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5년차 주재원 근무중입니다. 잠옷패션문화는 중화권 문화가 고스란히 반영되었다햐도 과언이 아닌데요. 잠옷은 "잠잘때조차 나는 옷 구매에 돈을 사용한다"는 일종의 과시로 시작되어. 현재는 당연시되는 문화로 발전한 형태입니다 가난한사람들은 잠옷같은것읏 살 엄두가 안나니까요. 이는 중국과도 동일하다고 하네요 ^^ 즐거운하루 되세요
내가 어릴적 70년대 초중반때 쥐나 바퀴벌레는 징짜 수도없이 끔찍했죠 요즘은 바퀴벌레나 쥐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옛날 어릴적 생각하면 다시 그런곳에서 살아라하면 못살겠네요 유아기나 초딩때도 얼굴이나 몸속에 바퀴벌레들이 우글그려 새벽에 방에 불키고 잠도 몽자고,,바퀴벌레 때려잡는다고 눈은 충혈되고 그때생각함 끔찍합니다 😅😅
@@산-h4g 개구리가 올챙이적 시절 모른척한다더니 , 대부분 과거 한국의 모습 판박이인데... 우리가 조금 일찍 발전하고 개선됐다하더라도 과거 세계인이 한국인을 어글리 코리안 , 코리안 타임, 스모그의 나라 남산타워를 기억못한 것인지, 그떄는 아기여서 모랐던 것인지.. 일본이 식민지시절 한국인은 목욕도 안하는 더러운 민족이며, 게으른 민족이라고 놀리던 시절 잊지말자.. 배트남도 곧 발전하고 개선된다. 20년전만해도 중국은 10명중 9명이 중졸이었지만, 지금은 10명 8명이 고졸인시대이다. 금방 따라잡힐 수 있다. 지금의 더러운 윤석렬을 보고 베트남 욕할 기분이 나는가?
태국? 착각 혹은 잘못된 정보를 들으신 모양인데... bbc 등 세계적인 정보통에 의하면 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1위 국가가 한국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신지... 필요할 땐 간 빼고 빙긋 거리지만 다 빼먹고 나면 여지 없이 돌아서는 친구들입니다. 멀리 갈 것 없이 블핑의 라리사만 봐도 알 수 있죠?
안녕하세요 베트남 5개월째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1.베트남 오토바이수가 너무 많아서 대기오염은 당연시 되는데요. 이걸 개선하겠답시고 정부에서 2030년까지 오토바이 운행을 중단 시키겠다고 하는데, 베트남 현지인들 말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네요. 베트남 지상철도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 시점에서 어림 반푼도 안되는 계획이죠. 2. 어느 유튜브에서 봤는데, 베트남 사람들한테 의복은 외출복과 집옷, 2개로 나뉜다고 하네요. 잠옷은 외출복에 해당되서 밖으로 입고나와도 큰 거리낌이 없는거 같습니다. 3. 손톱은 진짜 대단합니다. 전 무슨 남자들이 기타전공자인줄 알았어요. 특히 배달하시는 분들이나 요리 하시는 분들 손톱이 길면 소름이 돋습니다. 왜 기르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구찮아서 안자른다 라는 식이더라구요. 4. 이기적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좀 격하게 말하면 정이 없는거같아요. 오죽하면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고맙다고 직원에게 인사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입니다. 운전대를 잡으면 말할것도 없고요. 좀 정붙이기 힘든 존재, 민족(?) 입니다. 6.흡연은 한국사람이라면 불쾌할정도로 뻑뻑 핍니다. 흡연자들에겐 상관없지만, 비흡연자한테 현지식당은 고통스러울 정도입니다. 7. 쥐스승님이랑 바선생님(바퀴벌레)랑 같이 도제자님(도마뱀)이 계십니다. 이 3대장은 볼때마다 무섭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유익한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hp5587 네 그렇죠. 근데 중국에 비해서 오토바이가 베트남 문화랑 일상에 끼치는 영향력이나 관련 시장이 너무나도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비해, 이를 바꾸려는 정부는 지상철하나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실정을 보아하니 갈길이 멀다 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dhp5587 전 중국 상황을 잘은 몰라서요. 이것저것 혜택 달아주고 하면 30년내에는 힘들겠지만 가능할 수는 있겠죠. 근데 지상철이 오토바이 대체수단이다 라는 말씀이 아니라 ㅋㅋ 오토바이 수 줄이겠답시고 지상철을 완성시키겠다고 한지 어언 6년지 지나가는데 열차 수는 쥐똥이고, 열차 간격은 10분간격에, 노선 2개중에 하나는 시범운행중이라 시민들은 이용도 못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만동으로 아직 베트남사람들한테는 거부감이 있는 가격이구요. 가격도 낮추지 않고, 제대로 완성하지도 못하고 뒷돈받는 나사빠진 베트남 정부를 비판하는거지, 하노이 메트로의 실효성을 나무라는게 아닙니다 ㅎㅎ
베트남 하노이 유학생인데 정말 다 공감 되네요 ㅎㅎ 여행가시는 분들이나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토바이가 엄청 많다보니 매연이 많아서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마스크 쓰고 다니고 잠옷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남자들이 손톱 긴사람들 많더라구요. 영상처럼 엄청 길지는 않지만 좀 많이 긴편이긴 하더라구요. 사이에 때껴있는 거 보일 때마다 조금… 그렇기도 하고 특히 새치기!!!! 처음엔 정말 적응 안갔는데 이제는 그래하고 넘어가네요. 오토바이 운전하시면 조심하셔야 되세요!! 그냥 좌우 안보고 빵빵하고 알아서 피하세요! 이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특히 노상방뇨도 자주 보여요!! 여성분들 처음 보시면 놀라실 수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특히 공안들이 외국인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잡아서 돈 뜯어 내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약속 시간도 잘 안 지키는 경우가 저도 많이 경험해서 생각한 약속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약속 잡는게 좋아요! 저는 흡연자라 카페나 식당에서 담배피는게 편하긴 했지만 주위에서 안 피시는 지인분들은 좀 많이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쥐랑 바퀴 벌레도 거의 주먹만 하더라구요!! 영상보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orzrS2 한인타운이나 한국인이 많이 사시는 아파트는 한국 아파트처럼 좋아서 거의 안 보여요!! 그런데 제가 살던 아파트도 한인분들 많이 사는 아파트였는데 주방에서 종종 나오기는 하더라구요 ㅠㅠ 현지인들이 많이 사는 곳들은 바퀴벌레는 쉽게 볼 수 있어요… 길거리나 길거리 식당에서도 종종 보이구요 ㅠ
우리나라도 80년 초반 내가 어렷을적 버스 기차 식당에서 담배는 기본이고 시끄럽고 노상방요 역시 그냥그냥 봤으며 쥐도 많아 쥐잡는 캠페인도 했지요.ㅎ 그리고 그 당시 송충이는 잠실1단지에서 5단지까지 길거리에 널부러져 있을때의 공포감은 ㅎㄷㄷ(서울 잠실 살았음 ㅋ) 1988올림픽 이후부터 변화가 왔으며 2002월드컵 이후 한 층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게 된것 같습니다. ^^. 송충이 제대로 본 사람들 있나몰라 ㅋ 몇 천,만마리가 보드블록애 서 기어다니는걸 본 사람 말이여.
배트남 30년 이상살았는데 자가용이 없습니다. 잘 사는데말입니다. 왜그럴까요? 교통사고나면 무조건 자국민 편들지 절대로 외국인편 들어주지않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매연때문에 사람이 도저히 살수없습니다. 눈이 매워 눈을 제대로 뜰수없습니다. 그리고 공산국가였기때문에 공무원들의 권위적인 태도와 비리때문에 사람살기 너무 너무 안좋습니다.
경남지방쪽으로 중소도시 외곽으로가면 동남아 외국인 천지입니다 특히 베트남인들이 눈에 띄게 많습니다 그들이 한국에 와서 누리는 생활속에 일부는 한국인을 은근히 무시하는 풍조까지 나타나고 있어요 빈곤층이나 노인들을 경시하는 한국의 젊은층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겁니다 이제 외국인들에게 가난하고 힘없는 한국인들이 동남아 외국인에게 조차 무시와 멸시를 받는 세상이 오는 날이 머잖아 보여 참으로 걱정된다
베트남 하노이에 1년 조금 넘게 살고 있습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게 1.대기 질: 이게 제일 공감갑니다. 그나마 나짱 같은 시골은 더 한데 제가 사는 곳이 하노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맑은 날이 거의 없습니다. 뿌연 하늘만 잔뜩. 코로나 끝나도 여긴 그래서 마스크 필수입니다. 2.잠옷:이것도 개공감. 물론 저도 집 앞의 반찬거리 사러 슈퍼 가는 정도는 잠옷을 입고가긴 하다만 여긴 그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한번은 베트남에 입국하는데 잠옷 차림으로 일행을 기다리는 베트남인을 봤습니다. 설마 이 차림 그대로 잠을 자는 건지는 의문이더군요. 3.손톱:이건 제가 면밀히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다만 손톱이 좀 청결하지 않은 건 맞음 4.이기적: 전 이게 베트남이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질서만 봐도 답이 나와요. 이 나라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가 아니라 교통질서를 어기면 귀찮아 지니까 지키는 느낌이 강합니다. 심지어 양보를 하니까 양보를 했다고 뒷 차가 화내는 어이없는 일도 났습니다
대기오염의 가장 큰 이유는 오토바이입니다. 오토바이는 2행정 사이클 특성상 매연이 바로 나오는 문제가 심각하죠. 잠옷은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죠. 손톱도 요즘 도시는 보기 어렵죠 목소리는 성조 있는 나라는 우리와 달리 소근소근 이야기가 좀 어렵죠. 노래 부르고 남 의식 안하는 문화는 좀 심각하긴하죠. 반대로 보면 우리는 너무 남 의식이 심하죠. 전 제일 힘들었던건 횡단보도 신호등이 한쪽 방향에만 있어서 가끔 신호가 바뀌었는지 확인도 어렵고 신호등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죠. 물론 보행자 신호등이 들어 왔다고 한국 개념으로 횡단보도 건너면 큰일나죠.
@@sanglee787780년대 시절엔 수세식변기가 있으면 부자집인거고 대다수 고만고만한 서민들집엔 다들 재래식 변소...파리 쥐 바퀴 없으면 이상함. 동네골목에서 쥐 오락가락하는게 전혀 이상한 풍경이 아닌 일상이었죠. 우리는 베트남과 다르다고 우쭐해 할 애들이 많을것 같은데 우리도 똑같은 모습이었다는 거.
다낭공항에서 택시탔는데 제가 조수석에 앉았거든요~ 진짜 기사님의 새끼손가락 손톱이 넘 길어서 놀랐어요ㅠㅠ 손톱이넘 길고 두껍고 그 이후에 10번정도 더 택시를 탔는데 한번도 못봤어요 오토바이가 스트레스 줍니다. 길을 못걸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여행은 재미있었어요^^또 가고싶네요~
도시마다 다른데요 하이퐁가서 공항을 딱 나오자마자...어....뜨거운 열기가 확~~ 그리고 여기. 시골인가. 공기도 너무 맑고 하늘도 깨끗하고 놀랐습니다. 하이퐁은 유흥요소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냥 이온쇼핑몰인가..거기서 먹고.놀고.택시타고 이동. 낮엔 너무 더워서 못다녀요.
마지막 쥐와 바퀴벌레.. 워낙 많고 익숙해서 그런지 베트남 사람들은 쥐나 바퀴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더군요. 운전하며 다니다 보면 하루에 한 두번 이상 도로에 밟혀 죽어 있는 쥐를 보기도 하고.. 이미 오래되 바닥과 일체화가 된 쥐의 가죽도 보이고 ㅋ 쥐는 그나마 병을 옮기고 지저분하다는 인식이 많이 잡혀 있는데 바퀴벌레가 병을 옮긴다는 것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인들 집에 가봐도 버젓이 거실 바닥에 바퀴벌레가 뒤집혀 죽어 있는데도 안치우고 있기에 물어보니 나중에 청소 할 때 같이 쓸거라 냅둔다는 소리도 들었죠. 워낙 많아서 그런건지.. 교육이나 캠페인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마지막 7번을 보니 전 베트남에 갈 일이 없음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선채로 기절할 자신있음.
베트남 5년차 주재원 근무중입니다.
잠옷패션문화는 중화권 문화가 고스란히 반영되었다햐도 과언이 아닌데요.
잠옷은 "잠잘때조차 나는 옷 구매에 돈을 사용한다"는
일종의 과시로 시작되어.
현재는 당연시되는 문화로 발전한 형태입니다
가난한사람들은 잠옷같은것읏 살 엄두가 안나니까요.
이는 중국과도 동일하다고 하네요 ^^
즐거운하루 되세요
@@BLUEVER 베투남 생활도 요즘 많이 힘들지요 ^^ 화이팅입니다!
중국에 여행가서 잠옷 입고 나온 걸 보고 깜짝 놀랐지요. 그런데 베트남 가니까 더 하더라고요.
잠옷문화 때문에 송트남이 베트남 갔었나?
잠옷입은애들은 좀 있는것들이네요.
아~~~~~잠옷이 부의 상징요? ㅎㅎㅎㅎㅎ
우울감이 갑자기 사라지네요 아 내가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껴야하는구나..우울할 때마다 이걸 보겠습니다
노동시간. 노동착취는 한국이 전세계에서 최고죠.
돈 없으면 대출 받아서라도 외국에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Corea-sr4kc 미국살다 왔어요. 아픈 가족 돌보다 지쳐 우울감 왔다는 소립니다
@@Corea-sr4kc노동착취 한국이 최고??? ㅋㅋㅋㅋ 피해망상은 본인 일기장에
님이 늦게 태어나서 다행인거죠. 우리나라도 1980년대에는 저거 다 해당됐음
내가 어릴적 70년대 초중반때 쥐나 바퀴벌레는 징짜 수도없이 끔찍했죠
요즘은 바퀴벌레나 쥐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옛날 어릴적 생각하면 다시 그런곳에서 살아라하면 못살겠네요
유아기나 초딩때도 얼굴이나 몸속에 바퀴벌레들이 우글그려 새벽에 방에 불키고 잠도 몽자고,,바퀴벌레 때려잡는다고 눈은 충혈되고 그때생각함 끔찍합니다 😅😅
미용실의 경우도 차이가 남 한국의 경우 손님이 떠난후 바로 청소 깔끔하게 해놓고 다음 손님 맞이 하는데 베트남은 손님이 안오면 청소 자체를 안하고 다음 손님이 오면 그제서야 대충 청소를함 깔끔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한국의 일반적인 상식과는 참 다름😂😂
한국인들에게 정말 좋은 정보라 생각하며 지금 까지 베트남 을 다녀온 사람 어느 누구도 이런 정보를 알려준 사람 없었습니다.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베트남 문화는 중국문화 입니다 긴손톱문화 새치기문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산-h4g 개구리가 올챙이적 시절 모른척한다더니 , 대부분 과거 한국의 모습 판박이인데...
우리가 조금 일찍 발전하고 개선됐다하더라도 과거 세계인이 한국인을 어글리 코리안 , 코리안 타임, 스모그의 나라 남산타워를 기억못한 것인지, 그떄는 아기여서 모랐던 것인지..
일본이 식민지시절 한국인은 목욕도 안하는 더러운 민족이며, 게으른 민족이라고 놀리던 시절 잊지말자.. 배트남도 곧 발전하고 개선된다.
20년전만해도 중국은 10명중 9명이 중졸이었지만, 지금은 10명 8명이 고졸인시대이다. 금방 따라잡힐 수 있다. 지금의 더러운 윤석렬을 보고 베트남 욕할 기분이 나는가?
13년째 살고 있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벳남은 예전엔 놀러가기엔 그래도 가성비 대비 괜찮은 나라였는데
2015년 기점으로 관광도 일하기에도 모두 안좋은 나라가 되어버렸음
1995년부터 2017년까지 일하다가 접고 들어온 사람으로서
놀러가려면 태국으로, 사업하려면 한국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는 어떤가요?
태국? 착각 혹은 잘못된 정보를 들으신 모양인데...
bbc 등 세계적인 정보통에 의하면 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1위 국가가 한국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신지...
필요할 땐 간 빼고 빙긋 거리지만 다 빼먹고 나면 여지 없이 돌아서는 친구들입니다.
멀리 갈 것 없이 블핑의 라리사만 봐도 알 수 있죠?
아름다운 대한민국 자랑스럽게 가슴속에
간직하며 나라 사랑하며 대대로 잘들
살아가길 바랍니다.
현장감 넘치는 영상 멋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봅니다.
좋은 컨텐츠에 비해 호응이 적은듯 싶어 안타깝습니다.
재미로 하심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길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길게 하다보면 블루애버님의 진심어린 정보에 고마워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베트남 5개월째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1.베트남 오토바이수가 너무 많아서 대기오염은 당연시 되는데요. 이걸 개선하겠답시고 정부에서 2030년까지 오토바이 운행을 중단 시키겠다고 하는데, 베트남 현지인들 말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네요. 베트남 지상철도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 시점에서 어림 반푼도 안되는 계획이죠.
2. 어느 유튜브에서 봤는데, 베트남 사람들한테 의복은 외출복과 집옷, 2개로 나뉜다고 하네요. 잠옷은 외출복에 해당되서 밖으로 입고나와도 큰 거리낌이 없는거 같습니다.
3. 손톱은 진짜 대단합니다. 전 무슨 남자들이 기타전공자인줄 알았어요. 특히 배달하시는 분들이나 요리 하시는 분들 손톱이 길면 소름이 돋습니다. 왜 기르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구찮아서 안자른다 라는 식이더라구요.
4. 이기적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좀 격하게 말하면 정이 없는거같아요. 오죽하면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고맙다고 직원에게 인사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입니다. 운전대를 잡으면 말할것도 없고요. 좀 정붙이기 힘든 존재, 민족(?) 입니다.
6.흡연은 한국사람이라면 불쾌할정도로 뻑뻑 핍니다. 흡연자들에겐 상관없지만, 비흡연자한테 현지식당은 고통스러울 정도입니다.
7. 쥐스승님이랑 바선생님(바퀴벌레)랑 같이 도제자님(도마뱀)이 계십니다. 이 3대장은 볼때마다 무섭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유익한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hp5587 네 그렇죠. 근데 중국에 비해서 오토바이가 베트남 문화랑 일상에 끼치는 영향력이나 관련 시장이 너무나도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비해, 이를 바꾸려는 정부는 지상철하나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실정을 보아하니 갈길이 멀다 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dhp5587 전 중국 상황을 잘은 몰라서요. 이것저것 혜택 달아주고 하면 30년내에는 힘들겠지만 가능할 수는 있겠죠.
근데 지상철이 오토바이 대체수단이다 라는 말씀이 아니라 ㅋㅋ 오토바이 수 줄이겠답시고 지상철을 완성시키겠다고 한지 어언 6년지 지나가는데 열차 수는 쥐똥이고, 열차 간격은 10분간격에, 노선 2개중에 하나는 시범운행중이라 시민들은 이용도 못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만동으로 아직 베트남사람들한테는 거부감이 있는 가격이구요. 가격도 낮추지 않고, 제대로 완성하지도 못하고 뒷돈받는 나사빠진 베트남 정부를 비판하는거지, 하노이 메트로의 실효성을 나무라는게 아닙니다 ㅎㅎ
베트남의 생활 습관 미리 아는게 좋겠군요. 모르는 사람들은 퍽 스트레스 받겠어요.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
블루에버님 감사합니다.🙋♂️🙋♀️
베트남 하노이 유학생인데 정말 다 공감 되네요 ㅎㅎ 여행가시는 분들이나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토바이가 엄청 많다보니 매연이 많아서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마스크 쓰고 다니고 잠옷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남자들이 손톱 긴사람들 많더라구요. 영상처럼 엄청 길지는 않지만 좀 많이 긴편이긴 하더라구요. 사이에 때껴있는 거 보일 때마다 조금… 그렇기도 하고 특히 새치기!!!! 처음엔 정말 적응 안갔는데 이제는 그래하고 넘어가네요. 오토바이 운전하시면 조심하셔야 되세요!! 그냥 좌우 안보고 빵빵하고 알아서 피하세요! 이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특히 노상방뇨도 자주 보여요!! 여성분들 처음 보시면 놀라실 수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특히 공안들이 외국인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잡아서 돈 뜯어 내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약속 시간도 잘 안 지키는 경우가 저도 많이 경험해서 생각한 약속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약속 잡는게 좋아요! 저는 흡연자라 카페나 식당에서 담배피는게 편하긴 했지만 주위에서 안 피시는 지인분들은 좀 많이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쥐랑 바퀴 벌레도 거의 주먹만 하더라구요!! 영상보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orzrS2 한인타운이나 한국인이 많이 사시는 아파트는 한국 아파트처럼 좋아서 거의 안 보여요!! 그런데 제가 살던 아파트도 한인분들 많이 사는 아파트였는데 주방에서 종종 나오기는 하더라구요 ㅠㅠ 현지인들이 많이 사는 곳들은 바퀴벌레는 쉽게 볼 수 있어요… 길거리나 길거리 식당에서도 종종 보이구요 ㅠ
우리나라도 80년 초반 내가 어렷을적 버스 기차 식당에서 담배는 기본이고 시끄럽고 노상방요 역시 그냥그냥 봤으며 쥐도 많아 쥐잡는 캠페인도 했지요.ㅎ 그리고 그 당시 송충이는 잠실1단지에서 5단지까지 길거리에 널부러져 있을때의 공포감은 ㅎㄷㄷ(서울 잠실 살았음 ㅋ) 1988올림픽 이후부터 변화가 왔으며 2002월드컵 이후 한 층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게 된것 같습니다. ^^. 송충이 제대로 본 사람들 있나몰라 ㅋ 몇 천,만마리가 보드블록애 서 기어다니는걸 본 사람 말이여.
@@이루다-n2z 냉정하게 말해서 군사독재때문에 더 빨리 발전한겁니다. 경부고속도로 깔돈으로 국민들에게 돈으로 나눠주자는 마인드가 그당시 민주주의 사회주의자들임.
마귀 귀신들린 손톱 꿈에 보일까 넘...역겹네요...
도로 개인 공공시설
전채적인 청결 위생 법적 조치가 위급한듯..
@@이루다-n2z 그걸 고쳐서 이런 환경 만든 한국이 자랑스런 거지요. 아무나 고치는 게 아닙니다
다음달에 베트남 가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공부 많이됩니다.
전부 공감합니다. 그 중 최악은 교통문화죠
이런 콘텐츠 진짜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ㅋ 이번영상의 상황극에 빵~터졌네요^^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블루에버님 너무 재밌게 설명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웃으면서 봤습니다
7월에 하노이 다녀온 후 너무 좋아서 이민생각하며 영상들을 보다보니 1년 살이로 생각이 바뀌네요
베트남 2년 정도 살다 왔습니다.
100% 공감..
정말 한국인 시점으로 이해 못하는 부분 많습니다.
좋은 베트남 사람도 있지만 나쁜놈들도 많다는거 조심해야 합.
상대적이지 않을까요? 저도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하게 격어보다보면 그 나라마다 생긴 문화와 성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가끔 우리가 상식이고 기본 예의 범절이라는걸 그 나라 사람들은 왜 그렇게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jks4915 상대적이긴 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이 저런곳에 가면 살기힘듬
직장에서 겪어봤는데 비엣남 여자랑 조선족여자랑 성격 비슷해요 이기적이고 간사함
@@하루아-i2y 그건 한국여자도 마찬가지임
베트남에서 처음 만난 한국 사람이 제일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시간개념 완전 공감요 ㅎ
문화차이를 극복해야한다는...
배트남 30년 이상살았는데 자가용이 없습니다. 잘 사는데말입니다.
왜그럴까요?
교통사고나면 무조건 자국민 편들지 절대로 외국인편 들어주지않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매연때문에 사람이 도저히 살수없습니다. 눈이 매워 눈을 제대로 뜰수없습니다.
그리고 공산국가였기때문에 공무원들의 권위적인 태도와 비리때문에 사람살기 너무 너무 안좋습니다.
지금도 공산국가예요
교통사고나면 다 무어줘야ㅏㅂ니다 태ㅣxㅌxxx
중국공안 조차도 의외로 치안이나 교통 관련은 외국인이라도 잘잘못을 아주 잘 따져줌 공정하게.... 속이 다 후련할 정도로
베트남공안은 진짜 좀 😂
그렇다고 필리핀 오지 마삼. 여기선 사고나면 갈 병원도 없음. 거짓말 같다구요? 사고나면 죽어야함.
이 찬호님
옛날은 북베트남은 공산국가 였슴을 왜 모릅리까 좀 알고 댓글오리세요😅
3박5일 가이드여행갔었는데 대기오염과 매연으로 정말 목아프고 기침에 죽을뻔했네요. 다시는 정말 가기싫은 나라였네요
3박5일 다녀왔는데
흐린날씨였는진 몰겠지만 서울이랑 별차이 없음
ㅎㅎㅎㅎ저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데 너무 똑같네요ㅎㅎㅎ동남아가 다 비슷비슷한듯^^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도움 되는 유익한 영상이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100%는 공감 못해도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 베트남 좋은 점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한지 얼마되지 안았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에 대한 다향한 정보는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늘좋은 정보 응원 합니다 ♡♡
경남지방쪽으로 중소도시 외곽으로가면 동남아 외국인 천지입니다 특히 베트남인들이 눈에 띄게 많습니다
그들이 한국에 와서 누리는 생활속에 일부는 한국인을 은근히 무시하는 풍조까지 나타나고 있어요
빈곤층이나 노인들을 경시하는 한국의 젊은층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겁니다
이제 외국인들에게 가난하고 힘없는 한국인들이 동남아 외국인에게 조차 무시와 멸시를 받는 세상이 오는 날이 머잖아 보여 참으로 걱정된다
야, 왜 그게 한국 젊은이들 탓이냐? 늙으이면 늙은이답게 모범을 보여라. 동남아것들은 원래 강약약강이야. 백인, 일본인들에게 찍소리 못 하고, 한국인들에게만 화풀이하는 거 보면 몰라?
한국 젊은이들이 빈곤층과 노인들을 경시하지는 않죠? 지방 젊은이들은 그럴 수도 있겠네요;.
@@Sleep-Mon 이뭔개소리야?!
베트남 하노이에 1년 조금 넘게 살고 있습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게
1.대기 질: 이게 제일 공감갑니다. 그나마 나짱 같은 시골은 더 한데 제가 사는 곳이 하노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맑은 날이 거의 없습니다. 뿌연 하늘만 잔뜩. 코로나 끝나도 여긴 그래서 마스크 필수입니다.
2.잠옷:이것도 개공감. 물론 저도 집 앞의 반찬거리 사러 슈퍼 가는 정도는 잠옷을 입고가긴 하다만 여긴 그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한번은 베트남에 입국하는데 잠옷 차림으로 일행을 기다리는 베트남인을 봤습니다. 설마 이 차림 그대로 잠을 자는 건지는 의문이더군요.
3.손톱:이건 제가 면밀히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다만 손톱이 좀 청결하지 않은 건 맞음
4.이기적: 전 이게 베트남이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질서만 봐도 답이 나와요. 이 나라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가 아니라 교통질서를 어기면 귀찮아 지니까 지키는 느낌이 강합니다. 심지어 양보를 하니까 양보를 했다고 뒷 차가 화내는 어이없는 일도 났습니다
대기질은 중국의 영향이 더 클걸요
대기오염의 가장 큰 이유는 오토바이입니다. 오토바이는 2행정 사이클 특성상 매연이 바로 나오는 문제가 심각하죠. 잠옷은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죠. 손톱도 요즘 도시는 보기 어렵죠 목소리는 성조 있는 나라는 우리와 달리 소근소근 이야기가 좀 어렵죠. 노래 부르고 남 의식 안하는 문화는 좀 심각하긴하죠. 반대로 보면 우리는 너무 남 의식이 심하죠.
전 제일 힘들었던건 횡단보도 신호등이 한쪽 방향에만 있어서 가끔 신호가 바뀌었는지 확인도 어렵고 신호등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죠. 물론 보행자 신호등이 들어 왔다고 한국 개념으로 횡단보도 건너면 큰일나죠.
빈푹성에서 살다왔는데 베트남 신랑감 1위가 교통공안이었습니다. 또 베트남은 맥주가 병이 아닌 한짝이 기본입니다. ^^
아~너무 잼나게 잘봤어요~~^^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셔서 유쾌하게 잘 보고 갑니다~늦었지만 복많이 받으시고 승승장구하시길~~
하노이에서 11년째 살고 있어요. 이제는 문화 차이 구별하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모든 상황은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10년 전과 요즘 달라진 것은 단지 자동차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ㅋ
@@방긋-e2j 좌빨광신도는 아니겠지요?
@@한종수-i2f 뭐래니 이 비읍시옷은
영상에 나온 ...
혹시 쥐가 먹거리인가요????
@@한종수-i2f 에휴 진짜 빙신이가?
진짜 정답입니다.정신건강에 해로운듯 이나라는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일것같아요.선진국은 절대될수 없는나라입니다.
부정부패등 선진국이 될수없는 이유가 많은나라 두번은 가기싫은 나라입니다.
와~~맞아요 베트남에서 살고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죠~
완전 이기주의 최고봉인 사람들~
저는 쥐가 최고져 ㅋ 나가기가 무서워요ㅠ
완전 공감~
얘기를 재미있게 하시네요 참 유머스럽게 표현하신 입담이 절로 미소 짓게 하네요 오래전 다녀온 베트남! 자원이 많은것에 부러웠었는데 ..,
잠옷패션 놀랍네요. 그래도 문화의 한부분이니깐 경험해 볼려고 안경 도수좀 올려서 베트남 여행 준비 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구독하였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위 7가지만 보면 전혀 가고 싶지 않은 나라에 꼽히네요. 공기오염은 공장 뿐만 아니라 담배도 한 몫을 할 듯 하네요.
긴 손톱은 아직 못본 것 같네요.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22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
바가지 요금 추가요. . 어른 아이 할거 없이 꽁짜로 받는것 좋아하는 것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베트남을 아주 잘연구하신분같음 내용자체가 다 수긍이 갑니다.베트남여행하시는분은 꼭 보시면 좋을듯해요.
와~ 마지막꺼는 진짜 트라우마가 남을듯... 덕분에 베트남 여행은 접었습니다.
전 그래도 가구싶은대 저희엄마 고향이라ㅠㅜ
베트남은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옛 대한민국도 사는것이 비슷 했습니다 먹고살기 힘든시절에는. 가난할 때는 시골 .촌과의 조금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전반적으로 환경에서. 비롯됩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조금 이해가 될것입니다
베트남 손절이 답입니다.
예전에 직장에 베트남애들하고 같이 근무했는데 정말이지 이기적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음.
잘 보고 갑니다. 4월즈음 베트남 여행 예정이라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힐링 잘하고 왔습니당
ㅋㅋㅋ 전부다 맞는말씀 새벽에 노래부르는건 기본 . 흡연은 애가있건없건 그냥 펴버림. 심지어 아이앉고 피는사람 많이 볼수가있어요
베트남 한베가족생활 3년차~
제 아내도 우리나라로 치면 잠옷을 입고 집근처 시장도 가고~
다행히 하노이시내에 갈땐 입지 않습니다.
하노이시내와 달리 제가 살고있는 곳은 대기오염이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맨날 다낭 유투버만 보다가 오늘 처음 봤는데
동경했던 베트남 여행. 정말 100% 생각이 달라지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근데 다낭은 괜찮음
내가 18년도에 갔는데 관광지라 그런가 영상에 나온 모습은 1도 못 봄
올 해 말에 호치민 가는데 거기는 어떨지 걱정됨
첫째사기.2째소매치기3베트남을가기전에 경제알아보고가기몇배인지얼마나차이나는지
우리나라도 몇 십년 전에는 코리안타임이라 해서 약속시간 한 시간쯤 늦는것 예사로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다른건 참을수 있어도 바퀴벌레와 흡연은 무지 괴로울것 같습니다.
좋은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도 80년대엔 바퀴벌레 우글거렸었죠
이발소 가면 거울 아래 빗같은거 올려놓는 선반에 대놓고 바퀴 여러 마리가 기어다니는데 손님이나 주인이나 신경도 안쓰고 머리 잘랐죠
가정집에도 바퀴 파리 또 쥐도 엄청 많았어요
지금은 엄청 좋아진거죠
@@sanglee787780년대 시절엔 수세식변기가 있으면 부자집인거고 대다수 고만고만한 서민들집엔 다들 재래식 변소...파리 쥐 바퀴 없으면 이상함. 동네골목에서 쥐 오락가락하는게 전혀 이상한 풍경이 아닌 일상이었죠.
우리는 베트남과 다르다고 우쭐해 할 애들이 많을것 같은데 우리도 똑같은 모습이었다는 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베트남 중국 노동자들
한국에서 안보면 소원없것다 저들때문에
현장돌아간다지만
한국사람 일거리줄고
한국인노동자삶에질떨어져서 항상그대로산다
다른것도발전하면
한국노동자도 발전된삶살게되야 되는건대 인건비줄이려고
외노자들쓰다보니 한국인들줄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돈다주고 외노자쓰고 그들밋에서
한국인들도 일하더라
이거말되나 이러다저들에게 감정으로
대하는국민생겨 사회문제생기는날올듯
안녕하세요 저도 19년도에 다낭에서 바퀴벌레 엄지손가락 만하거 나와서 정말로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어요ㅠㅠ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 못가고 올3월에 하노이가요 잘 기억하고 조심할께요~^^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바래요~♡♡♡
영상이 유익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BLUEVER 제가 질문한 다른 영상도 있는데 시간 나실때 봐주세요~
작년 초 베트남 주재하면서 저도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이 바로 맨발에 슬리퍼입니다. 겨울이 춥다고 두꺼운 패딩을 입고 스쿠터를 타는데 맨발에 슬리퍼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문화 충격은 공항에서부터 시작되죠.
공항에서부터 삥을 뜯을려고 하니.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한국은 한국이고 다른 나라는 다른 나라다. 다른 나라가 한국이 될수도 없거니와 돼서도 안된다. 그러니 그런대로 받아들이자.
이건 거의 공자수준급인데요
5번 하노이 갔다오니 .... 현지화 되어갑니다 ㅠㅠ 2월 출국예정입니다
잠옷패션보고 으잉 하면서 다음 주 벳남이나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바퀴와 쥐가 많다는 말에 온 몸이 소름 돋는다,,,
이거 진짠가요?!세상에서 제일 무서운2가지가 바퀴벌레,쥐인데....이거 때문이라도 베트남 못가겠어요ㅠㅠ다른건 굳이 상관없겠는뎅
하노이입국하는데 아기안고 있는 젊은 부부에게 입국장에서 먼저 하라 배려해주는 베트남 아저씨들 멋졌어요^^
훈훈한 모습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하노이에서 바랍니다
조까라마이신이나 쳐묵고 쳐자라
지금의 대한민국도 1980년도 개발도상국이었을때 오염과공해가 정말심각했지만. 먹고사는문제가 더시급했고.중요했기에 무엇보다 사회적이해가 컸고. 사치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지금이야 상상하기 힘든시대였지만...
예전에 중국에서 5년 살았었는데, 영상보니 베트남이나 중국이나 별 차이 없네요. 중국 비롯 동남아 국가 다 비슷한 듯
잠옷바람으로 댕기는건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중국,베트남,미얀마를 다니며 사업을 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안녕하세요 무슨 사업을 하셨나요
@@모진혁-p4e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낚시용품을 제조 판매를 했습니다.
다낭공항에서 택시탔는데 제가 조수석에 앉았거든요~ 진짜 기사님의 새끼손가락 손톱이 넘 길어서 놀랐어요ㅠㅠ 손톱이넘 길고 두껍고
그 이후에 10번정도 더 택시를 탔는데 한번도 못봤어요 오토바이가 스트레스 줍니다. 길을 못걸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여행은 재미있었어요^^또 가고싶네요~
아무래도 제나이가 있다보니 어린시절이 떠올라서 좋더군요ㅠ 개발도상국으로 진입하던 70년대요 ㅎㅎㅎ
여행프렌드 여동생이 중국ㆍ베트남 넘 싫어라해서 이번에 겨우데리고 갔어요 ^^
베트남 이야기 재미있게 잘봤어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상종 못 할 것들 버리기로 햇어요.
감사합니다. 베트남구경 잘했습니다ㄷㄷㄷㄷㄷ
알지못했던 긴손톱 에
밥맛떨이진곳ㆍ베트남시골에서는몰랐는데ㆍ알게되어 내가안가면
되는나라 중국과베트남 입니다
설명잘이해됩니다 ㆍ 멋진 명품 한국남자 최고 입니다ㆍ
대한민국이 정말 매너있는 국가임.
전혀
매너국가 좋아하네. 한국에서 운전해봤냐? 전철은 타봤냐? 길거리 걸어봤어?
@@ci9849 어떤데 그래서 헬 조선이냐 북조선에 가서 살지 왜 여기서 사나
@@ci9849 어 왜?
월요일에 다낭으로 여행 예정이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하드렌즈 착용자인데, 이 영상 보고나니 여행가서는 안경생활해야겠네요. 도움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처가집이 호치민쪽이라 대기오염은 잘모르것네요
마스크착용은 필수
잠옷입고 유원지 놀이 시설까지 외출
집사람이 시장갈때 잠옷입고 ...
한국 병원한자복 차림으로 외출하는거 하고
같은이치
집사람 보고 잠옷(외출)하지마 그려면
외... 갠찬아 오히려 혼남
베트남에선 잠옷입든말든 상관없는데 한국에선 아니라고 얘기해주세요.
예전에 처음 베트남 갔을때 놀란점인데
공항에서 시내 갈때까지 신호등이 거의 안보이는데 너무 도로사정이 너무 위험해보였음;
우리도 한 40~50년 전 쯤까지 코리안 타임이란 말을 들었었는데... 베트남사회가 아직 시간관념이 약한 농업사회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나봅니다.
한달전에 다낭 호이안 가서는 못보던 풍경이군요.
싱가폴이 깨끗하고 공기좋고 진짜 좋은나라였어요
다음여행지로 베트남을 가려고했는데...현실을 알고나니ㅋㅋㅋㅋ
고민되네요 매연이랑 교통이 제일걱정... 라식한지 얼마 안됐고 비염도심해서ㅠㅠ
그럼 안 가는게 답~
어떡하죠?베트남 가본 적없는데 클릭했어요....ㅋ 모르는 구석구석 잘 보고갑니다
좋은정보입니다~💝💖💝💖💝💖응원합니다화이띵😄👍
스트레스는...눈요기 좋겠네요
베트남 패션 감각이 눈요기에는 아주 좋네요
말씀하신 내용들은 gdp순위로 20위 정도 이하면 대부분 저럽니다. 말씀하신 것들 중 다 하고 지내느냐 한 두개만 하느냐 차이가 50위를 두고 나뉘는 듯하네요.
노상방료, 실내흡연, 고성방가, 무단투기, 해외 유적지 낙서 같은건 불과 20~30년 전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중국도 그렇다고 한다는데...중국이나 베트남이 2~30년뒤에 지금 우리나라정도로 발전한다면 얼마나 문화 파워가 커질지 겁이납니다.
영상 유익하게 잘 봣습니다! 지금까지 그런사실들을 몰랏다가 오늘 처음 알게 되엇습니다 그런데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면 그들도 생활습관을 고치게 될텐데 그런데도 계속 가니 고쳐지질 않는거 아닐까요? 우리나라도 40년전까진 비슷햇습니다!
절대로 이해할수도없지만 이해하려 하지도 마시길.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해롭지않음
절대로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고마워요. 덕분에 모르고 베트남 갔더라면 기분 망치고 여행경비만 날릴뻔 했네요. 다행이에요. 베트남은 평생 이쯤에서 접어야 겠네요. 베트콩 안뇽 ~~
@@BLUEVER 베트남 에서 공기좋은곳은 어디인가요
@@mococo3186Đà Lạt ( 다낟 )
Chắc tụi tao cần chúng m qua dell thik thì biến ko tiễn
잠옷은 저도 가끔 귀찮아서 그위에 롱패딩 입고 나건적은 있어요
다른건 그러려니하면서 참을 수 있겠는데 쥐랑 바퀴벌레에서는 읔......
그동안 베트남의 좋은 면만 각종 언론이나 유튜브에서 보여줬는데 현실적인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 여성들은 흰피부를 좋아합니다. 낮에 피부를 많이 노출하고 다니질 않아요. 실내에선 노출하고 다닐진 모르겠으나 밖으로 나오면 최대한 햇빛을 안받을려고 합니다. 더구나 오토바이 탈때는 판초의 같은거 입고타요
설명 참 재미있게하네요-
도시마다 다른데요 하이퐁가서 공항을 딱 나오자마자...어....뜨거운 열기가 확~~ 그리고 여기.
시골인가. 공기도 너무 맑고 하늘도 깨끗하고 놀랐습니다.
하이퐁은 유흥요소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냥 이온쇼핑몰인가..거기서 먹고.놀고.택시타고 이동. 낮엔 너무 더워서 못다녀요.
4등.새해 복많이 받으세요..2023년 3만 구독자 달성 기원합니다.
멘트 좋으시다.
8년차 입니다
잠옷 패션과 쥐는
아주 공감합니다 ㅋㅋ
70년대에 동네 나가면 파자마 입고 다니시는 아저씨들 제법 계셨슴.
베트남에 여행오거나 살다보면 한국이 얼마나 잘사는지 알수 있어요. 한국 가고 싶다...ㅠ
마지막 쥐와 바퀴벌레.. 워낙 많고 익숙해서 그런지 베트남 사람들은 쥐나 바퀴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더군요. 운전하며 다니다 보면 하루에 한 두번 이상 도로에 밟혀 죽어 있는 쥐를 보기도 하고.. 이미 오래되 바닥과 일체화가 된 쥐의 가죽도 보이고 ㅋ 쥐는 그나마 병을 옮기고 지저분하다는 인식이 많이 잡혀 있는데 바퀴벌레가 병을 옮긴다는 것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인들 집에 가봐도 버젓이 거실 바닥에 바퀴벌레가 뒤집혀 죽어 있는데도 안치우고 있기에 물어보니 나중에 청소 할 때 같이 쓸거라 냅둔다는 소리도 들었죠. 워낙 많아서 그런건지.. 교육이나 캠페인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담배냄새 못견디고
요즘 기온이 32도~39도에 습도도 높아 걱정입니다ㅠㅠ
저도 걱정이네요. 잘 이겨내실 수 있으실지...
오 블루에버님 그동안 바쁘셨는지 아니면 오늘의 영상을 위해서 임팩트있는 준비를 하신건지 ... 이번거는 너무 쎄서 한동안 후유증이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이 정도인 줄 몰랐네... 베트남 절대 안 간다!!!
아주 좋은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