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oh 당신은 공부를 엄청 잘하셨나보네요?!그래서 말 꼬라지가 많이 배우신 분 같으네요!공부를 잘 하건 못 하건 현장에서도 당신 보다 많이 버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현장 사람들이 있기에 당신같이 공부 겁나게 잘하시고 잘난신분들이 있답니다!당신은 공부를 잘 하는 대신에 인성은 전혀 배우질 못 하셨군요!?돈도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 하겠지만 당신 같이 잘나신 분 처럼 인성이 개차반이 사람은 사회에서 결국 버림 받으시고 온갖욕은 다 쳐들으실 겁니다!축복 합니다
인정 그거 바코드만 스캔하고 밀어주기만 하면 되는거ㅋㅋ 분류하면 진짜 어깨 허리 작살나고 눈빠질 것 같음 그리고 상. 하차는 남자들이 대부분 하는데 진짜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함 상차는 그나마 잠깐 화장실 갈 정도는 되지만 하차는 진짜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음 내가 상, 하차 해본건 아니지만 눈으로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해서 알고 있음 난 분류해봄 끝나고 셔틀타면 녹초됨 가는동안 잠 안자는사람 없음 버스에서 불도꺼줌 자라고
@@박상일-u6h 기계가 저렇게 크고 사람보다 무거운 밀가루 뭉치를 반죽하는데 그게 사람인지 밀가루인지 어떻게 구분을 합니까? 인공지능도 아니고 영화를 너무 많이 본듯.. 애초에 저 큰 밀가루뭉치를 신명나게 굴리고 있는 작동중인 저 기계안에다가 손을 왜 집어넣느냐는 말입니다 어린 여자애던데 기계가 신기했나?
@@starlinkin 일을 안해보셨나요? 기계가 크고 무거운걸 가공할수록 안전장치는 더 민감해야 하는법입니다 기계가 돌아갈때 안전문을 설치하고 그 막 안쪽으로 사람이든 뭐든 있으면 기계가 안돌아가고 기계가 돌아가는중이라도 자동으로 멈추게했으면 했으면 사고가 안나지 않았을까요?
식품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에서 현장 실습 3개월 빵 공장으로 갔다 오고 졸업했습니다. 빵 만드는 기술을 가르켜준다해서 지원했더니 기술은 커녕 하루 종일 20kg밀가루 포대와 30~40kg 정도 되는 반죽만 하루 종일 나르고 실습 계약서에는 주말 출근x와 7시간 근무가 적혔있었지만 주말 근무 강요,추가 근무 강요, 최저임금도 못 받았으며, 선생님들 검사 현장 검사하러 오실 때 철저하게 대답 강요하고, 보여주기 식으로 넘어갔으며, 부사장은 cctv로 계속 감시하고, 잠깐이라도 작업이 멈쳐지거나, 화장실 갈 때마다 내려와서 부서팀장 꼽 주고 그렇게 내리갈굼 내려왔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면 그냥 욕 먹고 몸만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밥은 잘 나왔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 시키고 고구마 한 개주는 생탁은 양심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암튼 빵 공장 일은 힘들고 모든 빵 공장이 이런 환경이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spc사태로 인해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경험이 있었기에 더 공감 되고, 분노했습니다. 전 짧게 3개월 정도 일했었지만 경험이라면 경험이고.. 빵 공장에서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힘들다고 하는 일도 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금도 빵 공장에서 일 하시는 노동자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interstella-co2wz 흔한 대한민국 군대가기전 남자의 만용이었죠 ㅋㅋㅋㅋㅋ 한창 체력에 자신있고 명절대목은 페이도 좀더 쳐주니 잠깐 반짝 3일정도 일하고 용돈이나 벌자 마인드였다가 하루만에 와씨 이건아니네 하고 어찌저찌3일채우고 병원비로 더나갔었던 경험이 ㅋㅋㅋㅋㅋ 거기에 제가 사는곳은 허브도 아니고 1차 집결지라 만만하게 본겄도 있었죠 근데 아니던...허브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진짜 대단하시다 느낀경험이었습니다 ㅋㅋㅋ
나도 대학시절에 상하차했었는데 확실히 여성이라그런지 쉬운일시켰네요 스캔이 진짜 제일편해요 자키끌고와서 비닐까고 직접 상하차하는건 대다수 남성들이하는데 여성이 많이오면 많이올수록 남자알바가 할일이 정말많아짐 제가 몸이안좋은편도아닌데 진짜 첫주에 머리가 핑 돌아서 화장실해서 오바이트하면서 진짜 돈벌기 이정도로힘들구나 생각많이했습니다 한 반년간일하며 학비벌었는데 방학시즌마다 알바생들이 많이와서 스캔쪽해본적있는데 진짜 천국이따로없었습니다 일부 일 안해본 여성남성들이 동일노동동일임금을 외치지만 저곳에서 오래일해본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누구보다 잘압니다 남성지원자가 점점 적어지는이유도 노동강도가 비교불가수준인데 임금차이가없기때문
요즘 관련 뉴스 댓글들 보면 이렇게 힘든일인데도 자기 택배 늦게온다고 그냥 무작정 택배 상하차 하는 사람들 욕하던데 그래서 상하차 그럼 직접 해보라고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냐고 반박했더니 너 직원이지 라면서 겁나 까댐 심지어 사람들은 그거 공감한다고 좋아요 50개 찍고난리나고 나만 욕하던데 제발 모든 상하차 직원 사라져서 택배 안온다고 찡찡대는 사람들 직접 일해보라 시켰으면 좋겠음
정말 간단한 일임, 저런곳에 일은 안하면 그만인데 그마저도 아쉬운 사람들이 일을 해주니까 저런 노동환경, 복지 기업들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는거지 퀵이나 대리같은 특고용 분야만봐도 답이나옴 단가 후려쳐도 그마저도 아쉽다고 잡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난장판이 되는거고 노동환경 개판나는 나라가 만들어져 가는거지 외국같이 보이콧부터 시작해서 단결하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데 헬조센에선 그런거 기대하기 힘듬
이게 맞네. 하도 저런 직종들이 대우를 못받고, 저렇게 비인간 취급하는데도 먹고 살려고 하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사장들만 돈 벌고 빈부격차가 나는데 정치인들이 이걸 그냥 냅두고 있으니까 공룡 기업인이 정치인들을 쥐략펴락 하는 사단까지 오고, 이후 중략. 결국.. 모정부가 빡쳐서 최저임금 만든니까 특수고용직 이라는 법률 조항을 만들어서 꼼수를 쓰더라구요 ㅋㅋ
진짜 빵공장이 레전드임 고3때 취업 나가서 1년 버텼음 퇴직금 받으려고 20년전인데도 입사날짜 퇴사날짜도 기억남 코피나는데도 교대를 안해줌 밀가루 뜯어서 코 막으라함 승질나서 빵이 내려오든 말든 화장실에 가서 화장지로 막고 옴. 생리터졌는데도 교대 안해줌 또 빵이 내려 오던지 말던지 화장실 감 승질머리 나빠짐 승질머리 드러워져서 막가파로 나가는데도 안 짜름 사람 구하기 힘드니까....퇴사한다고 허니 오히려 그만두지 말라고 매달리더라 반장아줌마가 욕 하면 더 또라이 같이 굴어서 안 건드리더러
아버님이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쿠팡 같은 곳 이면 괜찮습니다. 연세 있으시면 택배 상하차 이런 힘든거는 젊은 사람(그래봤자 2~50대 남자이지만) 위주로 시키고, 여자들이나 연세 있으신분은 바코드 찍는...기본 쉬운거 시켜요. 근데 문제는 뭐냐면 저러면서 급여를 똑같이 주니까 젊은 남자들이 대부분 안하는 추세인데 거기 반장들이 남자애들없으면 스캐너 + 상, 하차 이걸 다 젊은 여자들이나 아버님까지 시키실지도 모른다는겁니다. (난 진짜 시킬지는 몰랐네요...) 그게 무서운거죠..;
안보이는 힘든직장은 엄청 많죠, 저도 무거운거 반복적으로 옮기는데 실내온도가 여름철에 35~45도정도로 유지되는 일을 한 적이 있어요. 겨울철은 좀 나았지만 일끝나면 근육통은 기본이고 2시간만에 땀이 6리터 넘게 빠진거 같아요. 1.5 페트에 가득채운 미지근한 물을 3통 비웠는데 소변이 안마렵더라구요... 1년넘게 일하고 지금은 그만뒀는데 생각하면 내가 진짜 지옥에 갔다왔구나 싶습니다
제과제빵 ㅈ같은점 1. 새벽출근.저녁퇴근(사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격은 대부분은 새벽5시출근 5시퇴근이었네요) 2. 남들 일할때 일하고 남들 놀때도 일한다(10월부터 대목으로 3월중순까지 쭉 바쁨 나머지 여름시즌은 팥빙수용 과일 썰기 바쁨) 3. 대기업도 ㅈ같지만, 그 외의 제과관련 업장은 더 ㅈ같다(특히 사장이 제빵사 출신 아니면 아닌대로 ㅈ 같고 제빵사 출신이면 라떼는 말이야 작렬함) 4. 급여 겁나 짜다(거의 대부분 최저시급 경력 10년이상 되어도 300~350이 대부분임) 5. 노가다가 편해질정도의 업무 강도(밀가루 종류만 해도 3종 박력,중력,강력분외에 각종 곡류가루 및 첨가물들 대부분 시멘트포대와 무게가 같음. 하지만 사람은 적음.) 6. 쉬는시간 없음(영상처럼 대부분 담배필 시간 외 식빵류굽는 타임 35~55분이 점심시간인데 이마저도 제품 태워먹을까봐 오븐담당은 가시방석이다.) 7. 위의 사항들 때문에 이성을 만나기 어렵다.(일 끝나면 쉬기 바쁘다...제빵사들 술 싫어서 안마시는게 아니다....먹고나면 내일의 내가 너무...미친듯이 힘드니까...포기한거야.. 여자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연락하기가 어려워져...사람관계 다 떨어져 나감....그래서 제빵사중에 노총각 엄청 많음) 저 짓을 4년넘게 하고 얻은건...비오면 시린 손가락과 무릎..그리고 변비....제빵사 하지마세요...해도 취미로 하시고요...
이거 보면 그냥 내가 하고 있는 엘베 설치기사가 개꿀로 보이네 끝나는 시간도 좋고 기술도 배우고 급여도 중견기업이라 좋고 복지도 좋음 그런데 빵공장에서 뭐 기술 하나라도 배울 수나 있겠어? 애초에 공장에서 빵 만드는 기술을 배울 수 있나? 내 친구 보면 그냥 진짜 자격증 따고 바로 빵집에 들어가는 게 더 이득일듯? 그 녀석 진짜 아무것도 없는 놈이 자격증 하나 따고 수원역 롯데몰 유명 빵집 면접 보고 합격해서 지금까지 다니는 중 가끔 가다 한달에 8일 정도는 쉬더만
육체노동은 살 쭉쭉 빠짐 난 철일 했는데 거기서 뚱뚱한 사람 딱 두명 봤음 한명은 사장, 한명은 영업과장 여름에 살이 너무 빠지니까 여름 오기전에 다들 살찌우는 시간을 가지고 미친듯이 먹음 그렇게 10kg 이상 찌워도 말복 지날때면 원상복구됨 2시간에 10분쉬는데 그 시간에 프로틴, 컵라면 매일 먹어도 빠짐 오히려 위가 너무 안좋아져서 안먹게 되는 현상도 생김
쿠팡에서 제일 쉽다는 집품 하루 하고 누워있음 이유 남자라고 긴급 몰빵해줌 그래도 편한 일이였다고 생각함 이유 고향에서 40kg 사과 상자 5단 재기를 10시간 해봐기 때문에 일당 20만원 임 갓 딴 사과를 선별후 저온 창고에 저장하는 일 화장실 자유 새참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 제공 점심 삼겹살 + 백반 출퇴근: 같이 하는 아저씨의 1톤 트럭 일 못해도 꼽안줌
오~ 나 아는 물건 나왔음. 1:23 왼쪽 주황색 바코드 붙은 상자, 나이키 신발 박스임. 사이즈9, 수량6개네... 물류에서 백화점으로 가는 나이키 입출고 했었는데, 아 생각만해도 쥰내싫다. 진짜 오지게 들어왔었는데... 물류나 택배에서 알바하실분들은, 박스나 물건 나를때 다리를 약간 똥싸는자세 + 허리를 펴고, 물건을 내몸에 밀착시켜서 들고다니는게 그나마 허리나 어깨가 덜 아픕니다. 물건들때 허리말고 다리+허벅지 힘으로 드세요. 물론 무릎이 작살나겠지만, 허리 다칠바엔... 그리고 빠르게 물건 날라야 할때는, 한손으로 박스밑을 살짝들고, 다른손으로 박스 반대편을 밀듯이 던지는게 그나마 손도 덜아프고 힘도 덜듭니다. 그리고 무거우면 그냥 놔버리겠다는 생각하고 하십셔~ 몇백만원 받는것도 아니고, 푼돈 벌려고 나왔다가 몸 망가지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빨리하라느니 어떠니 ㅈㄹㅈㄹ거려도 귀담아 듣지말고, 자기 패이스대로 하시고요... 어차피ㅁㅣ친ㄴㅗㅁ들이라 머리에 똥가오만 가득차서 자기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고마워 할 줄도 모릅니다. 걔네들 말하는데로 다 들었다간 언젠가는 내 몸 어디 한군데 부러지거나 반볌신 됩니다. 열심히 한다고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 페이스대로 하고, 낼부터 나오지 말라고 하면 그냥 쿨하게 버리면 됩니다. 일은 사람하고 해야지, 미개한 동물들하고 하는게 아님. 그나저나 예전에 근처에서 쿠팡 불났었는데, 이번에 빵공장사망사고에 회사가 대응하는 꼬라지보니, 쿠팡은 그나마 양반이었네... 쿠팡도 볍신짓은 좀 했지만, 그래도 모든인력 대피에, 순직한 소방관님 가족분들한테 평생지원?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았나... 이번에 보니....아무리 물량을 맞춰야 된다지만, 사람 죽은 현장에 천만 가려놓고 일을시켜...ㄷㄷㄷ
주변에 빵관련 일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게규모를 물어보고 조금 크거나 다른 곳으로 납품을 한다싶으면 말려야함 진짜 빵집이 몸과 정신 둘다 황금밸런스로 망가짐 난 1년해봤는데 한쪽 무릅 나가버렸고 아직도 조금만 일하고 집에오면 발목절뚝거리면서 다님 물론 병원비 1도 못받음 달라했더니 내상은 4대보험에 포함안된다면서 안줌 신고하고 싶어도 신고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쉬겠다고 신고도 못하고 그냥 퇴직금나올때까지 일하고 나옴
04년에 여름방학동안 100만원받고 택배 상하차 알바했는데 아직도 15톤 윙바디만 보면 구역질이 나옴… 화물칸 맨 안쪽까지 롤러 끌고 들어와서 차곡차곡 물건 테트리스 해가며 입구까지 나오는데 한시간정도… 한여름이라 차 안에서는 온갖 구역질이 진동하는데 그 안에서 숨쉬기도 힘들고, 찜통이나 마찬가지. 그렇게 차 한대 마무리하면 대기하던 다음 윙바디 들어오는 시간이 쉬는시간..ㅠㅠ 그렇게 10대정도 내보내면 하루가 끝.. 그나마 하차는 새벽에 하고 내리는게 쌓는거보단 편했는데, 상차는 진짜… 햇빛과 더위와 냄새와 끝없이 올라오는 택배와 내 자신과의 싸움이다.
저도 갓 성인되서 친구들이랑 한달동안 주말마다 상하차하러가서 돈 많이 벌어서 같이 여행갈계획까지세웠는데 친구4명이서 갔는데 1명은 첫날 바로 빤스런치고 나머지3명은 첫날 일당받자마자 두번다신 안간다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친구들하고 저하고 운동을 좀 했는데도 진짜 죽는줄알았습니다 ㅋㅋ
1. 학계에서는 저걸 '착취'라고 부름 2. 저렇게 일 시키면 오히려 노동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 더 많이 뽑아서 쉬는 시간 충분히 주면서 시키는 게 장기적으로 보면 생산성이 더 좋을텐데 윗대가리가 빠가라 지금 당장 인건비 생각만 하고 저런 착취를 하는 거임... 오히려 힘들어서 효율도 떨어지고 사고율 올라가고 불량률도 올라가고 일 그만두는 사람, 새로 일하는 사람 관리 하는 데에 인력 투입 더 해야 함... 사장들이 ㅈㄴ 머리가 나쁜 거임
쿠팡 좀 큰데서 일하다가 짬이차서 아ㅋㅋ 이거보다 힘든건 없겠지ㅋㅋ 하고 집 주변에 작은 센터로 들어갔는데 ㄹㅇ 지옥 그자체를 경험하고옴 인원수 자체가 적어서 나혼자 두라인을 분류하는데 요령 이딴거 피우면 바로바로 눈에 보여서 쉴수도 없읍 택배 상하차 나오길래 뭐했나 보니까 분류 적재에서 제일 쉬운 스캔 맡아놓고 저러고있네 무튼 굴러보고 나니까 무슨 일이든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붙음 그 지옥도에서도 살아왔는데 앉아서 돈버는 사무직? 진짜 이보다 더한 꿀이 있을수가 없다 추울때 따뜻하고 더울때 그래도 시원한 실내에 곱게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는 그 자체만으로 감사하게됨 다른사람들 보다 멘탈건강 챙기기 매우좋음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를 들으니 아재세대라면 한번쯤 들었을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노래가 생각나네요. 가사는 구체적으론 언급할 수 없지만 몸의 일부분이 타는 좀 웃픈 이야기인데 전신을 태워서 노동환경의 열악함을 일깨운 전태일 열사 사건이 일어난 지 오래건만 아직도 갈길은 먼 것 같습니다. 어쩌면 로봇이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시대가 더 먼저 올지도.
용돈 필요할때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알바뛰다가 ''한번쯤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옥천물류센터에서 야간타임 겨울에 한번 해봤습니다. 혼자서 트럭 3대 정도는 보냈는데 동틀즈음..? 끝났던 것 같습니다. 끝난 직후는 두 다리로 더 이상 일어서있기 힘든 정도였습니다. 느낀점은 모르겠습니다..다만 한번쯤 해보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출장뷔폐 일 입니다... 그야 말로 몸이 서서히 망가지는 일 이죠... 게다가 심히 무거운 짐이 10~20개에 수 많은 100개 이상의 의자와 그리고 책장 입니다... 그것을 냉동 탑차에 태웁니다. 그 전 에는 새벽 4~7시 쯤 오고 전 날에 한 다면 그야말로 말 그대로 씻고난 뒤 팬티만 갈아 입고 와야 함 게다가 행사장에 도착 하면 그 무거운 짐을 내린 뒤 차리고 다 끝나면 다 철거 하고 난 뒤 다시 차에 올리고 회사에 도착 하면 내려야 됨 그래도 위의 일 보다는 쉬울수도 있음
우리 나라 법은 가해자들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 피해자는 죽어서도 눈을 못 갚는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말도 안되게 죽어야 법이 생기고 법이 개선 된다 100%피해자 편이 아닌 가해자 편에 수정된 법 언제쯤이면 피해자들이 편히 눈을 감을까ㅠㅠ 피해자 편이 되어주는 고마운 판사 검사 경찰 국회 대통령이 나올까?
경기도 광주에서 물류 상하차 1년 버텼거든? 말그데로 그냥 직장처럼 일요일.공휴일.명절 빼고 진짜 1년... 당시 일급이 5만원이였는데 거기 기숙사에서 그냥 1년동안 가출했다 생각하고 그냥 살다 싶이 했는데. 핸드폰 요금이랑.이발비 빼고 나갈돈이 없으니깐 돈은 모이더라. 그때 잔업하고 어쩌고 해서 한달에 월평균 350은 번거 같어.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11개월 버티고 12개월 째 보름쯤 복부가 딱딱하고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되고 변보면 묽은 피가 뚝뚝뚝.... 그래서 병원갔더니 대장암 검사 해보자하는거야.. 그래서 대장암 검사했는데 주야가 바뀐체 1년을 일했더니 대장에 가스가 원할이 안빠지고 그 가스가 차면서 대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그 염증이 궤양을 일으킨거라더라... 당장 일그만 두고 입원하던지 아니면 몸을 달래면서 주기적 통원치료를 하되 야간말고 주간으로 하고 밤에는 무조건 편하게 몸을 쉬어줘야 된다고 하데... 소장한테 말했더니 그럼 1년동안 개고생 했으니깐 남은 기간동안 주간에 물류 입고.반출 스캔된거 정리작업 시키더라... 그러고 퇴사했는데 통장에 좀 써서 그런지 3천은 모아서 퇴사했는데 그돈 써보지도 못하고 입영했다... 근데 저때 개고생했던게 군대가서 육체 노동은 버틸만 하더라ㅋㅋ 근데 여기서 요점... 20년전 일급이 5만원이였는데 사연에 10시간 7만5천?
택배상하차가 힘든 이유는 일도 힘들지만 사람들이 싸가지가 존나 없다. 20대가 40대한테 욕짓거리하고,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다 빡쳐있다. 자차 반드시 끌고가서 새벽에 튈 준비해야됨. 만약 근무 분위기가 서로 존중해주고 화목하다면 힘든거야 다 같이 힘든거니까 어떻게든 버틸텐데 택배상하차는 인생끝까지 간 사람들이 80%라 분위기가 들어오자마자 나가고 싶어진다..
택배 상하차는 생각보다 할만함. 어려운점은 1.알바로가면 야간을 시키기때문에 밤을 새야한다는것 2.명절이 겹치면 아주힘듬 군대 제대하고 몸도 좋고 일도 엄청나게 잘할때 12월 24일 야간 상하차했는데, 일 힘든건 참을수 있었지만 춥고 건조한데서 물도 제대로 못마시면서 밤을 샛더니 아침에 퇴근할때 좀비가 되버림 근데 저 위에서 20kg쌀자루가 굴러내려올때는 좀 빡치긴했음 결국 그날 한개 터트림
cj물류 딱 하루 했음 멋도 모르고 설마 죽기야 하겠냔 마음으로 갔는데 사흘연휴 담날이라 물량 겁나 많았음 150cm 여자인데 20키로 쌀포대를 번쩍번쩍 들었음.....한 12개 정도? 쌀 시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했는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다급하니까 하게 되더라..... 집에 가니 청바지 찢어져 있고 사흘 몸살남
설겆이는 쉬운편 입니다!더구나 버거킹 같은 인스던트 음식점은 더..설렁탕 집은 설겆이 여자 안 뽑아유..ㅎㅎ유 경험자임..아줌마 일당2명 지시하면서 했음..여자 두명이 남자인 나 하나를 못 따라가더이다!그만큼 힘들고 빨라야해서 여자 설겆이는 안 뽑아유!지금을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니 생탁회사는 일을 하지 말아야돼 절대로 뭐 좋다고 돈 많이 주는것도 아닌데 일을 하냐 직원을 뽑을래도 없어야지 회사가 멈추지 진짜 최악이다... 일하지 마세요ㅠㅠ 합동조합이 저런데도 일하다니... 대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망해도 벌써 망해야 하는데
택배 상하차 힘들지 했다가 중간에 빵공장 마지막에 생탁 공장까지
정말 헬게이트를 난이도로 보여주는 속풀이 짬뽕 알뜰세트.. ㄷㄷ
이게 다 현장에서 몸으로 일하는 사람을 천대시하는 잘못된 사회구조의 문제다
맞는 말입니다
천대하는 풍조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쉽게 대체할 수 있는 노동력이라는 게 크죠. 단순노동할 사람은 넘쳐나니 까요.
앞으로 기술이 발달하고 ai가 점점 사람을 대체하게 되면 가장 먼저 직장을 잃을 분야라 미래엔 그런 일조차 못하게 될테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열심히공부안한 니문제라고는 생각안하냐?
@@yas-oh 당신은 공부를 엄청 잘하셨나보네요?!그래서 말 꼬라지가 많이 배우신 분 같으네요!공부를 잘 하건 못 하건 현장에서도 당신 보다 많이 버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현장 사람들이 있기에 당신같이 공부 겁나게 잘하시고 잘난신분들이 있답니다!당신은 공부를 잘 하는 대신에 인성은 전혀 배우질 못 하셨군요!?돈도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 하겠지만 당신 같이 잘나신 분 처럼 인성이 개차반이 사람은 사회에서 결국 버림 받으시고 온갖욕은 다 쳐들으실 겁니다!축복 합니다
@@yas-oh 이런데 글처쓰는 니가할 말이냐?ㅋㅋ넌어디서 뭐해처먹고 사는데?ㅋㅋ
사람 갈아넣을거면 대우라도 좋아야지...
특히 생탁이랑 빵공장 보면 노동자가 저따위 대우를 받는 일자리가 아직도 있다는 게 충격...
상하차는 그나마 사람대접은 해주는거네
빵이랑 특히 생탁은 선씨게 넘었고만
100년전 흑인노예도 이렇게 착취는 안했을듯ㅋㅋ
@@구월이-z7t 개내는 잘곳이랑 밥은 제대로 줬음.. 일을 시켜야하니까 고열량으로 된거 많이멕임
@@skir4953 어디가요?
빵? 생탁?
@@구월이-z7t 흑인얘기인듯여
@@jeonghwanseo4558 아항ㅋㅋ
생탁 불매 실패한 거 아쉽습니다..저는 당시 학생이었는데도 기사 보고 충격받아서 부모님께 생탁 먹지 말라고 알리고 저도 절대 생탁 안 먹어요
저도 갑자기 친구들이 제 동의도 없이 택배 상하차 성수기를 제 이름을 같이 넣어서 지원했는데 지들은 4시간만에 빤쓰런쳐서 저는 16시간 동안 하다가 막차에 쓰러져서 욕을 오지게 먹어서 슬펐던 적이 있습니다. 진짜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일입니다.
호구냐? ㅋ
@@Enju125 글 못읽냐?
지금와서 생각하면 탈주가 현명하긴했죠 ㄹㅇ
힘들긴하죠 다들체력이 약한것도잇는거같습니다
저딴게 친구!?
부산 생탁은 저 일 알려진지 꽤 됐는데 여전한가보네요. 저거 아는 사람들은 부산 생탁 안사먹죠... 근데 저희 같은 소비자들도 중요하겠지만 음식점, 주점, 슈퍼 하시는 분들이 구매를 안하시면 가장 빠른 방법일 것 같긴 한데 그게 안되네요
첫번째 택배 썰 보면 택배에서 가장 쉬운일 했다는게 포인트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그거 바코드만 스캔하고 밀어주기만 하면 되는거ㅋㅋ
분류하면 진짜 어깨 허리 작살나고 눈빠질 것 같음
그리고 상. 하차는 남자들이 대부분 하는데 진짜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함 상차는 그나마 잠깐 화장실 갈 정도는 되지만 하차는 진짜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음
내가 상, 하차 해본건 아니지만 눈으로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해서 알고 있음
난 분류해봄
끝나고 셔틀타면 녹초됨
가는동안 잠 안자는사람 없음
버스에서 불도꺼줌 자라고
상차한번 해봣으면 죽었을듯요 ......
제가 CJ 한번 상차해보고 다신 안가죠
돈은 많이 주는데 많이 주는 이유가 있더군요
상차 진짜 죽습니다 저는 키가 작아서 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테트리스하듯이 적절하게 쌓아올려야 편한데 초보자는 절대 못함 그래서 택배 흔들거릴때마다 내 마음도 같이 떨림ㅋㅋㅋ 혹시나 무너질까봐ㅋㅋㅋ그리고 잘못 쌓았다 느껴져도 수정할 시간이 없으니 더 미치고 ㅋㅋㅋ
저도 물류센터 다니는데 옛날에 상하차도 해봤음
하라는데로 안하면 저 다리가 됨 저게 힘들면 다른 힘들일은 못 함
여자잖아요..군대도 안갔다왔는데..
힘든걸 뭘 얼마나 알겠어요.
샤니는 예고된 인재였군요
생탁 불매 메모..술도 잘안먹고 막걸리는 더더욱 안먹어서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염전노예같은 곳이였네요
택배는 그 여자분이 일한곳이 제일 쉽고 편한곳입니다 ㅋㅋㅋ년초 코로나때 가끔가서 했는데 요즘은 지금는 좀 살만한 지옥인것같아요
그게 왜 인재임?
자기가 빵반죽 하는 기계에 양팔 집어넣고 빨려 들어간거 아님?
@@starlinkin 빵반죽하는 기계의 회전축에 손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기계가 멈춰야 하지않을까요?
@@박상일-u6h 기계가 저렇게 크고 사람보다 무거운 밀가루 뭉치를 반죽하는데
그게 사람인지 밀가루인지 어떻게 구분을 합니까? 인공지능도 아니고
영화를 너무 많이 본듯..
애초에 저 큰 밀가루뭉치를 신명나게 굴리고 있는 작동중인 저 기계안에다가
손을 왜 집어넣느냐는 말입니다
어린 여자애던데 기계가 신기했나?
@@starlinkin 일을 안해보셨나요? 기계가 크고 무거운걸 가공할수록 안전장치는 더 민감해야 하는법입니다 기계가 돌아갈때 안전문을 설치하고 그 막 안쪽으로 사람이든 뭐든 있으면 기계가 안돌아가고 기계가 돌아가는중이라도 자동으로 멈추게했으면 했으면 사고가 안나지 않았을까요?
@@starlinkin 인공지능이 아니라 보통 위험한 기계가 있는 업장은 다 그런 안전장치가 달려있습니다..
빵공장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건 없나보네요.
일하셨던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내가 진짜 굽고싶었던건 이 썩어빠진 세상이였단다 호빵맨.
힘든거 둘째치고 다치고 죽고 안전사고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진짜 개선되어야합니다...
샤니가 scp임
@@pgom1390 scp는 괴물 잡는 집단이고... spc입니다ㅋㅋ
@@pgom1390 잼민이 ㅎㅇ
샤니 이번에 손가락 절단 사고 난 SPC..
생탁은…진짜 악마들이네
식품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에서 현장 실습 3개월 빵 공장으로 갔다 오고 졸업했습니다.
빵 만드는 기술을 가르켜준다해서 지원했더니
기술은 커녕 하루 종일 20kg밀가루 포대와 30~40kg 정도 되는 반죽만
하루 종일 나르고 실습 계약서에는 주말 출근x와 7시간 근무가 적혔있었지만
주말 근무 강요,추가 근무 강요, 최저임금도 못 받았으며, 선생님들 검사 현장 검사하러 오실 때 철저하게 대답 강요하고, 보여주기 식으로 넘어갔으며,
부사장은 cctv로 계속 감시하고, 잠깐이라도 작업이 멈쳐지거나,
화장실 갈 때마다 내려와서 부서팀장 꼽 주고 그렇게 내리갈굼 내려왔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면 그냥 욕 먹고 몸만 썼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밥은 잘 나왔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 시키고 고구마 한 개주는 생탁은 양심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암튼 빵 공장 일은 힘들고 모든 빵 공장이 이런 환경이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spc사태로 인해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경험이 있었기에 더 공감 되고, 분노했습니다.
전 짧게 3개월 정도 일했었지만 경험이라면 경험이고..
빵 공장에서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힘들다고 하는 일도 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금도 빵 공장에서 일 하시는 노동자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설연휴에 반짝하고 상하차 해봤는데 진짜 욕도 안나올정도로 디지게 힘들던 온갖 물건들이 다쏟아지고 해도해도 안끝나는일....
닉값하시네요..얼마나 귀찮았으면..
아니 까대기를 해도 하필 가장 힘들다는 명절에 합니까? ㅋㅋㅋ
@@interstella-co2wz 흔한 대한민국 군대가기전 남자의 만용이었죠 ㅋㅋㅋㅋㅋ 한창 체력에 자신있고 명절대목은 페이도 좀더 쳐주니 잠깐 반짝 3일정도 일하고 용돈이나 벌자 마인드였다가 하루만에 와씨 이건아니네 하고 어찌저찌3일채우고 병원비로 더나갔었던 경험이 ㅋㅋㅋㅋㅋ 거기에 제가 사는곳은 허브도 아니고 1차 집결지라 만만하게 본겄도 있었죠 근데 아니던...허브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진짜 대단하시다 느낀경험이었습니다 ㅋㅋㅋ
@@닉네임뭐하지-l3b ㄹㅇㅋㅋ저도 전역하고 알바나하자 그까짓거 하고 갔다가 지옥을보고 왔네요ㅋㅋㅋㅋ도망갈까 한 200번은 생각한듯
@@manchestercity8008 진짜 전업으로 하시는분들이 대단하시던데 해보고 느낀게 이건 운동도 안되겠다 였었던 ㅋㅋㅋ 운동삼아 하면 몸 망가질꺼같을 정도로 하드하던데
나도 대학시절에 상하차했었는데
확실히 여성이라그런지 쉬운일시켰네요
스캔이 진짜 제일편해요
자키끌고와서 비닐까고 직접 상하차하는건
대다수 남성들이하는데
여성이 많이오면 많이올수록
남자알바가 할일이 정말많아짐
제가 몸이안좋은편도아닌데
진짜 첫주에 머리가 핑 돌아서
화장실해서 오바이트하면서
진짜 돈벌기 이정도로힘들구나
생각많이했습니다
한 반년간일하며 학비벌었는데
방학시즌마다 알바생들이 많이와서
스캔쪽해본적있는데 진짜 천국이따로없었습니다
일부 일 안해본 여성남성들이
동일노동동일임금을 외치지만
저곳에서 오래일해본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누구보다 잘압니다
남성지원자가 점점 적어지는이유도
노동강도가 비교불가수준인데
임금차이가없기때문
요즘 관련 뉴스 댓글들 보면
이렇게 힘든일인데도
자기 택배 늦게온다고 그냥 무작정 택배 상하차 하는 사람들 욕하던데
그래서 상하차 그럼 직접 해보라고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냐고 반박했더니
너 직원이지 라면서 겁나 까댐
심지어 사람들은 그거 공감한다고 좋아요 50개 찍고난리나고
나만 욕하던데
제발 모든 상하차 직원 사라져서
택배 안온다고 찡찡대는 사람들
직접 일해보라 시켰으면 좋겠음
이게 진짜 맞는 말이다.
생탁 저기는 무슨 뒷배가 있길래 저렇게 운영 할 수 있는 거죠?
깡패랑 경찰이랑 다같이 짜고치나봐요
저기 제정신이 아니네요 난 거기서 살바에 농사나 지을레요
최기석이요
저런거는 사먹으면 안된다
노동청 일안하나
진짜.. 비하없이 옛날에 너 저런일하기 싫으면 공부해라 이런얘기 들었던게 회사에서 저런대우 받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하고싶은일 해서 꼭 성공하라는 마음에 하지 않으셨나 싶다 😢 너무 고생하시네요 다들 ㅠㅠㅠ
저런 악덕 일자리 전부 다 없어지게 나라에서 강력하게 규제하고 저런 곳은 싸그리 다 없애버려야 함
ㄹㅇ
국암당이 그런 규제 하는것 싫어함
근데 상하차같은건 대체제가없는게 문제지요.
그사람들을 악착같이 빨아먹었기에 다른사람들이 로켓배송같은 서비스를 득보는거라
저게 옳다고 하긴힘들지만 막상 없어진다고 할때 같이없어지는것들때문에 반발이 심할거에요
@@eldresscoin5671 아님 걍 기계로 대체되겠죠 뭐
다 없에면 그일자리들이 제공하던건 안누려도 되지? 택배없이 전부오프라인매장가서 사고 빵직접만들어서 먹고?
일자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경영하는 인간쓰래기가 문젠거야.
포켓몬 아저씨가 진짜 명언이네 짬바에서 나온 말솜씨에서 영혼이 날아간 게 느껴진다
그 스티커 모아서 지금 팔았다면?
@@iilliiii 니가 파는 걸 사는 사람이 있어야지 시중에서 비싸게 올라와 있음 뭐해 팔려야지 돈이 되지 못 팔면 그냥 다 똥이야 자가가 그게 돈인 거 같지? 그냥 돈이 묶여 있는 거 뿐이야
생탁은 진짜 어떻게 현대시대에 저런 기업이 있나 싶을 정도
이제 늙은세대가 사라지면 곧 변화할듯
정말 간단한 일임,
저런곳에 일은 안하면 그만인데 그마저도 아쉬운 사람들이 일을 해주니까
저런 노동환경, 복지 기업들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는거지
퀵이나 대리같은 특고용 분야만봐도 답이나옴
단가 후려쳐도 그마저도 아쉽다고 잡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난장판이 되는거고
노동환경 개판나는 나라가 만들어져 가는거지
외국같이 보이콧부터 시작해서 단결하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데 헬조센에선 그런거 기대하기 힘듬
이게 맞네. 하도 저런 직종들이 대우를 못받고, 저렇게 비인간 취급하는데도 먹고 살려고 하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사장들만 돈 벌고 빈부격차가 나는데 정치인들이 이걸 그냥 냅두고 있으니까 공룡 기업인이 정치인들을 쥐략펴락 하는 사단까지 오고, 이후 중략. 결국.. 모정부가 빡쳐서 최저임금 만든니까 특수고용직 이라는 법률 조항을 만들어서 꼼수를 쓰더라구요 ㅋㅋ
진짜 빵공장이 레전드임 고3때 취업 나가서 1년 버텼음 퇴직금 받으려고 20년전인데도 입사날짜 퇴사날짜도 기억남 코피나는데도 교대를 안해줌 밀가루 뜯어서 코 막으라함 승질나서 빵이 내려오든 말든 화장실에 가서 화장지로 막고 옴. 생리터졌는데도 교대 안해줌 또 빵이 내려 오던지 말던지 화장실 감 승질머리 나빠짐 승질머리 드러워져서 막가파로 나가는데도 안 짜름 사람 구하기 힘드니까....퇴사한다고 허니 오히려 그만두지 말라고 매달리더라 반장아줌마가 욕 하면 더 또라이 같이 굴어서 안 건드리더러
어린나이에 고생했네요 ㅠㅠ
저런 힘든 육체노동을 남자만 뽑아야지 반죽인데 여자가 감당 되나
@@guyoungtan 그럼 성차별 기업이라고 지랄날듯?
@@user-so5uz7wc8s ㅇㅇ 그럼 결국 복지에 투자해라 이게 정답
@@user-so5uz7wc8s 이게 맞지... 성차별이 아니라 성에 따른 '차이'인데 요즘 사회가 그걸 인정을 안함
빵공장 과자공장 가시면 한시간에 밀가루포대 설탕포대 계란포대 버터포대 다 까서 넣어야 한시간 분량 나옵니다
밀가루포대는 과자마다 빵마다 다르지만 보통 20포대정도 설탕은 5포대정도 계란은 2포대 버터 4포대정도 깝니다 그거 빨리하면 20분정도는 쉽니다
40분동안 까고 치우고 정리하면 20분 쉽니다
저희 아버지가 올해로 62세이신데 제가 아직 미성년이라 일을 하십니다...근데 나이가 나이다보니 직장일은 못하고 택배상하차를 하십니다...62살인데 진짜 큰일나는거 아닌지 너무 걱정되네요...가족 먹여살린다고 일하시는게 너무 보기힘듭니다...
아버님이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쿠팡 같은 곳 이면 괜찮습니다. 연세 있으시면 택배 상하차 이런 힘든거는 젊은 사람(그래봤자 2~50대 남자이지만) 위주로 시키고, 여자들이나 연세 있으신분은 바코드 찍는...기본 쉬운거 시켜요. 근데 문제는 뭐냐면 저러면서 급여를 똑같이 주니까 젊은 남자들이 대부분 안하는 추세인데 거기 반장들이 남자애들없으면 스캐너 + 상, 하차 이걸 다 젊은 여자들이나 아버님까지 시키실지도 모른다는겁니다. (난 진짜 시킬지는 몰랐네요...) 그게 무서운거죠..;
@@Seika_park 다행히 쿠팡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매일 돌아오실 때마다 파스를 잔뜩 붙여서 걱정입니다...
야씨;; 재택하다 힘들어서 쉬려고 유튜브 틀었는데 10분 전까지 욕 하던 회사에 그랜절 하고싶어짐
식사 시간 20분...대단하네...
마지막 막걸리 회사 보고 두손 두발 다들었다...
택배 알바 해본사람은 안다ㅋㅋ 스캐너 찍는게 진짜
제일 꿀보직인거ㅋㅋㅋㅋㅋㅋㅋ
상하차 하다가 다쳐서 3분 쉬고 행낭포장(작은 택배물)
분류 하는데 진짜 근무 퇴근할때까지 허리 숙이고 있어서 다음 날 허리 못핌ㅋㅋㅋㅋㅋㅋ
행낭포장 야팔ㅋㅋㅋㅋ
케이블타이 쥰내 쎄게 묶어놔서 원예용 가위 밀어넣고 자르다가 손가락 찢어졌었는데
진지하게 군입대보다 힘드냐
21개월 비교한다면 택배상하차보다 군대가 천국이다.
@@임동현-x2k 군입대가 훨씬 나음 ㅋㅋ
@@임동현-x2k 군대는 강제라서 진짜 개좆같은데 돈버는건 자의적강제라서 존나 힘들다 어릴때 많이 즐겨
노가다 1년 잡부로 일했을때 진짜 몸 좋았는데.. 매일 아침 일찍일어나서 체조하고 일하고 먹고 싸고 일하고
그때가 제일 건강했던듯..
다시 잡부로 돌아가세용
그리우면 다시 잡부해
좋네 돈도 벌고 몸도좋아지고 정년까지 계속하시면 되겠네
댓글단사람들 왜이렇게 삐뚤어짐..
@@Flameofthesong 당장 끼니 때문에 근무 해본적이 없는 잼민이들이겠죠 뭐
고등학교 3년동안 택배일했는데 지금 검진받으면 몸 개 건강하다고 나옴. 의사가 어릴때 운동 많이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필자는 운동을 한적이 없음...체력하나는 오지게 길러집니다.
04:25, 와...성남에있던 샤니빵공장에 2009년 고교실습으로 간적있는데 짤리는게 기분빳는데 지금보니 다행이라 생각드네요 ㅋㅋㅋㅋ
(당시 우리학교에서 7명이 갔는데 6명이 배치되고 내가 남았는데 걍 필요없다고 기숙사에서 대기하고 돌아갈 준비하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난 아직도 그때의 어이없던 상황이 기억나고 만약 그런사람없다고 한다면 증거라고 뭐하지만 그래도 있다면 그당시의 출입증... 아직 가지고있다.
(실습 책임자(?)같은 사람이 이거는 하니까 걍 가지라고 해서 가져갔다.)
오 저와 같은 시기에 하셨네요. 그때 이충헌 계장님 밑에서 일했었는데
@@셀라인 혹시 님은 현재도 거기서 일하시나요?
@@mr.cremoso 아뇨 저는 늦게나마 대학교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셀라인 이거 뭐라하긴 그렇지만...그 지옥에서 늦게나마 탈출해서 다행입니다.ㅠ
안보이는 힘든직장은 엄청 많죠,
저도 무거운거 반복적으로 옮기는데 실내온도가 여름철에 35~45도정도로 유지되는 일을 한 적이 있어요. 겨울철은 좀 나았지만 일끝나면 근육통은 기본이고 2시간만에 땀이 6리터 넘게 빠진거 같아요. 1.5 페트에 가득채운 미지근한 물을 3통 비웠는데 소변이 안마렵더라구요...
1년넘게 일하고 지금은 그만뒀는데 생각하면 내가 진짜 지옥에 갔다왔구나 싶습니다
제과제빵 ㅈ같은점
1. 새벽출근.저녁퇴근(사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격은 대부분은 새벽5시출근 5시퇴근이었네요)
2. 남들 일할때 일하고 남들 놀때도 일한다(10월부터 대목으로 3월중순까지 쭉 바쁨 나머지 여름시즌은 팥빙수용 과일 썰기 바쁨)
3. 대기업도 ㅈ같지만, 그 외의 제과관련 업장은 더 ㅈ같다(특히 사장이 제빵사 출신 아니면 아닌대로 ㅈ 같고 제빵사 출신이면 라떼는 말이야 작렬함)
4. 급여 겁나 짜다(거의 대부분 최저시급 경력 10년이상 되어도 300~350이 대부분임)
5. 노가다가 편해질정도의 업무 강도(밀가루 종류만 해도 3종 박력,중력,강력분외에 각종 곡류가루 및 첨가물들 대부분 시멘트포대와 무게가 같음. 하지만 사람은 적음.)
6. 쉬는시간 없음(영상처럼 대부분 담배필 시간 외 식빵류굽는 타임 35~55분이 점심시간인데 이마저도 제품 태워먹을까봐 오븐담당은 가시방석이다.)
7. 위의 사항들 때문에 이성을 만나기 어렵다.(일 끝나면 쉬기 바쁘다...제빵사들 술 싫어서 안마시는게 아니다....먹고나면 내일의 내가 너무...미친듯이 힘드니까...포기한거야..
여자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연락하기가 어려워져...사람관계 다 떨어져 나감....그래서 제빵사중에 노총각 엄청 많음)
저 짓을 4년넘게 하고 얻은건...비오면 시린 손가락과 무릎..그리고 변비....제빵사 하지마세요...해도 취미로 하시고요...
그래도 spc에서 일하는거 비하면 양반임 여친은커녕 퇴근뒤에 지인이랑 술마실 자유도 없으니까 게다가 급여도 쥐꼬리끝 처럼주고
이거 보면 그냥 내가 하고 있는 엘베 설치기사가 개꿀로 보이네 끝나는 시간도 좋고 기술도 배우고 급여도 중견기업이라 좋고 복지도 좋음 그런데 빵공장에서 뭐 기술 하나라도 배울 수나 있겠어? 애초에 공장에서 빵 만드는 기술을 배울 수 있나? 내 친구 보면 그냥 진짜 자격증 따고 바로 빵집에 들어가는 게 더 이득일듯? 그 녀석 진짜 아무것도 없는 놈이 자격증 하나 따고 수원역 롯데몰 유명 빵집 면접 보고 합격해서 지금까지 다니는 중 가끔 가다 한달에 8일 정도는 쉬더만
마지막 생탁이야기는 속풀이가 아니라 속이 얹히는 내용이네요.
20대 때 취업안되서 몇 달간 우체국 택배 했었는데, 택배 하기 전에 고도 비만이었는데, 4달만에 30키로 빠지고 정상 체중 되었습니다..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패스트 푸드 위주로 하루 평균 1만 칼로리 가까히 고열량 간식을 실쉬없이 먹었는데도 빠졌음..)
육체노동은 살 쭉쭉 빠짐
난 철일 했는데 거기서 뚱뚱한 사람 딱 두명 봤음
한명은 사장, 한명은 영업과장
여름에 살이 너무 빠지니까
여름 오기전에 다들 살찌우는 시간을 가지고 미친듯이 먹음
그렇게 10kg 이상 찌워도 말복 지날때면 원상복구됨
2시간에 10분쉬는데 그 시간에 프로틴, 컵라면 매일 먹어도 빠짐
오히려 위가 너무 안좋아져서 안먹게 되는 현상도 생김
SPC는 그냥 거르는 게 맞다
처음 택배알바썰은 상대적으로 편한데를 갔지만 물량이많아 늦게까지하고 요령이없어서 몸만 상했네요
상하차 꼭 할거면 차라리 쿠팡가는게... 근데 하차 업무 하고나니 진짜 손마디가 아파서 못하겠드라... 이런일을 몇년씩 하는사람들은 끈기하나는 존경스러움.
많이 하다 보면 손가락 관절 안쪽 피부 살짝 까지는게 ㄹㅇ 킬포임ㅋㅋㅋ
쿠팡에서 제일 쉽다는 집품 하루 하고 누워있음
이유 남자라고 긴급 몰빵해줌 그래도 편한 일이였다고 생각함
이유 고향에서 40kg 사과 상자 5단 재기를 10시간 해봐기 때문에 일당 20만원 임
갓 딴 사과를 선별후 저온 창고에 저장하는 일
화장실 자유
새참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 제공
점심 삼겹살 + 백반
출퇴근: 같이 하는 아저씨의 1톤 트럭
일 못해도 꼽안줌
참고로 상하차 스캔 업무는 주로 여자만 시키는데 가장 쉬운 업무이다
빵 만드는 경우에는 아예 제빵기능사나 제과기능사 구하는거 아니라면 주변 지인 말 듣고 가는거 아니면 가지 마라
그래도 근로기준법은 지키는지 확인하고 안 지키면 일 그만둘 때 신고하자
오~ 나 아는 물건 나왔음. 1:23 왼쪽 주황색 바코드 붙은 상자, 나이키 신발 박스임.
사이즈9, 수량6개네... 물류에서 백화점으로 가는 나이키 입출고 했었는데, 아 생각만해도 쥰내싫다.
진짜 오지게 들어왔었는데...
물류나 택배에서 알바하실분들은, 박스나 물건 나를때 다리를 약간 똥싸는자세 + 허리를 펴고, 물건을 내몸에 밀착시켜서 들고다니는게 그나마 허리나 어깨가 덜 아픕니다.
물건들때 허리말고 다리+허벅지 힘으로 드세요. 물론 무릎이 작살나겠지만, 허리 다칠바엔...
그리고 빠르게 물건 날라야 할때는, 한손으로 박스밑을 살짝들고, 다른손으로 박스 반대편을 밀듯이 던지는게 그나마 손도 덜아프고 힘도 덜듭니다.
그리고 무거우면 그냥 놔버리겠다는 생각하고 하십셔~ 몇백만원 받는것도 아니고, 푼돈 벌려고 나왔다가 몸 망가지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빨리하라느니 어떠니 ㅈㄹㅈㄹ거려도 귀담아 듣지말고, 자기 패이스대로 하시고요...
어차피ㅁㅣ친ㄴㅗㅁ들이라 머리에 똥가오만 가득차서 자기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고마워 할 줄도 모릅니다.
걔네들 말하는데로 다 들었다간 언젠가는 내 몸 어디 한군데 부러지거나 반볌신 됩니다. 열심히 한다고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 페이스대로 하고, 낼부터 나오지 말라고 하면 그냥 쿨하게 버리면 됩니다. 일은 사람하고 해야지, 미개한 동물들하고 하는게 아님.
그나저나 예전에 근처에서 쿠팡 불났었는데, 이번에 빵공장사망사고에 회사가 대응하는 꼬라지보니, 쿠팡은 그나마 양반이었네...
쿠팡도 볍신짓은 좀 했지만, 그래도 모든인력 대피에, 순직한 소방관님 가족분들한테 평생지원?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았나...
이번에 보니....아무리 물량을 맞춰야 된다지만, 사람 죽은 현장에 천만 가려놓고 일을시켜...ㄷㄷㄷ
그리고 기왕 갈꺼면 먹는걸로 유명한 큰 기업 물류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기업 물류로 가세요. 그런데 가면 그래도 밥은 맛있거든요.
주의 : 택배전문 큰회사 X, 잡다한 물건으로 유명한곳 X
택배, 빵 공장 둘 다 해봤는데 정말 다시는 하고 싶은 일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유격 행군하는 느낌
@모카번 허리작살나서 군대가면 고생할텐데...
@모카번 그래도 당당하게 다녀오신거네 자랑스러운 병역입니다.
ㄹㅇ 차라리 말뚝을 박고 말지ㅋㅋ
진짜 힘든것만 하셨네요 ㅋㅋ
날이 갈 수록 "속뒤집는 짬뽕 종합선물세트"로 달리는 쥔장.
5:45 SPC ㅎㄷㄷㄷ 진짜 악랄한기업이네
대학생때 얼마나 힘들겠어 하고 12시간짜리 상하차 한번했더니 쉬는시간도 없이 계속 빠르게 움직여야했음 ㅋㅋㅋㅋ 끝까지 다하고 앓아누움
사람들 반이상 탈주하고 화장실갈시간도 없고 탈진상태로 헛구역질하며 일하고 3일은 누워지낸듯
그리고 사람들도 존나 싸가지없음ㅋㅋ
생탁은 진짜 안사먹는게 맞다 맨날 무슨 "왕종근씨~!" 하면서 쳐 나와가지고 부산을 대표하는 막걸리 생탁 ㅇㅈㄹ하던거 생각하면 ㄹㅇ 정내미 뚝 떨어짐
대학생때 공부하기싫고 나태해질때 각오를 다시 다지게 해주는 고마운 택배상하차였다.
택배는 일도 일인데 거기에 상주해있는 직원들이 대부분 몰상식하고 입이 굉장히 험하더라고요
정말 한심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몇년 전 부산 사는 사람에게 생탁막걸리에 대한 악덕행위를 이야기 해줬는데 가만히 듣더니
"보소! 그라도 부산 명물 아이가? 우리가 팔아 줘야재" 이럼... 모르고 마시는 사람도 있지만 알고도 마시는 사람도 있음..
그딴게 부산 명물이면 당장 다 때려치우라고 해야 됩니다.
이 영상에서 나온 직장에서 종사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게 존경스럽다고?? 바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안타깝고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보다 존경스럽다는 단순한 말이 슬프네요
진짜 나두 어려운일을 해온 사람이긴 한데
이건 진짜 레전드들 저런데서 어케 일을....
주변에 빵관련 일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게규모를 물어보고 조금 크거나
다른 곳으로 납품을 한다싶으면 말려야함
진짜 빵집이 몸과 정신 둘다 황금밸런스로 망가짐
난 1년해봤는데 한쪽 무릅 나가버렸고
아직도 조금만 일하고 집에오면 발목절뚝거리면서 다님
물론 병원비 1도 못받음
달라했더니 내상은 4대보험에 포함안된다면서 안줌
신고하고 싶어도 신고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쉬겠다고
신고도 못하고 그냥 퇴직금나올때까지 일하고 나옴
생탁은 ㄹㅇ 레전드네
04년에 여름방학동안 100만원받고 택배 상하차 알바했는데 아직도 15톤 윙바디만 보면 구역질이 나옴… 화물칸 맨 안쪽까지 롤러 끌고 들어와서 차곡차곡 물건 테트리스 해가며 입구까지 나오는데 한시간정도… 한여름이라 차 안에서는 온갖 구역질이 진동하는데 그 안에서 숨쉬기도 힘들고, 찜통이나 마찬가지.
그렇게 차 한대 마무리하면 대기하던 다음 윙바디 들어오는 시간이 쉬는시간..ㅠㅠ 그렇게 10대정도 내보내면 하루가 끝..
그나마 하차는 새벽에 하고 내리는게 쌓는거보단 편했는데, 상차는 진짜… 햇빛과 더위와 냄새와 끝없이 올라오는 택배와 내 자신과의 싸움이다.
군시절때 사단체육대회했었는데 저희 소대에 이등병이 팔씨름대회에서 특공대중대장(철인3종경기 10등한 체력 괴물)을 이겨서 9박10일 포상휴가(+대대포상까지 합하면 총 20일 휴가) 받았었는데 걔가 택배상하차 1년했다고 합니다.
상하차 1년 해서 강해진 게 아니라
강해서 상하차 1년할 수 있었던 듯
@@자유인생-v5x 이게 맞다
택배 상하차 1년이면 철인3종경기보다 빡셀거같다ㅋㅋ
@@자유인생-v5x 하다보면 1년은 할만한거 같아요 저도 오래는 아니고 2년정도 했는데 요령붙고 그러면 완전 죽을만핫 일은 아닌듯
상하차 한게 일단 전완근 ㅈㄴ 쌔질수밖에 없음
와,,, 빵공장은 공감이 갔는데,,,
생탁은 말이 안온다,, 나는 이제 생탁을 못 먹겠다,,,
2교대 근무지에서 2시간마다 10분 쉬는 시간있고 점심은 1시간 저녁은 30분정도 시간이 있던 공장에서 일했어서 그런지 저런곳은 하루도 안되서 도망가도 뭐라 할말이 없을거같네요ㅎㅎ
6:43 혹시나 포켓몬빵 먹고 싶으면 기숙사를 들어가서 하루에 한개 합법적으로 먹을 수 있겠네요. 힘들게 편의점 뒤적거릴 필요가 없고. 요즘은 뭔 개구리빵 나오던데
저도 갓 성인되서 친구들이랑 한달동안 주말마다 상하차하러가서 돈 많이 벌어서 같이 여행갈계획까지세웠는데 친구4명이서 갔는데 1명은 첫날 바로 빤스런치고 나머지3명은 첫날 일당받자마자 두번다신 안간다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친구들하고 저하고 운동을 좀 했는데도 진짜 죽는줄알았습니다 ㅋㅋ
진짜 운동한거 믿고 갔다가 곤죽돼서 막판엔 6kg짜리도 못들겠던데ㅋㅋ
요령없으면 그냥 죽는거임
진짜 작은택배라 대충들려고 했는데 들다가 허리 끊길뻔 존나무거워서 보니까 20원판×2 적혀있더라
형아 요즘 형아꺼가 제일 재밌어용 행복하세용
빵 만들다가 돌아가신분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좀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1. 학계에서는 저걸 '착취'라고 부름
2. 저렇게 일 시키면 오히려 노동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 더 많이 뽑아서 쉬는 시간 충분히 주면서 시키는 게 장기적으로 보면 생산성이 더 좋을텐데 윗대가리가 빠가라 지금 당장 인건비 생각만 하고 저런 착취를 하는 거임... 오히려 힘들어서 효율도 떨어지고 사고율 올라가고 불량률도 올라가고 일 그만두는 사람, 새로 일하는 사람 관리 하는 데에 인력 투입 더 해야 함... 사장들이 ㅈㄴ 머리가 나쁜 거임
쿠팡 좀 큰데서 일하다가 짬이차서 아ㅋㅋ 이거보다 힘든건 없겠지ㅋㅋ 하고
집 주변에 작은 센터로 들어갔는데 ㄹㅇ 지옥 그자체를 경험하고옴
인원수 자체가 적어서 나혼자 두라인을 분류하는데 요령 이딴거 피우면 바로바로 눈에 보여서 쉴수도 없읍
택배 상하차 나오길래 뭐했나 보니까 분류 적재에서 제일 쉬운 스캔 맡아놓고 저러고있네
무튼 굴러보고 나니까 무슨 일이든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붙음
그 지옥도에서도 살아왔는데 앉아서 돈버는 사무직? 진짜 이보다 더한 꿀이 있을수가 없다
추울때 따뜻하고 더울때 그래도 시원한 실내에 곱게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는 그 자체만으로 감사하게됨
다른사람들 보다 멘탈건강 챙기기 매우좋음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를 들으니 아재세대라면 한번쯤 들었을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노래가 생각나네요.
가사는 구체적으론 언급할 수 없지만 몸의 일부분이 타는 좀 웃픈 이야기인데 전신을 태워서 노동환경의 열악함을 일깨운 전태일 열사 사건이 일어난 지 오래건만 아직도 갈길은 먼 것 같습니다.
어쩌면 로봇이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시대가 더 먼저 올지도.
첫번째 여자분이 한건 택배 상하차가 아니라 택배 분류입니다 저건 쉬운거에요 정정 부탁드립니다
생탁, 남양은 잊으면 안됩니다.
사람을 갈아넣는 곳에서 미련하게 일해주는 호구들이 넘쳐나는 한, 악덕기업주의 마인드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용돈 필요할때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알바뛰다가 ''한번쯤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옥천물류센터에서 야간타임 겨울에 한번 해봤습니다. 혼자서 트럭 3대 정도는 보냈는데 동틀즈음..? 끝났던 것 같습니다. 끝난 직후는 두 다리로 더 이상 일어서있기 힘든 정도였습니다. 느낀점은 모르겠습니다..다만 한번쯤 해보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 생탁에 저런 더러운 면이 있을줄은 몰랐네 ㄷㄷㄷㄷ
빵공장만 그런게 아니라 대기업 직영 공장 아니면 거의 모든 공장 노동 환경이 비슷합니다. 더러워서 공부하고 자격증 따서 중소기업에 취직했는데, 운 좋게 대기업에 흡수되서 대기업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자기 개발이 살 길 입니다.
생탁은 전혀 생각도 못했는대
헬게이트 였다니 놀랍네요.
부산사는데 생탁은 진짜 말많이나왔음 뉴스뜨고 불매들어가니 유통기한 짧아서 버리는거 엄청많아지고 어느순간 조용해지고 시간이 지나가버림
옥천허브ㅋㅋㅋㅋ 리얼 욕진짜개쩔어요 이거하루하고 강의때 꿀잠잠
굶어뒤져도 이건안함존나힘듬
참고로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출장뷔폐 일 입니다...
그야 말로 몸이 서서히 망가지는 일 이죠...
게다가 심히 무거운 짐이 10~20개에
수 많은 100개 이상의 의자와 그리고 책장
입니다...
그것을 냉동 탑차에 태웁니다.
그 전 에는 새벽 4~7시 쯤 오고 전 날에
한 다면 그야말로 말 그대로 씻고난 뒤 팬티만 갈아 입고 와야 함
게다가 행사장에 도착 하면 그 무거운
짐을 내린 뒤 차리고 다 끝나면 다 철거 하고 난 뒤 다시 차에 올리고
회사에 도착 하면 내려야 됨
그래도 위의 일 보다는 쉬울수도 있음
제가 상하차하다가 심근경색 6번정도 왔는데 조선소일(난이도:상)보다 2배보다 빡샙니다 택배 1일을 버티면 일단 모든일은 esay 하게 느껴질겁니다.
우리 나라 법은 가해자들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 피해자는 죽어서도 눈을 못 갚는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말도 안되게 죽어야 법이 생기고 법이 개선 된다 100%피해자 편이 아닌 가해자 편에 수정된 법 언제쯤이면 피해자들이 편히 눈을 감을까ㅠㅠ 피해자 편이 되어주는 고마운 판사 검사 경찰 국회 대통령이 나올까?
정말이지 한국인들은 너무 순해.. 프랑스였다면 공장이고 뭐고 다 불살랐을탠데 ㅎㅎㅎ
생탁은 하나도 바뀐게 없구나
부산 시민들은 저걸 소비해 준다고?
난 절대 소비 안할거임
경기도 광주에서 물류 상하차 1년 버텼거든?
말그데로 그냥 직장처럼 일요일.공휴일.명절 빼고 진짜 1년...
당시 일급이 5만원이였는데
거기 기숙사에서 그냥 1년동안 가출했다 생각하고 그냥 살다 싶이 했는데.
핸드폰 요금이랑.이발비 빼고 나갈돈이 없으니깐 돈은 모이더라. 그때 잔업하고 어쩌고 해서 한달에 월평균 350은 번거 같어.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11개월 버티고 12개월 째 보름쯤
복부가 딱딱하고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되고 변보면 묽은 피가 뚝뚝뚝....
그래서 병원갔더니 대장암 검사 해보자하는거야..
그래서 대장암 검사했는데
주야가 바뀐체 1년을 일했더니 대장에 가스가 원할이 안빠지고
그 가스가 차면서 대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그 염증이 궤양을 일으킨거라더라...
당장 일그만 두고 입원하던지
아니면 몸을 달래면서 주기적 통원치료를 하되 야간말고 주간으로 하고 밤에는 무조건 편하게 몸을 쉬어줘야 된다고 하데...
소장한테 말했더니 그럼 1년동안 개고생 했으니깐
남은 기간동안 주간에 물류 입고.반출 스캔된거 정리작업 시키더라...
그러고 퇴사했는데
통장에 좀 써서 그런지
3천은 모아서 퇴사했는데
그돈 써보지도 못하고
입영했다...
근데 저때 개고생했던게
군대가서 육체 노동은 버틸만 하더라ㅋㅋ
근데 여기서 요점...
20년전 일급이 5만원이였는데
사연에 10시간 7만5천?
넌 행복해라...
20년전 5만원이면 물가가 엄청 낮았을 시절인데...세상에
지금은 CJ 곤지암 기준 16만 줍니다.
@@amws5095 정확하게 초보때는 3개월정도 4만5천원 받았어요.
식사 제공도없이
@Jason Bourne형...저때 시급이 ...시간당 2천 4ㅡ5백원이였어
마지막 생탁은 속풀이 짬뽕이 아니라
속터져 죽을뻔
기업들이 노동자를 얼마나 ㅈ같이 보는지 보여주는 예...
저거 싹다 기본권중에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권리, 근로노동법 위반에다가 생탁공장 같은 경우는 단체 교섭권과 단체 행동권을 침해당한 경우로, 부당 노동 행위에 해당하는데 헌법 재판소에 헌법 소원 심판 제기하거나 노동 위원회, 법원에 권리 구제 요청하면 됨 ㅇㅇ
과자공장에서 알바했었는데
진짜 천국이었구나 여긴...
택배상하차가 힘든 이유는 일도 힘들지만 사람들이 싸가지가 존나 없다. 20대가 40대한테 욕짓거리하고,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다 빡쳐있다. 자차 반드시 끌고가서 새벽에 튈 준비해야됨. 만약 근무 분위기가 서로 존중해주고 화목하다면 힘든거야 다 같이 힘든거니까 어떻게든 버틸텐데 택배상하차는 인생끝까지 간 사람들이 80%라 분위기가 들어오자마자 나가고 싶어진다..
솔직히 한번가보면 딱 느껴져요
"아 이 사람은 왜 여기서 이렇게 힘들게일하는지 알겠다" 싶을정도로 못배워먹은 사람들이 많아요
@@마지-q7r 맞아요 서로힘들고 여유가없으니 항상화나있음...
빵공장이 목숨 걸어야 하는 일 일 줄이야
택배 상하차는 생각보다 할만함.
어려운점은
1.알바로가면 야간을 시키기때문에 밤을 새야한다는것
2.명절이 겹치면 아주힘듬
군대 제대하고 몸도 좋고 일도 엄청나게 잘할때 12월 24일 야간 상하차했는데, 일 힘든건 참을수 있었지만 춥고 건조한데서 물도 제대로 못마시면서 밤을 샛더니 아침에 퇴근할때 좀비가 되버림
근데 저 위에서 20kg쌀자루가 굴러내려올때는 좀 빡치긴했음
결국 그날 한개 터트림
병원 인턴할때 힘든과 돌때는
월요일 오전4시에 출근해서 금요일 오후9시에 퇴근하는데
하루 2시간도 못자고 일했었죠 ㅋㅋㅋ
주말에는 토요일 점심 12시에 출근해서 일욜 점심 12시에 퇴근했었습니다.
주 근무시간이 125~130시간이었네요.
하루 25000보 정도 걸었고 횡문근융해증도 왔었습니다ㅠㅠ..ㅋㅋㅋ
그래도 형은 의사잖아...
저보다 더 먼저 수련하셨나 보네요 big5 병원이었나요?
택배든 빵공장이든 몸으로 때우는 일은 일단 ㅈㄴ빡셈.. 괜히 시급 높은게 아님
최근에 옥천허브에서 상하차 해봤는데 영상보니 예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진거 같긴하네요
샤니.....저러니 사고가 나는거구만.... 참... 속도를 좀 줄이고 사람 좀 늘리고 이윤을 조금 줄이면 될 일을...
생탁은 알면서도 사먹는 사람들은 공범이나 다름없다..
SPC 계열사가 노동자 골수 빼먹는 환경이라 하드만 진짜 그런갑네
넵 부산에서 옥천허브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진짜 1년 일하고 어깨 손목 팔꿈치 발목 허리 싹다 매일 아픕니다ㅠㅠ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ㅠ 그나저나 일당은 월요일 17만원 정도 화수목금은 13~15만원 사이 일요일엔 11만원 정도 받습니다!
옥천, 신탄진, 청원에서 해봤는데 옥천이 제일 열악하고 힘들기는 하더라고요..
택배나 빵공장 같은경우 쉬는시간이 없는건 뭐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겠는데 그나마 돈이라도 더주고
생탁 저런공장에 돈저래주는데 사람들이 일하는거보면 그만한 다른메리트가 있는거아님?
하루생산량만 맞추면 된다던가 뭔가있으니 사람들이 일하는거같은데
대체 근무환경 구린데 돈까지적게주는데는 왜일하는지 모르겠다 거기아니어도 일할데는 많을텐데
부자들도 이래저래하면 그거보다 훨많이버는데 왜 이걸 안하지? 할껄?
무지는 죄가 아니라고 하지만 무지하면 자기를 구원하지 못하지
안받아줄걸
나이 먹고 아는게 없다보면 저런 일 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cj물류 딱 하루 했음
멋도 모르고 설마 죽기야 하겠냔 마음으로 갔는데
사흘연휴 담날이라 물량 겁나 많았음
150cm 여자인데 20키로 쌀포대를 번쩍번쩍 들었음.....한 12개 정도?
쌀 시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했는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다급하니까 하게 되더라.....
집에 가니 청바지 찢어져 있고 사흘 몸살남
상하차 뭐 그거 힘들면 얼마나 힘들다고... 네? 이걸 다요...? 하루종일??
에오오오옭
에이 상하차 스캔은 쉽지ㅋㅋㅋㅋ 요즘 남자 하도 없어서 난 3명라인 5~6대 풀상차를 여자 둘 데리고 하는데ㅋㅋㅋㅋ 쉴순 있어도 차 날라갈까봐 쉬지 못하지요...😂
방학에 2달동안 버거킹에서 설거지했는데… 더 힘든일도 많군요ㄷㄷ
설겆이는 쉬운편 입니다!더구나 버거킹 같은 인스던트 음식점은 더..설렁탕 집은 설겆이 여자 안 뽑아유..ㅎㅎ유 경험자임..아줌마 일당2명 지시하면서 했음..여자 두명이 남자인 나 하나를 못 따라가더이다!그만큼 힘들고 빨라야해서 여자 설겆이는 안 뽑아유!지금을 어떨지 모르겠지만..
하하핳ㅎㅎㅎㅎㅎ
생탁은 미쳤네
공시나 재수 할 때 노가다 상하차 좀 가보면 모티베이션 ㅆㅅㅌㅊ다
생탁 저기는 사람을 어떻게 구하는거냐 ㅋㅋㅋ 저딴 환경 돈 받고 일을 하는게.미친거같은데
힘든 것도 힘든거지만 복지가 쓰래기라 진짜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