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걸 다정리한것도 대단하시네요 보통 국가에너지를 자급자족 못하면 생활비가 비싸거든요 예를들면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이 그래요 아프리카 생활비 자체가 생소한데 너무 잘알려주시네요 보통 인프라가좋고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물가가 비싸면 이해하지만 그렇치 못한데 비싸다고 느끼면 힘들거 같아요 거기 현지인들은 너무 힘들거 같네요
아유~~~이쁘기도하지^^ 대다수의 한국인 남자들이 그렀듯이 생활비가 얼마가 드는지 저는 모르겠고 관심 1도 없었지만 엄마에게 다식을 만들어 갖다 바치는 공주님의 앙증맞은 손을보며 제눈엔 뿅~하고❤가 절로^^ 영상 잘 보고가네요 먼 타국에서 사랑스런 가족들 내내 건강,무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고향을 떠나 저히집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식구는 당분간 더 머물 참이라 돌아갈땐 혼자니 식구가 없는 텅 빈집을 혼자 들어선다는 거 참 썰렁 할 듯요. 아니면 일종의 해방감이 들지도^^ 다음 소식을 고대 합니다. 편히 지내시길요.
외국생활을 오래한 제의 의견으로는 상당히 합리적 입니다. 현지에서 생산된 물건이 없으면 구입전 여러번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늘 싸게 먹던 라면, 캔참지등등은 괜히 사기 당하는 기분이 들때도 있구요. 달러로 월급을 받는 직장이라면 덜 고민 되지만 한국에서 돈을 가져다 쓰는 경우는 더 손을 조리게 됩니다. 뉴욕시에서 살 때는 한달에$8000불가지고도 허덕거렸고, 방콕에서는 $2000불가지고 편하게 살았습니다. 4인 가족 기준 $2,000(생활비 기준)이면 아주 알뜰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할 일 다하시면서..... 더구나 차까지 굴리는 비용 포함하면......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절제하고 대신 책과 영어회화에 집중하는 교육은 후에 크게 보상 받으실거에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디지탈까막눈 되지는 않으니 ㅋ. 모든 면에서 한국보다 비효율적인데 다다비용은 저렴한 장점이 있네요. 이를 잘 활용하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엄마 영상찍는데 얌전히 책읽어주고 다과도 만들어 주는 침착한 자매가 대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진솔한 분이시군요. 어휘도 풍부하고 표현도 적확합니다. 내용도 나름 열심히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겸손함도 큰 덕목이자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가사 지출의 세세한 내역과 규모, 항목별 비교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다 보니 탄자니아를 열심히 살아가는 한 가정의 일상이 눈 앞에 선히 보이는 듯 합니다. 외람되지만 구태여 지적하자면 시선을 정면으로 처리하지 않는 점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으며 그 또한 착한 심성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물 설고 낯 선 곳일지라도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은 내 자신의 몫일 터. 가족 모두 늘 행복하시길 따뜻한 마음으로 축원합니다.
은퇴이민을 고려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이미 물가가 살인적이고 아시아도 싱가폴은 이미 우리와는 다른 수준이 된지 오래입니다.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을 다녀봤는데 말씀하신 내용과 비슷하다는.생각이 듭니다. 현지인의 삶은 갈수록 심각하게 빈곤해지고 물가는 전세계적으로 동반 상승해서 모든 나라가 계층이 극단적으로 양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정보 정말 유익하게 봤습니다.
Greetings from USA: Your speeches are impressive, delivered with a clear and stable tone. I'm curious to learn more about your endeavors in Tanzania, so I plan to explore your other uploaded videos. May I inquire about your professional experience in Korea? Were you engaged in Human Resources there? As a new subscriber from the USA, I want to commend you for your fantastic work. It's heartwarming to see your daughters diligently studying in the background; they appear to be well-disciplined young ladies. Regarding the Brita water filters, I share your appreciation for their convenience. They have certainly made life easier and more sustainable for many of us by reducing the need for bottled water. Keep up the excellent work!
호주/베트남 거주중입니다,사업체는 호주고 공장은 베트남이라 거의 반반 살고 있네요 대부분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살경우 생활비가 적게 들어라 생각하는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한국처럼 살려고 하면 어느나라던 더들면 더들지 덜들진 않는것 같습니다.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생활비외에도 결정적으로,외국에 살려면 몸이 건강해야합니다.한번 아프기라도 하면 병원비는 한국의 몇배 수준이 아닌 10배 20배 들어가는 일도 허다하죠. 영어와 베트남어 통역 필요없을정도로 생활은 하지만 떄떄로 언어때문에 생기는 비용들도 간간히 발생하는것 같네요 특히 차량구입비는 미국과 한국이 전세계 1티어급으로 저렴하죠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 저도 곧 다르에스살람으로 2-3년 생활하러 가는 터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늘 궁금했던 부분들, 유익한 정보들 아주 쏙쏙 이해가게 설명해주셔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 모릅니다. 아마도 지내다보면 한번은 뵐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여~ 그럼 그때 꼭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_
사회 인프라가 부족한 부분을 개개인이 부담을 해야 하는 부분 때문인 거 같기도 하고 몇 년 전 모 영상에서 육사에서 교수를 하시다가 탄자니아 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데 혼자 오셔서 생활하시니까 다다에게 집안 모든 걸 다 맡기시는데 월급이 15만원 정도였나?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거긴 겨울이겠네요. (따뜻한? 겨울) 한국은 아마도 이번 주가 장마 마지막이 될 거 같네요. 장마 끝나면 기본 33도로 시작하겠죠? 근데 약간 살이 빠져 보인 거 같네요.
탄자니아 수준을 몰라서 조심스럽긴 하네요. 국가 인프라라는게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국민들에게 저가로 고급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교육비가 제일 비싸네요. 어디서나.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물가가 싸진 않군요. 아마도 자체 해결이 안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말레이시아를 고민해보시지 않았을까요? 저는 말레이시아로 이주를 생각 하고 있어서요.. 거기서는 집100, 학비 인당 월 100만, 생활비 200만 수준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생활수준은 한국의 80% 수준 이라고 생각합니다.치안은 90% 수준 국제학교는 한국 일반 학교의 150% 내외???? 기본적으로 영어,중국어,말레이어 3개국어를 추가로 배울수 있어서그렇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건데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감솨~~ 모칠레로'라는 유튜버가 올린 앙골라 영상에서, 숙박업소에서 일하는 현지 청년 월급이 4만원이더군요. 월급을 모두 가족에게 보내고 나면 쓸 돈이 없어서, 숙박 손님이 없는 날에는 굶는답니다.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를 보통 '서구의 자원 강탈', '부족간 내전으로 인한 정치불안' 등을 꼽는데.. 제가 보기에 그런 이유는 아닌 것 같아요. 탄자니아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지리적으로 아랍이나 인도와 교역으로 발전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대도 그닥.. 그리고 남아공에서는 백인들이 운영하던 농장이나 기업체가 흑인들에게 넘어가면서 모두 폭망했어요. 한국 코이카나 종교단체에서 아프리카를 돕고 있지만, 한국인이 떠나고 나면 도로아미타불 된다고 들었어요. 어찌보면 한국이나 일본 싱가폴 대만 같은 동아시아인들이 특별한 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단순히 아프리카는 물가가 쌀꺼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비싸네요.이런 유익한 정보 공유 감사해요~^^
ㅋㅋ현지인들처럼 살면싸지 꼭 못사는나라에서 한국중산층보다 더 ㅋㅋㅋ잘먹고잘살려고하면서 돈덜들거라고 생각하는게ㅜ존나멍청한거아닌가 ㅋㅋㅋ
저도 감사합니다 미세스다르님🦋🩵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았어요^^
오늘도 넘 예쁘시구 아나운서 같으셔요🥰🥰💕
아유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오늘도 감사해요🙏
오늘도 영상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다르님 당신은 여신이고 아이들은 천사에요❤ 다음영상도 기대합니다~
아고 좋게 봐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잘 준비해서 또 영상으로 뵐게요~☺️
오~ 준비도 많이 하셨고, 평소에 잘 정리해 놓으시니 이렇게 컨텐츠로도 만드셨네요. 식비는 진짜 의외긴 합니다. 말그대로 엥겔지수가 높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마지막에 의외로 댓글 감사인사를 듣는데 기분 좋아짐은 ㅋㅋ 저도 댓글부대의 한사람으로 아주 행복하네요~
제 인사 접수하셨군요! 늘 감사합니다☺️👏🏻
어쩌면 말을 조근조근 이뿌게 잘 하시는지요^^
다음 영상 또 기대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그렇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니 엄마가 이렇게 이쁘면 어떻게해...
어허 이웃의 여자를 탐하지말라.
와 이걸 다정리한것도 대단하시네요 보통 국가에너지를 자급자족 못하면 생활비가 비싸거든요 예를들면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이 그래요 아프리카 생활비 자체가 생소한데 너무 잘알려주시네요 보통 인프라가좋고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물가가 비싸면 이해하지만 그렇치 못한데 비싸다고 느끼면 힘들거 같아요 거기 현지인들은 너무 힘들거 같네요
노르웨이가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로 전국민이 선진국의 삶을 살고 있고, 핀란드나 스웨덴의 북유럽국가는 물론 석유가 조금밖에 안나와서 노르웨이로 돈벌러가긴 하지만요.
다르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요즘 보기 힘든 장면이네요......ㅎㅎㅎ 아이들 앉아서 책읽는거 참 오랬만에 보는 광경 입니다 !!! 행복 하세요 ~~~
정말 일반인 중 만명에 한분 계실까한 미모의 소유자...게다가 엄마라니...
그 남편분은 얼마나 대단한분이실지... 거의 준 연예인 가정으로 보여지는 수준입니다. 평생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시술의 힘
미인이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달보다 손가락을 보는..
와 ~유투버에 이런 미인이 계시네요
현지인의 삶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이국적인 삶인데 말씀하시는데 여유와 평안함이 표정에 묻어남이 보는내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늘 새로운 소식 응원합니다 ^^
오랜만이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보내주시는 응원 감사해요😊
아유~~~이쁘기도하지^^
대다수의 한국인 남자들이
그렀듯이 생활비가 얼마가
드는지 저는 모르겠고 관심
1도 없었지만 엄마에게
다식을 만들어 갖다 바치는
공주님의 앙증맞은 손을보며
제눈엔 뿅~하고❤가 절로^^
영상 잘 보고가네요
먼 타국에서 사랑스런 가족들
내내 건강,무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고향을 떠나 저히집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식구는 당분간
더 머물 참이라
돌아갈땐 혼자니 식구가 없는
텅 빈집을 혼자 들어선다는 거
참 썰렁 할 듯요.
아니면 일종의 해방감이 들지도^^
다음 소식을 고대 합니다.
편히 지내시길요.
곧 영국으로 돌아가시는군요,
헤어졌다가 만나면 가족이 더 애틋해지는? 장점도 있더라구요ㅎㅎ 먼 길 안전하게 여행하시길 바래요💕
@@Mrs.Dar24
감사합니다.
그곳으로 돌아가서도
가족들의 빛난 영상
기다릴 거예요^^
언젠가 영국으로 오실 일이
있으시면 아름다운 가족들과의
조우를 바랍니다.
브리스톨, 온 도시가 고색창연
정말 아름다운 곳이예요^^
우와❤ 따끈따끈한 영상이네요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언제나 감사해요😄💕
미인이시구요 알뜰하고 참으로 지혜로운 분 같아요 응원 합니다 아주 훌륭한 가족 같아요
탄자니아가 작은나라인줄 알았는데 탄자니아 인구가 6000만명이라니 놀랍습니다
구독 꾸욱 눌렀어요
먼타국에서도 건강하게 항상 행복하셔요~^^
같은공간에 있는것처럼
넘 편안하게 잘보고있어요^^
구독 환영합니다~ 잘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외국생활을 오래한 제의 의견으로는 상당히 합리적 입니다. 현지에서 생산된 물건이 없으면 구입전 여러번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늘 싸게 먹던 라면, 캔참지등등은 괜히 사기 당하는 기분이 들때도 있구요. 달러로 월급을 받는 직장이라면 덜 고민 되지만 한국에서 돈을 가져다 쓰는 경우는
더 손을 조리게 됩니다. 뉴욕시에서 살 때는 한달에$8000불가지고도 허덕거렸고, 방콕에서는 $2000불가지고 편하게 살았습니다. 4인 가족 기준 $2,000(생활비 기준)이면 아주 알뜰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할 일 다하시면서..... 더구나 차까지 굴리는 비용 포함하면...... 늘 잘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현지 공장이 없고 에너지 조달이 안되는 나라다 보니 생각지 못한 항목에서 많이 지출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여기 생활의 장점인 과일, 야채 많이 먹으며 덕분에 건강 챙기며 지냅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버튼 꾸욱 누릅니다 ❤❤❤
인터넷을 절제하고 대신 책과 영어회화에 집중하는 교육은 후에 크게 보상 받으실거에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디지탈까막눈 되지는 않으니 ㅋ. 모든 면에서 한국보다 비효율적인데 다다비용은 저렴한 장점이 있네요. 이를 잘 활용하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엄마 영상찍는데 얌전히 책읽어주고 다과도 만들어 주는 침착한 자매가 대견합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디지털은 언제 생각해도 까막눈은 되지 않을듯해요ㅎ
아날로그로 천천히 키우는 방식, 느리지만 좋아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오늘도 넘 이쁘시네요❤
책읽는 예쁜 공주들 인상적이네요
탄자니아 므완자에서 8개월 살다가 왔습니다
그곳 식자재 가격 정 말 싸지만 공산품은 비쌉니다
다르살렘은 덥습니다
제가 살다가 온 므완자는 해발 800 미터라 시원 합니다
언제 다시 한번 방문 하고 싶네요
맞아요 다르에스살람은 더운 편이죠! 므완자는 들어보기만 했는데 거기 사셨다니 새롭게 들리네요~
목소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차분하셔서 듣기가 편합니다..
남편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그렇게 들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늘 재밌있게 보고 있어요....그리고,,항상,,안전에 유의하세요...방심하면 안됩니다
네 안전.. 유의할게요! 염려 감사해요~☺️
댓글은 처음인데, 저 항상 재밌게 보고 영상 올라오길 매번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달지 않고 마음속으로 응원하시는분들 많을거예요!
기다려주신다니 힘납니다! 첫 댓글 감사해요😊💕
거의 뭐 반 가까이가 교육비네요
근데 남펀분이 외교관이신가요 탄자니아 이민은 생소하고 신기하네요
너무 차분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늘 댓글로 인사주시는 데이지님, 오늘도 감사해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딴소리지만.. 굉장히 고급스럽게 생기셨네요 ㅎㅎ
우아하시다고 해야하나?
암튼 아프리카는 어떻게 가신건지 궁금하네요
Q&A 해주세요 ❤
원하는 분들이 조금 더 계시면 계획해볼게요!ㅎㅎ
기대됩니다
학비 월세는 회사지원될거구 이백이면 넘좋은데요? 영어수영 다 시키구요. 돈 마이 모아 오세요~~
나무 아미타불. 진솔한 분이시군요. 어휘도 풍부하고 표현도 적확합니다. 내용도 나름 열심히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겸손함도 큰 덕목이자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가사 지출의 세세한 내역과 규모, 항목별 비교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다 보니 탄자니아를 열심히 살아가는 한 가정의 일상이 눈 앞에 선히 보이는 듯 합니다. 외람되지만 구태여 지적하자면 시선을 정면으로 처리하지 않는 점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으며 그 또한 착한 심성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물 설고 낯 선 곳일지라도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은 내 자신의 몫일 터. 가족 모두 늘 행복하시길 따뜻한 마음으로 축원합니다.
동남아는 그래도 조그만 산업이라도 있으니 공산품이 있지, 아프리카는 워낙 산업 자체가 미개발되어서 전부 수입하니 더 비싸지요. 그리고 현지인에게 물가 물어봐도 외국인한테는 과장, 뻥이 심합니다, 이상한 자존심 같은게 있어서.
참재미잇게보앗읍니다.또그곳물가에관해서도대충알게되어고요.잘보앗읍니다.
현지인들은 15~30만원의 적은 월급으로 비싼 물거를 담당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임금과 물가의 차이가 너무 커서..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타국에서 힘든생활도 잘하고 있어요.
멋있는 삶이네요.
20-30만원 급여 수준에서 그만큼의 지출비용은 현지인과 전혀 다른 생활수준 유지 때문인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살림살이 야무지게 하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애들도 아주 괜찮습니다.
와 탄자니아 에서 살기 생각해봤는데 생활비 보니 많은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탄자니아 살기~~ 아프리카에서는 내전도 없고 안전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은퇴이민을 고려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이미 물가가 살인적이고 아시아도 싱가폴은 이미 우리와는 다른 수준이 된지 오래입니다.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을 다녀봤는데 말씀하신 내용과 비슷하다는.생각이 듭니다.
현지인의 삶은 갈수록 심각하게 빈곤해지고 물가는 전세계적으로 동반 상승해서 모든 나라가 계층이 극단적으로 양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정보 정말 유익하게 봤습니다.
맞습니다. 안타까워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상이 참으로 좋으네요ᆢ
감사합니다☺️
신기해요 아프리카라고싼게아니네요😢 영상 잘봤어용❤
캐나다 소비원에서 정수기 필터중에서 브리타 정수기가 제일 좋다는 기사를 본적있어요.생수는 펩시에서 나오는 아퀴아 피나 라고 들었어요..그래도 190만원 정도면....여기캐나다 토론토는 1베드룸 콘도 렌트값만 2200-2500 달러 정도.일년 인컴 cad $ 100,000 (1억,세후 7000만)벌어도 감당하기힘들어요,미국도 그렇구요,
15년전에 탄자니아 여행겸 단기선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잘보고 갑니다.그때보다 생활비가 많이 오르긴 했네요
Greetings from USA:
Your speeches are impressive, delivered with a clear and stable tone. I'm curious to learn more about your endeavors in Tanzania, so I plan to explore your other uploaded videos. May I inquire about your professional experience in Korea? Were you engaged in Human Resources there?
As a new subscriber from the USA, I want to commend you for your fantastic work. It's heartwarming to see your daughters diligently studying in the background; they appear to be well-disciplined young ladies.
Regarding the Brita water filters, I share your appreciation for their convenience. They have certainly made life easier and more sustainable for many of us by reducing the need for bottled water.
Keep up the excellent work!
UN 미션을 위해 가나 수도 아크라에 머물렀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2주에 1천만원 가량을 UN에서 호텔과 생활비로 보내줬죠. 아프리카 물가 놀랍습니다
호주/베트남 거주중입니다,사업체는 호주고 공장은 베트남이라 거의 반반 살고 있네요
대부분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살경우 생활비가 적게 들어라 생각하는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한국처럼 살려고 하면 어느나라던 더들면 더들지 덜들진 않는것 같습니다.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생활비외에도
결정적으로,외국에 살려면 몸이 건강해야합니다.한번 아프기라도 하면 병원비는 한국의 몇배 수준이 아닌 10배 20배 들어가는 일도 허다하죠.
영어와 베트남어 통역 필요없을정도로 생활은 하지만
떄떄로 언어때문에 생기는 비용들도 간간히 발생하는것 같네요
특히 차량구입비는 미국과 한국이 전세계 1티어급으로 저렴하죠
차량 구입비가 한국이 저렴한 편이였군요..
맞습니다 한국처럼 살려고 하면 적지 않게 들죠. 그렇게 보면 한국살이가 가성비 좋다는 생각도 드네요~
거주지가 다르라고 생각되는데 피부색이 다른 구매자에겐 바로 두 배 이상 가격을 올리니 다다통해 식료품, 생필품 구입하면 훨 저렴하리라 생각됩니다. 안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처음으로 보게되었는데 알뜰살뜰하게 잘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경제교육이 저절로 되겠어요. 저도 아이들 셋 다자녀인데 함께 화이팅해요~영상보니 대한민국이 정말 살기좋은 곳이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셋 다자녀 가정이시라니! 저희도 한 때 꿈꿨었는데 못이루었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 저도 곧 다르에스살람으로 2-3년 생활하러 가는 터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늘 궁금했던 부분들, 유익한 정보들 아주 쏙쏙 이해가게 설명해주셔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 모릅니다. 아마도 지내다보면 한번은 뵐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여~ 그럼 그때 꼭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_
너무 이뻐요^^
저는 중국에서 4가족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대략적으로 공유해봅니다 ㅎ
공과금 : 10~20만원 (계절별 상이하지만 대략)
주유비 : 10만원
교육비 : 180~200만원(2명 학비포함)
통신비 : 5만원
식비 : 80~100만원(외식 잦음)
월세 : 150만원(회사지원)
중국은 다행히 쇼핑,배달 등 저렴한부분이 탄자니아보다는 나은것같네요.
이상!ㅎ
중국도 잠깐 지낸 적 있었는데.. 물가가 많이 올랐겠네요! 중국, 그리운 곳이예요 저에겐ㅎㅎ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목소리 너무 차분 하세요~~~
아이들도 너무 이쁘고 앞으로 더 자주 뵈어요^^
잘 들어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사회 인프라가 부족한 부분을 개개인이 부담을 해야 하는 부분 때문인 거 같기도 하고
몇 년 전 모 영상에서 육사에서 교수를 하시다가 탄자니아 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데
혼자 오셔서 생활하시니까 다다에게 집안 모든 걸 다 맡기시는데 월급이 15만원 정도였나?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거긴 겨울이겠네요. (따뜻한? 겨울)
한국은 아마도 이번 주가 장마 마지막이 될 거 같네요.
장마 끝나면 기본 33도로 시작하겠죠?
근데 약간 살이 빠져 보인 거 같네요.
따뜻한 겨울 맞습니다ㅎㅎ
그리고.. 예리하신데요? 그 약간을 알아봐주시다니🙏
알고리즘에 끌려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먼 타국에서 만든 영상
잘 보고갑니다.
구독하고 알림오면 또 방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현지 빈곤층은 정말 밥을 굶겠어요.. 비싼 생활비에 놀랍니다.
탄자니아 수준을 몰라서 조심스럽긴 하네요. 국가 인프라라는게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국민들에게 저가로 고급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교육비가 제일 비싸네요. 어디서나.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물가가 싸진 않군요. 아마도 자체 해결이 안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감사합니다😄
남편 혼자 외벌인 것 같군요.
그러면 추측컨데 월 남편의 소득은 대략 한국돈기준으로 700 근사치가 될 것 같군요.
설명을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
잘사는 나라든 못사는 나라든...
한국에서처럼 산다고 하면 생활비는 줄지 않습니다...
현지에 갔으면 현지인처럼 살아야 하죠...
한국만큼 은근히 많이 드네요..저도 외국 생활 10년 했는데요
한국인은 한국이 최고 같네요..
고향이 최고죠!👍
찬찬하고 깔끔한 설명도 너무 듣기 좋습니다
생활비는 확실히 한국보다 저렴하네요
두 아이 교육비만해도 한달 고정 지출 정도가 나갈것 같아요
젊은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좋은 경험 많이 하는것은 돈에 비할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맞습니다. 절대적으로는 많이 드는게 아니지요☺️ 아프리카 현지 물가 비교해서 비싸나 좋은 경험하기에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상상외에 엄청 비싸네요 더구나 먹는것은 한국보다 좋지도 않을듯 합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아직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입니다. 죽기전에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 아프리카가
마냥싼건 아니네요
하지만
알뜰하고
야무지게 살림잘하고
계시는모습 보니
보기좋습니다~^^
네 장단점이 있어요~ 장점은 많이 누리고 가고 단점인건 한국가서 누리면 될 것 같아요ㅎㅎ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굿
알뜰하게 사시는게 느껴지네요
좋은엄마
좋은 아내 이시네요
신랑분 세금 두배내세요 ㅎㅎ
ㅎㅎ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말레이시아를 고민해보시지 않았을까요? 저는 말레이시아로 이주를 생각 하고 있어서요.. 거기서는 집100, 학비 인당 월 100만, 생활비 200만 수준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생활수준은 한국의 80% 수준 이라고 생각합니다.치안은 90% 수준 국제학교는 한국 일반 학교의 150% 내외???? 기본적으로 영어,중국어,말레이어 3개국어를 추가로 배울수 있어서그렇습니다.
인터넷이 참 비싸긴 합니다. 인도네시아도 탄자니아와 같네요. 생활비,물가, 이곳도 비슷합니다. 인건비만 싸고, 나머진 수입해서 배로들어 오니 당연히 비쌀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제가 아는 세네갈댁 유투버분도 비슷한 물가수준 인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도 그렇군요! 공산품은 거의 수입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여기 최근에 다이소 같은 가게가 생겨서 도움을 좀 받고 있습니다! 모두 중국에서 들여오더라구요~
다행히 집세는 안 나가네 보네요.. 생활비는 한국보다 덜 드는것 같네요 초등생 영어과외비 100만원 넘는데도 많아요 그리고 해외살다 보면 알뜰해집니다
다다비용. 다다월급.
다다가 뭘까요?
집 🏠일 도와주시는 분인가요?
설명이 짧았네요. 네 맞습니다^^ 집안일 도와주시는 분이예요~
이뿌다❤
평소 궁금했던 건데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감솨~~ 모칠레로'라는 유튜버가 올린 앙골라 영상에서, 숙박업소에서 일하는 현지 청년 월급이 4만원이더군요. 월급을 모두 가족에게 보내고 나면 쓸 돈이 없어서, 숙박 손님이 없는 날에는 굶는답니다.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를 보통 '서구의 자원 강탈', '부족간 내전으로 인한 정치불안' 등을 꼽는데.. 제가 보기에 그런 이유는 아닌 것 같아요. 탄자니아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지리적으로 아랍이나 인도와 교역으로 발전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대도 그닥.. 그리고 남아공에서는 백인들이 운영하던 농장이나 기업체가 흑인들에게 넘어가면서 모두 폭망했어요. 한국 코이카나 종교단체에서 아프리카를 돕고 있지만, 한국인이 떠나고 나면 도로아미타불 된다고 들었어요. 어찌보면 한국이나 일본 싱가폴 대만 같은 동아시아인들이 특별한 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참 말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더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주변에 태양광 같은건 안쓰시나요?
ㅎㅎ저 역시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강렬한 햇빛, 저도 항상 아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미스 코리아 김사랑님? 닮으신거 같네요.
원래 현지인처럼 살면 모를까..제3세계가 물가는 더 비쌈..
중국어도 하시는것 같던데,,,중국 사실때 배우신건지요?
현재 중국어를 독학으로 배우고 있어요. 좋은 공부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쿠.. 아닌거 알면서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댓글입니다ㅎㅎ
중국어는 한국에서부터 배웠지만 후에 중국체류경험도 있긴 합니다☺️ 언어 관련해서 종종 질문들을 주셔서 조만간 컨텐츠로 한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중국어 독학이시라니..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몽골은 계란을 낫개 즉 1개, 2개 양파도 1개, 2개로 팝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이쁘시네요 😊
탄자니아 ?
우와
멀리 가셨네
ㅎㅎ
동남아살고있어요~~동남아물가가 훨씬바싸요~전기세 한달에 30만원넘게나와요 방3개 작은 2층집이구요 밤에 안틀고자요~~야채도 여기보다싸고요 저는 세부살고있어요
동남아도 공과금이 비싸군요🥲그래도 동남아의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건 정말 부럽습니다!
탄자니아는 왜 가셨나요?
한국 수준으로 산다 치고..
에너지, 전기를 생산하는 비용은
어딜가든 비슷하기 때문에
물가도 비슷한거죠..
현지인 처럼 살라 하면 못살잖아요
한국에서 외식포함 식비55만원은 불가능한 금액인거 같긴해요 4인기준 80~100이 평균인거 같은데 아프리카 평균 연봉을 생각하면 물가가 말도 안되게 비싼거 같아요
맞습니다. 한국 생각하면 저렴하구요,
현지 임금대비 물가 생각하면 말도 안되구요.
그런 것 같습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한국식 위생 맛 생활
그리고 거기다 안전에 드는 돈치면 한국이랑 비슷하죠.
교육비도 A급 외국인학교 보낼려면 엄청 들거자나요.
예쁘고
설명도질하시고요
복된날되십시요
멋져부러 !!!
전 세계 곳곳 . 이역만리에서 살아가시는 모든 대한민국 동포들 전부 멋져부러 !!!
아프리카 전부수입해서 오히려 비싼거
당연하지요 여해유튜버 보면 싼것 먹고 하니까. 싸다고. 하는것들 한심합니다 가난한 나라일수록 공산품 은 훨씬. 비싸요 제대로 말씀하시네
영상 잘봤습니다.
아프리카도 생활비가 만만치 않네요...
선생님 탄자니아에도 쿠팡처럼 인터넷 배송업체가 있나요?
혹시 있다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쇼핑기업이 뭔가요?
탄자니아 인터넷쇼핑 유통업체는 못봤습니다
택배도 한국같지 않구요..
중국친구들 보니 타오바오로 정말 편하게 주문해 쓰더라구요, 광저우에서 하루면 탄자니아로 온다고 해요. (특급배송 신청시)
@@Mrs.Dar24 네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랜트비+애들학비 하면 추가 400추가요
원래 후진국이 외국인학교 비쌈
탄자니아 놀러갈려구요
맛집소개좀해주셔요
넘 이쁘세요
저도 이민가고 싶네요~^^
한국에서 애들 키운다는것이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저도 걱정이 많네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죠! 미안해하시다뇨~ 같이 힘내요!!👍
탄자니아 하면 세렝게티 잔지바르 아닙니까....구독 박아봐요...ㅎㅎ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요ㅠㅠ 아프리카라고 해서 무시못하네요
아프리카 물가가 싸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군요
생활비도 한국하고 별 차이가 없네요
생활비가 참 비싸네요 아프리카는 싼줄알았는데 학원비 빼고 그러니 그리고 집값 랜트나 자가인지 그것도 없고하니 한국보다 더비싼것 같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집값도.. 보통 비싼게 아니랍니다ㅜㅜ 언젠가 소개해볼게요~
@@Mrs.Dar24 아프리카에 탄자니아만 물가가 그런가요 이디오피아 남아공 이집트 알제리 모로코 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