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관에서 91년도~97년까지 교과서에 국악이 들어오면서 사물놀이 배우던것이 생각납니다. 정우수선생님에게 1주일에 3번 배울때 자료가 없어 구음으로 배우다가 전지에 쓰고... 방학때는 2학기 운동회용 풍물배우기 위해서 각급학교에서 아이들 모아서 특훈을 하기도 했지요. 덕분에 사물과 풍물을 즐길 정도의 귀는 훈련된 것 같습니다. 익숙한 분도 보이고 새로운 분도 보이지만 그 실력은 여전히 탑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끝까지 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이렇게 응원합니다.
역시 고분도리걸립
좋은 공연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
전수관에서 91년도~97년까지 교과서에 국악이 들어오면서 사물놀이 배우던것이 생각납니다. 정우수선생님에게 1주일에 3번 배울때 자료가 없어 구음으로 배우다가 전지에 쓰고... 방학때는 2학기 운동회용 풍물배우기 위해서 각급학교에서 아이들 모아서 특훈을 하기도 했지요. 덕분에 사물과 풍물을 즐길 정도의 귀는 훈련된 것 같습니다. 익숙한 분도 보이고 새로운 분도 보이지만 그 실력은 여전히 탑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끝까지 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이렇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