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무 공감이요! 참치에 가려진, 숨겨진 속의 비빔밥, 칼과 포크를 사용해야만 볼수 있고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이라는 거 자체가 너무 정체성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이건 비빔밥이 아닙니다 라고 인정 받지 못하는 것조차 이게 에드워드리 님의 인생이구나 느낌...
사는 곳이 일본인이 많은 지역이라 겉은 일본인처럼 참치로 감싸고, 수저가 아닌 포크와 나이프로 미국생활을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입에 넣었을때는 입속에서만큼은 진한 한국의 맛을 느끼죠. 아무도 모르게 바닥에 놓은 초고추장 소스까지 사실 에드워드리의 인생 그 자체를 담아낸 완벽한 요리였음.
본인이 제일 잘하는 것을 해서 우승을 따내는게 중요할 수도 있는데 것보다도 본인이 이 프로를 나오면서 스스로 다짐한 철학이 있고 (‘한국’음식을 ‘세계’에 ‘새롭게’보여주자) 그 철학을 끝까지 지키면서도 2위까지 온게 너무 대단함. 그 스스로의 철학에 의해 미션마다 요리하는데 있어 제한되는 게 많았을텐데도 준우승까지 온걸 보면 요리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으신건지 가늠이 안가네요..
경연 중간중간 나오는 애드워드의 말이 엄청 좋았죠 "심사대 까지의 거리가 멀게 느껴 졌습니다. 다시 돌아가 수정하고 싶기도 했지만, 때로는 멈추지 않고 끝까지 가야 할 때도 있죠" 정확한 워딩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이 참 와닿았던거 같아요. 결승에서 "애드워드는 위스키 마시지만 이균은 막걸리 마셔요" 이것도 좋았고
내가 생각하는 흑백 요리사 성공 이유 ① 백종원, 안성재의 전혀 다른 스타일 ② 이균의 서사와 실력 (미국은 동양인이 비주류 차별받는 존재인데, 이균이 젊었을 적에는 더 심했는데 멸시, 차별을 견디고 탑을 찍은 서사는 넘사벽이라고 생각함.) ③ 흑수저, 백수저 셰프들의 재치 (특히 요리하는 돌아이 나올때마다 꿀잼) ④ 제작진들의 철저한 보안 ⑤ 넷플릭스의 투자 보다가 끌려고 했던 장면 ① 인플루언서 먹방러들의 심사 ② 흑수저 나폴리의 거만한 태도 ③ 팀전 방출 시스템 마지막화 떡볶이 장면에서 남편이 보면서 울더라고요 그런 차별이나 고통을 안 겪어본 사람이나 단순히 우왕~ 이러는거라고 ㅋ ㅋ
진짜 흑백요리사를 미드로 만드신 분은 에드워드 리였음 .. 그리고 무늬만 한국인 코스프레에 질렸던 나로써는 정말 진솔하게 자신의 표현하는 모습들이 좋다는거 ..해외에서 아무리 살아도 미국 사람들은날 미국인으로 봐주지 않고 한국인들은 또 날 완전한 한국인으로 봐주지 않는다는거 .. 그 혼란한 시간들속에 진짜 자신이 결국 한국이구나 느꼈다는게 .. 그게 한국 음식이었다는게 ㅠㅠ
진짜 에드워드리 셰프님 보면서 지혜라는 게 이런거구나 느꼈음 한국어 잘 하지 못하시는데도 한마디 한마디 하실때마다 가슴을 후벼파는 깊은 울림을 준다는게... 진짜 다른 참가자들 스토리 들을때는 감동은 있어도 울컥하고 눈물이 날 것 같지는 않았는데 이 셰프님은 뭔가 마음을 터치하는 기분을 받음.. 너무 지혜롭고 대단하신분
에드워드 셰프님이 진짜 대단하신게 지옥대전에서 프랑스식 코스요리를 에피타이져부터 디저트까지의 모든 코스요리를 두부로 만드셨음 그리고 미국에 있는 자신의 음식점에서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프라이드 치킨과 갈비 버터를 곁들인 스테이크이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똑같이 스테이크를 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이미 자신은 미국에서 너무나도 많은걸 이뤘기때문에 여기에서 마저 우승하는 건 자신에게 너무나도 의미 없는 짓이었음 그렇기때문에 '이균' 이라는 자신의 정체성 만큼은 사람들에게 알리면서도 우승 자체는 후배에게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수고한 심사위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디저트와 막걸리를 드시면서 마지막을 즐기신거.. 진짜 이게 이 시대의 몇 없는 참어른이 아닌가 싶다... 진짜 선생님은 빛이십니다...
에드워드님께서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함께하는 모습이 -사회에 기여도- 지금 한인 1.5세나 2세들이 많이 부족한 부분인데 큰 모범을 보여주셔서 자랑스럽습니다. 1.5세나 2세분들이 이렇게 커뮤니티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앞으로 미국내에 어메리칸 코리언의 목소리가 커져 영향력을 행사했으면 좋겠습니다.
From one Korean American to another - we're rooting for you, Chef Edward! I hope to make it to DC to experience SHIA! Best of luck in all your endeavors.
나도 처음엔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고 에드워드 리에게 감동받았는데, 나폴리맛피아 깎아내리는 거 그만 했으면 좋겠음.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했고 심사를 본인이 한 것도 아니고 안성재 백종원이 한 거고 룰도 제작진이 만든 건데, 계속 비교하며 깎아내리는 게 좋아뵈지 않음.
@@오계-c1l맛있는 버거는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에요.. 프랜차이즈 버거만 생각하시기 쉽지만 유명 셰프가 만든 버거란건 전혀 다른 겁니다. 유명 버거 맛집만 가도 프렌차이즈 버거 따위와 비교가 안 되는걸요.. 비유를 들자면 김치 같은겁니다. 한국에선 어디나 있고 집집마다 나름의 노하우가 있는데 그걸 유명 셰프가 본인의 이름을 걸로 요리로 선보인다 생각해보세요. 그게 그냥 자기집 냉장고에서 나오는 김치 수준이겠습니까? 괜히 김치 명장이니 맛집이니 그런 소리가 있겠어요..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 자기 일에 진심이고 탁월하고 겸손하고 재치있고 여유있고 사회의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른
@nuanlee8196 니 생각이 얼마나 단순한지. 돈 있어도 여유없고 겸손없고 재치도 없이 갑질에, 하대에 온갖 추잡한 짓하는 인간들 많거든. 뉴스만 봐도 수두룩 한데. 돈 있어서 더 그러는 인간들도 많고.
@nuanlee8196이런애들 돈 쥐어주면 지가 최곤줄 알고 돈없는 사람들 사람으로 안볼 것 같음.
@nuanlee8196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
@nuanlee8196ㅈㄹ 났다ㅋㅋㅋㅋ 그러면 뉴스에 나오는 사고치는 재벌들은 뭔데
@nuanlee8196이런 사람은 안되야겠당
솔직히 두부지옥 전까지는 그냥 창의성 있는 요리를 하는구나 싶었는데
두부지옥에서 이 사람은 전설적인 셰프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
에드워드 때문에 한편의 미드를 보는것 같았어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주옥 같아서 대사 같았어요..
에드워드 때문에 프로그램 수준이 확 올라간것 같은 ㅎㅎ
시즌 2에 아무리 대단한 세프들을 초빙한다해도.. 에드워드리만큼 서사와 아우라를 보여줄수 있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 같네요. 시즌1이 역대급 요리쇼일 듯..
뉴욕대 문학과 나와서 그런가봅니다 바이브가 있음
진짜 맞아요
시즌 2 때도 나와줘용 에드워드 리
저도 보면서 와 영화찍으신다~ 하면서 봄 멋짐
속은 비빔밥 한국사람, 겉은 포크와 나이프로 잘라 먹어야하는 참치로 감싸있고…. 난 음식을 봤을때 딱 이균 요리사님을 표현한 음식이라고 생각 바로 들었습니다. 정말 놀라웠죠. 저도 미국에서 사는 사람으로 보자마자 공감 백배 😊 그리고 감동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미국에 사는 Korean American 으로서 정말 공감
저도 너무 공감이요! 참치에 가려진, 숨겨진 속의 비빔밥, 칼과 포크를 사용해야만 볼수 있고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이라는 거 자체가 너무 정체성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이건 비빔밥이 아닙니다 라고 인정 받지 못하는 것조차 이게 에드워드리 님의 인생이구나 느낌...
미리 비빈 비빔밥이라... 비빔밥의 정체가 의문이긴하지... 맛이 엄청 궁금함
저도 공감이요 ~ 백종원 심사위원평에도 .. 이건 비빔밥을 해외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다 진짜 먹고보고 싶다 ㅎㅎㅎ 주먹비빔밥 ㅎㅎㅎ 안성재 쉐프도 좋아요 ㅎㅎ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고 청정에너지 연구하는 비영리 식당 ㄷㄷㄷ 진짜 이분은 생각이 어디까지 앞서있으신거야
참 따뜻하신 분
경쟁 속에 낭만을 품으신 분
3:04 이균 셰프님 이렇게 아까워 하시는데 균식당 프로그램 하나 찍어주세요 젭알 ㅜㅜ😭😭😭😭😭
이 말이 계속 맴돈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는 맛피아, 주인공은 에드워드 리. 유퀴즈에서도 주인공은 에드워드 솊이였지 ㅋㅋ
◀🐴
슈스케 우승자는 울랄라세션 주인공은 버스커버스커
06:34 칼로 썰어먹는 비빔밥을 보고 요리의 정체성에 의문을 가지는 안성재 셰프 모습에서, 내가 과연 미국인인가 한국인인가 정체성을 고민하는 에드워드의 모습이 떠오름
저것만 봐도 참치비빔밥은 에드워드의 인생요리 그 자체인듯
사람들이 그 심사평보고 안성재셰프를 욕하던데 저도 그점이 오히려 와닿았음
이도저도 아니라는게 혼란스러웠던 본인을 담은게 아니었을까?
그러면서도 비빔밥이라고 확실히 정하고 내놓은데서 본인의 정체성을 찾았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는것같아서 멋졌음요
사는 곳이 일본인이 많은 지역이라 겉은 일본인처럼 참치로 감싸고, 수저가 아닌 포크와 나이프로 미국생활을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입에 넣었을때는 입속에서만큼은 진한 한국의 맛을 느끼죠. 아무도 모르게 바닥에 놓은 초고추장 소스까지 사실 에드워드리의 인생 그 자체를 담아낸 완벽한 요리였음.
그리고 그 깊은뜻을 알아보고 저건 비빔밥이 맞다고 인정한 유비빔 그는데체...!
단어부터 비빔인데 ㅋㅋ 비비지않는 비빔밥은 혼란이 아니라 애초에 모순임
@@북해-b6t 참 답답하네. 이래서 노벨문학상 이 한국에서 이렇게 늦게 니왔나? 의미를 이해를 못함??
본인이 제일 잘하는 것을 해서 우승을 따내는게 중요할 수도 있는데 것보다도 본인이 이 프로를 나오면서 스스로 다짐한 철학이 있고 (‘한국’음식을 ‘세계’에 ‘새롭게’보여주자) 그 철학을 끝까지 지키면서도 2위까지 온게 너무 대단함. 그 스스로의 철학에 의해 미션마다 요리하는데 있어 제한되는 게 많았을텐데도 준우승까지 온걸 보면 요리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으신건지 가늠이 안가네요..
에드워드리 쉐프님 예능감도 미쳤음ㅋㅋㅋㅋㅋㅋ한국 사셨으면 너무 좋을텐데ㅠㅠㅠ진짜 투자자 어디 없나요..
재용이형~~~
미국에서 훠어어얼씬 잘 벌고 잘 살고 계시는데 굳이..?
@@seoun95 돈 얘기가 아니라 그냥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거잖음...ㅋ
@@더블제이_JJ 투자자 어디 없나요로 문장 끝낸건 누구..?
@@seoun95 유퀴즈 안봄?
너무 매력적이라 멍하게 봤던 매략적인 이균씨❤
유명인 싸인받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에드워드리 쉐프님의 싸인은 받고 싶을정도로 삶에 귀감이 되는 분이네요.
님이 이해못했던 사람들의 모습이 지금 님 모습임
경연 중간중간 나오는 애드워드의 말이 엄청 좋았죠 "심사대 까지의 거리가 멀게 느껴 졌습니다. 다시 돌아가 수정하고 싶기도 했지만, 때로는 멈추지 않고 끝까지 가야 할 때도 있죠" 정확한 워딩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이 참 와닿았던거 같아요. 결승에서 "애드워드는 위스키 마시지만 이균은 막걸리 마셔요" 이것도 좋았고
내가 생각하는
흑백 요리사 성공 이유
① 백종원, 안성재의 전혀 다른 스타일
② 이균의 서사와 실력
(미국은 동양인이 비주류 차별받는 존재인데, 이균이 젊었을 적에는 더 심했는데 멸시, 차별을 견디고 탑을 찍은 서사는 넘사벽이라고 생각함.)
③ 흑수저, 백수저 셰프들의 재치
(특히 요리하는 돌아이 나올때마다 꿀잼)
④ 제작진들의 철저한 보안
⑤ 넷플릭스의 투자
보다가 끌려고 했던 장면
① 인플루언서 먹방러들의 심사
② 흑수저 나폴리의 거만한 태도
③ 팀전 방출 시스템
마지막화 떡볶이 장면에서 남편이 보면서 울더라고요
그런 차별이나 고통을 안 겪어본 사람이나 단순히 우왕~ 이러는거라고
ㅋ ㅋ
에드워드 리를 응원했는데 인성까지...ㅜㅜ 존경합니다
ㅜㅜ 미국가지마요ㅠㅠ 흑흑 나도 이균쉐프님 요리는 정말 한편의 드라마였어요 계속보고싶네요
흑백요리사가 단순히 요리사들 경쟁이 아닌 쉐프의 품격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되었던건 다 에드워드 리 덕분이었던듯. 이 분 아니었음 걍 가벼운 요리대회였음. 자주 한국 티비에 나와주면 좋겠네요. 켄터키는 넘 멀어서리.
결승전 떡요리 참 좋았음. 한국적인 것을 재창조. 스토리 있는 요리. 요리 먹는 사람이 한국의 맛을 새롭게 느낄 듯. 준결승 두부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스토리 감동. 다 훌륭한데, 최고를 뽑으라면 에드워드리.
진짜 흑백요리사를 미드로 만드신 분은 에드워드 리였음 .. 그리고 무늬만 한국인 코스프레에 질렸던 나로써는 정말 진솔하게 자신의 표현하는 모습들이 좋다는거 ..해외에서 아무리 살아도 미국 사람들은날 미국인으로 봐주지 않고 한국인들은 또 날 완전한 한국인으로 봐주지 않는다는거 ..
그 혼란한 시간들속에 진짜 자신이 결국 한국이구나 느꼈다는게 .. 그게 한국 음식이었다는게 ㅠㅠ
미국에서 했던 음식을 했으면 에드워드 이 분이 우승 했겠지...이 분은 우승보다 한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했던 바가 더 컸음
저는 비빔인간입니다
nyu 문학과 ㄷㄷㄷ
유비빔 리스팩하노
어렸을때 다른나라로 이민간 교포들은 다 울컥했을거같네요.. 진짜 공감감
나는 한식재료만 이용했다는게 진짜 소름임 장이라든지 ㅇㅇ
비빔대왕봤으면 기절했겠노
사랑해요 이균아조씨....
존재감 장난아니네....살아온 아우라가 꽉찬다
이균씨 넘 멋있습니다
매력적이고 센스가 넘치네요
진짜 에드워드리 셰프님 보면서 지혜라는 게 이런거구나 느꼈음 한국어 잘 하지 못하시는데도 한마디 한마디 하실때마다 가슴을 후벼파는 깊은 울림을 준다는게... 진짜 다른 참가자들 스토리 들을때는 감동은 있어도 울컥하고 눈물이 날 것 같지는 않았는데 이 셰프님은 뭔가 마음을 터치하는 기분을 받음.. 너무 지혜롭고 대단하신분
에드워드 셰프님이 진짜 대단하신게 지옥대전에서 프랑스식 코스요리를 에피타이져부터 디저트까지의 모든 코스요리를 두부로 만드셨음 그리고 미국에 있는 자신의 음식점에서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고추장 소스를 곁들인 프라이드 치킨과 갈비 버터를 곁들인 스테이크이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똑같이 스테이크를 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이미 자신은 미국에서 너무나도 많은걸 이뤘기때문에 여기에서 마저 우승하는 건 자신에게 너무나도 의미 없는 짓이었음 그렇기때문에 '이균' 이라는 자신의 정체성 만큼은 사람들에게 알리면서도 우승 자체는 후배에게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수고한 심사위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디저트와 막걸리를 드시면서 마지막을 즐기신거.. 진짜 이게 이 시대의 몇 없는 참어른이 아닌가 싶다... 진짜 선생님은 빛이십니다...
에드워드 리 쉐프님처럼 나이 먹고 싶다.
마인드 메너 모든게 넘 멋짐
에드워드 셰프님 티셔츠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님께서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함께하는 모습이 -사회에 기여도- 지금 한인 1.5세나 2세들이 많이 부족한 부분인데 큰 모범을 보여주셔서 자랑스럽습니다.
1.5세나 2세분들이 이렇게 커뮤니티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앞으로 미국내에 어메리칸 코리언의 목소리가 커져 영향력을 행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균 너무멋잇어요ㅠㅠ
유퀴즈 제작진님 에드워드 셰프님 섭외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부 와앙! 먹는거 넘 귀여웠음 ㅠㅠㅠ
아니 입가 자꾸 닦아주시는거 너무 귀엽고 스윗하셔.. .
살면서 본 요리사 중에 가장 멋있어요 빛나는 성품에서 나오는 멘트가 마음을 울려요 항상 응원할게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존경 ㅠㅠㅠㅠㅠ 예능보면서 울어본게 얼마만인지. 에드워드리 세프님!!! 음식도 사람을 이렇게나 감동시킬 수 있다는 걸 가르쳐 주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너무 보고 싶어서 어쩌죠??ㅠ
9:01 우와 에드워드리 셰프님 젊었을 때 손석구50% + 조승우30% + 박해일20%
나도 생각했어 ㅎㅎ 신기했다
비빔밥이지만 완전히 비벼지지 못해서 에드워드리의 비빔밥은 특별한건데😢
나폴리 맛피아는 3억원의 상금을 얻었고,
에드워드 리는 3억명의 마음을 움직였다.
라임 찢었네요 합격 목걸이 드리겠습니다
😮ㅇㅈ
3억명은 쫌 ㅋㅋ
@@불타는효자-x7w그냥 라임식 드립이죠 뭐 ㅋㅋ좋게 넘어갑시다
나폴리불쌍타ㅠㅠ
이균 쉐프 나이를 떠나 존경합니다.
에드워드 리랑 최현석이 진짜 흑백요리사 주인공이였음
다들 안전한 요리로 한 단계 한 단계 비교적 쉽게 올라올때 최현석이랑 에드워드리 둘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요리했음
천상 예술가시다.
유키즈에서도 에드워드 리만 보이네요. 둘이 같이 이야기하니까 더더욱 에드워드, 이균님이 더 빛납니다.
또 한 분의 진짜 어른을 뵌거 같습니다
“한식의 세계화” 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가장 걸맞게 요리하신 이균 셰프 !
흑백요리사에서 에드워드 리 보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았는데 유퀴즈에서 또 보니깐 좋당
두분다 멋있고 대단😊
이균 셰프님~
너무 멋졌어요❤❤❤
켄터키 홍수났을때 도움 주셨구나..참 감사하네요. 그곳은 제가 예전에 남편과 살던 켄터키에서도 아주 시골쪽 인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러 갔었어요. 지금도 에드워드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아서 조만간 가보려고 해요!
균이 형님 유퀴즈도 안나오고 미국 가셨으면 얼마나 억울했을까....이 입담은 우짜냐..ㅋ ㅋ ㅋ ㅋ
글구 보니까 유느님하구 친구인건가??
에드워드리님 레스토랑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
이분은 정말 선한 영향력도 가지고 계시는구나 처음알았어요 좋은일도 많이 하시구
에드워드 진짜 진짜 너무좋아요 ❤
5:49 물..물코기 2탄 😂😂😂
Edward Lee won our heart with his stories. I hope the korean people welcome him with open arms.
이균 세프님 응원합니다
이균님 존경합니다! ❤
From one Korean American to another - we're rooting for you, Chef Edward! I hope to make it to DC to experience SHIA! Best of luck in all your endeavors.
에드워드리에 시그니처가 스테이크이고 무기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스테이크가 한번도 안나오거에 대해서 언급 없는게 너무아쉽다
스테이크나왔어요! 장아저씨 고추장버터스테이크
재료가 아쉬웠다곤 하지만
대중의 입을 만족시키진 못한게 아쉬운미션 고추장 버터스테이크..
스테이크 만들었는데 재료 잘못 사서 망했었음
스테이크 망했는데 바로 수정해서 호응 얻었을때 제대로 실력자라 생각됨
@@kingking8282. 그거 에드워드 리가 원하는 고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마트에서 산 걸로 하는 수 밖에 없었다고 했음
에드워드리 셰프님,
흑백요리사에서 너무 인상깊었고
개인적으로 내 마음속에선 당신이 우승자였습니다.
에드리드 리 님에게 빠진 일인입니다 한식 요리에 기반을 두고 애정과 소신을 담아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도 처음엔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고 에드워드 리에게 감동받았는데, 나폴리맛피아 깎아내리는 거 그만 했으면 좋겠음.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했고 심사를 본인이 한 것도 아니고 안성재 백종원이 한 거고 룰도 제작진이 만든 건데, 계속 비교하며 깎아내리는 게 좋아뵈지 않음.
잘근잘근 씹어주겠다 한게...
그런 얘기 나올수밖에 없게 기획한 pd 문제긴함. 인생요리 두번하는것도 개짜치고 팀미션 두번하는것도 조온나 짜치고, 인생요리 딸깍으로 두부요리 프리패스 시킨것도 조온나 짜침. 두부미션 에서 치열하게 살아남은 2명중 한명이 우승했으면 누가 이의를 제기했을까
@@awertrer3228 ㅇㅇ 그러니까 나폴리맛피아 잘못 아니고 제작진 잘못이라고. 근데 결국 화살은 나폴리한테만 가니까 그게 ㅈㄴ 별로임
대부분 말을 강하게 했다 뉘앙스였음 물론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GM-nv8cq 애초에 그정도 대사는 경쟁프로그램인데 할수있지 뭔 ㅋㅋㅋㅋ
요리로 저런 좋은 일을 할 수 있구나..... 진정한 요리사네요. 존경해요
진짜 너무너무 멋있고 따뜻하고 바른 분이셔요. 진짜 닮고 싶고 이렇게 나이들어야한다는 어르신의 본보기 입니다. 그렇게 성공하고도 저렇게 겸손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한다는게 넘사벽입니다. 자주 나와주셔요~~~~
좋은일도 많이 하고 사시는 너무 멋진 쉐프님 또 보고싶네요 ❤
My favorite chef of all time, Chef Edward Lee ❤
너무 멋져요 에드워드 리 셰프님 🥹🫶🏻🫶🏻💕
넘웃긴다 에드워드리♡♡♡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이름 이균…..❤
생각이 깊다. 다른말은 떠오르질 않는다
셰프님 보면 내 눈이 자연스럽게 웃음짓게 됩니다.ㅎㅎ
실력 면에서나 인성 면에서나 요리사 이상의 요리사
이균 셰프는 이시대에 어른이시네 존경!
내 마음속 일등은 에드워드
에드워드 리 셰프님 나와 주셔서 좋은 음식 보여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어요.
조세호님이 중간중간 식재료, 음식 조리에 대한 질문 하는 부분을 보고있으니 진행자로서 엄청 성장하셔서 유재석님처럼 이제 참 안정적이다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
My #1 Chef Edward Lee
에드워드 리❤넘 매력적이심 외모도 뭔가 조선 왕같음
큰 어른이시다!
에드워드리 영상만 계속보는중..❤
에드워드쉐프님 대단한게 뉴욕대 영문과 졸업하고 책도 3권 쓰신 분입니다. 인사이트가 다른 분
0:16 제가 좀 전략가입니다(포켓몬 상성표를 외치며ㄷㄷ)
이균 쉐프님 최고
마지막화 보면서 울었었어요 말씀하시는게 정말 다 진심이 느껴졌었거든요!
에드워리 리 셰프님 팬됬습니다 ㅎㅎ
본방 정주행했는데, 이균 아저씨는 스토리도 남다른데 심지어 개그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개그캐 ㅋㅋㅋㅋㅋ
솔직히 맛피아가 만든 파스타보다 에드워드리가 만든 버거가 훨씬 먹고싶다 한국인 입맛 완전 저격일거같음
심지어 저당시 생방송으로 유퀴즈봤는데 에드워드리가 훨씬 빨리 음식 완성했는데도 맛피아 파스타가 식을까봐 먼저 시식하라고 한거 보고 정말 인성이 좋은 분이라는거 느낌
파스타도 맛나보이는데용
칭찬만 하시지 굳이 비교해서 상대를 낮출필요가 있나요 ㅠ
한국인 입맛에 맛는다는 표현은 사실 그만큼 한국인의 입맛이 시야가 좁고 거기에 맞춰줘야 된다는 말로도 해석 되는거 같습니다. 세계에 요리가 얼마나 많은데 요식업이 발전 할려면 이젠 이런 멘트는...
난 파스타가 더 먹고싶음 ㅋㅋㅋㅋㅋㅋ 버거자체는 그렇게 어려운음식이 아님
@@오계-c1l맛있는 버거는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에요.. 프랜차이즈 버거만 생각하시기 쉽지만 유명 셰프가 만든 버거란건 전혀 다른 겁니다. 유명 버거 맛집만 가도 프렌차이즈 버거 따위와 비교가 안 되는걸요.. 비유를 들자면 김치 같은겁니다. 한국에선 어디나 있고 집집마다 나름의 노하우가 있는데 그걸 유명 셰프가 본인의 이름을 걸로 요리로 선보인다 생각해보세요. 그게 그냥 자기집 냉장고에서 나오는 김치 수준이겠습니까? 괜히 김치 명장이니 맛집이니 그런 소리가 있겠어요..
에드워드리 셰프님 너무 대단하시구 멋있으세요ㅠㅠㅠ
에드워드 리 당신은 내 마음의 일등이세요 정말 요리를 일반인과 다르게 보시는거 같고 정말사랑하신다는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요리사
9:00 손석구닮음 ㅈㄴ멋있다
에드위드리 셰프님 너무 존경합니다 !
8:59 이균 셰프님 젊을때 인기 많으셨겠네.. 박해일, 손석구 섞은 느낌?
그러니 백인 미녀 와이프 얻었죠
이균님 다 갖췄네! 셰프로서 배우고 싶고 인생 친구 되고 싶은 분이다.
이균이 진정한 우승자
깔끔하게 결과에 승복해야지!
쟤가 비벼지나요 ㅋㅋ 쉽게 라면으로 대결한건데 ㅋㅋㅋ
@@상진-x2r 라면???
지져분하다 진짜
나도 이균 너무 멋있지만 굳이 맛피아랑 같이 나왔는데 이렇게 댓글 다는거 무례하다는 생각이 안드나 ㅋㅋ매너하고는
부모님 hard work 알아주는 그대가 winner
버킷 리스트 - 에드워드리의 한국 식당 !
좋은 일 많이 하시는 좋은분
이균선생님은 정말 생각부터가….. 차원이 다르다…❤
너무나 자랑스러운 에드워드 리 ❤❤❤❤❤
Im so proud of u.
그대는 나의 영원한 "물코기"❤😍😘
이균님이 감동을 주시고 성준님이 쾌감을 주신 올해 최고의 예능이었어요. 성준셰프님이 독한 멘트에 대해 네거티브도 많았고 그래서 나중에 사과도 하셨다는데 멘트는 재미를 위해 일부러 하신 거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처음 꽃장식에셔 심사자의 의견을 수용할때부터 레스토랑 미션에서 혼자 호명되서 팀원들에게 미안해 흘리는 눈물까지...예의와 겸손함이 가득한 바른청년이라고 느꼈어요.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응 문신충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