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당연히 이렇게 했다 하는 것들이 지금와서는 권고되지 않는 등 육아 지침이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서 좀 더 안전한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여전히 주변 어르신들이 말 대는 것들이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속싸개 아주 꽁꽁 싸매야 된다 당부당부당부를 해서 열심히 싸서 키웠는데 지금보니 영아돌연사를 그저 운 좋게 피했을 뿐이네요. 방온도 22-23도 유지하려고 열심히 애 쓰는데 춥다고 보일러 틀라고 난리난리셨고, 애 두상 망가지는데 왜 베개를 안 사냐. 애 이불은 왜 안 덮어주냐. 11개월인 지금은 보행기 대체 왜 안 사냐고 그걸 타야 걷는데 애를 왤케 대충 키우냐고 뭐라고 하시는데 너무 지쳐요. ㅜㅜ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권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을 해도 우리 때는 다 그렇게 키웠다 하나로 그냥 끝. 하.....
조리원에서 교육받을 때 속싸개 용도는 이동할 때 짱짱하게 싸서 아이 안전하게 옮기는 것과 모유수유 때 편하게 수유하기 위해서라고 하더라고요 평소에는 풀어두라고 해서...조리원 퇴원하고부터 항상 풀어뒀어요 뒤집기도 80일만에 하고 기기 걷기 발달도 빨랐네요 백일 이백일 넘은 아기도 꽁꽁 묶어서 재우는 엄마들 보면 풀어주라고 말해봐도 본인만의 가치관이 있더라고요...어른도 잘 때 묶어놓으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ㅜㅜ
영상의 의도는 1.속싸개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2.엄마의 선택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엉덩이는 감싸지 말고 너무 장시간, 편하다고 너무 늦은 나이까지 사용하지 말자 3.차츰 속싸개 없이도 통잠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어야한다, 4.속싸개의 단점도 알고있자. 이 정도일 듯 합니다. 무조건 사용하지 말라는 것도, 사용하라는 것도 아니니 자주 깨는 아이들은 2개월 내, 통잠자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잠깐 사용하는 용도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속싸개를 무조건 해야만하는 줄 알았어요ㅠㅠ 속싸개 없이 잘 자는 아기가 속싸개를 하는 순간 깨서 다시 재워야했고, 속싸개를 하면 얼굴이 벌게지도록 힘주기를 해서 걱정이었는데... 안 해도 되는군요! ^^ 오늘이 출생 28일째인데, 조리원에 안 가서 선생님의 영상과 삐뽀책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생후 30일째, 영유아검진 가서 속싸개 이제 하지말래서 안하고 있는데 애가 자다가 지혼자 팔움직이고 깨는듯하는데 또 잘자네요. 수유할때도 30일전에는 팔을 마구 움직였다면 요즘은 좀 가지런하게 두네요. 애들마다 다르니 보고 참고하시고 저는 속싸개 1개 받고 1개만 샀는데 샀는건 짱짱하게 안되고 늘어나서 속싸개 못싸서 천기저귀(손수건 재질에 손수건 4배크기)로 싸뒀어요 얆고 크고 몇개 물려받은게 있어서요. 그렇게 쓰다가 이제 안쓰니 목욕후 애기 닦이는 용도로 쓰니 좋더라고요. 육아용품 미리 다 사려고 하지 마시고 기저귀, 손수건, 배냇저고리 같은 필수품만 사시고 애 낳아보고 바로 쿠팡으로 주문하는게 좋아요 그렇게 사도 애기 물건으로 집이 복작복작합니다
속싸개를 산후조리원 3주 있다 집에 왔는데 산후도우미이모님이 속싸개 이제 싸면 안된다고 해서 생후 3주 후부터 안쌌더니 아기가 잠을 제대로 못이룹니다 ㅠㅠ 지금 46일째인데 재울때마다 눈을 계속 졸린지 감겨있는데 재워주면 계속 팔다리를 움직여 잠들지 못하고 울고 우는거 달래서 다시 재워 눞히면 다시 팔다리 허우적 거리고 용쓰기하고 용쓰기를 하고 온몸에 힘을 주니 먹은거 게어내고 마음이 짠해 죽겠네요
선생님 모로반사가 그냥 일어나게 하는게 아기에게 안 좋은건가요? 밤에만 스와들업을 입히고 낮동안은 속싸개도 스와들업도 안 하는 44일차 아기인데 모로반사로 자다가 순간순간 놀라지만 깨거나 심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더 푹 자도록 모로반사 방지 아이템을 사용해야할지 그냥 자연스레 좀 놀라게 두는게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이 되어 여쭙니다. 지금 곧 6개월을 바라보는데 싸개가없으면 도저히 잠을 이루지 못해요. 마음먹고 때려다가 너무 울고 소리를 질러서 목이 쉬어 감기까지 걸렸습니다. 약 70일부터 수면교육 및 분리수면 완료해서 통잠을 자다가 싸개없이 재우는 순간 낮잠 사라지고 밤잠도 30분-1시간마다 깨요.. 일주일정도 하다가결국 포기했어요. 아기가 싸개하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어쩌죠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면교육 관련하여 여쭤봅니다 100일부터 수면교육의 필요성을 알고 시작했는데 13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5분은 꼭 울다 잠듭니다 사정상 같은 침대를 사용하여 수면의식 후 아기를 눕히고 제가 옆에 누워 자는 척하는데 혹시 제가 있는게 아이에게 자극이 되어 우는 걸까요? 제가 옆에서 자는 척하면서 수면교육을 계속해도 되나요? 그리고 낮잠때는 밤잠과 달리 누워서 잠들려하지 않고 다음수유까지 울 때가 있어서 안아재우는데 낮잠도 수면교육을 계속 시도해보는게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스와들업 관련 질문이 있습니아 ㅠ 아기가 침대에 등대고 자긴 하는데 5개월이 됐는데도 스와들업 안 입히면 입면을 못 하고 잠연장도 안 됩니다(쪽쪽이는 안 쓰고 있고요). 체구보다 넉넉한 사이즈로 입히긴 하는데 스와들업 입은 포즈로 잠을 청해야만 안정이 되는 건지... 끊어보려 안 입히고 재우려 했더니 40분 넘게 울고 불고가 일주일째... 그냥 더 울도록 냅둬도 되나요 아니면 넉넉한 사이즈의 스와들업은 한동안 입혀도 될지요...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ㅠ
오늘도 좋은정보감사합니다 43일째이고 5.1키로ㆍ 35일정도 속사개를 하고 지금은 안하고 있어요 밤1시넘으면 자주놀라깨면서도 자는데 낮에는 잠을 통 못자요‥ 5분10분도못자고 팔 움찔하면놀라 울면서깨요ㆍ 아침 8시9시부터새벽12시가지는잠투정도심하고 안고자면 잘안깨는데 종일 안고 재우다보니 넘힘들어요‥ 선생님 그러면 다시속싸개를 해야될가요? 자주놀라는건 뭣때문일가요? 속상하고 넘 힘들어요ㅠ
첫째도 그렇고 둘째도 조리원에셔부터 팔이라도 빼달라고 했어요. 대신 손싸개 드리고요, 지금 생각해도 잘 못되었다 생각안해요. 모자동실시간에 보면 제 생각이겠지만 너무 불편해하고 답답해보여서 말씀드렸고, 조리원 나와서도 손까지 다 싸진 않았어요 아이들 너무 예쁘게 잘크고 있네요~^^
저도 조리원에서 나와서는 속싸개 많이 안 해주고, 한달 뒤 부터는 아예 안 했던 것 같아요. 발싸개 손싸개도 거의 안 썼는데, 딸꾹질 할 때는 양말을 신겨 두긴 했네요^^ 추측이긴 하지만 아가가 9개월말부터 걸음마를 하기 시작해서 대근육 발달이 빨랐는데 속싸개 안 해준것이 간접적으로나마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선생님 지금 3개월된 아가 모로반사때문에 너무 힘듭니다ㅠ 16일쯤부터 속싸개를 풀어줬는데 모로반사인지 뭔지 자꾸 자기 얼굴이랑 머리를 때립니다 퍽퍽.. 잠에서 갑자기 깨거나 또는 소화안될 때 등등 짜증날 때요 한달 반쯤까지는 스와들업이랑 스트랩을 했는데 너무 싫어해서 빼줬구요.. 힘도 세서 머리를 때리면 머리카락이 몇 가닥 뽑히고, 코를 자꾸 때려서 코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예요.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아니면 병원에 가봐야할까요ㅠㅠ
육아초보인데요. 속싸개는 모로반사 때문에 사용하는것인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고있었던것같아서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모로반사때문에 아기 팔이 얼굴을 할퀼까봐 속싸개를 하는건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모로반사는 속싸개의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적인경우라면 저절로 없어지는건가요?
저희 아기는 조리원 나와서부터 속싸개하면 울고 답답해 하더라구요. 출산 전에 사놓은 스와들업(국민필수템이라고..)도 해봤는데 답답해 해서 아무것도 안 싸서 키웠어요. 본인이 자다 놀라서 깰 때도 여러번 있었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본인이 극복할 일이라며 그때마다 가슴 토닥여주며 재웠네요. 그렇게 키운 아기가 어느덧 18개월이 됐어요. 지금은 온 침대를 돌아다니며 이불 다 차내며 잘 잡니다 ㅎㅎㅎ
저희 아가는 36일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조리원을 가지 못해서 병원에서 5일째되는날 퇴원 후 집으로 와서 바로 육아를 시작했어요. 집에와서 보니 아가가 손을 위로 빼려고 낑낑거리고 목을 뒤로 젖히면서 용을 쓰길래 친정어머니의 만류에도 제가 속싸개를 느슨하게 풀어줫다가 어느 순간 속싸개를 팔을 빼고 싸주기시작했고 30일 지나서부터는 바지를 입히면서 속싸개를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래서인지 자꾸 깜짝깜짝 놀라고 잠이 깨더라고요. 가끔 울기도 하고요. 속싸개에서 팔을 너무 일찍 빼줘서 잘 놀래고 예민한 아이로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예민하지 않은 무난한 아가로 키우고 싶었는데, 제가 너무 걱정이 많고 예민한것이 아이한테 전달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속싸개를 일찍 풀면 아이가 잘 놀래고 예민해지기도 하나요? 그렇게.되면 어딴 식으로 좀 완화 시킬수 있을까요?
속싸게 를 꼭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하지 않는다고 민감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가 느긋하게 반응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놀라는 것이 걱정되면 다른 문제가 없는지 접종할 때 소아과 의사에게 문의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고 놀라는 것이 심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서 다른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희 아가는 200일인데 눈을 너무 긁어 피나는 상처는 기본이고 눈동자쪽까지 손으로 파서 충혈되고 붓고 눈물을 흘려 안과에 자주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몆달전부터 스트랩과 좁쌀이불로 잘때만 손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해두는데 발달에 지장이 많을까봐 걱정이예요 소아과에서도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눈쪽에 상처가 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풀러야 할까요? 스트랩 때문인지 뒤집기도 이제 겨우 하고 있어요ㅜㅜ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조리원 퇴소후 집에와서 속싸게매는게 힘들어서 안채우다가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서 스와들업을 이용중입니다 안채우고 재우는 날도 있었는데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서ㅡ애가 자면서 진짜 뛰어오를정도로 팔을 휘젖다가 놀라서 울면서 깨요 그래서 자는동안 팔을 매어두는데.. 모로반사에 관한 영상이 없네요 ㅜ 모로반사에 관한 영상도 해즈세요~
옛날에는 당연히 이렇게 했다 하는 것들이 지금와서는 권고되지 않는 등 육아 지침이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해서 좀 더 안전한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여전히 주변 어르신들이 말 대는 것들이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속싸개 아주 꽁꽁 싸매야 된다 당부당부당부를 해서 열심히 싸서 키웠는데 지금보니 영아돌연사를 그저 운 좋게 피했을 뿐이네요. 방온도 22-23도 유지하려고 열심히 애 쓰는데 춥다고 보일러 틀라고 난리난리셨고, 애 두상 망가지는데 왜 베개를 안 사냐. 애 이불은 왜 안 덮어주냐. 11개월인 지금은 보행기 대체 왜 안 사냐고 그걸 타야 걷는데 애를 왤케 대충 키우냐고 뭐라고 하시는데 너무 지쳐요. ㅜㅜ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권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을 해도 우리 때는 다 그렇게 키웠다 하나로 그냥 끝. 하.....
그래서 니네 아들이 저모양 아니냐고 해보세요
저도 속싸개 안하고싶은데 모로반사 일어나도 안깨고 잘 자는데 자꾸 어른들이 해야된다고 성화여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말만들어도 숨막히네요~
생존자들이 그렇게 말하는 거고, 생존하지 못한 자들은 말이 없습니다.
전 그렇게 말하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조리원에서 교육받을 때 속싸개 용도는 이동할 때 짱짱하게 싸서 아이 안전하게 옮기는 것과 모유수유 때 편하게 수유하기 위해서라고 하더라고요 평소에는 풀어두라고 해서...조리원 퇴원하고부터 항상 풀어뒀어요 뒤집기도 80일만에 하고 기기 걷기 발달도 빨랐네요 백일 이백일 넘은 아기도 꽁꽁 묶어서 재우는 엄마들 보면 풀어주라고 말해봐도 본인만의 가치관이 있더라고요...어른도 잘 때 묶어놓으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ㅜㅜ
조리원이 개념잇는 곳이엇네요
태어난지 십일정도 지났을때부터 속싸개 하는 걸 싫어하는 것 같았어요.. 자꾸 팔을 빼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풀어줬어요. 모로반사 하기는 했지만 잘 풀어준 것 같네요~
삐뽀삐뽀119 책의 저자 신가봐요... 17년전 첫아이를 지인들없는 해외서 출산해 이책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참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고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오씨 누구말이맍는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으아아아아아아앙
하정훈 선생님이 맥락을 잘 얘기해주는거에요. 무조건적으로 하루종일 속싸개를 싸주면 안되고 애가 근육발달할 수 있게 놀때는 풀어주고 터미타임도 시키고 하셔야하고, 언젠가는 풀어야하는 속싸개이므로 모로반사로 놀라는 아기는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그냥 적응의 문제이고 아기를 위해서라면 칭얼대더라도 부모가 잘 참고 이겨내야할 일인겁니다.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에오자마자 아기가 속싸개를 극렬히 거부해서 그이후로는 안해줬는데요. 지금 아주 잘크고있어요... 이제와서 이 영상을 보고있지만,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속싸개는1달까지만 사용하는건 줄 알았는데..이 후엔 아기가 싫어해서 쓸수가 없던데.^^
아이 셋 어떻게 키웠는지..이 영상 보니 저 정말 수고 많이 했단 생각 들어요~~^^
우와 세명이나 ㅎ대단하세요 ^^~이제곧 100일되는 애기한명있는데 ㅡ
19일째 초보맘은 힘드네요ㅠㅠ 그저 존경스럽습니다.저도 한달까지만 사용한다고 알고있었어요.
전20일찬데 빼고 재워요 애가 싫어해서
@@happylife_051732일차 애긴데 싫어해도 잘 때는 속싸개해서 재워요.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서 놀래서 못 잘까봐요. 근데 안하고 재워야 하나 싶기도 해요. 다리를 너무 허우적 거리는데…
30일째부터 속싸개없이 키웠어요..주변의 잔소리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아이가 속싸개를 하면 땀띠때문에 너무 칭얼거리고 속싸개자체를 너무 싫어해서 스와들업 종류별로 섰지만 결국 포기하고 풀어키웠는데 보는사람마다 아기는 싸줘야한다며 잔소리 한바가지씩 하더라구요..ㅡㅡ이제 곧 100일되요 ㅋ
아주 건강하고 속싸개 없이도 48일부터 5시간 이상씩 자고 건강하게 잘크고 있어요
선생님 처럼 속싸개 안해도 된다는 소리를 듣고싶어서 소아과에 물어봤었는데 싸야 안정감을 느낀다는 소리만 엄청 들었는데ㅜㅜ아기한테 엄청 미안했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손싸개는 하셧을까요??
@duelkim707 네 ㅋ 얼궄 상처나서 속싸개는 했는데 손목 많이 조이지 않는걸로 했어요
@duelkim707 네년에 6세네요~ 잔병치례없이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채널을 빨리 알았어야 했는데 ㅜㅜ
잘못된 방법으로 11개월까지 왔네요,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법 이제부터 영상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바르게 키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의 의도는 1.속싸개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2.엄마의 선택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엉덩이는 감싸지 말고 너무 장시간, 편하다고 너무 늦은 나이까지 사용하지 말자 3.차츰 속싸개 없이도 통잠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어야한다, 4.속싸개의 단점도 알고있자.
이 정도일 듯 합니다. 무조건 사용하지 말라는 것도, 사용하라는 것도 아니니 자주 깨는 아이들은 2개월 내, 통잠자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잠깐 사용하는 용도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속싸개 꽁꽁 싸매는거보다 스와들업 쓰는거겠죠~
선생님~ 좋은 영상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예비맘인데 든든합니다. 오늘 개정판으로 책 구매했어요 ㅎㅎ 책에 적으면서 들을려구요~~~ 좋은 강의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용~~~
조리원마치고 집에와서부터 너무싫어하는것같아서 안해줬는데.. 잠도 깊이 못자고 자주깨는게 제탓같았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ㅠㅠ 다시 돌아간다면 꼭 해줘야지 했는데,동영상보니 위안이 되네요
그래도 전 다시 선택하라면 속싸개는 2달은해줄겁니다....
제 아기도 워낙 답답해하는 것 같아서
한달 정도 이후부터는 그냥 안했는데
딱히 깨지도 않고 엄청 잘 자더라구요..
여러개 준비해놨는데 거의 하나도 못썼습니다..
영상 보니 잘 한것 같아요..!!
외국에 거주중인데 임신출산 도우미 선생님이 속싸개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친정엄마는 애 경기온다고 해야한다고 하고... 중간에서 너무 난감했는데,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유용한 정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삐뽀삐뽀 119 육아정보 보다보니..조리원 들어온게 후회되요ㅠㅠ 모유수유도.. 애기 더워보이는데 꽁꽁 싸맨 속싸개도..
항상 의문이었어요 왜 속싸개를 할까 한참 움직여야하는 시기인데.. 아무리 자다깨도.. 발달측면에서 좋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 의문이었는데 영상으로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속싸개를 무조건 해야만하는 줄 알았어요ㅠㅠ 속싸개 없이 잘 자는 아기가 속싸개를 하는 순간 깨서 다시 재워야했고, 속싸개를 하면 얼굴이 벌게지도록 힘주기를 해서 걱정이었는데... 안 해도 되는군요! ^^ 오늘이 출생 28일째인데, 조리원에 안 가서 선생님의 영상과 삐뽀책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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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야제증을 가진 아기인데 속싸개를 너무 빨리 풀어줘서 그랬나 자책 많이 했어요ㅠㅠ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생후 30일째, 영유아검진 가서 속싸개 이제 하지말래서 안하고 있는데 애가 자다가 지혼자 팔움직이고 깨는듯하는데 또 잘자네요. 수유할때도 30일전에는 팔을 마구 움직였다면 요즘은 좀 가지런하게 두네요. 애들마다 다르니 보고 참고하시고 저는 속싸개 1개 받고 1개만 샀는데 샀는건 짱짱하게 안되고 늘어나서 속싸개 못싸서 천기저귀(손수건 재질에 손수건 4배크기)로 싸뒀어요 얆고 크고 몇개 물려받은게 있어서요. 그렇게 쓰다가 이제 안쓰니 목욕후 애기 닦이는 용도로 쓰니 좋더라고요. 육아용품 미리 다 사려고 하지 마시고 기저귀, 손수건, 배냇저고리 같은 필수품만 사시고 애 낳아보고 바로 쿠팡으로 주문하는게 좋아요 그렇게 사도 애기 물건으로 집이 복작복작합니다
속싸개를 산후조리원 3주 있다 집에 왔는데 산후도우미이모님이 속싸개 이제 싸면 안된다고 해서 생후 3주 후부터 안쌌더니 아기가 잠을 제대로 못이룹니다 ㅠㅠ 지금 46일째인데 재울때마다 눈을 계속 졸린지 감겨있는데 재워주면 계속 팔다리를 움직여 잠들지 못하고 울고 우는거 달래서 다시 재워 눞히면 다시 팔다리 허우적 거리고 용쓰기하고 용쓰기를 하고 온몸에 힘을 주니 먹은거 게어내고 마음이 짠해 죽겠네요
선생님 말씀은 2개월 후부터 싸지말라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니깐여...ㅋ
스와드롭 하시면 잘자요
진작에 구독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 이 영상보니까 속싸개 싸는법 우리 조리원샘이 제대로 알려주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글 검색에서 영미권에 속싸개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에 대해 확인했는데 한국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아서 영미권 보고서가 일부의 의견인건지 약간 아리송 했는데 명확히 말씀해 주시니 확신이 생겼습니다.
선생님 모로반사가 그냥 일어나게 하는게 아기에게 안 좋은건가요? 밤에만 스와들업을 입히고 낮동안은 속싸개도 스와들업도 안 하는 44일차 아기인데 모로반사로 자다가 순간순간 놀라지만 깨거나 심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더 푹 자도록 모로반사 방지 아이템을 사용해야할지 그냥 자연스레 좀 놀라게 두는게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이 되어 여쭙니다. 지금 곧 6개월을 바라보는데 싸개가없으면 도저히 잠을 이루지 못해요. 마음먹고 때려다가 너무 울고 소리를 질러서 목이 쉬어 감기까지 걸렸습니다. 약 70일부터 수면교육 및 분리수면 완료해서 통잠을 자다가 싸개없이 재우는 순간 낮잠 사라지고 밤잠도 30분-1시간마다 깨요.. 일주일정도 하다가결국 포기했어요. 아기가 싸개하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어쩌죠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면교육 관련하여 여쭤봅니다
100일부터 수면교육의 필요성을 알고 시작했는데 13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5분은 꼭 울다 잠듭니다
사정상 같은 침대를 사용하여 수면의식 후 아기를 눕히고 제가 옆에 누워 자는 척하는데 혹시 제가 있는게 아이에게 자극이 되어 우는 걸까요?
제가 옆에서 자는 척하면서 수면교육을 계속해도 되나요?
그리고 낮잠때는 밤잠과 달리 누워서 잠들려하지 않고 다음수유까지 울 때가 있어서 안아재우는데 낮잠도 수면교육을 계속 시도해보는게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스와들업 관련 질문이 있습니아 ㅠ 아기가 침대에 등대고 자긴 하는데 5개월이 됐는데도 스와들업 안 입히면 입면을 못 하고 잠연장도 안 됩니다(쪽쪽이는 안 쓰고 있고요). 체구보다 넉넉한 사이즈로 입히긴 하는데 스와들업 입은 포즈로 잠을 청해야만 안정이 되는 건지... 끊어보려 안 입히고 재우려 했더니 40분 넘게 울고 불고가 일주일째... 그냥 더 울도록 냅둬도 되나요 아니면 넉넉한 사이즈의 스와들업은 한동안 입혀도 될지요...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ㅠ
팔다리를 한달동안 못쓰게하는거면 무척안좋겠어요ㅜㅜ 어른도 한달만 깁스해도 근육이랑관절이 엄청약해지잖아요ㅜㅜㅜ 속싸개는 너무 쪼이지않게 잘때만 하는걸로...속싸개해놓으면 어느새 다풀려있어요 ㅎㅎ 이게좋은거네요 느슨하게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속싸개 풀고 손까지 내놨어요. 처음에는 불편해 했는데 금새 적응했어요. 모로반사 가끔 하긴 하는데 이제 잘 잡니다 ㅋㅋ 이젠 싸개 해주면 싫어하요. 속싸개 필요없다고 생각~
손이 나오는게 좋다하셨는데 눈이나 손톱으로 상처가 나면 어쩌죠 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정보감사합니다 43일째이고 5.1키로ㆍ 35일정도 속사개를 하고 지금은 안하고 있어요 밤1시넘으면 자주놀라깨면서도 자는데 낮에는 잠을 통 못자요‥ 5분10분도못자고 팔 움찔하면놀라 울면서깨요ㆍ 아침 8시9시부터새벽12시가지는잠투정도심하고 안고자면 잘안깨는데 종일 안고 재우다보니 넘힘들어요‥ 선생님 그러면 다시속싸개를 해야될가요? 자주놀라는건 뭣때문일가요? 속상하고 넘 힘들어요ㅠ
저희애는 4.5kg 57센티로나왓는데 키가커서그런가 신생아때부터 발로차서 풀어버리더라구요. 안해도 잘만컸어요
어르신들 말씀이 틀린게 없네요
30차였지만 스와들업 자꾸 빼라하셔서 답답했는데ㅠㅋㅋㅋ어르신들 말씀이 맞았네요..
소아과학 넬슬교과서라는 책이 있군요~~ 하정훈 선생님 좋은 지침 새로나온 안내 함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속싸개는 아이가 깨어있을 때만 그리고 재우는 용도로 하지 말고 2개월 미만만 사용하는 것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커흡 늦둥이 둘째는 명심해서 키워야 겠어요 낳기전에 정독 공부해야겠습니다
선생님 밑에 댓글 보니 스와들업은 다리움직임이 가능해서 문제없다고하셨는데 첫째때 스와들업 오래입혔는데 자는내내 팔이 위로 올린 자세로 고정되어있으니 팔이 아픈지 울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팔부분은 빼주고 다리부분만 하고자는데 다리도 불편했는지 기저귀 갈때마다 다리를 쭉 펴고 기지개를 많이하더라구요 이런건 상관없을까요? 팔다리 모두 사용하지말고 위에 무거운것도 올리지말고 내의만 입혀서 재워도괜찮을까요? 생후40일된아기에요.
출산을 앞두고 정말 유익한 영상이예요 감사합니다
정유미TV 산전교육 playlist도 참고하세요.
ua-cam.com/play/PLmyxHgwa6EAEBtdLbkr5MdM00fTXGxMta.html
어렵네요ㅠㅠ 부모의 선택이라니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첫째도 그렇고 둘째도 조리원에셔부터 팔이라도 빼달라고 했어요. 대신 손싸개 드리고요, 지금 생각해도 잘 못되었다 생각안해요. 모자동실시간에 보면 제 생각이겠지만 너무 불편해하고 답답해보여서 말씀드렸고, 조리원 나와서도 손까지 다 싸진 않았어요 아이들 너무 예쁘게 잘크고 있네요~^^
여름이고 너무 더워서 속싸개를 빨리 풀었는데 이제 28일차라 너무 빨리 풀었나 고민이에요.. 많이 심하게 놀라진 않던데 이대로 지내도 될까요??
안싸면 큰일나는것처럼 얘기하는 유튜브나 할머니들있어서 싸두고있었는데... 진작볼걸그랬네요ㅜㅜ
저도 조리원에서 나와서는 속싸개 많이 안 해주고, 한달 뒤 부터는 아예 안 했던 것 같아요. 발싸개 손싸개도 거의 안 썼는데, 딸꾹질 할 때는 양말을 신겨 두긴 했네요^^ 추측이긴 하지만 아가가 9개월말부터 걸음마를 하기 시작해서 대근육 발달이 빨랐는데 속싸개 안 해준것이 간접적으로나마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선생님 지금 3개월된 아가 모로반사때문에 너무 힘듭니다ㅠ 16일쯤부터 속싸개를 풀어줬는데 모로반사인지 뭔지 자꾸 자기 얼굴이랑 머리를 때립니다 퍽퍽.. 잠에서 갑자기 깨거나 또는 소화안될 때 등등 짜증날 때요
한달 반쯤까지는 스와들업이랑 스트랩을 했는데 너무 싫어해서 빼줬구요..
힘도 세서 머리를 때리면 머리카락이 몇 가닥 뽑히고, 코를 자꾸 때려서 코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예요.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아니면 병원에 가봐야할까요ㅠㅠ
제 딸은 조리원에서부터 속싸개 답답해서 자기가 팔을 빼더라구요... 조리원 나와서도 스와들업 같은거 해주면 더 울었어요ㅜ 정말 애바애인듯해요~
옆으로 재우는 코코내니라는 신생아 침대 사용해볼려 합니다 옆으로 랩핑하듯이 감싸서 고정하는 제품인데 속싸게처럼 안좋을까요? 100일까지는 잘쓴다해서 구매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ㅜ
선생님이 말씀하신 슬리핑색은 슬와들미나 스와들업이랑은 다른거죠? 한국에선 찾기가 쉽지 않네요
선생님 영상보고 저희 아가는 10일차 때부터 속싸개안하고 스와들업입혔고, 15일 차때부터는 그냥 배냇저고리만 입고 있어요. 잘때 안입혀도 괜찮은 건가요??
육아초보인데요. 속싸개는 모로반사 때문에 사용하는것인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고있었던것같아서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모로반사때문에 아기 팔이 얼굴을 할퀼까봐 속싸개를 하는건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모로반사는 속싸개의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적인경우라면 저절로 없어지는건가요?
모로반사는 원시반사라 출생후 중추신경계가 발달하면서 사라져요
속싸개가 없애는것은 아니고, 모로반사가 나타나는 시기에 놀라지말라고 하는거죠
안정감느끼게 하는것도 있구요
저는 20일정도하고 안했는데 별로 문제없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산후도우미 분들이 이 채널을 필수과목으로 들었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저희 아기는 조리원 나와서부터 속싸개하면 울고 답답해 하더라구요. 출산 전에 사놓은 스와들업(국민필수템이라고..)도 해봤는데 답답해 해서 아무것도 안 싸서 키웠어요.
본인이 자다 놀라서 깰 때도 여러번 있었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본인이 극복할 일이라며 그때마다 가슴 토닥여주며 재웠네요. 그렇게 키운 아기가 어느덧 18개월이 됐어요. 지금은 온 침대를 돌아다니며 이불 다 차내며 잘 잡니다 ㅎㅎㅎ
일주일돼 손 풀었어요
가끔은 놀라깨지만
싸놓으면 불편해 울어서요
오늘 7일된 아기엄마에요~ 병원퇴원하고 집에와서 첫날에 모로반사 때문에 애기가 너무 못잤어요. 기능 속싸개 입히는데 도움 안돼서 천기저귀로 꼼꼼싸니까 잘자더라고요~ 그런데 3일째부터 아이가 싸는것이 싫어해졌어요 양쪽 팔 움직이면서 자는게 더 편해보였어요. 그래도 모로반사때문에 살짝살짝 놀래는데 안울고 잘자요. 속싸개 이제 하지말까 생각했는데 혹시 잠자는데 모로반사때문에 아기뇌발달에 안좋은 영향줄까봐 아기가 잠들어서 싸주거든요. 오늘부터 속싸개 안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스와들업도 속싸개로 봐야하나요? 수면의식중 하나로 스와들업을 입혀왔는데 그만해야할까요 ㅜㅜ
선생님 감사합니다. 속싸개 빼줬더니 손 허우적거리고 눈 비비고 손빠느라 잠 못자는 아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쓸거면 너무 꽁꽁 싸매지않고, 스와들업정도 사용하는게 낫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의문이었어요 답답하고 순환이 잘 안되거나 하지 않을까 하고요
한달이 안 된 신생아입니다 최대한 속싸개 사용을 안하고 있는데 모로반사에 스스로 깜짝 놀라는 아가를 보고 부모님께서는 놀라면 애들한테 안좋다고 하시는데 아이가 깜짝 놀라는것 문제없을까요? 화들짝 놀라기만하고 울음으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love to dream swaddle같은 제품도 2개월 후 사용하면 안 되나요? 저희 아가는 모로반사가 심해서 기저귀 갈때도 놀래요...ㅠㅠ
어떤 재품이던
싸는 제품은 2개월 이후 사용해서 재우지는 마세요
결론은 적당히가 제일 좋다는건데ㅋㅋㅋㅋㅋ그 적당히가 제일 어려운거 아닌가요...? 다들 모든지 적당히 하는게 좋은건 알고있는데...
그래서 몇 시간 이상, 몇 시간 미만 이런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었으면 하네요
깨어있을때는 속싸개 풀어줍니다 4:1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만 2개월이라 하면 3개월 즉 100일정도부터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는 말씀일까요~~?
3개월이면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뭐든 자연스러운게 좋은엇같아요
저희 아가는 36일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조리원을 가지 못해서 병원에서 5일째되는날 퇴원 후 집으로 와서 바로 육아를 시작했어요. 집에와서 보니 아가가 손을 위로 빼려고 낑낑거리고 목을 뒤로 젖히면서 용을 쓰길래 친정어머니의 만류에도 제가 속싸개를 느슨하게 풀어줫다가 어느 순간 속싸개를 팔을 빼고 싸주기시작했고 30일 지나서부터는 바지를 입히면서 속싸개를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래서인지 자꾸 깜짝깜짝 놀라고 잠이 깨더라고요. 가끔 울기도 하고요.
속싸개에서 팔을 너무 일찍 빼줘서 잘 놀래고 예민한 아이로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예민하지 않은 무난한 아가로 키우고 싶었는데, 제가 너무 걱정이 많고 예민한것이 아이한테 전달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속싸개를 일찍 풀면 아이가 잘 놀래고 예민해지기도 하나요? 그렇게.되면 어딴 식으로 좀 완화 시킬수 있을까요?
속싸게 를 꼭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하지 않는다고 민감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가 느긋하게 반응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놀라는 것이 걱정되면
다른 문제가 없는지 접종할 때 소아과 의사에게 문의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고
놀라는 것이 심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서 다른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안심이 되네요.
속싸개를 하면 너무 답답해하며 잠을 못자는데. ... 이게 정상적인건가..걱정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불편해해서 일찍뺐거등요. 잘못된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머미쿨쿨 같은 좁살이불도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팔은 아기 자의로 빠지고 방구낄때 다리 올리고하면 힘겨워하며 안덮었을때 만큼 자유롭게는 올릴수없는 정도의 무게감이 있는 이불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선생님께서 답변 달아서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좁쌀이불 좋다고 해서 구매해야 되나 고민됩니다.
모로반사를 자주하며 깨는것은 괜찮운가요??
신생아가 한쪽 쇄골이 골절됐는데 이 경우에는 해야겠죠..?ㅠㅠ
저희 아가는 200일인데 눈을 너무 긁어 피나는 상처는 기본이고 눈동자쪽까지 손으로 파서 충혈되고 붓고 눈물을 흘려 안과에 자주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몆달전부터 스트랩과 좁쌀이불로 잘때만 손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해두는데 발달에 지장이 많을까봐 걱정이예요 소아과에서도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눈쪽에 상처가 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풀러야 할까요? 스트랩 때문인지 뒤집기도 이제 겨우 하고 있어요ㅜㅜ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손싸개 해주심 될듯.합니다..
저희 아이가 2달 딱 되는날 제가 선생님 동영상 보고 그날부터 밤에 스와들+ 속싸개는 사용 안하고 있어요! 하지만 모노반사 때문에 밤에 자는 시간이 3시간에서 30분~2시간으로 줄어들었는데 아이가 이에 대해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까요..? ㅠㅠ
양 옆을 눌러주는 좁쌀이불도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부분궁금해요
조리원 퇴소후 집에와서 속싸게매는게 힘들어서 안채우다가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서 스와들업을 이용중입니다 안채우고 재우는 날도 있었는데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서ㅡ애가 자면서 진짜 뛰어오를정도로 팔을 휘젖다가 놀라서 울면서 깨요 그래서 자는동안 팔을 매어두는데.. 모로반사에 관한 영상이 없네요 ㅜ 모로반사에 관한 영상도 해즈세요~
둘째가 지금 한달 됐는데 스와들만하면 저지러지게 울고 더 잠을 못자서 풀어줬더니 30분 마다 울고 깨던 아기가 3-4시간씩 더 잘 자요.
조리원 퇴소하고 집 오자마자 바로 속싸개 풀어버렸어요 . 이제는 아기 싸주려고 하면 싫어하고 답답해 하더라구요 너무 빨리 속싸개 풀어버린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 내일 이제 막 1개월 되는 아기인데 계속 안싸줘도 괜찮겠죠 ?
저희 아가는 오늘 딱 30일째 인데 태어날때 쇄골이 골절되서 지금까지 속싸개로 팔을 못움직이게 꽁꽁 싸매고 있습니다. 혹시나 속싸개를 풀어주면 팔을 움직이다 보니 혹시나 골절된 쇄골이 아물지 않으면 어떻하나 싶어서 속싸개를 싸놓는데요!~이렇게 우리 아가처럼 쇄골이 골절된 경우라면 속싸개로 싸서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 시켜주는게 옳은것 아닐까요??? 답변좀 부탁드려요
신생아 2개월전에도 속싸개 거부하면 안싸도되나요~?
스와들업 사용은 어떤가요? 속싸개 대용이긴 하지만 어깨 하체가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보이는데, 좀 더 안전할까요?
귀차니즘 때문에 자연스럽게 속싸개 하지 않고 스와들업하다가 그것도 점점 안해서 조리원 나와서는 속싸개를 해본적이 없네요.
나의 게으름이 도움이 될때도 있네요 ㅎㅎㅎ
모로반사갸 너무 심해서 잠 못자면요...
82일 아가 드디어 속싸개 졸업하네요 58일부터 시도하면서 속싸개>가슴안정베게> 양팔을 살짝 잡아주며 재우기 >82일째 졸려할때 눕혀주고 자장가 불러주니 스스로 잠에 드는날이 오네요...
아가가 의젓하게 자라준것만 같아 기뻐요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와들 스트랩도 2개월 이후에는 사용하면 안될까요? 밤에 이걸 안하면 자다 계속 깨서요.
생후11일차인데 속싸개 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빼줬더니 잘놀고 잘자네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속싸개 다 경악함.. 애기는 태어난순간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고 세상에 적응해야 하는데,
세상밖에 나온애한테 태어나기전 자궁처럼 다시 느끼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부모들이 경악스러움. 모로반사도 자연스러운 행동인데 무슨 하면 안되는것 마냥
일주일 전에 출산했는데 처음부터 속싸개 사용 안하려고 구매 안했는데 잘한 결정이었네요😀 !
보통한달간만 싸메두는데2개월까지는 좀 아닌거 같아여~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여~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아기 스트랩은 괜찮을까요?? 너무 안자서 이거라도 하니 자네요
57일된 애기가 잘때 눈을 심하게 비비는데 (안약처방받아 넣고, 눈 주변 보습 잘해주고 있는데도요)
이럴때도 속싸개 하지 않아야할까요?
지침은 일반적인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병이 있는 경우는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속싸게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2달이면
이제 그거하지 않고 키우는 법을 고려하셔야할 겁니다.
출산한달전인데 미리 알게되어 다행이네요 :-)
좋은정보네요.! 속싸개는 무조건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것이라고만 알고 있었어요.! 첫째아이는 좀 불편해해서 빨리 속싸개를 풀어줬는데 잘못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했었거든요.! 곧 셋째아이가 태어나는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우리애기는 속싸개를 안좋아해요 양팔빼들고 손머리위로 붙이고자는걸 좋아하네요 그냥 냅둡니다
70일 애기인데...
속싸개없이 밤잠 재우면 계속 깜짝깜짝 놀라서 느슨하게 해주고 있어요
2개월이상이니 그것도 안되는거겠져...😢
영아시기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속싸개 꽁꽁묶었네요. 다행이그리 오래는안했고 깨어있을때는 스와들업이나 팔풀어움직이게해줬어요. 방도 친정엄마가 겨울이라 아기춥다고 덥게해주셨네요^^;;
6개월지난아기 낮잠두번 ㅜㅜ 밤잠까지 스와들업 사용중인데 ㅠㅠ 안하니 안자고 우네요 ㅠㅠ 수면의식으로된듯 ㅠㅠ 지금이라도 안해야겠죠??.. ㅠㅠ
지금이라도
아기가 그런거 안하고 등대고 자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부모가 편하고 아이도 편하게 잠들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