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쿨 오브 락' 키즈드러머 사망…잭블랙 "너무 빨리 갔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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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영화 '스쿨 오브 락' 키즈드러머 사망…잭블랙 "너무 빨리 갔다"
    (서울=연합뉴스) 잭 블랙 주연의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 '스쿨 오브 락'(School Of Rock·2003)에서 반항적 성향의 드러머 프레디 존스 역을 맡았던 케빈 클라크(32)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시카고 경찰은 미국 아역배우 출신 음악인 클라크가 26일(현지시간) 오전 1시 20분께 시카고 애본데일의 자택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교차로를 건너다 차량에 치였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클라크가 길을 건널 당시 횡단보도에는 빨간불이 켜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20세 여성 운전자는 무사하며 교통위반 딱지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고 시카고 선타임스는 전했는데요.
    연예 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스쿨 오브 락'은 클라크가 출연한 유일한 영화입니다.
    그는 12살이던 당시, 뛰어난 드럼 실력 덕분에 영화에 캐스팅됐는데요.
    한편 잭 블랙은 클라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충격적인 소식이다. 케빈(클라크)이 세상을 떠났다. 너무 빨리 갔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제작:김해연·안창주]
    [영상:유튜브 Movieclips Classic Trailers·인스타그램·트위터]
    #연합뉴스 #스쿨오브락 #케빈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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