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의 홍콩영화는 제인생의 한부분이였습니다! 주윤발의 영웅본색을 보면서 선글라스 성냥개비를 흉내내었고... 유덕화의 천장지구를 보고 가슴아픈 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든지 보고 싶으면 다시 볼수 있었지만.... 그당시 비디오 한번 빌려 보면 대사를 외우고 뽕을 뽑을 정도로 봤던 시절이 있었네요.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워 지고 순수 홍콩영화의 낭만을 그리워 하는것 보면 저도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다시 들어 봤는데... 기억이 나는 부분은 마지막 종진도. 유덕화 매염방이 세명이서 애틋하게 쳐다보는 그장면만이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가야금처럼 생긴 악기를 중국에서는 古箏(꾸쩡, 고쟁)이라고 합니다. 고쟁은 소리가 맑고 또렷하고 가야금은 소리가 부드럽고 은은합니다. 고쟁은 동려 노래에 연주 악기로 많이 쓰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女人花, 明月夜 잠깐 들어보세요~^^ ua-cam.com/video/zPBugdnhzBA/v-deo.html
80.90년대 우리에게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건 홍콩 영화였다 90년대 10대 시절 보냈는데 주위 친구들 이상형은 하나같이 천녀유혼에 왕조현이었고 잘생긴 애들은 곽부성이나 장국영 닮았다는 칭찬이 최고의 극찬이었음... 요즘 일뽕들이 자꾸 90년대 우리나라가 일본문화 천지였다고 역사 왜곡 하는데... 솔직히 어릴 때 동네 형들한테 엑스재팬 유명하다는 얘기만 들었지 노래를 들어볼 기회도 없었고 문화개방 전이라 일본문화 접할 기회도 없었다... 노래는 서태지와 아이들. 현진영.듀스 같은 댄스 음악 열풍이었고 영화는 홍콩.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가 가장 인기 였음 일본 영화. 노래는 거의 성인 돼서 접했는데 그때는 이미 좀 올드한 느낌에 별로 큰 감흥도 없더라 홍콩영화 빼놓고는 80. 90년대 우리 대중 문화 얘기 못한다
래생연ᆢ은 홍콩느와르의 영광과 안타까움이 베여있음. 150여년이 넘는 영국의 식민기 시절 동아시아의 동서양 문화 교차점이자 관문이된 홍콩. 중국본토와 다른 영국식 정치민주, 자본주의로 문예산업의 자유로움 속 다채로운 영광을 뒤로하고 일당 지배의 교조적 사회주의 중국으로 1997 반환을 앞두고 그 변화와 쇠락?을 예견하듯 남녀의 사랑 노래가사에 은유하며 애절하게 투사하는 듯한 지존무상2, 신조협려 ost 1991 래생연. 이를 노래하는 유덕화의 래생연ᆢ 이게 문화, 문예의 마력. 중국 중앙정부의 감시, 검열, 갖은 억압에서도 그 영광의 힘은 언젠가 다시 멋지게 부활하리라 여김^^ 아련하게 박히는 래생연ᆢ 기억 속 홍콩느와르 배우들 ㅡ임청하 주윤발 매염방 장국영 양조위 장만옥 관지림 종초홍 왕조현 양자경 여명 오천년 서기 ᆢ
전 이 주제가가 실린 테잎을 우연히 얻어서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커버 가수가 부른 버전이었어요. 목소리가 청아하고 젊은 남성의 목소리였는데 목소리가 스산해서 곡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오히려 유덕화 버전을 듣고 많이 실망했어요. 목소리가 너무 투박(?)해서 커버곡의 스산함이 더 그리워지더라구요 ㅎㅎㅎ
![[중국노래] 한글가사/ 해석 /자막/병음 유덕화(刘德华)의 내생연(来生缘) 1시간](http://i.ytimg.com/vi/D_vTjrcW3hA/mqdefault.jpg)
![[중국노래] 한글가사/ 해석 /자막/병음 유덕화(刘德华)의 내생연(来生缘) 1시간](/img/tr.png)
80, 90년대 홍콩 영화는 남녀의 사랑을 넘어서서 남자들의 지독한 우정과 의리가 있었고 남녀의 사랑 또한 너무 아름 다웠지...
진짜 안본 홍콩 영화가 없었는데..
890년대의 홍콩영화는 제인생의 한부분이였습니다! 주윤발의 영웅본색을 보면서 선글라스 성냥개비를 흉내내었고... 유덕화의 천장지구를 보고 가슴아픈 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든지 보고 싶으면 다시 볼수 있었지만.... 그당시 비디오 한번 빌려 보면 대사를 외우고 뽕을 뽑을 정도로 봤던 시절이 있었네요.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워 지고 순수 홍콩영화의 낭만을 그리워 하는것 보면 저도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다시 들어 봤는데... 기억이 나는 부분은 마지막 종진도. 유덕화 매염방이 세명이서 애틋하게 쳐다보는 그장면만이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그 영화 때문에 난장이 똥자루만한 사촌이 바바리코트에 똥폼 엄청 잡고 다님. 코미디죠. 정신 못차리고 60을 향해 가면서도 똥폼에 실속없는 임생으로 살아요
@@rokseong3984 ㅋㅋㅋㅋㅋ
저는 고등학교 근처 만화방 밀실에서 몰래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무슨 잘못이라고 저에게 홍콩영화는 젊음의 추억이네요
미투 ㅎㅎㅎ
네....잊혀진 세월과 잊혀진 사람과 내 청춘을 회상하게 하내요.ㅜㅜ 😢😂😢
80년대....홍콩영화 잼나게 봤는데...
이제 50대중반이네요....
좋은 시절 였는데...
지나간 시간 생각나네요...
감사 합니다❤
공감 합니다.
저도 어느덧 50대중반이네요 .
공감합니다.세월이 무심하게 빨리 지나가네요..어느덧 낼모래 50이네요..
홍콩영화 처음본게 쾌찬차 였습니다.
대구 만경관에서.ㅎ
홍금보..
형님~추억을 곱씹으며 열심히 살아봅시다!!가끔 영화다시보기도 하고요!
저도 50중반 그때는 홍콩 영화 보고 가슴이 벅차고 꿈을 키우고 그랫네요 지금은 어느덧 세월이 흘러 벌써 이 나이가 됏네요 그래도 그때를 추억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아~~~유덕화 왕조연 주윤발 성룡 홍금보 수많은 홍콩 배우들 그립습니다.지금은 다들 건강들 하신지 정말 고맙고 그립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는 그말 이제야 알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유덕화 주윤발 장국영
그시절 그대들이 있어
눈부시게 찬란했던 내젊은날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신조협려, 당시 넘 잼나서 10번을 봤던 영화. 노래도 넘 오랜만에 듣네요. 해석까지 감사해요. 유덕화는 평생 내 인생 최고의 배우이자 가수예요~♡
내생연 노래가 나오던가요? 전 6번을봐도 안나오던데 이상하네요
@@공백-t4d2b네.. 잘 나와요.^^.
중3때 신조협려 비디오 틀어놓고 카셋트로 녹음해 조금씩 가사 적고 외워 부른노래 지금도 잊지 않고 있는게 다 유덕화 오빠의 힘 두번 다시 이런 페이스의 동양인은 없을듯 너무좋다
홍콩 노래 구하기 정말 힘들었던 시절 저도 그렇게 녹음해서 들었습니다.ㅎㅎ
나훈아가 있잖아요~
ㅡㅡ;; 나훈아랑 비교를 ....하지마세요 ㅎㅎ
태진아
저도 녹화해서 봣어요ㅋㅋ
요즘은 영화 다운 받아서 보관중ㅎㅎ
명곡입니다. 눈물이 왜 날까요..20살때 듣던 노래인데 벌써 50이 됐네요..
그 때가 그리워서 겠죠.....
^^시간은 모두에게공평하게주어진거죠
남은시간도 더잘보냅시다
제나이 46살에 노래듣고 울컥하다니😢 뭐가 그리웠을까요.... 암튼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참 오랜만에 듣는 명곡 입니다
멜로디만 들어도 슬프다는 생각이 드는데
해석까지 해주셔서 편리하게 잘 듣고가네요
이제 50인데 왜 이 노래 들으니 맘이 뭉클한지 모르겠네 흘러간 시간을 소중하게 쓰지 않으것 같아
55도 뭉쿨한데 50이시면 완전 자지러 지셔야죠...
내마음같아~~~
명곡은 영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이죠
올만에 들어요
언제 들어도 좋은
깊어가는 가을에
더없이
아름다운 날들 보내시길요
어? 여기도 남기셨군요. 다른 댓글에 묻혀서 뭇봤어요.^^
세월이 한참 지나도 여전히 좋은 거 보면 사람도 그 사람이 좋아야 하고 노래도 그 곡이 좋아야 하나 봐요.
가을이 토껴버리기 전에 좋은 가을 만끽하시길요.^^
@@Jinnysuncle_c-pop
가을은 남자의 계절~^^
삼춘님의 가을날도
더없이 빛나길요
30여년전 체조경기장 내한공연갔던사람인데..오랜만에 찾아듣습니다.유덕화는 배우로 좋아했는데.천장지구~나중엔 가수로 더좋아했던것같아요..여전히 멋짐 폭발오빠로 늙어줘서 감사감사..추억돋네요
저도 올림픽체조경기장 공연봤는데
아직도 앨범에 티켓과 유덕화 사진이 빛바랜채 ;;;;
30년전 1992년
저는 그당시 학생때라 공연은 못가봤지만 신조협려 지존무상영화로 이노래를 너무 좋아했어요 그래서 당시 테이프살려고 이곳저곳 많이 다니고 했었어요
앗..저도 체조경기장에 갔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련합니다.. 유덕화가 동남아 투어는 다니는것 같은데 한번 콘서트 가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죽지않고, 열심히 자기일하면서 사는 유덕화에 저도 감사감사....
지존무상에서. 친구의 여자를 구하고
대신죽는 장면은 정말 멋졌지
주윤발과 유덕화는 그시절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이었다~
신조협려 극장에서 보고 비디오로 보고 한 30번은 본거같네요 이 노래도 뜻도 모르고 가사도 들리는대로 공책에 적어서 외워서 불렀던게 기억나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런류의 예전 노래를 들으면 너무 추억돋습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주제곡이 내생연 맞나요?
알고리즘이 참 신기하네요ㅋ 얼마전 이 영화 유튭으로 봤는데~제목은 내생연 맞고요 영화는 신조협려가 아니라 지존무상2 입니다.끝날쯤 오천련 죽는 장면에서 나옴.@@공백-t4d2b
유덕화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왠지 슬픔니다
군제대하고 92년에 비디오로 2번연속 봤던 기억이 새롭네요~ 세월이 넘 많이 지났네요~
캬아~~ 추억 돋는다 진짜...30년전 대만 유학시절 봤던 영환데... 아.. 세월이 참...
과 동아리에서 열심히 불렀던 기억이... 추억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맞이하세요. ^^
저도 동영상 만들다보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좋은 가을날 되세요^^
여기는 2023년 매일 몇번씩 들어요. 감사. 그리운 옛날 어린날 영웅
2024년도에도 듣고있어요 ㅎㅎ
@@리멤버-b4m저도😊
와.ㅡ90년대 유덕화노래 테잎사려고...음악사들 엄청돌아다녔네 ㅎㅎㅎ그립다 매염방누나도..ㅎㅎ
죽었어요
@@기쁨의축복 아...매염방이 죽었군요.....
자꾸만 눈물이 나요
얼마만에듣는노래인가^^
가슴찡하네❤
❤한때 팬이여서 듣고 또 듣고 했던 곡~~!!앨범도 있지만 이렇게 핸드폰으로 들으니 추억소환되고 좋네요~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신조협려 여름에 봤는데, 옛날이면 그래도 봤을텐데 지금보니 너무 지루해서 대충 돌려봤네요. 배우만 좋았던...
진짜 명작은 지금 봐도 지루하지 않은 작품들이 명작인거 같아요 ㅎ
지금 보면 많이 유치하죠.ㅎㅎ 이 영화에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좋은 건 이 노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우상인 유덕화 형님. 여전히 멋지시죠. 사랑합니다.
50중반. 추억이 그리운지. 이노래들음. 눈물나요
나도 그렇습니다
아득히 먼 그 시절이 그리워서일까요?..
아름다운 사랑 글귀
감사드립니다 ❤
유덕화는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 부르는군요.
교수님 오셨군요~^^
홍콩에서 저 시대는 배우가 가수 안 하면 그게 더 이상하게 느껴질 만큼 배우와 가수 겸업이 흔하디 흔한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허관걸, 장국영, 장학우, 유덕화, 여명, 곽부성, 매염방, 엽천문, 성룡 기타등등 거론하기도 힘드네요.ㅎㅎ
제대할 때 쯤, 엄청 많이 듣던 곡이네... 막막했던 당시가 떠오르네... 지금보니 가사가 너무 애잔하다...
울컥 하네요 😢
나는 그당시 있지도 않았는데 왜이리 좋은지~ 뭔가 8.90년대 홍콩영화는 내 쏘울이다
인생이 눈물로 되는 생
내 인생을묘사한것같아 듯을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나도모르게 눈물을 ~~~
저도요
인생 덧없고 무지 서글프네요
유덕화가 몇몇 연주자랑 연습하는 장면 동영상에서 도입부가 가야금인거 보고 넘 놀랬어요.어쩜 저케 슬픈 음이 나올까 하고..두서없이 씀..죄송.^&
가야금처럼 생긴 악기를 중국에서는 古箏(꾸쩡, 고쟁)이라고 합니다.
고쟁은 소리가 맑고 또렷하고 가야금은 소리가 부드럽고 은은합니다.
고쟁은 동려 노래에 연주 악기로 많이 쓰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女人花, 明月夜 잠깐 들어보세요~^^
ua-cam.com/video/zPBugdnhzBA/v-deo.html
이노래 들으면 제일 힘들었을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제마음을 표현한 노래네요 보고싶어요
술 한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님 댓글 보면서 6년 전 갑작스레 내 곁을 떠나가신 아버지가 생각났습니다.
서럽네요.
술에 취해서인 것 같은데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어서 서럽게 눈물이 납니다.
가장 좋아하는 최애곡중하나입니다 광동어버젼이 전 더 좋더라구요
잠못들게 그리운이가 떠오르는 밤
내생연
오늘도 진이삼춘님 영상을 보고 안식을 찿고 가네요~. 잘듣고 갑니다^^;;
중국노래 좋아하진 않는데 이 노래 너무 좋다.
가사의 뜻도 유덕화님 목소리도~~
남자가 봐도 잘생긴 유덕화 최고!!!! 1990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했던 유덕화. 한국에서 활동하길. 김성령 아줌마랑 부부로 드라마 나오면 좋을 듯. ㅎㅎ
천장지구를 통해 처음 알게된 유덕화. 그땐 진짜 주윤발 만큼 멋지다고 생각했고 그가 나온 영화를 빠짐없이 볼 정도로 좋아했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앨범도 사서 듣곤 했는데 주윤발과 다른길을 걷게 되다니 이해는 가지만 뭔가 씁쓸하다..
2023年還是喜歡聽這首歌曲：來生緣
🇹🇼😃💪👍🎤🎼
화교 대만인
미제의 개 대만
중국이 대만의 괴뢰도당을 섬멸해서 통일을 기원합니다.
80.90년대 우리에게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건 홍콩 영화였다
90년대 10대 시절 보냈는데 주위 친구들 이상형은 하나같이 천녀유혼에 왕조현이었고 잘생긴 애들은 곽부성이나 장국영 닮았다는 칭찬이 최고의 극찬이었음...
요즘 일뽕들이 자꾸 90년대 우리나라가 일본문화 천지였다고 역사 왜곡 하는데...
솔직히 어릴 때 동네 형들한테 엑스재팬 유명하다는 얘기만 들었지 노래를 들어볼 기회도 없었고 문화개방 전이라 일본문화 접할 기회도 없었다...
노래는 서태지와 아이들. 현진영.듀스 같은 댄스 음악 열풍이었고
영화는 홍콩.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가 가장 인기 였음
일본 영화. 노래는 거의 성인 돼서 접했는데 그때는 이미 좀 올드한 느낌에 별로 큰 감흥도 없더라
홍콩영화 빼놓고는 80. 90년대 우리 대중 문화 얘기 못한다
Good~❤
지리님 화이팅
좋음.ㅡ
멋지다.역쉬 명곡
잘. 듣고 갑니다
❤
작사 ⛔ 유덕화님 이네요 노래는 처음 들어봄
매염방.. 정말 매력적인 여배우였는데 그립네요.
얼마만에 들어보는 오라버니 노래인지 ㅠㅠㅠㅠ 어릴때 주구장창 듣던 노래인데 ㅠㅠㅠㅠ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노래가 넘 좋아서 이 노래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었지요.
오라버니라 하시는 걸 보니 제 또래신 듯~^^
갑자기 금잔디 오라버니가 생각나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ㅎㅎ
지금도 옛 생각하며 노래나 영화 봅니다
91년 집에서 비디오 구매해서 한참 홍콩영화에 빠져서 비디오로 천장지구 보고
여름방학때 극장에서 지존무상2에서 이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비디오로 몇십번 보다가
92년도에 신조협려에서 또 이 노래 나와서 열심히 봤던 기억 있네요
옛날 생각이 그립습니다
래생연ᆢ은
홍콩느와르의 영광과 안타까움이 베여있음. 150여년이 넘는 영국의 식민기 시절 동아시아의 동서양 문화 교차점이자 관문이된 홍콩. 중국본토와 다른 영국식 정치민주, 자본주의로 문예산업의 자유로움 속 다채로운 영광을 뒤로하고 일당 지배의 교조적 사회주의 중국으로 1997 반환을 앞두고 그 변화와 쇠락?을 예견하듯 남녀의 사랑 노래가사에 은유하며 애절하게 투사하는 듯한 지존무상2, 신조협려 ost 1991 래생연.
이를 노래하는 유덕화의 래생연ᆢ
이게 문화, 문예의 마력. 중국 중앙정부의 감시, 검열, 갖은 억압에서도 그 영광의 힘은 언젠가 다시 멋지게 부활하리라 여김^^
아련하게 박히는 래생연ᆢ
기억 속 홍콩느와르 배우들
ㅡ임청하 주윤발 매염방 장국영 양조위 장만옥 관지림 종초홍 왕조현 양자경 여명 오천년 서기 ᆢ
노래 감사
커플을 둘러싼 지인들과의 전체이야기 같네요 ᆢ 모르는이도 있고 ᆢ
눈물난다...
이 노래는 왜 눈물이 날까
청자켓 말보르 버드와이저. 지프라이타. ㅎㅎ 그립다 따거. 항시건강하세요
완벽한 ᆢ
지금세대는이해할수없는 기다림이그시절에는있었는데 너무빨라요지금은
구독과 좋아요👍 누르면 옛 추억에 빠져봅니다🙏🙏
눈물이난다 이노래 들으면
저 시절이 언제 지나갔나😅
세월은 잡을수없으니 그대로 흘러가는거죠 공수레 공수거!!! 시컨 실명나게 놀다 가는거죠 ㅎㅎㅎ
지존무상2 일기주과적일자 와 같은노래아닌가요?
❤❤❤
지존무상2 ..주제곡하고는 같은곡인데..제목이..다르냇일걸까요?...
이노래가 영화천장지구에서나온 노래인가요?
지금에 홍콩에 아픔을 표현하는 노래같네요
그럼 더러운 아편전쟁을 다시 해서 뺐어가든지.. 더러운 제국주의자놈들
그럼 다시 더러운 아편전쟁으로 가져가라
最近この曲を聞きました。
日本語訳を知りたいです
1:17~
❤
이노래가 신조협려1 맞나요?
아무리 다시보기해도 내생연 이란노래가안나오는데 이상하네요
나만 미친놈인가? 아님 다들 모르고있는건가?
홍콩원판(광동어) 주제곡은 不可不信缘이고
보통화판(북경어) 주제곡은 이 노래예요.
국내 개봉과 비디오출시는 보통화판이지요.
홍콩판을 보셨다면 이 노래 나오는 장면에서 不可不信缘이 나올 겁니다.
영환도사 임정영. 수많은 강시들... 그립네😅😅
전 이 주제가가 실린 테잎을 우연히 얻어서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커버 가수가 부른 버전이었어요. 목소리가 청아하고 젊은 남성의 목소리였는데 목소리가 스산해서 곡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오히려 유덕화 버전을 듣고 많이 실망했어요. 목소리가 너무 투박(?)해서 커버곡의 스산함이 더 그리워지더라구요 ㅎㅎㅎ
아~ 저는 유덕화 원곡밖에 못들어봐서 어떤 목소리인지 궁금해지네요. 원곡보다 좋은 커버 저도 진심 들어보고 싶습니다.
🙏
신조협려 보통화 판 구할수없나요?
*是“不得已”不是“不得意”吧？
가사가 ㅎㅎ,,의미심장 하네,나름
이노래 노래방에서 불러보고 싶어요..노래방 번호 아시는분 계실까요
香港光榮的時代🎉
식민지의 인민이 영광이라면 그대는 영원한 노예
유덕화 화이팅
건강 바람
내 젊은시절 언어 연수가서 처음 배운 노래 벌써23년이란 세월이 흘렀내
정확한 번역 감사합니다. 제목을 어떻게 번역할 지 고민이었는데 '다음생의 인연'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세나 다음 생이나 같은 의미라 그렇게 번역하셔도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지존무상 2 주제가 아닌가요?
같은 곡에 광동어 가사 넣고 노래제목 바꿔서 지존무상2 주제곡으로 썼죠.
광동어 제목은 一起走过的日子.
슬프다
제가 어렷을때 유덕화가 콘서트때 뭐라햇는데 ~~~
더 부가부쉬가 더 줴줴가 더~~ 죄송합니다! 이노래 알구십어오,?
어떤 노랠까요? 감이 안잡히네요.
不可不信缘인가?
몇년도 콘서트인걸 알면 유덕화 노래 수백곡 중에 폭이 좁혀지기는 할텐데 말이죠.
사사이적애?? 셰셰니디아이~?? 그 노래 아닌지..^^;;
사사니적애 아닐까요?
저걸 해석해서 알려주는게 놀랍다
가슴이 ~~~ 조아요^&^
70년대생중에 영웅본색안보고 성냥개비안물은 사람없었지 ㅋㅋㅋ 물론 나도 이런 자유국가를 망친 중국 자유홍콩이다시돌아오기를 신장위그루 그리고 몽골의징가스칸까지 자유가돌아오기를 바란다 대한독립만세
위구르.. 징기즈칸.. 그립다면 다시 아편 전쟁을 일으켜 홍콩의 인민을 세뇌시켜 자본의 개로 만들든지
😂😂😊❤
이노래 벌소리 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게 신조협려라고요? 지존무상2에 나온노랜데..
지존무상2 - 一起走过的日子(광동어, 유덕화)
91신조협려 - 来生缘(보통화, 유덕화)
곡은 같은데 언어와 가사를 달리해서 두 영화에 주제곡으로 사용함.
엇 이건 내 십팔번 아닌교?
지금의 홍콩을 노래한것 같구나
광동어인지 요즘은 당시 보던 발음과 다르던데 ㅜㅜ
2audio판(광동어, 보통화)으로 나온 걸 구해보세요.
저도 보통화판은 옛날에 비디오로 밖에 못봤습니다.
@@Jinnysuncle_c-pop 어찌구할까요 ㅜㅜ
이게 북경어버젼이고 지존무상2에 나오는게 광동어버젼아닌가요?
지존무상2 ost 일기주과적일자 입니다
상훈님은 91신조협려 영화 북경어더빙판을 찾는다는 말씀이었어요.
요즘 dvd,블루레이로 출시된 건 광동어판이거든요.
북경어판 주제곡은 来生缘，
광동어판 주제곡은 不可不信缘으로
주제곡이 달라서 옛날에 비디오로 봤던 그 감성이 안느껴지긴 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성치가 인기를 끌때부터 홍콩영화의 종말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무게감이 없어지고 가벼움이 우리에게 감흥을 주지 못했지.
세월은유수같이흘러청춘은사라지고마음의청춘소리만허무한안개처럼가득차니아인생이란잡히지않는구름같도다텅한가슴감정술한잔비우며옛추억을안주삼아빈웃음뛰으며달래본다ㆍ인생아청춘아 ㆍ
그냥 은 아니고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