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에게 공유했습니다 꼭 보라구요 저희 아이도 반수 계획 있어요. 지방 일반고 2점중반 6지망으로 썼던 경기대 전자공학과 입학은 하지만 경북대 전기공학과로 가고 싶어합니다. 2급간 차이나고 대기업 기회도 더 많다고.. 아쉽지만 저는 생각이다릅니다. 그만큼 전공공부를 더하고 빠른 취업의 기회를 갖자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경기대 전자공학과 좋습니다. 경북대학교가 아주 좋은 학교지만 1년 리스크없이 경기대 전자공이면 충분히 견줄만 하며 결국 어떤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대학생활을 하는가에 모든 게 달려있습니다. 전 반수나 재수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은 보통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설득하기 쉽지 않습니다.
@@jaewoongjung1212 상위대학원일수록 인기랩일수록 학점 중요합니다. 전공면접이나 연구스펙으로 만회할수 있지만 학점은 기본이죠. 하지만 조금 부족해도 지속적으로 수십군데 컨택한다면 꽤 괜찮은 연구실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자교의 경우 인기랩 경우 학부연구생 루트로 자연스럽게 진학할수도 있구요
1.6이과생인데ㅜ 다 떨어지고 서울경희대 자율전공만(문과계열)만 붙어 반수한다네요;;하 경영쪽이지만 빅데이터응용 이런과 가면 좋겟는데 가서. 열씨미하믄 좋겟는데 특별히 가고싶은과도 없으면서 서성한급(공대)이상으로 대학 레벨만ㅜ올리고싶어하는아이보니 이걸ㅜ허락해줘야할까요? 경희대 서울캠 어떤가요?객관적으로
시스템반도체가 지금은 별로지만 향후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타대학원 석사진학의 경우 학점이 좋은 상태에서 타대학원 교수님들에게 부지런히 컨택하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자교 석사라도 연구분야가 확실하다면 가천대 대학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석사 연계과정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ai학과가 컴퓨터공학과와 커리 큘럼이 크게 달라질까요.. 오히려 동국대 같은 곳은 컴퓨터공학과와 ai 를 결합하시는 방향이고 아직 ai를 대학에서 고정된 커리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일지도 교수진도 꾸려진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차별화하기가 아직은 애매해 보이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이번에 SKY 토목 붙었고 수시(교과)반수로 지방낮은메디컬 노리고 있습니다.. 현역때는 메디컬을 안 쓰기도 했고, 썼어도 국어 수학 각 한 문제 때문에 등급이 내려가서 최저를 못 맞추는 카드였는데 국영수 3개만 해서 무휴학 반수 노리는거도 너무 큰 도박일까요.. 교과는 여기저기 돌려보니까 되는 라인이 꽤 나오긴 했습니다.
질문 있어요.., 선생님 말씀에 공감해서 광운대 전자공학과 지원하려다가 자유전공도 전자공학 전공이 가능하다고 하여 합격이 더 안정적인 자전에 지원을 했습니다. 이후 생각해보니 대학마다 자유전공이 확대되어 전과 안 해도 되고 취업 잘 되는 전자공학이나 반도체 전공자가 엄청 늘어날 것 같은데 그럼 상대적으로 네임밸류 떨어지는 대학은 학과 선택 잘 하는게 의미가 없어지는 것 아닌지... 자유전공확대가 대학서열화만 부추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진로도 걱정이 되어서요... 편입이든 반수든 하는 것이 단순 자기만족이 아니라 취업에도 직결될 수 있겠다는 염려가 되어서요...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그래도 일단 현재 대학에서 우선 열심히 해서 잘 졸업하고 대학원을 잘 가는 게 나을까요? 자유전공으로 전문성이 떨어지고 차별성이 없어지면 결국 다들 대학원 가고 타교 출신은 대학원도 어려워질까 걱정이 됩니다... 성적이 국숭세단광 쪽이니 원서 세장을 결국 모두 자전을 쓰게 되었네요.
자전의 표면적 목적은 학생들의 자유로운 전공탐색이지만 대학의 입장에선 결국 비인기학과의 단계적 폐과와 입결관리라는 부분과 연결되기때문에 자전은 계속 확대될거에요. 다만 대학에선 이런 변화와 개혁이 점진적으로 일어날길 원하기 때문에 학과정원에 제한을 두거나 1학년 수강과목 선택시 제한을 두는 학교도 많아요. 앞으로 인기학과로만 점점 몰려서 자전폐해가 드러나게 되면 결국 여러조건을 걸게 될거라 생각해요. 학생들은 이점을 잘 헤아려서 지금처럼 자전이 정말 자전일때 1학년때부터 전공을 미리 정하고 최대한 그 전공에 맞춰 수강신청을 해야겠죠. 학점관리 잘해야겠구요. 기업체에선 자율전공의 정반대쪽인 계약학과 학생들을 더 선호하는걸 잊으면 안되겠죠
AI융합전자공학과가 일반적인 전자공학과와 뭐가 다른건진 모르겠지만 혹시 취업 잘 될까요? 제가 올해 세종대 자유전공 들어오게 됐는데 적성과 진로도 모르겠고 원하는 학과도 명확히 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취업 어느정도 잘 되는 학과 들어가서 열심히 해서 무난히 취업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제 살날보다 죽을날이 가까운 나이인데 이제 고작 19살 20살 학생들이 대학네임밸류에 집착하는 이유가 그 나이때는 특별하게 얼굴잘생기거나 이뿌지 않는이상 유일하게 내세울께 학벌입니다 그래서 나도 그랬고 지금 학생들도 좋은대 못가면 심지어 자살까지 합니다 그심정은 알지만 반수 재수 삼수한다고 지방대에서 서울대가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잘해봤자 다니는 학교에서 약간 좋은데 가면 운이 좋은거고 나머지는 그자리거나 오히려 성적이 떨어짐 참 안타까운게 명문대 갈려면 수학점수가 중요한데 의사나 카이스트 교수님들 하는이야기는 수학실력은 대학와서는 쓸모없고 오히려 인문학적 감성능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고졸자 부모들이 수학을 잘해야한다 수학이 경쟁력이다 애들을 조지는데 참 한심하다는 생각
@@김춘덕-o5w 한국에서 수포자라고 불리우던 아이가 미국 sat에서 미국애들보다 점수가 높았다는것은 말안해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애들이 미국유명 이과대가서 문제가 되었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 이야기는 단순계산은 계산기로 충분하다고 그리고 이학의 최대목적은 세상에 없던것을 만들어내는데 한국처럼 그 짧은 시간에 문제풀이로 스킬을 갖춰서 풀어대는 수학이 진정한 수학이라고 볼수 있냐고 좀더 비유하자면 한국식수학은 bts라고 합니다 이게 뭔 소리냐 하면 한국연예인 데뷔는 인권측면과 예술의 본질을 따지자면 최악의 스레기라는거죠 전세계 한국과 일본을 제외하고 어린시절 뽑아서 기획사의 전형적인 트레이닝을 걸쳐 상품성이 있을만한 애들이면 홍보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고 그 성과물을 자랑스러워 하지만 그것은 자랑스러워 하는것이 아니라 절대로 해서는 안될짓이라는거죠 한국의 bts나 문풀수학은 외국에서는 절대로 참조할수 없습니다 왜냐 말이 안되니까요
글을 썼는데 글이 지워져 버렸네요 누가 삭제한것인지 아니면 유튜브가 삭제한것인지 모르지만 간단하게 한국식 수학은 짦은시간에 답을 맞추는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속칭 문풀식으로 문제집을 통해 답을 찾아내는 스킬을 기르는게 한국식 수학입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한국수포자가 수학우등생입니다 그이유가 일단 난이도가 낮고 단순계산은 계산기를 사용해도 된다는거죠 한국의 수포자가 미국 이과에서 공부해도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반명 한국의 이과공부 태반이 흥미를 잃고 있음 한국의 수학이 수학이 아님 세계 어떤 국가수학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기괴한학습
지금 이 동영상을 듣고 제 재수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고민하게 됩니다. 지금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니고 있고, 현재 군대에 다니고 있으며, 8월 전역이기에 군수를 하고 있습니다. 재수한다고 하더라도 전자공학과나 기계공학과에 다니고 싶고 더 높은 대학교를 바라보고 군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지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고민하게 되는군요. 선생님의 조언을 한번 듣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인하대 선배입니다. 졸업하고 금융회사 다니다가 지금은 조그만 법인 대표입니다. 인하대 정도면 취업이나 사회생활 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딸이 중앙대 문과인데...학점이 아주 좋은데도 취업이 힘들거 같아서 3학년인데...전문직시험이나 공무원시험 준비하려고 합니다. sky급 갈거 아니면...인하대에서 내실을 키우시길...
!["의대 2천명 증원은 과학적 산출 결과" 강조하던 정부... "감원 포함 제로베이스 논의" 돌변 이유는? [모잇슈] / EBS뉴스](/img/n.gif)
선생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에게 공유했습니다 꼭 보라구요
저희 아이도 반수 계획 있어요. 지방 일반고 2점중반 6지망으로 썼던 경기대 전자공학과 입학은 하지만
경북대 전기공학과로 가고 싶어합니다. 2급간 차이나고 대기업 기회도 더 많다고..
아쉽지만 저는 생각이다릅니다. 그만큼 전공공부를 더하고 빠른 취업의 기회를 갖자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경기대 전자공학과 좋습니다. 경북대학교가 아주 좋은 학교지만 1년 리스크없이 경기대 전자공이면 충분히 견줄만 하며 결국 어떤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대학생활을 하는가에 모든 게 달려있습니다. 전 반수나 재수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은 보통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설득하기 쉽지 않습니다.
경북대 전기면 반수로 갈만하다고 봅니다
저도 경기대에서 반수해서 건국대학교 공대로 왔는데
1년정도는 투자할만 합니다......
대학 역량이 좋은 곳에 가야 함ㆍ 거기서 열심히 해서 잘하면 기회가 얼마나 많은데
거론된 학교들은 좋은대
참 스승이군요 !!
국어 수학은 기본입니다 이과목이 안되면 다른과목도 잘 안돌아갑니다
전자공학 진학했지만 대학생활에 회의감 느껴 1학년 2-1 저조하게 보내고 2-2에야 조금 만회했네요
확실하게 하고싶은 생각있다면 어느학교든 좋은것 같아요
반수 최상위권아니면100% 실패………
그님대?
ㅋ 확실히 차이는 있죠
머리돌아가는소리가 틀린데
전문성을 기르라는 말씀에 백번공감합니다. 그런데 제가 반수를 해서 경북대 경영에 진학할 것 같은데, 뜻이 있으면 전자공학부나 기계공학과로 전과하는데 목숨을 거는게 옳은길이겠지요?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름.
문과는 답없다
경영학과쪽은 제가 조언 드릴만한 능력이 안되구요.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를 할 경우 사전 작업이 많이 필요하며 이후 해당학과 공부도 선행되어야 합니다
석박사 입학은 교수님과 개인적인 컨텍이 더 중요한가요 ? 대입처럼 객관적 성적과 자기소개서 정도가 아니구요 ? 궁금해서요.. ㅎㅎ
@@jaewoongjung1212 상위대학원일수록 인기랩일수록 학점 중요합니다. 전공면접이나 연구스펙으로 만회할수 있지만 학점은 기본이죠. 하지만 조금 부족해도 지속적으로 수십군데 컨택한다면 꽤 괜찮은 연구실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자교의 경우 인기랩 경우 학부연구생 루트로 자연스럽게 진학할수도 있구요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제가 이번에 논술 반수를 해서 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를 목표로 논술반수를 한번 더 해봐도 되는지...1년동안 준비하면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지 궁급합니다
잘모르겠어요. 연대입학을 위해 1년투자하는건 개인성향이지만 비슷한 과를 지원할수 있는 상황이 될지
그리고 엄청난 공부량이 필요할텐데 만약 떨어져서 되돌아 갔을때 뒤떨어진 학점을 극복할수 있을지와 투자한 1년이 아쉽지 않을지가 문제겠죠
인천대 바이오로봇시스템공학과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앞으로 전망이나 취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6이과생인데ㅜ
다 떨어지고
서울경희대 자율전공만(문과계열)만 붙어
반수한다네요;;하
경영쪽이지만 빅데이터응용 이런과 가면 좋겟는데 가서. 열씨미하믄 좋겟는데
특별히 가고싶은과도 없으면서
서성한급(공대)이상으로
대학 레벨만ㅜ올리고싶어하는아이보니
이걸ㅜ허락해줘야할까요?
경희대 서울캠 어떤가요?객관적으로
본인만 열심히하면 그정도는좋은데 경희대가 아마 재단이약해서 중국유학생을 많이받아서 분위기가 별로인듯하여 아마 인기가 떨어지는거같음.
본인성적이 아깝다생각할수도있죠
@grinable 경희대학교 한번ㅜ가보고는
더 가기싫다네요;;ㅋ 하
그 이쁜 학교를
가성비없이 자꾸 대학 레벨만. 올리려;;사회나오믄 큰차이없는데
디스플레이 학과 선택 가능하지 않나요? 이과계열인데..
재수 삼수 당연히 생각하는 입시전문기생충들의 무차별적 세뇌...
반수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가천대 시스템반도체의 경우도 확실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정보가 별로 없어요…ㅜ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이전 가천대 관련 영상은 여러번 보었습니다.)
그냥 다니게 될 경우 (타 대학) 석사는 어렵나요?
시스템반도체가 지금은 별로지만 향후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타대학원 석사진학의 경우 학점이 좋은 상태에서 타대학원 교수님들에게 부지런히 컨택하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자교 석사라도 연구분야가 확실하다면 가천대 대학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석사 연계과정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자녀가 경희대 지리학과 합격했는데 이대 과학교육과 반수에 고민이 있습니다. 지구과학을 너무 좋아하는데 도전할 만한 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희대 지리학과면 교직이수는 될텐데
정말로 지구과학분야를 원한다면 실패했을경우까지 잘 따져서 따님과 잘 조율해 보셔야겠네요.
@토니토니영어 진심 담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컴공 예정이면 예습을 뭘하면 좋을까요?
이분은 입시컨설턴트입니다. 대학 관련 영상이 있는 K-mooc에 관련교과목을 찾아보고 거기 조교 등에게 메일로 도움을 청해 보세요. 방통대 교재 등이 좋으니 있는지 찾아 보시구요.
영어공부
늘 100% 공감이 되는 말씀 입니다~~
이번에 원서 쓰면서 적성과 진로를 두고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산공과 취업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산공은 잘 준비하면 좋은 대기업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품질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 이런 준비 말고 빅데이터 분석 설계나 인공지능 관련된 전문지식을 어느정도까지 쌓을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네~~감사합니다~
ai학과가 컴퓨터공학과와 커리 큘럼이 크게 달라질까요.. 오히려 동국대 같은 곳은 컴퓨터공학과와 ai 를 결합하시는 방향이고 아직 ai를 대학에서 고정된 커리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일지도 교수진도 꾸려진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차별화하기가 아직은 애매해 보이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컴퓨터공학이란 큰 카테고리안에서 인공지능이 하나의 세부갈래였다면 앞으론 주류로 자리잡겠죠. 교수진들도 그에 맞춰 조정되겠구요. 결국 전자 반도체와의 경계도 모호해질거라 생각합니다
@@토니토니영어 신생학과는 발전을 정말 대학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봐야겠네요.. 전문가 얘기로는 인공지능의 수학적 능력이 전부라고 하더라구요 ,.
선생님,,아들이 이번에 수시로 아주대 첨단신소재를 가게 되었습니다,,입학하기 전에 어떤 공부를 미리 하고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1학년 교과과정을 보시고 학생이 공부가 필요한 과목들 미리 보고 가면 됩니다. 요새는 유니스터디 유니와이즈 같은 대학 과목 인강사이트도 있어요.
공대이야기말구 문과이야기도 부탁드려요ㅠ
문과쪽은 제가 조언을 드릴만큼 능력이 안됩니다
고대 세종 전전쪽으로 갈 거 같은데
지금 이 시기에 뭘 예습하는 걸 추첞하시나요??
오늘 영상 정말 많이 도움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학물리, 대학수학, 프로그래밍은 기본적으로 예습해요
@@토니토니영어어떻게 뭘 통해서 예습하면 좋을까요??
@@minlove7575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은 메가스터디쪽 유니스터디입니다
이번에 국어가 미끄러져 아주대 지능형반도체 안정으로 넣었는데 아들은 학교네임이 맘에 안든다고 인서울 최상위권 간다고 반수나 재수를 한다고 고집부리는데 아주대 지능형반도체는 어떤가요?
아이에게 이영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커리큘럼이나 교수진 훌륭하고 아웃풋도 매우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학생이 일단 저렇게 마음먹으면 보내는게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다만 반수할거면 학점에 대한 대책은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 SKY 토목 붙었고 수시(교과)반수로 지방낮은메디컬 노리고 있습니다.. 현역때는 메디컬을 안 쓰기도 했고, 썼어도 국어 수학 각 한 문제 때문에 등급이 내려가서 최저를 못 맞추는 카드였는데 국영수 3개만 해서 무휴학 반수 노리는거도 너무 큰 도박일까요.. 교과는 여기저기 돌려보니까 되는 라인이 꽤 나오긴 했습니다.
메디컬 선호는 개인영역이라 제가 뭐라 말할 수 없고 그냥 다닌다면 전과를 준비해야할 텐데 연고대는 인기학과로 전과하려면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수시가6광탈나서 수능성적으로 지방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 내신이면 충북대,강원대,경기대 공대를 쓸 수 있어서 자꾸 지금 학교의 아쉬움이 큽니다 이런상황에서 반수에 도전해도 될까요😢
질문 있어요.., 선생님 말씀에 공감해서 광운대 전자공학과 지원하려다가 자유전공도 전자공학 전공이 가능하다고 하여 합격이 더 안정적인 자전에 지원을 했습니다. 이후 생각해보니 대학마다 자유전공이 확대되어 전과 안 해도 되고 취업 잘 되는 전자공학이나 반도체 전공자가 엄청 늘어날 것 같은데 그럼 상대적으로 네임밸류 떨어지는 대학은 학과 선택 잘 하는게 의미가 없어지는 것 아닌지... 자유전공확대가 대학서열화만 부추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진로도 걱정이 되어서요... 편입이든 반수든 하는 것이 단순 자기만족이 아니라 취업에도 직결될 수 있겠다는 염려가 되어서요...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그래도 일단 현재 대학에서 우선 열심히 해서 잘 졸업하고 대학원을 잘 가는 게 나을까요? 자유전공으로 전문성이 떨어지고 차별성이 없어지면 결국 다들 대학원 가고 타교 출신은 대학원도 어려워질까 걱정이 됩니다...
성적이 국숭세단광 쪽이니 원서 세장을 결국 모두 자전을 쓰게 되었네요.
자전의 표면적 목적은 학생들의 자유로운 전공탐색이지만 대학의 입장에선 결국 비인기학과의 단계적 폐과와 입결관리라는 부분과 연결되기때문에 자전은 계속 확대될거에요. 다만 대학에선 이런 변화와 개혁이 점진적으로 일어날길 원하기 때문에 학과정원에 제한을 두거나 1학년 수강과목 선택시 제한을 두는 학교도 많아요. 앞으로 인기학과로만 점점 몰려서 자전폐해가 드러나게 되면 결국 여러조건을 걸게 될거라 생각해요. 학생들은 이점을 잘 헤아려서 지금처럼 자전이 정말 자전일때 1학년때부터 전공을 미리 정하고 최대한 그 전공에 맞춰 수강신청을 해야겠죠. 학점관리 잘해야겠구요.
기업체에선 자율전공의 정반대쪽인 계약학과 학생들을 더 선호하는걸 잊으면 안되겠죠
AI융합전자공학과가 일반적인 전자공학과와 뭐가 다른건진 모르겠지만 혹시 취업 잘 될까요? 제가 올해 세종대 자유전공 들어오게 됐는데 적성과 진로도 모르겠고 원하는 학과도 명확히 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취업 어느정도 잘 되는 학과 들어가서 열심히 해서 무난히 취업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제 살날보다 죽을날이 가까운 나이인데
이제 고작 19살 20살 학생들이 대학네임밸류에
집착하는 이유가 그 나이때는 특별하게 얼굴잘생기거나 이뿌지 않는이상 유일하게 내세울께 학벌입니다
그래서 나도 그랬고 지금 학생들도 좋은대 못가면 심지어 자살까지 합니다
그심정은 알지만 반수 재수 삼수한다고 지방대에서 서울대가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잘해봤자 다니는 학교에서 약간 좋은데 가면 운이 좋은거고 나머지는 그자리거나 오히려 성적이 떨어짐
참 안타까운게 명문대 갈려면
수학점수가 중요한데
의사나 카이스트 교수님들 하는이야기는 수학실력은 대학와서는 쓸모없고 오히려 인문학적 감성능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고졸자 부모들이 수학을 잘해야한다 수학이 경쟁력이다 애들을 조지는데 참 한심하다는
생각
수학이 왜안중요하죠..? 몰라서여쭤봅니가
전자공학과로서 수학 못하면 답이없던데..
@@김춘덕-o5w
한국에서 수포자라고 불리우던
아이가 미국 sat에서 미국애들보다 점수가 높았다는것은 말안해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애들이 미국유명 이과대가서 문제가 되었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 이야기는 단순계산은 계산기로 충분하다고
그리고 이학의 최대목적은
세상에 없던것을 만들어내는데
한국처럼 그 짧은 시간에 문제풀이로 스킬을 갖춰서
풀어대는 수학이 진정한
수학이라고 볼수 있냐고
좀더 비유하자면
한국식수학은 bts라고 합니다
이게 뭔 소리냐 하면
한국연예인 데뷔는
인권측면과 예술의 본질을
따지자면 최악의 스레기라는거죠
전세계 한국과 일본을 제외하고 어린시절 뽑아서
기획사의
전형적인 트레이닝을 걸쳐
상품성이 있을만한 애들이면
홍보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고 그 성과물을 자랑스러워
하지만 그것은 자랑스러워 하는것이 아니라 절대로 해서는
안될짓이라는거죠
한국의 bts나 문풀수학은
외국에서는 절대로 참조할수
없습니다
왜냐 말이 안되니까요
글을 썼는데 글이 지워져 버렸네요 누가 삭제한것인지 아니면 유튜브가 삭제한것인지 모르지만
간단하게 한국식 수학은
짦은시간에 답을 맞추는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속칭 문풀식으로 문제집을 통해
답을 찾아내는 스킬을 기르는게
한국식 수학입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한국수포자가
수학우등생입니다
그이유가 일단 난이도가 낮고
단순계산은 계산기를 사용해도
된다는거죠
한국의 수포자가 미국 이과에서
공부해도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반명 한국의 이과공부 태반이
흥미를 잃고 있음
한국의 수학이 수학이 아님
세계 어떤 국가수학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기괴한학습
@김춘덕-o5w 이글을
캡춰해서 당신부모에게
보여주세요
아이고 우리아들 잘한다고
칭찬하는지 아니면
이런거 낳을려고 미역국을
먹었는지 한탄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우리애 너무 잘한다고
하면 제가 진심으로 사죄하겠습니다
지금 이 동영상을 듣고 제 재수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고민하게 됩니다.
지금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니고 있고, 현재 군대에 다니고 있으며, 8월 전역이기에 군수를 하고 있습니다.
재수한다고 하더라도 전자공학과나 기계공학과에 다니고 싶고 더 높은 대학교를 바라보고 군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지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고민하게 되는군요. 선생님의 조언을 한번 듣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인하대 공대면 취업에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한국사회는 서울대가 연고 무시하고, 연고가 인서울 무시하는 그런 계층 혐오로 유지된다는 것만 알고 계세요. 이분이 말하는 자기만족은 타인들에 대한 인정욕구와 연결되죠. 스스로 컴플렉스에서 헤쳐나오지 못하면 끝이 없습니다.
기계공학과를 계속 원하고 1학년 학점이 좋았다면 서성한급 전자 기계 못 간다면 전 시험다시보는게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학교의 대한 만족감은 개인차라서 저도 그 부분은 뭐라 말씀드릴께 없어요
인하대 기계 꿀리지 않아요. 저도 인하대 출신 S기업인데 대기업 충분히 가고 전 서울대 조선공 컴공 후배하고 하고 일합니다. 사실 누가 어느 대학 나온지 크게 개의치 않아요.
기계공 앞으로 AI와 로봇이 연계된 산업이 곧 열릴것으로 보이며 기계가 대세가 될 날이 곧 올것입니다 😊
인하대 선배입니다. 졸업하고 금융회사 다니다가 지금은 조그만 법인 대표입니다.
인하대 정도면 취업이나 사회생활 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딸이 중앙대 문과인데...학점이 아주 좋은데도 취업이 힘들거 같아서 3학년인데...전문직시험이나 공무원시험 준비하려고 합니다.
sky급 갈거 아니면...인하대에서 내실을 키우시길...
요즘 선생님 영상을 자주 보게 되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충북대 전자공학과에서 인서울로 편입을 준비하고 싶어하는데 좋은 선택일까요? 편입하려면 1학년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전자공학이면 대부분 1학년2학기까지 미적분학, 공학수학1 나갈텐데 열심히 공부해서 수학학점 잘 나오면 겨울방학때 자연스럽게 편입준비할지 남을지 결정할수 있게 될거에요. 편입영어는 조금씩 해놓거나 아니면 그때부터 해도 괜찮아요
@토니토니영어 감사합니다!! 😀
1학년때 학점 외에 더 준비해야될 부분이 어떤게 있을까요??
선생님 수시 광탈하고 서울여대 자전이나 외대글캠 자전 가는거 괜찮을까요?
여자아이이고 정시 합격한다해도 기숙 재종 들어간다고 하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많이 고민이 됩니다
그냥 서울여대 자전 입학하고 인기학과 선택하고 학점관리 잘해서 편입 준비하는것도 좋을까요?
전 외대글캠에서 특정과라면 재수 반수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여학생들은 또 남학생들과 달라서 본인하고싶 은거 못하게 하면 대학가서 방황하기도 해요.
외대 글캠 자전 좋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