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겨드랑이 다리털 제모를 하게된 역사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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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몇 년 전, 미국의 면도기 제조회사인 빌리(Billie)의
여성용 면도기 광고에 제모를 하지 않은 모델들이 출연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남성들은 제모를 하던, 하지 않던 크게 신경쓰지 않는 반면,
왜 여성들은 제모를 하지 않았을 때 이상하다는 인식이 생겼을까요?
#겨드랑이제모 #다리털제모 #제모역사
Music: "Candlepower" by Chris Zabriskie - chriszabris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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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남자가 깔끔한 면도를 하게 된것은 1차세계대선에서 방독면을 쓰게 되면서 전후 대중화 된것이고 여자들은 면도는 질레트사가 전후 마케팅으로 여자들에게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대중화 된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군대에서 면도 안하면 잘못하면 독가스 상황에 방독면 착용했을때 밀패가 안되서 죽을수 있었기 때문에 매일 면도하는것이 필수였고 이것이 전후에도 면도하는 습관으로 물들어 갔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나일론 스타킹이 보급되기 시작하면 다리털을 밀기 시작했는데 다리털이 있으면 스타킹 신으면 스타킹 사이로 삐져 나오면 보기 싫고 가끔 다리털이 스타킹을 사이로 나온것 모르고 벗으면 털이 끼어뽑히는 경우가 많아서 벗을때 마다 아픈경험 몇번하면 자연스럽게 깍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제모는 면되기 회사의 마케팅도 있지만 전쟁으로 일회용 면도기 시장과 생산시설이 늘어나서 새로운 시장으로서 공략된것도 있고 전쟁으로 여성들이 집에서만 있게 된것이 아닌 공장이나 사회전반에 진출하면 당연히 화장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있게 되고 전후에 이것도 고착화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남녀모두에게 제모나 면도가 당연시 된것은 여자는 키스할때 남자의 수염때문에 간지럽지 않아서 좋고 남자들도 그냥 밀어버리는것이 수염을 가꾸는것보다 편해서이며 여성들도 남자들에게 속살을 보일 기회가 많아지면서 털을 깍을 필요가 많아지고 그것이 남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준 다는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것이라 봅니다.
동양에서도 고대부터 여성의 백옥같은 피부를 찬양했고 여기엔 희다는 개념뿐 아니라 매끈하고 투명해 보이는 질감까지 포함된 말이었으니 그냥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털없는 피부를 아름답다고 느꼈던게지. 20세기 들어 사회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먹고 살만해지면서 조금 더 본능에 충실해진 것이었을 뿐.
ㅋㅋ제모를 겨드랑이는 안했음 ㅋㅋ서양인들아 미니까 따라한것뿐 겨드랑이 털이 왜날까요 ㅋㅋㅋㅋ성적상징이니까요
@@참이슬처음처럼-p2e겨드랑이가 중요부위라 털이 있는거다 멍청아
그럼 대머리도?
@@참이슬처음처럼-p2e
성적 상징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원래 땀에 취약한 부위에다 접혀있어서 염증나기 좋아서 접촉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부 보호용으로 생겼다는 게 정설일텐데? ㅋㅋㅋ
단순히 그랬다면 동서양 남녀 모두 머리까지 싹다 밀었겠지. 근데 청나라 변발이나, 일본 사무라이는 밀고... 한국 문화는 전혀 그걸 아름답게 보지 않는다. 서양은 남자도 음모를 제모 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양은 대부분의 여자들이 음모는 제모하지 않는다. 염연히 문화와 익숙함의 차이인거다.
한국 기준 2005년도 당시만해도 여성의 제모에 대해 딱히 큰 문제가 없었음.
그런데 그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여성의 겨드랑이 털 안 미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됨.
1990년대 중후반만해도 일본 문화는 나쁘다는 인식이 강했고, 김대중 정부부터 일본 문화 자체가 조금씩 개방되었고, 그게 2005년도에 많이 개방 됨.
그때부터 여러 해외권 문화들이 많이 들어오고 접하게 되면서, 여자의 겨드랑이 털이든 다리 털이든 있으면 "민폐"라는 인식이 점점 강해졌음.
한국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2005년 전에는 이러한 여성은 다리 털 없어야하고, 겨드랑이 털 없어야하는 인식 자체가 없다시피했음.
특히 한국은 해외니 미국 문화면 "존나 오지게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지나치게 있었기 때문에, 다 따라함.
심지어 쓸 때 없는 성비 갈등까지 따라하고 페미니 뭐니 다 따라함.
이게 좋은 것도 있지만, 안 좋은 것들도 많았기 때문에 한국의 문화 개혁은 2005년 전과 후로 확실하게 나뉨.
이제곧 털있는 남자들은 지저분하다는 이미지를 퍼트려서, 남자들도 왁싱샵 앞에 줄서는 날이 올것..
이쁘면 모든게 용서가 된다 끝
그냥 간단히, 겨털있는 여자랑 없는 여자랑 있을시 없는 여자가 더 매력적으로 보임. 지들 싫으면 안하면 되는 거지만, 대부분 나처럼 생각하니까.. 그리 보이고..
털이 길고 굵으면...옷을 뚫고 나오거나 옷에 끼여서 따끔거리고 가려울 때가 자주 생긴다.
털 많은 사람은 공감할걸.
걍 불편함
붙는 옷 입으면 허벅지 존나 따가움 ㅡㅡ
개중엔 빨갛게 붓다못해 안에 농같은거 차는 경우도 있고 ㅅㅂ..
다른 의미들 부여하기 전에 그냥 서양 여자들이 대체로 털이 많음. 특히 주요 부위는 제모를 안하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일으킬 정도로 털나는 범위 자체가 넓음.
겨털은 중요한 것입니다~
겨털은 항상 접혀 있는 곳에서 땀 흡수와 냄세 방지 역할을 합니다
겨털 밀고 겨드랑이 사이로 땀이 날 때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이 진화 하면서 겨털 아랫도리 털은 남겨둔 이유는 보호 역할 때문에 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내가 다 밀어봤는데. 쓸모없더라. 직접 해보고 말해라 새끼야
중국 갔을 때 이쁘게 생긴 식당 서빙 아가씨가 겨털이 풍성한 거 보고 문화적 충격받음.
나중에 들은 얘기론 중국에선 겨털 미는 여자는 화류계 여성이란 낙인? 같은게 있다고 들음.
전 그것 때문에 중국 여자들이 자연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이젠 음모를 제거하는 것도 하나의 현상으로 굳어져 가는듯 한데..
그건 위생때문에 필히 해야 하는 거임
여자들 다른 셰이빙은 다 좋은데 음모 빽으로 미는것보다 정글이 좋더라 빽은 바비인형 보는것같이 싱겁고 안야해보여
밑에는 수북한게 좋아요 개취
어려보이기 위함임
어릴수록 ㅌ이 없으니까
남자도 면도하는이유도 젊어보이기때문
Loren Strawberry 닮은 여자 모델 이네?
제모나 여성성을 강조하는 화장 그리고 손발톱 ,옷,행동 등은 본인에 여성성을 강조해서 섹스어필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것입니다. 나는 당신을 위한 훌륭한 여성이 될수 있고
당신에 욕구를 만족시킬수 있다는 암컷들에 대표적인 행동중 하나 입니다. 동물중에서도 치장하고 숫컷과 다른 부분을 어필하는 냄새를 풍기는 경우가 비슷한 경우라 볼수
있는거죠 발정기가 된 암컷은 냄새 ,행동 등 으로 숫컷에 반응을 일으키고 자신에 2세를 (생존)같이 남기기 유리한 능력있는 숫컷을 가려내는 수단으로 경쟁을 선택해서 이기는
우수한 숫컷을 자신애 반려로 선택하게 됩니다. 사람은 다르다? 똑같습니다. 제모도 여기 포함되어 여성성을 강조하는 부분에 한분이지요 그 와중 전쟁이 일어나고 방법이
바뀌었을뿐 여성에 아이템 ,행동 등등은 여성으로 살아 남기위해서 선택한 자연적인 결과 입니다. 현대에 와서 여성 스스로 아름다워지고 본인이 택해서 이뤄진 일들이다 라고하는건
일류를 거부하는 페미들이나 하는 핑계일뿐
ㄹㅇ..
남자고 여자고 다 똑같은데
지들이 못가진거라고 남까지 까내리려는건 진짜 사회 악임
인류 전체적으로 털을 싫어하고 배척해오는것으로 보아, 먼 훗날의 인간은 털이 더욱 없을듯. 물론 지금도 과거에 비해 많이 없어진 상태의 인간이겠지.
털이 없는 남성 또는 여성이 주로 짝짓기를 하고 번식해오고 털있는 사람은 도태되다보면 언젠간 털은 없어질것임.
털이 생존에 꼭 필요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필요없어지고 선택받지 못하면 사라지는것이 당연한 순리.
"어이구 여자가 저렇게 털털해서야" 이런 소리 안들으려고
100년 후에는 거기털 보이기 운동 하겠지.
난 여성의 다리에 털이 난건 보기싫은데
손과 팔에 난 털은 매력있고 섹시해보여
나만의 생각인가 ?
이런 내가 변태일까 ?
취향의 차이
남자들의 수염은 문제시 하는 경우는 없지만 여자들은 제모는 말이 많을까요?
겨드랑이 제모하면 ㅅㅅ할때 겨드랑이 할ㅌ기가 편하고 좋더라고요
브라질이나 남미 쪽 여성 들 중에는 콧수염이 나는 여자도 있다구
그 동네는 원주민 + 아프리카 흑인 + 서유럽 및 스페인/포르투칼 인종이 복잡하게 섞여 몇세대 지나다 보니 : 유전자 조합으로 그런 여성도 나온다구 하네
개인적으로 솔직히 여자친구 겨털 보면 한달동안 충격받아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듬.
먼 소리인진 모르겟지만 기후 및 온도 입니다 😅
요샌 남자도 많이 한다
요새는 남자도 신체를 제모하잖아 사회문화에 따른듯
왜 힘없이 말하시나요?
여자겨에 털 있으면 더러워 보임.
신이 여성에게도 털을 주신 이유가 잇겟지
올려주신 내용도 맞겠지만 실제로 제모하지 않은 여성을 보면 지저분해보이기도 하고 매력이 떨어지는걸 경험해보니 의외로 방향성을 잘 읽은 시대흐름이였던거 같습니다.
난 남자지만 제모 꼭 한다 어차피 머머리인지라 ㅠㅠ😭
광고 하나로 전혀없던 어떤문화가 생겨났다는 해석보다 이미 유행하고있던 어떤문화를 광고에서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고 보는게 현실적이지않을까
현재 한국은 남자도 털에 욕먹죠.ㅈ눈썹도 다듬어야하고..유두패치도해야하고 .'금기가 많아지는 사회네요
오히려 제모 안한 광고를 보니 바로 제모하고 싶어지는 높은 수준의 전략 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경제적 상황이 좋아지고 미를 추구하면 제모가 이뤄지는걸 보니 제모가 확실히 더 보기 좋아보이는건 맞는 듯. 요즘 세상 누구나 제모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조선시대에는 제모가 없었슴...사람의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니, 이것을 감히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요
근데 사극은 그딴걸 다 무시하고 겨드랑이 털 없는 여배우 출현 시키니 문제임
황진이 수염다듬는소리하네 ㅋㅋㅋ
조선 시대에...
효 사상 때문에...
머리털을 미는 것을
안 좋게 보는 것은 맞는데...
상투를 예쁘게 틀기 위해서...
일부러 정수리 머리를 민 다음에...
긴 옆머리들을 모아
상투를 트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유교 사회였고,
효 사상이 중요했으니...
그 정수리 머리카락들을
미는 것 마저도
안 좋게 보았습니다.
조선시대에 시집가기전 얼굴털을 다 뽑았단다
제거의 대상이었다가 이제는 그 백래쉬로 일부러 드러내는 게 일부 진보판에서 유행중입니다. 보나마나 곧 미용의 대상이 될 겁니다. 남녀를 떠나 숱을 친다거나 모양을 만들거나 염색을 하는 등의 스타일링 비즈니스가 곧 등장할 거예요. 인간은 자기 몸 꾸미기에 진심이니까요.
꼴페미의 탈코르셋은 본인이 개빻은 걸 꾸미지 않는 것으로 포장하기 위함
때문에 그런 스타일링 비즈니스의 수요는 0에 수렴한다
겨털 섹시한데 ㅠㅠ
언제부터인가 야구동영상에 너무 수북한분들 나오면 보다 끄고 지우게됨
원래 몸에 털이 나는 것은 남성 호르몬 때문이고 여성이 가슴이 큰것은 여성 호르몬 때문이니 이성으로 가슴 큰 여성은 선호하고 털이 많은 여성은 기피하는게 남성에겐 자연스러운 것이죠.
확실히 겨털있으면 존나 깸
4:36 여성인권과 관계된 것은 실제로는 상품을 판매하려는 거대 기업에 의해 진행된 것이 많죠
여성인권이 먼저냐 여성 상품이 먼저냐의 선후차성이 애매할 정도
예를 들어 여자가 담배를 피는걸 금기하던 시절에 여자가 담배를 피는건 자유다라고 주장한것은 여성들 보다는 담배회사가 더 앞장을 섰습니다.
치열한 경쟁으로 남성 담배시장은 포화상태가 되니 여자를 타겟으로 하면서 걸림돌이 되는 금기를 깨버린거죠
제모도 마찬가지로 보이네요
겨드랑이는 꼭해야지.
난 하고싶지만 아직까지 남자가 겨드랑이 제모하면 게이같다라는 인식때문에 안하는데 내팔 들어올려서 볼때마다 좀 지저분하고싫음 ㅜㅜ
면도하고 제모 하는데도 돈이 적잖게 들어간다. 면도기들 값이 무시못할 정도인데 이게 절대로 가벼운 금액이 아니다. 서양놈들이 수염을 안깍는데는 멋이나 스타일 문제도 있겠지만 비용관련해서도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본다.
6:57 이거 제가 어렸을때 본 기억이.
60년대초반 스타킹의 뒤쪽에 재봉선이 있는걸 여성들이 신었던 모습을 자주봤었죠
더블어 당시엔 맘보춤,훌라후프가 대유행 하던시절이구요 !
털이 있다고 이상하지 않던데.... 자연 스러운거 아닌가????
맞아요!
남자들에게 겨털을 제모한 여성이 성적으로 더 매력으로 보이는 이유도 궁금하군요.....
그리스 희극 작가 아리스토파네스의 류시스트라테를 읽다보니 여자들이 서로의 옷속을 들추어보며 털을 말끔히 뽑았네 하고 말하는 장면들이 나오더군요. 그리스 미술에서 보면 남녀의 음모가 묘사되지 않는 것도 그래서인듯. 그리스 미술을 흉내낸 르네상스 이후 서양미술의 누드는 그 영향을 받은 듯
예쁘면 뭐든 예쁨
한마디로 마케팅이었군
내 여자가 아니면 알빠노인데 여친이 겨드랑이털 있으면 좀 깸
앞으로 꾸준히 챙겨볼게요 자주 업데이트 해주세요!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머리털은 절대 밀지 않았을까?
오..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주제인데 재밌게 봤습니다
하든 안 하든 자기 맘이지. 그 이후의 일들 역시 자기가 감당하면 되고
우와.. 오랜만에 보는 수준 높은 영상입니다. 주제 선정에서부터 근거자료도 객관적이고, 흥미를 끌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이런 재능 정말이지 부럽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식초냄새 물씬 풍기는 영상이네요
겨털 선호하는 남자도 은근히 있음
여자들도 제모 안 하는게 낫던데, 자연스러운게 더 좋지 않나? 여자 다리에 털 있어도 크게 상관없더라
맞는 말씀
질레트 가 해냈구나!ㅋ
구독했어요!
오히려 좋아
극혐
겨털조아
여자 겨털, 보털 있는게 더 섹시합니다.
일부러 깍을 필요 없어요.
다리털은요??
@@sagupalgu 그것도요
어릴 때 허영만 화백의 만화였던것 같은데
여자 연예인 지망생인데 뜨지를 못하다가 겨털 있다는게 발견되고 그 유니크함으로 대스타가 되는 스토리의 만화를 본적이 있는데.
어릴 때 보고 여자는 원래 겨털이 안나고 겨털 나면 신기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커서 겨털 있는 여자보고 충격 먹었드랬지ㅡㅡ
나는 이상하게 겨털이 있는 여자가 좋음
성기털도 수북 할 수록 좋고
그래서 전여친들 제모 못하게 했었음ㅋㅋ
한국의 관상학적? 으로는 털이 많은 여자가 좋은 남자를 만난다는 썰이 있다. 왜? 곰같은 마누라 보다 여우같은 마누라가 좋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ㅇㅋ? 제모는 깔끔함과 같다. 여성의 체취는 남성보다 강하기 때문... 특히나 서양의 경우는 하지만, 그게 아닌 현대에서는 굳이 라는 생각도 맞다. 다만 당사자가 노출이 많은 옷을 입는다면 제모나 털 관리는 필요.
그냥 익숙함의 차이인듯... 인생의 대부분 보털을 봐왔다면 털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고 그것에 흥분한다. 반대로 우리는 제모된 겨드랑이만 봐왔기 때문에 겨털이 익숙하지 않은 거다. 아마도 겨털만 봐왔다면 보털처럼 느끼고 흥분하지 않았을까?
난 상체에는 털이 잘 안나는 체질인데 희한하게 여자도 수북하지만 않으면 겨털이나 팔 털이나 별 생각 없음. 그런데 다리털 꼬불꼬불 난 거는 보기 그렇더라. 털 = 남성호르몬으로 생각해서 그런가
4:45
딜리네이터 the delineator 4:50
Ladies' home journal
Woman's home companion 4:53
.
마케팅에 의해 형성된 그릇된 인식에 불과함. 체모가 지저분하다는 인식을 버리는 게 맞는 듯. 털 좀 있으면 뭐 어때서 그런지...
없는게 부빌때 확실히 좋아요
위생적으로 없는게 확실히.좋죠
눈꼽이 지저분 하다는 인식을 버리는 게 맞는 듯
똥이 지저분 하다는 인식을 버리는 게 맞는 듯
코털이 지저분 하다는 인식을 버리는 게 맞는 듯
하여튼 탈코르셋 페미들이 세상을 망친다
@@cjdixjdnjsn334ㄴㄴ 위생적으로 있는게 좋음 털이란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라는 쉴드같은 역할임 위생의 문제가 생기는건 씻느냐 안씻느냐의 문제
@@브레드붐젠장... 부빌때가 없어요 ㅋㅋㅋ
깨끗하고 관리 잘하는 여자가 겨드랑이 털이 있으면
왠지 더 섹시해 보여요.
과거에는 기능적으로 필요했지만 이제는 의복등의 발달로 기능적으로 필요성이 약화되면서 이겠죠...
여자가 털이 있든 없든 나는 상관없다. 왜냐. 언제든지 제모를 할수 있으니깐.
햇반
쉰내 나지 마라고.
남자처럼 얼굴엔 수염이 안나서!?
보드랑이 만세
순대국밥이 땡기는 영상..
그냥 이뻐보이니까 그런거지 뭐
“햇반 가져와”
1빠
다른털은 몰라도 겨드랑이 털있는건 정말싫음ㅋ
나이 들수록 그런 경향이 더 강해지는듯 한데,..그냥 자연스럽고 내츄럴한 모습이
젤 보기 좋고 건강해 보임. 물론 여자들만의 제모에 대한 생각들과 결정을
나름 다 하겠지만 건강, 비용, 시간적인 부분을 생각해 봤을때 너무 다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봄. 남자인 내가 봐도 털이 좀 있다고 미적인 부분에 방해가 된다고
보이지도 않고...
나이들수록? 여자겨털이 더러워 보이는게 나이랑 뭔 상관?
그러게 말이야 제모 안 한 여자가 더 매력적인데.
당연히 해야지 중요부위도 해야지
털은 진화가 덜된 사람에게 많고 위생적으로 불결하고 악취를 유발한다. 원시상태에서는 피부를 보호하고 충격을 흡수해줬지만 현대에는 더이상 그 작용이 불필요하고 미관상 좋지 못하다.
털 드러낼거면 여성이 갖는 아름다움, 순백색, 우아함, 청결함은 버려야지
버리면 되지
안 버리니까 문제지
@@호수바다 요즘 뭐 그런 이미지 챙기는 여자 있나?다 털털하던데
혹시 여자 안 만나보셨어요?
털털한건 행동이나 말에서 나오는건데...
만약 님한테 털 드러내고 그랬다면
그 여자분은 님한테 관심없는겁니다
@@호수바다 제가 여잔데욤...
물론 여자들도 좋아하는 남자 앞에선 내숭도 떨고 그러지만 반대로 남자도 좋아하는 여자 있음 깔끔하게 행동하잖아요? 이거랑 고귀함 청결함이랑 다른 것 같아서요
요즘 사실 여자한테 순결,고결함을 보기도 하나요?여자를 고결하게 대한다는 건
여자 자체를 깨지기 쉬운 보물단지마냥 귀하게 아낀다는 건데 요샌 뭐 부부 사이에도 그렇게 안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털 깎기 싫으면 안 깎아도 됨
아무도 강요는 안 함
대신 그로인해 발생하는 본인에게 향하는 모든 불이익들에 대해선 징징거리지 마셈 ㅇㅇ
여성인권이 어쩌니, 코르셋이니 어쩌니하면서
불이익 뭐가 있음...?
@@나냐-p4g 드럽고 못생겨져서 주위에서 기피함
@@나냐-p4g 여름에 겨털 한번 기르고 다녀봐 바로 알게될걸 ㅋㅋ
이게 남녀 불문 털이 길고 두껍게 나는 사람들이 있음...이분들은 어딜가도 더럽다거나 고릴라 원숭이 인상을 못 지움.
걍 사람 이미지가 동물로 바뀌어버리니 제모할 수밖에
제가 몸에 털이 많은 편인데 제 여친들은 거의 다리는 물론이고 겨드랑이까지 제모가 전혀 필요 없는 사람들만 만남. 역시 사람은 반대인 사람이 끌리는 거구나 싶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