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점심에 김밥천국에서 돈까스를 먹을때 푸른 거탑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푸른거탑을 보시고 제 군생활이 걱정 되셔서 우셨었는데, 어느새 예비군 5년차네요.. 제 마음 속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는 푸른거탑 배우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그냥 육군 병장 전역을 한 일반인으로서는 저런 장군예비역 분이랑 혹시라도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럽습니다. 장군분이랑 그냥 군대 얘기를 한 번 해보고 싶어요. 말씀 하시는거 여러 영상들로 뵈었지만 정말, 군대집단을 너무 무시하면서 군생활을 했는데, 어느 집단이던, 위로 올라가시는 분들은 생각하시는게 정말 깊으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성균장군님 유튜브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2스타와 얘기해보고 검열 때 타 장성들 안내 책임도 맡아보고 때로는 예비역 장성들이 놀러오는 부대였어서 그런데 의외로 병사들에게 말 걸어주시는 장성들 분들 열린 사고 가지신 선진적 분들이더라구요. 오히려 초임소위가 오히려 꼰대기질 다분하고 갑질하려 들지 훈련상황을 부여하는 거나 전투 동원시 애로점이 발생할만한 부분을 장교가 생각 못하는 부분이 있을테니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자해서 꼰대 기질 있는 장교 몇이랑 하사관 찌끄레기들이 눈치 주거나 말거나 평안한 말투로 토론 주고받고 하다보니 부대내외로 업무상 보던 장교들이랑 다르게 왜 이분들이 장군이 되셨는지 뭐 꼰대 기질 있는 장성도 있겠지만 별 다실만하다는 게 말투에서도 무게감과 신뢰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진심으로 조언드리건데 꼭 군인이 되셔야겠다면 3사는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항공준사관을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저는 3사 출신은 아닙니다만 장교는 정말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제가 오랜 기간 현역생활을 해본결과 육사 출신 외에는 항공준사관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현역에 계시는 소령이나 중령급 장교들은 제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주초위왕-z6d 전 병출신이지만 동감합니다, 특무상사 알 정도 아니라면 준위는 치이도록 중대에 많았어서 준위나 원사도 끝발이 틀리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전혀 명령계통 상관없는 부대들 찾아가도 준위원사가 튀어나와 맞이하는 거 보면 직무로 인정받는 건 진짜 소수 특수직종 전문 주특기 아니면 암것도 아닙니다. 원사 미만잡입니다, 중령미만잡이구요 육사출신에 라인 잘탄 능력 있는 장교 될 거 아니라면 어설픈 중령 원사 달 바에 항공준사관이 어딜가나 끝발납니다.
@@박희수-t8d 진짜 생각 잘하셔야 되는 일입니다.누구나가 청운의 꿈을 품고 성의를 다하지만 세상은 그런 것과는 별개로 보셔야 합니다. 솔직히 중령도 의미는 없다고 봄이 상당합니다.무조건 항공준사관이 최고라 봅니다.현역생활 하신 분들은 이견이 없겠습니다. 요새는 육사 출신도 소령에서 끝나는 인원들도 꽤 됩니다.예전보다 위상이 많이 무너지긴 했지만 그래도 요직은 능력이 있건 없건 다 차지하므로 타 출신들에게는 회의감을 품게하니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부디 저 학생이 제 글과 더불어 귀하의 글을 보셔야 할텐데 말입니다ㅜㅜ걱정입니다.
아.... 너무 아쉽다 이번 이야기는 쫌 더 들었으면 얼마나 좋앗을까란 생각이드네요 ㅎㅎㅎ 20살 초반에 군대란 곳이 어떨까 정말 미치게 가기 싫은데 가야했지만 좋은 추억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군제대 이후 벌서 17년이란 시간이 흐른후 그것들이 하나같이 추억이란 이야기가 되어서 정말 맛있는 술안주가 된것같네요 ㅋㅋㅋ 같이 보고있는 와이프도 그게 뭐야란 말을하며 웃으면서 술한잔 짠하고 거치는게 그냥 좋네요 ㅎㅎㅎ
90년대에는 부대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중대장.행보관 인정하에 전역 2주전~한달되는 병사들 전대(전역대기)자 라고 해서 행보관 인솔하 또는 고참 중사급이 인솔하여 중대내 각종 잡일과 작업에 동원되어 일상업무에서 열외되는 경우가 있었죠... 특히 푸세식화장실 덩 푸기... 초겨울에는 산에가서 싸리나무 베어와 싸리비작업... 인근 공사장 야간 은밀 침투해 다루끼와 거푸집 확보하여 넉가래 제작... 막사 하단에 조개탄 푼 깜장물을 군화솔로 칠하는 작업(진회색 수성페인트가 됨... 아주 끝내줌)등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을 많이 했었죠... 저녁에는 PX데려가 닭발. 고기순대. 스모그치킨 그리고 맥주 소주로 보상을 하며 그날 당직사관에게 협조하여 일찍 한귀탱이 에서 재웠죠...^^
92년군번입니다 30년이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당시 힘들었지만 지금은 추억이라 하지요 아직도 총번기억하고 전역 얼마안남은 개털이 그리부러운지 나도 그날이 올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부대 잡무도 엄청 많고 일잘해도 못해도 집합 px메뉴보니까 그때 그맛이 기억 남니다 말년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합니다 .
저희는 그걸 상초 쯤부터 인정 받은 병사들이 행보관 또는 부사관하고 같이 다니면서 작업 다 함 ㅋㅋ 그냥 pp박스 나르고 낙엽 쓸고 창고 정리 등등 허드레일은 작업 인원 불러서 시키고 좀 전문성 있고 고치거나 수리하고 만드는 것들은 농담도 하고 노가리도 까면서 부사관이랑 함 ㅋㅋㅋ
저는 88년 군번으로 교육사단인 2사 노도부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우린 말년 대우라곤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역 7일 남겨놓고 유격장 끌러가 3 일 동안 피.티 실컷하고 전역했습니다. 큰 훈련이 없을 시에도 대우라곤 기껏. 전역 1주일 남겨놓고 후임병이 식기 챙겨주고 아침 기상시 침상 정리해주는 게 끝.
@@푸른숲-f8b 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91하사관 군번인데 우리병동기들과 소대원들은 다 전대 챙겨주고 운좋은 녀석들은 한달동안 말년대우(교육훈련 열외 부대 단순작업과 잡일... 그리고 휴식...)받다가 나간 애들 많았답니다... 부대마다 시대별로 다 특색이 있고 전통이 다르다지만 88군번들 말년이면 90년~91년일텐데 우리 연천 5사단의 우리부대와 많이 달랐네요...
대처가 너무 아쉽네요 그 당시야 갓 임관하고 소위 계급장달고 힘도 좀 과시하고 싶고 fm으로 빡빡하게 하려고 한거같은데 3대기 남은 말년을 그걸 그대로 영창이라니 유도리가 좀 아쉽네요 딱보니 똥싼다 둘러대고 티비좀 보다 체조 끝날 쯤 슥 내려가서 구보 열외하고 모닝 담배푸고 밥무러 갈 각인데 말이죠 그것도 못 참겠다 하면 야 거기 분대원 가서 말년 구보 열외 시켜줄테니까 얼굴만 비추고 있으라 하고 데려와 해서 충분히 스무스하게 넘길 일인데 그걸 못참고 생활관 돌격 하셨나보네 설령 그렇게 벌을 주고 싶었다면 뭐 탄피분실 성군기위반 폭행 같은 엄청난 과실도 아니고 고작 아침점호 늑장 부린걸로 영창은....좀;;; 따끔하게 한소릴 하던지 하다못해 군장 몇바퀴 뺑뺑이 정도 까지로 마무리 쳤어야지...싶음
욕도 욕이지만 본인 자신감 오지네ㅋㅋ 병사를 사람 만들어서 전역시켜야지 쯔쯔 군생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와 군인정신 와fm이다 이 ㅈㄹ하는데 저사람과 군생활한 병사나 부사관 이런분들은 전부 무시할듯 그리고 저사람은 군생활 혼자하고 전역한거다 어떻게 보면 정신병으로 전역하고 싶어하는 애들이랑 같은 놈임
소대나 분대정도면 인원수가 적어서 뭘 외워라하면 쉬웠겠지만 비행기 활주로의 내무실에 대대였던 시절이라 60~70명을 다 커버해야하는 이등병 시절을 보낸 기억은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20년은 지나서 군대가 많이 바뀌어서 다행이지만 그 때 시절 이등병이 내무실의 걸레역활을 해야했던 생각을 하면 아직도 씁쓸한 마음이 있습니다.
선배님 저도 이등병때 걸레만도 못한 생활을 했지만 상병달고 깨닳은게 도 넘은 갈굼은 문제가 되지만 이등병에 긴장하고 적응하는 시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후임이 들어와도 선순환이 되긴하는데 도 넘은 구타나 얼차려 적당한 당근채찍은 필요합니다. 단지 당근도없는 채찍질이랑 괴롭힘은 옹호할생각없습니다. 배워갈때 FM대로 배워야 그 분대 다른 분대랑 차워이 다릅니다 물러터진 폐급 모인곳이 오히려 구타랑 괴롭힘이 많지요
@@jmp5301 그럴듯해 보이는폭력에 대한 합리화. 무슨일이 잇어도 폭력은 안되고, 그게 일 배우는데 효율이 뛰어나면 한국기업에서는 폭력을 통한 인수인계를 왜 안하죠? 미국 군대에서도 엄격히 처벌하고 그런 문화자체가 20세기 이후 사라졋는데 말이죠. 근데 이런 말할수 잇어요 맞으면서 살앗으니까 합리화하는거죠 자신의 삶을 부정당하는거보다 합리화가 편하니까
@@양봉돌파 뭐 케바케죠, 저는 전역 전날까지 열외한 적 없어서 마지막날은 행정병이 푹 자라고 모든 근무 열외시켜줘서 최후임병들 두엇 풀로 자게 시키고 말뚝근무서며 동 트는 거 봤죠 연초 보급 나오는 거 한번도 못 봤다면 믿기시나요? 근데 그래서 군에서 담배를 못 배움 옆에서 고참들이 자기꺼 다 피고 내 자리에 보급시켜둔 담배 빼가서 피워갖고 내 자리에 담배가 나왔는지도 몰랐어요 보급 최말단쪽으로 밀리는 부대라서 보급시기가 널뛰었던지라 언제 나왔는지도 모르고 취침점호 끝나고 새벽에 작업복귀해서 야간근무 두세번 나갔다오면 또 아침인데 조기기상으로 작업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내부반 청소는 많이 빼먹은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경계근무 끝내고 당직근무서는 짬 될 때까지 1시간이상 자보는 게 소원이었음 당연 말년병장이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후임들이 개기는 타이밍이라는 느낌 밖에..하지만 빡치게하면 전역당일날까지 내 밑으로 집합이 가능할 정도의 권위를 챙겨주는 후임들이 있어서 그거 하나로 버팀.
도대체 어떤 군생활을 했길레 저정도로 학을 뗌? 방위부대 해체되고 일반부대에 편입된 상사떼들 안 만나봤죠? 막 도착한 신병만큼 아무것도 모르는데 모르는 걸로 업무지적 받으면 그걸 병사들에게 푸는데 환장함, 걷다 숨쉬는 것만 봐도 아니 그냥 보이면 아무나 잡고 시비 검, 세상에 군인이 목진지가 뭔지 개념도 모르고 12시 방향이 어느쪽을 지칭하는지도 모르고 독도법은 독도에 제정된 법으로 아는 수준인데 계급은 있어서 작업도 개판으로 시켜놔서 재작업하게 만들고 모범을 보여서 따르게 할 능력이 안되니 얼차려로 기선 제압하려 하는데 자기 능력개발할 생각은 않고 지적한 상급자 씹기만할 뿐이라 그게 끝까지 감. 대신에 그렇게 능력없는 장교와 하사관들 때문에 욕하는 거 다 알면서도 계급사회라 계급안정화가 안되면 개판 나기에 편들어 줄 수 없어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고참되서 원사 준위분들이랑 갖게 된 건 나름 장점이랄까? 상사이하 하사관 계급들이지만 능력이 안되는데 업무는 처리해야하고 그게 전시는 아니지만 평화로운 평시가 아닌 전쟁즉발급의 평시라서 있는 인원으로 평시 업무량의 15~20배를 작업물량을 소화해야하니 결국 믿을 건 아무리 단련되도 병장에서 한두명 뿐이라 나중엔 지시가 아닌 부탁 받아서 일 처리하고 그 일하는 동안은 대대장님과 원사준위들이 직접 차단막이 되어 비호해 줌. 뭐 그 일 끝나면 다시 통제가 풀려서 접촉이 이뤄지긴 하지만 수틀리면 중대장도 들이받음..중대장이 그 폐급 방위부대에서 방생한 상사들 수준이라 장교들도 다 민폐로 보고 학을 떼는 고문관이지만 업무상 뿌려진 훈장들 아무리 안 주려고 장교진들이 담합해도 6개월에 하나씩은 챙겨 갈 수 밖에 없더구료 대대장님도 그 기본도 없는 무식에 학을 떼서 영창은 안가봤지만 대대장님이 허락해줬으면 영외중대로 도망갈 절호의 찬스였는데 직할중대에 잡아둘라고 중대장 요청을 무시로 일관해서 저도 피해 봄.
대한민국에서 가장 세대갈등이 심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남자들을 하나로 묶는 유일한 대화창구는 결국 군대인것 같습니다 모든 남자들이 지금 역사를 바꾸셨던 참전용사분들부터 제 아버지 저의 세대까지 시대는 달랐어도 군대를 다녀왔기에 이렇게 바뀌어가는 세대속에서도 군대 하나로 대화가 이어지는게 전쟁으로 인해 생겼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우리땐 푸른거탑..
지금은 신병..
지금도 어디선가 고생하는 국군장병에게 감사합니다.
D.p 오인용 연예인지옥
@dd g 알라신 만세
@dd g 요술지팡이 맛좀 볼텨?
@dd g 빽이 윤석열이고 예수니 시비를 못걸겠네 만희형한테 5년은 잘 지내시라그래
난 허리디스크 그리고 소년원가서 군대 안감 ㅅㄱ ㅋㅋㅋㅋㅋ
즐거움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지길 바랍니다.^^
명절(용돈 받는날)이 왔고 군벤져스 영상까지 와서 즐거움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졌습니다! 좋은 한가위보내십시오! 충성!
궁금한게 있는데 우수한 육사 1등 자원들이 의무 법무 비전투병과로 보통 가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장군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매번 좋은 말씀 잘 보고있습니다.
젠틀맨하면 바로 떠오르는 분 이십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60대시면 그리 나이드신거 아닙니다.
후배 현역장성분들사기도 좀 올려주시고
도움좀 주세요.파벌이고 머시고 다같은
대한민국 국군이며 국민들입니다.
글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선배 전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푸른거탑도 무한도전처럼 레전드 장면이 너무 많아서 5분순삭 스타일로 클립영상 무한대로 뽑기 가능ㅋㅋㅋ 그리고 최종훈 병장님의 "대뇌의 전두엽", "이런 젠장! 말년에 xx라니" 대사는 진짜 전설이다...
말년에 고자라니?
@@국힙원탑-c2n 그거 아니고 말년에 뭐를 하다니 이거임
@@국힙원탑-c2n 그건 심대령이고요
설정상 불의의 사고로 실탄이 심대령의 곶휴에 맞아 고자됨....
야인시대에서도 상하이 조 한테 권총 맞고 고자 된다는 스토리랑 얼추 비슷함...
@@china9099 9
★~
@@china9099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ㅂㅂㅣ
전역 일주일전에 우리 참모님한테 열외시켜달라하니까
아침에 부서회의때 "이제 전역하니까 일주일간 건드리지마라."
그리고 전역때 과장님과 담당관님께 문상받고 전역…
지휘관과 상급자들이 너무 천사였음…
아 우리참모님 보고싶다.
지금도 이 땅을 위해서 젊음을 희생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참 많이 고맙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건강하게 아무런 사건 사고 없이 좋은 추억과 멋진 경험, 끈끈한 전우애와 인연만 가지고 제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난 허리 디스크 그리고 소년원 갔다 와서 군대 안감 ㅅㄱ ㅋㅋㅋㅋㅋ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 정도 부상? 군대에선 껌이쥐~
@@윰부 소년원도 갔다옴 ㅋㅋㅋㅋ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자랑이다 ㅋㅋ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래도 갈텐데?
고등학생 시절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점심에 김밥천국에서 돈까스를 먹을때 푸른 거탑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푸른거탑을 보시고 제 군생활이 걱정 되셔서 우셨었는데, 어느새 예비군 5년차네요.. 제 마음 속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는 푸른거탑 배우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과연 곧 민방위이실텐데 그 시간들이 빨리 지나갈까요?ㅋㅋㅋ
@@jmd9151 천천히 갔으면 하네요 하핳...
진짜 최종훈 병장연기는 ㄹㅇ 레전드다
이런 젠장!
답글 상태 왜이럼
@@YHWHYHWH 사이비 ㄷㄷ
이이이이이른 제앤장
이 짬에 내가하리?
가장 피곤한 상관 특징
1. 머리 안 쓰고 열심히함
2. 쓸데없이 자존심세움
최종훈씨가 진짜 분위기 잘살린다 중간중간 치고 들어오는 드립이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최코디!!
인정ㅋㅋㅋ최종훈씨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최종훈배우가 여기서는 감초 ㅋㅋㅋㅋ
노무현
최뱀ㅋㅋㅋㅋ
그냥 최종훈 배우님 "이런 젠장!!" 만 들어도 너무 웃김
타이밍 지렸다..할거없어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ㅋㅋ 딱 뜨네요
다들 너무 입담 좋으시고 특히 최종훈씨 너무 재밌네요 ㅋ
근데 그냥 육군 병장 전역을 한 일반인으로서는 저런 장군예비역 분이랑 혹시라도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럽습니다.
장군분이랑 그냥 군대 얘기를 한 번 해보고 싶어요.
말씀 하시는거 여러 영상들로 뵈었지만 정말, 군대집단을 너무 무시하면서 군생활을 했는데,
어느 집단이던, 위로 올라가시는 분들은 생각하시는게 정말 깊으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성균장군님 유튜브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령부라서 스타들 많이 봤는데
똥별들도 있지만 멋있으신 장군분들도 많음
댓글로 처음 뵙는 것인가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일단 제 라이브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2스타와 얘기해보고 검열 때 타 장성들 안내 책임도 맡아보고 때로는 예비역 장성들이 놀러오는 부대였어서 그런데 의외로 병사들에게 말 걸어주시는 장성들 분들 열린 사고 가지신 선진적 분들이더라구요.
오히려 초임소위가 오히려 꼰대기질 다분하고 갑질하려 들지 훈련상황을 부여하는 거나 전투 동원시 애로점이 발생할만한 부분을 장교가 생각 못하는 부분이 있을테니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자해서 꼰대 기질 있는 장교 몇이랑 하사관 찌끄레기들이 눈치 주거나 말거나 평안한 말투로 토론 주고받고 하다보니 부대내외로 업무상 보던 장교들이랑 다르게 왜 이분들이 장군이 되셨는지 뭐 꼰대 기질 있는 장성도 있겠지만 별 다실만하다는 게 말투에서도 무게감과 신뢰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고성균 장군님 항상 영상에 나오실 때마다 포스 있으시고 재밌게 말씀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두세 번씩 돌려 보게 됩니다 저도 뒤늦게나마 군인의 꿈을 가지고 3사로 편입하려 준비 중입니다 장군님처럼 참군인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진심으로 조언드리건데 꼭 군인이 되셔야겠다면
3사는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항공준사관을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저는 3사 출신은 아닙니다만 장교는 정말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제가 오랜 기간 현역생활을 해본결과 육사 출신 외에는 항공준사관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현역에 계시는 소령이나 중령급 장교들은 제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주초위왕-z6d 전 병출신이지만 동감합니다, 특무상사 알 정도 아니라면 준위는 치이도록 중대에 많았어서 준위나 원사도 끝발이 틀리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전혀 명령계통 상관없는 부대들 찾아가도 준위원사가 튀어나와 맞이하는 거 보면 직무로 인정받는 건 진짜 소수 특수직종 전문 주특기 아니면 암것도 아닙니다.
원사 미만잡입니다, 중령미만잡이구요 육사출신에 라인 잘탄 능력 있는 장교 될 거 아니라면 어설픈 중령 원사 달 바에 항공준사관이 어딜가나 끝발납니다.
@@박희수-t8d 진짜 생각 잘하셔야 되는 일입니다.누구나가 청운의 꿈을 품고 성의를 다하지만 세상은 그런 것과는 별개로 보셔야 합니다.
솔직히 중령도 의미는 없다고 봄이 상당합니다.무조건 항공준사관이 최고라 봅니다.현역생활 하신 분들은 이견이 없겠습니다.
요새는 육사 출신도 소령에서 끝나는 인원들도 꽤 됩니다.예전보다 위상이 많이 무너지긴 했지만 그래도 요직은 능력이 있건 없건 다 차지하므로 타 출신들에게는 회의감을 품게하니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부디 저 학생이 제 글과 더불어 귀하의 글을 보셔야 할텐데 말입니다ㅜㅜ걱정입니다.
@@주초위왕-z6d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은 잘 들었으나 건강 상의 사유로 인해 못 가게 되었습니다. 군인의 뜻을 접게 되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나라를 위해 힘 써주시는 국군 장병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겠습니다.
손목 그으려던 병사 안아준 행보관 이야기 진짜 눈물나네요
선글라스 ㄹㅇ 피해야할 간부중 1순위
푸른거탑 진짜 재밌었는데.... 캐릭터별로 특징도 잘 살리고
푸른거탑 나왔을때 나이 어렸던 사람들은 최고의 웃음벨 드라마였지요 ㅎㅎ
군인들이 보는 군관련 프로그램 ㅋㅋㅋㅋ
진짜 ㄹㅇ....
@최연정 음 오래걸려 옷입어
난 케빈이랑 김상병이 가장 좋은데
아.... 너무 아쉽다 이번 이야기는 쫌 더 들었으면 얼마나 좋앗을까란 생각이드네요 ㅎㅎㅎ 20살 초반에 군대란 곳이 어떨까 정말 미치게 가기 싫은데 가야했지만 좋은 추억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군제대 이후 벌서 17년이란 시간이 흐른후 그것들이 하나같이 추억이란 이야기가 되어서 정말 맛있는 술안주가 된것같네요 ㅋㅋㅋ 같이 보고있는 와이프도 그게 뭐야란 말을하며 웃으면서 술한잔 짠하고 거치는게 그냥 좋네요 ㅎㅎㅎ
꼬우면 재입대하지그랬냐?병싄
2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거 나뿐인가...
너무 재미나고 한참동안 웃었어요...군대 전역한지 30년이 넘었네요..ㅎㅎㅎ
30년 ㄷㄷ
나이로는 50대 이상일듯,,ㅋㅋ난 전역한지 20년 다되감ㅎ
저 소대장 말투등을 보니 밑에 있던 병사들의 애환이 바로 느껴지는구나
개폐급 소대장 ㅋㅋ
90년대에는 부대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중대장.행보관 인정하에 전역 2주전~한달되는 병사들 전대(전역대기)자 라고 해서 행보관 인솔하 또는 고참 중사급이 인솔하여 중대내 각종 잡일과 작업에 동원되어 일상업무에서 열외되는 경우가 있었죠... 특히 푸세식화장실 덩 푸기... 초겨울에는 산에가서 싸리나무 베어와 싸리비작업... 인근 공사장 야간 은밀 침투해 다루끼와 거푸집 확보하여 넉가래 제작... 막사 하단에 조개탄 푼 깜장물을 군화솔로 칠하는 작업(진회색 수성페인트가 됨... 아주 끝내줌)등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을 많이 했었죠... 저녁에는 PX데려가 닭발. 고기순대. 스모그치킨 그리고 맥주 소주로 보상을 하며 그날 당직사관에게 협조하여 일찍 한귀탱이 에서 재웠죠...^^
92년군번입니다 30년이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당시 힘들었지만 지금은 추억이라 하지요 아직도 총번기억하고 전역 얼마안남은 개털이 그리부러운지 나도 그날이 올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부대 잡무도 엄청 많고 일잘해도 못해도 집합 px메뉴보니까 그때 그맛이 기억 남니다 말년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합니다 .
03군번 입니다. 저희 행보관님도 전역대기자 a급 입은 채로 일 다시켰습니다. 전 사격훈련장 더미 정리와 수로 다 파고 전역 했습니다.
저희는 그걸 상초 쯤부터 인정 받은 병사들이 행보관 또는 부사관하고 같이 다니면서 작업 다 함 ㅋㅋ
그냥 pp박스 나르고 낙엽 쓸고 창고 정리 등등 허드레일은 작업 인원 불러서 시키고 좀 전문성 있고 고치거나 수리하고 만드는 것들은 농담도 하고 노가리도 까면서 부사관이랑 함 ㅋㅋㅋ
저는 88년 군번으로 교육사단인 2사 노도부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우린 말년 대우라곤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역 7일 남겨놓고 유격장 끌러가 3 일 동안 피.티 실컷하고 전역했습니다.
큰 훈련이 없을 시에도 대우라곤 기껏.
전역 1주일 남겨놓고 후임병이 식기 챙겨주고 아침 기상시 침상 정리해주는 게 끝.
@@푸른숲-f8b 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91하사관 군번인데 우리병동기들과 소대원들은 다 전대 챙겨주고 운좋은 녀석들은 한달동안 말년대우(교육훈련 열외 부대 단순작업과 잡일... 그리고 휴식...)받다가 나간 애들 많았답니다... 부대마다 시대별로 다 특색이 있고 전통이 다르다지만 88군번들 말년이면 90년~91년일텐데 우리 연천 5사단의 우리부대와 많이 달랐네요...
8:15 저 대위전역자는 진짜 주적 그 자체였을거같다 ㅋㅋ 쏘가리때 행보관을 체력단련시키질않나 ㅋㅋ
페급이니까 지금 전역하게된거겠지 말하는거봐 ㅋㅋ 이미 비호감 ㅋㅋ
행보관이 소위새끼 통제를 따랐다는게 제일 이해안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단련 시간에 중대원들 70명 모아두고 행보관이 애들 작업으로 다 빼간다고 하면 소위새끼가 그걸 어캐 잡노ㅋㅋㅋㅋ
딱봐도 ㅈㄴ 아가리 터는거임
리얼꼰대 울중대장은 말년에 터치하나 없었는데 신임 쏘가리가 형이 형이 이러면서 틱틱 시비거는건 있었음ㅋㅋ
@@jmp5301 장기됐었다는데
푸른거탑은 진짜 잠 안올때보면 진짜 웃긴데 보다가 잠든적도 있다 ㅋㅋㅋ
와.. 김상호님 소위때 행보관님 덕에 짬 부사관들은 힘들었겠지만 진짜 행보관님 멋있으신분이신듯.. 귀찮고 할텐데 중대원들에게 모범이되어주시는 좋은분이셧을듯.. 우리 행보관은.. 하
아무리 그래도 말년병장한테 영창은..
@@김정원-e2w1g 군대 안갔지 ?
@@때려-j2d 너는?
@@때려-j2d 너야 말로?
@오 그린캠프 출신 왔냐 ?
저는 전역 4일 남기고 2박3일 유격하고 왔습니다. 유격 끝난 다음날 재정비한다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전역했는데 지금 육군 하사입니다
예??
@@휴휴-q2v 예???
저는 유격두번했어요. 군번이꼬여서?^^;09년도11월 ㅠ 자대받치받으면일단 맞고시작함.ㅠ 그리고 군분이 9월초제대라 유격도 못피해감 ㅠ 하...그것도 글쓴이와같은상황 ㅠ 하...
ㅋㅋㅋ 짬밥이 맛있어셨나 봐요?
유격 3번 혹한기 3번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즐거워습니다. 하사님 하이팅 입니다. 국민들 전역자들도 당신들의 노고를 항상 고마워 합니다.
월급하사가 아닌 멋진 하사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이팅!!!!!!!!!!! 저는 11사단 53포병부대 요즘 핫한K-9 K쓰리즈 초기모델 자주포 포방장 입니다. ㅎ
진짜 이렇게 사람좋아 보이는 고장군님이 군복입었을때 눈빛 변하시는거보면 군인은 군인.
어깨에 힘만 뺀 것 뿐~...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고 인생 통째로 군대에 갈아넣는다는게 정말 사람이 못할 짓이긴 한가봐요 고장군님 볼 때마다 그 기품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거랑 여유가 동시에 우러나오는ㄷㄷ...
ㅎ 그런가요.저는 못 느끼는데...
고맙습니다.^^
@@아르-s7y 좋은 말씀, 응원 고맙습니다.^^
요즘 사회분위기상 좀 조심스럽지만 관심병사들 솔직히 그냥 참고 열심히하는 다른 사람들한태는 진짜 열받는 존재들임
옛날에도 그랬어요.. 그냥 사회 부적응자들 민폐덩어리임
사실 그런애들 안거르고 군대 끌고가는게 제일 문제긴 함
진짜 아파서그러거나 하는거면모를까 성윤모같이 연기하는새끼들이면 조심할필요도없음
진짜 원래부터 폐급이라 그런거면 공익안준 나라 잘못인데
윤모처럼 일부러 저러는건.. 진짜 사회성 결여에 그냥 장애인..
패야지 창고에 박아두고
저 썬글라스 아저씨 밑에서 군생활 했음 겁~나 피곤했을듯;; 3사 출신은 이상한 고집이 있는거 같음 군생활 할때도 3사 출신 간부들은 정상인이멊었음 이상한 아집으로 병사들 졸라 괴롭힘
맞음 ㅋㅋㅋㅋ 진짜 육사는 뭔가 여유롭게 일 개잘하는데 3사 특히 열심히하는거같은데 사람 개피곤하게하면서 일도잘못함 ㅋㅋㅋㅋㅋ
사과안해서 영창 ㅋㅋㅋㅋ 결국 지한테 사과한마디로 포장하는데 3일남은 병장 영창보낸게 무슨 자랑이듯이 말하냐 ㅋㅋ
@@jmp5301 그니까요
저 사단장 어르신 보기 좋아서 보고 있었는데 저 썬글라스가 말년병장 영창보냈다는 썰 듣자마자 짜증이 치밀어 올라서 바로 영상 껐어요
말끝마다 생도시절 생도시절 하길래 육사자부심 쩌는 사람이군 했다가 3사출신;; 3사출신 너무 싫어요
선글라스 개폐급이라 생각한거 나만 그런거 아니었네 ㅋㅋㅋ..
그 말년병장입니다...그땐 죄송했습니다ㅠㅜ
영창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딱봐도 아니다 ㅋㅋㅋ
만창갔나요?
쏘가리 좋아라하는 병장들 없쥐
이거보면 저기 대위는 장기복무를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폐급이라 그냥 꾸역꾸역 대위까지 목메달고 잇엇는데 소령은 안될거 아니까 제발로 타의적으로 나온게 딱 보임
고성균 장군님을 존경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씩 늘어가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이런젠장!!! 말년에 보다TV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군대썰 얘기가 제일 잼있다.
장군님도 나오시고 많이 즐겁게 그리고 흐뭇하게 봤습니다ㅎㅎ
내 군생활 육사, 학사, 삼사 소대장 출신 중에 삼사 출신 소대장이 제일 AM이라 재밌었는데ㅎ부사관들 중에서는 이병 때 말고 상병 이상 때 지원한 하사들이 좋았고... 추억돋네ㅎ
푸른거탑은 진짜 아직도 최고야ㅎㅎ
고장군님 소대장 시절 썰 보니까 진짜 저 정도 참군인은 돼야 별 단다 걸 느낌. 짬 십수년 먹은 부사관이 병사들 구타하는 거 햇병아리 소대장이 말도 꺼내기 어려웠을텐데 당당하게 내 부하 왜 패냐고 따지고. ㄹㅇ 육사출신중에서도 별 달 사람은 다르긴 다르구나
공감과 응원, 격려 고맙습니다.^^
푸른거탑 아직도 밥먹을때 유튜브 국룰이에여~ 십여년을 봤는데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어서 이렇게 계속 나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상호 썰 풀 때마다 개폐급이네...
뭐 나도 소대장분 조금..?폐급같으시긴한데 그래도 병장썰은 애초에 그 병장이 전부터 쌓인 업보들이 있어서 영창보낸 게 아닐까...? 전역대기자가 겨우 저걸로 영창갔다는 게 말이 안되고 3일만에 바로 영창간 것도 신기하네ㅋㅋㅋ
아 추가로 업보말고도 그 이후 행동들을 많이 생략해서 말씀하신 거 일수도 있잖아요ㅋㅋㅋ일단 말년인데 영창간 거 부터가 병장이 정상인은 아님ㅋㅋㅋㅋ
@@바나나나-t6u 저거 자세한거 썰보니
월요일 사건 토요일 전역이였네요
화요일 징계위원회
수요일 영창보냇는데 3일갓다함
2:30 서울 폭우 포항 태풍피해로 인해 소대장 배수로 작전은 재평가가 시급하다
대처가 너무 아쉽네요 그 당시야 갓 임관하고 소위 계급장달고 힘도 좀 과시하고 싶고
fm으로 빡빡하게 하려고 한거같은데
3대기 남은 말년을 그걸 그대로 영창이라니
유도리가 좀 아쉽네요 딱보니 똥싼다 둘러대고 티비좀 보다 체조 끝날 쯤 슥 내려가서 구보 열외하고 모닝 담배푸고 밥무러 갈 각인데 말이죠 그것도 못 참겠다 하면 야 거기 분대원 가서 말년 구보 열외 시켜줄테니까 얼굴만 비추고 있으라 하고 데려와 해서 충분히 스무스하게 넘길 일인데 그걸 못참고 생활관 돌격 하셨나보네
설령 그렇게 벌을 주고 싶었다면 뭐 탄피분실
성군기위반 폭행 같은 엄청난 과실도 아니고 고작 아침점호 늑장 부린걸로 영창은....좀;;;
따끔하게 한소릴 하던지 하다못해 군장 몇바퀴 뺑뺑이 정도 까지로 마무리 쳤어야지...싶음
이거는 말년이 유도리가 없고 개념이 없는거지ㅡㅡ그냥 죄송함다 한마디만 했으면 넘어갈 일
이건 쌍방과실이죠 ㅋㅋ 말년정도나 되었으면 저정도는 능글대며 사과하고 넘겼어야지 그걸 들이박으니 ㅎ 양쪽
다 꼰대기질이 있는거임
아무리 생각해도 영창은 개오바임 ㅋㅋㅋㅋㅋㅋ
병장도 뭐 3일 남았으니까 어떻게 못하겠지 싶어서 끝까지 오기부리다가 서로 갈때까지 간 경우인 거 아님?
@@user-sb8wm4zb5b ㄹㅇ 이건 둘다 좀 문제있음 ㅋㅋ
군필자로서 얘기하는데 소위가 행보관한테 저따구로 하면 ㄹㅇ 전 대대원들한테 다 욕 처먹을 거같은데;;; 요즘은 모르겠다 계급은 당연히 높지만 소위정도의 짬밥으로는 절대로 행보관한테 저렇게 행동못하지
그냥 고문관같은데
그냥 ㅈ밥이라서 저럼 ㅋㅋ 생긴거 보셈 ㅋ
욕도 욕이지만 본인 자신감 오지네ㅋㅋ 병사를 사람 만들어서 전역시켜야지 쯔쯔
군생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와 군인정신 와fm이다 이 ㅈㄹ하는데 저사람과 군생활한 병사나 부사관 이런분들은 전부 무시할듯 그리고 저사람은 군생활 혼자하고 전역한거다 어떻게 보면 정신병으로 전역하고 싶어하는 애들이랑 같은 놈임
말년 영창보낸 저 소대장은 피해야지 ㄹㅇ
행보관 엎드려 하는 소위 미쳤지
현실에서 그렇게 군생활 꼬인 소위가 몇명일지
3일남은 병장 영창 보냈다는 얘기 왜케 열받지,, 진짜 피곤하게 사네요, 이러니 우리의 주적은 간부 소리가 나오고
실제로도 전쟁나면 프래깅 많이 일어나는 이유가 이런데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계급사회지만 상호 존중해야지 호칭이 어디서 야, 어디서 감히, 너 이러면 실제로는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을거같네요. 병사를 깔보고 하대하는 간부는 실전에서 말로가 어떨지 뻔합니다.
첫번째는 베게 옆 수류탄 핀이고
두번째는 적성국 수류탄이 있겠죠.
나도 그생각하고 댓글로 의견표명좀 했는데 바로 삭제되었네요. ㅎ ㅊ 말년을 영창보낸게 썰이라고 푸네 나같으면 밖에서 보면 가만안뒀겠네요.
아 진짜 존나 싫다 ㅋㅋㅋㅋ 군대에서 안 만난게 다행
ㄹㅇㅋㅋ 지가 잘난 줄 알아
끌려온 애들 3일 남았는데 점호 하나 안 갔다고 저 ㅈㄹ하는 거 보면 쟤가 고문관 소위임ㅋㅋㅋ
내말이;;ㅈㄴ유도리없는거 킹받
진짜 피곤한간부
11:25 행보관님 진짜 멋있다
이런 젠장!!!!!
이런 젠장! 말년에 ~~~
말년병장 전역한 사람으로써 말년병장 사건은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2부로 끝나다니 대뇌 전두엽 시큰둥하구난
사람마다 위치에따라 다르지만 이해는갑니다
@@권태-r5x 네 다음 미필ㅋㅋ
이거 너무 잼있어서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리얼 최고최고!!!!
소대나 분대정도면 인원수가 적어서 뭘 외워라하면 쉬웠겠지만
비행기 활주로의 내무실에 대대였던 시절이라
60~70명을 다 커버해야하는 이등병 시절을 보낸 기억은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20년은 지나서 군대가 많이 바뀌어서 다행이지만
그 때 시절 이등병이 내무실의 걸레역활을 해야했던 생각을 하면 아직도 씁쓸한 마음이 있습니다.
역할입니다 선배님
필승!! 공군 770기 입니다 선배님
하 02.10 전역인데 벌써 세월이 20년이 흘렀네요...
선배님 저도 이등병때 걸레만도 못한 생활을 했지만 상병달고 깨닳은게 도 넘은 갈굼은 문제가 되지만 이등병에 긴장하고 적응하는 시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후임이 들어와도 선순환이 되긴하는데 도 넘은 구타나 얼차려 적당한 당근채찍은 필요합니다. 단지 당근도없는 채찍질이랑 괴롭힘은 옹호할생각없습니다. 배워갈때 FM대로 배워야 그 분대 다른 분대랑 차워이 다릅니다 물러터진 폐급 모인곳이 오히려 구타랑 괴롭힘이 많지요
@@jmp5301 그럴듯해 보이는폭력에 대한 합리화. 무슨일이 잇어도 폭력은 안되고, 그게 일 배우는데 효율이 뛰어나면 한국기업에서는 폭력을 통한 인수인계를 왜 안하죠? 미국 군대에서도 엄격히 처벌하고 그런 문화자체가 20세기 이후 사라졋는데 말이죠. 근데 이런 말할수 잇어요 맞으면서 살앗으니까 합리화하는거죠 자신의 삶을 부정당하는거보다 합리화가 편하니까
저 소대장은 몬 군분심 장교 부심이 저렇게 넘치냐 ㅋㅋㅋㅋ
ㄹㅇ 말 뒤지게 많노ㅋㅋ
그냥 정신이상자같아요ㅋㅋ처음에는 안그랬는데 구독자10만명
지나니까 지뭐 되는줄 알고 미쳐날뛰기 시작함
저거 분명 RT나 삼사관출신!
@@bjr0007 3사 입니다
썬글라스 아재 고문관이네 ㅋㅋㅋㅋ
썬글라스같은사람개그켬...지 계급믿고 .....어휴 ㅋ
문제는 본인만 모른다는 거ㅋㅋ ㅠ 절대 안만나고 싶다 저런 사람
오랜만에 옛날 생각하면서 봤네요
지금도 비슷한 일이 없으리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ㅎㅎ
혹시 괜찮다면 제일 최근에 제대한 연기자들도 같이 이야기하면서 격세지감도 느끼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진 부분, 나빠진 부분, 그대로인 부분 등)
좋아진 부분같은걸 연기자들이 아노? ㅋㅋㅋ 연기자들도 모른다 우리처럼
시즌2빨리 나와야돼ㅋㅋㅋ
ㄷㄷ 3일남은 말년병장 점호참석안했다고 영창을보내다니...와 저건 진짜 평생간다
@@검-맨 안나가도 징계안당함...
@@검-맨 어떤선생이 고등학교 졸업3일남았다고 징계를 맥이노 ㅋㅋ
여기도 유도리없는애 있네 ㅉㅉ
근데 영상대로 말년이라고 저렇게까지 개기는건 좀 멍청한거임 걍 나였으면 바로 죄송합니다 박고 대충 절차대로만하고 나왔을듯 ㅋㅋ 신임소대장부임했을때 한창fm대로 할 시기라 말년에 걍 이름불릴일 없이 조용하게 지내는게 맞음
@@검-맨 버러지 2
말년 영차보낸 소대장은 좀 쌉에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혈기어쩌구 하는걸보니 평소에도 엄청 피곤했을듯. 둘다잘한거 하나도없음. 근데 영창보내놓고 이제와서 미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런 사람은 잘 따르는 척 해야함 안그러면 군생활 개피곤해짐 ㅋㅋ
영창은 좀 오바긴한데 병장새끼가 너무 나댔네
딱 얘기 듣자마자 ㅈㄴ 군생활 뻔하 보이고 애들이 어떻개 생각했을지 보임 ㅋㅋㅋ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 사관
@@deckmante ㅇㅈㅋㅋㅋ
푸른거탑 말년 최종훈님 진짜 진주인공이셨죠ㅋㅋㅋㅋㄱ
의경 제대했지만 말년병장 역할을 잘 했네요. 말년병장이 휴식시간도 많고 말년 수경보다 나아 보여요
@@양봉돌파 뭐 케바케죠, 저는 전역 전날까지 열외한 적 없어서 마지막날은 행정병이 푹 자라고 모든 근무 열외시켜줘서 최후임병들 두엇 풀로 자게 시키고 말뚝근무서며 동 트는 거 봤죠 연초 보급 나오는 거 한번도 못 봤다면 믿기시나요? 근데 그래서 군에서 담배를 못 배움 옆에서 고참들이 자기꺼 다 피고 내 자리에 보급시켜둔 담배 빼가서 피워갖고 내 자리에 담배가 나왔는지도 몰랐어요 보급 최말단쪽으로 밀리는 부대라서 보급시기가 널뛰었던지라 언제 나왔는지도 모르고 취침점호 끝나고 새벽에 작업복귀해서 야간근무 두세번 나갔다오면 또 아침인데 조기기상으로 작업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내부반 청소는 많이 빼먹은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경계근무 끝내고 당직근무서는 짬 될 때까지 1시간이상 자보는 게 소원이었음 당연 말년병장이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후임들이 개기는 타이밍이라는 느낌 밖에..하지만 빡치게하면 전역당일날까지 내 밑으로 집합이 가능할 정도의 권위를 챙겨주는 후임들이 있어서 그거 하나로 버팀.
전역하고 보니까 개재밌네 ㅋㅋㅋㅋ 모든 군복무중인 분들 응원합니다
상호야 ㅋㅋㅋㅋ 그게 맞냐
짬밥도 년도로보나 기간으로 보나 아무리 어린애라도...
어휴
그게맞지 ㅋㅋ 저번달 전역자인데 난 요즘 애새끼들의 행태를 잘 알지~. 군대가서 배운거라곤 어른들이 왜 MZ거리는지 이해가 가는거다.
@@DDABONG_Meow기껏해야 한 두살 차이 나는 사람들 모여 있는데 요즘 애새끼들이라는건 뭐임 ㅋㅋ
@@DDABONG_Meow 진짜 쳐늙은 거 티나니까 댓글 달고 다니지 마세요
김상호 피곤한 스타일 군대에서 쏘가리라고하죠,.. 소위 중위들 병장들 말년들 세세한거 알았는데 몇칠 남았는지 그래서 더 노터치 였는데. 병장에 대한 존중아닌가? 소위중위가 군대 애기하면 참 웃겨
ㄹㅇ 개피곤한 스타일
ㅋㅋ
ㄹㅇㅋㅋ 소위중위 짬찌들이 군대 얘기하는 거 역겨움ㅋㅋ
노 터치라고 배려해주는거지 개돼지처럼 행동하는것도 노터치인가? 일개 병장나부랭이가 입터는거 왜이리 보기싫냐 ㅋㅋㅋㅋ 나도 병장 만기전역이지만
@@Jeongyeoniiii 영창간 병장 어서가고
저 썬글라스님... 진짜.. 아으
캡틴 김상호는 빠져라 좀ㅋㅋ
혼자 저 배경에 썬글라스쓰고
투스타보다 더 무게잡고 있는거 꼴불견..
대화 흐름 방해됨
군벤져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참 ㅋㅋ 상호님이 겪은 이야기들 같이 지내는 병사입장에서 보면 진짜 그 한명이 분위기 흐려서 지내기 힘든데 ㅠㅠ 고생많으셨네요
와 선그라스 낀 저 양반 진짜 최악이다 ㅋㅋㅋㅋ
제가 본 인간중의 가장 만나고싶지 않은 인간입니다
관심장교..ㅋㅋ
결국 영창보냄ㅋㅋㅋ
자세부터가 거만하니 개같음
저걸 자랑이라고 떠드는게... 병장이 병신인데 거기서 거기임.
싱호형님 이번에는 좀 무리두 두셧네요...
저번 영상에서 예고 했던 내용이 아닌데 한 편 더 올라오나용?
이거 너무 재밌다. 실제 사단장이라니 사단장이라닛!!!
본문 영상도 재미있지만 군벤져스 영상 올라오면 댓글이 더 재미있음. 다들 자기 군 생활하면서 있었던 썰 푸는 댓글도 무지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댓글 보며 빵터짐 ㅋㅋㅋㅋㅋ
김상호를 간부로 만났으면 진짜 존나 피곤했을듯 ㅋㅋ 생긴게 딱 주적 간부임
4:44 행보관이 나가는데 밑에 간부가 어떻게 안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ᆢ
장군님은 웃으시는게ᆢ
틀리네요!
내내ᆢ평안하소서 ᆢ
시위대 분들이 시위 끝나고 방패 반납하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는데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행보관님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헐 전역하고 20년 넘었는데 총번 이야기 나오니까 총번 기억이 나네요~신기합니다~고참 중에 같은 개월 고참이 많으면 피곤했지요~~군번외우고 서열 외운다고~~그래도 지금보면 진짜 추억입니다~~아련하네요~~
ㅋㅋ 썬글라스 쓴 아재 딱 봐도 노답인게 영철이냄새나노... 사과했어도 오히려 혼자 괘씸해하며 징계박을 상ㅋㅋ
전형적인 무능하고 성만내고 능력은 없는 간부
저 아재부대 사람들 ㅈㄴ 불쌍하노..
3일남은 사람 영창보내는건 이해할수가없네 ㅋㅋㅋ
@@김진호-c4o6m 그럼 소대원들이 폭로나 라이브채팅에 안오겟지 ㅋㅋㅋ돈까지 쓰는데 왜케 단순하냐 넌??사람맞음??무식한거 ㅈㄴ티내네
캡틴 김상호 저사람은 저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살겟지? 전역 3일 남긴 병장한테 저런걸 자랑이라고 떠드네
푸른거탑 주인공 최종훈 병장님
푸른거탑 존중합니다
재구대대 고성균 대대장님 맞으시네요.. 25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나네요ㅎ 건강하십시요... 본부중대 부대원들도 보고싶네요...
사단장님?!
지금 ..내한테 뭐이라 그랬어요? !
상호야 중간에 잼있는 분위기에 찬물..하
눈치좀
군생활 할 때 gp근무 했었는데 말년에 부대에 사람이 없다고 전역 대기 병장들이 새벽마다 나가서 예초하고, 예초 끝나면 밥먹고 반은 경호작전, 벌목 나가고, 반은 부대 남아서 남은 예초, 당직, 경계근무 퐁당퐁당 들어갔었죠...
말년에 참 힘들었는데...
저도 말년휴가 2주도 안 남기고 gp에 있는 중에 북한쪽 산에서 불난게 저희 gp방향으로 와서… 하루하루 내려오는게 보여서 똥줄탔던 기억이ㅋㅋㅋ 철책에 크레모아 다 떼고 난리였는데 극적으로 꺼져서 휴가도 탈 없이 갔었네요
김상호는 자신을 돌아봐야겠는데 ㅋㅋ
무슨소리임?
쏘대장 배우님 썸네일때문에 안누를수가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미쳤어
보다 전속 "사단장", "중대장"
저 선글라스 군생활 중에 만났으면 진짜 피곤했을 스타일이네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군생활을 했길레 저정도로 학을 뗌? 방위부대 해체되고 일반부대에 편입된 상사떼들 안 만나봤죠?
막 도착한 신병만큼 아무것도 모르는데 모르는 걸로 업무지적 받으면 그걸 병사들에게 푸는데 환장함, 걷다 숨쉬는 것만 봐도 아니 그냥 보이면 아무나 잡고 시비 검,
세상에 군인이 목진지가 뭔지 개념도 모르고 12시 방향이 어느쪽을 지칭하는지도 모르고 독도법은 독도에 제정된 법으로 아는 수준인데 계급은 있어서 작업도 개판으로 시켜놔서 재작업하게 만들고 모범을 보여서 따르게 할 능력이 안되니 얼차려로 기선 제압하려 하는데 자기 능력개발할 생각은 않고 지적한 상급자 씹기만할 뿐이라 그게 끝까지 감.
대신에 그렇게 능력없는 장교와 하사관들 때문에 욕하는 거 다 알면서도 계급사회라 계급안정화가 안되면 개판 나기에 편들어 줄 수 없어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고참되서 원사 준위분들이랑 갖게 된 건 나름 장점이랄까?
상사이하 하사관 계급들이지만 능력이 안되는데 업무는 처리해야하고 그게 전시는 아니지만 평화로운 평시가 아닌 전쟁즉발급의 평시라서 있는 인원으로 평시 업무량의 15~20배를 작업물량을 소화해야하니 결국 믿을 건 아무리 단련되도 병장에서 한두명 뿐이라 나중엔 지시가 아닌 부탁 받아서 일 처리하고 그 일하는 동안은 대대장님과 원사준위들이 직접 차단막이 되어 비호해 줌.
뭐 그 일 끝나면 다시 통제가 풀려서 접촉이 이뤄지긴 하지만 수틀리면 중대장도 들이받음..중대장이 그 폐급 방위부대에서 방생한 상사들 수준이라 장교들도 다 민폐로 보고 학을 떼는 고문관이지만 업무상 뿌려진 훈장들 아무리 안 주려고 장교진들이 담합해도 6개월에 하나씩은 챙겨 갈 수 밖에 없더구료 대대장님도 그 기본도 없는 무식에 학을 떼서 영창은 안가봤지만 대대장님이 허락해줬으면 영외중대로 도망갈 절호의 찬스였는데 직할중대에 잡아둘라고 중대장 요청을 무시로 일관해서 저도 피해 봄.
지능낮은 소대장은 언제나 고통
저팔계
군대썰 너무 재밌음 ㅋㅋ
고장군님 웃으시는거 너무 좋으다
선글라스 얘도 진짜 답없네 행보관 당연히 나오라하는거부터 3일남은애 영창보내는거까지 유사 폐급이네
김상호의 자랑이라고 저렇게 어디만가면 침튀기며
얘기합니다ㅋㅋㅋㅋㅋㅋ냅두세요
듣는 사람이 부끄러운 이야기를 본인은 영웅담 처럼 이야기하는게… 저 사람 주변에 있었던 분들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음
영웅담 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 근데 폐급이 맞긴해 ㅋㅋ
푸른거탑은. 희대의 명작이다
20분영상중 기억남는건 썽그리가 행보관 구보시켰다고 자신있게 떠드는거
개폐급 이었을거 안봐도 불보듯 뻔함ㅋㅋㅋ 전역한데 이유가 다 있지
최종훈 병장님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이런 젠장" "대뇌의 전두엽"
이게 푸른거탑의 시그니쳐긴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최종훈님 평범하게 말하시니까 목소리 진짜 멋있네요
너는 재미 있냐? 군데애기... 군데시트콤 애기.. 재밌냐?
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군대 이야기 ㅎㅎ
진짜 군대썰은 재미없을수가없다 ㅋㅋ
전역 3일전에 영창보내다니 그럴수는 있는데 그걸 이런데 나와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함. 본인 스스로 그게 자랑스러웠다고 생각 하는거 겠지
안경 낀 사람 3일 남은 병장 이런 일로 영창
보냈다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는게 너무 밉상이다… 사과는 그쪽이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
그와중 고성균 장군님 포스가 ㄷㄷ
3일 남은 병장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진짜
자랑이라고 써놓은 ㅋㅋㅋㅋㅋ폐급 소대장
역시 주적은 간부임
진짜 개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
아 개극혐임 ㅋㅋㅋㅋㅋ
@한국 몇년군번이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세대갈등이 심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남자들을 하나로 묶는 유일한 대화창구는 결국 군대인것 같습니다
모든 남자들이 지금 역사를 바꾸셨던 참전용사분들부터 제 아버지 저의 세대까지
시대는 달랐어도 군대를 다녀왔기에 이렇게 바뀌어가는 세대속에서도 군대 하나로 대화가 이어지는게
전쟁으로 인해 생겼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