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uahhamashiachloveKorean 좋은 말씀입니다만 조선시대 양반이란 기득권횡포에 일반서민의 인권이유린당한 슬픈역사지요 물논 계월향이나 논개 같은 의로운 기녀들이 있지만 첩을 보편화 한것은 양반이란 미명아래가진자들의 횡포입니다 우리 조선인들이 유독 한맺힌 사연이 많을까요? 예를들어 동학란이나 임오군란은 왜 일어났나요? 본인도 개인적으로 시 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옛 사람들의 그릇됨을 지적하는겁니다 김소월 의 초혼 을 들어보면 님이 세상을 하직함에 아픔을 구구절절 애끊는 마음을 표현했지요 유독 우리는 한에 맺힌 민족입니다
그 시대라고 달랐을까요~~ 처고 첩이고 사람입니다~~ 처첩간의 질투 시기 비방 또한 무지 많이 일어 난 걸로 알고 있읍니다~~ 홍랑이 처신을 잘해 본처의 대우를 깍듯이 하고 대했을거고 본처 또한 그 시대의 관념에 눌려 어쩔 수 없이 체념에 가까운 마음으로 살아 갔을 듯!!
답답한 사람도 있네. 지금 주제를 사랑과 전쟁으로 끌고 가고 있네. 지금 잣대로 역사과 인물을 평가하면 모든 조상들은 개차반이고 우리는 개차반의 자식들이고, 우리 자식들은 개차반의 후손들이 될 것이다. 여자 이야기만 나오면 페미니즘 관점으로 보는 대한 민국 여성들의 한계다
관기 ~~~ 나라에서 관기를 뽑아 관리 운영하는것은 결코 자랑스런 일은 아니겠지만 허나 세계에서 드문 일 이라 생각 합니다 양반들과 시를 주고받고 하려면 엄청많은 교육을 시키리라 그만큼 총명 했어야 ~~ 소리하고 시를 짓고 북치고 춤추고 ~~~ 모든것은 기본 기초 이리라 제일 중요한것 한가지 잠자리를 하는 교육이 대단히 중요하며 꼭 교육 시켰다 오물오물 씹어주는 교육이 제일 중요함을 어린기생부터 가르쳤다 그것은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발상 이었다 나는 대단한 일이라 자부합니다 ~~
이렇게 애절 하고도 가슴시린 사랑이 저에 마음속 깊이 파고 듭니다 조선시대의 시대상이 보이는듯 하네요 고죽 최경창 님을 지독히 사랑했던 홍랑 님에게 끝없는 존경을 표합니다
아~~
이 다큐를 몇번이고 돌려보고 또 보는지.
너무 가슴이 아리고 아라립니다.
그러고 보니
내곁에 있는 마누라도 참 의리있는 사람이군요.
진실로 사랑을 보게하는 프로였습니다
홍란의 사랑 최 경찬의 사랑
그 시대가 감당치 못한 끈질긴 아름다운사랑
아름답습니다 ~ ❤😊😮
고급진 애절한 사랑에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임영웅의 홍랑 노래를 듣고 홍랑 할머니 자료 찾다가 역사스페셜까지 들어와 눈물 흘립니다.고단한 삶에 두분의 사랑얘기에 힘내봅니다.
홍랑사연을알고나니 옛날이그립습니다, 요즘나오는 홍랑노래와 맥이닫습니다.
기생 홍랑을 거둬 문중선산에 모신 고죽후대가 존경스럽습니다.
홍랑 그리고 고죽 선생께 변치 않는 애정을 나누심은 현대인들의 물질적인 사랑에 비하면 너무 고결하여 존경을 드립니다
존경 ?
사대부의 부인입장에서보면
한맺힌 사연이다
@YesuahhamashiachloveKorean 좋은 말씀입니다만
조선시대
양반이란 기득권횡포에
일반서민의
인권이유린당한
슬픈역사지요
물논
계월향이나
논개 같은
의로운 기녀들이
있지만
첩을 보편화 한것은
양반이란 미명아래가진자들의
횡포입니다
우리 조선인들이
유독 한맺힌 사연이
많을까요?
예를들어
동학란이나
임오군란은
왜 일어났나요?
본인도 개인적으로
시 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옛 사람들의
그릇됨을
지적하는겁니다
김소월 의
초혼 을
들어보면
님이 세상을 하직함에
아픔을
구구절절 애끊는
마음을 표현했지요
유독 우리는
한에 맺힌
민족입니다
기생 홍랑의 역사적인 스토리 감동입니다. 기생 신분이지만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 홍랑이네요. 민수현가수님의 홍랑 노래가 더 가슴에 와 닿네요...^^💛
남의 시를 흠쳐서 작사 쓴 자가
도독놈일세 그려
민수현가수 홍랑노래듣고
여기까지 찿아왔네요
민수현가수홍랑노래 대박나세요~
민수현
홍랑듣고 대박날줄 알았다
홍난이란노래 민수현씨 노래대박이래요 저는홍랑노래가 좋아서 불러보고 배우고있어요 민수현님 불러대박나세요 가사가 좋아요
홍랑의 스토리 감동입니다
홍랑의애절한사랑
스님 토리를듣고보니
더욱절절해서좋습니
민수현
홍랑 노래도 절절합니다
아 아 홍랑 민수현님 곡
슬프네요
아름답고 참 사랑을 갈구 했
다 불쌍한 홍랑
어이 눈을 감았
을꼬 ~~!!
기생이라는 신분을떠나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했네요 감동입니다 얼마살지도 않았는데 시모살이까지하면 홍랑의 지독한사랑입니다 최경창 복받은 남자입니다
시묘살이
관비 ㅡ노리개 일 뿐ㅡ
신분제도가 정착되었다는 사실이 지금으로서는 이해가 잘안되지요. 남존여비.남녀칠세부동석.들어는봤겠지만 이해는 안되겠지요.양반의 위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해줍니다.홍랑의 애틋한사랑에 감동했습니다.
Kbs는 하루빨리 홍랑의 주제로 사극으로 제작해주세요ㆍ
홍랑 주제
사극드라마 하면
시청률 높을것 같은마음
아 이홍랑노래가역사가있군요~
가슴이 아려오는 느낌으로 방송 끝까지 경청 했소이다 ⚘️⚘️⚘️
민수현가수홍랑노래대박나세요~
절류지... 그때 헤어지는 연인들은 버들가지를 꺽어주었지요.
버들은 물기만 있어도 새로 잎을 내어 살아납니다.
부디 사랑이 새로 되살아 나기를 바라는 징표인 셈이지요.
이름 조차 갖지 못한 여인 홍 낭자 이렇게 문학사에 빛나는 시를 남겼는데 그냥 성씨 홍에다 아가씨 랑을 붙인 비운의 여인 홍랑 ㅡ 사랑이기 보다는 광적인 집착이 아니었을까 ?
😮 기생홍랑 😮 최경창 😮 경기파주 교하다유厘
🌺 선조대왕 해주최崔씨 선산 😮
🌺 기생은 노비신분 😮 밤비에 새닢이 나거든요
🌺 감탄하면 😮😮 성공길이 더 나가서네요 😊😊
행복의 조건은.... 21세기 대한민국 🇰🇷 큰 어른 김형석님
연세대학교 명예직.... 교수님의 한 말씀 소통입니다 🎖
자기존재는 사소한 재미로 Interesting 느껴야만...
진정하게 사는 거랍니다 💖👯♀️김정운 교수💏💞
네행복의 기준은 포유동물 중 인간 🚼 🐤 👶 👼 🦢
구개월 임신중 키우다가 재롱감탄으로 키운다네요 😮
🍇 佛空 😮 석가세존 😮 한국 🇰🇷 윤석열 대통령 🇰🇷
집집마다 부처님이 감탄의 부모님들 입니다 😊😊
❤ 맑고 향기롭게 😮😮 법法정停 해탈자란... 😮😮
❤ 내마음이 열려야 갈등恪과 대립恪이 해소됩니다
자야부인 😮 백석동무 😊 대원각 ▶️ 吉祥寺사찰
대大원 苑나라동산각 閣요정 解語花 🏡 🏠 🏡 2만평
범종각閣 7천仟茹평坪 ▶️ 싯가 천억원 왼손둘째飡손밥
법정스님 °맑고향기롭게운동° 97년12월14일 개원법회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사바하 😮 관세음보살
❤❤ 중광스님 😮 작고 20년 선禪화畵그림전 열다
❤❤ 1981년 작품전을 열다 🇰🇷 피카소 입니다 🇰🇷
❤❤ 정충영 수집가 😮😮 부산에서 보존회 지키다
❤❤ 최원석 수집가 😮😮 서울에서 1934 ~ 2002년
❤❤ 중광제주 고창률 僧중승 😮 외도초교 출신자😮
학고재 😮😮
가람 이병기 발發 문文글
국문학전사 😊😊 연演펼침 사랑입니다 😊😊
한글배우다 😮😮
멧버들 가려 꺾어 보내노라
임에게로
자시는 창밖에 심거두고 보쇼서
밤비에 새잎 나거든
나인가도 여기소서
교과서에 나오는 시 같네요 ^^
둘사이에 손색없는 손이대를 이은 공로로 부부합장묘에 묻힌걸거요.
여자가 노리개로 사용된 조선의 부끄러운 역사.본처는 본처대로.기생은 기생대로..마음 아팠을듯, 엄연히 본처와 자식들이 있는데, 기생에게 마음을 빼앗겨 ...내로남불이네..
묏버들.~
가려꺽어~
보내노라~
님의 손에~
주무시는 창밖에~
심어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잎나거든~
나인가도 여기소서~
혜어화!,말을 알아듣는꽃
선비의 밀을 알아듣는꽃!
홍랑의 사랑.그 큰 흔적은
오상고절을 지켜가는 이시대의 보이지않은 여성가장의 마음속 심지에 굳게 함께힌답니다❤😂😢
당신들이 본부인이라도 지고지순한 기생이라고 높이볼까?나같으면 속에 열불나서 미칠듯
본처의 피눈물을 안다면 그걸로도 시를 지어주어도 절절하고 아픈 문학작품이 되었을듯. 본인 사랑만 존귀한 가치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홍랑의 시가 최경창보다 한 수 위네요.
'봄비에 새 잎 나거든 날인가도 반기소서' 이 종장이야말로 일품입니다!
긴글 공감하며 잘읽었습니다
@YesuahhamashiachloveKorean잘읽었습니다
저 부인은 무슨 죄??? 얼마나 속이 썪어 문드러졌을지!!!
저 집 안 ㅁㅏ님도 고죽이 병환에 있을때 홍랑의 지극정성에 감동해서 집안 사람 모두가 홍랑을 작은마님으로 대우했다고 합니다.
그때 그시절은
지금 하고다르죠
두분의 애절한 사랑으로 봐주시죠
가슴 아리는
절절한 사랑이라 여겨집니다
그 시대는 사대부가 첩을두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고 하죠
그 시대라고 달랐을까요~~ 처고 첩이고 사람입니다~~ 처첩간의 질투 시기 비방 또한 무지 많이 일어 난 걸로 알고 있읍니다~~ 홍랑이 처신을 잘해 본처의 대우를 깍듯이 하고 대했을거고 본처 또한 그 시대의 관념에 눌려 어쩔 수 없이 체념에 가까운 마음으로 살아 갔을 듯!!
증조외할아버지가 첩을 4명 두고사셨는데, 큰마님 중심으로 서로 우애하고 지냈답니다. 제 어머니는 큰 마님의 외손녀로 처첩끼리 원래 사이좋은 건줄 알고 사시고 지금도 첩 후손들과 우애하세요.
기생홍랑사랑 2001.1.20
2001설날특선영화 엑시덴탈스파이
감독 진덕삼
주연 성룡 김민 비비안수 증지위
오흥국 하가리 장견정
최경창이 아니라 ㅡㅡ최 경찬이다
인터넷이 잘못 ㅡㅡ최 경창이 맞네요
그래봤자 유부남의 사랑일뿐
본처의 심정은 어떻겠나
바람핀것들은 벌받아 마땅하지
지금,없다,슬플다 20:58
제이름 홍란 아 절개 미묘 홍랑을 사랑하게 됏네요 가끔씩 이름을 기생이라 ㅎㅎ 홍랑 민수연 씨 맣이 사랑 하고 싶어요
折楊柳寄與千里人)버들가지 꺾어서 천 리 먼 곳 임에게 보내니
爲我試向庭前種)나를 위해 시험 삼아 뜰 앞에 심어 두고 보세요
須知一夜新生葉)행여 하룻밤 지나 새잎 돋아나면 아세요
憔悴愁眉是妾身)초췌하고 수심 어린 눈썹은 첩의 몸인 줄을
기생 이지만
감동 입니다
지금더더하다
신분이 문제다 모두가 평등하지 못한 조선시대.
답답한 사람도 있네. 지금 주제를 사랑과 전쟁으로 끌고 가고 있네. 지금 잣대로 역사과 인물을 평가하면 모든 조상들은 개차반이고 우리는 개차반의 자식들이고, 우리 자식들은 개차반의 후손들이 될 것이다. 여자 이야기만 나오면 페미니즘 관점으로 보는 대한 민국 여성들의 한계다
기녀? 관비? 조선식 종군위안부! 그 역사가 길고도 길구나!? 그들은 일제하 종군위안부 보다 더 슬프고도 가혹한 삶이었네..조선이 망하길 참 잘 했군!
조선관기 : 국가에서 군사들을 위해 설치. 일제가 정신대라는 위안부 설치랑 성격이 비슷. 국가에서 장려하고 관리했다는 공통점
유인촌이 보기싫어 나긴다,
나는 유인촌이 필름만 보면 예전에 기자들에게 개쌍욕 하던것 생각나서 이것 못 보겠다. 우웩...나는 전원일기 유인촌이 그런인간인줄 몰랐다.
두분을 폄해하시는 분
뭐라 나무랄순 없지만
인간적 내면에 흐르는감정이 무딘것 아닌가요
즉 진솔함과 멋이없는
사람요
두분의 저리는 사랑
많은 여운을 줍니다
구천에서나마 못다한
사랑 이루소서
칠흑같은 주자학 교조 세상에서 순정한
러브스토리를 엮은 두,분의 멋진 생애가
조선 중기를 그래도 위로받게 합니다.
관기 ~~~
나라에서 관기를 뽑아 관리 운영하는것은 결코 자랑스런 일은 아니겠지만 허나 세계에서 드문 일 이라 생각 합니다
양반들과 시를 주고받고 하려면 엄청많은 교육을 시키리라
그만큼 총명 했어야 ~~
소리하고 시를 짓고 북치고 춤추고 ~~~
모든것은 기본 기초 이리라
제일 중요한것 한가지
잠자리를 하는 교육이 대단히 중요하며 꼭 교육 시켰다
오물오물 씹어주는 교육이 제일 중요함을
어린기생부터 가르쳤다
그것은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발상 이었다
나는 대단한 일이라 자부합니다 ~~
가정이 있는 남자에게 공물이라고 인격적으로 대우받지못한 기생의 마음을 빼앗아서 아픔을 글로 표현한것이 아름다운 시라고 할수있을까?? 부끄러운 역사의 단면일뿐.
자신의 사랑을 스스로 표현한 시를,,,왜 부끄럽다고 하지?? ㅋ
흐르는역사
시대흐름 받아들여야
그 시대로 돌아가서
보는게 시를 이해하는 마음아닐까요...
참으로~아름다운 사랑 입니다 제가왜 울고있나요 "홍랑" 노래 다시한번 들어 보겠읍니다~^^,,..‥·°°·😢💆
홍랑의 삶과 사랑 그 자체 감동이 철철..
ㅎㅎㅎ 불륜이네 지금시대 상황으로 보면..
ㅍ
지금시대도 애절한 사랑시라고 봅니다
이거 불륜 인네 ~ㅋㅋ 머찌
선택받은 불윤
불륜을 무슨 자랑거리고~
불륜도 사랑인거지 ㅎ
불륜도 사랑입니다
위안부와같은거네요. 부끄러운 역사.
조선의 기생은 일본에 의해 오로지 성노예로만 여겨졌던 위안부랑은 완전다름.
위안부라니 너무한 생각이요
근데 최가가 머슴이었다면 이런 사랑을 했을까도 머슴이었다랄지라도 그런 사랑이었다면 좋겠네
위안부와 비교하는 생각을 하는 댁이 이해 할수없네요
얼토당토않은 무슨 이안부라니요 잘못생각한듯하네요
@@SYK-kq5hj 머슴이라도 시를 쓸줄알고 지혜로웠다면 빠졌을듯요.
지금은기생은 누구잇가
사랑은 개뿔 양반이 천민인 기생하고 놀아 난거지
그냥 한사람에 인간으로 봐주세요 태어날때 부터 기생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