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자크 데리다의 철학이군요. 차연과 해체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 저 사실 자크 데리다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인문학쌤의 강의 듣고 조금 알게 되었네요^^ 처음 강의 제목을 보고 차연과 해체가 무슨 뜻일까 했죠. 무식하죠?^^ 해체는 전통철학에서는 변화보다는 불변을 광기보다는 이성을 여자보다는 남자를 문자보다는 목소리가 로고스에 더 가깝고 더 가치가 있다고 보는 음성주의, 로고스중심주의 이러한 이분법의 위계를 해체하는 것이고 차연은 'differance ' 여기서 a는 진행형이라는 뜻. 차(차이)와 연(지연) 그러니까 시간 속에서 차이는 진행 중에 있으며 그에 따른 의미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것~ 오늘 강의는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알찬 강의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자크 데리다..일단 외모가 너무 훌륭하네요. 뭔가 시크한 매력을 가진 그러면서도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깊은 카리스마가 있네요..멋집니다. 사회주의가 아닌이상 다양성을 인정하고 개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해야겠지요. 철학이라라면 어려운 말로 포장하기 바쁜 학분인데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현재의 많은 현상과 비교설명해주셔서 참 좋았네요 너무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47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현재 철학과에서 데리다와 관련된 주제로 논문을 쓰고 있는 석사과정생입니다. 데리다에 관한 내용이 유튜브에서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가가 문득 궁금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깊이 들어가면 끝도 없는 것이 철학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정말 잘 요약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전공자로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저는 완성된 차이는 나타나지 못하며 지연되고 있고 계속 변화해 가겠네요. 어떨땐 목소리보다 문자가 더 큰 울림을 주기도 하고 어떨땐 구구절절한 긴 편지보다는 한마디의 말이 모든것을 변화시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쉽고 간결하게 인문학 배우고 갑니당^^ 하하~~ 감사해요^^
이해가 잘되고 좋은 강의 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차이는 시간에 의해 변할 수 있다고 예시로 든 신입사원의 경우를 그 전 이야기인 PAY, SAY에 대입시켜 보면, 시간에 의해 차이(의미)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은 PAY, SAY가 같은 의미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인가요(혹 의미가 변하거나)? 하지만 PAY, SAY의 의미는 '약속'된 것으로서 변하기 어려운 것, 변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이도 긴 시간에 의해 달라질 수도 있다는 말 인가요?(예를 들면 양반 처럼?)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미술사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데리다의 이론에 관심이 있지만.. 어려워서 이해하기 쉬운 영상을 찾다가 교수님의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쉽게 알려주셔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관'이라는 작가를 데리다의 이론으로 분석해보고 싶은데요, 남관은 문자추상화로 저명한 작가이고 작품이 보기에는 문자처럼 보이지만 남관 스스로도 "문자가 아니라 마스크(가면,이미지)이다." 라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형문자, 한자 등등이 혼합된 것처럼 보이며 해독할 수 없는 문자인데요, 이 작품을 데리다의 '비결정성' 개념으로 해석이 가능한 건가요?? 혹시 댓글을 보시고 답변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자크 데리다 철학 배워봅니다 전통철학에 반하여 사고하는 철학가군요 파르마콘에서 약국 파마시가 나왔나 봅니다..ㅎㅎㅎ 대리보충의 대리보충이 발생하는 예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로고스 중심주의를 비판적으로 바라봤군요 데리다와 같은 철학자가 많아야 더 많은 발전이 생길듯 보입니다😄 풀시청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배움이 있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어릴 때부터 문자에 익숙했고 게속해서 여러 사람들과 여러 그룹 만들어 다양한 나눔과 교제를 하고 있는데 서울대같은 명문대부터 여러 다양한, 그리고 여러 분야에, 근데 확실히 삶에 근접한 것은 목소리고 문자로 나눔하다가 줌, 디코 등만 해도 목소리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당연히 문자만의 장점도 있음. 우리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는 합의범위를 가지고 있는데 문자는 당연히 공부에서, 업무에서, 메신저에서 쉽게 그 장점을 얻죠. 말하는 내용도 달라짐. 사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결국 문자도 생활을 위한 거고 실제 현실에 근접한 건 음성이기는 함. 무조건 전통 전체를 파괴하는 것이 현실에 그렇게 맞지도 않고 요즘엔 갈수록 안 통하는 듯(근데 이 현실이라는 게 정치적으로 조작되어있는 경우가 많음. 오래전부터 단지 올드매체만으로는 부족한 지경) 사실 저 문자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특히 통신 발달) 로부터 예견된 현대에서는 어떤 철학자 없이도 자연스럽고 당연해질 문제였지만 그래서 이제 보기엔 로고스에 음성이 묶인 걸 견지하는 것도 언어의 한계를 그대로 따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로고스에 맞선 차이도 모두 옳기에 모두 차별이라는 무수한 논리적 오류와 혼란을 가중시키는 상태고 제가 종교, 철학, 과학 등 관심있는데 종교 성서에서는, 모두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더라, 라며 사회의 위기 상태가 묘사되는데 이것도 일리 있는 것 같음. 무조건 새것이 더 좋다고 한다면 새로운 상사가 왔지만 예전 상사와 다를 바 없네? 라던 어느 팝송가사가 현실이 될 수 있을 뿐더러 또 다른 폭력과 파괴가 팽배해지는 길임. 뭔가 있어 보이려 하는 욕심도 우리의 적인듯.
데리다가 프랑스 식민지 알제리 태생에서 체험적으로 그의 사상이 나왔군요. 로고스를 '목소리'(Voice)로 해석하기도 하지요. 해체주의는 목소리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문자중심주의를 말하는군요. 데리다가 레비스트로스를 비판한 것은 의외였어요. 가 음성중심주의(로고스중심주의)적 사고임을 말했던 거군요.
너무나 좋은 강의 였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랑이란 사랑 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용서란 용서 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이다.
재밌게 또 뜻깊게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더 좋은 내용 자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혜의빛 감사합니다.!
교수님수준의 강의를 나같은 사람도 공짜로 침대에 누워 이렇게 들을 수 있는 현실에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목적이 돈이 아니라, 본인의 지식자랑이 아니라 저같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데라다의 차연이라는 개념이 난해했는데 간결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됬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 강의 하나로 데리다의 큰 틀이 잡히네요.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 받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자크 데리다의 철학이군요.
차연과 해체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
저 사실 자크 데리다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인문학쌤의 강의 듣고 조금 알게 되었네요^^
처음 강의 제목을 보고 차연과 해체가 무슨 뜻일까 했죠.
무식하죠?^^
해체는 전통철학에서는 변화보다는 불변을 광기보다는 이성을 여자보다는 남자를
문자보다는 목소리가 로고스에 더 가깝고 더 가치가 있다고 보는 음성주의, 로고스중심주의
이러한 이분법의 위계를 해체하는 것이고
차연은 'differance '
여기서 a는 진행형이라는 뜻.
차(차이)와 연(지연)
그러니까
시간 속에서 차이는 진행 중에 있으며 그에 따른 의미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것~
오늘 강의는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알찬 강의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와~~~
멋진 정리입니다. 이렇게 잘 정리해서 남겨주셔서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 댓글은 특별히 좋은 댓글이라고 해서 따로 분류해야 할 듯하네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빛님 도움 덕분에 철학을 포기하지 않고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라마톨로지, 책장을 넘기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려니 답답한 마음에 찾아본...
차연에 대한 개념까지... 멋진 내용,
최고최고ㅡ*☆
자크 데리다 관련 모든 강의 중 이게 제일 잘 알려주네요.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들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행복한 올 해 마지막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랄게요
@@지혜의빛 고맙습니다..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의, 최고입니다.
자크데리다 쉽게 설명해 주시니
이해하기 좋고 좋은 강의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대학때 철학공부한다고 책을읽었지만 철학의 언어라는게 참... 너무 어렵기만해서 이해를 하는게아니라 문자만 읽다보니 이해는커녕 기억에도 안남았는데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44♡♡♡
안녕하세요 목소리가 음성보다 위라는거
잘 알아갑니다 알기쉽게 강의 해주셔 잘 들어 보았습니다 귀한 강의 한참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 건강 챙기시고요~
설명하는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설명이 쏙쏙 들어옵니다
영상 잘 보고 응원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시니 힘이나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머리가 맑아져서 갑니다^^
해피뉴이어 🌿 🌿
레이님 감사합니다 얼마 안 남은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랄게요~^^
역시 언제나 처럼 유익.
유익한 방송 즐감하고 있습니다. 엄지척 12로 응원드립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인문학 #자크데리다 강의 잘듣고 공부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like77 우와 어렵긴한데 보면서 지식이 많아지는 기분이에요 ^^ 영상 잘보고갑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이번 강의 유독 잼있네요. 데리다의 철학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프랑스 철학도 자주 올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강의보다 쉽고 이해가 너무 잘 됩니다! 과제하는데 참고하려고 했다가 재밌어서 데리다편은 다 봤네요ㅎㅎ 이렇게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뜻밖의 훌륭한 강의에
깜짝 놀랐습니다 ^^
응원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우연히 들렀는데...
조아요~~!
구독~~!
했슴다~~^^ㅎ
데리다의 차연 강의 넘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셔 감싸합니다~~^^
자크 데리다..일단 외모가 너무 훌륭하네요.
뭔가 시크한 매력을 가진 그러면서도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깊은 카리스마가 있네요..멋집니다.
사회주의가 아닌이상 다양성을 인정하고 개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해야겠지요.
철학이라라면 어려운 말로 포장하기 바쁜 학분인데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현재의 많은 현상과 비교설명해주셔서 참 좋았네요
너무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47
메리 크리스마스
맞아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외모죠. 그의 외모처럼 그의 철학도 인상적인 데가 있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현재 철학과에서 데리다와 관련된 주제로 논문을 쓰고 있는 석사과정생입니다. 데리다에 관한 내용이 유튜브에서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가가 문득 궁금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깊이 들어가면 끝도 없는 것이 철학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정말 잘 요약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전공자로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찹니다. 좋아요👍🏻
명석한 강의. 늘 고맙습니다♥
요약된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구독 박았습니다
데리다의 차연을 이렇게 짧고 이해하기 쉽게 다룬 영상은 2020 1학기까지만 해도 거의 없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인문학 영상 감사합니다.
쟈크 데리다에 대해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철학도 계파가 나뉘듯 다른 주장을 했군요🤗🌷
자크 데리다, 정말 인기가 많은 철학자랍니다~ 즐겁게 시청하셨기를 바랄게요~
정말 유익합니다. 차연의 의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쉬는중간에 알람이 떴네요 시험 끝나면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는 누르고 가요~
그 바쁜 와중에도~ 역시 넌 나의 제자들 중 최우수 모범생!!! (모범생 선정 기준은 오로지 나의 마음대로~) 훌륭해!!!
좋은영상 좋은말슴 천천히 잘들었습니다
좋아요 여러가지 함께 사랑갑니다
무한발전을위하여 핫팅합시다
애창곡 올려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즐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크데리다의 철학적 사고 강연 잘듣고갑니다~
전통철학에 맞서던 철학자네요~~
들으면들을수록 귀에 쏙쏙~정말 강의 잘하셔요^^
덕분에 지식인으로 한걸음더~~
재밌게 보셔서 저도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요~^^
자크 데리다 철학
알기 쉽게 강의 해주셔서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성탄 연휴 잘 보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고요!
데리다 책 처음 읽다가 음성이 어쩌고 시간이 어쩌고 완전 혼란스러웠는데 간결하게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시까지 완벽해서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문이 짧아 자크데리다 * 님은
생소한 인물이네요 😅
이번 영상을 통해 눈👀 귀👂 쫑긋하고
잘 배우고 갈게요 👍👍🙏💕
울 인문학쌤 꼬로나 조심하시구요 🍵
네~ 처음 듣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요.
항상 좋은 인사말 남겨 주시니 반갑고 또 감사하네요.
더 쉽고 간결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지혜의빛 끝까지 들었는데
자크데리다님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고요 🍵
@@tv8522ssosso 네~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청 시간이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려울까봐 부담스러웠는데, 쉽고 재미있네요. 문학도 철학자들을 다루는데,강의실에서 듣는 것보다 흥미있네요.이런 것을 유튜브로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라보콘만 알았는데...파르마콘도 배웠어요! 오늘 강의도 재미있습니다. 언제나 습관적인 생각을 잘 살펴봐야겠어요..감기 조심하세요~~
아 네에 부라보콘 그 생각을 못해봤네요. 영상 편집 때 넣었으면 재미있었을 듯! 늘 응원의 메시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저는 완성된 차이는 나타나지 못하며 지연되고 있고
계속 변화해 가겠네요.
어떨땐 목소리보다 문자가 더 큰 울림을 주기도 하고
어떨땐 구구절절한 긴 편지보다는 한마디의 말이 모든것을 변화시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쉽고 간결하게 인문학 배우고 갑니당^^ 하하~~ 감사해요^^
차이의 진행, 차연에 대한 뜻깊은 말씀 남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편집이 너무 딱딱 맞아서 이해가 쏙 되네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모의 시작님~!
기다렸던 데리다 드디어 올라왔군요! 감사합니다~
완성된 차이가 아니라 진행중인 차이라 다행입니당 ㅎㅎ 순수성을 담은 문자로 기록하고 갑니당 🎄 🎅
오~ 센스넘치는 댓글을 달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잘하십니다. 🤣💕
이해가 잘되고 좋은 강의 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차이는 시간에 의해 변할 수 있다고 예시로 든 신입사원의 경우를 그 전 이야기인 PAY, SAY에 대입시켜 보면, 시간에 의해 차이(의미)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은 PAY, SAY가 같은 의미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인가요(혹 의미가 변하거나)? 하지만 PAY, SAY의 의미는 '약속'된 것으로서 변하기 어려운 것, 변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이도 긴 시간에 의해 달라질 수도 있다는 말 인가요?(예를 들면 양반 처럼?) 궁금합니다.
철학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이해하기 편하게 강의해주셔서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유익했다니 저도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
데라다의 말처럼 닫힌 사회를 헤체하고 다양성을 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론자들은 오로지 하나이고 독재입니다. 감사합니다
데리다 철학을 시작으로 프랑스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주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겸겸이 에요 저 교회설교시간에 로고스 들어봤는데 갑자기 뭔가 제가똑똑해진 느낌이에요 ㅎㅎㅎ 인문학님 말씀은 귀를 쫑긋열면 뭔가 쉽게 이해가 되요 슬픈열대라는 책도 읽어보고싶네요
로고스 란 어휘 많이 나오죠~ 슬픈 열대도 참 좋은 책이랍니다!
암튼 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혹시 제가 알던 분 아닌가 싶은데요, 한울씨 맞나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쪽에 관심이 좀 많아서 유심히 영상보며 오랜간만에 이런 저런 생각을 좀 해봤네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당~~^^
유익한 정보였다니 다행입니다.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미술사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데리다의 이론에 관심이 있지만.. 어려워서 이해하기 쉬운 영상을 찾다가 교수님의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쉽게 알려주셔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관'이라는 작가를 데리다의 이론으로 분석해보고 싶은데요,
남관은 문자추상화로 저명한 작가이고 작품이 보기에는 문자처럼 보이지만 남관 스스로도 "문자가 아니라 마스크(가면,이미지)이다." 라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형문자, 한자 등등이 혼합된 것처럼 보이며 해독할 수 없는 문자인데요,
이 작품을 데리다의 '비결정성' 개념으로 해석이 가능한 건가요??
혹시 댓글을 보시고 답변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멋집니다
퍼스의 세미오시스는 차연에 더해서 Object=극한이 있어
차연만 있는 데리다보다 중용중도에 부합한다
데리다가 레비스트로스(구조주의)를 깠다고 해서 탈구조주의라고 분류하는 경향이 있던데.. 이게 과연 논리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는 찰학채널중에서 핵심을 가장 쉽게 풀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자크 데리다 철학 배워봅니다
전통철학에 반하여 사고하는 철학가군요
파르마콘에서 약국 파마시가 나왔나 봅니다..ㅎㅎㅎ
대리보충의 대리보충이 발생하는 예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로고스 중심주의를 비판적으로 바라봤군요
데리다와 같은 철학자가 많아야
더 많은 발전이 생길듯 보입니다😄
풀시청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배움이 있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철학자들의 노력이 철학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죠~ 약국의 어원에 대해서도 잘 파악하셨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문자에 익숙했고 게속해서 여러 사람들과 여러 그룹 만들어 다양한 나눔과 교제를 하고 있는데 서울대같은 명문대부터 여러 다양한, 그리고 여러 분야에, 근데 확실히 삶에 근접한 것은 목소리고 문자로 나눔하다가 줌, 디코 등만 해도 목소리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당연히 문자만의 장점도 있음. 우리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는 합의범위를 가지고 있는데 문자는 당연히 공부에서, 업무에서, 메신저에서 쉽게 그 장점을 얻죠. 말하는 내용도 달라짐. 사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결국 문자도 생활을 위한 거고 실제 현실에 근접한 건 음성이기는 함. 무조건 전통 전체를 파괴하는 것이 현실에 그렇게 맞지도 않고 요즘엔 갈수록 안 통하는 듯(근데 이 현실이라는 게 정치적으로 조작되어있는 경우가 많음. 오래전부터 단지 올드매체만으로는 부족한 지경)
사실 저 문자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특히 통신 발달) 로부터 예견된 현대에서는 어떤 철학자 없이도 자연스럽고 당연해질 문제였지만 그래서 이제 보기엔 로고스에 음성이 묶인 걸 견지하는 것도 언어의 한계를 그대로 따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로고스에 맞선 차이도 모두 옳기에 모두 차별이라는 무수한 논리적 오류와 혼란을 가중시키는 상태고 제가 종교, 철학, 과학 등 관심있는데 종교 성서에서는, 모두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더라, 라며 사회의 위기 상태가 묘사되는데 이것도 일리 있는 것 같음. 무조건 새것이 더 좋다고 한다면 새로운 상사가 왔지만 예전 상사와 다를 바 없네? 라던 어느 팝송가사가 현실이 될 수 있을 뿐더러 또 다른 폭력과 파괴가 팽배해지는 길임. 뭔가 있어 보이려 하는 욕심도 우리의 적인듯.
마르크스의 유령들 꼭 해주세요!!
지식이 짧아 고전서양철학이 음성중심주의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데리다는 이것으로 끝~!!!
Like 57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데리다가 프랑스 식민지 알제리 태생에서 체험적으로 그의 사상이 나왔군요. 로고스를 '목소리'(Voice)로 해석하기도 하지요. 해체주의는 목소리 중심주의를 해체하고, 문자중심주의를 말하는군요. 데리다가 레비스트로스를 비판한 것은 의외였어요. 가 음성중심주의(로고스중심주의)적 사고임을 말했던 거군요.
1. 소크라테스의 데리다 비판: "전통철학의 입장을 부인하는 데리다가 하는 이야기는 결국 자기자신의 이야기만은 진리이고 순수하다는 것 아닌가?"
2. 말에 비해 글이 갖고 있는 소크라테스가 이야기한 취약점들에 대해서 데리다는 어떻게 이야기하는가요?
이해는 되지만
지금 설명해준 게 다라면 뭐하러 이런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철학자든 사상가든 그사람의 남다른 특징을
알아야 알게된 보람이 있을텐데
별것도 아닌 잡담 에 흥미 제로네요
??? : 이제 이해하셨죠?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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