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도 욕이지만 본인 자신감 오지네ㅋㅋ 병사를 사람 만들어서 전역시켜야지 쯔쯔 군생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와 군인정신 와fm이다 이 ㅈㄹ하는데 저사람과 군생활한 병사나 부사관 이런분들은 전부 무시할듯 그리고 저사람은 군생활 혼자하고 전역한거다 어떻게 보면 정신병으로 전역하고 싶어하는 애들이랑 같은 놈임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진심으로 조언드리건데 꼭 군인이 되셔야겠다면 3사는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항공준사관을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저는 3사 출신은 아닙니다만 장교는 정말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제가 오랜 기간 현역생활을 해본결과 육사 출신 외에는 항공준사관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현역에 계시는 소령이나 중령급 장교들은 제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주초위왕-z6d 전 병출신이지만 동감합니다, 특무상사 알 정도 아니라면 준위는 치이도록 중대에 많았어서 준위나 원사도 끝발이 틀리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전혀 명령계통 상관없는 부대들 찾아가도 준위원사가 튀어나와 맞이하는 거 보면 직무로 인정받는 건 진짜 소수 특수직종 전문 주특기 아니면 암것도 아닙니다. 원사 미만잡입니다, 중령미만잡이구요 육사출신에 라인 잘탄 능력 있는 장교 될 거 아니라면 어설픈 중령 원사 달 바에 항공준사관이 어딜가나 끝발납니다.
@@박희수-t8d 진짜 생각 잘하셔야 되는 일입니다.누구나가 청운의 꿈을 품고 성의를 다하지만 세상은 그런 것과는 별개로 보셔야 합니다. 솔직히 중령도 의미는 없다고 봄이 상당합니다.무조건 항공준사관이 최고라 봅니다.현역생활 하신 분들은 이견이 없겠습니다. 요새는 육사 출신도 소령에서 끝나는 인원들도 꽤 됩니다.예전보다 위상이 많이 무너지긴 했지만 그래도 요직은 능력이 있건 없건 다 차지하므로 타 출신들에게는 회의감을 품게하니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부디 저 학생이 제 글과 더불어 귀하의 글을 보셔야 할텐데 말입니다ㅜㅜ걱정입니다.
3일 남은 말년병장인데 진짜 너무하네요... 저는 05년군번 수색대 만기전역자입니다 영상 보다가 화가나서 댓글답니다.. 3일 남은 말년병장 건드리는 간부가 제정신입니까... 계급사회고 나발이고 개처럼 끌려와서 2년을 개고생 했는데 전역 3일전에 영창을 보내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수색대인 우리 부대도 전역 3일남은 말년병장은 간부님들이 절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계급이 다인줄 아는 저런 지휘관때문에 전쟁나면 불쌍한 병사들만 죽는거임...
고등학생 시절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점심에 김밥천국에서 돈까스를 먹을때 푸른 거탑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푸른거탑을 보시고 제 군생활이 걱정 되셔서 우셨었는데, 어느새 예비군 5년차네요.. 제 마음 속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는 푸른거탑 배우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그냥 육군 병장 전역을 한 일반인으로서는 저런 장군예비역 분이랑 혹시라도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럽습니다. 장군분이랑 그냥 군대 얘기를 한 번 해보고 싶어요. 말씀 하시는거 여러 영상들로 뵈었지만 정말, 군대집단을 너무 무시하면서 군생활을 했는데, 어느 집단이던, 위로 올라가시는 분들은 생각하시는게 정말 깊으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성균장군님 유튜브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2스타와 얘기해보고 검열 때 타 장성들 안내 책임도 맡아보고 때로는 예비역 장성들이 놀러오는 부대였어서 그런데 의외로 병사들에게 말 걸어주시는 장성들 분들 열린 사고 가지신 선진적 분들이더라구요. 오히려 초임소위가 오히려 꼰대기질 다분하고 갑질하려 들지 훈련상황을 부여하는 거나 전투 동원시 애로점이 발생할만한 부분을 장교가 생각 못하는 부분이 있을테니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자해서 꼰대 기질 있는 장교 몇이랑 하사관 찌끄레기들이 눈치 주거나 말거나 평안한 말투로 토론 주고받고 하다보니 부대내외로 업무상 보던 장교들이랑 다르게 왜 이분들이 장군이 되셨는지 뭐 꼰대 기질 있는 장성도 있겠지만 별 다실만하다는 게 말투에서도 무게감과 신뢰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소대나 분대정도면 인원수가 적어서 뭘 외워라하면 쉬웠겠지만 비행기 활주로의 내무실에 대대였던 시절이라 60~70명을 다 커버해야하는 이등병 시절을 보낸 기억은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20년은 지나서 군대가 많이 바뀌어서 다행이지만 그 때 시절 이등병이 내무실의 걸레역활을 해야했던 생각을 하면 아직도 씁쓸한 마음이 있습니다.
선배님 저도 이등병때 걸레만도 못한 생활을 했지만 상병달고 깨닳은게 도 넘은 갈굼은 문제가 되지만 이등병에 긴장하고 적응하는 시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후임이 들어와도 선순환이 되긴하는데 도 넘은 구타나 얼차려 적당한 당근채찍은 필요합니다. 단지 당근도없는 채찍질이랑 괴롭힘은 옹호할생각없습니다. 배워갈때 FM대로 배워야 그 분대 다른 분대랑 차워이 다릅니다 물러터진 폐급 모인곳이 오히려 구타랑 괴롭힘이 많지요
@@jmp5301 그럴듯해 보이는폭력에 대한 합리화. 무슨일이 잇어도 폭력은 안되고, 그게 일 배우는데 효율이 뛰어나면 한국기업에서는 폭력을 통한 인수인계를 왜 안하죠? 미국 군대에서도 엄격히 처벌하고 그런 문화자체가 20세기 이후 사라졋는데 말이죠. 근데 이런 말할수 잇어요 맞으면서 살앗으니까 합리화하는거죠 자신의 삶을 부정당하는거보다 합리화가 편하니까
90년대에는 부대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중대장.행보관 인정하에 전역 2주전~한달되는 병사들 전대(전역대기)자 라고 해서 행보관 인솔하 또는 고참 중사급이 인솔하여 중대내 각종 잡일과 작업에 동원되어 일상업무에서 열외되는 경우가 있었죠... 특히 푸세식화장실 덩 푸기... 초겨울에는 산에가서 싸리나무 베어와 싸리비작업... 인근 공사장 야간 은밀 침투해 다루끼와 거푸집 확보하여 넉가래 제작... 막사 하단에 조개탄 푼 깜장물을 군화솔로 칠하는 작업(진회색 수성페인트가 됨... 아주 끝내줌)등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을 많이 했었죠... 저녁에는 PX데려가 닭발. 고기순대. 스모그치킨 그리고 맥주 소주로 보상을 하며 그날 당직사관에게 협조하여 일찍 한귀탱이 에서 재웠죠...^^
92년군번입니다 30년이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당시 힘들었지만 지금은 추억이라 하지요 아직도 총번기억하고 전역 얼마안남은 개털이 그리부러운지 나도 그날이 올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부대 잡무도 엄청 많고 일잘해도 못해도 집합 px메뉴보니까 그때 그맛이 기억 남니다 말년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합니다 .
저희는 그걸 상초 쯤부터 인정 받은 병사들이 행보관 또는 부사관하고 같이 다니면서 작업 다 함 ㅋㅋ 그냥 pp박스 나르고 낙엽 쓸고 창고 정리 등등 허드레일은 작업 인원 불러서 시키고 좀 전문성 있고 고치거나 수리하고 만드는 것들은 농담도 하고 노가리도 까면서 부사관이랑 함 ㅋㅋㅋ
저는 88년 군번으로 교육사단인 2사 노도부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우린 말년 대우라곤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역 7일 남겨놓고 유격장 끌러가 3 일 동안 피.티 실컷하고 전역했습니다. 큰 훈련이 없을 시에도 대우라곤 기껏. 전역 1주일 남겨놓고 후임병이 식기 챙겨주고 아침 기상시 침상 정리해주는 게 끝.
@@푸른숲-f8b 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91하사관 군번인데 우리병동기들과 소대원들은 다 전대 챙겨주고 운좋은 녀석들은 한달동안 말년대우(교육훈련 열외 부대 단순작업과 잡일... 그리고 휴식...)받다가 나간 애들 많았답니다... 부대마다 시대별로 다 특색이 있고 전통이 다르다지만 88군번들 말년이면 90년~91년일텐데 우리 연천 5사단의 우리부대와 많이 달랐네요...
훈련소에서 앞으로 가, 걸음바꿔 가 이걸 못 하는 애들 몇 명 있었는데 친구나 지인들 말 들어보면 다 한 두명씩 있었다더라 ㅋㅋ 걸음바꿔 가 이거는 의외로 잘 못하는 애들이 꽤 있었는데 그냥 걸어가는 거 자체를 못하는 애는 진짜 희귀하고 신기했음. 평소에 걸어갈 때 자연스럽게 앞으로 향하는 발의 반대쪽 팔이 앞으로 나가잖음? 근데 왼 발과 왼 팔이 동시에 앞으로 나가는 거임 ㅋㅋㅋㅋ 무슨 고장난 로봇도 아니고.. 조교가 따로 앞으로 불러서 앞으로 가 시켰는데 또 그래서 지켜보던 우리들이 웃음 터짐. 조교는 그런 사례를 많이 봐서 그런지 정색하면서 웃지마 라고 경고날림. 그런 애들이 꽤 있나 봄 ㅋ
나ㅜ당직사관때 커터칼 짤라서 삼킨애 있었는데... 진짜 내 군생활 끝나는 줄 알았음 우리가 파견지에 있어서 바로 청평병원으로 쐈는데 수술 안된다고 해서 차돌려서 바로 춘천으로 쏘고 응급처치만 하고 바로 수도병원으로 헬기 이송했음 진짜 군생활 8년하고 전역한지 4년차인데 그거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양봉돌파 뭐 케바케죠, 저는 전역 전날까지 열외한 적 없어서 마지막날은 행정병이 푹 자라고 모든 근무 열외시켜줘서 최후임병들 두엇 풀로 자게 시키고 말뚝근무서며 동 트는 거 봤죠 연초 보급 나오는 거 한번도 못 봤다면 믿기시나요? 근데 그래서 군에서 담배를 못 배움 옆에서 고참들이 자기꺼 다 피고 내 자리에 보급시켜둔 담배 빼가서 피워갖고 내 자리에 담배가 나왔는지도 몰랐어요 보급 최말단쪽으로 밀리는 부대라서 보급시기가 널뛰었던지라 언제 나왔는지도 모르고 취침점호 끝나고 새벽에 작업복귀해서 야간근무 두세번 나갔다오면 또 아침인데 조기기상으로 작업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내부반 청소는 많이 빼먹은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경계근무 끝내고 당직근무서는 짬 될 때까지 1시간이상 자보는 게 소원이었음 당연 말년병장이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후임들이 개기는 타이밍이라는 느낌 밖에..하지만 빡치게하면 전역당일날까지 내 밑으로 집합이 가능할 정도의 권위를 챙겨주는 후임들이 있어서 그거 하나로 버팀.
정보 : 영창은 하루아침에 결정안난다 최소 1주는 걸린다 다만 다이렉트로 가져다 때려서 1일 혹은 3일안에 입교하는 인원도 있을수 있지만 그정도는 90군번 행정관 or 주임원사 또는 소령급 이 개빡쳐야 하는거지 소위가 무소불위로 헌병대 개무시까고 사단감찰대 개무시 까고 휘두를수 있는 일이 아니다 고로 김상호는 개구라 치고 있을 확률이 99.99% 다
아.... 너무 아쉽다 이번 이야기는 쫌 더 들었으면 얼마나 좋앗을까란 생각이드네요 ㅎㅎㅎ 20살 초반에 군대란 곳이 어떨까 정말 미치게 가기 싫은데 가야했지만 좋은 추억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군제대 이후 벌서 17년이란 시간이 흐른후 그것들이 하나같이 추억이란 이야기가 되어서 정말 맛있는 술안주가 된것같네요 ㅋㅋㅋ 같이 보고있는 와이프도 그게 뭐야란 말을하며 웃으면서 술한잔 짠하고 거치는게 그냥 좋네요 ㅎㅎㅎ
어차피 소위 중위야 양성과정에서 못걸러냈으면 또라이는 단기하고 나가던지 장기희망해도 오래 못가기때문에 걸러지니까 상관없음 부사관도 마찬가지.. 짬이 어느정도 찼다는건 부대운영이 결코 권한과 규정만으로 되는게 아니란걸 알만한 사람들이 된거임.. 장교라는건 업무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부대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부사관단과 협조 정치줄타기를 어느정도 할줄 알아야하고 권한만 내세우거나 반대로 줄타기만하거나 하면 부대 박살나고.. 어차피 반쪽짜리라서 오래못감.. 권한과 줄타기 이것을 적절히 잘하는 사람이 올라가는거지 부사관도 바보가 아닌데 행보관한테 대놓고 야지준다는것은 행보관이하 전중대간부는 깔고갈테니까 그리알아라 선전포고하는건데 가만히 있겠나.. 대위 이상이라도 행보관을 무시하는 경우는 결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님 왠만한 또라이는 걸러져있기때문에.. 특수한 경우 또라이가 남아있어 저럴수도있음 예외는 어디나 있기때문에
난 말년에 앉아있던 동기한테 앵겼다가 갑자기 하지말라고!!! 급발진하면서 얼굴 몇 대 맞았음ㅋㅋ 평소에도 하던거고 서로 웃으면서 장난도 많이 치던 애인데 ㅋㅋ.. 관심병사라서 내가 ㅈ될까봐 바로 중대장한테 바로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고 보고하고 별 일 없이 지나간 적 있음. 아직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 아프진 않았는데 순간 당황하고 열받아서 줘패야겠다는 생각보다 휴가 잘리는 두려움이 훨씬 더 컸음. 그 애는 전역 후에 인스타 보니까 머리기르고 화장하고 다니길래 팔로우 끊어버렸음
말년에 유격인데 휴가준다고해서 가라군장안하고 복귀행군까지 다했지만 아무도 중대에서 유격휴가 받은 사람 한명도 없이 끝나고 2주뒤 중대장이 교체시기라 ㅋㅋㅋㅋㅋ 개빡침 10:14 우리 부대가 155밀 부대랑 같이 숙소쓰는데 어느날 갑자기 155밀 간부들이 우리 부대 오면서 화장실 및 구석등등 찾는거임 애 한명 없어졌다고 그때가 저녁점호 전이였음 우리 부대도 싹다 애들 생활관에 집합시켜서 한시간동안 그냥 앉아있다가 방송나오는데 없어진 애가 포대에서 알몸으로 발견됐다고 그 후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먹고있던약을 과다섭취로 환각증세 왔다고...
저건 훈련생도 보다는 조교가 더 문제 있는 거 아닌가...총알을 쐈는 데 10발 중 9발 탄피만 확인 되었으면 잼난 건 아닌지 일단 총기부터 점검해보고 총구에 몸이 향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기본일텐데, 훈련생도는 몰라서 그랬다지만 그걸 감독하는 사람이 간과하고 총구가 자신을 몸을 향해 있는 데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총기 훈련 요새 대체 어떻게 하고 있는 거냐...기본이 안되어 있어.
즐거움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지길 바랍니다.^^
명절(용돈 받는날)이 왔고 군벤져스 영상까지 와서 즐거움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졌습니다! 좋은 한가위보내십시오! 충성!
궁금한게 있는데 우수한 육사 1등 자원들이 의무 법무 비전투병과로 보통 가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장군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매번 좋은 말씀 잘 보고있습니다.
젠틀맨하면 바로 떠오르는 분 이십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60대시면 그리 나이드신거 아닙니다.
후배 현역장성분들사기도 좀 올려주시고
도움좀 주세요.파벌이고 머시고 다같은
대한민국 국군이며 국민들입니다.
글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선배 전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땐 푸른거탑..
지금은 신병..
지금도 어디선가 고생하는 국군장병에게 감사합니다.
D.p 오인용 연예인지옥
@dd g 알라신 만세
@dd g 요술지팡이 맛좀 볼텨?
@dd g 빽이 윤석열이고 예수니 시비를 못걸겠네 만희형한테 5년은 잘 지내시라그래
난 허리디스크 그리고 소년원가서 군대 안감 ㅅㄱ ㅋㅋㅋㅋㅋ
푸른거탑도 무한도전처럼 레전드 장면이 너무 많아서 5분순삭 스타일로 클립영상 무한대로 뽑기 가능ㅋㅋㅋ 그리고 최종훈 병장님의 "대뇌의 전두엽", "이런 젠장! 말년에 xx라니" 대사는 진짜 전설이다...
말년에 고자라니?
@@국힙원탑-c2n 그거 아니고 말년에 뭐를 하다니 이거임
@@국힙원탑-c2n 그건 심대령이고요
설정상 불의의 사고로 실탄이 심대령의 곶휴에 맞아 고자됨....
야인시대에서도 상하이 조 한테 권총 맞고 고자 된다는 스토리랑 얼추 비슷함...
@@china9099 9
★~
@@china9099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ㅂㅂㅣ
전역 일주일전에 우리 참모님한테 열외시켜달라하니까
아침에 부서회의때 "이제 전역하니까 일주일간 건드리지마라."
그리고 전역때 과장님과 담당관님께 문상받고 전역…
지휘관과 상급자들이 너무 천사였음…
아 우리참모님 보고싶다.
이런 젠장!!!!!
이런 젠장! 말년에 ~~~
말년병장 전역한 사람으로써 말년병장 사건은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2부로 끝나다니 대뇌 전두엽 시큰둥하구난
사람마다 위치에따라 다르지만 이해는갑니다
@@권태-r5x 네 다음 미필ㅋㅋ
8:15 저 대위전역자는 진짜 주적 그 자체였을거같다 ㅋㅋ 쏘가리때 행보관을 체력단련시키질않나 ㅋㅋ
페급이니까 지금 전역하게된거겠지 말하는거봐 ㅋㅋ 이미 비호감 ㅋㅋ
행보관이 소위새끼 통제를 따랐다는게 제일 이해안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단련 시간에 중대원들 70명 모아두고 행보관이 애들 작업으로 다 빼간다고 하면 소위새끼가 그걸 어캐 잡노ㅋㅋㅋㅋ
딱봐도 ㅈㄴ 아가리 터는거임
리얼꼰대 울중대장은 말년에 터치하나 없었는데 신임 쏘가리가 형이 형이 이러면서 틱틱 시비거는건 있었음ㅋㅋ
@@jmp5301 장기됐었다는데
그냥 최종훈 배우님 "이런 젠장!!" 만 들어도 너무 웃김
진짜 최종훈 병장연기는 ㄹㅇ 레전드다
이런 젠장!
답글 상태 왜이럼
@@YHWHYHWH 사이비 ㄷㄷ
이이이이이른 제앤장
이 짬에 내가하리?
최종훈씨가 진짜 분위기 잘살린다 중간중간 치고 들어오는 드립이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최코디!!
인정ㅋㅋㅋ최종훈씨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최종훈배우가 여기서는 감초 ㅋㅋㅋㅋ
노무현
최뱀ㅋㅋㅋㅋ
손목 그으려던 병사 안아준 행보관 이야기 진짜 눈물나네요
김상호인가 쟤는 저렇게 똥가오 못빼면 유튜버로 절대 못큰다
지금도 이 땅을 위해서 젊음을 희생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참 많이 고맙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건강하게 아무런 사건 사고 없이 좋은 추억과 멋진 경험, 끈끈한 전우애와 인연만 가지고 제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난 허리 디스크 그리고 소년원 갔다 와서 군대 안감 ㅅㄱ ㅋㅋㅋㅋㅋ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 정도 부상? 군대에선 껌이쥐~
@@윰부 소년원도 갔다옴 ㅋㅋㅋㅋ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자랑이다 ㅋㅋ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그래도 갈텐데?
요즘 사회분위기상 좀 조심스럽지만 관심병사들 솔직히 그냥 참고 열심히하는 다른 사람들한태는 진짜 열받는 존재들임
옛날에도 그랬어요.. 그냥 사회 부적응자들 민폐덩어리임
사실 그런애들 안거르고 군대 끌고가는게 제일 문제긴 함
진짜 아파서그러거나 하는거면모를까 성윤모같이 연기하는새끼들이면 조심할필요도없음
진짜 원래부터 폐급이라 그런거면 공익안준 나라 잘못인데
윤모처럼 일부러 저러는건.. 진짜 사회성 결여에 그냥 장애인..
패야지 창고에 박아두고
군필자로서 얘기하는데 소위가 행보관한테 저따구로 하면 ㄹㅇ 전 대대원들한테 다 욕 처먹을 거같은데;;; 요즘은 모르겠다 계급은 당연히 높지만 소위정도의 짬밥으로는 절대로 행보관한테 저렇게 행동못하지
그냥 고문관같은데
그냥 ㅈ밥이라서 저럼 ㅋㅋ 생긴거 보셈 ㅋ
욕도 욕이지만 본인 자신감 오지네ㅋㅋ 병사를 사람 만들어서 전역시켜야지 쯔쯔
군생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와 군인정신 와fm이다 이 ㅈㄹ하는데 저사람과 군생활한 병사나 부사관 이런분들은 전부 무시할듯 그리고 저사람은 군생활 혼자하고 전역한거다 어떻게 보면 정신병으로 전역하고 싶어하는 애들이랑 같은 놈임
애초에 행보관은 중대장 직속이고 소대장도 중대장 직속이라 소대장이 행보관한테 명령할 권리가 없음;; 소대장이 직속 상관이면 명령할 권리가 있지만 직속상관이 아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타이밍 지렸다..할거없어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ㅋㅋ 딱 뜨네요
저는 전역 4일 남기고 2박3일 유격하고 왔습니다. 유격 끝난 다음날 재정비한다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전역했는데 지금 육군 하사입니다
예??
@@휴휴-q2v 예???
저는 유격두번했어요. 군번이꼬여서?^^;09년도11월 ㅠ 자대받치받으면일단 맞고시작함.ㅠ 그리고 군분이 9월초제대라 유격도 못피해감 ㅠ 하...그것도 글쓴이와같은상황 ㅠ 하...
ㅋㅋㅋ 짬밥이 맛있어셨나 봐요?
유격 3번 혹한기 3번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즐거워습니다. 하사님 하이팅 입니다. 국민들 전역자들도 당신들의 노고를 항상 고마워 합니다.
월급하사가 아닌 멋진 하사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이팅!!!!!!!!!!! 저는 11사단 53포병부대 요즘 핫한K-9 K쓰리즈 초기모델 자주포 포방장 입니다. ㅎ
뭐 나도 소대장분 조금..?폐급같으시긴한데 그래도 병장썰은 애초에 그 병장이 전부터 쌓인 업보들이 있어서 영창보낸 게 아닐까...? 전역대기자가 겨우 저걸로 영창갔다는 게 말이 안되고 3일만에 바로 영창간 것도 신기하네ㅋㅋㅋ
아 추가로 업보말고도 그 이후 행동들을 많이 생략해서 말씀하신 거 일수도 있잖아요ㅋㅋㅋ일단 말년인데 영창간 거 부터가 병장이 정상인은 아님ㅋㅋㅋㅋ
@@바나나나-t6u 저거 자세한거 썰보니
월요일 사건 토요일 전역이였네요
화요일 징계위원회
수요일 영창보냇는데 3일갓다함
고성균 장군님 항상 영상에 나오실 때마다 포스 있으시고 재밌게 말씀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두세 번씩 돌려 보게 됩니다 저도 뒤늦게나마 군인의 꿈을 가지고 3사로 편입하려 준비 중입니다 장군님처럼 참군인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진심으로 조언드리건데 꼭 군인이 되셔야겠다면
3사는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항공준사관을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저는 3사 출신은 아닙니다만 장교는 정말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제가 오랜 기간 현역생활을 해본결과 육사 출신 외에는 항공준사관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현역에 계시는 소령이나 중령급 장교들은 제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주초위왕-z6d 전 병출신이지만 동감합니다, 특무상사 알 정도 아니라면 준위는 치이도록 중대에 많았어서 준위나 원사도 끝발이 틀리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전혀 명령계통 상관없는 부대들 찾아가도 준위원사가 튀어나와 맞이하는 거 보면 직무로 인정받는 건 진짜 소수 특수직종 전문 주특기 아니면 암것도 아닙니다.
원사 미만잡입니다, 중령미만잡이구요 육사출신에 라인 잘탄 능력 있는 장교 될 거 아니라면 어설픈 중령 원사 달 바에 항공준사관이 어딜가나 끝발납니다.
@@박희수-t8d 진짜 생각 잘하셔야 되는 일입니다.누구나가 청운의 꿈을 품고 성의를 다하지만 세상은 그런 것과는 별개로 보셔야 합니다.
솔직히 중령도 의미는 없다고 봄이 상당합니다.무조건 항공준사관이 최고라 봅니다.현역생활 하신 분들은 이견이 없겠습니다.
요새는 육사 출신도 소령에서 끝나는 인원들도 꽤 됩니다.예전보다 위상이 많이 무너지긴 했지만 그래도 요직은 능력이 있건 없건 다 차지하므로 타 출신들에게는 회의감을 품게하니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부디 저 학생이 제 글과 더불어 귀하의 글을 보셔야 할텐데 말입니다ㅜㅜ걱정입니다.
@@주초위왕-z6d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은 잘 들었으나 건강 상의 사유로 인해 못 가게 되었습니다. 군인의 뜻을 접게 되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나라를 위해 힘 써주시는 국군 장병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겠습니다.
3일 남은 말년병장인데 진짜 너무하네요...
저는 05년군번 수색대 만기전역자입니다
영상 보다가 화가나서 댓글답니다..
3일 남은 말년병장 건드리는 간부가 제정신입니까... 계급사회고 나발이고
개처럼 끌려와서 2년을 개고생 했는데
전역 3일전에 영창을 보내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수색대인 우리 부대도 전역 3일남은
말년병장은 간부님들이 절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계급이 다인줄 아는 저런 지휘관때문에
전쟁나면 불쌍한 병사들만 죽는거임...
영창이 간부들한텐 진짜 몽둥이같은역할이었음..그런처벌은 객관적이여야하는데 영창은 너무나도 지휘관의 주관이 섞여있는 개같은제도
고등학생 시절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점심에 김밥천국에서 돈까스를 먹을때 푸른 거탑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푸른거탑을 보시고 제 군생활이 걱정 되셔서 우셨었는데, 어느새 예비군 5년차네요.. 제 마음 속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는 푸른거탑 배우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과연 곧 민방위이실텐데 그 시간들이 빨리 지나갈까요?ㅋㅋㅋ
@@jmd9151 천천히 갔으면 하네요 하핳...
다들 너무 입담 좋으시고 특히 최종훈씨 너무 재밌네요 ㅋ
2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거 나뿐인가...
너무 재미나고 한참동안 웃었어요...군대 전역한지 30년이 넘었네요..ㅎㅎㅎ
30년 ㄷㄷ
나이로는 50대 이상일듯,,ㅋㅋ난 전역한지 20년 다되감ㅎ
푸른거탑 진짜 재밌었는데.... 캐릭터별로 특징도 잘 살리고
푸른거탑 나왔을때 나이 어렸던 사람들은 최고의 웃음벨 드라마였지요 ㅎㅎ
군인들이 보는 군관련 프로그램 ㅋㅋㅋㅋ
진짜 ㄹㅇ....
@최연정 음 오래걸려 옷입어
난 케빈이랑 김상병이 가장 좋은데
저 썬글라스님... 진짜.. 아으
ㄹㅇ 존나 지는 ㅈ도 허는거 없는주제에 3일남은 말년한테 지랄 똥 좆싼다
근데 그냥 육군 병장 전역을 한 일반인으로서는 저런 장군예비역 분이랑 혹시라도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럽습니다.
장군분이랑 그냥 군대 얘기를 한 번 해보고 싶어요.
말씀 하시는거 여러 영상들로 뵈었지만 정말, 군대집단을 너무 무시하면서 군생활을 했는데,
어느 집단이던, 위로 올라가시는 분들은 생각하시는게 정말 깊으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성균장군님 유튜브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령부라서 스타들 많이 봤는데
똥별들도 있지만 멋있으신 장군분들도 많음
댓글로 처음 뵙는 것인가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일단 제 라이브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2스타와 얘기해보고 검열 때 타 장성들 안내 책임도 맡아보고 때로는 예비역 장성들이 놀러오는 부대였어서 그런데 의외로 병사들에게 말 걸어주시는 장성들 분들 열린 사고 가지신 선진적 분들이더라구요.
오히려 초임소위가 오히려 꼰대기질 다분하고 갑질하려 들지 훈련상황을 부여하는 거나 전투 동원시 애로점이 발생할만한 부분을 장교가 생각 못하는 부분이 있을테니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자해서 꼰대 기질 있는 장교 몇이랑 하사관 찌끄레기들이 눈치 주거나 말거나 평안한 말투로 토론 주고받고 하다보니 부대내외로 업무상 보던 장교들이랑 다르게 왜 이분들이 장군이 되셨는지 뭐 꼰대 기질 있는 장성도 있겠지만 별 다실만하다는 게 말투에서도 무게감과 신뢰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와.. 김상호님 소위때 행보관님 덕에 짬 부사관들은 힘들었겠지만 진짜 행보관님 멋있으신분이신듯.. 귀찮고 할텐데 중대원들에게 모범이되어주시는 좋은분이셧을듯.. 우리 행보관은.. 하
아무리 그래도 말년병장한테 영창은..
@@Jemas_12 군대 안갔지 ?
@@때려-j2d 너는?
@@때려-j2d 너야 말로?
@오 그린캠프 출신 왔냐 ?
소대나 분대정도면 인원수가 적어서 뭘 외워라하면 쉬웠겠지만
비행기 활주로의 내무실에 대대였던 시절이라
60~70명을 다 커버해야하는 이등병 시절을 보낸 기억은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20년은 지나서 군대가 많이 바뀌어서 다행이지만
그 때 시절 이등병이 내무실의 걸레역활을 해야했던 생각을 하면 아직도 씁쓸한 마음이 있습니다.
역할입니다 선배님
필승!! 공군 770기 입니다 선배님
하 02.10 전역인데 벌써 세월이 20년이 흘렀네요...
선배님 저도 이등병때 걸레만도 못한 생활을 했지만 상병달고 깨닳은게 도 넘은 갈굼은 문제가 되지만 이등병에 긴장하고 적응하는 시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후임이 들어와도 선순환이 되긴하는데 도 넘은 구타나 얼차려 적당한 당근채찍은 필요합니다. 단지 당근도없는 채찍질이랑 괴롭힘은 옹호할생각없습니다. 배워갈때 FM대로 배워야 그 분대 다른 분대랑 차워이 다릅니다 물러터진 폐급 모인곳이 오히려 구타랑 괴롭힘이 많지요
@@jmp5301 그럴듯해 보이는폭력에 대한 합리화. 무슨일이 잇어도 폭력은 안되고, 그게 일 배우는데 효율이 뛰어나면 한국기업에서는 폭력을 통한 인수인계를 왜 안하죠? 미국 군대에서도 엄격히 처벌하고 그런 문화자체가 20세기 이후 사라졋는데 말이죠. 근데 이런 말할수 잇어요 맞으면서 살앗으니까 합리화하는거죠 자신의 삶을 부정당하는거보다 합리화가 편하니까
8:07 보니까 생각나네 10년전 이제막 신임 포대장으로(관측대대) 들어왔었던 중대장 잘지지내냐..
내가 이등병시절부터 1년8개월 이발병했는데(말년까지) 애들만 몇백명 이상 이발해줬는데
전역하기 한달남은 말년한테 진지공사에서 쉬는시간에 콘크리트 바닥에 누웠다고(쯔쯔가무시 걸린다고 잡초 하나라도 몸에 닿으면 중대장 책임이라고) 반성문 100장 써오라는거 안했다고 이발휴가 다짤라 버리더라 거기다 영창까지 보내려고했던놈..
얼마못가서 마편찔리고 전역했다는 소문까지 들었다만 꼭 그당시에 그렇게 할짓없이 내휴가 다 짜르고 반성문 써오게 하고싶었나 싶다..(2년 가까이 이발한게 헛된거 같더라)
씨발러마 주5회이상 개인정비시간에 탁구 쳐줬으면 이정돈 바줬어야 하는거 아니냐.. 개시벌새끼 갑자기 생각나서 급발진했네 군생활 몸건강히 제대하십쇼 장병여러분
고장군님 소대장 시절 썰 보니까 진짜 저 정도 참군인은 돼야 별 단다 걸 느낌. 짬 십수년 먹은 부사관이 병사들 구타하는 거 햇병아리 소대장이 말도 꺼내기 어려웠을텐데 당당하게 내 부하 왜 패냐고 따지고. ㄹㅇ 육사출신중에서도 별 달 사람은 다르긴 다르구나
공감과 응원, 격려 고맙습니다.^^
저 소대장 말투등을 보니 밑에 있던 병사들의 애환이 바로 느껴지는구나
개폐급 소대장 ㅋㅋ
나도 그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ㄴ 피곤한 스타일
푸른거탑은 진짜 잠 안올때보면 진짜 웃긴데 보다가 잠든적도 있다 ㅋㅋㅋ
11:25 행보관님 진짜 멋있다
2:30 서울 폭우 포항 태풍피해로 인해 소대장 배수로 작전은 재평가가 시급하다
8:10 그 쉐리가 미틴ㄴ임 말년에 떨어지는 낙엽을 조심해야지- 영창 잘 갔네-
오ㅏ 3일 남은 병장 한테 와... 외골수 인가? 내그 상호 친형이 였으면 쌍욕 박았다 상호야
근데 저건 저 병장이 너무 ㅈ병신같이 대처했음. 신임 소대장이면 적당히 눈치 보면서 행동했어야지 뭔 저렇게 대놓고
3일남았는데… 어휴… 저렇게까지할필요까진 없었다고보는데.. 그렇다고 그 말년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요 ㅎ
난 소대장이 잘했다고 보는데 말년을 안 건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데? 뭐 강제로 끌려와서 말년이라 그렇다 쳐도 상급자가 저러는데 저렇게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는 건가? 본인이 반대로 생각해 봐
이런젠장!!! 말년에 보다TV라니!!
90년대에는 부대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중대장.행보관 인정하에 전역 2주전~한달되는 병사들 전대(전역대기)자 라고 해서 행보관 인솔하 또는 고참 중사급이 인솔하여 중대내 각종 잡일과 작업에 동원되어 일상업무에서 열외되는 경우가 있었죠... 특히 푸세식화장실 덩 푸기... 초겨울에는 산에가서 싸리나무 베어와 싸리비작업... 인근 공사장 야간 은밀 침투해 다루끼와 거푸집 확보하여 넉가래 제작... 막사 하단에 조개탄 푼 깜장물을 군화솔로 칠하는 작업(진회색 수성페인트가 됨... 아주 끝내줌)등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을 많이 했었죠... 저녁에는 PX데려가 닭발. 고기순대. 스모그치킨 그리고 맥주 소주로 보상을 하며 그날 당직사관에게 협조하여 일찍 한귀탱이 에서 재웠죠...^^
92년군번입니다 30년이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당시 힘들었지만 지금은 추억이라 하지요 아직도 총번기억하고 전역 얼마안남은 개털이 그리부러운지 나도 그날이 올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부대 잡무도 엄청 많고 일잘해도 못해도 집합 px메뉴보니까 그때 그맛이 기억 남니다 말년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합니다 .
03군번 입니다. 저희 행보관님도 전역대기자 a급 입은 채로 일 다시켰습니다. 전 사격훈련장 더미 정리와 수로 다 파고 전역 했습니다.
저희는 그걸 상초 쯤부터 인정 받은 병사들이 행보관 또는 부사관하고 같이 다니면서 작업 다 함 ㅋㅋ
그냥 pp박스 나르고 낙엽 쓸고 창고 정리 등등 허드레일은 작업 인원 불러서 시키고 좀 전문성 있고 고치거나 수리하고 만드는 것들은 농담도 하고 노가리도 까면서 부사관이랑 함 ㅋㅋㅋ
저는 88년 군번으로 교육사단인 2사 노도부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우린 말년 대우라곤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역 7일 남겨놓고 유격장 끌러가 3 일 동안 피.티 실컷하고 전역했습니다.
큰 훈련이 없을 시에도 대우라곤 기껏.
전역 1주일 남겨놓고 후임병이 식기 챙겨주고 아침 기상시 침상 정리해주는 게 끝.
@@푸른숲-f8b 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91하사관 군번인데 우리병동기들과 소대원들은 다 전대 챙겨주고 운좋은 녀석들은 한달동안 말년대우(교육훈련 열외 부대 단순작업과 잡일... 그리고 휴식...)받다가 나간 애들 많았답니다... 부대마다 시대별로 다 특색이 있고 전통이 다르다지만 88군번들 말년이면 90년~91년일텐데 우리 연천 5사단의 우리부대와 많이 달랐네요...
5:55 이거는 소대장이 좀 유도리 눈꼽만큼도 안보이는 꽉막힌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병장이 화날만했다
ㅋㅋ그니깐 소위나부랭이가 진짜얼탱이없네
내 군생활 육사, 학사, 삼사 소대장 출신 중에 삼사 출신 소대장이 제일 AM이라 재밌었는데ㅎ부사관들 중에서는 이병 때 말고 상병 이상 때 지원한 하사들이 좋았고... 추억돋네ㅎ
전역 3일전에 영창보내다니 그럴수는 있는데 그걸 이런데 나와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함. 본인 스스로 그게 자랑스러웠다고 생각 하는거 겠지
훈련소에서 앞으로 가, 걸음바꿔 가 이걸 못 하는 애들 몇 명 있었는데
친구나 지인들 말 들어보면 다 한 두명씩 있었다더라 ㅋㅋ
걸음바꿔 가 이거는 의외로 잘 못하는 애들이 꽤 있었는데
그냥 걸어가는 거 자체를 못하는 애는 진짜 희귀하고 신기했음.
평소에 걸어갈 때 자연스럽게 앞으로 향하는 발의 반대쪽 팔이 앞으로 나가잖음?
근데 왼 발과 왼 팔이 동시에 앞으로 나가는 거임 ㅋㅋㅋㅋ
무슨 고장난 로봇도 아니고.. 조교가 따로 앞으로 불러서 앞으로 가 시켰는데
또 그래서 지켜보던 우리들이 웃음 터짐.
조교는 그런 사례를 많이 봐서 그런지 정색하면서 웃지마 라고 경고날림.
그런 애들이 꽤 있나 봄 ㅋ
1995년 8월달 내가 병장때 인사계 에서 행정보급관으로 명칭이 바뀐것같다. 그전에 제대한 사람들은 행보관이라고 하면 모른다.
8:30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전역하는 날까지 작업.점호등 할거 다 하고 나갔네요..괜히 객끼부리다 말년에 영창가면 본인만 손해임...
진짜 이렇게 사람좋아 보이는 고장군님이 군복입었을때 눈빛 변하시는거보면 군인은 군인.
어깨에 힘만 뺀 것 뿐~...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고 인생 통째로 군대에 갈아넣는다는게 정말 사람이 못할 짓이긴 한가봐요 고장군님 볼 때마다 그 기품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거랑 여유가 동시에 우러나오는ㄷㄷ...
ㅎ 그런가요.저는 못 느끼는데...
고맙습니다.^^
@@아르-s7y 좋은 말씀, 응원 고맙습니다.^^
나ㅜ당직사관때 커터칼 짤라서 삼킨애 있었는데...
진짜 내 군생활 끝나는 줄 알았음
우리가 파견지에 있어서 바로 청평병원으로 쐈는데
수술 안된다고 해서 차돌려서 바로 춘천으로 쏘고 응급처치만 하고 바로 수도병원으로 헬기 이송했음
진짜 군생활 8년하고 전역한지 4년차인데 그거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오랜만에 옛날 생각하면서 봤네요
지금도 비슷한 일이 없으리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ㅎㅎ
혹시 괜찮다면 제일 최근에 제대한 연기자들도 같이 이야기하면서 격세지감도 느끼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진 부분, 나빠진 부분, 그대로인 부분 등)
좋아진 부분같은걸 연기자들이 아노? ㅋㅋㅋ 연기자들도 모른다 우리처럼
0:46 의학 나옵니다 빨간약은 만능입니다.
병출신 부사관 출신으로써..정말 군생활 열심히한 말년들은 어느정도 풀어줬지만 이병부터 개판치고 말년타는 애들은 대우 안해줬네요
푸른거탑 말년 최종훈님 진짜 진주인공이셨죠ㅋㅋㅋㅋㄱ
의경 제대했지만 말년병장 역할을 잘 했네요. 말년병장이 휴식시간도 많고 말년 수경보다 나아 보여요
@@양봉돌파 뭐 케바케죠, 저는 전역 전날까지 열외한 적 없어서 마지막날은 행정병이 푹 자라고 모든 근무 열외시켜줘서 최후임병들 두엇 풀로 자게 시키고 말뚝근무서며 동 트는 거 봤죠 연초 보급 나오는 거 한번도 못 봤다면 믿기시나요? 근데 그래서 군에서 담배를 못 배움 옆에서 고참들이 자기꺼 다 피고 내 자리에 보급시켜둔 담배 빼가서 피워갖고 내 자리에 담배가 나왔는지도 몰랐어요 보급 최말단쪽으로 밀리는 부대라서 보급시기가 널뛰었던지라 언제 나왔는지도 모르고 취침점호 끝나고 새벽에 작업복귀해서 야간근무 두세번 나갔다오면 또 아침인데 조기기상으로 작업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내부반 청소는 많이 빼먹은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경계근무 끝내고 당직근무서는 짬 될 때까지 1시간이상 자보는 게 소원이었음 당연 말년병장이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후임들이 개기는 타이밍이라는 느낌 밖에..하지만 빡치게하면 전역당일날까지 내 밑으로 집합이 가능할 정도의 권위를 챙겨주는 후임들이 있어서 그거 하나로 버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는게 말년 병장임.
전역 사흘 남았다해도 간부한테 저렇게 건방지게 대드는데 간부가 그냥 봐주는 순간 무너지는거임.
저거 하극상이니까. 영창이 심했다고 생각이 들 수는 있지만 벌은 주는게 맞다고 봄..
애초에 봐줬으면 건방지게 대들지도않지ㅋㅋ 아침점호 그게뭐라고 찾아와서 소리치고 따지면 병장도 개열받지ㅋㅋ 4개월도아니고 4일남은애를 꼭 건드려야겠음?
고성균 장군님을 존경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씩 늘어가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정보 : 영창은 하루아침에 결정안난다 최소 1주는 걸린다
다만 다이렉트로 가져다 때려서 1일 혹은 3일안에 입교하는 인원도 있을수 있지만
그정도는 90군번 행정관 or 주임원사 또는 소령급 이 개빡쳐야 하는거지
소위가 무소불위로 헌병대 개무시까고 사단감찰대 개무시 까고 휘두를수 있는 일이 아니다
고로 김상호는 개구라 치고 있을 확률이 99.99% 다
대대장한태 일러서 넣었다고함
@@fnwndjkfs4188그건뒤에 이등병
말년썰은 걍 김상호 유튜브보면 맨날 구라치는거 그자체임
애초에 쏘가리가 대대장 한테 일러바치는거부터가 지휘계통 무시라 재도 같이 징계임ㅋㅋㅋㅋ
군생활 할 때 gp근무 했었는데 말년에 부대에 사람이 없다고 전역 대기 병장들이 새벽마다 나가서 예초하고, 예초 끝나면 밥먹고 반은 경호작전, 벌목 나가고, 반은 부대 남아서 남은 예초, 당직, 경계근무 퐁당퐁당 들어갔었죠...
말년에 참 힘들었는데...
저도 말년휴가 2주도 안 남기고 gp에 있는 중에 북한쪽 산에서 불난게 저희 gp방향으로 와서… 하루하루 내려오는게 보여서 똥줄탔던 기억이ㅋㅋㅋ 철책에 크레모아 다 떼고 난리였는데 극적으로 꺼져서 휴가도 탈 없이 갔었네요
라떼는 10년전 내위로 80명 외우는게 그렇게나 아득하게 느껴졌었는데 100명 기본으로 외우던분들은 속으로 "귀엽노 ㅋ" 하셨을듯 ㅋㅋㅋ
총구돌려 사건 저는 실제로 겪어봄 ㅋㅋㅋㅋ 뒤에서 몰래 방탄 벗고 사격대기 하고있다가 바로 방탄쓰고 엎드린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8:00 저건 저 병장이 군생활 못한거 아니냐?? 나도 점호 안나가다 걸렸는데
짬찌 소위가 뭐라못하게 중대장이 다 커버쳐줬는데
재구대대 고성균 대대장님 맞으시네요.. 25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나네요ㅎ 건강하십시요... 본부중대 부대원들도 보고싶네요...
1년전 영상에 댓글달줄이야.. 나도 만기병장출신이고 쏘가리들 아니꼬웠던적 많았지만 캡틴상호님 말년병장썰은 사람이 참 치졸하다 영창갈만하다 생각됨ㅋㅋ
군대썰 너무 재밌음 ㅋㅋ
저 썬글라스 아저씨 밑에서 군생활 했음 겁~나 피곤했을듯;; 3사 출신은 이상한 고집이 있는거 같음 군생활 할때도 3사 출신 간부들은 정상인이멊었음 이상한 아집으로 병사들 졸라 괴롭힘
맞음 ㅋㅋㅋㅋ 진짜 육사는 뭔가 여유롭게 일 개잘하는데 3사 특히 열심히하는거같은데 사람 개피곤하게하면서 일도잘못함 ㅋㅋㅋㅋㅋ
사과안해서 영창 ㅋㅋㅋㅋ 결국 지한테 사과한마디로 포장하는데 3일남은 병장 영창보낸게 무슨 자랑이듯이 말하냐 ㅋㅋ
@@jmp5301 그니까요
저 사단장 어르신 보기 좋아서 보고 있었는데 저 썬글라스가 말년병장 영창보냈다는 썰 듣자마자 짜증이 치밀어 올라서 바로 영상 껐어요
말끝마다 생도시절 생도시절 하길래 육사자부심 쩌는 사람이군 했다가 3사출신;; 3사출신 너무 싫어요
@@jmp5301 아무리 봐도 병장이 잘못한거 같은데요..
누가봐도 병장 잘못임 ㅋㅋ 뭔 3사니 뭐니 하고 있냐? 정상인은 말년에 저런 식으로 객기 안부리고 있는듯 없는듯 하다 전역한다.
헐...94년군번이고 그래도 메이커사단 나왔는데 구타는 있었지만 군번외우는 악습은 없었는데... 대체 그런 악습은 왜 없다가 생기는 걸까?
저도 94년인데 그것도 양구였음.제때도 군번까진 안했음!솔직히 정신병자들은 많이 봤지만...그런 쪼잔한것까진;;;
안맞아 보니까 그런짓들을 했을겁니다.
많이 맞은 군번들은 그딴짓 안시켜요!
저도97군번인데 군번은 안외웠는데...
부조리 부대마다 상이해서 그런듯
말년에 그것도 전역하는 당일까지 진짜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 또 조심해야 함.. 전역하는 당일까지도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그냥 쥐죽은듯이 있다가 다음날 살아나야죠.
아.... 너무 아쉽다 이번 이야기는 쫌 더 들었으면 얼마나 좋앗을까란 생각이드네요 ㅎㅎㅎ 20살 초반에 군대란 곳이 어떨까 정말 미치게 가기 싫은데 가야했지만 좋은 추억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군제대 이후 벌서 17년이란 시간이 흐른후 그것들이 하나같이 추억이란 이야기가 되어서 정말 맛있는 술안주가 된것같네요 ㅋㅋㅋ 같이 보고있는 와이프도 그게 뭐야란 말을하며 웃으면서 술한잔 짠하고 거치는게 그냥 좋네요 ㅎㅎㅎ
꼬우면 재입대하지그랬냐?병싄
난 훈련때 무전기 무거운거 든다고 총기 거치해두라고 대령이 명령해서 후임이 내총기 가져다가 거치했는데 총이 없어진적이.....어디다 뒀는지 기억을 못함....찾으라고 ㅈ댔다고 난리치고 뒤지는데 통신반장이 나중에 찾고 복귀하라 해서 복귀하자마자 총기 없어져서 개털림....머리속에 그러니까 괜찮다고 들고한다니까 명령이라고 거치시킨 대령생각부터 어디둔지 기억도 못하는 후임생각까지 만감이 교차하다 빡 하고 터져서 복도에서 ㅈㄴ 소리침. 후임한테 그렇게 소리치면서 화낸거 그때가 처음이었던거 같음. 나이도 많던 후임인데.....우는거 보니까...아직도 좀 미안하긴함. 근데 형. 솔직히 화날만 했잖아? 나 그때 진짜 머리속에 ㅈ댔다 이말만 ㅈㄴ 떠올랐어.....
짬높은 행보관님은 중대장도 못건드리는데 실제로 행보관 개빡쳐서 행정반 전화기 부셔도 중대장이 암말도 못했음
저 예비역 장성님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권위의식 이런거 없으신듯. 말씀하시는게 조곤조곤 하시고 부드러우신분일듯.
시위대 분들이 시위 끝나고 방패 반납하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는데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4:49 와ㅋㅋ
이거 너무 재밌다. 실제 사단장이라니 사단장이라닛!!!
롤지노?? 구글 링 정도만 해봐봐요 무엇인지 확실히 감 잡을 수 있음ㅋㅋ
어차피 소위 중위야 양성과정에서 못걸러냈으면 또라이는 단기하고 나가던지 장기희망해도 오래 못가기때문에 걸러지니까 상관없음 부사관도 마찬가지.. 짬이 어느정도 찼다는건 부대운영이 결코 권한과 규정만으로 되는게 아니란걸 알만한 사람들이 된거임.. 장교라는건 업무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부대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부사관단과 협조 정치줄타기를 어느정도 할줄 알아야하고 권한만 내세우거나 반대로 줄타기만하거나 하면 부대 박살나고.. 어차피 반쪽짜리라서 오래못감.. 권한과 줄타기 이것을 적절히 잘하는 사람이 올라가는거지 부사관도 바보가 아닌데 행보관한테 대놓고 야지준다는것은 행보관이하 전중대간부는 깔고갈테니까 그리알아라 선전포고하는건데 가만히 있겠나.. 대위 이상이라도 행보관을 무시하는 경우는 결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님 왠만한 또라이는 걸러져있기때문에.. 특수한 경우 또라이가 남아있어 저럴수도있음 예외는 어디나 있기때문에
중대장하고 행보관하고 파워게임하는건 지겹도록 봤음!아.쏘가리랑 소대 선임하사랑도...
사람인 이상 파벌은 있기마련이지만...
이런거 들어보면 어릴때 삼촌 면회가서 별단 아저씨라 쓰고 할아버지같았던 그분한테 인사했다고 삼촌이 놀랬던건 별거 아니었구나... 그분이 쉑쉑 오렌지 그거 한 캔 줬는뎈ㅋㅋ 삼촌주니까 안받음ㅋㅋㅋㅋ
최종훈 의경이었구나 그 당시 의경은 ㄹㅇ군기가 해병대, 육군 정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지옥 그 자체라던데 고생 많이하셨네
군기라기보단 그냥 줘팼음 심심하니까 줘패고 뭐해서 또 패고. 아후 다시 간다면 공군가고싶음
의경이었던 형 말 들어보니까 그냥 줘팬 수준이 아니라 조금만 찐빠나도 물 못마시게하고 전화도 못하고 취침할때도 베개에 못 눕고 고개 들고 있어야 했다더라구요
10분 42초 김상호 대위님 말씀처럼.. 저희 대대도 그런아이 있었는데.. 그놈은.. 대대장실 책상 아래 있었습니다..
헐 전역하고 20년 넘었는데 총번 이야기 나오니까 총번 기억이 나네요~신기합니다~고참 중에 같은 개월 고참이 많으면 피곤했지요~~군번외우고 서열 외운다고~~그래도 지금보면 진짜 추억입니다~~아련하네요~~
난 말년에 앉아있던 동기한테 앵겼다가 갑자기 하지말라고!!! 급발진하면서 얼굴 몇 대 맞았음ㅋㅋ 평소에도 하던거고 서로 웃으면서 장난도 많이 치던 애인데 ㅋㅋ.. 관심병사라서 내가 ㅈ될까봐 바로 중대장한테 바로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고 보고하고 별 일 없이 지나간 적 있음. 아직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 아프진 않았는데 순간 당황하고 열받아서 줘패야겠다는 생각보다 휴가 잘리는 두려움이 훨씬 더 컸음. 그 애는 전역 후에 인스타 보니까 머리기르고 화장하고 다니길래 팔로우 끊어버렸음
전역 몇일 안남앗을때 휴가 다음날 전역 못맞췃을때는 무조건 잘해야됨.
며칠
많은 스타유저들의 대회와 솔랭 롤랜드 모든것을 즐기는 명불허전 안전늘이터 롤~지~노
푸른거탑 아직도 밥먹을때 유튜브 국룰이에여~ 십여년을 봤는데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어서 이렇게 계속 나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말년병장 건드리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말년 병장도 선 넘으면 제대하는 그날 풀창가는 경우도 많음.
4:44 행보관이 나가는데 밑에 간부가 어떻게 안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2 황제성 자막에 이름 틀렸어요 황재성 아니고 황제성이에요.
시즌2빨리 나와야돼ㅋㅋㅋ
저번 영상에서 예고 했던 내용이 아닌데 한 편 더 올라오나용?
생활관에 사과 있다고 밟고, 베게피 더럽다고 뭐라 꼽주는사람이 사과받는다고 넘어갈거 같진 않은데
말년에 유격인데 휴가준다고해서 가라군장안하고 복귀행군까지 다했지만 아무도 중대에서 유격휴가 받은 사람 한명도 없이 끝나고 2주뒤 중대장이 교체시기라 ㅋㅋㅋㅋㅋ 개빡침
10:14 우리 부대가 155밀 부대랑 같이 숙소쓰는데 어느날 갑자기 155밀 간부들이 우리 부대 오면서 화장실 및 구석등등 찾는거임 애 한명 없어졌다고 그때가 저녁점호 전이였음 우리 부대도 싹다 애들 생활관에 집합시켜서 한시간동안 그냥 앉아있다가 방송나오는데 없어진 애가 포대에서 알몸으로 발견됐다고 그 후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먹고있던약을 과다섭취로 환각증세 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군대썰 얘기가 제일 잼있다.
장군님도 나오시고 많이 즐겁게 그리고 흐뭇하게 봤습니다ㅎㅎ
와 전역 3일남은 병장한테...영창...김상호 소대장 와... 3사는 진짜,...하...육사출신이 이래서 좋음
누가 그렇게 싸가지없이 하래?ㅋㅋ
요즘이면 모를까
하다못해 요즘 전역 3일 남은 병장이라해도
저렇게까지 개념없지는 안흠
@@hyunyimm99 요즘도 저렇게는 못하지ㅋㅋ 진짜 ㅈㄴ 말년이면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빨리 이런 일 끝나고 싶어서라도 사과함
저거는 말년이 잘못한게 맞음......
보통 전역 1주일전즈음부터는 일과도 빼주고
당직사관도 점호정도는 그냥 넘어가는 걸로 아는데
ㄹㅈㄷ장면ㅋㅋ 그나저나 소대장 배우분 긴장하셨나보네ㅋㅋ
라떼는 "내 밑으로 다 집합시켜" 이 한마디 말로 한 이등병이 마음의 편지를 썼다는....? 😔
부조리가 심하다는 말로 선임한테 혼나는..? 에휴.. 😔
군생활 다시는 생각하기 싫은 옛 추억이었다.. 😥
이래서 간부하기전에 병사로 생활좀 해봐야됨 저삼사출신도 이해를 하는데 그말년도 처음온 신입 소대장이 저러면 자존심 상하죠
자존심 상할게 뭐가 있냐 불합리한 명령도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푸른거탑은 진짜 아직도 최고야ㅎㅎ
신병도 인정하자
아쎄이 소위가 주임원사한테 자네 수고가 많네라는 미친소리해서 주임원사가 대대장실 발로 차고들어가서 뭐라고함. 소위 대대장한테 박살나고 만기제대함. 이게 진짜 현실임. 부산관이 계급적으로 낮다고 장교가 ㄱ무시못함.
저건 훈련생도 보다는 조교가 더 문제 있는 거 아닌가...총알을 쐈는 데 10발 중 9발 탄피만 확인 되었으면 잼난 건 아닌지 일단 총기부터 점검해보고 총구에 몸이 향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기본일텐데,
훈련생도는 몰라서 그랬다지만 그걸 감독하는 사람이 간과하고 총구가 자신을 몸을 향해 있는 데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총기 훈련 요새 대체 어떻게 하고 있는 거냐...기본이 안되어 있어.
저분 삼사츌신이라 아는게없어영…삼사츌신=지인생 답없는거 알고 빠르게 군대테크 탄거임.. 육사같은 엘리트가 아닙니당
8:05 역시 문학보다 비문학이 더 무섭다
소대장이 영창 보내고 싶다고 영창 보낼수 있는게 아님 위에 허락이 있어야 헌병이 와서 잡아 가는데 굳이 위에서도 허락한것 보니까 말년 전에 행실에 문제가 많았는데 이 기회에 확 보낸것 같음
15:10 대령이 니위 내밑을 하네 ㅋㅋㅋㅋㅋㅋ맨날 농담으로 하던게 실제로 ㅋㅋㅋㅋㅋ
간부들 전역 1주일 남은 병장은 인간적으로 건들지말고 열외시켜줘라.
나도 전역일 한 달 깨지고는 점호, 작업 같은거는 다 열외했는데 태풍매미가 오는 바람에ㅜ
6:40 어우 이런 간부 없어서 다행이었어... 는 아니고 이런 간부 우리도 있었는데,
그 간부가 점호하는데 안나간 말년 멋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 낀 사람 3일 남은 병장 이런 일로 영창
보냈다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는게 너무 밉상이다… 사과는 그쪽이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