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실미도 부대원들이 전부 범죄자라는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일반인들이였고(농부,일용직노동자,운동선수,서커스단원,요리사등) 모집과정은 몰색관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젊고 혈기왕성한 남자들에게 경제적지원을 약속하면서 끌어들였으며 진짜범죄자로 구성된 부대는 육군의 "선갑도"라는 부대가 진짜 범죄자로 구성된 부대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공군 684부대 육군 선갑도 부대(범죄자로 구성됨) 장봉도 부대는 해군소속 마니산 까치부대(MIU)해병대 소속 이였습니다. 각부대의 인원은 김신조 일당과 똑같이 3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제2325부대가 훈련을 담당했고 684부대 정식명칭은 "2325전대 209파견대"였으며 훈련 총책임자는 조천성 대장이였습니다. 그리고 김일성 암살하려는게 목적이였다면 굳이 신설부대를 만들게 아니라 이미 수많은 훈련도 받았고 북파경험도 많은 기존의 육상 HID 해상 UDU(71년 이전에는 북파공작을담당했음)의 베테랑 대원들에게 맡기는것이 타당하며 임무성공률도 높았습니다. 겨우 몇개월 훈련시키고 실전경험도 없는 684부대를 보낸다는건 현실성도 없고 자살행위 였죠... 그럼에도 이런 신설 북파공작원 부대를 만든이유는 훈련시켜셔 실제로 북한의 김일성 암살을 하려고 만들었다기 보다는 박정희에게 보여주기식용으로 만든것입니다. 또 실미도영화 하면 많이들 보건교사 강간장면을 기억하실텐데 실제로는 보건교사가 아니라 마을의 처녀 20세 17세의 자매였고 지금은 가정을 꾸려서 잘살고 있습니다. 이사건이후(영화에서는 없는 장면)부대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 순번제로 집창촌(창녀촌)에 보내줬습니다. 또 영화에서는 주로 AK47을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M1카빈,M3기관단총,PPS-43기관단총을 사용했고 1일 500발의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또 영화에선 구름다리 사망1명 부상1명 으로인한 급양병으로 보직변경되지만 실제론 사고,처형,탈출등으로인한 사망자7명이였습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어느부대원이 매독에 걸려 고생했었는데 어느 연고자가없는 오래된 중국인의 묘를 파서 거기에서 나온물을 마시면 낫는다는 말을 듣고 그부대원이 시체물을 마셨는데 실제로 깨끗히 나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영화에서는 버스안에서 수류탄으로 전원 사망하는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죽지않는 생존자 4명이 있었는데 모두 군사재판에서 사형판결을받고 오류동(구로구)2325전대(현재 편강제일교회 근처)에서총살돼어서 제대로된 장례절차없이 암매장 돼었습니다. 한예비역 공군장교와 실미도부대 기간병과 공군정보요원의 증언에 의해서 생존했다가 총살로 처형당한 4명의 신원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임성빈(충북 청주), 김종철(대전), 이석천(인천), 김창구(충북 옥천)등 이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참고로 09:38 간지작살 썸네일은 이탈리아 근처에있는 몰타라는 지중해 섬나라 세트장에서 촬영한겁니다🙂 많은분들이 인천 실미도근처 바다에서 촬영한줄 아시던데 파도나 비 바람 번개같은 자연요소를 필요할때 연출적으로 제어가능한곳이 필요했기에 실제바다에서는 촬영이 불가능했습니다~ 몰타 해양스튜디오 라고 U571~ 크림슨 타이드 등 잠수함이나 해양관련영화를 전문으로 촬영하던곳이구요~ 실제로 가보시면 바다에 인접에있는 굉장히 큰 야외세트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런저런 장면들을보니 오랜만에 참 예전기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후라이님🙂🙂
안타까운 사건이었죠..당시 시대가 그러했던만큼.. 국가권력이 중앙정보부로 급변화 하면서 거기에 맞물려 김신조 사건이 터졌는데 박정희가 개빡쳤더랬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복수한다고 특수부대 만들라고 명령이 내려지고 밑에 부하들은 앞다퉈서 비정상적인 과잉 충성경쟁으로 인해 탄생됐던게 여럿 비공식 부대들이었는데 그게 실미도684뿐만 아니라 선갑도부대 장봉도부대... 여러개가 있었음.. 실미도 영화에서 범죄자 구성 설정은 오류가 맞고 부대는 중앙정보부에서 창설했고 훈련은 (공군)에서 실행!! 실제로 범죄자들로 구성된 부대는 "선갑도 부대"라고 따로 있습니다... 실미도684.. 실제로 북파침투 하려했으나 작전취소 후 남북정세가 급변화 하면서 시간은 계속 지연되고 2년3년.. 결국 고인물 되다가 사건이 터지죠.. 안타까운 역사입니다
앗 너무도 해박한 부연설명과 함께 역사인식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freeSia님! 저도 리뷰 준비하면서 알게된 사실들인데, 참...정권은 그때그때 입맛에 맞는 것들을 요구하고, 조직은 또 출세를 위해 보여주기식으로 준비했다가, 정권이나 사회무드가 바뀌면 또 없애고... 참 안타까운 역사의 반복입니다. 감독이 굳이 선갑도 부대의 모티브를 따온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극적인 설정을 추구하기 위해 그랬던 것 같은데 무리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ㅠㅠ 자주 들러주셔서 해박한 지식 공유 부탁드립니다!
군대생활을 할때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게 조중사 처럼 평상시에 고춧가루 뿌리면서 훈병들을 닦달하다가도 막상 사건이 발생하면 자신이 어떻게 해서든지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하는 모습이 참된 지도자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습니다🤔조중사가 출장을 갈때 훈련병들이 경례하는 모습과 실미도에서 탈출해서 버스안에서 수류탄 던지고 자살하기 직전에 그 성질 더러운 XX라도 살아서 다행아니냐는 멘트가 찐~~~감동적 이었습니다😭
그게 의도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당시만해도 정확한 정보가 획득이 안되어서 그랬습니다. 실미도 영화는 소설 실미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영화가 흥행하고 이런사건이 있었구나 하면서 차츰차츰 실제사건이 다큐멘터리로 나오고 시사프로에서도 다뤄지고 HID 출신들이 자신들이 존재했다는걸 인정해달라고 가스통에 불붙여 시위하고 그랬었죠 그과정에서 미디어 발달과 함께 과거에 이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도 정보가 노출이 되었구요... 영화상에는 범죄자로 설정되어 나오지만 실제 역사에서 팩트는 범죄자로 구성된 부대는 "선갑도 부대"라고 따로 있긴 있습니다.. 이 정보가 영화 제작당시에 알려졌더라면 강우석감독이 그렇게 제작하진 않았겠죠
@@조운자룡-h5g 아니요 그게 당시에 정확한 정보가 없었고 위에 말했다시피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화 한거입니다. 감독은 몰랐습니다. 영화 개봉 후 이사건이 알려지면서 시사프로나 다큐에서도 알려지고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정확한 정보가 뒤늦게 알려지죠.. 실제로 유가족들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했으나 패소했습니다. 의도적인 왜곡 여부가 없었기때문에요.. 설정 오류자체는 안타까운 일이 맞기는 하나 제작한 감독의 의도여부가 핵심인데 감독이던 강우석은 몰랐어요 분명 제작 당시 시기만해도.. 아무도 모르는 정보에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었기때문에요
군대란 곳을 아는 이라면 조중사를 좋아할 수 밖에 없죠 자신이 악마가 되어야 이들이 한 명이라도 살아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을테니까... 가장 악독하게 굴었지만 사실은 가장 아끼던게 조중사였죠 마지막 훈련병들과 뜨거운 눈빛으로 전우애를 나누고 떨어트린 사탕봉지는 정말 눈물났었어요
이런 부대가 실미도 뿐 아닌 마니산 까치부대 MIU HID UDU 등의 부대가 있었지... 그 중 HID UDU만 남은거고.. 1997년 병무청에 자원입대 할때 4년복무 후 7급 공무원 시켜주고 전역시 1억 준다던 부대 지원서가 있었는데 혹 할뻔... ㅋㅋㅋㅋ.. 거기 갔음 난 지금 없었거나 정신병 걸려 사회 부적응자로 살았을 수도.. 지금도 그 후유증 으로 고통받는 이름없는 영웅들을 지원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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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는 실미도 부대원들이 전부 범죄자라는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일반인들이였고(농부,일용직노동자,운동선수,서커스단원,요리사등) 모집과정은 몰색관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젊고 혈기왕성한 남자들에게 경제적지원을 약속하면서 끌어들였으며 진짜범죄자로 구성된 부대는 육군의 "선갑도"라는 부대가 진짜 범죄자로 구성된 부대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공군 684부대 육군 선갑도 부대(범죄자로 구성됨) 장봉도 부대는 해군소속 마니산 까치부대(MIU)해병대 소속 이였습니다. 각부대의 인원은 김신조 일당과 똑같이 3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제2325부대가 훈련을 담당했고 684부대 정식명칭은 "2325전대 209파견대"였으며 훈련 총책임자는 조천성 대장이였습니다. 그리고 김일성 암살하려는게 목적이였다면 굳이 신설부대를 만들게 아니라 이미 수많은 훈련도 받았고 북파경험도 많은 기존의 육상 HID 해상 UDU(71년 이전에는 북파공작을담당했음)의 베테랑 대원들에게 맡기는것이 타당하며 임무성공률도 높았습니다. 겨우 몇개월 훈련시키고 실전경험도 없는 684부대를 보낸다는건 현실성도 없고 자살행위 였죠... 그럼에도 이런 신설 북파공작원 부대를 만든이유는 훈련시켜셔 실제로 북한의 김일성 암살을 하려고 만들었다기 보다는 박정희에게 보여주기식용으로 만든것입니다. 또 실미도영화 하면 많이들 보건교사 강간장면을 기억하실텐데 실제로는 보건교사가 아니라 마을의 처녀 20세 17세의 자매였고 지금은 가정을 꾸려서 잘살고 있습니다.
이사건이후(영화에서는 없는 장면)부대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 순번제로 집창촌(창녀촌)에 보내줬습니다. 또 영화에서는 주로 AK47을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M1카빈,M3기관단총,PPS-43기관단총을 사용했고 1일 500발의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또 영화에선 구름다리 사망1명 부상1명 으로인한 급양병으로 보직변경되지만 실제론 사고,처형,탈출등으로인한 사망자7명이였습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어느부대원이 매독에 걸려 고생했었는데 어느 연고자가없는 오래된 중국인의 묘를 파서 거기에서 나온물을 마시면 낫는다는 말을 듣고 그부대원이 시체물을 마셨는데 실제로 깨끗히 나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영화에서는 버스안에서 수류탄으로 전원 사망하는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죽지않는 생존자 4명이 있었는데 모두 군사재판에서 사형판결을받고 오류동(구로구)2325전대(현재 편강제일교회 근처)에서총살돼어서 제대로된 장례절차없이 암매장 돼었습니다. 한예비역 공군장교와 실미도부대 기간병과 공군정보요원의 증언에 의해서 생존했다가 총살로 처형당한 4명의 신원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임성빈(충북 청주), 김종철(대전), 이석천(인천), 김창구(충북 옥천)등 이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신님! 자세하고 너무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부는 자료조사하다가 본 내용이지만 처음듣는 얘기도 많네요. 이런걸 대체 어떻게 알고계시는지요. 고정댓글 드리겠습니다!
684세요?
또좌빨들 거짓선동날조하네
여기서 한마디더하자면 HID 설악개발단 이부대도 공동묘지에서 땅을파고 무덤안에서 취침훈련 팀은 한개조에 1명 또는5명 조장이랑 한개조 이렇게 가치생활하고 안전가옥에서 한달에한번 창녀촌에서 여자를 대려와 하룻밤 자곤했죠 그때당시에는 빠삐용 그리고 젤힘든훈련이 산악구보였습니다 완장군장하고 12키로인가 1시간안에 주파해야했습니다 산악구보라하면 산에서 오르막 내리막 사람이 다닐수없는길을 1시간안에 12키로를 주파해야했죠 못하면 몽둥이로 뒤질때까지 맞았습니다 그중 훈련은 북한말도 배웠고 저윗분이 말씀한 무기는 ak74이건있지만 이건 북에 침투할때 가져갑니다 실제로 전기 철조망훈련도 있는데 잘못하면 사람 통닭구이가 됩니다 HID설악개발단은 범죄자없습니다 처음 물섹조 그사람이 여기같다오면 평생 먹을거 집 그리고 경찰공무원까지 시켜준다고 꼬득였죠 물섹조는 거의 커피숍에서 만나 이런저런얘기를 하죠 해어질때 명함을 주는데 범죄나 경찰서 끌려갔을때 그명함에 5분동 취조 못하고 전화번호까지 써있는명함이죠 전화하면 몽둥이들고 파출소 경찰서 문부터 부시고 처들어와 경찰들 폭행하고 대려갔죠 그때당시 경찰보다 파워가 있었죠 훈련하다 도망가서 잡히면 배신자로 낚인찍혀 나무에 묶어서 동료들한데 몽둥이로 많이맞고 교관들한데도 맞고 죽은사람 많았죠 또한 잠을자다가 내옆동료가 쥐도새도모르게 사라지죠 그건 둘중 하나입니다 북으로 북파하거나 사라지죠 훈련받다가 죽는사람 많았습니다 4년동안 휴가도없죠 군생활끝나면 감시당하고 약속도 안지키고 너무 분하죠 사회생활도 적응안되고 아주 미치죠 또한 배트남전쟁때 HID도 전쟁참여했습니다 참여한지는 다른일반 군인들도 모르죠
아버지가 살아계셨을땐 자세한건 말씀안해주시네요 이제 이런 이야기도 못듣습니다 돌아가신지 10년이 지났네요 아버지는 8년 군복무 북파 4회 제대후 사회생활 적응도 못하시고 매일 감시당하며 사셨습니다
중요하고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군부 독재 정권의 정치놀음에
억울하게 희생된 그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면 하시기를 빕니다 ㅠㅠ
참고로 09:38 간지작살 썸네일은 이탈리아 근처에있는 몰타라는 지중해 섬나라 세트장에서 촬영한겁니다🙂 많은분들이 인천 실미도근처 바다에서 촬영한줄 아시던데 파도나 비 바람 번개같은 자연요소를 필요할때 연출적으로 제어가능한곳이 필요했기에 실제바다에서는 촬영이 불가능했습니다~
몰타 해양스튜디오 라고 U571~ 크림슨 타이드 등 잠수함이나 해양관련영화를 전문으로 촬영하던곳이구요~ 실제로 가보시면 바다에 인접에있는 굉장히 큰 야외세트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런저런 장면들을보니 오랜만에 참 예전기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후라이님🙂🙂
가슴아픈 역사의 현실이네요 마지막 디테일한 깨알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시청감사드려요 고라니님ㅜㅠ 열심히 만들었는데 알고리즘 실패ㅋ 이따 전화함 드릴게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유튜브에 올라온 실미도 리뷰 중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너구리님... 리뷰와 고증에 정성을 쏟았습니다.
실미도 명작이죠~ 좋은영화 많이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창용님! 자주들러주세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실미도~ 재밌게 봤던 영화중에 하나!!! 재밌게 보다 가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훈님! 좋은영화 많이 소개할게요!
대원들 범죄자들 아닙니다. 그냥 가난하고 못배웠지만 성실하고 어렵게 살아온 젊은 청년들입니다
맞습니다! 낙찰님 알아주시니 감사!ㅜㅠ
마지막에
부대원 한명 한명 이름 외치는게
젤 슬픔;;;
속으로는 누구보다도 훈련병들 아꼈던 인물이었고
조중사 모티브였던 실존인물 또한 좋은 인물이었다고 하니ㅜㅜ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시 한국영화 짱이네요
감사합니다 참피스이드너님!ㅋ 근무시간에 보신거 아니죠? 지금 6시11분인데?ㅋㅋ
@@frytv4731 저에요 형❤
알고 얘기한거임ㅋ 회사에서 볼시간 없을텐데
@@frytv4731 너무 재밌어서 시도때도 없이 보게되네요💋 100만조회를 기대합니다
사실 외곡.
허준호는 진짜 카리스마있다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 되는 작품입니다 설경구 배우님은 오아시스 영화에 이어 명연기를 하셧죠 후라이 tv님이 이번에도 명장면으로 스토리를 잘 요약하셧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헌구님! 실미도 명작이죠. 설경구님도 열연하셨구요!
명작중에 명작이죠! 다시봐도 잼나네요 역시 후라이티비~
감사합니다 앤디웜홀님!ㅜㅠ
유튜브에 올라온 리뷰 중 이게 최고다!
감사합니다 미드나잇님! 뒤늦게 알고리즘을 탔네요~ㅠㅠ 앞으로도 좋은 리뷰로 보답하겠습니다!
한번쯤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이렇게라도 보네요
진짜 이 채널은 리뷰 깊이가 다르네요. 바쁘셔도 업로드만 조금 자주해주세요 후라이님!ㅋㅋ
칭찬감사합니다 쾌걸조루님. 리뷰대상 영화에 대해 공부를 많이하는 편입니다 ㅜㅠ 예를들어 탈영병 무의도교사 성폭행 사건 관련 어떻게 섬에서 다른 섬으로 건너갔지? 하는 의문점을 풀어드리고자 지도첨부와 함께 육지가 만나는 이유 등 실어드렸습니다ㅋ
@@frytv4731 역시 ㅜㅠ 👍
김경식의 출발비디오여행 듣는거 같아서 좋았음 앞으로도 비슷하게 해주셈
100만가즈아!!
가즈아~~~
공공의적 도 리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
실미도는 진짜 명작중에 명작이조
넵 스케일면에서도 대작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뛰어났더랬죠ㅜㅜ
@@frytv4731 네~명품배우들이죠
5:30 우리애들이라고 하는거 봐라... 조중사는 처음부터 가족이라 생각한듯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아이쿠 또 들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재수생 시절에....그리고 군입대전에 보고..눈물을 펑펑 쏟던 영화...
태어나서 처음으로 멀티플렉스가서 본 영화네요, 표끊을때 자리를 정한다는게 진짜 신기했는데 그때는
현철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2000년대 초 메가박스를 필두로 멀티플렉스가 생겼네요. 좋은 영화 극장에서 보셨다니 부럽네요.
실미도라는 사건을 알려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영화여서 한번씩 볼법도한데 영화보고 꼬꼬물에서 실미도 사건도 한번은 꼭봤으면 싶네요~~
맞습니다... 꼬꼬무에서 깊이 있게 다루었었죠. 대원들이 죄수가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이었다는 점에서 영화가 문제가 있습니다.
@@frytv4731근데...그 영화가 제작될 당시는 국가가 진실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온 국민이 그들을 사형수로 알았던거죠
실미도 리뷰중에 최고인듯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유튜브다시시작해야되나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와!! 이형 리뷰퀄리티 보소.... 업로드만 잘해도 구독자 100만 각일듯ㅋㅋㅋㅋ
ㅋㅋㅋㅋ 는 뭐죠? 더 열심히 업로드 할게요ㅜㅠ 응원 넘넘 감사합니다 대영님!
설경구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줄 몰랐어요. 공공의 적 액션씬만 생각하구 있었음ㅋㅋ
그쵸 사실 설경구님은 연기파 배우 입니다! 임원희님 연기도 놀랍습니다.
저는 허준호에 다시한번 놀람ㅋ 배역 그 자체
그쵸 허준호 카리스마 쩔죠.
광복절특사도 보세요 존잼 코미디
@@Pet-mat28657 숟가락ㅋㅋㅋ
25:40 가운데 분이 의사양반으로 유명한 강승원 님입니다
대박 진짜 야인시대 의사양반이네요ㅋㅋ 모르고 그냥 지나쳤네요. 감사합니다 Gb님!^^
저 사람들이 범죄자들이라 끌고 갔니 뭐니 떠나서 결국엔 죽음으로 대가를 치렸고, 저 중에서 무고하게 끌려 간 사람들도 있었음. 오히려 법이 죄 없는 사람들을 범죄자로 만들어서 끌려 간 사람들이 대다수였음
10대때 봤던 영화인데.. 그 막바지에 사탕 떨구던게 기억나네요.
아 마음 아프죠 씹을거리 사왔는데ㅜㅠ ㅇㅇ님 아직 30대시네요ㅋ
사탕봉지에서 눈물조금 났음ㅜㅜ
설경구 담당 교관
공공의적 1편 목욕탕 건달 역활분이시네요ㅋ
설경구랑 케미 잘 맞으시네
와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ㄷㄷㄷ 님 눈썰미 엄청나시네요!
강우석 감독님 영화에 잘 나오십니다
강신일 배우님은 공공의 적에서
반장님으로 등장 하셨구요 ㅎㅎ
강성진 배우님은 투캅스에서
소매치기로 출연 하셨구요
저때 길일성 목을 땄어야 됬어
아쉬운건 코로나 때문에 영화가 나온다해도 천만찍기 이제 힘들다는거임 많이 안타까움.. 확실히 코로나만 아니면 더 좋은 영화 많이 나올텐데 ㅠㅠ
맞습니다 ㅠㅠ 단순히 재미를 넘어 우리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주는 영화도 많이 나올 수 있는데 이제 영화산업의 전반적인 침체가 벗어나길 바랍니다...
13:26 뭔 고통을 걸어줘 나 여자랑 했어 하면서 북한 노래 부르는데 킹받아서 죽이지
역사는 항상 강자의 편, 영원한 진리
영화관에서 이 영화 보고나서
한참을 멍.......했던 기억이.....
참고로 나는 04군번.....
아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죠ㅜㅠ 저는 03군번인데 비슷하시네요.
안타까운 사건이었죠..당시 시대가 그러했던만큼.. 국가권력이 중앙정보부로 급변화 하면서 거기에 맞물려 김신조 사건이 터졌는데 박정희가 개빡쳤더랬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복수한다고 특수부대 만들라고 명령이 내려지고 밑에 부하들은 앞다퉈서 비정상적인 과잉 충성경쟁으로 인해 탄생됐던게 여럿 비공식 부대들이었는데 그게 실미도684뿐만 아니라 선갑도부대 장봉도부대... 여러개가 있었음.. 실미도 영화에서 범죄자 구성 설정은 오류가 맞고 부대는 중앙정보부에서 창설했고 훈련은 (공군)에서 실행!! 실제로 범죄자들로 구성된 부대는 "선갑도 부대"라고 따로 있습니다... 실미도684.. 실제로 북파침투 하려했으나 작전취소 후 남북정세가 급변화 하면서 시간은 계속 지연되고 2년3년.. 결국 고인물 되다가 사건이 터지죠.. 안타까운 역사입니다
앗 너무도 해박한 부연설명과 함께 역사인식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freeSia님! 저도 리뷰 준비하면서 알게된 사실들인데, 참...정권은 그때그때 입맛에 맞는 것들을 요구하고, 조직은 또 출세를 위해 보여주기식으로 준비했다가, 정권이나 사회무드가 바뀌면 또 없애고... 참 안타까운 역사의 반복입니다. 감독이 굳이 선갑도 부대의 모티브를 따온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극적인 설정을 추구하기 위해 그랬던 것 같은데 무리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ㅠㅠ 자주 들러주셔서 해박한 지식 공유 부탁드립니다!
실미도의 백미는 불고기, 찜닭, 상추, 생선튀김이 그득한 식판에 고봉밥 먹는 장면인데...
크~~기억하시는군요!ㅋ 잠깐 나올텐데요. 반면 기간병들은 초라하게 먹구요ㅜㅜ
결국에는 684부대가 패배를 인정하고 자폭을 택하네 ㅠㅠㅠㅠㅠㅠ
14:39 설경구씨 박하사탕부터 연기력하나로 승부해온 배우인데.. 연기를 잘하는지 몰랏다고 하니 당황스러움..😅
박하사탕은 띵작이었죠! 근데 이정도인줄 몰랐던게 대부분의 필모그래피가 공공의적 시리즈 같은 액션, 광복절 특사 같은 코미디에서 본 기억만 있으니 저정도 폭발적인 연기력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ㅠㅠ
공공의적이 설경구의 대표작이자 동시에 평가절하를 받게 하는 양날의 검이 되어버렸음. 이대길 맡은 장혁이랑 비슷한 케이스. 연기 정말 잘하는데 인생배역 만나서 거기에 이미지가 박혀버린...
두둥님 분석이 대박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하필 대표작이 이미지메이킹 해버리는 작품이 됐을 때 배우로서는 문제가 생기는군요!
만약이들을 장교간부로 등용시키거나 월남전에 참여시켰다면 월남정글에서 날라다니며 큰활약했을거 같아요 영웅으로요 이때 태양궁전 침투해서 작전성공 했다면 어떤일이 일어났을까요?
와 진짜 이때 현묵님이 고위간부로 계셨어야 됐는데... 한심한 정부죠 ㅜㅠ 역사상 최강의 부대일텐데 활용도 못하고...
작전성공했으면 두가지 중 하나였겠죠 전면전이일어나서 지거나 이기거나 근데 김일성암살에 성공했어도 대원들이 복귀하지는 못했을듯
정부의 치부를 없애기 위해서 희생되어야 됐을 그들...
나라 발전을 위해 세계 시선이 문제겠죠 부대 의미는 언젠간은 밖으로 나올 것이고 뭐 맘이 아플뿐
오히려 만약 김일성을 땄으면 역사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
넵 동감합니다. 아무리 훈련을 잘받은 강력한 부대라 할지라도 적의 수만명 포위망을 뚫기는 쉽지 않을듯.
마지막 버스에 이름 남길때 많이 슬펐는대 ...
이 영화가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의 1천만 관객 돌파 영화라는 건 대부분 알고 있죠.
그리고 더 나아가 2004년(천만 관객 돌파 후) 당시로써는 가기도 힘든 1100만 관객까지 넘기고 퇴장했다는 것도 더욱 의미있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군대생활을 할때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게 조중사 처럼 평상시에 고춧가루 뿌리면서 훈병들을 닦달하다가도 막상 사건이 발생하면 자신이 어떻게 해서든지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하는 모습이 참된 지도자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습니다🤔조중사가 출장을 갈때 훈련병들이 경례하는 모습과 실미도에서 탈출해서 버스안에서 수류탄 던지고 자살하기 직전에 그 성질 더러운 XX라도 살아서 다행아니냐는 멘트가 찐~~~감동적 이었습니다😭
예전도 썩어빠진 관리들은 여전하네 사람목숨을 파리처럼 생각하면서 인권도 없던시절이라 더했지만 지금도 부패하긴 마찬가지 시대만 다를뿐이지
8:13 저 훈련 유격훈련때 하는건데….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겁나빡셉니다… 좀만가도 지쳐요… 해본사람들만 알듯ㅋ
앗 보기에도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저는 그냥 한쪽으로 휙 하고 꼬구라질 것 같은데요....엄청난 균형감각과 함께 줄을 잡아주는데 힘이 들어갈 듯 합니다... 근데 저는 보급수송대대라 유격 대충 받았나 저거 안한거 같은데 김태균님은 어느부대 나오셨어용??
운전기사는😢😢😢무슨죄
이거 실화 아니고 각색 많이 들어간겁니다
유가족들이 항의도 했습니다
이거볼때마다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가 생각난다
아프지만 기억해야할 우리 역사 입니다 ~~
전에 이만갑듣기로는 실미도 군인들 일반인에 죄가없고 돈도없어서 돈준다고 꼬드겨서 만든 군대인걸로아는데
범죄자로 만드네 ㅎㄷㄷ
맞습니다ㅜㅠ 순진한 청년들 꼬셔서 데려가놓고 영화에서는 범죄자로 그려놔서 유족들에게 소송도 당했죠!
그게 의도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당시만해도 정확한 정보가 획득이 안되어서 그랬습니다. 실미도 영화는 소설 실미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영화가 흥행하고 이런사건이 있었구나 하면서 차츰차츰 실제사건이 다큐멘터리로 나오고 시사프로에서도 다뤄지고 HID 출신들이 자신들이 존재했다는걸 인정해달라고 가스통에 불붙여 시위하고 그랬었죠 그과정에서 미디어 발달과 함께 과거에 이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도 정보가 노출이 되었구요... 영화상에는 범죄자로 설정되어 나오지만 실제 역사에서 팩트는 범죄자로 구성된 부대는 "선갑도 부대"라고 따로 있긴 있습니다.. 이 정보가 영화 제작당시에 알려졌더라면 강우석감독이 그렇게 제작하진 않았겠죠
@@freesia4597 이게 쉽게 다룰 영화가 아닌데 정보도 없이 한다는건 미친짓아닌가요
2003년 12월이면 충분히 정보를 얻을수있을거라 보는대요? 실미도 영화를 다룬다고하면 유가족분들이 정보를알려줄텐대요 실미도 영화로 그 사건이 만천하에 알려진걸로 아는데
@@조운자룡-h5g 아니요 그게 당시에 정확한 정보가 없었고 위에 말했다시피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화 한거입니다. 감독은 몰랐습니다. 영화 개봉 후 이사건이 알려지면서 시사프로나 다큐에서도 알려지고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정확한 정보가 뒤늦게 알려지죠.. 실제로 유가족들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했으나 패소했습니다. 의도적인 왜곡 여부가 없었기때문에요.. 설정 오류자체는 안타까운 일이 맞기는 하나 제작한 감독의 의도여부가 핵심인데 감독이던 강우석은 몰랐어요 분명 제작 당시 시기만해도.. 아무도 모르는 정보에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었기때문에요
그쵸 영화도입부에 일부 각색한 픽션이라고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했죠... 몰랐을리가 없습니다...
고딩때 엑스트라로 출연했는데 마지막 버스폭발 촬영때였는데 배우분들 연기 바로 앞에서 보는데 와~ 장난아니였음.
방금 투캅스 보고 왔는데....키드캅 이라는 영화도 리뷰 해주세요~~~ㅋ
앗 요청감사합니다 inP손님! 일정 잡아보겠습니다^^
억울한 영혼~~~
나라를 위해 충성하다가 사고 또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슬픈 영혼들이여...영면하소서...
이때 군대가 ㄹㅇ 군대 지금은 ....ㅇ ㅓ휴 ㅋㅋㅋ
"저 때 설경구 한국나이로 36살이었음... 확실히 연예인치고는 노안임..!!"
이영화는 없어져야 되는게 초반부터 실미도 부대원들 다시한번 죽인다
실미도 부대원들 범죄가 한명도 없는데 사형수들 대려다 훈련시킨다는 내용은 누굴위해 만들어진 영화지
정재영 배우가 연기 제일잘했음~
댓글은 지금 남기지만 제가 좋아요 처음이었습니다…😅😅😅
흑흑 늘 감사한 우리 victor lee님ㅜ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충성
전설의 오징어볶음 귀귀인가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들 쑤뤠기짓은
한결 같네...
그니까요, 남 목숨 눈하나 깜빡 안하구 지들 밥그릇부터 생각하니... 댓글 감사합니다 성환님!
군대란 곳을 아는 이라면
조중사를 좋아할 수 밖에 없죠
자신이 악마가 되어야 이들이 한 명이라도 살아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을테니까...
가장 악독하게 굴었지만 사실은 가장 아끼던게 조중사였죠
마지막 훈련병들과 뜨거운 눈빛으로 전우애를 나누고
떨어트린 사탕봉지는 정말 눈물났었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ㅠ 조중사는 겉으로 좋은 지휘관이 되는 것 보다 진정 그들을 위하는 조력자가 되고 싶어했죠...
@@frytv4731 ㅜ
ㅜㅜㅜㅠㅠㅠ
영상 초반에 교관이 쏜 권총이 혹시 콜트 M1911 권총인가요?
앗 해당권총에 대한 정보는 나와있는게 없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만약 저때 평양침투작전 그대로 갔으면 어떻게 됬을까?
시대가 시대인만큼 암흑기 저때 어떻게 살았나몰라
실미도 사건 국방부장관이 53년만에 공식사과했네요
꼬꼬무보고 진실을 알았습니다
그쵸 꼬꼬무 저도 보고....ㅜㅠ
우리 나라영화중 최고의문제작.
그쵸 심지어 대원들 대부분을 범죄자 낙인찍어서 문제가 됐었습니다ㅜㅜ
훈련병들 죽음은 무슨죄 죽은 영혼만 억울하지
와 임원희 왤케 잘생김?! 깜놀 ㄷㄷ
배를 기선제압을 위해 폭파 ㄷㄷ
넵 하도 기가 쌘 놈들이라ㅋㅋㅋ 이렇게 해야 말을 듣겠구나 싶었던듯요.
@@frytv4731 허준호는 화산고 보고 팬됐는데 실미도 보고 너무 기억에 남아요 진짜 연기파배우
맞습니다! 인상파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영화보고 연기파 배우인 줄 알았더랬죠!
인천 실미도
북한이나 남한이나 결국 똑같아
참고로 탈영시 민간인은 강간하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았답니다
뭘 강간안해. 무의도로 건너가 여자 2명 강간했는데
평양으로 갔으면 역사가 달랐을지도
허준호 사탕 참으로ㅜㅜ
츤데레의 표본이죠ㅜㅠ 사탕봉지...
실제로는 범죄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이었음. 명작아님
범죄자 일반인이뭔상관이야ㅋㅋㅋㅋ진짜 지능 수준
일반인이었던거 맞지만 죄 없는 기간병에 간부까지 싹 다 죽인게 팩트임
그럼 뭐가 명작이고?
만약에 정말 작전이 취소되지 않고 김일성 암살에 성공했다면 오늘날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물론 만약은 없는게 역사라지만
ㅋㅋㅋ 운전기사는 무슨죄야
원희형 저때 어렸네 ㅎㅎㅎ
네 우리 짠희형님 코믹연기로 인지도좀 있었는데 저때 연기실력도 인정받았습니다!
총 어디있냐 쏴줄라니깐
힝~? 속았지~?
하... 청담동북쟁이님ㅜㅠ 저 상처받아서 사과하려고 들어왔는데 놀라짢어요!ㅜㅠ
@@frytv4731 넘재밌어요~
@@Cheongdam-dong-drumbeat 아싸~~~ 넘넘 감사합니다! 조회수 안나와서 우울했는데 힘이 막 납니다^^
그리고 힝~속았지 했던분 근황올림픽에 나오셨더라구요ㅋㅋ 오랜만에 보니 반갑던데 여기서 또 듣네요 힝~속았지ㅋㅋ
저부대를 월남전에 투입했더라면
처음 수류탄 던지기전에 개인화기 이렇게 쉽게 뺐겨도됨?
앗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날 쏘고가라?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장면에서 진짜 빵! 쏘고 갔으면 웃겼을듯.
월남이라도 보내던지 개죽움 젊은 사람들 훈련만시키고
@@땅파는아저씨 그쵸ㅜㅠ 참 그시절 일하는거 보면...
비겁한 변명입니다~~~!
ㅋㅋㅋㅋ 저거 정말 진지한 장면인데 언제부턴가 왜 희화화됐는지 모르겠어요! 날쏘고가라 말고 비겁한변명도 명대사인데 말이죠.
사형수가 아니라 애들납치해서 저지랄떨었다는데 너무 슬프고 안타갑니다ㅜㅜ
사형수는 아니고 평범한 지역청년들 돈많이준다고 꼬득여서 데려갔죠...
사실그대로 찍었으면 좋았을것,픽션도
필요하지만,허준호는 가상인물,
깡패설정 빼고 일반인,구두딱이,당구장
죽돌이등 소재도 괜찮은데 굳이,
피해자 가족 두번 죽인 꼴.
맞습니다... 사실 대부분 범죄자가 아니어서 역사왜곡으로 문제가 됐었죠 ㅜㅠ
김신조 저 인간땜에 주민등록증 생김 ㅎ
예비군도 창설되었죠.
조 중사의 출장 장면에서
조 중사에게 경례 하단 장면은
괜시리 울컥한 장면 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적어도 30번 이상은
봤는데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오더군요
스토리에 흐름에 걸림 없이 요약을
무척 잘 해주사 리뷰 잘 보았습니다
정부미화영화. 실제로 실미도에 갇힌 그들은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이였다.
미화라는 것은 좋게 꾸밀 때 이야기인데 ㅠㅠ 미화라기 보다는 극적인 전개를 위해 과장을 많이 했죠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조라빈 님!
국가에게 버려지는건 여전한듯 실미도 영상보면 군대는 모병제를 해야하고
군대 옹호하는 문화는 사라져야는것 밖에 안느껴짐
쥐고 새도 다 알고 전국이 난리였다고 들었는데
이런 부대가 실미도 뿐 아닌 마니산 까치부대 MIU HID UDU 등의 부대가 있었지... 그 중 HID UDU만 남은거고.. 1997년 병무청에 자원입대 할때 4년복무 후 7급 공무원 시켜주고 전역시 1억 준다던 부대 지원서가 있었는데 혹 할뻔... ㅋㅋㅋㅋ.. 거기 갔음 난 지금 없었거나 정신병 걸려 사회 부적응자로 살았을 수도.. 지금도 그 후유증 으로 고통받는 이름없는 영웅들을 지원 해야 한다고 봅니다!!
마니산 까치부대는 MIU 해병 북파공작원 입니다
무장공비 아닙니다. 그 새끼들이 외 무장 공비야? 대한민국 특수부대 684 대원 들이라니까.
안녕하세요 후라이티비를 찾아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곧 휴식을 마치고 새로운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저거성공했으면 통일됬을지도...
이 영화로 과거사 진상규명 목소리가 퍼져갔고 17대 국회에서 과거사정리법 가결로 군사정권 시절 묻혀있었던 사건들에 대한 진상규명 이 착수됨
이 영화가 도화선이 됐군요! 어쨌든 잘못된 과거는 시간이 얼마나 지났던 간에 바로잡혀야 합니다! ㅜㅜ
역사에 만약이 없다지만 만약 영화에서 처럼 684부대원 임무취소 명령이 아닌 실행 명령이 떨어져 성공 했다면! 참 안타까운 남북 분단의 현실!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현실이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누구든 높은 자리에 있으면 그 권좌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말썽 일으키지 않으려 노력하나 봅니다.
다ㆍ사망했을것,장렬하게ㅡ.
실행했어야했는데
@@kdwni03 콱 그때 성공했으면 지금쯤 북한은 지도상에서 없었을지도...
@@frytv4731 전쟁을했을가능성이클것같아요
편집을 기가 막히게 잘하셨는데
조금 멋있는 장면으로 썸네일을 만드셨어도 고퀄리일텐데, 19금 어그로가 조금 저질스럽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아 조언 감사합니다 동건님 ㅜㅠ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썸네일은 수정하였습니다!
저시대에 진정한쓰레기들은 잘먹고 대대손손 큰재산으로 잘살지 돈으로만 살려고하는인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