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의 팬서비스

[@ALC-x7c]

저건 아버지와 아들에게 잊을수 없는 돈주고 살수없는 추억을 만들어준거

[@user-kf2vz9rb5c]

아버지 한 번에 못잡아서 더 뭉클함 ㅋㅋ ㅠ 기뻐하는 아이와 그모습을 봐서 행복한 아빠 ㅠㅜ

[@경호박-j5u]

이게 뭐라고 눈물 찔끔하고 있냐

[@dragonmountain528]

선수들은 지겹도록 만지는 수많은 공이겠지만 팬에게는 그 공 하나가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됩니다!

[@일칠팔-k9q]

저 아이의 꿈이 야구선수였거나, 그게 아니라 저 일 이후로 야구선수가 꿈이 되었다면, 박해민 선수는 한 아이의 꿈을 격려해주고, 꿈을 만들어준 선수가 되겠네요. 작은 팬서비스가 큰 결과를 만들어냈길 바랍니다

[@야도란-c2q]

단순 공이 아니라 추억을 선물

[@cvlespxpaaa]

이런거보면 뭉클해지네

[@pus0509]

박해민하면 다른 호수비보다 이 장면이 먼저 떠오른다. KBO 최고의 매드무비인듯

[@neckevolution520]

2안타 2타점 전 타석 출루 팬서비스까지 완벽하다 박해민!!

[@S_Jin_]

아름답다

[@sportslike10]

진짜 박해민 짱~!

[@jj-ix9tr]

멋있다 진짜

[@sportslike10]

아 정말 제가 다 기분좋아지고 감동적이네요~ ^^

[@Kimhaegun]

박해민의 평생 팬 2명 추가된거임. KBO를 발전시키는 작은 날개짓이지 저런게

[@김s-f4z]

1:04 과거와 현재 변하지 않는 각 집안의 아버지들의 살아가는 이유와 행복한 순간들

[@asdasdasd5794]

애 표정보다 아빠표정 보는게 진짜 슬프네

[@shh2385]

박해민 저거 원래 루틴임 펜스 가까이서 공 잡고 공수교대일때 외야로 던져줌

[@jh-mr8qi]

박해민만의 루틴이 아니고 실제로 많은 외야수들이 세번째 아웃카운트 펜스 가까이서 잡았을때 관중석에 공 던져주고 벤치로 들어갑니다.

[@asdasdasd5794]

@@jh-mr8qi 왜 난 그꼴을 못보는거지.. 외야수들 공잡으면 뒤도안돌아보고 마운드쪽으로던지던데 ㅜㅜ.. 평상시에 구걸하듯 불러봐도 눈길조차 안주고

[@동동동-r6m]

@@asdasdasd5794 당연한건 아니니까?

[@dinos_q]

박해민 김현수 선수 외야에 공 많이줌 개착함

[@GP김두한]

뭉클뭉클:그리고. 박해민2번있을때가 더잘했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