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를 안지 겨우 두달정도밖에 안된 직장인입니다. 게임을 안하기때문에 도대체 페이커가 뭔데 숭배니 대상혁이니 하는거지 의문만있었지 알려고하지않다가 친구가 보내준 영상보고 관심을가지게 됐는데 단순히 게임실력때문에 좋아한게 아니라 사람자체가 진국이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않나 싶습니다. 저나이에 저렇게 생각이 깊고 예의바르고 진중한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참 본받고 싶은 사람이란 생각을 많이합니다.
롤안합니다. 페이커 유명한건 알아도 방송 한번도 안봤습니다. 이번 기조연설을 통해 이상혁 선수의 가치관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극단적인 혐오의 갈등이 치솟는 지금 이때에 가장 중요한 기조연설을 하신것 같습니다. 감동이 되고 많은 청년들이 겸손의 단어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주는 훌륭한 연설인것 같습니다.
처음엔 무슨? 왠? 프로그래머가 외교부에서 기조연설을 하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연설을 할 지 궁금해서 보게되었는데요. 프로게이머라는 틀 안에서 부정적인 잣대로 평가하려 한 건 아닌지,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대본도 없이 평소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많은 사람 앞에서 저렇게 얘기하는 것은 단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자기 성찰을 통해 많은 개인적 성숙을 이루신 것 같아보여 배울 점이 많네요. 더 좋은 모습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들었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편견과 전혀 다른 모습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안좋은 이미지 그 자체인 게이머들이 아예 없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한 분야에서 정상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고 그만큼 내면적으로 성숙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페이커는 신이라고 불리워질 만큼 원탑의 멘탈을 갖고 있는 것이고요.
타국에 가서 일하다가 틀린다는게 우리나라언어가 아니니 틀릴수도 있는건 쪽팔린일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저는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같은말하는데도 실수하는 일은 많잖아요! 어떤 경우인지는 제가 모르지만.. 정말로 페이커님 말씀대로 그렇게 해서 실패도 경험과 실력이 되고 배워나가고 더 발전하는 길 같습니다 타국에서 고생많으신데 건승하시구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
16년도부터 팬이었던 사람입니다. 그 7~8년간 슬럼프가 아닐 수 있는 슬럼프에 빠지면서 힘들었던 페이커에게 욕을 퍼부었더 팬들이 생각나네요. 항상 이길 수는 없는건데 그런 페이커를 보면서 멘탈도 엄청 강하고 내면적인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다가오는 다음 시즌 그다음 시즌도 승승장구하길 빕니다. 파이팅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됐으면 그건 성공이다 준비를 열심히했으면 그건 성공이다 나를 낮추는 겸손이 아니라 남을 보고 나의 부족한점을 채워나가는 것이 겸손이다. 혐오나 그런것들이 아니라 본인이 갖고있는 가치관이 시대적으로 항상 옳을수가 없는건데 어떻게 그게 맞다고 단언하는지. 본인이 가진것이 항상 옳지않고 항상 정답은 아니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상하나에 인생에 도움이 될 방향성 제시가 몇개야 대상혁... 뭔가 마음이 따뜻해진다
문득 든 생각입니다.겸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노력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 일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것. 그렇게 노력하면 자신이 자신의 능력이나 재능을 뛰어나 가치 있는 사람이기 전에 그 노력으로 가치 있는 사람이기에 반드시 자신의 생각의 잘못된 부분도 자신의 능력의 부족한 부분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회사 생활에서 제 자신의 부족함이 너무 많이 보이고 실패한 건가 자책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이 기조연설을 보면서 나는 내 실패에서 얻어가려고 노력했는가 생각해보면, 안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인터뷰나 연설, 글 들을 많이 보고 읽었지만 이번 연설이 저의 상황에 너무 필요했던 말들이라 힘내려고 합니다. 우리혁❤
이상혁 선수님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다루기 어려운 주제를 소신있고 조심스럽게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자신의 나라를 진정 사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겸손'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않고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펼쳐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반드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세계에서 항상 승리만 할 수는 없고 나의 노력이 항상 승리로 보답받지는 못한다면, 나는 무엇을 보고 나아가야 할까 이어지는 승리와 패배 사이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로 배움과 성장을 택했다는 말은 지금도 그가 그 말 그대로 살고 있기 때문에, 그 말에 무게가 더해지고 진심으로 울림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탁월한 연자였네요
오랜만에 외교부에서 좋은 섭외를 통해 좋은 내용을 전달한거 같아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5:47 "저를 잊게 만들어 준 것 같아요"에서 [잊다: 이전에 알고 있었으나 생각해 낼 수 없거나 알지 못하는 상태가 되다. 망각하다.]의 의미보다는 [있다: 실재(實在)로서 존재하는 상태이다.] 라는 의미로 이상혁 선수가 이야기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부분은 외교부에서 만든영상이니만큼 좀 더 체크를 하고 올려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해 주신 부분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잘 봤습니다. 고생하십시오
말 하는 것도 또박또박 시선 처리도 부자연스럽거나 너무 산만하지 않은 점 등 첫 연설에 저정도면 단순히 게임만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의 내공을 쌓는 사람 같음ㄷㄷ 소수 인원 앞에서 발표 하는 것도 평소에 잘 안해보면 쑥스럽고 떨리는데.. 정말 이 사람 평소에 아떤 생각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볼 때마다 호기심 생기게 하는 사람이네요ㅎㅎ
마인드부터 다르다.. 재능도 있지만 +노력 마인드 의지가 이상혁을 대상혁으로 만들어준거같음 게임분야말고도 타분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이에게 귀감이 될만한 사람.... 나였으면 실패하면 좌절하고 거의 포기하다싶이 했을텐데 끊임없이 가능성을 보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한다는게 참 멋있는 부분. 또 멋있는게 보통 저런 1인자의 자리에 오르면 사람이 과해진다해야하나 사람이 달라질법한데 겸손하고 배울점은 배우려하는게 넘 멋짐. 무튼..대상혁이랑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내가 대상혁의 팬이라는게 행복하다😊
저는 브라질에서 화장품을 수출하고 싶어 와있습니다. 운이 좋게 수입을 하고 싶어하는 바이어를 만나 연락처를 교환하고, 당일 돌아오는 길에 강도를 만나 팔에 금이 가고 휴대폰을 빼앗겼어요. 당연히 바이어의 연락처도 사라졌구요. 아무것도 없이 와서 3달 가까이 고생하며 도달했는데 모든 게 다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페이커 선수님은 등대 같아요.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는 제 몫이지만, 폭풍우가 몰아치면 불빛을 보며 길을 찾을 수 있어요. 그 불빛을 보면 지금 폭풍우를 이겨내고 나아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대로 포기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사라진 건 아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배시간 늦어서 죄송합니다.
설교요약 : 혐오는 브실골플레이
뻘하게 터졌네ㅋㅋㄱㅋㄱㄱㅋ
숭배하라
그니까 왜 늦냐고!!!!
성도님 신발 벗고 들어오세요
1. 실패를 두려워말라. (실패는 성공의 일부다)
2. 겸손.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이 옳은게 아니니 남들에게 배우는 자세로 임해라)
3. 성공을 외적요인보다는 자신의 안에서 정의해라.
4.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문화는 변화한다. 지금 나라를 이끌어가는 기성 세대들은 게임을 질병 취급하며 통제하고 억제하려 한다. 본인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혐오 하는 기성세대들은 변화 할 필요가 있다.
정리 진짜 깔끔하네 딱 핵심 3줄
앞점멸 !
@@UtubepremiereF겠지 븅시나
자신만이 옳은게 아니다.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는 인간들아.
와 외부요인에 의해 내 성공이 결정되는게 싫어서 내부적인 요인을 성공의 가치로 기준을 바꿨다는 말이 무슨 현자를 보는 것 같네;;;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존경스럽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동감입니다.
오.... 진심 ㅇㅇ..
돈이나 위치가 아닌 본인의 인생 목표나 가치관 등 항상 팬을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한다는 소상소감이 떠오르는 말이네요 ㅎㅎ
이 가치관을 어린나이에 간파했다는것에 놀랍네요...승승장구하세요 페이커님 😊
띵언 ❤
페이커를 안지 겨우 두달정도밖에 안된 직장인입니다. 게임을 안하기때문에 도대체 페이커가 뭔데 숭배니 대상혁이니 하는거지 의문만있었지 알려고하지않다가 친구가 보내준 영상보고 관심을가지게 됐는데 단순히 게임실력때문에 좋아한게 아니라 사람자체가 진국이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않나 싶습니다. 저나이에 저렇게 생각이 깊고 예의바르고 진중한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참 본받고 싶은 사람이란 생각을 많이합니다.
남들은 평생을 받쳐도 한번 이룰까 말까한 업적들을
수도없이 써내려가면서 위인이 되어가는 사람..
저는,단몇시간만에요 ㅋ ㅋ 게임 1도모르는사람이,단한사람때문에 심지어게임이라면치를떠는데. . . 참 생각을바꾸게해주게하는사람이네요
페이커를 좋아하는이유는 . 인터뷰도 제대로못했던 데뷔떄 부터 지금 이렇게 혼자 성장하여 기조연설도 하고..
뭔가 성장 만화보는거같아서 좋음.
나보다 어린 친구지만 정말 배울점이많은 선수임.
존경함.
기초연설x 기조연설o
피드백 바로 반영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son4261 대상혁의 신도라 판단이 빠른듯
@@redpandda 햐 진짜 댓글 센스가... 어마어마하시네여
@@으리으이으이으잉대상혁의 신도라 센스가 어마어마하시는듯
이 나이에 이 진중함과 차분함...
요즘 세대친구들이랑 비교하면 진짜 신기함
인생3회차는 되는거같음
항상 응원합니다!대상혁 빛상혁!
외교부 사랑합니다. 대상혁
0:11 와중에 인사하다가 안경 박은거 아니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건 이제 봤넼ㅋㅋ
이번 연설의 주제인 실패를 교훈삼아 처음엔 안경을 박았지만 마지막엔 깔끔하게 인사 마무리하면서 행동으로도 보여주는 클라스
인간적인 모먼트를 보여주는 그저 신 상 혁
@@열씨미할께여 이것까지 의도한 ㄷㄷㄷㄷㄷㄷ
마이크랑 딜교환ㅋㅋㅋ
게이머인데도 어깨랑 목 자세가 저렇게 직선인 걸 보면 자기관리 얼마나 잘했는지 느껴지네요 리스펙
맞네요 거북목이 없어보이네요ㄷㄷㄷㄷ
롤안합니다. 페이커 유명한건 알아도 방송 한번도 안봤습니다.
이번 기조연설을 통해 이상혁 선수의 가치관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극단적인 혐오의 갈등이 치솟는 지금 이때에 가장 중요한 기조연설을 하신것 같습니다. 감동이 되고 많은 청년들이 겸손의 단어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주는 훌륭한 연설인것 같습니다.
이 분의 말씀에서 이상혁 선수가 말한 '겸손'을
이미 깨우치셨다는 게 느껴지네요...
전혀 모르고 관심 없던 인물의 가치관에
놀라움을 느끼고 공감하실 수 있단 게 참 대단합니다...
하지만 나라 전체가 반대로 돌아가는게 팩트😊
대상혁 취미가 책 읽기라...
@@YangAin2 계엄에 저항한다??? 아니죠!
나라를 중국에바치는 운동이죠 ㅋ
법관기피 신청에 모든 장관 탄핵 ㅋ
@@북극곰-d7f 대상혁의 대두뇌
처음엔 무슨? 왠? 프로그래머가 외교부에서 기조연설을 하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연설을 할 지 궁금해서 보게되었는데요. 프로게이머라는 틀 안에서 부정적인 잣대로 평가하려 한 건 아닌지,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대본도 없이 평소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많은 사람 앞에서 저렇게 얘기하는 것은 단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자기 성찰을 통해 많은 개인적 성숙을 이루신 것 같아보여 배울 점이 많네요. 더 좋은 모습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들었습니다.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노는게좋아서 게임한게아니라
게임이 재밌길래 게임을 공부했다더라고요ㅎ 게임말고 젤재밌는게 뭐냐니까 독서... 이것도 게임을 잘하려면 뇌가 좋아야되서 시작했다는... 분야가 게임이지 장인같아요.
프로게이머들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편견과 전혀 다른 모습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안좋은 이미지 그 자체인 게이머들이 아예 없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한 분야에서 정상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고 그만큼 내면적으로 성숙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페이커는 신이라고 불리워질 만큼 원탑의 멘탈을 갖고 있는 것이고요.
아니 이거 완전 직캠 수준이잖아 외교부 땡큐 ෆ
직캠..아니.. 공식 영상 입니다😊
@@MOFAKorea뭐야 5시간 전이면 새벽 4시인데 이렇게 진심이라고,,? 형들 야근중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는 아이돌이 아닙니다.프로게이머죠.
@@Psychic-01tube프로게이머가 아닙니다 그는 신입니다
승부욕의 모난 면을 깎아서 어떻게 나를 발전할 수 있을까.. 라는 문장이 놀랍게 느껴지네요. 저도 어릴 때 스스로의 성장을 중요시했는데, 어느순간 그 가치관을 잊고 살았던 것 같네요. 항상 페이커를 보고 많이 배웁니다. 풀영상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실패도 작은 성공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존중 겸손,,
철학도 깊은 사람이였군요.
정상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공통점을 느꼈습니다. 대단한 사람.
프로 데뷔이후 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고 하네요
0:11 마이크 실수인척하면서 사심 채우네
대상혁 : 마이크 궁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중력이 부족해 어떤 연설도 이렇게 진득하게 보지 않는 내가 어쩌면 미숙하다고도 할 수 있는 대상혁의 연설을 시작부터 끝까지 온전히 집중하며 보게 된 것 또한 하나의 성공이겠지
무언가에 하나 집중했다는 사실 자체로도 멋집니다. bbb
이 댓글 보고 스킵 안하고 영상 끝까지 봤다
외교부에도 페이커 팬이 있는 게 분명하다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없을 수 가없죠 외교부에 롤을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수 없으니 ㅋㅋㅋ
아니 하트 달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나는너의차가운현실 난 롤을 안하는데 대상혁을 좋아하긴함
어디에도있지
Faker님을 기조연설 시키다니... 신의 한수네요. 외교부 직원이 아주 일을 잘하네요
화질 각도 좋다 역시 정품ㅎㅎㅎ 대상혁 귀엽고 멋있어
4:35 긴장한 숨 몰아쉬는 소리가 포인트
you fuckin 바람직한 변태
저는 일본에 와서 일하는데 페이커 선수 말이 참 와닿는 것 같아요. 매일 쪽팔리는 나날이거든요. 단어 틀려먹고 말 못 알아듣고..그래도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국에 가서 일하다가 틀린다는게 우리나라언어가 아니니 틀릴수도 있는건 쪽팔린일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저는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같은말하는데도 실수하는 일은 많잖아요! 어떤 경우인지는 제가 모르지만.. 정말로 페이커님 말씀대로 그렇게 해서 실패도 경험과 실력이 되고 배워나가고 더 발전하는 길 같습니다 타국에서 고생많으신데 건승하시구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
타지에서 고생하십니다~힘내세요😊
일본취업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일본어 진짜 배울수록 더 어려운것 같아요ㅋㅋㅋ
타국 가면 그게 정상인거죠.
화이팅 !! 일어 정말 어렵죠...말 못알아 들을때 그 스트레스 저는 이해합니다...
책 많이 읽어서 그런가.. 말도 되게 잘하면서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지네
당연히 교정 봐주는 사람이 있겠지
@@mythos472대본 보고 하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머릿속에서 교정하긴 할듯 ㄷㄷ
@@NewYorker._. 기조연설을 프리스타일로 조지는구나
@@mythos472영상 안보셨나요?
@@mythos472 신의 연설을 보고나니 마음이 넓어지네요. 님처럼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정확히 세상을 보고 있네요. 내가 가진 옳음과 정의가 100%가 아닐수 있다.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으면 정말 식은땀나는 심각한 상황을 모면할수 있는겁니다. 처음 하는 연설이라고 믿겨지지 않네요..역시 페이커~!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실패도 작은 성공이라는 말에 큰 위로받고 갑니다
면접을 떨어지더라도 계속 시도하는게 결국에는 본인의 역량과 그릇 그리고 배포가 커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더 나은 내일을 응원할게요
면접스터디때 여러번 떨어진 분 이야기 들어보면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문제인가 싶다고 하더라구요.
가끔은 내 말이 맞다고, 내가 올바른 길이다 라고 생각하고 자신감 떨어지지말고 화이팅입니다.
실패가 작은 성공으로 거듭나려면 꾸준한 도전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전재 조건이 있어야 하긴 하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목표를 낮추는 것도 작은 성공입니다
@@msn20779낮춘 목표를 달성하는 게 성공이고 목표를 낮추는 건 실패죠
16년도부터 팬이었던 사람입니다. 그 7~8년간 슬럼프가 아닐 수 있는 슬럼프에 빠지면서 힘들었던 페이커에게 욕을 퍼부었더 팬들이 생각나네요. 항상 이길 수는 없는건데 그런 페이커를 보면서 멘탈도 엄청 강하고 내면적인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다가오는 다음 시즌 그다음 시즌도 승승장구하길 빕니다. 파이팅
저도 페이커 선수가 프로게이머를 시작할 시기 같이 도전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성공적인 프로게이머는 아니었지만 어릴적 경험이 저에겐 엄청난 교훈이 되었는데 그것과 흡사한 연설을 듣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페이커보다 나이가 많지만 항상 배우는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든 경험을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혹시 닉이 무엇인가용
@@OOng0505어헛!..그런말은..
근데 진짜 프로게이머든 운동선수든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을 사회에서 만나면 뭔가 마인드셋 자체가 다름
랄로왔노
기조연설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면서도, 진정성을 위해 읽어 내려가는 연설문이 아닌 스스로의 경험을 전달하는 진심이, 그 용기가,
진짜 리더구나! 그 면모가 느껴졌다.
실패가 성공의 일부라고 바꿔 말할 수 있는 삶을 직접 일궈내는 모습. 멋지다!!
12:21 앞 뒤로 핵심이라고 사료됩니다. 상혁 선수가 이 대목에서 말씀을 편하게 자연스럽게 이어가시는 걸 보면 긴 시간 가져온, 피부로 느껴온 가치이자 철학으로 자리잡은 속얘기를 해주는 느낌이에요.
계속해서 나아질 상혁 선수의 연설 스킬을 기대하겠습니다!
멋지네요. 저랑 동갑인데 생각하는 틀이나 경험에서 오는 배움의 깊이가 부러워요. 저도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제 나름대로의 삶을 꾸려나가야겠어요! 좋은 연설 감사하고 나눔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됐으면 그건 성공이다 준비를 열심히했으면 그건 성공이다
나를 낮추는 겸손이 아니라 남을 보고 나의 부족한점을 채워나가는 것이 겸손이다. 혐오나 그런것들이 아니라
본인이 갖고있는 가치관이 시대적으로 항상 옳을수가 없는건데 어떻게 그게 맞다고 단언하는지. 본인이 가진것이 항상 옳지않고 항상 정답은 아니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상하나에 인생에 도움이 될 방향성 제시가 몇개야 대상혁... 뭔가 마음이 따뜻해진다
대 상 혁
대 설 가 대 상 혁
실패는 성공의 일부
성장과 배움
열정은 자기가 진정으로 즐기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내적 동기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
준비를 잘 했으면 그건 성공이다
겸손
남들을 봤을때 배우고 싶다 라는 마음
페이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알거에요 저정도로 생각을 다스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그걸 이겨내고 이런 자리에서 자신의 소신을 정리해 연설할수있다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떨려하면서 차준하게 말하는 모습진짜멋지고 귀엽다😊👍👍
감히 마이크가 신의 용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매한 기물이라도 부수지 않고 보듬어주는 그저 대 상 혁
마이크:영광이에욧!
마이크: 팬이에요~
마이크도 팬이래
진짜 보는데 눈물났다. 그저 빛상혁 대상혁 멋있다 진정성이 느껴졌다. 꼬박꼬박 예배드리러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의 기조연설을 팬분들의 직캠으로 이미 여러번 봤습니다만,
외교부에서 정식으로 올려주시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항상 옳을수가 없다. 와 대단한 통찰력과 직관입니다
현시대에 정말 잘맞는 사람을 기조연설자로 잘선정하신거 같습니다..외교부의 안목과 선택의 박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 하지 마라. 그것이 겸손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라는 속담은
오늘부로 실패는 작은 성공이다 라고 공식적으로 바뀝니다. 신께서 직접 공표 하신내용이니 참고하세요~
드디어 리워크하네
오래됐는데 할때 되긴했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라는 말은 실패와 성공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고 정의하는건데
실패는 성공의 일부다 라는 말은 실패를 성공의 범주에 포함시킨 거라
내적 동기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덜어낼 수 있을것 같아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마흔 중반에 나이에도 연설 하나만 보고도 누군가를 존경하게 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건 처음이네요...
살면서 충주시 유튜브 외 공공기관 영상 처음으로 끝까지 다 봤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이상혁 선수로부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득 든 생각입니다.겸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노력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 일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것. 그렇게 노력하면 자신이 자신의 능력이나 재능을 뛰어나 가치 있는 사람이기 전에 그 노력으로 가치 있는 사람이기에 반드시 자신의 생각의 잘못된 부분도 자신의 능력의 부족한 부분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게요 상혁이 형
난 녹음상태가 엉망인 영상으로도 귀에 대고 다 들었는데 이 또렷한 영상은 오래 보려고 오프라인저장합니다. 뼛속까지 정직하고, 생각마저 바다처럼 깊은 페이커....
우와 고화질!!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대 상 혁
우와 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페이커 너무 멋지다!!
연설이랑 별개로 롱런하는 사람은 이유가 같아요. 살아가다보면 여러 재능있는 사람들을 보지만 그 재능을 갈고 닦아 그것을 오랜기간 빛나는 사람은 한줌에 불과한데,
페이커님처럼 스스로에 대한 고찰과 성찰이 있어야 오래 빛날 수 있는 것 같네요.
요즘 회사 생활에서 제 자신의 부족함이 너무 많이 보이고 실패한 건가 자책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이 기조연설을 보면서 나는 내 실패에서 얻어가려고 노력했는가 생각해보면, 안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인터뷰나 연설, 글 들을 많이 보고 읽었지만 이번 연설이 저의 상황에 너무 필요했던 말들이라 힘내려고 합니다. 우리혁❤
게임만 하는 사람이 말을 어떻게 저리 성숙하고 빛이나게 하냐..페이커가 책을 많이읽어서 그런지 말에서도 품격이 넘치네 나도 1주일 1책한다 이제부터
점점 더 잘생겨지는거 같냐....
볼매상
일단 피부가 좋아짐
헤어 멋있다
숙성되어가는 중
돈이 좋잖아~
공부하기싫고 게임만하는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줄수있는 유일한 멘토.
유명한건알았는데 페이커영상 우연히 떠서 얼마나 대단한가보다가... 영상마다 탄식을 했다... 뭘해도 잘했을거같다. 요즘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수있을것 같다.
실력도 인성도 마인드도 위치에 걸맞다!
외교부 영상 잘 봤어요! 페이커 선수가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여 연설하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뚜렷한 소신과 신념이 느껴지는 것 같아 들을수록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기조연설을 들으니까 사람들이 왜 페이커를 좋아하는지 알겠네요. 잘 성장해줘서 고맙습니다. 😊
대상혁 대상혁 하면서 숭배하고 놀기도 하지만 이 사람을 보면 볼수록 정말 숭배를 안 하기가 힘든 멋진 사람임...
항상 저도 더 배우고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보겠습니다.
일단 공부먼저 열심히 할께요 대상혁 화이팅 내년도에 쓰리핏 가즈아
시대상을 정말 잘 표현해 준 대상혁! 저도 이제 서른이 넘었지만 제 주변 지인들도 이런 철학을 많이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정석과 같은, 살아가는데 중요한 주제를 이야기로 풀어서 해준다는 일이 어려운 일인데 편안하게 연설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화질의 우리혁! 감사합니다!
이야 ..페이커 이상혁 선수 정말 멋지네요. 개인적인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직업적으로 성공한것도 있겠지만은 결국엔 뛰어난 멘탈과 인성으로 마지막까지 칭송받을 스타일
와.. 저 성격에 연설을 저렇게 깊이있게 잘해버리니까 이제 존경심이 들어버리는 경지네
어떤 분야던 성공한 사람의 눈빛은 맑고 깊은 느낌이 있음... 자신이 게임 중독자, 폐인인지, 꿈이 프로게이머라면 프로게이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하는 게임인지 구분하려면 거울로 가서 자신의 눈을 보면 될듯
🎉🎉🎉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안다. 열정이 끝까지 가지 않다는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안다는 것. 나의 성공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
당신은 따거가 맞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게 아니라 실패가 두렵지만 마땅히 실패를 겪으며 성공의 발판으로 삼는 페이커 선수 멋있습니다. 최고!
국내 이 스포츠계를 이끈 사람이 임요환, 이상혁이라서 얼마나 감사한 지...
과연 국내뿐일까
@@TH발꽃가루이스포츠는 다른종목도 많은데 우리나라 유행은 스타,롤이니 우리나라지
@@edo2. 과연 스타, 롤이 우리나라에서만 유행할까
이스포츠화 시킨건 한국이 맞을텐데
@@TH발꽃가루 이상혁이 저격한 사람이 님 아님? 무조건 내가 옳다 ㅋㅋ 실제로 롤 자체가 인기 있는 건 한국과 중국임 뷰어쉽 대다수가 중국에서 나오기도 하고 그리고 그 중국도 롤이 가장 인기 게임이냐 하면 아님 왕자영요 같은 게 더 인기가 있지
마인드가 훌륭합니다
실패도 작은 성공
더 배우려는 겸손
이상혁 선수님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다루기 어려운 주제를 소신있고 조심스럽게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자신의 나라를 진정 사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겸손'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않고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펼쳐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페이커만큼 젊은세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 자체가 잘 큰 젊은이다.
연설문 없이 프리하고 담담하게 하고 싶은 말을 올바르게 읊조리는 당신은 그저갓.
항상 응원합니다 !
연설 솔직히 너무 잘했구요 핵심 전달도 완벽함 내성적인데 이정도연설을 한건 엄청난 노력과 도전의 천재네요
실패는 작은 성공이다!라는 말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실패를 해봤기 때문에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이 연설을 통해 많은 발전을 얻었습니다. 페이커 선수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내용이였어요. 저에게도 꼭 적용시켜서 보다 좋은 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줘서 고맙습니다. 내년 롤드컵도 우승가자!
내가 연설을 다 보게 되네;; "실패는 성공의 일부다"새기면서 살아가겠습니다. 대상혁!!
살아있는 전설, 역시 전설은 다르네요. 하이라이트는 "겸손"
동기부여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월즈 결승에서 아 이러면 재미없는데?를 말하던 사람이 진짜 긴장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되게 새롭다ㅋㅋㅋ
일이 바빠서 근래 교회를 못가게 되어 걱정했는데 마침 예배 영상이 올라왔네요 은혜로운 설교말씀 듣고 갑니다
승부욕이 항상 본인을 승리로 이끌어주지 않는다는 말 완전 와닿는다
13:13 모두가 봐야한다....
나중에 책 내주세요🥺
성공의 기준을 내적으로 정의 내리신다는 말에서 뭔가 약간은 부끄러우면서도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ㅎㅎ 페이커님은 내면이 정말 단단한 사람인 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
반드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세계에서 항상 승리만 할 수는 없고 나의 노력이 항상 승리로 보답받지는 못한다면, 나는 무엇을 보고 나아가야 할까
이어지는 승리와 패배 사이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로 배움과 성장을 택했다는 말은 지금도 그가 그 말 그대로 살고 있기 때문에, 그 말에 무게가 더해지고 진심으로 울림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탁월한 연자였네요
정리..멋지다?
한 분야의 최정점을 찍은 사람도 저런 상황에서 긴장하며 한단어 한단어 말할때마다 조심스럽게 연설하려고 고민하면서 얘기한다는거 자체가 왜 사람들이 GOAT 하는줄 알겠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진짜 친근하고 귀엽네 ㅠㅠ 조금 떨어도 진실되게 말하고싶은 우리혁 사랑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라면 그건 성공📝
상혁이 진짜 대단하다.... 어렸을때 어버버 인터뷰의 대명사였는데, 이젠 훌륭하게 나라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연설이라니
정말 레전드 오브 레전드!! 빛 그자체 !!
오랜만에 외교부에서 좋은 섭외를 통해 좋은 내용을 전달한거 같아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5:47 "저를 잊게 만들어 준 것 같아요"에서 [잊다: 이전에 알고 있었으나 생각해 낼 수 없거나 알지 못하는 상태가 되다. 망각하다.]의 의미보다는 [있다: 실재(實在)로서 존재하는 상태이다.] 라는 의미로 이상혁 선수가 이야기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부분은 외교부에서 만든영상이니만큼 좀 더 체크를 하고 올려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해 주신 부분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잘 봤습니다. 고생하십시오
걍 AI 자동자막 써서 그렇죠 뭐 그거 말고도 오타 엄청 많고요...
맞춤법 지적 할 때 이렇게 했음 좋겠다 너무 보기좋네
마찬가지로
바램이 아니고 바람이 맞습니다
바라다의 어간 바라- 에 명사형 종결어미 ㅁ이 붙어서 바람이 되는 겁니다
😊😊
@@user-qz7tj8rr5u라고 칭찬하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폭넓은 사고력, 겸손으로 성공할 수 있었나봅니다. 청년분들이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영웅출현"
5:47 "저를 잊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 "저를 있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자막 오류 수정
2:25 페하하하하 부장님 정말 재밌어요 페하하하하하
아 얄미웤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의 말씀이 잘 와닿는 시간이였습니다.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고 갑니다.
말 하는 것도 또박또박 시선 처리도 부자연스럽거나 너무 산만하지 않은 점 등 첫 연설에 저정도면 단순히 게임만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의 내공을 쌓는 사람 같음ㄷㄷ
소수 인원 앞에서 발표 하는 것도 평소에 잘 안해보면 쑥스럽고 떨리는데..
정말 이 사람 평소에 아떤 생각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볼 때마다 호기심 생기게 하는 사람이네요ㅎㅎ
이미 모두가 들어봤을법한 말인데도 페이커가 수년간 스스로 생각해서 깨우친 걸 경험을 섞어 말하니까 말의 깊이와 무게가 다르다..
마인드부터 다르다.. 재능도 있지만 +노력 마인드 의지가 이상혁을 대상혁으로 만들어준거같음 게임분야말고도 타분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이에게 귀감이 될만한 사람.... 나였으면 실패하면 좌절하고 거의 포기하다싶이 했을텐데 끊임없이 가능성을 보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한다는게 참 멋있는 부분. 또 멋있는게 보통 저런 1인자의 자리에 오르면 사람이 과해진다해야하나 사람이 달라질법한데 겸손하고 배울점은 배우려하는게 넘 멋짐. 무튼..대상혁이랑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내가 대상혁의 팬이라는게 행복하다😊
저는 브라질에서 화장품을 수출하고 싶어 와있습니다. 운이 좋게 수입을 하고 싶어하는 바이어를 만나 연락처를 교환하고, 당일 돌아오는 길에 강도를 만나 팔에 금이 가고 휴대폰을 빼앗겼어요. 당연히 바이어의 연락처도 사라졌구요. 아무것도 없이 와서 3달 가까이 고생하며 도달했는데 모든 게 다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페이커 선수님은 등대 같아요.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는 제 몫이지만, 폭풍우가 몰아치면 불빛을 보며 길을 찾을 수 있어요. 그 불빛을 보면 지금 폭풍우를 이겨내고 나아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대로 포기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사라진 건 아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발 페이커 은퇴하면 책같은거 하나 내주면 좋겠다
대상혁 바이블
쵸비 본인이 쓴거면 개웃기겟다 ㅋㅋㅋ;
평소에 많이 읽기도 해서 진짜 자서전이라도 낼듯
@@Meta12345R 뭐.. 후배가 저렇게 성공한 대선배를 보고 책 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
ㅋㅋㅋㅋㅋ대댓 뭔소린가 했는데 댓글 정지훈씨네
페이커 선수의 말들이 가슴 찡하게 울리네요. 정말 많은 성찰과 내면을 가꾼 사람인것 같습니다. 감명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대 상 혁
실패는 성공으로 향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본인의 가치관도 절대적으로 옳을 수 없으니 열린 마음을 가지라는 설을 해주셨네요.
실패에서도 자신의 가치관과 다른 남에게서도 배움을 보는 페이커 선수 귀감이 됩니다. 역시 멋지시네요 😊
5:49 잊게가 아니라 있게 인 것 같아요!
이런 사람이 문체부 장관을 하는 나라가 돠어야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