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장 三幕死場 커튼콜 노진원 이훈국 문아람 배소영

죽여주는 이야기의 연출가인 이훈국 연출가의 신작인가?
이 부분은 잘 모르겠다
제목에서 유추가능하듯이 총 3개의 단막으로 이루어져있다
1幕 죽여주는 또 다른 이야기
2幕 역지사지
3幕 죽은 시인의 死회
1막인 죽여주는 이야기의 또 다른 이야기로서 어떻게 보면 죽여주는 이야기를 약 30분코스로 줄여 놓은 이야기 같다고 느꼈다
전체적으로 죽여주는 이야기처럼 그냥 웃겨야지 라는 느낌은 아니었다
굉장히 작은 극장이었는데 1열은 무대와 너무 가까웠다 1미터 정도?
대학로 공연의 좌석은 주는 대로 받다보니 아무생각 없이 받았는데 1열은 아니다
커튼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4명이 한눈에 안 들어온다
1열 비우고 2열부터 나눠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문아람 배소영 배우 이쁘다
끝나고 포토타임이 없는 게 아쉬웠다
관객 전부다 찍어도 5분 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커튼콜 시간에 음악 클레임 떠서 박수소리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