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도 인간적이지는않은게 한번에 안 잘려서 여러번 내리치는 경우도 있었어요. 한 겅우로는 한번에 안되서 7번 쳤는데도 죽기전까지 살려달라고 외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봤는데 출처 부탁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댓 중에 책 앗 시리즈에서 봤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맞습니다. 앗 시리즈 의학이였던 걸로 기억해요. +자기가 모르는걸 출처를 묻지로 않고 아니라고 하는건 상당히 무식해보이는 짓이에요;;다음에 출처 가져오면 바로 자기의 무식을 알리는 꼴이니까요
ㄹㅇ....갑옷 입고 기사 놀음 하는 것도 꽤 멋지다고 생각하지만...어우 진짜라면 중세시대 보다 더 잔인한 시대는 없을 것 같긴함..뭐하면 마녀사냥..뭐하면 그냥 죽고 고위층 아니면 노예되서 부려 먹히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병걸려 죽고 전쟁터에서 끌려다니기만 하고..진짜 끝판왕 아니냐...
07:38 팽형에 관한 TMI 한국에서의 팽형은 조선 시대에 이르러 명예형으로 바뀌어 실제적으로 삶아 죽이는 것이 아닌, 그냥 올려만 놓은 가마솥에 해당 죄인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되었다. 팽형을 받은 죄인은 주로 양반이었으며 받고 나서 주변 사람들은 그가 없는 듯 행동하는, 사회적 사형이었다.
십자가형 재대로 알려드리면 알몸으로 벗긴다음 사람 눈 높이까지오는 2M 사람키가 크면 3M 씩 그냥 매달려만 있는 낮은 높이 십자가를 직접 들고 가면서 채찍으로 맞으면서 옮긴다음 손바닥이 아닌 손목에 뼈와 뼈사이에 못을 박아놓고 광장 한가운데 사람 다 보는 곳에서 말려 죽이는 형식입니다
7:39 그림에 나온 친구는 이시카와 고에몬이라는 사람으로 일본의 로빈후드, 임꺽정, 홍길동과 비슷한 사람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치도리 항로를 훔치려다가 걸려서 산채로 기름에 튀겨져 죽었는데, 하필 아들과 같이 가마솥에 들어가야 했다고 한다. 설화에 따르면 그들의 최후는 다양했는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이 익어가는 와중에도 계속 아들을 머리 위로 들어 결국 자신은 죽었지만 아들은 사면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는 반면, 아들과 같이 삶아져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쇼넨망가 ㄴㄴ 중세 시대땐 치안이 너무나도 안좋았어요 그 이유는 절반이상 고문당하고 사형사람이 무고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종교 믿었다고 사형, 하층민 주제에 똑똑해서 귀족들에게 눈엣가시여서 사형 등등 그리고 진범은 돈으로 해결해서 다른 무고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요 이 죄를 뒤집어 씌운 사람은 그지같은 인생을 살아가겠죠 신분이 높은 귀족들은 왕을 반역하는 반역죄이지 않은 이상 자기가 저지른 죄의 벌을 아무런 죄가 없는 노예들이 그 잔인한 고문이나 사형을 당했어요. (노예 불쌍 ㅜㅜ 귀족 나쁜 ㄱㅅㄲ들 😡) 벌이 무섭고 엄격하면 뭐해요 부정부패가 너무 심한데...
아이러니하게도 실험 결과 십자가형의 집적적인 사인은 질식시였음. 특유의 자세와 중력에 의해 죄인은 발목에 박힌 못에 힘을 주어 몸을 들어야 숨을 쉴 수 있는 구조였기에 탈진해서 몸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순간 질식해버린다 함 실험영상 봤는데 직접 자기가 십자가에 묶이더라 이과의 광기란….
근데 사실 사형할때 저런식으로 하는건 당하는 사람은 큰 고통을 느낄수가 없는데 고문은 죽이지 않으면서 고통만 주기 위해서 고안된 방법이라 아프기만 하지만 사형할땐 온갖 지랄 생쇼를 해도 뇌가 죽는단걸 알아서 치사량에 가까운 엔돌핀을 분비해서 아무고통도 못느끼니 그냥 보기만 잔인한거지
Q. 그게 뭔가요?? A. 말 그대로 피부를 포를 뜨는 고문입니다. 아주 얇게. 이러면, 피부의 숨구멍들 사이사이로 마치 스펀지마냥 피가 은은히, 서서히 나오며 나오고 마르고 나오고 마르고를 반복, 저혈당 쇼크로 죽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십자가형벌처럼 서서히 피가 빠지는 고통으로 죽는게 아니라 혹시 [바키]를 보신적 있나요?? 그 살점만 뜯어내는 아저씨. 네, 그 아저씨 말처럼 아무리 맷집이 강한 사람도 겉 표피가 뜯기는 그 고통은 조절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형은 더 크라이스트 영화보면 단순히 못 박히고 매달리는게 아니라 그전에 갈고리채찍으로 반죽여놓고 본인이 달릴 십자가 직접지고 장소까지 가져가고 중간에 멈추면 다시 채찍으로 팹니다.. 그리고 도착지에 도착하고 십자가에 매달리면 안그래도 아픈걸 주변 병사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하려고 창으로 수시로 몸도 쑤십니다..
@@그저웃지요-y9d 이러는데 예수가 특별한 경우일 뿐입니다. 실제 로마 제국에서는 중죄인은 고통스러운 형벌을 오랫동안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채찍을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성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채찍질만 하고 놓아주고자 했다는 의도가 보이죠. 제발 반박을 하실 거면 나무위키라도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38 팽형이란게 일제시대때 실제로 행해졌던 건데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미야모토 무사시와 같은 시대에 이시카와 고에몬이라는 도적때 오야붕이 있었습니다 옛날에 한국에 임꺽정이나 홍길동 같은 의적인데 어릴때 의술배우고 닌자밑에 들어가 기술 배우고나서 도적질을 하고 다녔는데 고에몬을 따라 섬기는 부하도 많아져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고에몬 잡으려고 했죠 그때 딱 고에몬이 히데요시가 가진 보물 훔치려고 들어갔다가 들켜서 당한게 팽형입니다 위에 그림처럼 끓는 기름이 가득한 가마솥에 고에몬이 아들을 들고 들어갔으며 그대로 아들과 함께 죽었다라는 말도 있고 죽어서도 아들을 기름에 빠뜨리지 않아 아들은 살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에몬의 첩은 14살에 죽었다고 한다던데 언급이 거의 없는걸로 보아 카더라로 추측합니다 원피스의 오뎅도 팽형으로 죽었죠
참고로 2:07의 톱질형은 거꾸로 매닮과 동시에 몸을 '절반'만 썰어서 더욱 극심한 고통을 주는 사형법, 3:56의 쥐 고문은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뜨겁게 달군 저 철망을 사람 배에 꽂고 쥐를 철망 안에 넣으면 쥐가 뜨거운 환경을 피하려 고문 당하는 사람의 배를 파고들어가는 고문법입니당
참고로 십자가형은 손에 못이 박히는 고통보다 중력에 의해 잡아당겨지는 고통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중력에 의해 손이 찢어지는듯한 고통을 느끼며 숨만 쉬어도 죽을만큼 아프다고 하죠. 또한 능지형은 살을 도려낼때 과다출혈을 막기위해 중간중간 지혈도하고 쇼크사를 막기위해 아편을 먹이기도 했다고합니다. 능지형은 중국에서 탄생한 사형이라는.... 여기서 나온것 외에도 신체 관통형:입이나 항문에 긴 막대를 밀어넣어 관통시키는 형 막대의 끝은 뭉툭하게 생겼는데 사형수를 막대 위해 앉히고 중력에 의해 서서히 뚫린다고 한다.. 고문바퀴:이 방법은 사형과 고문법이 따로 존재한다. 고문 방식은 사람을 바퀴에 묶어 밑에 불을 두고 돌리면서 서서히 굽는 방식이고 사형 방식은 사람을 바퀴에 묶어 산 위에서 굴리는 방식이다. 산 위에서 굴리게 되면 중간중간 돌이나 나무에 부딪히며 뼈가 으슬어 지는데 설령 살았다 해도 온몸의 뼈가 다 으슬어진 상태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죽는게 낫다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적으면서도 소름돋네요..
0:45 vs 7:41 : 화형 보다는 끓는 물에 죽는게 더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우리의 몸 안에 있는 모든 생명-신호는 신경계 에서 오는데, 끓는 물에 던져지면 불로 지져지는 것보다 신경계가 조금 더 늦게 손상 되기 때문에, 더 고통스럽고 늦게 죽는다고 합니다. 제가 이걸 쓸데없이 왜 알고 있냐구요? 비밀 입니다...
안 궁금하겠지만 도모지 사형 설명:도모지 사형법은 죄수에 팔과 다리를 묶어서 고정 한뒤 물에 젖은 한지를 머리위해 계속 올려서 당한 사람은 젖은 한지로 인해 숨을 쉬기 어렵고 한지가 올라갈수록 시야가 점점 흐려져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들어 점점 질식사 하게 하는 사형법 입니다. 한지를 혀 같은 것으로 뚫으면 바로 새로운 한지를 올려서 죄인이 숨을 쉬는 것을 막았다네요. 도무지 모르겠네 할때 도무지가 도모지에서 유래 됐다네요.
3:27 ... 얘가 인간적이라고 하면 또 아님...목을 조르는 게 아니라 그냥 목뼈를 부셔서 죽이는 사형 방식임..... 5:12 이건 왜 이렇게 불편하게 했을까...? 차라리 로데오 처럼 말 같은거 타고 다니다 운 없으면 낙사해서 골로 보내는 것도 있을 것 같은디 8:12 이건 사실상 좀 고급스러운 화형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여담으로 십자가 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진짜 과학적으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모든 고통을 표현할 만큼 고통스럽다네
2;34 그런 이유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태에서 톱질을 하면 원래 몸 전체에 피가 분비 되어 있기에 출혈로 빠르게 사망을 하고 거꾸로 매달면 머리에 피가 쏠리기 때문에 고통 스러운 것도 맞긴 하지만 피 공급이 제대로 될 수 없는 가슴 밑에 부분 까지는 톱질을 해도 살아있기 때문에 고통을 훨씬 더 느낄 수 있어서 입니다.
어렸을 때는 십자가형 별거 아닌 것 같았는데… 십자가형을 받기 위해 십자가를 자신이 매고 채찍질을 당하며 힘들게 가고, 자신이 그 위에 누워서 손목과 발목이 묶이고 손과 발에 커다란 대못이 박히는… 십자가가 땅에 세워지고, 십자가에 매달린 채 끊임없이 고통받으며 죽을 때까지 고통받는 끔찍한…
교화에 다니기 때문에 십자가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기 때문에 십자가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죄인이 십자가를 들고 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돌 팔매질을 당하거나 구타를 당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로 십자가형을 집행할 자리에 도착해서 십자가 위에 누운 상태로 맨손과 맨 다리에 못이 박히며 십자가에 세워집니다 세번째 세워진 십자가에 세워지면 중력으로 인해 어깨가 탈골되고 장기도 내려 앉게 됩니다 그로 인해 10시간 동안 수십번의 쇼크가 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10시간정도 흐르면서 수십번의 쇼크를 견딘 뒤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됩니다
원래는 굶주린 쥐가아니라 쥐위에
달군쇠를 가까이둬서 쥐가 사람몸을 파서
더위를 피해서 사람의 근육과 살,장기를 손상시켜
쇼크사 한다네요
쓰려 했는데 여기있네 ㄱㅅ
소름
그럼 달군쇠까지 느껴야하네
그 장어인가 그거랑 비슷하네요
끄아아아아앜 ;-; 너무 잔인해..
단두대도 인간적이지는않은게 한번에 안 잘려서 여러번 내리치는 경우도 있었어요. 한 겅우로는 한번에 안되서 7번 쳤는데도 죽기전까지 살려달라고 외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봤는데 출처 부탁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댓 중에 책 앗 시리즈에서 봤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맞습니다. 앗 시리즈 의학이였던 걸로 기억해요.
+자기가 모르는걸 출처를 묻지로 않고 아니라고 하는건 상당히 무식해보이는 짓이에요;;다음에 출처 가져오면 바로 자기의 무식을 알리는 꼴이니까요
그정도면 날을 안갈아둔거아니냐?
@@마루마루-h2j 너무 많이 죽여서 그렇게 됐다고..머 합니다..
@@마루마루-h2j 원래대로라면 날이 좀 무뎌져도 칼날의 높이랑 칼날무게로 잘리는게 맞는데, 혁명때 하도 처형을 많이 하다보니 단두대가 혹사당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거나 조잡하게 만든 급조 단두대로 처형한다던가 등등...
그래서 사형수 가족들은 한번에 가게해달라고
칼을 갈돈을 줬다고 해요
돈없으면 윗글처럼 난도질 당하고요
단두대가 아니라 사형수가 직접 목베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서요
이런걸 보다보면 중세시대를 비롯한 과거에 대한 로망이 싹 사라지는 느낌임
아ㅋㅋ 하수도 시설 좋고 안전 보장되는 현대 방구석에서 폰질하는게 최고라고ㅋㅋ
ㄹㅇ....갑옷 입고 기사 놀음 하는 것도 꽤 멋지다고 생각하지만...어우 진짜라면 중세시대 보다 더 잔인한 시대는 없을 것 같긴함..뭐하면 마녀사냥..뭐하면 그냥 죽고 고위층 아니면 노예되서 부려 먹히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병걸려 죽고 전쟁터에서 끌려다니기만 하고..진짜 끝판왕 아니냐...
@@toc7325 허나 잘생긴 귀족이라면...?
신분이 낮다면 언제 저렇게 죽어도 이상하지않은 시대였던거같아요
@@toc7325 갑옷입고 기사 놀이도 현대에 스포츠로 안전하게 하는게 더 좋은 ㅋㅋ
폰질하는거 뻬면 로마에서도 가능
잔인한 장면들을 순화 시켜서 표현한 거 좋네요 ㅎ
나를 시킨다고?
@@purifycation ㅋㅋㅋ
@@purifycation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섬뜩..
@@purifycation 그래서 얼마죠?
07:38 팽형에 관한 TMI 한국에서의 팽형은 조선 시대에 이르러 명예형으로 바뀌어 실제적으로 삶아 죽이는 것이 아닌, 그냥 올려만 놓은 가마솥에 해당 죄인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되었다. 팽형을 받은 죄인은 주로 양반이었으며 받고 나서 주변 사람들은 그가 없는 듯 행동하는, 사회적 사형이었다.
나 언제 팽형받음?
@@호두두드두 뭐지 댓글이없는데 공간이있어
@@aa-xz8ty 뭐야 진짜네
@@aa-xz8ty 뭐야;; 무서움
@@aa-xz8ty 대체로 버그입니다
십자가형 재대로 알려드리면 알몸으로 벗긴다음 사람 눈 높이까지오는 2M 사람키가 크면 3M 씩 그냥 매달려만 있는 낮은 높이 십자가를 직접 들고 가면서 채찍으로 맞으면서 옮긴다음 손바닥이 아닌 손목에 뼈와 뼈사이에 못을 박아놓고 광장 한가운데 사람 다 보는 곳에서 말려 죽이는 형식입니다
옴기는->옮기는 ^^
+채찍에 날카로운 조각이 붙어있어서 채찍질마다 살점 떨어짐
채찍이 인류 최초로 음속(?)인가 보다 빠른 거였다는데
@@Ha_Gon 맞음. 채찍 내려치는 소리는 줄이 바닥에 튕겨서 나는게 아니라 제트기처럼 공기층을 찢어서 나는 충격파임
시체 많아서 까마귀,쥐는 기본옵션인 그형벌 ㄷㄷ
" _십자가형 추가 설명_ "
1.일단날카로운뼈가달린첵찍으 등을 갈아버린다저항하면배쪽으로떼린다
(이떼죽으면그나마편하게 죽음)
2.십자가를들고거이산을탄다
3.죄인의손과발등애10~15센치의 데못을 박는다(손과발에 힘을주어서
몸을올려야지만숨을실수있다그 고통은
손이잘려나가는고통과 같다)
4.죄인이죽을 떼까지기달린다
맛춤붭불편헤하시길래더불편하개하드렸어요^^
어떨때는 집행인 무리인 병사가 지들끼리 합의해서
직접 형장에서 망치로 다리 몽댕이 아작내서 끝장을 낸다고 들었어요............
탈수+출혈+외상
+파상풍
여기서 숨이 막히는 이유는 중력에 의해 쇄골이 숨통을 막아서 라고 하네요~
듣기로는 손이 아니라 손목에 만져지는 뼈 사이에 못을 박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손바닥에 박으면 못버티고 찢어져서 고정시키려고 한다고.. 으으
극악의 범죄자의 경우 채찍 안때리고 십자가에 매달았다고 합니다..
7:39 그림에 나온 친구는 이시카와 고에몬이라는 사람으로 일본의 로빈후드, 임꺽정, 홍길동과 비슷한 사람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치도리 항로를 훔치려다가 걸려서 산채로 기름에 튀겨져 죽었는데, 하필 아들과 같이 가마솥에 들어가야 했다고 한다. 설화에 따르면 그들의 최후는 다양했는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이 익어가는 와중에도 계속 아들을 머리 위로 들어 결국 자신은 죽었지만 아들은 사면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는 반면, 아들과 같이 삶아져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쉽게말해서 원피스 오뎅식으로 죽었다 생각하자
도요토미 히데요시 성격 상 아들도 그대로 죽었을거라는게 정설이긴 합니다
오뎅
@@Th1s_one 오뎅모티브인것가튼데
Yoooooo 밈에 나오는 그 고에몬 이군요
와. 총살이랑 사약이 이렇게나 인도적으로 보일줄이야
이런거보면 진짜 중세시대 같은 시대에 안 태어난걸 다행이라고 생각함....
+ 단두대가 진짜 어찌보면 선녀네
착하게 살면 되지
@@쇼넨망가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정치적인 이유로 모함을 당하면? 농민으로 평범하게 살아도 도적떼나 적군의 습격으로 장난감이 된다면?
@@쇼넨망가 ㄴㄴ 중세 시대땐 치안이 너무나도 안좋았어요 그 이유는 절반이상 고문당하고 사형사람이 무고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종교 믿었다고 사형, 하층민 주제에 똑똑해서 귀족들에게 눈엣가시여서 사형 등등 그리고 진범은 돈으로 해결해서 다른 무고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요 이 죄를 뒤집어 씌운 사람은 그지같은 인생을 살아가겠죠 신분이 높은 귀족들은 왕을 반역하는 반역죄이지 않은 이상 자기가 저지른 죄의 벌을 아무런 죄가 없는 노예들이 그 잔인한 고문이나 사형을 당했어요. (노예 불쌍 ㅜㅜ 귀족 나쁜 ㄱㅅㄲ들 😡) 벌이 무섭고 엄격하면 뭐해요 부정부패가 너무 심한데...
@@쇼넨망가 중세시대 마녀사냥 : 나는 나중에 키큰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 => 너 지금 미래를 예측한거야? 너 마녀
@@율이민이 진짜 개억까
진짜 옛날사람들도 존나 잔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 죽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편안한 죽음인지 깨닫게 되는 영상이네요
2:29 실제로 단두대는 사형수의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는, 인권적인 측면의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그래도 그렇지....길로틴은 좀 너무 많이 무서운걸.....
+ 프랑스에서는 최초의 스타워즈 상연시기에도 사용했다.
+유명한 소설인 카뮈의 '이방인'에서도 댄두대를 사용한 사형이 묘사된다.
+크리스토퍼 리 경은 1939년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행한 공개 참수형을 목격했다
+만든사람도 단두대로 처형당했다.
정보:사자는 단숨에 숨통을 끊는다. 그래서 간혹 자연에서는 자살을 결심한 동물들이 스스로 사자한테 걸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사자는 이새끼가 병걸려서 이러는거라 생각해 먹지 않는다 자살 방법이지만 잡힐때는 포기하고 다가가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지
근데 돌고래는 자살하는걸 본적있는데 산에사는 짐승이 자살할려생각할 지능을가진 동물이 있긴 있음?
@@Hanifarm1 네셔널 지오그래픽 보면 종종 있는듯
그렇다, 사자는 단숨에 숨통을 끊는다.
문제는 그 단숨이 사자의 300kg가량의 몸뚱이에 깔린 다음이란거다.
(심리적, 본능적 압박은 더 할거고..)
@@이히-y8j 사자는 대충 무림에 사는데 그 무림에서 사는 짐승중 자살할 지능을 가진 동물은 본적이없어서 그럼
ㄹㅇ 사극에서 사약 먹고 피 주륵 흘리는 연출이 편견 다 만듦
사약 엄청 먹고 살아남은 분이 있어서... 결국 집 안에 몸을 묶어서 당기는... 몸을 찢는 형으로 대신 했는데... 그 와중에 장난을 치셨다고 하네요. 이름은...
@@something3633 몸을 찢는게 아니라 줄을 당겨서 졸라 죽이는거 아닐까요?
@@오토코노코연구자
몸을 찢는게 아니었나요...? 두 발과 팔을 묶고 당기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something3633 그거는 거열형
조선 후기쯤엔 실제로 그렇긴한데
9:07 십가가 형은 못을 박을때의 파상풍,피를 흘리면서 힘이 빠지면서 사람몸이 숙여질데 고정된 못의 살점이 뜻기는 고통 그것도 모자라 다리를 뿌러트리는 잔인함 죽을때까지 구경이되는 비참함 십자가를 지고 갈때의 고통과 채찍질 매우 잔인한 형벌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실험 결과 십자가형의 집적적인 사인은 질식시였음. 특유의 자세와 중력에 의해 죄인은 발목에 박힌 못에 힘을 주어 몸을 들어야 숨을 쉴 수 있는 구조였기에 탈진해서 몸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순간 질식해버린다 함
실험영상 봤는데 직접 자기가 십자가에 묶이더라 이과의 광기란….
@@미니마리모-q3t 오오 이 댓글보고 지식 얻고 갑니다 혹시 실험영상링크도 알수있을까요?
@@미니마리모-q3t 심지어 어떤 때는 다리뼈 부러뜨려서 몸을 들 수 없게 만들고 질식사시켰다는
다리를 일부러 부러트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관절이 휘었다니....
@@미니마리모-q3tㅇㅇ 그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그런 실험하더라
그거 보고 진짜 어우...
옛날에 유럽 여행 갔을때 들었던 사형법도 꽤 충격이었는데...
절벽에 거꾸로 매달아놓으면 기러기들이 사람 살을 쪼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리얼 프로메테우스...
그런거 말고도 작은 새창같은곳에 가둬놓고 높은곳에 매달아서 새에 쪼아서 죽는 방식도 있었음
기러기가 아니라 까마귀나 사체처리반 대머리 독수리겠지...
@@alfd9808 기러기가 아니라 갈매기네요
왜 기러기랑 갈매기를 헷갈렸을까요
@@Ssibara0910 그거 해적에게 가해지는 형벌인걸로 아는데
그거 그...우리나라 조선에서 한 사형 방법중 무릅에 거대한 벽돌을 계속 무릎꿇고 있는 상태로 올려서 죽이는 방법 그니까 무릅파괴보다는 출혈로 많이 죽은 사형법 이름이 머였더라?
그건 사형방법이 아니라 압슬이라는 고문 방법이에요
압슬형이라는 고문입니다.사형이 아닙니다
말이 고문이지 한번 당하면
평생 걸을수도없고 다리에 고통이 남는다는..
차라리 사형 당하는게 더 나을정도로 잔인한 고문이죠
심한경우 그 위에 사람이 올라가 즈려밟아줍니다. ㄷㄷㄷ
@@BCA-sk6ux 포상
우리는 이걸 상상하는거 많으로도 이렇게 무섭고 역겨운데 이걸 실제로 당한사람이 있다는게 무서울따름이네요 죄인목적도 있는데 자신의 재미목적으로 하는 사형도 있던데 ㄷㄷ
굳이 광장 한가운데에서 사형집행 하는것도 보기 드문 엔터테이먼트라서...
근데 사실 사형할때 저런식으로 하는건 당하는 사람은 큰 고통을 느낄수가 없는데 고문은 죽이지 않으면서 고통만 주기 위해서 고안된 방법이라 아프기만 하지만 사형할땐 온갖 지랄 생쇼를 해도 뇌가 죽는단걸 알아서 치사량에 가까운 엔돌핀을 분비해서 아무고통도 못느끼니 그냥 보기만 잔인한거지
영상부제:인간은 어디까지 잔인해질수 있나 월드컵
아아...그래도 한 번에 도려내는 능지형만 나와서 다행이네요...
혹 고대 유럽식 "대패형"이 소개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헤헿
Q. 그게 뭔가요??
A. 말 그대로 피부를 포를 뜨는 고문입니다. 아주 얇게.
이러면, 피부의 숨구멍들 사이사이로 마치 스펀지마냥 피가 은은히, 서서히 나오며 나오고 마르고 나오고 마르고를 반복, 저혈당 쇼크로 죽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십자가형벌처럼 서서히 피가 빠지는 고통으로 죽는게 아니라
혹시 [바키]를 보신적 있나요?? 그 살점만 뜯어내는 아저씨.
네, 그 아저씨 말처럼 아무리 맷집이 강한 사람도 겉 표피가 뜯기는 그 고통은 조절할 수 없습니다.
@@1998hsh 아쎄이 해병수육
@@1998hsh 그뭐냐 능지형도 비슷하다죠
아래에서부터 조금씩 토막내서 죽이는거...
이런거보면 진짜 인간이 정말 잔인한거같아요 무서움...
@@6N23rp-h7z 거열형은 그 사지랑 목에다 달구지 연결해놓고 찢어 죽이는거 아닌가요
@@Mynameisheira 그거는 오체분시
가 거열형이구나 맞네요 찢어죽이는거
8:41 역시 어머니는 위대한거야...
십자가형은 더 크라이스트 영화보면 단순히 못 박히고 매달리는게 아니라 그전에 갈고리채찍으로 반죽여놓고 본인이 달릴 십자가 직접지고 장소까지 가져가고 중간에 멈추면 다시 채찍으로 팹니다.. 그리고 도착지에 도착하고 십자가에 매달리면 안그래도 아픈걸 주변 병사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하려고 창으로 수시로 몸도 쑤십니다..
참고로, 죄중이 심각한 범죄자인 경우는 오히려 채찍질을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도 양 옆 죄수들은 비교적 멀쩡한 모습이 보이죠.
@@그저웃지요-y9d 이러는데 예수가 특별한 경우일 뿐입니다.
실제 로마 제국에서는 중죄인은 고통스러운 형벌을 오랫동안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채찍을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성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채찍질만 하고 놓아주고자 했다는 의도가 보이죠.
제발 반박을 하실 거면 나무위키라도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채찍질 하는건 오히려 빨리 죽어서 고통을 덜어준다는 아이러니하고 어처구니없는 자비긴 하죠. 십자가형이 정말 고통스러운건 손발에 못박히고 나무에 같은 자세로 고통스럽게 오랫동안 매달리면 숨을 못쉼. 그 상황에서 호흡하겠다고 몸 움직이면 통증이 가중됨 즉 답이 없죠...
카이사르는 자신을 납치한 해적들을 십자가에 매달고 그나마 호의를 배풀었던 해적들만 깔뜸하게 참수해다죠
그래도 안드레날린..도파민 나오면...행복한 감각은 느낄 수 있겠네요..ㅠ
2:52 ???:디오가 날.. 체리도넛으로.. 크흡..
십자가형 집행전에는 매질을 죽기직전까지당하고 15kg정도돼는 목제십자가를 들고 갑니다
4:06 쥐가좋아 하는걸 사람 몸에 넣는게아니라 철조망을 불로 지져서 쥐가 사람 몸을 파게 만든다고 합니다
7:38
팽형이란게 일제시대때 실제로 행해졌던 건데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미야모토 무사시와 같은 시대에 이시카와 고에몬이라는 도적때 오야붕이 있었습니다
옛날에 한국에 임꺽정이나 홍길동 같은 의적인데 어릴때 의술배우고 닌자밑에 들어가 기술 배우고나서 도적질을 하고 다녔는데 고에몬을 따라 섬기는 부하도 많아져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고에몬 잡으려고 했죠
그때 딱 고에몬이 히데요시가 가진 보물 훔치려고 들어갔다가 들켜서 당한게 팽형입니다
위에 그림처럼 끓는 기름이 가득한 가마솥에 고에몬이 아들을 들고 들어갔으며 그대로 아들과 함께 죽었다라는 말도 있고 죽어서도 아들을 기름에 빠뜨리지 않아 아들은 살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에몬의 첩은 14살에 죽었다고 한다던데 언급이 거의 없는걸로 보아 카더라로 추측합니다
원피스의 오뎅도 팽형으로 죽었죠
오.. 여러 의견 차가 보이네요........
전 일개 잡도둑인데 간덩이가 큰 잡도둑으로 알고있었거든요........
호호 (신기)
십자가형은 손 바닥이 아니라
손목에다가 못을 박았답니다.
그 상태로 죽을때까지 매달에 놓는데
중력으로 아래쪽으로 쏠려서 천천히 손목부터 찢어지고 장기가 밑으로 쏠린다 하네요.
+다리뼈 아작내서 목졸려 죽은 것도 있는 거로 아는데
@@Syetti 어느정도 고통을 느끼게 한 후에 안죽으면 다리를 부러트려 횡경막이 압박되어서 질식하게합니당
이걸 보면서 착하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10번 넘게헸다.
6:30 그리고 사약에 사가 죽을 사가 아니고 사할 사라서 왕이 내리는 약 그런거거든여 그래서 약물주사형 보단 명예..? 롭죠(신분 높은사람이나 사약마실수 있는걸로 알고있음)
3:20 그...자막 쓰시던거 써서 그런지 게임소개라고 나와있네요...
참고로 2:07의 톱질형은 거꾸로 매닮과 동시에 몸을 '절반'만 썰어서 더욱 극심한 고통을 주는 사형법, 3:56의 쥐 고문은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뜨겁게 달군 저 철망을 사람 배에 꽂고 쥐를 철망 안에 넣으면 쥐가 뜨거운 환경을 피하려 고문 당하는 사람의 배를 파고들어가는 고문법입니당
웃긴게 어차피 사람은 죽을때 치사량의 모르핀을 분비해서 그냥 아무런 느낌도 없어지는데 뭘한다고 저지랄을 하는거지?
5:48총살이 진짜 천사
네?;;;;
@@김치슬랩 한방에 보내잖아요
참고로 총살은 고통스럽게 죽다가 갈 수 있습니다.총이 어느 부위에 쏘는 곳에 따라 고통스럽게 갈 수도 있고 바로 갈 수 있습니다
@@Renaissance03 아맞다 그렇지
@@GODBAYASI 이쯤대면 유일하게 착한 사형 방식은 없는 것 같죠...(그나마 사약형이긴한데...)
참고로 십자가형은 손에 못이 박히는 고통보다 중력에 의해 잡아당겨지는 고통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중력에 의해 손이 찢어지는듯한 고통을 느끼며 숨만 쉬어도 죽을만큼 아프다고 하죠.
또한 능지형은 살을 도려낼때 과다출혈을 막기위해 중간중간 지혈도하고 쇼크사를 막기위해 아편을 먹이기도 했다고합니다.
능지형은 중국에서 탄생한 사형이라는....
여기서 나온것 외에도
신체 관통형:입이나 항문에 긴 막대를 밀어넣어 관통시키는 형
막대의 끝은 뭉툭하게 생겼는데 사형수를 막대 위해 앉히고 중력에 의해 서서히 뚫린다고 한다..
고문바퀴:이 방법은 사형과 고문법이 따로 존재한다. 고문 방식은 사람을 바퀴에 묶어 밑에 불을 두고 돌리면서 서서히 굽는 방식이고 사형 방식은 사람을 바퀴에 묶어 산 위에서 굴리는 방식이다. 산 위에서 굴리게 되면 중간중간 돌이나 나무에 부딪히며 뼈가 으슬어 지는데 설령 살았다 해도 온몸의 뼈가 다 으슬어진 상태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죽는게 낫다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적으면서도 소름돋네요..
바퀴형은 그거 아님?
그냥 수레바퀴에 묶어두고 뼈 부러뜨린다음에 방치하는거
"자기전 악몽꾸기 가장 좋은 선택"
4:10
죄다 잘못 알고 있는 사실) 라따뚜이는 쥐 이름이 아니라 음식 이름이다
1:05 여기서는 약을 먹이기도 하지만, 꿀과 우유를 배터지게 먹이는 방법이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06:40 톱질형은 쌍쌍바네ㅋㅋ
체페리형
@@minhee6804 그건 더위사냥 아닌가
3:25 사형도 하나의 게임이구나..
옛날 사형방식을 보다보면은 '사람을 저렇게 죽일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후... 소름돋네요...
06:40 ???:"잘가라 최강, 죄를 지었을 뿐인 범부여."
이 땐 그누구도 저 자리에 고죠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 . .
4:14 참고로 프로메테우스는 벌로 독수리가 간을 쪼아먹는데 신이라 간이 빨리 재생되고 그럼 재생된 간을 또 독수리가 와서 쪼아먹으며 끝없이 고통을 주는 거지만... 사실 간은 독소를 정화하는 장기라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간이 쪼이기 직전에는 살가죽이 뚫리 잖아요.....
살가죽에도 신경이 있는데요..............
@@CLEMNSj31500 고건 몰랐넹
@@초코시럽-t1m 너 ㄱㅇㅇ
탐고로 끓는 물에 죽는 처형은 화형보다 훨씬 심하고 극심한 고통을 느껴 살갖이 다 까지고 쇼크사로 죽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결론은 21세기에 태어난걸 감사하자
?? 화형이 더 심하지 않나요 끓는 물은 기껏해야 100도고 불은 1000도 정도 되는데
1:52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들은 목물어서 한방컷 내지 않나? 하이에나 같은얘나 고환뜯어서 과다출혈로 죽이지
사실은 죄인을 고통받게 하는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오락을 목적으로 하는 사형으로 많이 사용됬던걸로 압니다 로마에 네로도 콜로세움에서 이러한 식형을 하였죠
진짜 자연사 하는것도 복받은거지…
단두대가 안좋은 이미지가 있지만 알고보니 선녀였내
사형은 빨리 죽을수록 덜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베스트 사형 중 하나가 능력 있는 망나니가 날 잘 갈린 칼로 한번에 목 자르는거죠.
7:40 ???:와노국을 개국시켜라!!
건전하게 과일로 데처하네ㅋㅋㅋ
십자가형 손에 피부가 썩어가면서 찢어지고 새가 날아와서 뜯어먹기도 하고 피도 계속 흘려서 죽는다는 감각이 확온다고 합니다....만 저거 잘 안죽어서 1주일 정도 매달아 놓을때도 있다고 하니,,,
7:38 코즈키 오뎅 VS 더위사냥...?
ㄷㄷ 게임소개라니 편집자에게 고문은 게임..?
ㅠㅠ 아.. 왜 저렇게 죽여..무섭게..
이상형 월드컵 특 뭐뭐 나오는지보고 바로 결승으로 넘김
7:38 이거 죽기전에 와노쿠니를 계국해라 하면서 죽는거지ㅋㅋ
진짜 이런것들 보면 교수대가 왜 개발됬는지 알거 같음 ㄹㅇ자비롭게 보내주는거 아녀
길로틴이 또 지리긴 하지
교수대는 목에 밧줄 걸어두고 바닥을 없애는거 길로틴은 목을 내민 상태에서 거대한 칼날이 내려오는거
진짜 길로틴은 그 당시에도 사형분야에 혁명이라고 기록되고 있죠
교수대가 바닥이 뚝 꺼지면서 질식으로 죽기보단 목뼈가 뿌러져서 죽는거라 한방에 보낸다고 하죠 물론 이것도 버티는 사람이 있어서 길로틴이 나온거지 만요 그래도 저따위로 죽을 바에야 신사답게 보내주는 교수형이 훨신 인간적이죠
1:14 초장부터 결승전..
정보) 사약의 '사'는 '죽을 사' 가 아니라 '줄 사(하사할 사)' 로 '임금이 내리는 약' 이라는 뜻이다.
사약 만들때 들어가는게 적당히 먹으면 보약인 것들만 가득이라...
@@전설의꼬북 조선전기까지는 그랬는데 후기로가면서 비상 청산가리등 극독을 이용해서 한번에 죽였습니다
진짜 하나하나 고통스러워 보이네요..ㅠㅠ
쥐고문은 사진에도 잘보면 화로가 있는데 불을 피워서 쥐가 뜨거움을 피해 사람 몸에 파고 들게 했었다고 하던데
7:54 코즈키 오뎅
tmi 쥐고문은 왈도쿤이 말한 방법도 있지만 상처는 커녕 아무것도 않낸상태에서 쥐를 사형수 배위에 올린 철창에가두고 불을 서서히 내려 파먹히게 하는방법또한 존재한다
0:45 vs 7:41 : 화형 보다는 끓는 물에 죽는게 더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우리의 몸 안에 있는 모든 생명-신호는 신경계 에서 오는데, 끓는 물에 던져지면 불로 지져지는 것보다 신경계가 조금 더 늦게 손상 되기 때문에, 더 고통스럽고 늦게 죽는다고 합니다. 제가 이걸 쓸데없이 왜 알고 있냐구요? 비밀 입니다...
저 보면서 막 심장 벌렁거리고..! 근ㄷ 재미잇슴
어우 오타 귀찮 난 심장땜에 힐링 영상이나 볼래
요
사약은 궁궐 약방에서 남는 약초를 이것저것 다 집어 섞어서 먹이는지라.(그냥 한약판 꿀꿀이죽)
말그대로 레시피가 정해진게 아니라서
어떨때는 엄청독한 독약이 될수도 있고
어떨때는 몸에좋은걸 다 때려박은 최고급약이 될수도 있다고합니다.
또 약초가 체질에 맞아서 먹고사는 사람도있고
체질에 맞질않아 죽는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계속 먹어도 죽질않으면 목을쳤다던가)
팽형은 죽으면서 간지나게 "와노쿠니를 개국하라!!" 하면서 죽을 수 있음
안 궁금하겠지만
도모지 사형 설명:도모지 사형법은
죄수에 팔과 다리를 묶어서 고정 한뒤
물에 젖은 한지를 머리위해
계속 올려서
당한 사람은 젖은 한지로 인해
숨을 쉬기 어렵고
한지가 올라갈수록
시야가 점점 흐려져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들어
점점 질식사 하게 하는
사형법 입니다.
한지를 혀 같은 것으로 뚫으면
바로 새로운 한지를 올려서
죄인이 숨을
쉬는 것을 막았다네요.
도무지 모르겠네 할때
도무지가 도모지에서
유래 됐다네요.
생매장이 잔인한이유가 생으로묻혀서 그공포와 코와 입에들어오는 흙의고통과 숨이막히는 고통으로 잔인한거임
사형은 죄수에게 벌을 주는 게 아니라 보는 사람에게 벌을 주는 거 같아요...
참고로 십자가형은 보통 그 사형수가 연쇄살인마나 반역자임에도 불구하고, 십자가형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마약 혹은 독한 술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로마가 마약이라는 자비를 베풀어줄 정도면 대체 얼마나 극악이었을지...
팽형은 진짜 죽이기보단 미지근한 물 혹은 기름에 나갔다 들어오면 투명인간 취급했다하네요 아무도 말을 걸어선 안됬다네요
그건 조선의 팽형이라 합니다. 일본이나 중국은 뭐.....진짜 삶아버렸다고 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 영상하나 만드려고 1주일동안 쉬었다는게 학계의 전설.........
예전에 꿈 속에서 쥐들이 몸에 모여서 몸 뜯어먹힌 적이 있지요.
진짜 싫다...
인간은 정말 이런 방면에서는 신보다도 더 능력있는거 같음.
십자가형보다 더 고통스러운 죽음은 역사를 뒤져보면 많이 있겠죠. 하지만 십자가형은 죄지은 노예들이나 인간 사회의 찌꺼기들만 모아서 처리하는 형벌이라는 인식이 강했어서 당하는 자들의 수치심이 굉장했다고 합니다.
하.. 줌수업하며 몰래 보는데 걸리는 줄 미쿠 월드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돠ㅏㅏㅏ
3:27 ... 얘가 인간적이라고 하면 또 아님...목을 조르는 게 아니라 그냥 목뼈를 부셔서 죽이는 사형 방식임..... 5:12 이건 왜 이렇게 불편하게 했을까...? 차라리 로데오 처럼 말 같은거 타고 다니다 운 없으면 낙사해서 골로 보내는 것도 있을 것 같은디 8:12 이건 사실상 좀 고급스러운 화형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여담으로 십자가 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진짜 과학적으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모든 고통을 표현할 만큼 고통스럽다네
제일 정답은 죄를 짓지 않는거죠!!
정말 지금은 좋은시대같다...
죄를 짓지 않아도 저때는 마녀사냥 같은것 때문에 죄 없는 사람도 화형 당하고 그랬죠 ㅜㅜ 저런 시대랑 비교하면.. 지금은 말로 하지 못할만큼 좋은듯요
바이킹 족의 등짝을 도끼로 패서 폐를 꺼내 날개를 만들던 피의 독수리도 있죠
실제로 단두대는 사형수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도구라고 합니다...
사약의 사는 죽을 사가 아니라 줄 사자로 임금이 주는 마지막 은혜라는 뜻입니다.
킹직히 살점으로 육회 몇천점 뜨는 능지처참이라든가 엑조디아 거열형이라든가 목베는 참형에 비해 존나 깔끔하게 약 한사발 마시고 죽으니 얼마나 자비로움
참고로 팽형은 끓는기름은 일본쪽이고 한국은 미지근한 물에 들어갔다나와서 살았지만 죽은 사람처럼 대하는거 입니다
사약이 정말 신사적이네..저거 약 만드는 과정도 쉽지않다던데
십자가형은 끌고가서 눕히고 손목뼈와 발에 못을박은뒤 십자가를 홈에 놓습니다 덜컹하겠죠?
끌고갈때 채찍질은 물론이고 뭐 중간에 쓸개를 넣은 포도주즙으로 마취를 조금 시키긴하지만
바로죽지도 않고 횡경막을 압박당해서 질식파게됩니다
물론 숨이 막히면 반사적으로 숨을 쉬려하지만 몸을 일으키려면 손목뼈를 박힌 못에 지지해야하니 뼈가 갈리겠죠 그러다가 다죽어가면 옆구리를 찔러 죽었는지 확인합니다 죽을때까지요
2;34 그런 이유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태에서 톱질을 하면 원래 몸 전체에 피가 분비 되어 있기에 출혈로 빠르게 사망을 하고 거꾸로 매달면 머리에 피가 쏠리기 때문에 고통 스러운 것도 맞긴 하지만 피 공급이 제대로 될 수 없는 가슴 밑에 부분 까지는 톱질을 해도 살아있기 때문에 고통을 훨씬 더 느낄 수 있어서 입니다.
진짜 저건 사형수만이 아니라 사형집행관도 생각한 현대 사형법이지...
사형집행관의 정신적 대미지도 장난 아니라서 총살의 경우도 5명이 총질한다면 그 중 한명만 실탄이고 나머지는 공포탄이라서 누가 죽였는지 모르게 했다고 함
5:28 중세시대 서양에선 고문대란 사형기구로 걸로 거열당하죠.
영상 보기만 하는데도 아파서 전 3분째 되는 타이밍에 튀겠습니다..^^7
2:35 머리에 피쏠리는게 아니라 심장에 피가 남아있게해 최대한 끝가지 짜를수 있게 라고 하네요~
9:41 무,,무장색?!
썸네일 퀄리티 장난 아니네요 👍🏻
십자가형은오랫동안하고있으면심장터진다는데
팽형은 원피스 오뎅 너무 간지나게 봤음ㅋㅋㄱㄲ
어렸을 때는 십자가형 별거 아닌 것 같았는데…
십자가형을 받기 위해 십자가를 자신이 매고 채찍질을 당하며 힘들게 가고, 자신이 그 위에 누워서 손목과 발목이 묶이고 손과 발에 커다란 대못이 박히는…
십자가가 땅에 세워지고, 십자가에 매달린 채 끊임없이 고통받으며 죽을 때까지 고통받는 끔찍한…
2분만 봤는데도 끔찍해서 포기합니다...
어우...
교화에 다니기 때문에 십자가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기 때문에 십자가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죄인이 십자가를 들고 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돌 팔매질을 당하거나 구타를 당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로 십자가형을 집행할 자리에 도착해서 십자가 위에 누운 상태로 맨손과 맨 다리에 못이 박히며 십자가에 세워집니다
세번째 세워진 십자가에 세워지면 중력으로 인해 어깨가 탈골되고 장기도 내려 앉게 됩니다 그로 인해 10시간 동안 수십번의 쇼크가 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10시간정도 흐르면서 수십번의 쇼크를 견딘 뒤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됩니다
자유는 예속, 둘 더하기 둘은 다섯, 신은 권력
1:17 씨 아악..... 기름으로 화상 입은 적 있어서 절대 진짜 상상해도 싫어... 이후로는 무서워서 끓는 기름 근처엔 얼씬도 못해요
썸네일 너무 좋은거 같아요
6:40 체페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