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열달 품고 목숨 걸고 낳는건데 엄마 성 물려주고 싶은 사람은 물려주는거죠. 뭘 또 저렇게 경악함 ..? mz세대 아니고도 엄마 성 따를 수 있게 된 이후로 기성세대 중에서 자식 성 바꿔주신 부모도 꽤 있다고 뉴스 본 적 있음 mz에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 말자 사람은 각자 하고 싶은대로 사는거다. 범법 행위를 한것도 아닌데 ..
이 방송에서 김수민 아나운서만 처음 알게 됐는데, 재직기간이 짧아서 전에는 못 봤나 보네요. 서울예고, 한예종 출신에 최연소 입사 기록보유자였다니. 방송 환경이 변한 뉴미디어 시대임을 절감하고 일찍 결단한 건, 과거보다는 흔해진 Gen Z 세대의 방식이고, 남편의 소개와 선도로 엄마성 세습을 결정한 건 대부분 아무 인식 없이 따르던 관습, 관성과는 다른 선택이라 흥미로웠네요. 저라면 과연 먼저 제안하거나 동의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서 더욱이요. 실은 '유구한 남성중심적 관습을 따르지 않아서 내 빈정이 상했다'에 불과한 비루한 적개심을, 온갖 트집을 잡고 다양한 궤변으로 포장해서 욕하는 페미무새들의 출석체크도 보이네요. 그런 아해들이 꼭 문해력 떨어지고 맞춤법도 엉망이라 씁쓸하게 지켜보는 묘미(?)가 있는데 여기서는 '궤변'을 '괴변'으로 쓰는 녀석을 봤네요.
@@TV-up5fu 여자가 애두고 일나오는것도 쓸데 없는일, 결혼하면 집에 들어앉을거라 여자한테 고등교육 시키는 것도 쓸데없는일이랬음 ㅋㅋㅋㅋ 그놈의 쓸데없는 일이라고 치부하지 말라는거임 그리고 여기서 미국얘기가 왜나옴 ? 미국은 엄마성 따른다고 당신같은 남자들이 별 쓰잘데기 없는 이유 들고 와서 "논리적인척" 들고 일어날 일이 없음 왜? 별일 아니니까ㅋㅋㅋㅋ 여자 성 쓴다고 뭐 굳이굳이 여자성도 아빠성이자나~~ㅇㅈㄹ 안한단말임 ㅠ 괜히 주도권 잃을까봐 기분 나쁜거 뿐이면서 이성적인척 논리적인척 쓸데없는 일이라고 후려치지 않는단말임!
@@TV-up5fu 같잖은 말장난을 여기에도 남겼었군. 아빠성 세습이 오랫동안 반복돼왔으니까 이번에 처음 엄마성 세습으로 바꾸면 당연히 그건 할아버지성이기도 한거고 엄마성 세습이 계속 이어지면 할머니성의 대물림이 되는거지 뭔 하나마나한 소리를 '가려진 진실' 지적하듯이 하고 있음. 태초에 먼저 시작하고 유지한게 무슨 절대진리임? 이건 논리가 아니라 관습이고 선택의 문제임.
@@TV-up5fu 남편이 엄마성 세습에 대해 먼저 알려 주고 선도한걸로 나왔는데, 적대감과 편견이 그런 초단기 기억력조차 마비시킨 나머지 '(남자가) 페미(여자)랑 결혼했네'라고 하는 것 같아서 상기시켜준거. 인줄도 모르고 냉큼, 내게 먼저 지적 받은 '독해력'을 적반하장으로 지적하다니 애잔함ㅠ 하긴 "궤변"을 "괴변"으로 쓰는 사람에게 뭘 기대함ㅠ
참 이런 것들 보면 ... 한숨이 나온다. 엄마쪽 성을 따를 수 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누구 성을 따르는가 그것의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왜 여성과 아이가 남편 쪽 가족에 귀속되고 출가외인이라는 말이 생겨났을까에 대한 문제이다. 여성이 시집이가면 남편의 의무에는 아내와 아이를 보호하고 삶을 책임쳐야하는 책무가 따른다. 집과 음식 그리고 생활의 윤택함을 책임져야 한다. 그 책무 때문에 아이는 아버지 성을 갖게 된다. "내 집안 사람이 아닌데 왜 책임을 져야하는데?" 뭐 이런 마인드랄까. 그러나 시대는 바뀌었고 여성의 능력 또한 남자에 뒤쳐지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요즘 페미들은 그렇지 않다고 궤변을 날조하고 다니는 듯 하지만. 당연 가족 부양의 능력이 있는 쪽 부모의 성을 따르는 것이 맞다. 그러나 여기서 부부의 연을 맺었음에도 이 같은 문제를 논의하고 저울질하지 않고 결혼전에 각서로 받아놨다는 것이 참으로 불쾌하다. 이미 각서로 강제했다는 것이 성평등에 어긋나있다. 그걸 또 자랑하고 있다는것이 참으로 불쾌하다. 점점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버지로써의 자녀와 가정에 대한 권리와 권위는 축소되고 낮아지는데 의무만이 그대로이구나. 출생신고 조차 아이의 친모만 할 수 있고 친부는 그럴수 없다는 것 부터가 성차별적이고 기울어져 있는데. 참으로 개탄스스럽기 짝이 없구나.
@@DJ-qh1ds 여자들 스스로 우리는 스스로 지위가 너무 낮다는걸 인정해버리는 부끄러움???대놓고 떠들지말고 엄마성 쓰고 싶으면 그냥 쓰면됨.저런걸 굳이 방송에서 뭐니뭐니 안따져도 된다는 소리..입밖으로 튀어 나올때 이미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전세계 유일무이한 여성가족부....아...쪽팔려...
'엄마의 성을 따라봤자 결국 할아버지거 아니냐' → 원래 (조부모 이상이 아니라) 부모 세대의 성을 물려 주는게 성씨 세습의 전형이고, 그건 성별을 반전시켜도 마찬가지임. 압도적으로 아빠성만 따르다보니 전례가 희소할뿐. 그 관습을 절대시하고 거울상일 뿐인 반전된 선택에 꼬투리를 잡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것에 경기를 일으키는 '심리 문제'일 뿐이고 우리는 그걸 '관성', '보수성'이라고 하지, 무슨 진리나 자연법칙이 무너지는게 아님. '하고 싶으면 혼자하지 왜 공개하냐, 여자의 지위가 낮음을 인정하는 꼴이라 부끄럽다' → 이것도 그냥 '내가 보기 싫다'에 불과한 투정. 원래 방송이 사소한 일상부터 색다른 사건까지 소재를 안가리고 다룸. 저 에피소드도 그냥 여러 근황 중 독특하니까 넣은 것일뿐 무슨 저걸로 16부작 드라마를 찍은 것도 아닌데 왜 선택적으로 호들갑임. 게다가 '여자의 지위가 낮음을 인정하는거라 부끄럽다'니? 신박하게 이상한 말인데. 오히려 반례를 만들어내는거니 긍정적인거 아님? 지위가 낮은게 현실이라면 모른척하고 아닌척한다고 사람들이 모름?
강수정 역시 취저 내스탈.
귀찮으면 먹지말래ㅋㅋㅋ
ㅋㅋㅋㅋ스튜디오분위기 박살났네 젊다고 다 저런스타일 절대 아닙니다..ㅋㅋㅋ
엄마가 열달 품고 목숨 걸고 낳는건데 엄마 성 물려주고 싶은 사람은 물려주는거죠. 뭘 또 저렇게 경악함 ..? mz세대 아니고도 엄마 성 따를 수 있게 된 이후로 기성세대 중에서 자식 성 바꿔주신 부모도 꽤 있다고 뉴스 본 적 있음
mz에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 말자 사람은 각자 하고 싶은대로 사는거다. 범법 행위를 한것도 아닌데 ..
ㅈㄴ 쪽팔리네 같은 mz거리지마세요 저사람인생이지 뭔 mz특이래
MZ세대라고 다 저렇게 살진 않아요..
자기 삶을 사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신입 아나운서한테 예전 선배들처럼 일 몰아주고 인지도 얻으면 또 핑계대고 퇴사하겠지. 퇴사 사유가 납득되지 않는데
이 방송에서 김수민 아나운서만 처음 알게 됐는데, 재직기간이 짧아서 전에는 못 봤나 보네요. 서울예고, 한예종 출신에 최연소 입사 기록보유자였다니. 방송 환경이 변한 뉴미디어 시대임을 절감하고 일찍 결단한 건, 과거보다는 흔해진 Gen Z 세대의 방식이고, 남편의 소개와 선도로 엄마성 세습을 결정한 건 대부분 아무 인식 없이 따르던 관습, 관성과는 다른 선택이라 흥미로웠네요. 저라면 과연 먼저 제안하거나 동의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서 더욱이요.
실은 '유구한 남성중심적 관습을 따르지 않아서 내 빈정이 상했다'에 불과한 비루한 적개심을, 온갖 트집을 잡고 다양한 궤변으로 포장해서 욕하는 페미무새들의 출석체크도 보이네요. 그런 아해들이 꼭 문해력 떨어지고 맞춤법도 엉망이라 씁쓸하게 지켜보는 묘미(?)가 있는데 여기서는 '궤변'을 '괴변'으로 쓰는 녀석을 봤네요.
@정의 출석체크 +1
강수정 귀여워ㅋㅋ
그냥 생각없이 철없는 것 같은데 방송이라고 엄청 좋게얘기해주네.
남편이 고수인거 같은데요. 헤어지면 애 떠넘기고 ㅂㅂ2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서로의 요구를 무한정 받아줄 수는 없을 것이고.. 지켜볼만한 커플이네요.
일단 성이 다르면 남편의 책임감과 소속감이 얼마나갈까 싶기도 하고. 한번씩 문득 문득 떠오를 듯.
이딴 댓글 쓰고 있는 님보단 훨~~~ 철이 든것 같은디 ㅎㅎ
너무 공감되서 머라 더 할말이..
지금은 사람들이 인식을 못하나............. 어찌 대본유출때문에
당시 시즌2방영자체가 미뤄지고 작가,pd,스텝들 다들 고생하고.
더 문제는 유출이후 사과자체를 안했는데.. 음.....
김수민 아나운서 나이어린 MZ 세대긴 하지만 젤 현명하게 결혼 상대를 고른듯 ㅎ
ㄱㄷㅈㄹ
무슨 조리예가 이름으로 착각을해 ...
아나운서 누가 뽑은거냐
조리예 선생님은 좀 과하다...
유명인이 엄마성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는게 많은 젊은 부부에게 선례가 될 듯 합니다
그 엄마의 성은 엄마 아버지의 성이 아니던가?쓸데없는일.....
@@TV-up5fu 그렇게 따지면 바꿀 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음 ㅋㅋㅋㅋ지금 우리 세대부터 시작 하는거고 그 자체로도 상징적인 일인거임 ㅇㅇ 엄마성이든 아빠성이든 건강하게 태어나기만 하면 되지 왜 엄마성 따른다니까 다들 그건 아빠성웅앵 하는지 모르겠넹
@@알랑-l1y 당신이 애 낳아 당신성을 써도 결국은 당신 엄마 아버지 성이니 아빠성 엄마성 따질게 아니라 별의미없는것에 까지 여성인권을 운운하지는 말라는 말입니다.
미국은 여성 인권이 낮아서 결혼하면 남편성 쓰나요??상징적이니 뭐니 이딴 거 말고 논리적으로 반박해 보시던지....
나도 웃어보까나..ㅋㅋㅋㅋ
이딴 웃음으로 댓글 더럽게 쓰지 마세요...
@@TV-up5fu 여자가 애두고 일나오는것도 쓸데 없는일, 결혼하면 집에 들어앉을거라 여자한테 고등교육 시키는 것도 쓸데없는일이랬음 ㅋㅋㅋㅋ 그놈의 쓸데없는 일이라고 치부하지 말라는거임
그리고 여기서 미국얘기가 왜나옴 ? 미국은 엄마성 따른다고 당신같은 남자들이 별 쓰잘데기 없는 이유 들고 와서 "논리적인척" 들고 일어날 일이 없음 왜? 별일 아니니까ㅋㅋㅋㅋ 여자 성 쓴다고 뭐 굳이굳이 여자성도 아빠성이자나~~ㅇㅈㄹ 안한단말임 ㅠ 괜히 주도권 잃을까봐 기분 나쁜거 뿐이면서 이성적인척 논리적인척 쓸데없는 일이라고 후려치지 않는단말임!
@@TV-up5fu 같잖은 말장난을 여기에도 남겼었군. 아빠성 세습이 오랫동안 반복돼왔으니까 이번에 처음 엄마성 세습으로 바꾸면 당연히 그건 할아버지성이기도 한거고 엄마성 세습이 계속 이어지면 할머니성의 대물림이 되는거지 뭔 하나마나한 소리를 '가려진 진실' 지적하듯이 하고 있음. 태초에 먼저 시작하고 유지한게 무슨 절대진리임? 이건 논리가 아니라 관습이고 선택의 문제임.
너무 재미없고 젊은이들 배울게 하나도없다
너무 멋있어요~
시집 잘 가려는 그런 아나운서가 아닌
정말 세상과 소통하고 배우는 게 좋아서 일을 하는 트인 여자분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거기다 방송에서 솔직하고 기 죽지 않고 가식 없는 태도까지
정말 멋있으세요~
검사랑 결혼했으니까 이미 시집은 잘갔죠 머..
최현정이 제일 화사하고 좋으네!
ㅋㅋ 젤 여우 같더만
조리예가 브랜드래 어휴
코미디 보고 갑니다
아이가 엄마 성 따를 수 있지
근데 남편이 집에서 혼나든 말든 그건 상관 안한다는게 자랑이냐
자기 생각만 중요하고 남편한테 생기는 일은 중요하지 않다는 마인드 참..
또또트집잡는다 ㅂㅅ 괜히꼬우니까ㅋㅋ
밀키트는 건강에 안좋음
fm들 진짜 싫다.
페미랑 결혼했네
김수민이 페미남편이랑 결혼했다는 뜻?
@@vancejames2446 독해력 떨어지네..
@@TV-up5fu 남편이 엄마성 세습에 대해 먼저 알려 주고 선도한걸로 나왔는데, 적대감과 편견이 그런 초단기 기억력조차 마비시킨 나머지 '(남자가) 페미(여자)랑 결혼했네'라고 하는 것 같아서 상기시켜준거. 인줄도 모르고 냉큼, 내게 먼저 지적 받은 '독해력'을 적반하장으로 지적하다니 애잔함ㅠ 하긴 "궤변"을 "괴변"으로 쓰는 사람에게 뭘 기대함ㅠ
@@vancejames2446 니가 나타난게 괴변이지...
@@TV-up5fu 이거 초딩이 할말 없을때 나오는 반응 수준 아님?ㅋㅋ
신세대 하면서 불필요한 장면을 뭐하려 많이보내는거 어데 방송이 연애질하는거알려주는게 팩트는 아니쟌아 좀 균형잇게해라 10대들이 연애하는것도 보여주지왜 인생은 프리하고 자기것이니 여튼 방송이 사회를 물들이지 개념없는 방송들
참 이런 것들 보면 ... 한숨이 나온다. 엄마쪽 성을 따를 수 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누구 성을 따르는가 그것의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왜 여성과 아이가 남편 쪽 가족에 귀속되고 출가외인이라는 말이 생겨났을까에 대한 문제이다. 여성이 시집이가면 남편의 의무에는 아내와 아이를 보호하고 삶을 책임쳐야하는 책무가 따른다. 집과 음식 그리고 생활의 윤택함을 책임져야 한다. 그 책무 때문에 아이는 아버지 성을 갖게 된다. "내 집안 사람이 아닌데 왜 책임을 져야하는데?" 뭐 이런 마인드랄까. 그러나 시대는 바뀌었고 여성의 능력 또한 남자에 뒤쳐지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요즘 페미들은 그렇지 않다고 궤변을 날조하고 다니는 듯 하지만. 당연 가족 부양의 능력이 있는 쪽 부모의 성을 따르는 것이 맞다. 그러나 여기서 부부의 연을 맺었음에도 이 같은 문제를 논의하고 저울질하지 않고 결혼전에 각서로 받아놨다는 것이 참으로 불쾌하다. 이미 각서로 강제했다는 것이 성평등에 어긋나있다. 그걸 또 자랑하고 있다는것이 참으로 불쾌하다. 점점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버지로써의 자녀와 가정에 대한 권리와 권위는 축소되고 낮아지는데 의무만이 그대로이구나. 출생신고 조차 아이의 친모만 할 수 있고 친부는 그럴수 없다는 것 부터가 성차별적이고 기울어져 있는데. 참으로 개탄스스럽기 짝이 없구나.
쑈하지 말고
방송에 나오지 마라
나라의 기본 근간을 흐뜨리는 어린것들
근간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펨 마인드 어후
저기요..엄마성을 따라 김씨를 쓴다는데.....그 김씨는 본인 외할아버지의 성이 아니던가요???
결혼하면 남편성을 따라가는 미국은 우리보다 여자들의 지위가 낮아서 그런건가요?
조금만 생각하면 정말 부끄러운 생각이란걸...밖으로 보여지는게 그리 중요한가요?
노노...엄마성 따르기. 양쪽 어느성이라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여성의 지위가 높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겠죠. 엄마성 따르기는 상징적인 행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체 뭐가 부끄러운 일인지 말씀해보세요? 근거가 있는지?
@@DJ-qh1ds 여자들 스스로 우리는 스스로 지위가 너무 낮다는걸 인정해버리는 부끄러움???대놓고 떠들지말고 엄마성 쓰고 싶으면 그냥 쓰면됨.저런걸 굳이 방송에서 뭐니뭐니 안따져도 된다는 소리..입밖으로 튀어 나올때 이미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전세계 유일무이한 여성가족부....아...쪽팔려...
'엄마의 성을 따라봤자 결국 할아버지거 아니냐'
→ 원래 (조부모 이상이 아니라) 부모 세대의 성을 물려 주는게 성씨 세습의 전형이고, 그건 성별을 반전시켜도 마찬가지임. 압도적으로 아빠성만 따르다보니 전례가 희소할뿐. 그 관습을 절대시하고 거울상일 뿐인 반전된 선택에 꼬투리를 잡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것에 경기를 일으키는 '심리 문제'일 뿐이고 우리는 그걸 '관성', '보수성'이라고 하지, 무슨 진리나 자연법칙이 무너지는게 아님.
'하고 싶으면 혼자하지 왜 공개하냐, 여자의 지위가 낮음을 인정하는 꼴이라 부끄럽다'
→ 이것도 그냥 '내가 보기 싫다'에 불과한 투정. 원래 방송이 사소한 일상부터 색다른 사건까지 소재를 안가리고 다룸. 저 에피소드도 그냥 여러 근황 중 독특하니까 넣은 것일뿐 무슨 저걸로 16부작 드라마를 찍은 것도 아닌데 왜 선택적으로 호들갑임. 게다가 '여자의 지위가 낮음을 인정하는거라 부끄럽다'니? 신박하게 이상한 말인데. 오히려 반례를 만들어내는거니 긍정적인거 아님? 지위가 낮은게 현실이라면 모른척하고 아닌척한다고 사람들이 모름?
@@vancejames2446 장황하게 썼다만은 이해 하나도 안되는 괴변이요,누구에게 답을 하려거든 상대를 존중하는거 부터 먼저해라..반말 지꺼리지 말고..
지럴이네잉-윤리도덕이무너지면 동물아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