AAA 게임이라고 스스로 입털지 않았음?
@@dragonistlym29b 내년 2월 중순으로 어크 발매 연기했음 근데 하필 같은 달에 몬헌 나옴
몬헌도 몬헌인데 용같 외전도 바로 이어서 발매라 진짜 님 말대로 용같이랑 비교당하게 생겼네 ㅋㅋㅋ
7:22 염X을 해요 ㅋㅋ
유비 소프트의 문제는 개발진들이 노가다를 할 줄 모른다는 거야.
아니, 정확하게는 할 줄 알아도 하기 싫은 게을러 터진 상태라는 것.
다들 착각하는디, 현대 알피지의 꽃이자 핵심은 단순히 오픈 월드가 아냐.
아이템의 수많은 확률 파밍과, 레벨업에 (뭔놈의 뷰우웅신 같은 퍽 같은 시덥지 않은 스킬 말고) 수치적으로 순수하게 강함을 체감하게 해주는 수치 레벨업임.
이걸 탐험을 했을 때 딸려오는 캐릭터의 성장과 얻는 특이성의 전리품에서 희열을 느끼는 것이지 단순 탐험은 그냥 어드벤쳐 따위에 지나지 아니하다고.
유비가 그게 별로 없는 거라는 것이지.
결론은
1. ㅈ나게 많은 아이템들
2. 일일이 숫자를 캐릭터 성장에 입해서 캐릭터 그 자체의 순수 강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무기나 퍽은 그 다음 문제임)
유비는 아이템이라고 해봤자 거의 액션게임 수준의 열악한 아이템 갯수 항상 고수해왔고, 레벨업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맞고 대충 퍽 같은 것으로 항상 때워왔지.
뭔 소리냐면 위의 두가지를 신경 안 쓰면 굳이 밸런스 신경 크게 안 쓰고 좀 쉽게 게임 만드는 게 가능하다는 거야.
갸들 게임은 모두 그러한 꼴임.
항상 생각하는건데 얘네는 만드는 순서가 잘못됐음
재밌는 게임을 만들고 거기에 PC를 섞으면 약간 잡음이 있을지언정 매출은 올라갈텐데
얘넨 PC를 온갖 생색을 내며 만든 다음 거기에 게임을 섞음
그딴걸 누가 좋아함
유비의 무한 자가복제, 신작을 해봐도 뭔가 해본거같은 익숙함을 매번 줬기에 올 순간이 왔다 싶네요
다시 먹을 밥이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meteor님!
진짜 농담아니라 스타워즈는 광선검 휘두르고 싶어하지 총을 쏘고 싶어하는게 아닌데.. ... 유저들이 하고싶어하는 부분을 모르는것같음
유비식 오픈월드 진짜 할 엄두가 안나는게
메인퀘 비중은 생각보다 크지 않은데
서브퀘 수집 이런게 진짜 시간 잘 뽑아먹게 만듬 ㅋㅋㅋ
완벽주의자들은 이런 게임하면 꽤나 힘들거고, 대충 하는 사람들은 가격 대비 창렬인것 같음.
고스트 리콘, 레인보우 식스, 혹스, 스플린터 셀 시리즈 등.. 톰클랜시의 밀리터리 시리즈 팬이었던 저로서는 진짜 어쩌다 이지경으로 떨어졌는지..
진짜 유비는 어디 팔리지 않고 돈이 진짜 파산이 아니라 회사가 셧다운 돼봐야 정신이 차리려나 봅니다.
우리의 사상을 강요하는듯 너희의 사상을 우리에게 강요하지말라
너희가 힘들게 게임개발을 하더라도 우리는 소비자고 너희는 판매자다
못생기고 평범하다고하들 우리도 평범하다고 평가해줄께 뭣이 불만이냐
손님은 물건이 이쁘고 멋진것을보고 호감을 느끼지 못생기고 더러운것을 구매하고싶겠느냐
오늘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지나고보니 선녀라고, 시즈랑 포아너 나오던 2015-2017년 시기가 유비소프트의 걸작들이 나오던 시기였네
리니지에 매몰된 NC소프트 vs PC에 매몰된 유비소프트
전자는 도박장을 만들고 후자는 게임을 만들죠
굳이 따진다면 후자가 그래도 더 나음 후자는 맛이 갔어도 그래도 표면상으로는 게임같은 게임을 만들지만
전자는 게임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분명 아침에 본 것 같은데... 한번 더 보면 되니 한잔 합니다.
현재 유비 개발 지원자격: ‘본인을 여자혹은 논바이너리라고 규정하는 자’......
아니, 성별이나 그런 거 말고 능력으로 뽑으라고요....
오늘 2번 보는군요 잘 보고 갑ㄴ디ㅏ.
ㅠㅠ 감사드립니다 냉소님!!
PC 이전에 유비는 지속적으로 자기복제만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음
그럼에도 이제는 틀린 오답만 내뱉는 과거의 성공 공식을 그대로 써왔고, 거기에 pc에 오염된 아트/디자인 부서와 WOKE라 불리는 소위 '깨어있는 소비자'층을 맹신한 사업부는 회사를 호로록 말아먹어버림
그 깨어있는 소비자층은 소비를 안한다는게 콘코드 사태로 까발려짐 ㅋㅋㅋㅋㅋ
펭하잉! 재업로드 하는거 또한 은혜겠지요
명방 레식 콜라보가 복각 못할수도 있다는게 이러한 이유 때문이였군?
근데 유비가 아예 망하는 일까진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설마 그렇겠어요
다행이네요 보다가 비공개 되어서 짤린건가 싶었던.,.
음악 문제로 재업입니다 ㅠㅠ
5:40 만화들도 보면 주인공이 평범한 사람인 작품 정말 가끔가다가 있긴 함. 근데 보통은 주인공은 특별하기 때문에 주인공임. 이게 말이 좋아서 평범한 주인공이지, 반대로 말하면 개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인물 아닌가? 내가 봤던 이야기들은, 주인공이 스스로를 평범한 OOO이라고 소개할 때, 걔가 정말 평범했던건 드래곤 라자밖에 없었다. 그나마도 오우거 건틀렛이라는 특별한 조커급 아이템을 이용해서 특별한 점을 넣었지만
보통 그런캐들은 외모가 평범하거나 못생겻는데 인성이 엄청좋거나 능력자임
개인적으로 게임분야 유튜버중
펭귄님이 최고라고 생각함
그리고 고오쓰같은 게임 만들고 싶었다며 왜 흑인을 굳이 주인공으로 삼음?
실제 역사에 흑인 사무라이 언급이 있었다고 해도 왜 동양 배경 테마에 흑인 주인공을 플레이해야 하냐고
얘네는 다른 걸 다 떠나서 팬들 니즈 파악을 못함 이러니 매번 게임을 만들어도 실패하는 거라고 생각함
게임에 단점이 있어도 팬들 니즈만 충족시켜줘도 충분히 좋은 소리 듣고 오래 갈 수 있는데 굳이 더 어렵게 가는 길을 자기들이 선택하고 있음 ㅋㅋㅋ
솔직히 이런 논란들은 부가적인거고
순수하게 게임이 정말 재밋으면 문제가 안됨 이게 제일 중요한거
그렇기는 합니다. 재미만 있었어도...
그러니까 왜 pc가 뭍은 게임은 재미가 없어지는지 생각해보셈 게임의 재미와 pc는 아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 pc가 사내 인사에도 영향을 줘서 능력이 아닌 누가더 pc활동가 인가로 승진이 결정되니 게임이 점점 후퇴하고 게임의 재미보다 메세지에 집중을하니 재미가 없어지는거임
그럼에도 유비 힘냈으면 좋겠다…. 내 추억속 많은 게임들 흑흗 ㅠㅠ
뭐 어쩔 수 없지. 다시 보는 수 밖에!
nc소프트는 주식이 곤두박칠치는데도 수장이 땅 알아보러 다니고 있으니..
내가 사랑했던 스플린터 셀 시리즈를 만들었던 유비소프트는 어디로갔나...
정치적 올바름이 띠꺼운 이유는
내가 돈내고 휴식시간에 즐겁게 게임하려고하는걸
미친 게임사가 가르치려 들면서 내 휴식시간을 온라인 강의 수강 시간으로 바꿔버리기 때문
최고의 게임을 만들면 된다->못만듦
유저가 우리에게 공감한다->못함
결정적으로 고객이랑 공감대를 형성해서 세일즈포인트로 삼는게 아니라 고객을 가르치려고 드는데 가르칠 자격미달...
얘네 하는거 보면 넓게는 디즈니 좁게는 NC랑 똑같아보임. 공통점은 셋 다 진정 자신들의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고려하지 않고 지들 ㅈ대로 하다가 망해가고 있다는거
확실히 NC랑 많이 비슷하긴 합니다
주가도 그렇고 말이죠
프랑스는 올림픽도 망하고 게임도 망하네.
그러면서 그 안에서 정작 주목받는건 한국음식과 한국게임(스텔라 블레이드 같은거)이라는게 아이러니.
유비가 그래도 한글화 꾸준히 잘 해주던 회사라 잘 되었으면 했는데 이제는 뭐라 말도 못하겠다.
유비소프트 코리아가 열일했던거였는데 이제는 유비소프트 코리아도 철수했으니...
처음에는 pc때문에 망한다는 느낌이 컸는데 다시보니 pc만의 문제는 아닌듯하네요
PC도 PC지만, 게임성 문제가 제일 크긴 합니다
추석이라고 상을 또 차려주는 센스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영상에 야스케 얘기가 나와서
정확하게 팩트만 전달하자면(이미 펭몬님께서도 영상으로 이야기하신것도 있지만)
그 어떠한 일본 기록에서도 '야스케'가 사무라이였던적은 없습니다. 가끔 다른데서 인왕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설정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왕에 나오는 외국인은 '미우라'라고하는 성씨를 하사받고 사족층(사무라이)로 편입이 된거라서 별 논란없이 넘어간거고 더군다나 인왕은 일본 회사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반면 야스케의 경우 그 어떠한 기록(신장공기 등)을 들여다보아도 '사무라이'로 칭해진적이 없습니다.
정말 최하급에서 사무라이가 된 경우가 아예 없진 않은데
가령 다케다 4명신 중 하나인 '고사카 마사노부'의 경우 아시가루 타이쇼에서 사무라이가 되었는데 이는 마사노부가 전장에서 군공을 세웠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우리가 잘 아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경우 기요스 성의 수리 업무와 교토에서 니와 나가히데,아케치 미츠히데와 더불어서 교토에서 정무를 볼 정도였으며 '가네가사키 퇴각전'에서 후위를 자처,그 임무를 수행하는 등 공을 세웠기에 영지를 하사받고 다이묘가 된 사례이며
조선인으로써 사무라이가 된 경우도 있는데 이도 이 조선인이 와카타 가문의 양자로 입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근데 야스케의 경우 무기관리나 무기를 가져다 주는 일을 맡았을 뿐이고 야스케가 받았다는 칼도 와카자시 같은 휴대용 무기일뿐이라는게 정설입니다.
또한 게임에선 마치 야스케를 일군을 이끄는 지휘관으로 묘사를 했는데 당시 일군을 이끌면서 어디 방면의 책임 지휘관이 되는건 거의 대부분 그 가문에서 고위 가신들이 수행했던 임무인데 야스케는 그런 기록조차 없습니다.
이렇게 야스케가 사무라이가 아니었다는 기록들이 많은데 정작 유비소프트에서는 그를 사무라이로 만든데다가 중세 일본에서 일본인을 주인공으로 하지않고 흑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만들면서 상당히 말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야스케를 주인공으로 하지않고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 역할로 했으면 욕은 덜 들어먹었을겁니다.
애초에 판매상품으로 제작이 된 게임이고
대중의 호응과 사랑을 받을수 있어야만 살아남는 시장에서 , 본인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우기는건 이미 이 회사는 성장가능성이 없어졌다. 라고 판단되네요. 저런 되도 않는 본인생각 우길시간에 피드백 받은거 수렴해서 조금더 보완을 했다면 주식시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을겁니다.
5:34 그래서 진정한 대화 안하고 게임도 안하잖아 ㅋㅋㅋ(두번 보고 두번 댓글달기)
저작권 무섭져..
늦게 댓글 달았는데..
재업로드 하셨군요..
넵 ㅠㅠ 음악 저작권 문제로 재업로드입니다
미국은 그놈의 PC좀 사라져야함..
사업하는데 PC가 왜 필요함..
PC쟁이들 조차 안보고 안사는데.
동양인 캐릭터는 이입이 안 된다... '우리'의 시선으로 볼 캐릭터가 필요하다
와.. 유튜브 영상 제작이 정말 어려운 일이군요...
어쩐지 소규모 스트리머들 영상보면 브금이 거기서 거기던데 다 사정이 있었구나
유비가 PC때문에 몰락했다. (X)
유비가 게임이 등신같아지는 데다가 PC까지 묻었다. (O)
앗 재업했군요 다시 봐야겠다! ㅋㅋ
유비소프트하면 저는 고전게임 레이맨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
참 기억에 남았는데 어쩌다가 그렇게됐는지 모르겠네요…
넵 재업입니다!
레이맨... 어렸을 때 해보고 싶었던 게임인데, 그때 CD가 없어서 못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략집에 레이맨이 있어서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한 번 더 봐야겠지...?
아이고 재업하면 조회수 원본만큼 뽑기 힘들텐데 힘내요ㅠㅠ
과거 레이맨, 스플린터 셀, 고스트 리콘, 써틴 등 추억의 명작들을 줄줄이 내놓던 개발사가 현재에 들어서 어쩌다 이리됐누.
유비겜 나오면 샀던 과거가 후회스럽구나
어차피 xbox 게임패스에 올라오던데 유비게임은 이젠 불매가 답인듯..
엔씨 소프트 + 유비 소프트 = 상가집 맛집
현재 유비소프트는 그냥 하자라 칭해도 거하지 않은 칭찬입니다
오랜 레식 유저로서 그냥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인수합병당하면 지금보단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얘네 밸런스 패치 진짜 못해요...
그냥 게임 회사가 게임 운영을 못해요...
레식 익스트랙션도 잘 만들어놓고 운영 놓아버리더니 결국...
다시 업로드된김에 함 더 봐야지
어쩌다 목도 안 남았소 유황숙...
더 크루 1편을 혼자라도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PC든 페미든 그런게 아님. 페미니스트의 본질은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자는 의미였고 여성의 인권이 남자들과 동일하거나 그와 유사한 때까지 올라왔을 때 사라지거나, 아니면 그것이 인류 전체의 인권을 향상시키자는 방향으로 바뀌었어야 함. 하지만 현재는 여성의 인권을 남성보다 앞세우자는 방식으로 변질된 것이 레디컬 페미니즘, 여성 우월주의임.
PC도 똑같음. 원래 PC는 성소수자들, 그리고 사회소수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인권(동성애자 사형 반대, 차별 반대, 노예제 금지)등으로 시작했지만 그가 변질되어 성소수자, 흑인 우월주의라는 끔찍한 혼종이 만들어짐으로써 욕을 먹고 있는 것임.
요약하자면 페미니즘은 여성의 인권을 남성과 동등하게 올리자. 그리고 PC는 사회의 소수자들을 위한 인권을 평범한 사람들까지 올리자는 올바른 취지였지만, 이가 변질되어 그들이 탄압되었던만큼의 악의(혹은 그보다 더)를 표출하는 악마적인 사상이 되어버림.
이건 마치 광신도나 다름이 없음.
PC, 페미니즘 자체에 대한 오해는 안 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말을 달았지만.
현재, 자칭 "페미니스트, PC주의자"들은 그와 전혀 다른 언행과 우월주의적인 행동을 일삼으니 사람 가려가면서 판단하길 바람.
고집을 넘어 아집. 본인이 못났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잘못을 찾는 사람들만 모인 회사의 최후 같네요
다식 시청할수있잖아~ 럭키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재업이라.... 다시 봐야겠는걸???
감사합니다 다람쥐참님 ㅠㅠ
6:07 애매한 잠입도 잠입인데
암살 모션도 굉장히 짜쳤음
주인공이 둠피인지 그냥 죽빵 1~2대 치고 바로 뻗어버리고
머리 잡고 패대기 쳤다고 헬멧 쓴 적이 바로 시체가 되버리니...
파크라이 5 이후로 더한 게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음
그나마 재미라도 챙기던 마지막 게임이 어크 오디세이 정도까지였고 그 뒤부턴 50~70점따리 유비게임들 아예 손을 대기도 싫어서 쳐다도 안 봄
사실 내가 본건 허상이었고 이 영상이 첫번째 시청이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