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and Español subtitles are added!* 👽 : 썸부터 고백, 이별까지! 어딜 봐야 할지 모르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다리(찡끗) 00:25 시작부터 찢어놓으셔따!! 연애로 박사 학위 딴 ~타베아의 명언~ 01:22 간질간질 설레는 썸 토크ㅜㅜ 근데 외국엔 없다구요!?🤷♀️ 02:04 썸 탈 때 심.쿵. 모먼트💓 "남자는 이거 완전 설레~~^///^" 03:01 크리스티안+타베아+미키가 느낀 썸 문화 차이 (자만추) 06:02 미키가 한국인 남친 사귈 때 겪었던 문화 차이 "사랑의 표현인데에😭" 08:22 한국엔 많고 유럽엔 없는 것은!? (정답 : ㅁㅌ)
내가 어릴땐 썸같은게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썸이란 말이 생기더니 연애의시작이 썸 - 연애가 된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기방어적인 변화인거 같음. 헤어지면 걍 썸타다가 안맞아서~~ 상대가 마음이 먼저 변하면 썸타다가 안맞아서 내가 먼저 호감보였는데 상대가 별 반응이 없으면 썸타볼려다가 말았어~~ 헤어지지 않았다, 차이지 않았다.를 썸타다가 안맞아서~~ 로 자기방어 하는 느낌 좋으면 좋다고 하고 상대도 좋다고 하면 사귀고 사귀다가 안맞으면 헤어지고 하면 되는데 상처받기 싫어서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어내다가 만들어진 문화가 썸문화같음. 주변 신경써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우리 사귄거 아닌데 걍 썸타다가 안맞아서~~ 그런다고 맘속에 아쉬움?,상처?가 사라지는게 아닌데 사귀고 헤어지고 또 다른만남을 가지는게 자연스러운건데
그런데 서울사람과 타지역 사람의 행동방법과 사고가 이렇게 까지 다른가 싶은 것도 있습ㄴ다. 저는 울산에서 25년을 살아가고 있는데, 제주에서 1년 살고 전라도 지역에서 2달있으면서 전주와 광주분들 만나보니, 밥먹을 때 예절도 다르고, 화법도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서울은 미안하다는 말을 일상적으로 쓴다던데, 울산은 미안하다는 말을 쓰기보다, 일부로 한게 아니라는 의미로 좀 오랫동안 천천히 표현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연애스타일도 보면, 서울에 지방에서 자라서 정착한 사람 많겠지만서도 한국사람 연애방식이 지역마다 다른점이 많다는 것을 느껴갑니다.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니까 더 하고싶어지지. 왜 성관계 갖는걸 욕정에만 사로잡힌 더러운 행위로만 생각하냐고~ 나도 남자지만 한국남자들 여자 첫도장 찍는 걸 마치 대단한거 마냥 그러지좀 마라~ 글고 남자는 많은 여자경험있어도 그렇게 큰 흠집이라 생각안하는 반면에 여자는 몸 막굴린다 표현하고.. 성문화가 자꾸 이상하게 돌아가~
진짜 맞는말... 10대때 교실에서 성 관련 얘기하다가 열쇠가 여러 자물쇠를 따면 좋은 열쇠지만 한 열쇠에 쉽게 따이는 자물쇠는 쓰레기다 이런 비유를 듣고 다 오~~ 그렇구나...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 개소리임ㅋㅋㅋㅋㅋㅋ어차피 세상의 반은 남자 반은 여자인 이상 서로가 서로에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데 한국은 너무 서로에 대해 알려는 것 자체를 터부시해서 많은 갈등이 일어나는듯
근데 크리스티안 말하는거 엄청 공감되는게 저게 딱 유럽 라틴권 연애방식임. 사실 쟤네들도 썸의 개념이 분명히 있지만, 우리랑은 조금 다름. 한국에서의 썸은 상대를 이성으로써 사람으로써 알아가는 시간이라면, 유럽에서는 연애 하기전에 베타테스트 느낌임. 상대가 연인으로써 얼마나 좋은지 사귀기전에 알아볼수있는 시간임. 그래서 스킨십도 한국에 비하면 많이 하고, 잠자리도 가지는것도 놀라운일이 아님. 잠자리도 연애의 요소중 하나니까. 근데 한국은 아니니까 크리스티안 같은 라틴권애들이 한국애들 반응보고 깜짝 놀라는게 이해가 감. 유럽 라틴권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운데 한국에서는 잘못하면 쓰레기 취급받고 오해받기 딱 좋으니까. 거꾸로 한국애들이 유럽, 라틴권으로가서 거꾸로 한국처럼 생각했다가 집착, 찌질로 오해 받는 경우도 있음. 원레 그런 성격이 아니었어도 한국에서 연애할려면 또 어느정도 따라야되니까 습관이 되서 딴에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연락을 많이 했는데, 얘네는 연락에 대해서 이런수준으로 보내면 집착한다고 받아서 압박받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집착으로 오해받기 쉬움. 또 유럽, 라틴권 입장에서는 그저 자연스럽게 썸타고 그 과정에서 키스도 하고, 잠자리도 갖게 됬는데, 한국은 이미 그 쯤되면 벌써 사귀었어야 가능한 단계니까, 얘네는 아직 상대에 대해서 더 알고 싶지만 그렇다고 연인과 썸 그게 정하기 전까지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미 연인이라고 생각하고 급발진 했다가 글자그대로 다된 연애인데도 오해받고 이상해지는 경우도 많음. 이게 이렇게 여기저기서 매체로 보면서 아 이렇구나 지금은 머리로 이해하지만, 막상 직접 겪으면 문화충돌이 엄청 쎄긴 함. 그래서 국제연애할때 한국식으로 하든, 그 나라 방식대로 연애를 하든, 한국이든 외국이든 관계는 무조건 확실하게 정하는게 좋음.
8:11 ㅋㅋㅋㅋㅋ 정곡을 찌르심. 저도 외국살다가 한국에서 몇년살았는데 굳이 말로하자면 ‘헤프다’라는 개념은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매주마다 클럽에서 만난 상대방과 원나잇하는 사람 vs 2년동안 이성과 동거하며 모든것을 경험해본 사람…. 외국에서 사는 저는 무조건 전자인데 한국인들은 생각외로 후자이더군요….
Cada semana veo los episodios pero este no lo había visto, el noviazgo en México es más liberal que en corea cada pais tiene su cultura y costumbres. Me encanta ver a Cristian lo amooo❤️
말미에 권태기 말씀하시면서 오른쪽 게스트께서 한국은 단어를 잘 만드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한국은 한자어가 한글에 많이 섞여있습니다. (한국사 참고) 그래서 의사전달을 정확한 단어로 해야하거나, 기존 단어가 이미 한자어로 있는 경우는 구지 한글로 풀어말하지 않습니다. 특히 뜻이 정확해야 하는 법문구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한문으로 되어있습니다. (외국에서 법의 뼈대가 넘어온 배경도 있긴 있음)
!["이걸 여기서 한다고...?" 외국인이 바라본 소름 돋는 한국인들의 특징들 / 별다리 외사친 [ENG/SPA SUB]](http://i.ytimg.com/vi/4_PG0JBXPyg/mqdefault.jpg)
!["이걸 여기서 한다고...?" 외국인이 바라본 소름 돋는 한국인들의 특징들 / 별다리 외사친 [ENG/SPA SUB]](/img/tr.png)
!["뭐가 살쪄!!" 그만 하세요 그만..🤚 외국인들도 들으면 빡치는 명절 잔소리 BEST (말하기 전에 생각 했나요?) / 별다리외사친 [ENG/SPA SUB]](http://i.ytimg.com/vi/VBhTwfI7W7s/mqdefault.jpg)
![[SUB] 세계 각국의 달라도 너무 다른 첫 만남, 틴더? 결혼식? 레스토랑에서? / 별다리 연구소](/img/n.gif)
*English and Español subtitles are added!*
👽 : 썸부터 고백, 이별까지! 어딜 봐야 할지 모르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다리(찡끗)
00:25 시작부터 찢어놓으셔따!! 연애로 박사 학위 딴 ~타베아의 명언~
01:22 간질간질 설레는 썸 토크ㅜㅜ 근데 외국엔 없다구요!?🤷♀️
02:04 썸 탈 때 심.쿵. 모먼트💓 "남자는 이거 완전 설레~~^///^"
03:01 크리스티안+타베아+미키가 느낀 썸 문화 차이 (자만추)
06:02 미키가 한국인 남친 사귈 때 겪었던 문화 차이 "사랑의 표현인데에😭"
08:22 한국엔 많고 유럽엔 없는 것은!? (정답 : ㅁㅌ)
8:09 다 안 하는 척 잘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한국의 에센스를 한 줄로 요약한 진리임
크리스 진짜 영대디 되고 싶은가봐ㅋㅋ
아기 생기면 엄청 스윗한 아빠가 될 것 같다
그러니까용
You never know...
8:40 "한국 패치된 유교 Bo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멕시코 남자분 진행 진짜 잘하네...
왠만한 한국인 mc보다 나은듯
비정상 짬밥이 있죠ㅋㅋ
@@marigoldandstar 아 익숙하다 했더니 비정상 짬밥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티안 어떤프로에서 한국와서 적응 힘들었다고 우시던데 적응잘하고 계시는거 같아서 보기좋아요~ 항상 크리스티안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으니 좌절하지마세요~
외국인들이 한국말로 이야기 하는데 왜 외국인 같지 않고 옆집에 사는 동생들 같아.
너무 신난거 같아. 보는데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타베아 대화스타일이 너무 좋다..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아닌척 돌려말하는거 진짜 질릴대로 질렸음.. 성적인거 솔직하게 의견 말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마이너스되는걸 많이 느낌ㅋㅋ 지들도 다 똑같으면서
' games in bbc
아닌척 인지 진짜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니까짓게 뭔데 너는 왜 남이 너랑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냐 ㅋㅋ
마저
아니 크리스티안 한국사람 같아 리액션이ㅋㅋㅋㅋㅋㅋㅋ유교보이
제일 웃긴게 안하는척 ㅋㅋㅋㅋ 모텔이 그렇게 많은 나라지만 주말만되면 모텔하나 찾기도 힘든나라 ㅋㅋㅋ 근데 난 왜 공감이 안되지 ㅠㅠ 노력 많이하는데 ㅠㅠ
걱정마 모텔 지금 텅텅 비었다. 그리고 안하는척은 개오바임. 다들 잘 하고다니는거 티 오지게 내고다님. 그걸 굳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다닐 필요가 있는 얘긴가? 하는 생각이 들뿐임
존나비싸고 구린데도 다 참 ㅋㅋㅋㅋㅋ
찾기 힘든지 어떻게 아냐
난 왜 한번도 들어 가본적이 없지?
연애 박사 타베아님 어록
"연애를 많이 할수록 나를 알아간다."
"연애는 성장이다."
저는 성장ㅎ재 못했네요...
모솔...ㅠㅠ
사실 독일 교육 받은 사람이면 다 이 소리 할듯
@@jmh8460 토닥토닥..
레알 사실임. 타인을 완벽히 안다는 것은 불가능함. 내 자신도 잘 모르는데...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도 겪어봐야 알게되더라고요. 막연히 생각하는거랑 다름.
미안하다고 말하는거 제 남친이랑 크리스티안 똑같음ㅋㅋㅋ 이걸로 초반에 서로 많이 오해함ㅋㅋㅋㅋ 역시 멕시코 남자라섴ㅋㅋㅋ 문화차이로 헤어지면 진짜 억울한거니까 서로를 잘 배워나가야함ㅋㅋㅋㅋㅋ 이제는 남친이 질투 더 많음ㅋㅋㅋㅋ 이상한거만 먼저배워가는듯ㅋㅋㅋ
안물안궁
1년전 댓글에 이런 답글이 달릴줄이야 ㅋㅋㅋㅋㅋ 맞는말이네요 ㅋㅋㅋ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그냥 혼자 싸지름ㅋㅋㅋ
미친건가 ㅡㅡ
제가요??? 음... 그냥 비꼬아서 자학적으로 말했을뿐인데 그정도인가요?!.....ㅠ
또또또 외국남자 만난다하니까 심술부린다
8:10 타베아님이 찢으셨다 와우🙌
진짜 다들 한국어 정말 잘해요. 진짜 현지인임.. 크리스티안형님은 mc가능할듯 롱런하세요 형님!!!
셋이 합이 너무 좋네요 ㅋㅋㅋ
왠지 모르게 엄마 미소 짓고 보게 된다..
타베아 레전듴ㅋㅋㅋㅋㅋㅋ큐ㅠ 멘트 굿
크리스티안 최고로 멋지고 귀여워여.... 비담 다 챙겨보고 그랬는데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이렇게 다시 엄청난 얼굴 보니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유럽애들 제일 신기했던 게 전 애인ㅇ랑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는거 ㅋㅋㅋㅋ
세분의 재미있는 토크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행복한 한국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왘ㅌㅋㅋㅋㅋㅋㅋ세분 텐션 장난 아니네유~.~!!!ㅋㅋㅋㅋㅋㅌㅋ 마지막 노래 실력 점점 늘어가는거 너무나 귀염포인틐ㅋㅋㅋㅋㅋㅋ
이 조합 좋아요 모두 매력적인 분들
세분케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 미독남 담에 꼭 나와요.
독일 스페인 멕시코 사람들이 한국어로 연애 토론을 하고 있는모습이 정말 신선해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강남에서 크리스티안 봤는데 진짜 존나 잘생겼더라
미키, 크리스티안,타베아 이 조합 좋아요!!!
I love the chemistry that exists between these three. The girls are very happy and smiling and Christian as witty as ever xd. Greetings from Mexico.
재미는 재미대로 공부는 공부대로 제대로 만들었네….
타베아 넘 귀엽다ㅜㅠㅠㅜ매력쟁이ㅜ
300일은 애매한거죠 ㅋㅋ.. 한국인들도 좋아하면 보통 한달 내엔 해요ㅋㅋ
크리스티안씨와 미키씨는 스페인어로 소통이 잘 되겠네요.
독일어는 영어와 어순이 같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독일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것 같습니다.
부럽다. 나는 한국어밖에 못해요~
크리스티앙 오늘부터 1일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버터 통째로 입에 넣은기분이다ㅋㅋㅋㅋㅋㅋㅋ
이분들은 한국에서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크리스티안 개좋다 진쩌ㅏㅜㅠㅠ
보석 같은 채널을 발견했다 .. 편집도 너무 귀엽고 재밌다 ㅠ_ㅠ
여자분들 너무 예쁨 ㅠㅠ 크리스티안은 말할것도 없고
와나 이채널 영상 첨봤는데 너무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독합니다
크리스티안ㅠㅋㅋㅋㅋㄲ 유교 패치 ㄲㅋㅋㅋㅋㅋ
정말 문화차이 엄청나네요. 한국에서는 일단 땅덩어리가 좁고 업계사람이면 소문이 다 퍼지는 지라 헤어지고 쿨하게 지내는거 여러모로 쉽지 않음.
이조합 찬성합니다.
한국말 넘 잘해..ㅋㅋ
아주 멋진 에피소드였어요.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게 해주는....
7:25 명확하게~
8:07
타베아가 아이다스 셔츠 입고 있는 모습이
한국인이 한복 입고 있는거같네
En serio lo espero cada semana y amo ver a Cristian ahí 🙌🏻🙌🏻🙌🏻🙌🏻🙌🏻 viva México 🇲🇽 🇲🇽🇲🇽🇲🇽🇲🇽
오늘 토크 속이 시원~~~하다
재밋게잘보고있습니당 ♡
와 썸네일 미쳤다.. 독일 언니 너무 이쁜ㄷㅔ..? 진짜 전형적인 미인형 .. 😍
세 분이서 너무 꿀조합이에요ㅠㅠ 이렇게 자주 나와주세요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Y soy una fan de Miki, eres muy tierna y linda, espero verte a menudo en el video 🥺💖
크리스띠안 유교패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키 넘 이쁘고 귀여워.
갈때까지 가버린 수위😆😆😆😆
자막 재밌어요ㅎㅎ
썸타면 자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부럽네요
썸 탈때 자고 나서 죄책감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ㅠㅠ
사실 호감있는 사람들이 잠자리를 하는게 너무 자연스러운 과정인것 같은데 한국은 너무 편견이 많아요. 잠자리를 빨리하면 빨리 헤어진다는 말이 있거나 남들이 나를 어떻게 판단할까도 신경쓰고... 사실 이런 편견이 안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 같기도해요.
그런 것도 있음 여자의 성관계는 남자에게 주는 것, 소모되고 쓰임 당하는 것, 사귀지 않으면 손해보는 것 처럼 여겨지는 인식 + "먹고 튄다" 같은 표현들이 있으니까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것 같음
사귀기 전에 잘 맞는지 자보자했다가 쓰레기취급 받았던 거 생각나네요. 영상에 나오는 세 분은 사귀기 전에 잘 맞는지 당연히 자봐야한다고 하니 뭔가 친구 찾은 느낌?
개쓰레기 유교탈레반
수위??? 40대이상 아줌마들에겐 초딩수준아님?
넘넘 잘보고있습니다!꿀잼각!
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아저씨의 추임새 ㅋㅋㅋㅋ 이야 오우 이야 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외국스타일 죻아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안하는 척 하는데
모텔 개많아..
4:09 ~ 😂I LOST IT !!! 🤣 Poor editors...
내가 어릴땐 썸같은게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썸이란 말이 생기더니 연애의시작이 썸 - 연애가 된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기방어적인 변화인거 같음.
헤어지면 걍 썸타다가 안맞아서~~ 상대가 마음이 먼저 변하면 썸타다가 안맞아서
내가 먼저 호감보였는데 상대가 별 반응이 없으면 썸타볼려다가 말았어~~
헤어지지 않았다, 차이지 않았다.를 썸타다가 안맞아서~~ 로 자기방어 하는 느낌
좋으면 좋다고 하고 상대도 좋다고 하면 사귀고 사귀다가 안맞으면 헤어지고 하면 되는데
상처받기 싫어서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어내다가 만들어진 문화가 썸문화같음.
주변 신경써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우리 사귄거 아닌데 걍 썸타다가 안맞아서~~
그런다고 맘속에 아쉬움?,상처?가 사라지는게 아닌데
사귀고 헤어지고 또 다른만남을 가지는게 자연스러운건데
그런데 서울사람과 타지역 사람의 행동방법과 사고가 이렇게 까지 다른가 싶은 것도 있습ㄴ다. 저는 울산에서 25년을 살아가고 있는데, 제주에서 1년 살고 전라도 지역에서 2달있으면서 전주와 광주분들 만나보니, 밥먹을 때 예절도 다르고, 화법도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서울은 미안하다는 말을 일상적으로 쓴다던데, 울산은 미안하다는 말을 쓰기보다, 일부로 한게 아니라는 의미로 좀 오랫동안 천천히 표현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연애스타일도 보면, 서울에 지방에서 자라서 정착한 사람 많겠지만서도 한국사람 연애방식이 지역마다 다른점이 많다는 것을 느껴갑니다.
일부러-○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니까 더 하고싶어지지.
왜 성관계 갖는걸 욕정에만 사로잡힌 더러운 행위로만 생각하냐고~
나도 남자지만 한국남자들 여자 첫도장 찍는 걸 마치 대단한거 마냥 그러지좀 마라~
글고 남자는 많은 여자경험있어도 그렇게 큰 흠집이라 생각안하는 반면에 여자는 몸 막굴린다 표현하고..
성문화가 자꾸 이상하게 돌아가~
진짜 맞는말... 10대때 교실에서 성 관련 얘기하다가 열쇠가 여러 자물쇠를 따면 좋은 열쇠지만 한 열쇠에 쉽게 따이는 자물쇠는 쓰레기다 이런 비유를 듣고 다 오~~ 그렇구나...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 개소리임ㅋㅋㅋㅋㅋㅋ어차피 세상의 반은 남자 반은 여자인 이상 서로가 서로에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데 한국은 너무 서로에 대해 알려는 것 자체를 터부시해서 많은 갈등이 일어나는듯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사회인식도 변하고 있응께...
여자경험 많은 남자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뭐지...........
@@NoopNoop_2D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이런 생각하시는지 ㅉㅉ
님이 언급한 이 댓글이야말로 님 생각을 대변하는것 같네요
대체적으로 누가 그러던가요
끼리끼리 다니시나보네요
편집 감질나서 좋아요
ㅋㅋㅋ크리스티안 유교패칰ㅋㅋㅋ
가운데서 남자 혼자 부끄러워하는거 졸귀
10:33 영상 다 본 본인의 심정
타베아, 미키 너무 좋아요.
크리스는 진행이 자연스러워서 너무 좋구요
비담때부터 크리스티안이 최애였는데 지금도 넘 잘생겼어요
셋다 텐션이 찐이네요 ㅋㄷㅋㄷ
Gracias por los subtítulos en español! Me encanta!!!
앜ㅋㅋㅋ 크리스티안 얼추 한국패치 끝나간닼ㅋㅋㅋㅋ
10:46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오늘 타베아 너무 웃긴데요????ㅋㅋㅋㅋ다 안하는척 잘하는구나...ㅋㅋㅋㅋ
므양 중간ㅇㅔ 손대는거 설레쟈낭ㅋㅋㅋ
7:46 아놔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연기까지 찰떡이다 ㅋㅋㅋㅋ
08:11 앜ㅋㅋㅋㅋㅋ 타베아 완전 한국잘알ㅋㅋㅋㅋㅋ
미키 느므 귀엽다
ㅋㅋㅋ크리스티안 넘 귀여워요
씨름해봐요. 민속놀이 씨름하면 아주 재미있어서 조회수 팍팍 올라가요. 1등은 선물도 주고요.
이 조합 너무 좋다~
역시항상유쾌합니다
크리스티앙이 센터 .. 진행 잘함^^
근데 크리스티안 말하는거 엄청 공감되는게 저게 딱 유럽 라틴권 연애방식임. 사실 쟤네들도 썸의 개념이 분명히 있지만, 우리랑은 조금 다름. 한국에서의 썸은 상대를 이성으로써 사람으로써 알아가는 시간이라면, 유럽에서는 연애 하기전에 베타테스트 느낌임. 상대가 연인으로써 얼마나 좋은지 사귀기전에 알아볼수있는 시간임. 그래서 스킨십도 한국에 비하면 많이 하고, 잠자리도 가지는것도 놀라운일이 아님. 잠자리도 연애의 요소중 하나니까. 근데 한국은 아니니까 크리스티안 같은 라틴권애들이 한국애들 반응보고 깜짝 놀라는게 이해가 감. 유럽 라틴권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운데 한국에서는 잘못하면 쓰레기 취급받고 오해받기 딱 좋으니까. 거꾸로 한국애들이 유럽, 라틴권으로가서 거꾸로 한국처럼 생각했다가 집착, 찌질로 오해 받는 경우도 있음. 원레 그런 성격이 아니었어도 한국에서 연애할려면 또 어느정도 따라야되니까 습관이 되서 딴에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연락을 많이 했는데, 얘네는 연락에 대해서 이런수준으로 보내면 집착한다고 받아서 압박받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집착으로 오해받기 쉬움. 또 유럽, 라틴권 입장에서는 그저 자연스럽게 썸타고 그 과정에서 키스도 하고, 잠자리도 갖게 됬는데, 한국은 이미 그 쯤되면 벌써 사귀었어야 가능한 단계니까, 얘네는 아직 상대에 대해서 더 알고 싶지만 그렇다고 연인과 썸 그게 정하기 전까지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미 연인이라고 생각하고 급발진 했다가 글자그대로 다된 연애인데도 오해받고 이상해지는 경우도 많음.
이게 이렇게 여기저기서 매체로 보면서 아 이렇구나 지금은 머리로 이해하지만, 막상 직접 겪으면 문화충돌이 엄청 쎄긴 함.
그래서 국제연애할때 한국식으로 하든, 그 나라 방식대로 연애를 하든, 한국이든 외국이든 관계는 무조건 확실하게 정하는게 좋음.
후아 너무 공감돼요…. 저는 예의 차린다고 메세지 보내고 뭐하는지 알려주고 그랬는데
상대방은 시간 지날수록 바빠지더군요;; 매일 연락 안해도 되는거였나봐요! 괜히 예의 차리고 메세지 보내줬다 싶네여-_-; 상대방은 라틴 계통 입니다
요즘 외국인들 동영상 많이보는데 이분들은 왠만한 한국인 정도로 말을 잘하시네
오늘 어록 마니 나오네요. 자막 센스 대단하시네요. 오늘 이 조합도 너무 좋아요 ~!
외계인 소리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Christian el romántico ❤️🤭
좋아요 누를수밖에 없다 ㅋㅋ
썸에 자면 고백도 없고 연애랑 썸 나는 구별 못해서 펑펑 울듯...
🤣🤣🤣🤣🤣ME CONTAGIA SUS RISAS, AUNQUE NO ENTIENDO QUE DI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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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ㅋㅋㅋㅋㅋ 정곡을 찌르심. 저도 외국살다가 한국에서 몇년살았는데 굳이 말로하자면 ‘헤프다’라는 개념은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매주마다 클럽에서 만난 상대방과 원나잇하는 사람 vs 2년동안 이성과 동거하며 모든것을 경험해본 사람…. 외국에서 사는 저는 무조건 전자인데 한국인들은 생각외로 후자이더군요….
짱잼 ㅎㅎ
타베아 최고..
미키 너무 귀여워 ☺️☺️☺️
Christian, you are awesome!!!
타베아 미키 나온거보고 바로구독
집에서 하면 그.. 소리가 날거아니에요? 들려도 상관없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때가 별다리 제일 재밌던듯. 특히 이 조합. 크리스티앙 미키 타베아. 조회수가가 안터져서 아쉽다.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같이 행동하는것 같아요. 하여간 잘 보고 갑니다.
이 조합 많이 올려주세욥
Cada semana veo los episodios pero este no lo había visto, el noviazgo en México es más liberal que en corea cada pais tiene su cultura y costumbres. Me encanta ver a Cristian lo amooo❤️
Las caras de Cris son de lo mejor jajaja mi buen mexicano
?????문화충격이 이런것...........wooow
말미에 권태기 말씀하시면서 오른쪽 게스트께서 한국은 단어를 잘 만드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한국은 한자어가 한글에 많이 섞여있습니다. (한국사 참고) 그래서 의사전달을 정확한 단어로 해야하거나, 기존 단어가 이미 한자어로 있는 경우는 구지 한글로 풀어말하지 않습니다.
특히 뜻이 정확해야 하는 법문구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한문으로 되어있습니다. (외국에서 법의 뼈대가 넘어온 배경도 있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