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돈 생기면 언제든 올 거예요" 시어머니가 건넨 농담에 기겁한 캄보디아 며느리. 성격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 고부｜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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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4
- 전남 나주로 시집온 지 1년 반, 캄보디아 며느리 보킴호잉(22)이 한국에서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은 시어머니다. 살림이든, 청소든 엄격하게 가르치는 홍정자(69) 여사.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치다보니 며느리에게 자꾸 목청이 높아지는데...
똑바로 할래? 안 할래? vs 시어머니 무서워요
홍정자 여사는 막내며느리 보킴호잉에게 알려주고 싶은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한국생활이 낯선 며느리에게 가르칠 것이 많은 만큼 할 말도 많다. 그럴 때마다 홍여사의 목소리는 크고 억세진다. 아직 한국말이 서툰 며느리는 이런 시어머니가 무섭게만 느껴진다.
작년 11월, 보킴호잉은 결혼 1년 만에 가출했다. 그녀가 바랐던 것은 분가. 홍여사는 며느리가 없는 2개월 동안 고민을 거듭했고, 고심 끝에 자신이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며느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일자리까지 직접 알아봐준 것이다. 결국, 며느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직장생활도 하게 됐다. 하지만 며느리에게 집안일과 밭일을 알려줄 때면 홍여사의 언성은 여전히 높아진다. 그럴 때마다 보킴호잉은 분가가 절실해지는데... 시어머니는 집안사정은 생각 않고 무작정 분가시켜 달라는 며느리가 야속하다. 고부는 합일점을 찾기 위해 며느리의 친정, 캄보디아로 떠났다
심심해서 나왔지 vs 저는 매일 논, 논, 집, 집… 시어머니도 심심하게 지내세요
캄보디아 방문 첫날, 안사돈 앞에서 며느리와 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홍정자 여사. 며느리에게 은근슬쩍 장난을 걸어보는데... 홍여사에게 돌아오는 건 며느리의 싸늘한 반응 뿐이다. 급기야 홍여사가 외출 준비를 하는 동안, 며느리가 사라졌다. 낯선 타국에 홀로 남겨진 홍여사는 며느리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과연, 고부는 캄보디아에서 남은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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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호랑이 시어머니와 분가 원하는 며느리
📌방송일자: 2014년 3월 20일
![[러브인아시아] 남편 따라 베트남에서 한국 오니, 시부모님과 시조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한다.. | KBS 2008.09.09](http://i.ytimg.com/vi/ZLXlsYQGQiY/mqdefault.jpg)
![[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상처를 덮어둔 며느리, 아무것도 몰랐던 시어머니](http://i.ytimg.com/vi/P6hs-6ho710/mqdefault.jpg)
![[하드자 부족 EP5] 오지부족의 비밀스러운 부부관계 전통,우리가 몰랐던 진실 4K Hadzabe tribe in Tanzania](/img/n.gif)
어휴~ 머리야 처음부터 시어머니가 꼬장을 부리시네
저걸 꼬장이라고 보면 당신이 철없는거고
시엄니웬간히하시지요
사사건건
며느리불쌍하네요
초반부터 어이없네😂 여자 도망 안 가는 게 용하다.
시어머니. 주책이 없네요
저 할망구 미쳤네.
시어머니 왜 저래
관상은 과학이니라.....
시어머니 잔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사사건건 어찌 저리시나
외국인 며는리라고
무시를 당하는것 같네요
며느리가 타국에서
시집와서 함께 살면
딸처럼 한식구로 받아드려야지
저래서야 원
노인네가 심술만 더덕더덕
붙어있는거 같네
아무리 외국인 며느리라고 해도
젊은 며느리가 머리도
명석하지 않을까?
아들 부부만의 영역도 있는데
말투에서 부터 무시하는
버릇이 있는듯 한데
본인이 고치지 안는다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안을것 같습니다
이런말 하기는 처음이지만
참 노인네 심청이
뺑덕이 엄마 같은듯
아들이 성격이
무던한면이 있는거 같고
어느정도 아들이
엄마하고 대화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시어머니 하고
살아가는 며는리가 가엽게 느껴지네요
이번 여행에서 뭐좀 느꼈으면 합니다
본인이 격어온 세월의
아픔을 안다면 저렇게는
못하죠
도망가지 않는 며느리가
착한것 같네요
남편분 와이프에게
좀 잘좀 해줘야 할듯요
저런 괴팍한
시어머니(교양없음) 있다면
다 도망 가지요
EBS교양 이번편은
실패 입니다
짜증 유발이니 잘 섭외좀 합니다
ㅈㅓ 할망구 …농담 이라고?…할말 이 따로 있지.
나 같아도 분가 하겠다
저거 잘 보내고 싶어하는 태도가 맞음..? 존나 쓰레기같은데ㅋㅋㅋ 욕...하면 안되긴 함 근데 저 나레이트도 그렇고 너무 시애미를 착하게...? 만드자나...왜 싸웠는데 구지 시간도 별로 안 지나구서는 심심해서 다가가냐고 지 100퍼 안 좋은말 들을것 알면서. 매 맞을래 이지랄ㅋㅋㅋㅋ 저 여자가 시애미 때리면 여자가 이기겠건만....야라고 부르는것도ㅋㅋㅋ고려장마려움 내가 저 남자였고 여자 진심으로 사랑했으면 저 애미랑 별거 하거나 쨋든 여자가 하자는걸 했을꺼임
솔직히 말해봐 너 결혼 안해봤지?
시어머니 그런 말을 거기서 농담이라고 하나요?ㅠ
시어머니 대단혀
며느리가 착하고 괜찮은데 한국며느리 같으면 하루도 같이 못 살거예요
시어머니가 뭐가 대단하다고 정신차려요
한국 며느리였음 인연을 끊고 말지 어르신들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이분은 단1도 이해안감
못배운 분들이라 이해 해야 됨니다 시골 어른들 수준이 저정도 입니다
@@user-zg8oc5dj7i 저도 어린 나이가 아니라 이해못할 나이도 아닌데 저건 넘 심하잖아요 앞뒤 콱막혀 며느리 숨이나 쉬겠는지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
@@user-er8jd4tu6o 마지막 남은 시어머니 상 입니다 저세대가 없어야 사라지는 시어머니 입니다 요즘 은 안그러죠 저도 며느리 있는데 필요한 말 이외에는 전화도 안합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어요
@@user-zg8oc5dj7i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시엄니 나올까봐 무서벙 ㅎ ㅎ ㅎ
@@user-er8jd4tu6o 신세계 업그레이드 시어머니죠 구식이면 아들 혼자 살아야 합니다
지랑 큰아들 뒤치닥거리할 종년필요했지. 나쁜인간둔
연출이라면 몰라도. 진짜성질이라면. 며느리없이 평생을 혼자. 살년이네
여러분 저 어머님은 우리나라가 미개한 시절을 격으셨어요.. 그리고 가족들도 이영상의 댓글보면 마음이 아플것입니다..자제하세요
시어머니 호랑이네 요즘 그런식으로 하면 며누리 다 도망가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시어머니 무식 답이없네
아들과 며느리 에게 맞을래 어휴답이없네
아직ㅇㅏ들을 초등으로 보나 무슨 때린다고 하냐 창피스럽다 무식한 할머니
나같으면 하루도 못산다
시어머니가 주책바가지 왜 캄보디아 까지 따라가서 뭔 짓이야 !
아들이 바보인가?
진짜 쓰레기네
홀시어머니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 그래도 이 시어머니는 아들을 남편으로 착각하는듯.
시어머니 성격이 좀 거시기 한듯, .., ?
솔직히 1년에 한번은 다녀오라 해야지 뭔 소리 하고 있노 ㅡㅡ
하.. 진짜 이혼해라…
화질이 1940년대 해방전 영상같네요.
참..어지간 하십니다..
저런마인드.노인들은.천국가서.행복하게.사세요