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R3XR 유저입니다. 원래 이어팁이 너무 딱딱해서 정착용시에 귓 속 피부가 눌려서 30분 이상 착용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폼팁으로 바꾸어서 고막 근처까지 왔다 싶을 정도로 밀어넣어 착용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정착용이 된건지 의구심만 들고 있었습니다. 폼팁이라 완전히 제조사가 의도한 소리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20:14 '귀가 편안한 상태에서 밖에있는 소리가 잘 막히는것이 제일 좋은 이어팁입니다.' 라는 말씀에 가장 근접한 이어팁이라고 생각하니 속이 시원하네요. 영상보면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귀가 편안한 상태에서 밖에 있는 소리가 잘 막히는 것이 가장 좋은 상태(착용감과 차단력)라고 하셨는데 상당히 공감 갑니다. 더 간략하게 말하면 편안함과 차단력의 최접점을 찾는게 중요하죠. 그런데 영상에서 언급 안하신 부분중 제 이어폰 착용 경험 중에서 하나 드릴 말씀이 있는데 이어폰과 이어팁이 외부 소리들을 잘 차단하는 것도 중요한 역활이지만 반대로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밖으로 최대한 세지 않게 하는 기능도 그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나오는 유선이어폰 형태는 대부분 IEM 인이어 형태 이고 이어폰의 최고급 제품이라고 할수 있는 프리미엄 커스텀이어폰 들도 외부소리차단과 내부소리차단 두가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할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게 추세가 된거 같구요. 아무래도 밀착력이 실리콘 이어팁 보다 좋다고 할수 있는 폼팁도 그런 부분을 보완하는거 같아요. 거의 모든 이어폰과 팁들이 소리가 새는걸 100% 막을수는 없겠지만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들을 최대한 내 귀에 더 많이 들어오게 할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고 착용하는 것도 퀄리티 있는 음질과 음력을 즐기는데 매우 중요 하더라구요.
새로 산 이어폰과 같이 동봉된 이어팁중에 어떤 이어팁이 귀에 맞는 사이즈인지 여러개를 두고 계속 고민했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맞는 사이즈를 찾았어요. 이건 한 사이즈 위보다 저음이 좀 약한테 했던게 저한테 맞는 거였어요. 그 한 사이즈 위의 이어팁이 귀에 너무 타이트하게 꼽혀서 압력이 심하고 귀가 오래끼고있으면 불편하고 아팠었거든요. 제가 산 이어폰이 저음 보단 고음을 살려주는 이어폰 이였는데 이상하게 고음이 안살더라구요. 저음만 신경써서 큰 사이즈의 이어팁을 선택하고 들었었는데 이 영상보고 한 사이즈 작은 이어팁을 끼니 저음은 좀 죽더라고 고음에 임팩트가 확 꽃혀서 좀 놀랐네요 ㅎㅎ
에어팟프로 쓰다가 이번에 젠하이저 I600 구매하고 소리듣는데.. 시끄럽기만 하고 저음은 너무 적게 들리고..이게 플랫한 소리라는건가..하면서..혼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올바른 이어팁과 올바른 깊이로 착용하니..완전 다른 세상이 열리네요 이어폰 사용하는 초보자라면 반드시 이 영상 보시길 추천합니다!!!!
ER4s에 이어서 ER4sr 까지 사용중입니다. 사용하기 편한 제품은 아니지만 덕분에 정착용 훈련은 잘 됐습니다. ㅎㅎ 다른 이어폰을 사용할 때도 정착용 시와 그렇지 않았을 때 음색이 어떻게 변하는지, 착용감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정착용이 까다롭다고 알려진 akg n5005도 비교적 쉽게 알맞은 이어팁을 찾을 수 있었네요.
어렴풋이 아는 것과 제대로 정확히 아는 것의 큰 차이를 교수님 영상을 통해 배우고 깨닫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제품별로 귀 안에 얼마만큼 밀착해서 들어야 하는지와 그에 따른 공명과 이어팁 소재의 특성들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비전스 늘 응원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진짜 중요한건데 대부분 이어팁 아무거나 막쓰고 음질 얘기하는 사람 많지요,,,또하나 중요한걸 빼먹으신듯한데 음악을 듣는 음량이 중요합니다,,,별거아닌데 귀에좋다고 작게들으면 제음질을 들을수가 없지요 음악을 조금 크게 들어야 악기소리도 제대로 들립니다,,이런 악기가 있었어?,,ㅎㅎㅎ,,,,음질은 좋은폼팁을 끼고 약간 크게 듣는다,,
귓구멍 양쪽이 짝짝이여서 이어폰 하나 살때마다 기본 실리콘 이어팁 포함해서 시중에 나오는 실리콘 이어팁은 사용을 못해서 커스텀 이어 슬리브를 제작을 매번하고 있네요 한번 제작해서 사용하면 중독대서 실리콘 이어팁은 쳐다도 않보네요 덕분에 이어폰 살때마다 지출이 많아요ㅠ.,ㅠ
![[구독자리뷰요청] 최고급이어폰 F.Audio Major! - 흠 없는 이어폰이라고?... 내가 흠을 찾아줄게~~](http://i.ytimg.com/vi/WsJh1OHfJxE/mqdefault.jpg)
이어팁 정말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충 쓰지만 자동차의 타이어 같은 존재입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음질이 확실히 달라져요
이분은 정말 무료로 듣는게 감사할 정도로 전문적이심.. 유튜브는 교육영상 매체가 맞따리!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R3XR 유저입니다. 원래 이어팁이 너무 딱딱해서 정착용시에 귓 속 피부가 눌려서 30분 이상 착용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폼팁으로 바꾸어서 고막 근처까지 왔다 싶을 정도로 밀어넣어 착용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정착용이 된건지 의구심만 들고 있었습니다. 폼팁이라 완전히 제조사가 의도한 소리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20:14 '귀가 편안한 상태에서 밖에있는 소리가 잘 막히는것이 제일 좋은 이어팁입니다.' 라는 말씀에 가장 근접한 이어팁이라고 생각하니 속이 시원하네요. 영상보면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9:10 이어팁의 크기
20:19..귀가 편안한 상태에서 밖에 있는 소리가 잘 막히는 것이 가장 좋은 상태(착용감과
차단력)라고 하셨는데 상당히 공감 갑니다. 더 간략하게 말하면 편안함과 차단력의
최접점을 찾는게 중요하죠. 그런데 영상에서 언급 안하신 부분중 제 이어폰 착용 경험
중에서 하나 드릴 말씀이 있는데 이어폰과 이어팁이 외부 소리들을 잘 차단하는 것도
중요한 역활이지만 반대로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밖으로 최대한 세지 않게 하는
기능도 그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나오는 유선이어폰 형태는 대부분
IEM 인이어 형태 이고 이어폰의 최고급 제품이라고 할수 있는 프리미엄 커스텀이어폰
들도 외부소리차단과 내부소리차단 두가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할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게 추세가 된거 같구요. 아무래도 밀착력이 실리콘 이어팁 보다 좋다고 할수 있는
폼팁도 그런 부분을 보완하는거 같아요. 거의 모든 이어폰과 팁들이 소리가 새는걸 100%
막을수는 없겠지만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들을 최대한 내 귀에 더 많이 들어오게 할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고 착용하는 것도 퀄리티 있는 음질과 음력을 즐기는데 매우 중요 하더라구요.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 산 이어폰과 같이 동봉된 이어팁중에 어떤 이어팁이 귀에 맞는 사이즈인지 여러개를 두고 계속 고민했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맞는 사이즈를 찾았어요. 이건 한 사이즈 위보다 저음이 좀 약한테 했던게 저한테 맞는 거였어요. 그 한 사이즈 위의 이어팁이 귀에 너무 타이트하게 꼽혀서 압력이 심하고 귀가 오래끼고있으면 불편하고 아팠었거든요. 제가 산 이어폰이 저음 보단 고음을 살려주는 이어폰 이였는데 이상하게 고음이 안살더라구요. 저음만 신경써서 큰 사이즈의 이어팁을 선택하고 들었었는데 이 영상보고 한 사이즈 작은 이어팁을 끼니 저음은 좀 죽더라고 고음에 임팩트가 확 꽃혀서 좀 놀랐네요 ㅎㅎ
이압이 높아지는 게 살짝 불편할 수는 있어도 외부 소리가 확실히 차단되니 음악을 듣기에 좋은 상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고막에 영향을 주는 지는 몰랐습니다. 감사해요 하나 배워갑니다 ㅋㅋㅋ
에어팟프로 쓰다가 이번에 젠하이저 I600 구매하고 소리듣는데..
시끄럽기만 하고 저음은 너무 적게 들리고..이게 플랫한 소리라는건가..하면서..혼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올바른 이어팁과 올바른 깊이로 착용하니..완전 다른 세상이 열리네요
이어폰 사용하는 초보자라면 반드시 이 영상 보시길 추천합니다!!!!
건강한 음감 생활을 위한 단비같은 고급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
가끔 이어폰을 이어플러그 대용으로도 사용 하는데 이런식으로 착용하는게 맞는거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어팁 정말 중요합니다. MTW3 노캔에서 정말 차이 많이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조언 감사합니다
Mtw 이어팁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Katomegu0923 저는 파이널 e타입 edge 씁니다. 이게 TWS용이었던거같아요
덕분에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정말 유용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음이 적다고 무조건 밀어넣는건 아닌거 같아요..저음에도 공간감이 있는데 너무 집어넣으면 공간감있는 저음이 아니라 때리는 저음으로 바뀌더라고요... 저음주파수가 길어서 귀에 집어넣는 깊이에 영향을 안받을거 같긴한데... 생각해보니 제가 저음양이 너므 많은것보다 부드럽게퍼지는걸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R4s에 이어서 ER4sr 까지 사용중입니다. 사용하기 편한 제품은 아니지만 덕분에 정착용 훈련은 잘 됐습니다. ㅎㅎ
다른 이어폰을 사용할 때도 정착용 시와 그렇지 않았을 때 음색이 어떻게 변하는지, 착용감은 어떻게 변하는지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정착용이 까다롭다고 알려진 akg n5005도 비교적 쉽게 알맞은 이어팁을 찾을 수 있었네요.
어후.... 그 딜도를 적응하셨군요 ㄷㄷㄷㄷㄷ 존경드립니다
귀가 작아서 코드리스 쓸 때 작은 이어팁만 쓰다가 영상 보고 m 사이즈 껴봤는데 되려 착용감도 좋고 공간감이 확 좋아지네요... 역시 사람은 알아야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집밖에서
노캔 이어폰 음악으로 안듣고
그냥 소음차단용으로 사용합니다
어렴풋이 아는 것과
제대로 정확히 아는 것의
큰 차이를 교수님 영상을 통해
배우고 깨닫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제품별로 귀 안에 얼마만큼
밀착해서 들어야 하는지와
그에 따른 공명과 이어팁 소재의
특성들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비전스 늘 응원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황동팁에대하여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와 에티모틱 들어가는 거 무섭네요;; 여지껏 잘못 써왔다니 충격적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적당한 깊이를 찾는 순간 쿵쾅 거리는 저음과 찰랑거리는 고음 ~~ 깨끗한 중음이 들리면서 저가형 이어폰이 마치 고급형 이어폰이라고 착각하게 되고 그렇게 앰프의 중요성 까지 느끼게됨.... 결국 적당한 만족이 최고~의 가성비....
오픈형 이어폰을 쓰실때 이어솜을 쓰시면 음이 새는것을 줄여주기 때문에 저음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모멘텀 쓰는데 꽉끼는줄 알고 사용하면서 한참 헤멨습니다. 그렇게 꽉 집어넣는게 아니더군요
이래서 음질에 심각히 민감한 사람들은 이어폰 끼면 안됨... 괜히 이어폰 사서 팁이니 끼는 위치니 매번 낄때마다 스트레스받을 거 아니겠어요?😂😂
에이징이랑 팁바꾸는거만 해봤네요
그럼 에어팟프로은 그냥 커널형 이어폰 인거죠..?
네 맞습니다 그렇지만 입구 쪽에만 밀페가 되는 형태 입니다
잘들었습니다,,,진짜 중요한건데 대부분 이어팁 아무거나 막쓰고 음질 얘기하는 사람 많지요,,,또하나 중요한걸 빼먹으신듯한데 음악을 듣는 음량이 중요합니다,,,별거아닌데 귀에좋다고 작게들으면 제음질을 들을수가 없지요 음악을 조금 크게 들어야 악기소리도 제대로 들립니다,,이런 악기가 있었어?,,ㅎㅎㅎ,,,,음질은 좋은폼팁을 끼고 약간 크게 듣는다,,
25:40
귓구멍 양쪽이 짝짝이여서 이어폰 하나 살때마다 기본 실리콘 이어팁 포함해서 시중에 나오는 실리콘 이어팁은 사용을 못해서 커스텀 이어 슬리브를 제작을 매번하고 있네요 한번 제작해서 사용하면 중독대서 실리콘 이어팁은 쳐다도 않보네요 덕분에 이어폰 살때마다 지출이 많아요ㅠ.,ㅠ
Er4sr 착용감은... 지못미
커널형 이어폰은 컴플라이 폼팁을 끼워야 귀 통증 덜 하고 음질도 향상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어팁 똑바로 안 끼는건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