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부지런하시네요^^ 아내분은 지금도 아름다우시고 성격, 센스 모두 만점입니다. 저도 헬스장에 오래다녔는데 가서보면 부지런한 분들이 오래 열심하시더군요. 오랫동안 관리하시는 여성분들보다 나를 이해하는 내편이 결국 제일인것 같아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을 보기만 보다 오늘 부인분께서 하신말들이 우리 집사람하고 어찌 그리 똑같은지 ㅎㅎ… 같이 매번 가서 즐거우면서 항상 끌려다닌다고 말하는게 우리 집사람 생각이 나서 댓글달아봅니다. 항상 즐겁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저희랑 너무 비슷해서 구독해놓고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50이 되어서 집사람과 둘이서만 다니는 캠핑을 하고 있습니다. 애들은 안따라 갈려고 하고 둘이서 즐겁게 나이들어 다니는 캠핑도 즐겁네요. 미니멀로 텐트하나 실타프하나 챙겨서 다니다 280 쉘터 들이고나서 보니 짐양이 좀 늘었지만 만족감은 좋네요. 말씀하신대로 280쉘터 둘이 쓰기 딱 좋은것 같습니다. 즐거운 캠핑 지속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이제 보네요 ㅋㅋ 항상 재수씨에게 자상하고 진절한 모습이 너무 보기 조아요 나두 그래야할텐데~~ 저는 아직 솔캠을 다니고 있어요 주로 노지로 다녀서 와이프가 시러해요 ㅋㅋ 모르신다면서 폴딩박스~~야전침대 ~~ 너무 귀여우셔~ 웃음이 절로 나고 볼수록 편안하고 행복한 영상입니다 ~백컨트리 광고 주세요~ ㅋㅋ 담에 또 봐요~~안뇽
처음 댓글 답니다. 캠핑 유투버의 넘처나는 협찬(광고)들과 먹방속에 두분의 캠핑이야기는 담백하게만 느껴집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보다 구독자가 됐으며 저와 비슷한 나이와 캠핑스타일에 친근함을 느낌니다. 저도 캠핑한지 20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장비욕심이 많아요...그래도 미니멀하게 다니려고 하는데 두분의 영상이 나보고 "그봐 더 안사도 충분하잖아"를 외쳐주는거 같습니다. 내년이면 저도 50의 나이에 부부캠은 부럽기만 합니다. 제 아내는 캠에 관심이 없어서 거의 솔캠으로만 다니는데 가끔 외롭더라구요...아이들도 어릴때는 잘따라다녔지만 지금은 대1, 중2라 각자놀기 바쁘고요....그래서 더 사람 많지않은 조용한 자연휴양림으로 찾아다니고 있지요...사설 캠장 1박 비용이 예전에 비하면 너무 비싸진거도 사실이구요..길어졌는데 아무튼 영상올려주시는 수고로움에 감사드리며 자주 영상으로 뵜으면 좋겟습니다.
부부만이 알 수 있는 티티카카의 재미를 날것?으로 보여주시는 육씨네 캠핑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저도 맛집으로 많이 알려진 곳에 가서 실망한 적이 많아서 차라리 사람 많지 않은 식당을 가서 사람 대접 받으며? 밥 먹는게 훨씬 낫더라구요~오늘도 힐링타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일주일 다시 화이팅입니다^^
영상을 편집하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굳이 영상에 담을 필요가 있나 싶어서, 고민을 좀 하긴 합니다. ^^ 그런데 그 날것에 대한 공감을 많이 해주시다 보니 최근엔 그 고민을 아주 조금은 덜하게 되더라구요. 유명한데 가서 대기하고, 시끄러운곳에서 기계로 찍어내듯 나오는 식사하고 실망하느니, 덜 유명한데서 조용하게 사람대접 받으며 식사하는것,, 정말 공감됩니다. 😊
먼저 좀 웃을께요 ㅎㅎㅎㅎㅎㅎㅎ 두분의 대화가 어찌나 재밌는지.. 옥신각신 하는것 같으면서도 또 알콩달콩 하시고.. 많이 웃으셔서 보는 사람도 절로 웃게되요🥰🥰 보기 좋아요!!😉😉 제가요~~ 58살이거든요.. 근데요.. 내 나이 60이 되기전에, 내 인생에 멋진 순간 한번 남겨보고 싶어서 6개월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11자 복근 만들어 프로필 한번 찍어보려구요.. 아직 40대일때 운동 하시길.. 50대가 넘으면 많이 힘들어진답니다.. ㅎㅎㅎㅎ
😀 맞습니다. 잔소리 그만해야 하는데...^^ 캠핑에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운동' 이라는 것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행복하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터라, 몸매관리를 떠나서 종종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곤 합니다. 와이프는 그 잔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이제 버럭 조차 하지 않지만요. ㅎㅎ
설매재는 추운봄에 다녀왔었는데 낡은데크와 시설에 비해 넓은공간과 멋진장관으로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ㅎ. 중미산맛집을 가셔서 중미산자연휴양림을 가셨나 했는데 반갑네요~ 담달 다시 재방문 예정이에요 영상이 더해 갈수록 두분 사이가 넘나 좋아지시네요ㅋㅋ 서로 깔맞춤도 하시는 센스있는 육와이프님^^
말씀하신대로 캠핑장은 좋은 휴양림들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면은 없으나, 주변이 좋아서 추천할 만 한곳 같습니다. 중미산, 유명산, 설매재, 용문산 등등이 거의 그쪽에 몰려있는듯 하더라구요. 양평에 좋은 곳이 참 많아서 좋습니다. ^^ 오랜동안 봐주신 지젤님께서 두 사람 사이가 좋아진다고 하실 정도면 정말 그렇긴 한가 봅니다. 저희 영상에 달아주시는 칭찬의 댓글이 결국 저희 부부가 반성하게 만들고, 또 사이가 더 좋아지게 하는 원동력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우연히 알게되어 푹 빠져 보다가 알게된 육싸네 가족과 우리 가족의 공통점 - 나이가 50주변에 있다 - 고3 딸이 있다. - 둘째가 중학생이다. - 갬성캠핑 보다는 미니멀 캠핑을 선호한다. - 백컨트리 280쉘터를 쓴다. - 크레모아 600과 루메나 선풍기를 들고다닌다. - 아내가 카스맥주만 마신다. - 아내가 명품에 관심이 없다. - 남편이 커피매니아다. (반면 술에 약하다) - 남편이 차에 관심이 많다. 차이점 - 남편이 운동을 싫어한다. - 아내가 캠핑을 싫어한다. 치명적 차이점… ㅠ.ㅠ
댓글 덕에, 어제 캠핑가는길에 보고선 글 쓰신 내용으로 한참을 재밌게 대화했습니다 오랜동안 저희 채널영상을 봐오신분 아니면 알기 힘든 내용까지 다 언급하셔서 정말 놀랬습니다. 280 쓰는 캠퍼분들 중 남편이 커피매니아인데, 와이프가 카스만 마시는 이 조합 쉽게 찾아보기 힘들것 같은데요. ^^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딱 보기좋으셔요. 넘 이쁘십니다. 사이트간격이 작아서 좀 그렇지만 산책로와 전망대가 참 좋아보여요. 캠린이 덜컥 커다란 거실형텐트를 사서 휴양림을 못가서 ㅎㅎㅎ 텐트를 더 사야될것같아요. 캠핑가서 맘놓고 먹다가 살찌고 입맛만 나뻐져서 저희도 이제는 간편식하려구요. 배울점도 참 많고 보기좋습니다. ^^
실제로 백컨트리280 써보시면 짝꿍께서 맘에 들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각폴대만으로 자립이 되긴 하나, 바닥을 데크에 고정하고 필요시 가이라인 펙다운하면 완전 튼튼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부도 캠핑다니는것 빼고는 서로 취향이 너무 달라요. 그런데도 사이좋게 지내는것 보면 다들 그런가 봅니다. 😀
형님의 주변 관찰하는 눈에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삶의 방향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배웁니다. 그리고 캠핑이 일이 될까 고민이던 제게 새로운 방법을 모색 하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방송분에서 와이프님께서 첨에 보이던 흥미로운 눈빛이 5%정도 떨어지지 않았나 하네요. 맥주랑 마른안주를 다양하게 새롭게 충분히 공급해 주시어요. ^^
오래동안 아내 계정통해 함께 시청하다가 구독하라는 성화를 듣고 오늘 가입하며 글 남깁니다. 저희도 아내와 올해부터 캠핑시작해 자연휴양림 위주로 다니고 저는 취미로 풍경사진 즐겨서 두분과 유사한 부분이 있고 자식도 남매 둘이 있어 늘 공감대를 느끼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틈틈히 소통하며 각자 즐캠해 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채널 성장이 이 영상기록의 목적은 아니지만, 저희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구독 권유까지 해주신 아내분께 너무 감사하네요. 취미로 풍경사진 즐긴 사실은 아주 잠깐 어디선가 언급했었는데, 그걸 기억하시다니 놀랬습니다.. 저희처럼 자연휴양림 위주의 부부캠핑 다니신다니, 언젠가 이 인연 이어져서,, 휴양림에서 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캠핑 하세요 😊
사용하는 침낭은 베이스침낭의 프로캠핑800 이라는 모델입니다. ( basecp.co.kr/product/퀀텀-프로-캠핑800/219/category/31/display/1/ ) 극동계 캠핑은 잘 안하는 터라 구스다운중에서 1000 이하로, 4각형으로 펼칠수 있는 모델로 찾다보니 저 침낭을 샀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가끔 집에서 이불로도 씁니다.
와우.. 제대로 보셨습니다. T5 60cm 를 벨크로로 고정하다가, 그것도 좀 번거로워서 비너로 바꿨습니다. 결속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쓰는 t5, 4개면 쪼끔 밝은 느낌이 있는데, 그냥 씁니다. 늦은 밤에 좀 약하게 해야 할땐 조명하나씩을 분리시켜 2개로만 밝히기도 하구요.
2번 ~ 3번 영상 올라와서 보다보니~
장비를 많이 갖추거나~
캠핑장 자랑 이거나~
먹는거에만 치중 하는것보다~
힐링을 추구 하는것같네요~~
주변 좋은 풍경도 보는 재미도 있고여~
구독 & 알람설정 하고갑니다.
솔직 담백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2번 3번 보셨다니 쑥스럽네요. 😊 가족의 기록을 여러 형태로 남기고 있는데, 유튜브 덕분에 좋은 분들의 응원을 너무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할 따릅니다. 자주 영상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생각날때 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너무 좋은 휴양림이네요~ 가을에 가보고 싶어요~~~^^
가을에 단풍 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좋아요
부부캠 더 정겹고 반가워요
항상 다정한 모습들이 있어 포근합니다
좀더 젊었을 때 ..
후회되기도 합니다
멋진 부부캠되세요
감사합니다. 실버피디님 역시 부부캠을 하셔서 더 정겹게 느껴지시나 봅니다.
@@6cne 아마도 그런것 같구요 예전 여행다니실때 전라도로 많이 오신것같아 반갑기도 했습니다
항상 기대하고 보는 육씨네 영상...
오늘도 보기전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즐거운주말보내세요.
올리자 마자 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육씨내 캠핑 스타일 넘 좋아요
먹방보단 소소한대화 자연을즐기면서 여유있는 모습 굿입니다
사실 저는 와이프랑 대화하려고 캠핑 가는것 같습니다. 집에선 같은 공간에 있어도 안그런것 같더라구요.
언제나 보기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매번 비슷한 느낌인데,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죠~! 찡긋. 에서 빵 터지시는게 넘 행복해보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소한것에서 와이프가 리액션이 과할때가 있습니다. ㅋㅋ 😊
두분의 소소한 대화 듣는 맛이 은근히 재미있고 중독성있네요~~
늘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쑥쓰러운 대화내용을 영상에서 많이 삭제했었는데, 요즘엔 가감없이 대화내용도 넣고 그럽니다. ^^
"그지같은데? ㅎㅎㅎ"
항상 재미난 영상 덕에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대리 만족 많이 하고 갑니다.
^^ 오늘도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ㅋㅋ 부지런하시네요^^
아내분은 지금도 아름다우시고 성격, 센스 모두 만점입니다. 저도 헬스장에 오래다녔는데 가서보면 부지런한 분들이 오래 열심하시더군요. 오랫동안 관리하시는 여성분들보다 나를 이해하는 내편이 결국 제일인것 같아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태다하우스님 댓글 보면 어깨 뿜뿜 하겠는데요 ㅋㅋ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최근 구독해서 이것저것 보는대 버닝을 찾아라는 말씀이
참 와닫네요... 누구나 자기만의 버닝이 있으면
삶의 질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즐거운 삶을 사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자세히 봐주셨네요 ^^ 꿈보다 해몽이라고, 제가 했던 말에서 더 좋은 의미를 찾고 글을 남겨주신것 같아서 👍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두분 안맞아 보이는데, 레고블럭처럼 잘 맞추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여 좋습니다.
이번 설매재 영상 보시고 ,, 이 영상도 찾아봐주셨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돌려봤는데, 이 때가 좀 더 행복해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분이 리액션도 좋으시고 참 귀여우세요~
영상보며 대리만족 합니다~^^
20년 넘게 같이 살다보니, 저는 와이프가 리액션 좋은지 잘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두분의 케미가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지시네요.보기 좋네요.캠핑은 어떠한 룰도 없는듯 합니다.사진으로 나타낼수없는 경치 공기 힐링이 직접 캠핑을 다니지 않고서는 느낄수 없는듯 합니다.오늘도 좋은곳에서 멋진 캠핑 감사합니다.
칭찬의 말씀에서 오히려 제게 가르침을 주시는 렉스아제님의 댓글 항상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각자의 스타일로 캠핑을 즐기는것 동감입니다..건강한 육씨네 스타일 좋아요~~~
오랜동안 변함없이 지켜봐주시는 베가님 감사합니다. ^^
매번 영상을 보기만 보다 오늘 부인분께서 하신말들이 우리 집사람하고 어찌 그리 똑같은지 ㅎㅎ… 같이 매번 가서 즐거우면서 항상 끌려다닌다고 말하는게 우리 집사람 생각이 나서 댓글달아봅니다.
항상 즐겁게 영상 보고 있습니다. 저희랑 너무 비슷해서 구독해놓고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50이 되어서 집사람과 둘이서만 다니는 캠핑을 하고 있습니다. 애들은 안따라 갈려고 하고 둘이서 즐겁게 나이들어 다니는 캠핑도 즐겁네요. 미니멀로 텐트하나 실타프하나 챙겨서 다니다 280 쉘터 들이고나서 보니 짐양이 좀 늘었지만 만족감은 좋네요. 말씀하신대로 280쉘터 둘이 쓰기 딱 좋은것 같습니다. 즐거운 캠핑 지속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캠핑 가는 운전길에, 댓글 남겨주신거 얼핏 보고 저희 부부 둘이서 엄청 웃었습니다. ^^ 구독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부부캠핑 응원합니다.
역시 오늘도 좋네요.
낮부터 얼매나 보고싶은거 꾹꾹참고.
열심히 일하고.
지금 시청중 입니다.
잘보고 갈게요.
보고싶어 하셨던것에 비해서, 저희 영상은 너무 일상적이고 뻔한 내용이라 실망스러울까봐 걱정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님 대화내용이 항상 저희 부부를 빵빵 터지게합니다ㅋㅋㅋㅋ진짜웃겨요ㅋ
그럴꺼면 혼자다녀 끌고다니지 말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캠핑 잘 다니면서 툭하면 저보고 혼자 다니라고 합니다. ㅎㅎ 부부사이 모습이 다 그런가 봐요.
두분 대화 하실때 케미가 참 잘맞고 재밌어요~^.^
캠핑장에서 마주하는 자연풍경이 참 좋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좋은 분들의 좋은 시선에서 바라봐주시는 댓글 덕에 없던 캐미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장비가 단촐해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딱 이때 세팅이 저희 부부 휴양림에서의 최애 세팅인듯 합니다.
보는 내내 미소짓게 하는 영상입니다. ^___^* 유쾌한 영상 감사합니다.
중년의 소꿉장난 같은 캠핑 브이로그, 흐뭇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을 이제 보네요 ㅋㅋ
항상 재수씨에게 자상하고 진절한 모습이 너무 보기 조아요 나두 그래야할텐데~~
저는 아직 솔캠을 다니고 있어요
주로 노지로 다녀서 와이프가 시러해요 ㅋㅋ
모르신다면서 폴딩박스~~야전침대 ~~
너무 귀여우셔~ 웃음이 절로 나고 볼수록 편안하고 행복한 영상입니다
~백컨트리 광고 주세요~ ㅋㅋ
담에 또 봐요~~안뇽
원래 제가 자상하지 못한 경상도 남자인데, 20년간 살면서 와이프한테 길들여 진게 아닌가 합니다. 자상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오랜동안 세뇌교육을 받은 효과랄까요 ? ㅎㅎ
인생에 한번 멋진 몸매랑은 거리가 아주 먼~ 몸매 이지만
배드민턴 하면서 무릎 아프고 팔꿈치 엘보로 고생 하고 있습니다.
해서 나이 들수록 근육 운동이 필요 하겠구나 하는 걸 몸으로 느낌니다.
건강한 월요일 되세요^^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실천하기엔 참 어려운데, 배드민턴을 하신다니, 👏👏👏 운동량 엄청날텐데 대단하십시다. ^^
처음 댓글 답니다. 캠핑 유투버의 넘처나는 협찬(광고)들과 먹방속에 두분의 캠핑이야기는 담백하게만 느껴집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보다 구독자가 됐으며 저와 비슷한 나이와 캠핑스타일에 친근함을 느낌니다.
저도 캠핑한지 20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장비욕심이 많아요...그래도 미니멀하게 다니려고 하는데 두분의 영상이 나보고 "그봐 더 안사도 충분하잖아"를 외쳐주는거 같습니다. 내년이면 저도 50의 나이에 부부캠은 부럽기만 합니다. 제 아내는 캠에 관심이 없어서 거의 솔캠으로만 다니는데 가끔 외롭더라구요...아이들도 어릴때는 잘따라다녔지만 지금은 대1, 중2라 각자놀기 바쁘고요....그래서 더 사람 많지않은 조용한 자연휴양림으로 찾아다니고 있지요...사설 캠장 1박 비용이 예전에 비하면 너무 비싸진거도 사실이구요..길어졌는데 아무튼 영상올려주시는 수고로움에 감사드리며 자주 영상으로 뵜으면 좋겟습니다.
아마도 캠핑 취향이 많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저희도 조용한 휴양림이 좋더라구요. 영상작업에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매번 올리고 나면 좋으신 분들의 응원덕분에 참 힘이 됩니다.... ^^
자연속 산책길도 좋고 편안한 영상잘보고 갑니다~^^
캠린이인데다가 유튜부도 초보인 저희영상, 편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침대에서 육씨네 지난영상 보던첨이였는데
알람 울려서 바로 글 남깁니다 ㅎㅎ
주말 아침 이영상보고 침대에서 일어나야겠어요
환절기 몸 관리 조심하세요
주말 아침 일찍 시작하시는군요. 부지런 하십니다 👍 그나저나 그 소중한 시간에 저희 영상을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부부만이 알 수 있는 티티카카의 재미를 날것?으로 보여주시는 육씨네 캠핑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저도 맛집으로 많이 알려진 곳에 가서 실망한 적이 많아서
차라리 사람 많지 않은 식당을 가서 사람 대접 받으며? 밥 먹는게 훨씬 낫더라구요~오늘도 힐링타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일주일 다시 화이팅입니다^^
영상을 편집하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굳이 영상에 담을 필요가 있나 싶어서, 고민을 좀 하긴 합니다. ^^ 그런데 그 날것에 대한 공감을 많이 해주시다 보니 최근엔 그 고민을 아주 조금은 덜하게 되더라구요. 유명한데 가서 대기하고, 시끄러운곳에서 기계로 찍어내듯 나오는 식사하고 실망하느니, 덜 유명한데서 조용하게 사람대접 받으며 식사하는것,, 정말 공감됩니다. 😊
옥천육씨 화이팅~!
옥천육씨. ^^ 반갑습니다.
@@6cne 저도 같은성씨 입니다 ㅋㅋ 앞으로 자주 볼게요~
두분 궁합이 참 좋으신거같아요^^
저도 남편과 사이는 좋지만
남편이 말이 많지 않아요 하아~^^;
제가 입다물면 조용~~~
저도 참 무뚝뚝한 경상도 남편인데 나이들면서 서로 맞춰주는 요령이 좀 생기는것 같기도 합니다. 화내는 대상이 부부 서로에게서 아이들에게로 넘어간건가 싶기도 해요 ㅎㅎ
좋은 영상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밀려있는게 많고 주말 나들이 나가기전에 급하게 대충 편집해서 올렸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이끄는대로 캠핑도, 촬영도 하면 되는거죠.
늘 응원합니다~
마음 이끄는대로 캠핑 즐기다보면 영상기록이 하나도 남지 않을때도 있지만, ㅎㅎ 말씀하신대로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즐겨보려구요. 😊 응원 감사드려요.
눈뜨자마자 영상봤네요ᆢ저희 부부는 캠핑가면 산책보다 먹으면서 수다 떠는걸 좋아해서 전망은 잘안보고 다니는데 이렇게 올라오는 영상으로 힐링하네요ㅎㅎ
저희랑 다른 스타일이시라 더 좋습니다ᆢ
두분 앞으로 즐캠하시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ᆢ오늘 하루도 출발이 즐겁네요~~^^🤗🤗
캠핑가면 부부가 서로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좋더라구요. 덕분에 부부 사이도 좋아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행복한 부부캠핑 응원 합니당.
두분 보기보기 조아요.♥건강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편하게 잘봤습니다....
저도 언젠가 두분처럼 편안한 브이로그를 만들고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편하게 영상찍어 올리다보니 영상이 볼 거리가 많지 않은데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양림 좋죠~~ 😄😄
신경써서 신청해애되서 오캠장만 다녀요🤭🤭
저는 아는 오토캠핑장이 많지 않아서, 아직 휴양림에 머물러 있어요 ^^
캠 다녀오느라 못봤어요~~ㅠㅠ
정리좀되고 정주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펭수사랑님.
맞아요. 캠핑은 각자의 스타일이 있죠.. 저희는 남편이 큰 텐트같은거 싫어해서 텐트도 각자 일인용텐트로 이용해요. 짐도 최소한을 추구해서 제가 하나씩 몰래 사면 싫어하고 ㅋㅋㅋ 두분이 오손도손 얘기하는게 행복해보이고 예뻐보이네요
캠핑이라는걸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고 편하게 다니려고 하는데 그런 성향의 분들께서 많이들 봐주시는듯 합니다.
'오손도손' ㅎㅎ 나이는 50이 다 되어 가는데, 부부둘이서 캠핑다니다 보니, 소꿉놀이 하는 느낌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영상 기다리고있어요 ㅋㅋ 겨울캠핑도 다니실건가요?? 예전영상에는 언니분께서 추운거 싫다하시던데 ㅠㅠ 다녀주세요 ... ㅋㅋ
영상 하나 올리던 중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 와이프가 추울때 캠핑을 가기 싫어하는데, 이번 겨울 좀 꼬드겨 보려구요. 전 캠핑장에서 눈 쌓인 풍경 한번 보고싶어요 ~😄
두분 캠핑 스타일이 너무 좋아요.. 일하면서 알고리즘이 인도하는대로 영상을 보다보니.... 선생님 영상들을 쭉 보게 되었어요... 저보다 10년 정도 후배인것 같고 같은 학교 동문인것 같기도 해서 반갑고 좋습니다.....
동문이신것 같다 하시니 영상을 많이 보셨나 봅니다. ^^ 영상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자기를 이해해주는 사랑하는 마눌같이라면 행복해요
젊을땐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나이들면서 서로 이해해주는 케이스가 많아지긴 하네요. 철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
저랑 캠핑 스타일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저는 경치 위주 백패킹을 좋아하고, 먹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조촐하게 짐을 가지고 다녀서 승용차 캠퍼입니다. 티피 쉘터, 폴딩박스 1, 의자 1.
Dustin님 캠핑장비 많이 알고 계셔서 캠핑장비 많으실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승용캠퍼시라니, 완전 미니멀 하시군요. ^^
먼저 좀 웃을께요 ㅎㅎㅎㅎㅎㅎㅎ
두분의 대화가 어찌나 재밌는지..
옥신각신 하는것 같으면서도 또 알콩달콩 하시고..
많이 웃으셔서 보는 사람도 절로 웃게되요🥰🥰
보기 좋아요!!😉😉
제가요~~ 58살이거든요..
근데요.. 내 나이 60이 되기전에, 내 인생에 멋진 순간 한번 남겨보고 싶어서 6개월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11자 복근 만들어 프로필 한번 찍어보려구요..
아직 40대일때 운동 하시길..
50대가 넘으면 많이 힘들어진답니다..
ㅎㅎㅎㅎ
바디프로필 준비하시는군요. 60되기전에 하겠다는 의지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면서요? 운동잔소리는 안하시는게ㅋㅋ그 잔소리 꼭 저한테 하는거 같아요ㅋ그런소릴 듣고도 버럭소리 안하시다니 대단하세요
😀 맞습니다. 잔소리 그만해야 하는데...^^
캠핑에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운동' 이라는 것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행복하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터라, 몸매관리를 떠나서 종종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곤 합니다.
와이프는 그 잔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이제 버럭 조차 하지 않지만요. ㅎㅎ
10:39 저도 그 사람중 1인이에요ㅋㅋ
즐거운 여행 다니시는 영상 너무 기다리고
잘 보고 있지만 첫째분 곧 수능이라니
영상 업로드에 신경 많이 안쓰셔도 될 거 같아요!! 첫째분 수능 대박 나길 기원하고
언제나처럼 응원하며 보겠습니다~~~
저의 영향을 받으셨군요. ^^ 280 맘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요 ㅋㅋ .....응원 감사하고 280과 함께 즐거운 캠핑생활 되세요.
마지막 인사에서 🥖 터졌어요. 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설픈 따라하기에 빵 터지셨다니,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맨 마지막 바쁘게 움직이면 하루를 벌수 있다는 생각 ~ㅋㅋ 저도 퇴근해서 출발하고 일찍 귀가해서 주말에 많은것을 할수 있는것 같아요 나만에 스타일대로 캠핑~~정답이네오 오늘도 좋은영상으로 일주일을 마감합니다
솔캠 하시는 분들 평일 퇴근해서 캠핑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저도 주말에 바쁠땐 그렇게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
거실형 텐트 한가지로만 4계절을 캠핑다니는 40대후반 부부 입니다^-^저희도 미니멀하게
다녀요 두분대화 내용이 저희와 거의 같아요^-^
구독 누루고 잘보고 갑니당 ㅎㅎ
텐트 하나로 4계절을 다니신다니, 저희보다 더 미니멀 하시네요 ^^ 구독 감사드리고 행복한 부부캠핑 응원합니다.
부부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진짜 남편분 말씀대로 280쉘터 알아보는중이에요~~^^
기여하신거 맞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80쉘터 꼭 구하시길 ^^
구독하고난후
백컨트리280쉘터 구입한1인 입니다
그리고찌개ㆍ국좋아하는1인입니다^^
^^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백컨트리 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국 찌개는 누구든 좋아하죠. 제가 좀 특이합니다. 피곤한 스타일이죠 ㅋㅋ
기여인정이여~ 저도 백컨트리 살려고 보고 있거든요~ㅋ 백컨트리 뽐뿌 지대로!!
👍 요즘 많이 유명해져서 그런지 백컨트리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듯 합니다. 제가 쓰는건 구형인데, 신형 보니 완전 좋더라구요. 꼭 구하시길 ^^
처음 방문케됫는데 현실적인 대화에 매력을 느끼고 갑니다 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매재는 추운봄에 다녀왔었는데 낡은데크와 시설에 비해 넓은공간과 멋진장관으로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ㅎ. 중미산맛집을 가셔서 중미산자연휴양림을 가셨나 했는데 반갑네요~ 담달 다시 재방문 예정이에요 영상이 더해 갈수록 두분 사이가 넘나 좋아지시네요ㅋㅋ
서로 깔맞춤도 하시는 센스있는 육와이프님^^
말씀하신대로 캠핑장은 좋은 휴양림들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면은 없으나, 주변이 좋아서 추천할 만 한곳 같습니다. 중미산, 유명산, 설매재, 용문산 등등이 거의 그쪽에 몰려있는듯 하더라구요. 양평에 좋은 곳이 참 많아서 좋습니다. ^^ 오랜동안 봐주신 지젤님께서 두 사람 사이가 좋아진다고 하실 정도면 정말 그렇긴 한가 봅니다. 저희 영상에 달아주시는 칭찬의 댓글이 결국 저희 부부가 반성하게 만들고, 또 사이가 더 좋아지게 하는 원동력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캠핑하신 것 보면 항상 친구들 끼리 소풍 나오신 것 같아요…😁 영상에서 보여지는 자연, 음식(특히 모닝 커피😁), 장비도 좋지만 두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물론 예전 가족 캠핑에서 본 자제분들과의 모습도 좋구요…😁 도토리처럼 담에 뵈요😄😄
맞습니다. 😄 둘이서 소풍 다니는 느낌. 때론 소꿉놀이 하는 그 느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주행 다하고 댓글 첨으로 답니다 ^^
두분의 대화가 울집 동갑부부 같아 넘 웃었네요ㅎ
이제 캠핑은 안따라다니려는 대딩 딸과 고딩 아들땜에 기존 캠핑 장비를 하나씩 팔고 있는데 부부만의 미니멀 캠핑도 소소하고 좋네요
휴양림 뷰랑 경관도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저희도 4인가족이 다함께 여행을 해 오다가, 아이들이 안따라 다니면서 부부 둘이서 같이 다니기 위해서 해써 캠핑을 접해봤는데, 나름 좋은점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꼭 그게 캠핑의 형태일 필요는 또 없겠다 하는 생각은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육씨형 업로드 시간을 꾸준하게 정해놓고 올려주세요. 형때문에 병나!
'병나' ㅋㅋ .... 영상을 꾸준하게 정해놓고 올리는게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런데 평일작업이 여의치 않고, 주말엔 놀러 다나가느라 계획성있게 영상을 올리긴 쉽지 않네요.
최근엔 주말에 놀러나가기 전에 올려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제가 아이들 다 키우면 하고 싶은 캠핑 스타일요ㅋ
감사합니다. 아이들 막상 다 키운 저희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했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 진답니다. ^^
편안한 캠핑...캠핑이 일상이 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고수 이십니다^^
백컨트리280 이냐 차박텐트냐
로 고민중입니다^^
저희 부부 둘다 캠핑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 지금 정도의 캠핑이 딱 부담없어서 그냥 이러고 다닙니다. ^^ 차박텐트는 제가 경험이 없지만 백컨트리는 추천합니다. 😀
얼마전 우연히 알게되어 푹 빠져 보다가 알게된
육싸네 가족과 우리 가족의 공통점
- 나이가 50주변에 있다
- 고3 딸이 있다.
- 둘째가 중학생이다.
- 갬성캠핑 보다는 미니멀 캠핑을 선호한다.
- 백컨트리 280쉘터를 쓴다.
- 크레모아 600과 루메나 선풍기를 들고다닌다.
- 아내가 카스맥주만 마신다.
- 아내가 명품에 관심이 없다.
- 남편이 커피매니아다. (반면 술에 약하다)
- 남편이 차에 관심이 많다.
차이점
- 남편이 운동을 싫어한다.
- 아내가 캠핑을 싫어한다.
치명적 차이점… ㅠ.ㅠ
댓글 덕에, 어제 캠핑가는길에 보고선 글 쓰신 내용으로 한참을 재밌게 대화했습니다
오랜동안 저희 채널영상을 봐오신분 아니면 알기 힘든 내용까지 다 언급하셔서 정말 놀랬습니다. 280 쓰는 캠퍼분들 중 남편이 커피매니아인데, 와이프가 카스만 마시는 이 조합 쉽게 찾아보기 힘들것 같은데요. ^^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딱 보기좋으셔요. 넘 이쁘십니다. 사이트간격이 작아서 좀 그렇지만 산책로와 전망대가 참 좋아보여요.
캠린이 덜컥 커다란 거실형텐트를 사서 휴양림을 못가서 ㅎㅎㅎ 텐트를 더 사야될것같아요. 캠핑가서 맘놓고 먹다가 살찌고 입맛만 나뻐져서 저희도 이제는 간편식하려구요. 배울점도 참 많고 보기좋습니다. ^^
설매재는 시설이 노후되긴 했으나, 전망대에서 시간 보내는것만으로도 좋아서 한번 가볼만한곳 같습니다. 전 간편식 추천하는데, 또 와이프는 아직 동의를 못하네요. 적정선에서 타협점을 찾아보려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역시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이는 아이의 인생이 있고 우리는 우리의 인생이 있는거죠. 즐길때는 즐겨야 한다는 말 동감입니다.
정작 저희 딸은 수시 합격했는데 저희 부부는 일에만 매달려 있네요.
두분 부럽습니다. ^^
따님 벌써 수시 합격하셨군요. 완전 축하드립니다. ^^
저요저요!!남편님 영상보고 280쉘터 구입했습니다 ㅋㅋ아주좋아요~^^
설매재 위시리스트에 있던곳인데 백패킹 정보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280 좋아요 ^^ 설매재가 인기있는 휴양림은 아닌것 같은데, 주변이 참 좋아서 그래도 추천합니다. 😀
잘보고갑니다~^^
매번 영상 올리때마다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 thank you for sharing your video. How tall are you? Do you feel oppressed in the space of this 280 tent? Or is it acceptable? Thank you
The 280 tent provides enough space for two average adults.
남편분이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휴양림갈때 도시락 사서 가는데 ㅎㅎㅎ
맞아요. 전 도시락 사서 가서 간편하게 먹고 끝내고 싶은데, 어찌됐든 와이프 취향에 맞춰보려구요. ㅋㅋ
저는 육씨네 때문에 백컨트리280 알고 나서 쉘터가 간편하고 맘에들어 폭풍검색 해서 구입하려는데 저희 짝꿍이는 그사각링이 맘에안든다고 불안정한거같다고 ㅋ 텐트는무조건 돔형처럼폴대가 들어가야 맘이 편하다는이상한 고정관념을갖고있네요 ㅠ 나중에집도전부 둥그렇케 🔵 원형으로짓는다네요 ㅋㅋ 😂 특이해도 보통특이한게아니에요 음식서부터 취향 의식까지다른데도 맞춰사는거보면 서로희안 저희집은 제가 몰래 장비사서 숨겨놓는 스탈이라 그냥 밀어부칠라구요 ㅎ
실제로 백컨트리280 써보시면 짝꿍께서 맘에 들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각폴대만으로 자립이 되긴 하나, 바닥을 데크에 고정하고 필요시 가이라인 펙다운하면 완전 튼튼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부도 캠핑다니는것 빼고는 서로 취향이 너무 달라요. 그런데도 사이좋게 지내는것 보면 다들 그런가 봅니다. 😀
볼때마다 두분의 대화가 정겹고
재미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쉘터 출입문을 타프처럼 하셨는데
어떤 폴대(폴대사이즈)를 사용하셨는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 제가 가지고 있는 폴대는 180cm 폴 (높이조절되는) 이랑 일반 140cm 폴인데, 아마 백컨트리 문을 타프로 쓸땐 이 중에서 골라 썼을 겁니다. 같이 백컨트레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웃고 갑니다 ㅎㅎㅎ
편집하면서 재미없을것으로 예상 했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네네치킨'회장님'좀잘관리부탁드립니다'ㅋㅋ
형님의 주변 관찰하는 눈에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삶의 방향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배웁니다. 그리고 캠핑이 일이 될까 고민이던 제게 새로운 방법을 모색 하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방송분에서 와이프님께서 첨에 보이던 흥미로운 눈빛이 5%정도 떨어지지 않았나 하네요. 맥주랑 마른안주를 다양하게 새롭게 충분히 공급해 주시어요. ^^
삶의 방향을 함께 배운다니, 제가 뭐라고,,, ㅎㅎ 과찬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맥주와이프는 확실히 마른안주가 쉼없이 계속 공급되어야 기분이 up 되는 사람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
캠핑에는 다들 나름의 스타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샀던 캠핑장비 다 치우고 캠핑의자 하나만 남겨놓았습니다.
깨우침을 얻으셨다니, 제가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동안 아내 계정통해 함께 시청하다가 구독하라는 성화를 듣고 오늘 가입하며 글 남깁니다. 저희도 아내와 올해부터 캠핑시작해 자연휴양림 위주로 다니고 저는 취미로 풍경사진 즐겨서 두분과 유사한 부분이 있고 자식도 남매 둘이 있어 늘 공감대를 느끼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틈틈히 소통하며 각자 즐캠해 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채널 성장이 이 영상기록의 목적은 아니지만, 저희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구독 권유까지 해주신 아내분께 너무 감사하네요. 취미로 풍경사진 즐긴 사실은 아주 잠깐 어디선가 언급했었는데, 그걸 기억하시다니 놀랬습니다.. 저희처럼 자연휴양림 위주의 부부캠핑 다니신다니, 언젠가 이 인연 이어져서,, 휴양림에서 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캠핑 하세요 😊
저도 얼마전에 A6다녀왔는데 데크가 너무 작고 낡은것이 흠이었어요.. 그리고 매점 한번 갈려면 차로 등산을 해야한다는.. 자연경관은 너무 좋았어요.
사설이라 그런지, 국공립 휴양림과 같은 수준의 관리는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A구역은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비슷한가 보네요. 매점이 있는줄은 또 몰랐습니다. ^^
저도 육씨네가족 영상을 보고 백컨트리 280을 구매했어여... 대만족입니다.. 설치도 쉽고 편해요... 야전침대도 구매할 예정이구요.. ㅎㅎㅎㅎㅎ 혹시 사용하시는 침낭은 어느 브랜드인지요?
사용하는 침낭은 베이스침낭의 프로캠핑800 이라는 모델입니다.
( basecp.co.kr/product/퀀텀-프로-캠핑800/219/category/31/display/1/ )
극동계 캠핑은 잘 안하는 터라 구스다운중에서 1000 이하로, 4각형으로 펼칠수 있는 모델로 찾다보니 저 침낭을 샀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가끔 집에서 이불로도 씁니다.
t5 찍찍이(?)에서 비너로 업그레이드 하신건가요? ㅋ 근데 60cm * 4개면 많이 밝지는 않나요? 벤치마킹하려고요~^^
와우.. 제대로 보셨습니다. T5 60cm 를 벨크로로 고정하다가, 그것도 좀 번거로워서 비너로 바꿨습니다. 결속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쓰는 t5, 4개면 쪼끔 밝은 느낌이 있는데, 그냥 씁니다. 늦은 밤에 좀 약하게 해야 할땐 조명하나씩을 분리시켜 2개로만 밝히기도 하구요.
육씨네캠핑스타일이 좋아서 구독하는겁니다 ^^
'캠핑' 이라고 할만 한 것도 별로 없는데, 저희 캠핑 스타일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비슷한 스타일이신가봐요 ? ㅎㅎ
280은 동계도 사용해도 되나요??
아침하고 난로 넣으면 좁나요?
바람에는 강한가요?
ㅎㅎ
제가… 너무 많이 물어보네요 ^^;
280은 동계에 난로 놓고 사용해도 크게 좁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2인 기준) 바람 불땐 가이라인으로 펙다운하면 문제없구요. 활용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가식적이지않고 원하는 부부삶이라 기다리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그만두지마세요.
^^ 넵.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부담되기도 하는데, 요즘은 그냥 부담없이 잘 즐기고 있습니다. 자주 영상을 못올려서 죄송할 뿐입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대로 하면되지요
단 다른 사람에게 피해안가게
넵. 맞는 말씀입니다. ^^
밤에 백컨트리280 실내 등은 어떤 제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T5 LED 간접조명으로, 블로그에 적은 후기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것 같습니다. 6cne.com/4539
오늘도 꾸밈없는 영상 너무너무 재미있게 시청하였네요~~양평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곳인데 정말 사이트 간격이 가까워도 너무 가까워 좀 아쉬움이 남으셨을것 같아요..
같은 고3부모로서 수능까지 19일 남았는데, 아이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내고 화이팅해요~~^^
고3부모 화이팅입니다. 공부하는 모습 보면 안타깝고, 또 놀고 있는 모습보면 불안하고 그러네요. ㅎㅎ
저도 사고싶네요
두분 웃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하하 저도 백컨트리 280 여기서 알게되었는데!!! 저희 아내가 안사주십니다...😭
그러시군요. 왜 안사주실까요.. 너무 좋은데 ㅎㅎ
❤❤❤❤❤👍
두분 케미가 늘 보기 좋네요..^^ 중미산 거기.. 우리도 쏘쏘하다고 느꼈는데..ㅋㅋ
응원의 댓글 덕에 없던 케미가 점점 생기는것 같습니다. 중미산 거기는 맛을 떠나서 많이 유명한곳인가 봐요. 꽤나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듯 하네요.
탕 찌게 국물이 싫다고요??? 술 안드셔서...그런가 보네요 ㅎ
술을 좋아하면 그럴수 있겠군요. ^^ 제가 입맛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와이프에게 핀잔을 많이 듣습니다. 😄
백컨츄리 280구매 좌표좀 알려 주세요
못찾겠어요
예약판매를 하는데 금방 판매되는것 같더라구요. 판매일정을 자세히 눈여겨 보시다가 기회를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파는거 같아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backcountry.co.kr 에서 선착순 판매할때를 노리시면 됩니다.
중미산 막국수집..... 네...별루 입니다. 솔직히
유명세에 비해서, 줄을 서서 먹을 만큼은 확실히 아니더군요. ㅎㅎ
그지 같은데 ㅋㅋㅋ
평소에 와이프가 자주 하는 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