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MrJongheuk
    @MrJongheuk 3 роки тому +17

    오소영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2집 [a tempo]를 너무 좋아해서 듣고 또 들었던 기억이 나요. "검푸른 수면 위로"에서 느껴졌던 서늘한 아름다움을 이 노래에서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을 계속 살아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ocky-th9ow
    @rocky-th9ow 3 роки тому +6

    슬픈 가사를 너무 담담하게 노래하는... 그래서 더욱 아프게 느껴져요.

  • @user-mp5wg3vl9c
    @user-mp5wg3vl9c 3 роки тому +10

    반복해서 들어도 처음 들었을 때의 얼얼함이 사라지지 않는 곡

  • @savina9365
    @savina9365 3 роки тому +6

    따뜻한 포크 사운드속에 의미심장한 가사가 녹아있네요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길 바라봅니다! 소영님 노래 좋아요~~

  • @user-mj2st2ny7l
    @user-mj2st2ny7l 3 роки тому +9

    잔잔하게 너무 슬프다

  • @qwer-vj8yi
    @qwer-vj8yi 3 роки тому +6

    해맑은 멜로디랑 처참한 가사의 조화가 너무 좋네요...처음 듣는 가수분의 노래지만 정말 잘 감상하고 가요♥️

  • @user-ju5oe3cc5o
    @user-ju5oe3cc5o 3 роки тому +8

    어떻게 목소리를 이렇게 편안하고 예쁘게 얹으실까요 잘들었습니다

  • @user-xb3ib8py9d
    @user-xb3ib8py9d 3 роки тому +4

    '우리들의 죽음'이라는 정태춘의 노래를 듣고 혼자서 방 안에서 뚝 뚝 눈물을 흘리던때가 생각이 난다.
    왕따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경쾌했던
    '개똥벌레'하고는 또 다른,
    이 아린 포크송은... 오늘 몇 번이고
    듣고 또 듣는다.

  • @tgsss5423
    @tgsss5423 3 роки тому +2

    가사가 너무 슬프네 요즘 시대에 힘겨고 외롭고 어려울때 ㆍㆍ그래도 힘내서 살아 보아요

  • @HEADHUNTERMUSIC
    @HEADHUNTERMUSIC 3 роки тому +7

    살벌한 가사에 아주 밝은 멜로디.. ㅎㅎㅎ 익숙하지는 않은 음악이네요

  • @user-lb3fm4lf1b
    @user-lb3fm4lf1b 3 роки тому +3

    애잔한 노래 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yetseducation1919
    @yetseducation1919 Рік тому +1

    지금은 사라진 팝스갤러리를 통해 처음 접했던 기억상실. 무미건조한 군생활에 잔잔한 충격을 안겨 주었던 곡이었죠. 그 후, 다음 소영님 팬카페에 가입도 하고, 계속 팬으로 살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 모든 이들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다시 들어 봅니다. 늘 우리의 삶을 노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소영님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목소리 계속해서 들려 주세요.

  • @CarlGorn
    @CarlGorn 3 роки тому +5

    Over 20 years in the business, and she sounds even lovelier than when she first started. ♥

  • @user-no7eh9br8v
    @user-no7eh9br8v 3 роки тому +4

    온스테이지 굿이네요! 오소영 님 노래 넘 좋아해요!!!

  • @opiamai3089
    @opiamai3089 3 роки тому +3

    beautiful voice

  • @illlill3855
    @illlill3855 3 роки тому +3

    다들 힘내세요

  • @jh-nl8yf
    @jh-nl8yf 3 роки тому +6

    잘 들엇습니다ㅜ 살아요 살아요 같이

  • @user-uk3xr5wb1m
    @user-uk3xr5wb1m 3 роки тому +4

    너무 소중한 무대예요 ㅠ 오소영님 목소리 실화인가여 ㅠㅠ 힘든 하루에 너무 위로가 됩니다

  • @zeronimo2918
    @zeronimo2918 3 роки тому +6

    아직도 오소영씨가 처음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소개 되던 날이 기억 나네요. 조곤조곤 예사롭지 않던 노래.

  • @lethang7377
    @lethang7377 3 роки тому +3

    Nice

  • @leeajin8943
    @leeajin8943 3 роки тому +45

    아무렇지 않아 보였던 그녀
    연락이 안 돼서 집으로 찾아가니
    욕실은 온통 검붉게 물들고
    그녀는 외롭게 놓여있었네
    마음을 적은 짧은 유서 한 장 없이
    그렇게 서둘러 이곳을 떠나야 했나
    단정히 정돈된 그녀의 살림살이도
    그녀와 함께 쉽게 버려지네
    붉게 물든 피가 말하네
    붉게 굳은 피가 말하네
    난 살아 있었다고 난 사람이라고
    난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고
    그녀가 마지막 머물렀던 자리엔
    지우기 힘든 흔적이 남았지만
    아무도 알지 못한 그 지친 마음은
    시간에 갇혀 쉽게 잊혀지네
    멈춰버린 심장이 말하네
    멈춰버린 입술이 말하네
    난 살아 있었다고 난 사람이라고
    난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고
    난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 @sorawamusa
    @sorawamusa 3 роки тому +5

    발랄한 선율이기에 더 슬픈... 아티스트 오소영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였을까..

  • @user-vn2il1ii8e
    @user-vn2il1ii8e 3 роки тому +3

    ❤️best of the best....!!!!

  • @user-ty3vz3jp6f
    @user-ty3vz3jp6f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슬픈 가사인데
    담담하게 부르니
    가사 속 그녀를 포근하게 안아주는 것 같네요😢

  • @captainpiratepenguin
    @captainpiratepenguin 3 роки тому

    음악이 갖는 힘이 참 대단하다는 것을 소용님이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
    그리고 이런 소용님 같은 뮤지션들을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온스테이지 제작진 분들!

  • @laisha491
    @laisha491 3 роки тому +2

    ❤️👏🎥 it’s so lovely ☺️

  • @ryanckulp
    @ryanckulp 3 роки тому +2

    잘 듣고 갑니다~

  • @eastsoapopera
    @eastsoapopera 2 роки тому +1

    아 쒸 눈물이

  • @user-bs3nf2cz9z
    @user-bs3nf2cz9z 3 роки тому +3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 @user-fo9ti9nu7b
    @user-fo9ti9nu7b 3 роки тому +5

    살아봐요들

  • @KyraWS
    @KyraWS 3 роки тому +7

    The song is so relaxing. This will be anthem of my leisure time

    • @user-en6ye4pt7o
      @user-en6ye4pt7o 3 роки тому

      This is song about suicide woman....so sad...

    • @KyraWS
      @KyraWS 3 роки тому

      @@user-en6ye4pt7o oh no really? The instrument is so relaxing but the lyric is really sad

    • @user-en6ye4pt7o
      @user-en6ye4pt7o 3 роки тому +2

      @@KyraWS (translator)
      I couldn't get in touch with her, so I went home, and the bathroom was all black and red, and she was lonely, and she had to leave here in such a hurry without a short suicide note, and her neat, red blood said, "I was alive, but I couldn't erase the last sign.The weary heart that no one knows is easily forgotten in time.The heart stopped, the lips stopped, says, "I was alive," "I'm a human." I wanted to live like a human being. I wanted to live like a human being.

  • @user-rx8yv9ri5l
    @user-rx8yv9ri5l 3 роки тому

    너무 반가워요~~~노래너무 좋아요

  • @user-cc1yz1wl6e
    @user-cc1yz1wl6e 3 роки тому +2

    사람, 사람...

  • @orestesdavila1162
    @orestesdavila1162 3 роки тому

    Me hizo sentir muchas cosas bonitas.

  • @ujin9706
    @ujin9706 3 роки тому +2

    어디다 써야할지 모르겠네 온스테이지 무키무키만만수 기원🙏1일차

  • @user-fw4bb3pn3r
    @user-fw4bb3pn3r 3 роки тому

    슬프고 처절한 가사가 밝은 음악에 담겨 2분 40초라는 짧은 시간만에 끝이 나는 것이 화자가 느끼는 허망함을 의미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둥바둥 어떻게든 살아내려 했던 화자의 친구의 인생이 끝이 나는 데도 세상은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고 그녀의 삶은 금방 잊혀지게 되니까 ㅠ

    • @user-fw4bb3pn3r
      @user-fw4bb3pn3r 3 роки тому +1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이 노래는 그 이야기를 담고 계속 남아 있을 거니까. 누군가는 계속 기억해 줄 것이라는 거. 그러니까 이 노래 들으러 오신 분들 모두 힘 내요.

  • @user-no7eh9br8v
    @user-no7eh9br8v 3 роки тому

    또 들으러 왔어요. 이 노랜 진짜 슬프게도, 끝내줘요...

  • @soslovecat
    @soslovecat 3 роки тому +3

    😭

  • @YouFO-ry6wy
    @YouFO-ry6wy 3 роки тому +5

    제가 아는 오소영님이 맞나요?
    많이 변하여 돌아왔네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 @user-eh5lm6hz3j
    @user-eh5lm6hz3j Рік тому

    소영님.. 그립습니다. 바람...

  • @buchi968
    @buchi968 3 роки тому +7

    Waa who is she, I love this folk sound ❤️

    • @KyraWS
      @KyraWS 3 роки тому +1

      Oh SoYoung

    • @dma2891
      @dma2891 3 роки тому +1

      Oh SoYoung not woo. She is a folk singer songwriter who won the bronze prize for "가을에는" at the 6th Yoo Jaeha Music Competition in 1994. I love this song.. ua-cam.com/video/mqAPRo1MZOY/v-deo.html

    • @KyraWS
      @KyraWS 3 роки тому +1

      @@dma2891 thank you for the correction. Editing my comment.

  • @nawsaelee8055
    @nawsaelee8055 3 роки тому

    햐아, 이 노래, 이거, 가사가 뭐 이리 섬뜩, 끔찍하냐 ? 더 놀라운건, 어찌 이리 끔찍한 내용을 어찌 그리 가벼운 컨츄리 풍으로 부를수가 있냐? 허어 참 !

    • @user-fe4yn5kh6v
      @user-fe4yn5kh6v 3 роки тому

      가사와 멜로디의 모순이 이 곡이 주고자 하는 감정이지 않을까요, 어둡고 검붉은 가삿말을 외면하듯 경쾌히 흘러가는 악기 소리가 이 노래의 색을 더 짙게 만드는 듯 하네요.

  • @user-ic1gl5fc6q
    @user-ic1gl5fc6q 3 роки тому

    음악 하나 들었을 뿐인데 단편영화 하나 본 기분

  • @user-eg3td5tb2s
    @user-eg3td5tb2s 3 роки тому

    Dire Straits

  • @kyawailynn
    @kyawailynn 3 роки тому +20

    가사는 끔찍한데 노래는 깜찍한 역설적인 창작

  • @yachae_que
    @yachae_que 3 роки тому +3

    가사가 너무 맵다...

  • @user-hw6rt7ms6v
    @user-hw6rt7ms6v 3 роки тому +1

    일본노래같아서 좋다 타카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